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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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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스 샘니는 미국의 만화가이다. 그는 15세에 만화계에 데뷔하여, 《빅뱅 코믹스》에 실버 에이지 배트맨 스타일의 만화를 그렸다. 이후 《토르: 더 마이티 어벤저》, 《데어데블》, 《파이어 파워》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2011년 하비상 최고 유망 신인상, 2013년 아이스너상 최고의 펜슬러/잉커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아내와 공동 집필한 창작 판타지 시리즈 《Jonna and the Unpossible Monsters》를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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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샘니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3년의 크리스 샘니
2013년의 샘니
직업만화가
웹사이트http://www.chrissamnee.com/
활동
미술
주요 작품《Capote in Kansas》
《토르: 마이티 어벤저》
《데어데블》
《The Rocketeer: Cargo of Doom》
《The Shadow》
《파이어 파워》
수상
수상 내역2011년 하비상 신인상
2013년 아이스너상 최고 펜슬/잉커상
잉크웰상 올인원상 (2021년)

2. 초기 생애

크리스 샘니는 미주리주 디 소토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어린 시절부터 만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10살 무렵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관련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2. 1. 만화가의 꿈

크리스 샘니는 세인트루이스 근교인 디 소토에서 자랐다. 그가 슈퍼히어로를 처음 접한 것은 만화 《슈퍼 프렌즈》를 통해서였다. 할머니가 식료품점에서 코믹스 3권 묶음을 사주기 전까지 그는 만화의 원작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가 처음 읽은 만화책은 다섯 살이나 여섯 살 때 읽었던 《배트맨》이었고, 이 작품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는 톰 맨드레이크, 짐 아파로, 앨런 데이비스와 같은 80년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따라 그리기 시작했다. 또한 이들에게 영향을 준 밀턴 캐니프나 프랭크 로빈스 같은 코믹 스트립 작가들에 대해서도 조사했는데, 이는 《코믹스 저널》 인터뷰 등에서 알게 된 정보였다. 샘니의 할머니는 그가 지역 도서관에서 찾은 《딕 트레이시》 코믹 스트립을 읽도록 권하기도 했다. 십 대 중반에는 일본의 만화애니메이션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샘니는 10살 무렵 만화를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을 굳혔다. 그는 부모님을 설득해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공항 홀리데이 인에서 열린 지역 코믹 컨벤션에 참가했다. 그곳에서 작가와 예술가들에게 만화 제작 과정과 업계 진출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특히 《코난》의 아티스트 마이크 도허티는 그에게 큰 도움을 주었는데, 무엇을 그려야 할지 조언해주고 11 x 14 크기의 마블 코믹스 일러스트레이션 보드를 선물로 주었다. 샘니는 마블 로고가 인쇄된 전문적인 보드를 받았다는 사실에 너무 감격하여 차마 그 위에 그림을 그리지 못했고, 2013년 인터뷰 당시까지도 그 보드를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3. 경력

크리스 샘니는 15세에 이미지 코믹스에서 출판되던 게리 칼슨의 ''빅뱅 코믹스''에 8페이지 분량의 실버 에이지 스타일 만화를 그리며 비공식적으로 경력을 시작했다.[5] 초기에는 무보수로 작업하거나 캐리커처 화가, 피자 요리사, 케이블 기술자, 바리스타 등 다양한 일을 병행하며 만화계 진출을 모색했다.[5]

2006년 오니 프레스에서 출판된 그래픽 노블 ''Capote in Kansas''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 작품으로 러스 매닝 가장 유망한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5] 그는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펜슬 위에 직접 잉크 작업을 했는데,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는 그의 주요 작업 방식이 되었다.[6]

이후 DC 코믹스의 버티고 임프린트와 마블 코믹스 등 주요 출판사에서 활동하며 ''퀸 앤 컨트리'',[6] ''데어데블'',[6] ''토르: 더 마이티 어벤저''[6]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특히 ''토르: 더 마이티 어벤저''는 2011년 하비상 여러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1] 그에게 큰 인지도를 안겨주었다. 또한 마크 웨이드와 함께 ''데어데블'' 시리즈의 정규 작가로 활동하며 호평을 받았다.

DC 코믹스에서는 피터 J. 토마시와 협력하여 ''The Mighty'' 시리즈 및 "블랙키스트 나이트" 관련 단편들을 작업했다.[6]

최근에는 이미지 코믹스에서 로버트 커크먼과 함께 ''파이어 파워''를 공동 제작하고,[7][8][9] 오니 프레스에서 아내 로라 샘니와 함께 창작 판타지 시리즈 ''Jonna and the Unpossible Monsters''를 출판하는 등[10] 창작자 소유의 작품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3. 1. 주요 작품 활동

크리스 샘니는 15세에 이미지 코믹스에서 출판된 ''빅뱅 코믹스''에 실버 에이지 스타일의 단편 만화를 그리며 경력을 시작했다. 비록 첫 작업은 무보수였지만, 이를 발판 삼아 프로 만화가의 길을 모색했다. 정식으로 만화계에 데뷔하기 전까지 캐리커처 화가, 피자 요리사, 케이블 기술자 등 다양한 일을 경험했으며, 보더스 북스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며 AC 코믹스의 ''FemForce'' 작업을 하기도 했다.[5]

2004년경 오니 프레스에서 출판한 그래픽 노블 ''Capote in Kansas''는 그가 직접 펜슬과 잉크 작업을 모두 맡은 작품으로, 2006년 출판 후 러스 매닝 가장 유망한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5] 이후 DC 코믹스의 버티고 임프린트에서 ''퀸 앤 컨트리'', ''Area 10'' 등의 작업을 했고,[6] 마블 코믹스에서는 ''데어데블''과 ''토르: 더 마이티 어벤저'' 등의 시리즈에 참여하며 슈퍼히어로 장르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6][1] ''토르: 더 마이티 어벤저''는 2011년 하비상 여러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1]

DC 코믹스에서는 작가 피터 J. 토마시와 협력하여 ''The Mighty'' 시리즈와 "블랙키스트 나이트" 관련 단편들을 작업했다.[6] 최근에는 로버트 커크먼과 함께 이미지 코믹스에서 ''파이어 파워''를 공동 제작하고,[7][8][9] 아내 로라 샘니와 함께 오니 프레스에서 창작 판타지 시리즈 ''Jonna and the Unpossible Monsters''를 출판하는 등[10] 창작자 소유의 작품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샘니는 현재 자신의 펜슬 위에 직접 잉크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

3. 1. 1. 마블 코믹스

2009년, 샘니는 에드 브루베이커(Ed Brubaker)가 쓴 ''데어데블(Daredevil)'' #500에 실릴 단편을 그렸다.[6]

2010년에는 네이트 코스비의 제안으로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만화 ''토르: 더 마이티 어벤저(Thor: The Mighty Avenger)''의 그림을 맡게 되었다. 처음에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만, 로저 랭그리지(Roger Langridge)의 대본을 읽고 작업을 수락했다. 이 작품을 통해 샘니는 슈퍼히어로 장르 독자들에게 처음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되었고,[6] 2011년 하비상(Harvey Award)에서 가장 유망한 신인상, 최고의 아티스트, 최고의 신규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1] 그는 2011년 3월 시리즈가 중단될 때까지 총 8개 이슈의 그림을 모두 그렸다.

2012년에는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Ultimate Comics Spider-Man)'' #6의 그림을 그렸다.[6] 같은 해, 작가 마크 웨이드(Mark Waid)와 함께 ''데어데블'' 시리즈의 정규 아티스트로 합류하여 12호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36호까지 시리즈 작업을 이어갔으며, 2014년 4월 마블 코믹스가 시리즈를 새로운 #1 이슈로 재개했을 때도 웨이드와 함께 창작팀으로 참여했다.

3. 1. 2. DC 코믹스

보더스 북스(Borders Books)에서 일하면서 DC 코믹스의 임프린트인 버티고와 그래픽 노블 계약을 맺었으나, 작가의 대본 작업이 지연되어 실제 그림 작업은 몇 달 후에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 사이 샘니는 몇 가지 단편 작업을 진행했다. 토니 무어의 추천으로 버티고에서 출판된 ''아메리칸 스플렌더(American Splendor)''와 ''Exterminators''의 한 이슈에 참여했으며, 버티고의 ''Area 10'' 한 이슈의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6]

2009년에는 작가 피터 J. 토마시(Peter J. Tomasi)와 협력하여 DC 코믹스의 ''The Mighty'' 시리즈 작업을 맡았다. 이후 토마시의 추천으로 DC의 주요 이벤트였던 2009-2010년 "블랙키스트 나이트(Blackest Night)" 스토리라인과 관련된 몇몇 단편 작업에도 참여했다.[6]

3. 1. 3. 기타 출판사

샘니는 15세 때 게리 칼슨의 ''빅뱅 코믹스''(이미지 코믹스 발행)에 8페이지 분량의 실버 에이지 배트맨 스타일 만화를 그리며 첫 작품을 발표했다. 이 작업에 대한 대가는 받지 못했지만, 이를 발판 삼아 프로 만화가의 길을 모색했다. 정식으로 만화가로 일하기 전까지 캐리커처 화가, 피자 요리사, 케이블 기술자 등 다양한 일을 했다. 보더스 북스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며 AC 코믹스의 ''FemForce'' 작업을 무보수로 하기도 했다.

2004년경 오니 프레스에서 그래픽 노블 ''Capote in Kansas''의 작화를 맡았다. 예산 부족으로 직접 잉크 작업을 했으며, 이 작품은 2006년에 출판되어 러스 매닝 가장 유망한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5] 현재도 그는 자신의 펜슬 위에 직접 잉크 작업을 하는데, 자신의 펜슬 작업이 다른 사람이 잉크를 입히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6]

보더스 근무 중 버티고와 그래픽 노블 계약을 맺었으나, 작가의 대본 작업 지연으로 실제 작업은 늦어졌다. 이 기간 동안 토니 무어의 추천으로 ''아메리칸 스플렌더'' 단편, ''Exterminators'' 1개 이슈, 그렉 루카와 협력하여 ''퀸 앤 컨트리'' 3개 이슈 등을 작업했다. ''퀸 앤 컨트리'' 마지막 이슈 작업 전에는 버티고의 ''Area 10'' 이슈 하나를 그리기도 했다.[6]

2009년에는 에드 브루베이커가 쓴 ''데어데블'' #500의 단편을 그렸고, 같은 해 DC 코믹스에서 피터 J. 토마시와 함께 ''The Mighty''를 작업했다. 토마시의 추천으로 DC 코믹스의 2009-2010년 이벤트 "블랙키스트 나이트" 관련 단편 몇 개를 그렸으며, 토마시가 제작한 이미지 코믹스 시리즈 ''Battlegrounds''의 후반부 작화도 맡았다.[6]

2010년에는 네이트 코스비의 제안으로 전 연령 대상 도서인 ''토르: 더 마이티 어벤저''의 작화를 맡았다. 처음에는 망설였으나 로저 랭그리지의 대본을 보고 수락했다. 이 작품을 통해 슈퍼히어로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6] 2011년 하비상에서 가장 유망한 신인상, 최고의 아티스트, 최고의 신규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1] 이 시리즈는 2011년 3월 중단될 때까지 총 8개 이슈가 발행되었고, 샘니가 전 이슈의 작화를 담당했다.

2012년에는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 #6의 작화를 맡았다.[6] 같은 해, 작가 마크 웨이드와 함께 ''데어데블'' 시리즈의 정규 아티스트로 복귀하여 #12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36까지 작업을 이어갔고, 2014년 4월 마블이 시리즈를 #1부터 새로 시작했을 때도 웨이드와 함께 창작팀으로 남았다.

2019년에는 로버트 커크먼과 함께 이미지 코믹스에서 ''파이어 파워''를 공동 제작한다고 발표했다.[7] 이 시리즈는 2020년 7월 서곡 격인 단행본[8]으로 시작하여 2020년 8월부터 월간 연재되었다.[9]

2021년에는 아내 로라 샘니와 공동으로 글을 쓰고 직접 그림을 그린 판타지 시리즈 ''Jonna and the Unpossible Monsters''를 오니 프레스에서 출판했다.[10]

3. 2. 최근 활동

샘니는 15세에 이미지 코믹스에서 출판되던 게리 칼슨의 ''빅뱅 코믹스''에 8페이지 분량의 실버 에이지 배트맨 스타일 만화를 그리며 첫 작품을 발표했다. 이 작업은 무보수였지만, 그는 이를 프로 경력의 발판으로 삼았다. 이후 만화계에서 유급 일자리를 찾기 전까지 벼룩시장 캐리커처 화가, 피자 요리사, 케이블 기술자 등 다양한 일을 했다. 보더스 북스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AC 코믹스의 ''FemForce'' 작업을 무보수로 하기도 했다. 2004년 또는 2005년경에는 오니 프레스의 그래픽 노블 ''Capote in Kansas''의 그림을 맡았는데, 예산 문제로 잉커를 고용할 수 없어 직접 펜슬 위에 잉크 작업을 했다. 이 작품은 2006년에 출판되었고, 샘니는 러스 매닝 가장 유망한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5] 현재도 그는 자신의 펜슬 위에 직접 잉크 작업을 하며, 자신의 펜슬 작업이 다른 사람이 잉크를 입히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한다.[6]

보더스에서 일하던 중 버티고와 그래픽 노블 계약을 맺었으나, 작가의 대본 작업이 지연되면서 몇 달을 기다려야 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토니 무어의 추천으로 ''아메리칸 스플렌더'' 단편, ''Exterminators'' 한 편, 그리고 작가 그렉 루카와 협력하여 ''퀸 앤 컨트리'' 세 편을 작업했다. ''퀸 앤 컨트리'' 마지막 편을 작업하기 전에는 버티고의 ''Area 10'' 한 편을 그리기도 했다.[6]

2009년에는 에드 브루베이커가 쓴 ''데어데블'' #500에 실릴 단편을 그렸고,[6] 같은 해 DC 코믹스에서는 작가 피터 J. 토마시와 함께 ''The Mighty''를 작업했다.[6] 토마시는 이후 샘니를 DC의 2009-2010년 이벤트 "블랙키스트 나이트" 관련 단편 작업에 추천했으며, 토마시가 직접 제작한 이미지 코믹스 시리즈 ''Battlegrounds''의 후반부 작업을 피터 스네즈비에르그를 대신하여 맡기기도 했다.[6]

2010년에는 네이트 코스비의 제안으로 올 에이지(All-Ages) 만화 ''토르: 더 마이티 어벤저''의 작화를 맡았다. 처음에는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로저 랭그리지의 대본을 읽고 참여를 결정했다. 이 작품을 통해 샘니는 슈퍼히어로 팬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6] 2011년 하비상에서 가장 유망한 신인상, 최고의 아티스트상, 최고의 신규 시리즈상 후보에 올랐다.[1] 그는 2011년 3월 시리즈가 중단될 때까지 총 8개 이슈의 작화를 담당했다.

2012년에는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 #6의 작화를 맡았고,[6] 같은 해 작가 마크 웨이드와 함께 ''데어데블'' 시리즈의 정규 아티스트로 복귀하여 12호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36호까지 시리즈 작업을 이어갔으며, 2014년 4월 마블 코믹스가 시리즈를 새로운 #1호로 재출간했을 때도 웨이드와 함께 창작팀으로 남았다.

2019년에는 로버트 커크먼과 함께 이미지 코믹스에서 ''파이어 파워''를 공동 제작한다고 발표되었다.[7] 이 시리즈는 2020년 7월 서곡 격인 그래픽 노블[8]로 시작하여 2020년 8월부터 월간 연재 형식으로 발행되었다.[9]

2021년에는 아내 로라 샘니와 공동으로 글을 쓰고 직접 그림을 그린 창작 판타지 시리즈 ''Jonna and the Unpossible Monsters''를 오니 프레스를 통해 출판했다.[10]

4. 작업 방식 및 도구

샘니는 300 시리즈 2겹 스트라스모어 보드를 사용한다. 예비 스케치를 할 때는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비사진 파란색 연필이나 다른 특수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타겟에서 구입한 0.9mm 샤프 펜슬을 이용한다.

잉크 작업의 경우, 과거에는 담비털로 만들어진 라파엘 8404번 3, 4, 5호 붓을 사용했다. 하지만 컨벤션 등에서 스케치를 더 빠르게 하기 위해 붓펜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붓펜은 붓을 따로 청소할 필요가 없고 잉크가 쏟아질 염려가 적으며 필통에 쉽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결국 이러한 편리성 때문에 전문적인 작업에도 붓펜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가 사용하는 붓펜에는 제브라와 쿠레타케 모델 등이 있으며, 특히 대부분의 작업은 펜텔 컬러 붓으로 한다. 이 붓은 합성 섬유로 되어 있고, 리필 가능한 짜서 쓰는 방식(squeeze barrel)이어서 샘니가 직접 붓의 잉크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샘니는 이 도구가 딥 펜(dip brush)과 비슷한 느낌을 주면서도 청소가 필요 없고 어디서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한다.

5. 사생활

2013년 6월, 샘니는 아내와 갓 태어난 아기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데어데블》(3권) 28, 29화 제작 중 육아 휴직을 사용했다.

6. 수상 및 후보 지명

(내용 없음)

6. 1. 수상 내역


  • 2011년 하비상 최고 유망 신인상 (''토르: 마이티 어벤저'')[1]
  • 2013년 아이스너상 최고의 펜슬러/잉커상 (''데어데블'', ''로켓티어: 둠의 화물''; 데이비드 아자와 공동 수상)[2]
  • 2021년 잉크웰 어워드 올인원상[3][4]

6. 2. 후보 지명


  • 2006년 러스 매닝 유망 신인상 (Capote in Kansaseng) [5]
  • 2011년 최고의 만화가 부문 하비상 (Thor: The Mighty Avengereng) [1]
  • 2011년 최고의 신작 시리즈 부문 하비상 (Thor: The Mighty Avengereng) [1]
  • 2013년 전미 만화가 협회 만화책 부문상 (데어데블) [12]

참조

[1] 웹사이트 2011 Harvey Awards http://www.harveyawa[...] 2011
[2] 뉴스 The Eisner Awards: Comics' Oscars http://www.utsandieg[...] U-T San Diego 2013-07-19
[3] 웹사이트 First Comic News - 2021 INKWELL AWARDS VOTING RESULTS https://www.firstcom[...]
[4] 웹사이트 2021 Winners - Inkwell Awards Official Site https://inkwellaward[...]
[5] 웹사이트 The Russ Manning Most Promising Newcomer Award http://www.hahnlibra[...] Hahn Library Comic Book Awards Almanac 2015-05-31
[6] 웹사이트 Chris Samnee: The Devil is in the Details, Part 1 http://www.comic-con[...] Toucan: The Official Blog 2013-05-31
[7] 웹사이트 ‘Walking Dead’ Creator Robert Kirkman Announces Martial Arts Comic ‘Fire Power’ https://www.hollywoo[...] 2021-05-20
[8] 웹사이트 Fire Power by Kirkman & Samnee, Volume 1: Prelude https://imagecomics.[...] 2020-07-06
[9] 웹사이트 Fire Power by Kirkman & Samnee https://imagecomics.[...] 2020-07-06
[10] 웹사이트 Feral children and fantasy worlds: Chris & Laura Samnee's Jonna and the Unpossible Monsters https://www.gamesrad[...] 2021-04-26
[11] 웹사이트 Chris Samnee: The Devil is in the Details, Part 2 http://www.comic-con[...] Toucan: The Official Blog 2021-04-26
[12] 웹사이트 2013 NCS Divisional Nominees! http://www.reuben.or[...] National Cartoonists Society 20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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