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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링우드 풋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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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링우드 풋볼 클럽은 1892년에 설립된 호주 풋볼 리그(AFL)의 프로 풋볼 클럽이다. 1896년 VFA에서 우승하고, 1897년 VFL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1920년대와 1930년대에 4회 연속 프리미어십을 포함하여 6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머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1958년에도 우승을 차지했으나, 이후 오랫동안 우승하지 못하며 '콜리워블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1990년 오랜 가뭄을 깨고 우승했으며, 2010년에는 그랜드 파이널 재경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에는 통산 16번째 프리미어십을 달성했다. 홈 구장은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MCG)이며, 라이벌 관계로는 칼턴, 에센던, 멜버른 등이 있다. 클럽은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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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링우드 풋볼 클럽
기본 정보
콜링우드 풋볼 클럽 로고
콜링우드 풋볼 클럽 로고 (2017년–현재)
전체 이름콜링우드 풋볼 클럽 리미티드
별칭맥파이스, 파이스, 우즈, 우즈맨
모토Floreat Pica (플로레아트 피카, 맥파이가 번성하길)
창단일1892년 2월 12일
색상검은색, 하얀색
리그AFL: 시니어 남성, AFLW: 시니어 여성, VFL: 리저브 남성, VFLW: 리저브 여성
홈 구장 (AFL)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100,024석)
홈 구장 (AFLW/VFLW)빅토리아 파크 (10,000석)
홈 구장 (VFL)빅토리아 파크 & 올림픽 파크 (3,500석)
과거 홈 구장빅토리아 파크 (1892–1999)
훈련장AIA 센터 (실내), 올림픽 파크 (실외)
웹사이트collingwoodfc.com.au
클럽 정보
회장배리 카프
CEO크레이그 켈리
AFL 코치크레이그 맥레이
AFLW 코치샘 라이트
VFL 코치조쉬 프레이저
VFLW 코치톰 캐신
AFL 주장다시 무어
AFLW 주장브리아나 데이비
VFL 주장캠벨 허스트웨이트 & 라클란 타드류
VFLW 주장케이틀린 벙커
성적
AFL 2024 시즌9위
최고 득점자바비 힐 (30골)
최우수 선수닉 데이코스
최우수 선수 상 이름코플랜드 트로피
우승 기록
VFL/AFL 시니어16회 (1902, 1903, 1910, 1917, 1919, 1927, 1928, 1929, 1930, 1935, 1936, 1953, 1958, 1990, 2010, 2023)
VFA/VFL 시니어1회 (1896)
VFL/AFL 리저브7회 (1919, 1920, 1922, 1925, 1940, 1965, 1976)
VFLW1회 (2019)
유니폼
홈 유니폼 패턴_collingwood2022h
홈 유니폼 셔츠 패턴_whitesides2
홈 유니폼 몸통 색상검은색
홈 유니폼 반바지 색상검은색
홈 유니폼 양말 색상검은색
어웨이 유니폼 패턴_collingwood2022a
어웨이 유니폼 셔츠 패턴_blacksides
어웨이 유니폼 몸통 색상검은색
어웨이 유니폼 반바지 색상하얀색
어웨이 유니폼 양말 색상검은색
클레쉬 유니폼 패턴_collingwood2023c
클레쉬 유니폼 셔츠 패턴_blacksides
클레쉬 유니폼 몸통 색상검은색
클레쉬 유니폼 반바지 색상하얀색
클레쉬 유니폼 양말 색상검은색

2. 역사

콜링우드 풋볼 클럽의 역사는 1892년 창단 이후 여러 시기로 나뉜다.

2020년, 콜링우드는 클럽 내 인종차별에 대한 독립적인 검토를 의뢰했다. 2021년 2월, 보고서가 언론에 유출되었는데, "AFL 전체에서 인종차별 주장이 제기되었지만, 콜링우드의 역사에는 뭔가 뚜렷하고 악랄한 점이 있다"고 밝혀졌다. 또한 "클럽 내 인종차별이 원주민 및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에게 심각하고 지속적인 피해를 입혔다"고 언급되었다. 에디 맥과이어 회장은 이 보고서가 "역사적이고 자랑스러운 날"을 알리는 신호이며, "인종차별 클럽이 아니었다"고 말했지만, 길론 맥라클란, 에리티어 룸붐바 등 많은 사람들이 맥과이어의 발언을 비판했고, 그는 사과했다. 2021년 2월 4일, 남녀팀 150명의 콜링우드 선수들은 공개 서한을 통해 사과했다. 맥과이어는 2021년 2월 9일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네이선 버클리는 2021년 AFL 시즌 13라운드 이후 사임했으며, 로버트 하비가 시즌 말까지 임시 코치를 맡았다. 하비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집중했고, 콜링우드는 남은 9경기 중 2승을 거두었다.

2. 1. 창단 및 초기 (1892-1919)

1896년 VFA 우승을 차지한 콜링우드 팀


콜링우드 풋볼 클럽은 1892년 2월 12일에 설립되었다.[6][7][8]

1892년 5월 7일, 콜링우드는 빅토리아 풋볼 협회(VFA)에서 칼턴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렀다.[9] 이후 1896년 VFA 프리미어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897년, 콜링우드는 피츠로이, 멜버른, 세인트킬다, 칼턴, 에센던, 사우스 멜버른, 질롱과 함께 VFA에서 분리되어 빅토리아 풋볼 리그(VFL)를 결성했다.

1902년, 콜링우드는 1902년 VFL 그랜드 파이널에서 에센던을 33점 차로 꺾고 프리미어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 2. 1920년대와 1930년대: 4회 연속 우승과 "머신" 팀

조크 맥헤일은 클럽을 4회 연속 그랜드 파이널 우승으로 이끌었다


콜링우드 풋볼 클럽은 1920년대와 1930년대에 빅토리아주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이었으며, 이 기간 동안 20번의 그랜드 파이널 중 13번에 진출했다.[10] 1927년부터 1930년까지 4회 연속 프리미어십(VFL 기록)과 1935년과 1936년의 2회 연속 프리미어십을 포함하여 이 기간 동안 6번의 프리미어십을 달성했다. 이 기간 동안 클럽의 코치는 1912년부터 1949년까지 코치를 맡았던 조크 맥헤일이었다. 시드 코벤트리(1927년), 앨버트 콜리어(1929년), 해리 콜리어(1930년) 등 이 기간 동안 브라운로 메달 수상자 3명을 배출했다. 클럽의 압도적인 성공은 "머신(The Machine)"이라는 별명을 안겨주었다. 미국의 언론인이자 작가인 샘 워커는 그의 저서 ''The Captain Class''에서 머신 팀을 세계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팀 중 하나로 선정했다.[11]

1927~30년의 콜링우드 팀은 4번의 연속 프리미어십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4시즌 동안 약 86%의 승률과 약 5골의 평균 승리 마진을 기록했다. 1929년에는 홈 앤 어웨이 시즌을 무패로 통과한 역사상 유일한 팀이 되기도 했다.[11] 콜링우드는 VFL/AFL 역사상 4회 연속 프리미어로 선언된 유일한 클럽으로 남아 있다.

2. 3. 1950년대: 두 번의 프리미어십

멜버른 풋볼 클럽은 1950년대에 6년 동안 5번의 프리미어십을 차지하는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었다(마지막 우승은 1960년이었고, 1954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콜링우드는 이 10년 동안 멜버른에게 두 번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패했지만, 1953년과 1958년에 프리미어십을 차지하며 반등했다. 콜링우드의 1958년 프리미어십은 멜버른이 콜링우드의 4연속 프리미어십 기록과 동률을 이루는 것을 막았기 때문에 클럽에서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1]

그러나 1958년 프리미어십은 콜링우드에게 32년 동안 마지막 우승이 되었고, 이후 수십 년 동안 일련의 그랜드 파이널 패배를 겪게 된다.[1]

2. 4. 1959-1989: "콜리워블스(Colliwobbles)"

1960년부터 1981년까지 콜링우드는 8번의 결승전에서 패배했는데, 그중 많은 경우가 좁은 점수 차로 인한 패배였다. 이로 인해 콜링우드 클럽은 "압박감에 약하다"는 인식이 생겼고, 이는 재치 있게 "콜리워블스(Colliwobbles)"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12][13][14] 이러한 인식이 정확한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15] 최근 6번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콜링우드는 단 1번 승리하고 1번 비겼을 뿐이다. 루 리차드스는 1990년 클럽의 프리미어십 우승 이후 빅토리아 공원에서 콜리워블스를 기념식으로 매장했다.[16][17]

2. 5. 1990-1999: 오랜 기다림 끝의 우승과 부진

리 매튜스가 코치를 맡고 토니 쇼가 주장을 맡은 1990년 프리미어십 팀은 에센던을 상대로 일방적인 그랜드 파이널 승리를 거두며, 매그파이스는 48점 차로 승리하여 8번의 그랜드 파이널 패배와 1번의 무승부를 포함한 32년의 프리미어십 가뭄을 끝냈다. 1년 후 교통사고로 사망한 클럽의 위대한 선수 대런 밀레인이 마지막 사이렌 소리와 함께 승리의 공을 높이 들고 있는 모습은 경기의 지울 수 없는 이미지 중 하나이다.[18]

가뭄을 깬 프리미어십 이후, 클럽은 1999년에 클럽의 두 번째 우든 스푼으로 절정에 달하며, 10년의 나머지 기간 동안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매그파이스는 1992년 AFL 시즌에 세인트 킬다를 상대로, 1994년 AFL 시즌에 웨스트 코스트를 상대로 결승전에 복귀했지만, 곧 탈락했다. 매튜스는 1995년 시즌 말에 수석 코치에서 물러났고, 다음 해 초에 1990년 프리미어십 주장이었던 토니 쇼로 교체되었는데, 그는 18개월 전에 축구에서 은퇴했을 뿐이었다. 쇼의 지휘 아래에서 다음 두 시즌 동안 중위권 성적을 거두었지만, 1998년과 1999년의 좋지 않은 결과로 인해 쇼는 사임을 발표했다.

네이선 버클리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콜링우드 풋볼 클럽의 주장을 맡았으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클럽의 수석 코치를 역임했다.

2. 6. 2000-2011: 맬트하우스 시대

에디 맥과이어(Eddie McGuire) 회장의 취임과 마이클 말토우스(Michael Malthouse) 감독의 임명은 콜링우드의 경기력 부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폴 리큐리아(Paul Licuria), 앨런 디닥(Alan Didak), 앤서니 로카(Anthony Rocca), 네이선 버클리(Nathan Buckley)와 같은 선수들의 성장으로 콜링우드는 2000 AFL 시즌과 2001 AFL 시즌에 빠르게 순위를 올렸지만, 2001년에는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02년 그랜드 파이널에서 콜링우드는 브리즈번 라이언스(Brisbane Lions)에게 9점 차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주장 버클리는 노름 스미스 메달을 수상하며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2003년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브리즈번에게 다시 패배하며 굴욕을 맛봤다.

이후 2년 동안 콜링우드는 부진했지만, 데일 토마스를 영입하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2006년에는 5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웨스턴 불독스(Western Bulldogs)에게 패배했다. 2007년에는 시드니 스완스(Sydney Swans)와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West Coast)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지롱 풋볼 클럽(Geelong Football Club)에게 5점 차로 패배했다. 버클리는 부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2008 AFL 시즌에는 8위를 기록했고, 애들레이드 풋볼 클럽(Adelaide)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세인트 킬다 풋볼 클럽(St Kilda)에게 패배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2009 시즌에는 4위를 기록했지만, 준결승에서 지롱에게 73점 차로 대패했다.

2010년, 콜링우드는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세인트 킬다와 무승부를 기록한 후 재경기에서 56점 차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닉 맥스웰(Nick Maxwell)이 주장을 맡았고, 스콧 펜들버리(Scott Pendlebury)는 노름 스미스 메달을 수상했다.

2011년에도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그랜드 파이널에서 지롱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데인 스완(Dane Swan)은 2011 브라운로우 메달을 수상했다. 말토우스 감독은 12년 동안 콜링우드를 8번의 결승 시리즈와 4번의 그랜드 파이널로 이끌고 팀을 떠났다.[21]

2. 7. 2012-2021: 네이선 버클리 감독 시대

네이선 버클리는 2010 AFL 시즌과 2011 AFL 시즌에 Malthouse 감독 아래에서 수석 코치를 맡았고, 2012 AFL 시즌부터 헤드 코치직을 맡았다.[22] 버클리 감독 체제에서 콜링우드는 2012 AFL 시즌 4위를 기록했지만, 준결승전에서 시드니 스완스에게 패했다. 2013년에도 결승에 진출했으나, 포트 아데레이드 풋볼 클럽에 패해 탈락했다. 그 결과, 히스 쇼, 샤로드 웰링햄, 헤리티어 룸붐바 등 여러 선수들이 팀을 떠나거나 은퇴했다. 이후 4년 동안 젊은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팀 성적은 계속 하락했다. 콜링우드는 2014 AFL 시즌부터 2017 AFL 시즌까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순위가 계속 떨어졌다. 버클리 감독은 사임 또는 해고 압박을 받았으나, 2017년 10월 2년 재계약에 성공했다.[24]

테일러 아담스, 아담 트레로어, 조던 드 고이, 브로디 그런디, 메이슨 콕스 등의 선수들이 베테랑 스콧 펜들버리, 스틸 사이드보텀과 함께 활약했다. 콜링우드는 2017년 13위에서 2018년 3위로 도약, 준결승전에서 리치몬드 풋볼 클럽을 꺾고 2018 AFL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에게 5점 차로 패했다.[24] 2019년에는 리그 4위를 기록했으나, 준결승전에서 그레이터 웨스턴 시드니 자이언츠에게 패했다.[25] 2020년, 콜링우드는 정규 시즌을 8위로 마감했다.

2010년대 후반, 콜링우드는 경기장 안팎으로 큰 변화를 겪었다. 2017년 AFL Women's 리그 창립 멤버로 참가했고, 프로 Suncorp 슈퍼 넷볼 리그에 참가하는 콜링우드 매기스 넷볼 팀을 창단했다. 같은 해, 클럽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새 로고를 발표했다.[26]

2. 8. 2022-현재: 크레이그 맥레이 감독 시대

크레이그 맥레이는 2022년 시즌부터 콜링우드 풋볼 클럽의 수석 코치로 임명되었다.[39] 맥레이는 수석 코치로서 첫 시즌에 팀을 전년도 17위에서 2022년 정규 시즌 종료 시 4위로 이끌었다. 여기에는 11연승과 12점 미만의 점수 차로 11번 승리한 AFL 기록이 포함되었다.[40] 콜링우드는 2022년 결승전 3경기 중 2경기에서 1골 차 이하로 패했는데, 예선 결승전에서 지롱에 6점 차로, 준결승전에서 시드니에 1점 차로 패했다. 맥레이는 2022년 시즌에 AFL 코치 협회로부터 몬존 앨런 진스 올해의 수석 코치 상을 수상했다.[41]

2023년 시즌, 팀 리더십에 변화가 있었다. 오랜 기간 팀 주장을 맡았던 스콧 펜들버리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맡았던 주장직을 내려놓았고, 다시 무어가 2023년 시즌부터 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출되었다.[42]

매그파이스는 2023년 시즌에 2022년의 강력한 성과를 바탕으로 팀을 구축하고자 했다. 주요 오프시즌 추가 선수로는 톰 미첼(호손), 바비 힐(GWS), 빌리 프램튼 (애들레이드)가 트레이드를 통해 합류했으며, 댄 맥스테이를 자유 계약 선수로 영입했다.[43] 콜링우드는 크레이그 맥레이 감독 아래에서 두 번째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으며, 총 18승 5패를 기록하고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AFL 결승전의 첫 예선 결승전에서 콜링우드(9.6.60)는 멜버른(7.11.53)을 7점 차로 꺾었다. 준결승전에서 콜링우드(8.10.58)는 자이언츠(8.9.57)를 1점 차로 꺾고 2023년 AFL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치열한 경기 끝에 콜링우드(12.18.90)는 브리즈번(13.8.86)을 4점 차로 꺾고 2023년 AFL 프리미어십에서 우승하며, 클럽의 VFL/AFL 프리미어십 16회 우승이라는 리그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44]

2024년 시즌은 전년도 우승팀에게 실망스러운 결과를 안겨주었다. 콜링우드는 시즌 초반 부진하여 3경기에서 연달아 패배한 후, 다음 11경기에서 한 번만 패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그파이스는 마지막 9경기에서 4번만 승리하며 시즌을 무난하게 마무리했다. 결국 12승 9패 2무의 기록으로 9위를 기록했으며, 8위를 차지한 라이벌 칼턴과의 득실차에서 밀려났다. 이로써 콜링우드는 지난 4년 동안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한 세 번째 전년도 우승팀이 되었다(2021년 리치몬드, 2023년 지롱).

3. 클럽 상징 및 정체성

콜링우드는 회원, 관중, 방송 시청률, 그리고 최근에는 Pie Hard 팟캐스트와 같은 영향력 있는 디지털 미디어의 등장으로 그 문화적 영향력이 매우 광범위하다.

3. 1. 유니폼

콜링우드는 클럽 역사 전체에 걸쳐 검은색과 흰색 세로 줄무늬 저지를 착용해 왔다. 세 개의 검은색 세로 줄무늬가 있는 흰색 저지는 클럽과 가장 관련이 깊은 상징적인 유니폼이다. 현재의 저지는 대부분 검은색이며, 앞면과 뒷면 하단에 흰색 줄무늬와 흰색 숫자가 있다. 메인 충돌 저지는 이와 정반대로, 대부분 흰색에 검은색 줄무늬와 검은색 숫자가 있으며, 프리맨틀 및 포트 애들레이드와 같이 어두운 저지를 주로 사용하는 클럽과의 원정 경기에서 착용한다. 2011년에는 두 유니폼 간의 유사성 때문에 노스 멜버른과의 경기에서만 사용되는 두 번째 충돌 저지가 도입되었다. 대체 유니폼은 검은색이며 각 측면에 세 줄이 아닌 두 개의 흰색 줄무늬만 있다.

전통적으로 콜링우드는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흰색 저지를 입었다. 클럽은 2001년에 흰색 줄무늬가 있는 검은색 저지로 변경했다.[45]

나이키는 현재 매그파이스의 의류 제조업체이다.[46]

3. 2. 팀 응원가

콜링우드 선수 톰 넬슨은 1906년에 "Good Old Collingwood Forever"의 가사를 썼다.


"Good Old Collingwood Forever"는 콜링우드 풋볼 클럽의 팀송이다. 이 가사는 1906년 콜링우드가 태즈메이니아를 방문했을 때 선수 톰 넬슨이 썼으며, 현재 AFL에서 사용되는 팀송 중 가장 오래되었다. Goodbye, Dolly Gray의 곡조에 맞춰 불리는데, 이 곡은 원래 미국-스페인 전쟁과 관련하여 쓰여졌고, 이후 보어 전쟁과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인기 있는 찬가였다. 이 곡은 팬을 지칭하는 호주식 축구 용어인 배래커를 언급하는 유일한 AFL 팀송이다.[47]

경기 당일 경기장에서 연주되는 현재 버전의 노래는 1972년 Fable Singers에 의해 녹음되었다.[48] 가사는 다음과 같다.

: ''Good old Collingwood forever,''

: ''They know how to play the game.''

: ''Side by side, they stick together,''

: ''To uphold the Magpies name.''

: ''See, the barrackers are shouting,''

: ''As all barrackers should.''

: ''Oh, the premiership's a cakewalk,''

: ''For the good old Collingwood.''

1983년, "Oh, the premiership's a cakewalk"라는 구절은 클럽이 오랫동안 우승하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굴욕감을 느껴 "there is just one team we favour"로 잠시 변경되었다.[49][50] 그러나 이 변경은 인기가 없었고, 곧 원래대로 되돌아갔다.[49][50]

4. 라이벌 관계

칼턴콜링우드의 가장 치열한 라이벌로 여겨지며(자세한 내용은 칼턴-콜링우드 AFL 라이벌 관계 참조), 리치몬드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51]

리치몬드와 콜링우드는 1920년대 후반에서 1930년대 초반까지 모두 매우 성공적인 시기를 보냈으며, 1919년에서 1929년 사이에 5번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맞붙었다. 콜링우드는 1919년, 1927년, 1928년, 1929년에 우승했고, 리치먼드는 1920년에 우승했다. 1980년 그랜드 파이널에서 리치먼드는 콜링우드에게 81점 차 대패를 안겨주었는데, 이는 당시 기록이었으며 콜링우드는 8번 연속 그랜드 파이널에서 패배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두 클럽은 매 시즌 경기마다 많은 관중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선수 영입 전쟁'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데이비드 클로크, 제프 레인스, 브라이언 테일러, 왈리 러벳, 필립 월시, 스티븐 로치, 제럴드 베츠, 닐 피어트, 피터 맥코맥, 케빈 모리스, 크레이그 스튜어트, 로스 브루어, 마이클 록먼, 로드 오브본, 앨런 에드워즈, 존 애니어, 노엘 러벨, 밥 허드가 모두 클럽을 옮겼으며, 톰 헤피 코치도 1977년 펀트 로드에서 네 번의 우승을 차지한 후 콜링우드로 이적했다.

최근 두 팀 간의 경기에서는 2009년 20라운드와 2012년 2라운드 경기에서 난투극이 벌어져 양 팀의 거의 모든 선수들이 싸움에 연루되기도 했다.

2018년에는 두 팀이 3번의 경기를 치렀는데, 세 경기 모두 엄청난 관중을 끌어 모았다. 정규 시즌 두 경기에서는 각각 72,157명과 88,180명의 관중이 기록되었고, 리치먼드가 두 번 모두 승리했지만, 콜링우드는 예상외로 결승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94,959명의 관중 앞에서 리치먼드를 대파하며 198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라이벌 관계를 만들었다.

4. 1. 칼튼

죄송합니다.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칼튼'에 대한 내용이 없어 해당 섹션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다른 섹션에 대한 요청이 있으시면 해당 섹션 제목, 요약(있는 경우), 원본 소스를 제공해주시면 됩니다.

4. 2. 에센던

콜링우드는 1995년 첫 ANZAC 데이 경기가 열린 이후 에센든 풋볼 클럽과의 ANZAC 데이 클래시 라이벌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24년 경기가 끝난 후, 콜링우드는 이 경기에서 17번, 에센든은 11번 승리했으며, 첫 경기와 2024년 경기는 각각 무승부로 끝났다.[1]

4. 3. 멜버른

콜링우드멜버른의 라이벌 관계는 1955년부터 1964년 사이에 절정에 달했는데, 이 기간 동안 두 팀은 다섯 번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맞붙었다. 특히 1958년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콜링우드가 승리하여 멜버른이 콜링우드의 4연속 프리미어십(1927-1930) 기록을 깨는 것을 막았다. 멜버른과의 오랜 라이벌 관계는 멜버른이 최근 수십 년 동안 경기장에서 같은 수준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약해졌지만, 여전히 강력하며 킹스 생일 공휴일에 연례 경기가 열리고 있다.

5. 홈구장 및 시설

콜링우드 풋볼 클럽은 홈구장과 훈련 시설을 여러 차례 이전했다. 초기에는 빅토리아 공원을 홈구장 및 훈련 시설로 사용했으나,[52] 2000년대 이후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MCG)과 멜버른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으로 이전했다.[52]

5. 1. 홈구장

구단의 초기 주요 홈 구장이자 AFL 홈 경기를 치르던 곳은 1892년부터 1999년까지 멜버른의 빅토리아 공원이었다.[54][55] 2000년 이후 구단의 주요 홈 구장은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MCG)이 되었으며, 구단은 1993년부터 이 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실험을 해왔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에서 7번의 홈 경기를 치르는 동안 빅토리아 공원에서는 3번의 경기를 치렀다.[56][57] 또한, 2014년부터 매년 마블 스타디움에서 2번의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58]

5. 2. 훈련 및 관리 시설

콜링우드 풋볼 클럽은 1892년부터 2004년까지 빅토리아 공원에 최초의 훈련 및 행정 기지를 두었다.[52] 2004년, 주요 행정 및 훈련 기지를 올림픽 공원 단지에 있는 멜버른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이전했다.[52] 또한 올림픽 파크 스타디움을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야외 훈련장으로 사용했으며, 이후 경기장이 철거되었다.[53] 경기장 철거 후, 콜링우드 풋볼 클럽은 야외 훈련장을 철거된 경기장 부지를 대체하여 새로 개발된 올림픽 파크 오벌로 이전했다.

6. 팬층

콜링우드 매그파이스 마스코트


콜링우드는 노동자 계급 교외 지역이며, 콜링우드 풋볼 클럽의 팬층은 전통적으로 노동자 계급에서 비롯되었다(오늘날의 팬층은 이를 훨씬 넘어선다). 경기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클럽의 많은 팬들은 여전히 노동자 계급이나 저소득층 출신이며, 이는 다른 클럽의 팬들로부터 콜링우드 팬들을 가난하고, 무례하며, 무지한 존재로 전형화하는 농담을 낳았다.[59]

콜링우드는 전통적으로 콜링우드 팬이 아닌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는다("그들을 사랑하거나 미워하거나"하는 식이다). 외부인들이 이 클럽을 싫어하는 것은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시작되었는데, 이 시기는 클럽이 큰 성공을 거두며 다른 클럽들의 질투와 분노를 샀다. 이 시기에 콜링우드는 또한 가톨릭교도와 아일랜드 출신 클럽으로 여겨졌는데, 당시 이러한 집단은 나머지 호주 사회에서 멸시받았고 상당한 정도의 사회적 배척을 받았다.[60][61]

2001년 연구에 따르면, 콜링우드의 옛 홈 구장인 빅토리아 공원은 인종 비방의 최악의 장소 중 하나로 명성이 높았지만, 문제는 모든 구장에서 비슷하게 발생했다고도 한다.[62] 그러나 콜링우드는 1993년 니키 윈마와 2013년 애덤 굿스를 포함한 여러 건의 이와 같은 유형의 유명 사건에 연루되었다.[63] 마이클 롱은 1995년 콜링우드 럭커 데미안 몽크호스트에 대한 인종 비방 혐의로 직접적으로 AFL의 인종 비방 규정을 제정하게 만들었다.[64] 더 포용적인 스포츠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0년 호주 패션 디자이너 샤나즈 코플랜드는 콜링우드에서 영감을 얻은 무슬림 여성을 위한 히잡을 개발했다.[65]

7. 사회 공헌 및 논란

콜링우드 풋볼 클럽은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기도 했지만, 여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2020년, 클럽 내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독립적인 검토가 이루어졌고, 2021년 2월 그 결과인 "Do Better"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이 보고서는 콜링우드 내 인종차별이 원주민 및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지적했다. 당시 콜링우드 회장이었던 에디 맥과이어는 이 보고서에 대해 "자랑스러운 날"이라고 언급하며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지만, 많은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이후 선수들은 공개 서한을 통해 사과했고, 맥과이어는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또한 콜링우드는 호주 동성 결혼 우편 설문 조사에서 찬성표를 지지했으며, 원주민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참여했다.[163][164]

7. 1. "Do Better" 보고서 (2020)

2020년, 콜링우드 풋볼 클럽은 클럽 내 인종차별 주장에 대한 독립적인 검토를 의뢰했다. 2021년 2월, 해당 보고서가 언론에 유출되었고, 보고서는 "AFL(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리그) 전체에서 인종차별 주장이 제기되었지만, 콜링우드의 역사에는 뭔가 뚜렷하고 악랄한 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분명한 것은 클럽 내 인종차별이 원주민 및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에게 심각하고 지속적인 피해를 입혔다는 점이다. 인종차별은 그들과 그들의 공동체에 영향을 미쳤고, 대중에게 위험한 규범을 설정했다."라고 언급했다.[62][63][64][65]

콜링우드 회장 에디 맥과이어는 이 보고서가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언론과 클럽에게 "역사적이고 자랑스러운 날"을 알리는 신호이며, "인종차별 클럽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AFL 최고 경영자 길론 맥라클란, 에리티어 룸붐바, 전 원주민 출신 콜링우드 선수 토니 암스트롱, 그리고 빅토리아주 상원의원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맥과이어의 발언을 비판했다. 맥과이어는 나중에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2월 4일, 남녀팀 150명의 콜링우드 선수들은 공개 서한을 통해 "우리 클럽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인종 때문에 소외, 상처, 차별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사과했다. 일류 축구 선수 다시 무어는 선수들이 보고서의 결과에 "굴욕감과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맥과이어는 2021년 2월 9일 콜링우드 풋볼 클럽 회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처음에는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연말까지 직을 유지하려 했으나 사임 압박을 받았다.[59][60][61]

7. 2. 동성 결혼 합법화 지지

호주 동성 결혼 우편 설문 조사 동안, 콜링우드 풋볼 클럽은 찬성표를 지지했다.[163]

7. 3. 원주민 권익 보호 (Voice to Parliament)

콜링우드는 의회에 목소리를 지지했다.[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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