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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프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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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TF(케이티프리텔)는 1996년 한솔PCS로 시작하여 2002년 KT 계열의 한국통신프리텔과 한솔M닷컴이 합병하여 설립된 이동통신 회사이다. CDMA2000 1x EVDO 방식의 Fimm 서비스, 공중 무선 LAN 서비스 Nespot 등을 제공했으며, 2007년에는 W-CDMA 방식의 SHOW(쇼)를 출시하여 HSDPA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 2004년에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고, 프로농구단 부산 KTF 매직윙스를 창단했으며, e스포츠팀 KTF 매직엔스의 스폰서를 맡았다. 2009년 KT에 흡수 합병되어 KTF는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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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프리텔 - [회사]에 관한 문서
회사 정보
이름주식회사 케이티프리텔
원어KT Freetel Co., Ltd.
약칭KTF
종류주식회사
창립한솔PCS: 1996년 8월
한국통신프리텔: 1997년 1월 3일
한솔엠닷컴: 1999년 1월
한국통신엠닷컴: 2000년 6월
케이티프리텔: 2001년 5월 1일
해체한솔PCS: 1997년 1월 2일
한솔엠닷컴: 2000년 5월
한솔엠닷컴을 한국통신엠닷컴이 합병: 2001년 4월 30일
케이티프리텔: 2009년 6월 1일
후신KT
시장 정보코스닥: 032390 (1999.12.4 상장)
한국: 032390 (2004.4.29 이전)
(2009.6.23 KT에 인수)
모기업KT
인물권행민 (대표)
산업무선통신업
KTF 로고
KTF 로고

2. 역사

1996년 한솔PCS로 출발하여 3년 뒤인 1999년 한솔엠닷컴으로 변경하였다. 당시 대표이사는 조영주였다. 2007년 2월 말 기준으로 가입자수는 약 1300만 명이었다.

1999년부터 해외 사업에도 진출했다.

2007년 3월 WCDMA 방식의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SHOW'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인 광고를 통해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면서 순증 가입자 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KTF의 대주주는 모기업인 KT일본NTT 도코모였으나, KT가 KTF와의 합병을 예고하면서 NTT 도코모와는 교환사채 발행 방식으로 지분문제를 해결했다.[1]

국내 시장 점유율은 30% 초반으로 SK텔레콤에 이어 2위였다.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한 점, 사용하고 있는 주파수 대역이 장애물의 영향을 받기 쉬워 음질이 떨어진다는 점이 SK텔레콤에 뒤쳐지는 요인이었다. 하지만 통화 요금은 SK텔레콤보다 저렴했고, 이용 매너를 호소하는 광고도 많이 내보냈으며, 번호 이동성 제도 도입 후에는 서서히 점유율을 높여갔다.

자회사인 KTFT (브랜드명: Ever)를 통해 자사 단말 개발 외에 해외 단말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에 이어 디지털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DMB) 서비스도 제공했다.

2000년부터 e스포츠 게임팀인 KTF 매직엔스 (현재는 KT 롤스터)의 스폰서를 맡았다.

2. 1. 설립 초기 (1996년 ~ 2001년)

1996년 한국통신 계열의 한국통신프리텔이 설립되어 016 번호를 사용했다. 같은 해 삼성그룹 등이 출자한 한솔엠닷컴은 018 번호를 사용했다.[1] 1999년 한국통신프리텔은 한솔엠닷컴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해외 사업에 진출했다.[2] 2003년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CDMA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1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인도에서도 CDMA 네트워크 구축 관련 265만달러 상당의 계약 체결 첫 단계를 밟았다.[3]

2. 2. KTF로의 변화와 성장 (2001년 ~ 2009년)

1996년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휴대폰용으로 1900MHz 대역의 주파수가 할당되면서, KT 계열의 한국통신프리텔과 삼성그룹 등이 출자한 한솔엠닷컴이 2001년 합병하여 KT 프리텔 (KT Freetel)이 되었고, 후에 사명을 KTF로 변경했다.

KTF는 구 한국통신프리텔에 할당된 016과 구 한솔엠닷컴에 할당된 018 번호를 사용했다. 기술적으로는 1900MHz 대역에서 CDMA 방식을 사용했으며, EVDO 방식을 채택한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Fimm'을 2002년에 출시했다. 또한, 2007년 3월에는 2000MHz의 W-CDMA 방식과 HSDPA 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인 'SHOW(쇼)'를 출시했다.

2003년에는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CDMA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 CDMA 네트워크 구축에도 참여하는 등 해외 사업에도 진출했다.

2004년에는 한국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2007년 3월, 전국 HSDPA망 충족률 99%를 달성하고 'SHOW(쇼)'를 발표하여 국내 HSDPA 시장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2009년 3월 18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KT와의 흡수 합병이 공식 승인되어 6월 1일자로 KT에 흡수 합병되었고, KTF는 폐업했다.[1][2][3]

3. 주요 서비스 및 기술

1996년 대한민국에서 휴대폰용으로 1900MHz 대역 주파수가 새로 할당되면서, KTF는 CDMA 방식과 EVDO 방식을 채택한 3세대 휴대폰 서비스 'Fimm'을 제공했다.[1] 2007년 3월부터는 2000MHz의 W-CDMA 방식과 HSDPA 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SHOW(쇼)'를 제공, 전국 HSDPA망 충족률 99%를 달성하고 국내 HSDPA 점유율을 70%까지 끌어올렸다.[1]

자회사 '''KTFT''' (브랜드명: Ever)를 통해 단말기 개발 및 해외 수출을 진행했으며, 디지털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DMB) 서비스도 제공했다.[1] 2005년 말에는 3세대 서비스 강화를 위해 NTT 도코모와 자본 제휴를 맺고, A2502 HIGH-SPEED, L706ie,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공동 조달했다.[1] 2008년 3월, KTF, NTT 도코모를 포함한 아시아 휴대폰 7개 사업자가 결성한 커넥서스 모바일 얼라이언스는 데이터 통신 요금 할인 국제 로밍 플랜을 발표했다.[1]

3. 1. 이동통신 서비스

1996년 대한민국에서 휴대폰용으로 1900MHz 대역 주파수가 새로 할당되면서, CDMA 방식과 EVDO 방식을 채택한 3세대 휴대폰 서비스 'Fimm'을 제공했다.[1] 모회사인 공중 무선 LAN과 융합한 'Nespot' 서비스도 제공했다.[1] 2007년 3월부터는 2000MHz의 W-CDMA 방식과 HSDPA 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인 '''SHOW(쇼)'''를 제공했다.[1] 전국 HSDPA망 충족률 99%를 달성하고 '''SHOW(쇼)'''를 발표하여 국내 HSDPA 점유율을 70%까지 끌어올렸다.[1]

3. 2. 부가 서비스

공중 무선 LAN과 융합한 Nespot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디지털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DMB) 서비스도 SK텔레콤에 이어 제공했다.

4. 해외 사업

1999년부터 해외 사업에 진출했다. 2003년 인도네시아의 PT Mobile-8 텔레콤의 컨설팅 의뢰로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 CDMA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에 1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인도에서도 CDMA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하여 265만달러 상당의 동맹 계약 체결의 첫 단계를 밟았다.[1]

2005년 말, 3세대 서비스 강화를 위해 KT는 NTT 도코모에 지분 일부를 매각하여 자본 제휴를 맺었다. NTT 도코모는 HSDPA 단말기인 A2502 HIGH-SPEED, LG전자 FOMA L706ie,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공동 조달했다. 2008년 3월, KTF, NTT 도코모를 포함한 아시아 휴대폰 7개 사업자가 결성한 커넥서스 모바일 얼라이언스는 데이터 통신 요금 할인 국제 로밍 플랜을 발표했다.

5. KT와의 합병

KT는 KTF와의 합병을 2009년 1월 14일에 공식 선언했다. 공정거래위원회2009년 2월 25일에 합병을 승인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2009년 3월 18일에 최종 승인했다.[2] 2009년 3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2009년 6월 1일자로 KT로 흡수 합병되었고[2], 같은 날 KTF는 폐업했다.[3]

5. 1. 합병 배경

KT는 KTF와의 합병을 추진하면서, NTT 도코모와의 지분 문제를 교환사채 발행 방식으로 해결했다.[1] 2009년 3월 18일 방송통신위원회는 KT의 KTF 흡수 합병을 공식 승인했다.[2]

5. 2. 합병 과정

KT2009년 1월 14일에 KTF와의 합병을 공식 선언했다.[2] 공정거래위원회2009년 2월 25일에 합병을 승인했으며,[2] 방송통신위원회2009년 3월 18일에 최종 승인했다.[2] 2009년 3월 27일에는 임시 주주총회가 개최되었다.[2] 2009년 6월 1일, KT는 KTF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KTF 법인을 소멸시켰다.[3]

5. 3. 합병 이후

KT2009년 1월 14일에 KTF와의 합병을 공식 선언했다.[1] 공정거래위원회2009년 2월 25일에 합병을 승인했으며,[2] 방송통신위원회2009년 3월 18일에 최종적으로 합병을 승인했다.[3] 2009년 3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2009년 5월 31일 합병이 완료되었고, 6월 1일 KTF는 폐업했다. 이 합병으로 KT는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기존 KTF 가입자는 KT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6. 사회 공헌

2004년 한국프로농구 (KBL)에 부산 KTF 매직윙스를 창단했으며, 2000년부터 e스포츠 게임팀 '''KTF 매직엔스''' (현 KT 롤스터)를 후원하고 있다.[1]

참조

[1] 웹인용 "[리포트] KT-KTF 합병 '절반의 성공'" http://www.wownet.co[...] 2010-03-14
[2] 뉴스 "안녕~KTF"… 역사 뒤안길로 http://www.dt.co.kr/[...] 디지털타임스 2009-03-18
[3] 문서 주식회사케이티프리텔 사업자번호 110-81-36503 조회 후 폐업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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