츠지모토 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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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츠지모토 켄조는 일본의 기업인으로, 캡콤의 창립자이자 와이너리인 겐조 에스테이트의 소유주이다. 그는 제과 도매 사업 실패 후, 게임 산업에 진출하여 1974년 IPM을 설립, 이후 아이렘을 거쳐 1983년 캡콤을 설립했다. 1989년 캡콤을 삼비와 합병하여 캡콤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장직을 유지했다. 1990년대에는 겐조 에스테이트 와이너리를 설립했으며, 2001년 캡콤의 회장 겸 CEO가 되었다. 그는 해적판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보였으며,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에 출연하기도 했다. 1980년 금수포장, 2007년 남수포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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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지모토 켄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겐조 쓰지모토 |
| 출생일 | 1940년 12월 15일 |
| 출생지 | 나라현 가시하라시 |
| 직업 | 주식회사 캡콤 대표이사 회장 |
| 학력 | 나라현립 우네비 고등학교 |
| 알려진 작품 | 캡콤 및 아이렘 설립자 |
2. 초기 생애 및 경력
츠지모토 겐조는 어린 시절과 교육, 초기 사업 경험, 게임 산업 진출 단계를 거쳐 캡콤을 설립했다.
나라현 카시하라시에서 대장장이 셋째 아들로 태어난 츠지모토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중학교 졸업 후 나라현립 우네비 고등학교 야간부에 다니면서 회사에 취직하여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1960년 고등학교 졸업 후 삼촌의 식품 도매 회사에 취직했다.[1]
1963년, 삼촌의 제과 도매 사업을 물려받아 독립, 츠지모토 상점을 설립했지만 경영에 실패하여 수백만 엔의 빚을 졌다.[1] 1968년 오사카에서 츠지모토 상점을 다시 열었을 때, 아이들이 솜사탕 제조기에 몰리는 모습을 보고 사업 아이템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1][2][3] 솜사탕 제조기 판매와 파칭코 기계 개조 사업을 통해 게임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했다.[1][2][3]
1974년 IPM(아이렘)을 설립하며 게임 산업에 본격 진출했다.[1] 타이토의 인베이더 게임 라이선스를 받아 게임을 출시했지만, 인베이더 붐이 끝나면서 Irem 회장직에서 물러났다.[1][4][5]
1983년 6월, 삼비(Sambi)의 판매 회사로 캡콤을 설립하고 사장 겸 대표 이사가 되었다.[1] 같은 해 7월, 회사의 첫 번째 게임인 ''리틀 리그''가 출시되었다.[1]
2. 1. 어린 시절과 교육
츠지모토 켄조는 나라현 카시하라시에서 대장장이 집안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956년,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중학교를 졸업한 후 근처 회사에 취직했으며, 동시에 나라현립 우네비 고등학교 야간부(정시제)에 입학했다.[1] 1960년 3월 학교를 졸업하고 삼촌의 식품 도매 회사에 취직했다.[1]2. 2. 초기 사업 경험
나라현 카시하라시에서 대장장이의 셋째 아들로 태어난 츠지모토 겐조는 1956년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중학교를 졸업한 후, 나라현립 우네비 고등학교 야간부에 다니면서 동시에 회사에 취직했다.[1] 1960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촌의 식품 도매 회사에 취직했다.[1] 1963년, 삼촌이 운영하던 제과 도매 사업을 물려받아 독립하여 츠지모토 상점을 설립했지만, 경영 실패로 수백만 엔의 빚을 지게 되었다.[1]2. 3. 게임 산업 진출
1968년, 오사카에서 츠지모토 상점이라는 제과 소매점을 다시 열었다. 아이들이 가게에 놓인 솜사탕 제조기에 줄을 서는 모습을 보고, 솜사탕 자체보다 만드는 과정에 더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2][3] 2년 후, 츠지모토는 솜사탕 제조 기계를 판매하며 전국을 돌아다녔고, 돌아오는 길에 파칭코 기계 개조를 의뢰받아 모델당 1,000대를 판매하면서 게임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했다.[1][2][3]1974년 7월, 츠지모토는 IPM을 설립하고 사장이 되었다. IPM은 이후 아이렘이 된다.[1] 1979년 5월 30일에는 I.R.M. Corporation을 설립했고, 1981년에 I.R.M.을 삼비(Sambi)로 변경했다.[1][4][5] 이 회사는 타이토의 라이선스를 받아 인베이더 게임 유행 시기에 "IPM 인베이더"와 "캡슐 인베이더"를 출시했다.[1][4][5] 그러나 인베이더 붐의 쇠퇴로 인해 Irem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1][4][5]
3. 캡콤 설립과 성장
츠지모토 겐조는 1968년 오사카에서 츠지모토 상점이라는 과자 소매점을 운영하며 솜사탕 제조기에 아이들이 몰리는 것을 보고 게임 사업의 가능성을 엿보았다.[1][2][3] 이후 파칭코 기계 개조 사업을 통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했다.[1][2][3]
1974년 7월, 츠지모토는 IPM(이후 아이렘, 현재는 아피에스)을 설립하고 사장이 되었다.[1] 1979년 5월에는 I.R.M. Corporation을 설립했고,[1] 1981년에는 IRM의 이름을 삼비(Sambi)로 변경했다.[1] 이 회사는 타이토의 인베이더 게임 라이선스를 받아 "IPM 인베이더"와 "캡슐 인베이더"를 출시하며 인기를 얻었다.[1][4][5] 그러나 인베이더 붐이 끝나면서 Irem의 회장이었던 츠지모토는 실적 부진으로 물러나게 되었다.[1][4][5]
이후 츠지모토는 캡콤을 설립하고, 삼비(Sambi)와의 합병을 통해 회사를 성장시켰다. 2001년에는 캡콤의 회장 겸 CEO가 되었다.[1]
3. 1. 캡콤 창업
1983년 6월 11일, 츠지모토 켄조는 삼비(Sambi)의 판매 회사로 캡콤을 설립하고 사장 겸 대표이사가 되었다.[1] 같은 해 7월, 캡콤의 첫 번째 게임인 ''리틀 리그''가 출시되었다.[1]3. 2. 캡콤의 발전과 인수 합병
1983년 6월 11일, 츠지모토 겐조는 삼비(Sambi)의 판매 회사로 캡콤을 설립하고 사장 겸 대표 이사가 되었다.[1] 같은 해 7월, 캡콤의 첫 번째 게임인 ''리틀 리그''가 출시되었다.[1] 1989년, 개발을 담당했던 삼비는 판매를 담당했던 캡콤을 흡수 합병하여 통합하고, 존속 회사인 삼비의 이름을 캡콤으로 변경했다.[4] 츠지모토 겐조는 합병 후에도 캡콤의 사장직을 유지했다.[4]3. 3. 경영 방식
츠지모토 겐조는 회사 경영에서 개발 현장과 판매 데이터를 수치화하고 종합 분석하여, 미시적·거시적 흐름을 파악하는 방식을 사용한다.[8]4. 겐조 에스테이트 와이너리
1990년대 츠지모토 겐조는 와이너리 사업에 진출하여 개인 사업으로 "겐조 에스테이트(Kenzo Estate)"를 설립했다.[1] 그는 캡콤의 사업 실패로 유휴 상태가 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1,500헥타르의 토지를 70억엔에 캡콤으로부터 매입하여 자신의 소유로 만들었다.[1] 그는 개간부터 시작하여 14년간 100억 엔 이상의 사재를 투입했다.[8][9][13] 2008년에 첫 출하된 이 와이너리의 백 와인 "아사츠유"는 2011년 미국 부유층을 위한 잡지에서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2][6]
4. 1. 와이너리 설립 배경
1990년대에 츠지모토 겐조는 개인 사업으로 와이너리인 "겐조 에스테이트(Kenzo Estate)"를 설립했다.[1] 캡콤의 사업 실패로 유휴지가 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1,500헥타르 토지를 캡콤으로부터 70억엔에 매입하여 개인 소유로 만들었다.[1] 2008년에 첫 출하된 이 와이너리의 백 와인 "아사츠유"는 2011년 미국 부유층을 위한 잡지에서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6][2]4. 2. 와인 생산 및 성공
1990년대 츠지모토 켄조는 개인 사업으로 와이너리인 "겐조 에스테이트(Kenzo Estate)"를 설립했다. 캡콤 사업 실패로 유휴지가 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1,500헥타르 토지를 캡콤으로부터 700억엔에 매입하여 츠지모토 개인 소유로 만들었다. 개간부터 시작하여 14년 만인 2008년에 첫 와인을 출하했다.[1][2][6] 이 와이너리의 화이트 와인 "아사츠유"는 2011년 미국 부유층을 위한 잡지에서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2][13]5. 기타 활동 및 업적
츠지모토 겐조는 캡콤 경영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했다. 1990년대에는 개인 사업으로 와이너리인 "겐조 에스테이트"를 설립했다. 캡콤 사업 실패로 유휴지가 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토지 1500ha를 캡콤에서 700억엔에 구입하여 개인 소유로 하고, 개간부터 시작하여 14년 동안 사재 1000억엔 이상을 투입했다. 2008년에 첫 출하를 하였으며, 이 와이너리의 화이트 와인 "아사츠유"는 2011년 미국의 부유층 잡지에서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8][9][13]
수상 경력은 다음과 같다.
닛케이 스페셜 캄브리아 궁전 "과자 가게에서 세계 기업으로 ~ 게임 업계를 이겨나가는 초 저리스크 경영 ~"(2010년 8월 2일, TV 도쿄)에 출연하기도 했다.[14]
5. 1. 캡콤 내 직책 변화
2001년에 츠지모토 켄조는 캡콤의 회장 겸 CEO가 되었다.[1]5. 2. 가족
츠지모토 켄조는 아내와의 사이에 세 아들을 두었다. 장남 츠지모토 하루히로는 2007년부터 캡콤의 사장 겸 COO로 재직하고 있다. 차남 츠지모토 요시유키, 삼남 츠지모토 료조는 모두 캡콤 또는 관련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츠지모토 료조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프로듀서이다.[7]5. 3. 해적판에 대한 입장
츠지모토 겐조는 신흥국에서의 해적판에 대해 "내버려 두세요"라며 방치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는 현 상황에서는 신흥국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어렵지만, 해적판을 즐기는 사용자가 있다면 장래에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8]5. 4. 영화 출연
1994년 실사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에 이름 없는 군인 역으로 한 장면에 출연했다.[8]5. 5. 수상 경력
5. 6. TV 프로그램 출연
닛케이 스페셜 캄브리아 궁전 「과자 가게에서 세계 기업으로 ~ 게임 업계를 이겨나가는 초 저리스크 경영 ~」(2010년 8월 2일, TV 도쿄)[1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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