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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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펜텔은 1911년 창업한 일본의 문구 회사이다. 서예 용품 판매로 시작하여, 1946년 사명을 대일본 문구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크레용과 펜 등 서양식 필기구 제조/판매 사업에 진출했다. 1971년부터 펜텔이라는 상호를 사용하며, 샤프 펜슬, 볼펜, 붓펜 등 다양한 필기구를 생산한다. 펜텔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0.3 샤프 및 샤프심을 생산했으며, 2018년 경영권 변동을 겪으며 현재는 플러스의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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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텔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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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회사명 | 일본 스테이셔너리 (1946–71) |
| 설립일 | 1946년 |
| 창립자 | 호리에 유키오 (사장 1946–2010) |
| 소재지 | 일본 도쿄 |
| 사업 지역 | 전 세계 |
| 주요 인물 | 오노 히로유키 (대표 이사 사장 겸 CEO) |
| 산업 | 문구 (주요) |
| 제품 | 필기구 미술 용품 사무 용품 전자 기기 및 생산 장비 |
| 직원 수 | 773명 (2012년 3월) |
| 웹사이트 | 펜텔 공식 웹사이트 |
| 재무 정보 | |
| 매출액 | 233억 6300만엔 (2024년 3월기) |
| 영업 이익 | 7억 5000만엔 (2024년 3월기) |
| 경상 이익 | 7억 2900만엔 (2024년 3월기) |
| 순이익 | 3억 4800만엔 (2024년 3월기) |
| 순자산 | 90억 6800만엔 (2024년 3월기) |
| 총자산 | 315억 400만엔 (2024년 3월기) |
| 자본금 | 4억 5000만엔 |
| 소유 구조 | |
| 주요 주주 | 플러스 (76.3%, 2022년 11월 30일 기준) |
| 자회사 | |
| 주요 자회사 | 펜텔 케미컬 주식회사 글로벌 공업 주식회사 오리엔트 엔터프라이즈 주식회사 |
| 관련 인물 | |
| 관련 인물 | 호리에 유키오 (창업자) 세키구치 토모조 (설계사, 디자인 고안자) |
2. 역사
1911년 붓 장인 호리에 사치오의 아버지인 호리에 토시사다(堀江利定)가 도쿄 아사쿠사에서 붓, 먹, 벼루 등 서예 용품을 도매하는 '호리에 분카이도'(堀江文海堂)를 창업한 것이 펜텔의 시작이다.
1946년 호리에 사치오(유키오)[48]가 가업을 이어받아 사명을 '''대일본 문구 주식회사'''(Nihonbungu Kabushiki Gaisha일본어)로 변경하고, 크레용과 파스텔, 펜 등 서양식 필기구를 제조·판매하는 사업에 진출하면서 현재 우리가 아는 펜텔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6] 1951년에 첫 제품으로 크레용과 파스텔을 출시했고, 1960년에는 연필을 출시했다.[6] 특히 1960년대에 개발된 사인펜은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어 20억 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였다.[6]
1971년에는 회사 이름을 현재의 '''펜텔 주식회사'''(Pentel Co. Ltd.)로 변경했다. '펜텔'이라는 이름은 펜(Pen)과 '전하다'라는 의미의 텔(Tell)의 합성어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펜텔이 처음 자사의 오일 파스텔 제품명으로 사용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는 '페인팅(Painting)'과 '파스텔(Pastel)'의 합성어였다.[48][6] 1972년에는 수성 잉크를 사용한 녹색 롤러볼 펜을 출시했다.[6]
펜텔은 창업 초기부터 "펜촉 기술", "색상", "손쉬운 사용"을 중시하며[16]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썼다. 세계 최초로 0.3 샤프 및 샤프심을 생산했으며, 기존의 트위스트 방식 샤프를 개선하여 노크식 샤프를 선보였다. 그래프 펜슬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노크 실종 방지캡과 듀얼 그립 역시 펜텔이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PG*, P20* 시리즈와 같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도용 샤프를 생산하며 명성을 쌓았다.
그러나 1990년대 CAD의 보급으로 제도 시장이 급격히 축소되면서 펜텔은 변화에 직면했다. 고가의 전문가용 제품 라인업을 점차 줄이고 저가형 제품과 팬시 제품(에르고노믹스, Slicci 등)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이는 스테들러, 로트링 등 다른 제도용 필기구 회사들도 겪었던 변화였지만, 펜텔은 상대적으로 고급 제도 샤프 라인업을 늦게까지 유지한 편이었다. 이로 인해 단종된 일부 모델들은 현재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2005년부터 2019년까지 펜텔은 팬시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부족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적자를 겪었다. 이 시기 쿠루토가의 성공에 대항하기 위해 출시한 오렌즈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정난으로 인해 생산 라인을 제때 증설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오렌즈 네로 역시 비슷한 상황에 처했다. 이러한 경영난 속에서 결국 대부분의 고급 제도 샤프는 단종 수순을 밟게 되었다. 일본 내수 시장에서도 쿠루토가 등에 밀려 판매량 1위 자리를 내주었으며, 과거의 명성에 비해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는 평가도 있다.
창업 이후 오랫동안 호리에 가문이 경영을 맡아왔다. 호리에 사치오가 사장을 맡았고, 이후 아들인 토시유키에게 물려주었으나 급사했다.[17] 창업 가문 출신인 미즈타니 토시가 뒤를 이었지만, 1988년 사치오가 사장으로 복귀했다. 1991년 처음으로 창업 가문 외 인물인 아사베 히로시가 사장으로 취임했다. 2002년 6월에는 토시유키의 아들인 호리에 케이마가 32세의 나이로 사장에 취임하여 돗토이볼, 에르고노믹스, 란슬롯 시리즈, 에너겔, 로리, 비쿠냐, 노크식 마커 등 수많은 상품을 개발했다.
2012년 5월, 임원회에서 케이마 사장을 해임하고 상무 이사인 와다 유가 대표 이사로 취임했다. 와다 사장 체제에서는 오너 경영 체질을 재검토하고 신제품 노선을 변경하여 오렌즈가 히트했으며, 쇼와 시대부터 발매해온 스매시와 볼펜텔의 인기가 다시 높아졌다. 와다 재임 기간 중 코쿠요의 자본 참여 및 TOB 시도, 플러스와의 관계 강화 등이 진행되었다. 2020년 6월에는 이사인 오노 히로유키가 사장으로 취임하고 와다는 회장직으로 물러났다. 2022년 6월에는 상무 이사 타카하시 토모카즈가 9대 사장으로 취임했으며[18], 오노는 상담역이 되었다.[19] 2024년 4월, 타카하시가 모회사 플러스의 상무 이사 및 글로벌 스테이셔너리 컴퍼니 사장으로 취임함과 동시에 펜텔 회장으로 취임했고, 회장직에 있던 와다가 4년 만에 사장으로 복귀했다. 자세한 경영권 변동 과정은 #경영권 변동 문단을 참고하라.
2. 1. 경영권 변동
2018년 3월, 도쿄 증권 거래소 1부 상장사인 머큐리아 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투자 펀드가 펜텔 주식의 약 40%를 창업 가문으로부터 취득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다. 이후 2019년 5월에는 코쿠요가 해당 투자 펀드에 출자하면서 간접적으로 펜텔에 자본 참여하는 형태가 되었다[20]。2019년 9월 24일, 코쿠요는 머큐리아 인베스트먼트의 투자 펀드가 보유하고 있던 펜텔 주식을 직접 취득했다. 이로써 코쿠요는 펜텔의 새로운 최대 주주가 되었으며, 펜텔은 코쿠요의 지분법 적용 관련 회사로 편입되었다[21]。
그러나 2019년 11월 15일, 코쿠요는 돌연 펜텔을 상대로 적대적 TOB(주식 공개 매수)를 실시하여 연결 자회사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제휴 논의 중이던 상황에서 코쿠요가 적대적 인수로 방향을 바꾼 배경에는 펜텔이 다른 동종 업계 회사와 자본 및 업무 제휴를 모색했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있었다[22][23]。 펜텔 경영진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공식 웹사이트에 이례적으로 항의 성명을 게재하기도 했다[24]。
결국 2020년 2월 14일, 코쿠요는 펜텔 인수를 포기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만, 앞으로 업무 제휴를 위한 우호적인 관계 구축은 계속 목표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5]。
이후 2022년 9월 30일, 코쿠요는 보유하고 있던 펜텔 주식 45.6% 전부를 문구 기업인 플러스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13]。 같은 해 11월 30일 주식 양도 절차가 완료되면서[14], 플러스의 펜텔 지분 보유율은 기존 30.7%에서 76.3%로 크게 높아졌고, 펜텔은 플러스의 자회사가 되었다. 코쿠요가 추진했던 업무 제휴는 해외 문구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에 한정하여 펜텔과 체결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로써 2019년부터 이어진 코쿠요와 플러스 간의 펜텔 경영권 쟁탈전은 종결되었다[13][26]。
3. 제품
펜텔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에 리사이콜로지(Recycology) 마크를 부착하여 환경 친화적인 노력을 나타내고 있다.
3. 1. 필기구
펜텔은 다양한 종류의 필기구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샤프 펜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세계 최초로 0.3mm 샤프 및 샤프심을 생산했으며, 기존의 트위스트 방식 대신 노크식 샤프를 개발하여 보급했다.[48] 그래프 펜슬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노크 실종 방지캡이나 듀얼 그립 등도 펜텔이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다.원래 제도용 필기구 전문 회사로서 고가 라인업을 주로 생산했으나, 1990년대 CAD의 등장으로 제도 시장이 축소되면서 점차 저가 라인업을 확장했다. 그러나 팬시 시장에 대한 대비 부족으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재정적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고급 제도 샤프가 단종되었으며, 미쓰비시 연필의 쿠루토가와 경쟁하기 위해 출시한 오렌즈나 오렌즈 네로가 인기를 끌었음에도 생산 라인 증설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였다.
펜텔의 제품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특히 PG 시리즈나 P20 시리즈 등이 유명하다. 샤프나 볼펜 외에도 수정테이프 등 다양한 학용품을 생산하며, 품질은 우수하지만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다.
펜텔에서 제조하는 주요 필기구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11]
다음은 펜텔의 주요 필기구 제품 목록이다.
;유성 볼펜
:; '''비쿠냐/필''': 2010년 출시된 저점도 볼펜. 부드럽고 진한 필기감이 특징이다. 2014년부터는 스프링식 클립을 채용한 '필' 모델도 출시되었다.
:; '''칼름''': 2021년 출시. 노크 소리를 줄이고 가죽 느낌의 그립을 탑재했으며, 클립을 슬라이드하여 심을 꺼내는 방식이다.
:; '''플로우 튠''' (FLOATUNE): 2024년 출시. 마찰을 줄인 부드러운 필기감을 특징으로 하는 볼펜. 0.3mm, 0.4mm, 0.5mm 니들 팁으로 출시되었다. 세금 포함 330JPY.
;젤 잉크 볼펜
:; '''슬리치''' (생산 종료): 극세 펜으로, 리필 교체형 '슬리치즈' 모델도 있었다. 현재는 아이플러스 리필로 남아있다.
:; '''에너겔''': 독자적인 저점도 잉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필기감과 빠른 건조 속도를 구현했다. 파생품으로 '필로그래피', '유로', '인프리', '에스', '클레나' 등이 존재한다. '유로'는 일체형의 일회용 타입으로 펜촉이 완전히 고정된 슬림 바디라는 특징을 가진다[27][28][29]. 과거에는 '트라디오 플라만'을 기반으로 한 '에너겔 트라디오'도 판매되었다.
:; '''하이브리드''': 펜텔 최초의 젤 잉크 볼펜. 캡을 포함하여 클리어하고 슬림한 다각형 바디가 특징이며, 잉크 잔량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미끄러지지 않는 적당한 저항감이 있는 필기감으로 인기를 끌었다. 초기에는 그립에 가는 홈이 있어 무색이었지만, 1990년대 중반에는 검은색 프린트가 되었다(파생품 제외). 마찬가지로 잉크 색이 진해지고 펜촉 소재가 양백에서 스테인리스강으로 바뀌었다. 또한, 파생품으로 견사 이야기라는 펄 볼펜이나 극세 타입으로 니들 포인트가 특징인 하이브리드 테크니카 등 다수 출시되었지만, 일본에서는 잇따라 판매를 중단하고, 2016년 이후 정기 판매는 0.5mm의 검정, 빨강, 파랑색만 남았다. 2017년부터는 '듀얼 메탈릭'이 수량 한정으로 매년 생산되었고, 2019년에는 '밀키'가 복각되었다(잉크는 더 채도가 밝은 것으로 변경되었다).
;수성 볼펜
:; '''볼 Pentel''': 1972년 출시 (해외 1970년). 수지 팁을 사용하여 독특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B100 (볼 굵기 0.6mm)의 검정, 빨강, 파랑색만 판매되고 있지만, 2017년에는 출시 45주년으로 프랑스에서 제조된 0.8mm 버전이 수량 한정으로 판매되었다. 과거에는 B50 타입이 판매되었다. 1990년 굿 디자인 롱 라이프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 '''마이크로 볼''' (MR205) (생산 종료): 금속 팁, 내구 안료 잉크를 채용. 볼 굵기는 0.5mm. 과거에는 빨간 잉크가 존재. 마지막에는 검은 잉크만 남았지만, 2017년 생산 중단.
:; '''SUPERBALL''': 저가형 수성 볼펜. BH16 (0.6mm 볼, 축은 진한 메탈릭 블루)과 BH14 (0.4mm 볼, 축은 메탈릭 라이트 블루)의 두 종류가 존재한다. 정가는 100JPY.
;제도용 샤프 펜슬
: 수많은 제품을 출시했지만, CAD가 보급되면서 제도 수요가 감소하여 대부분이 생산 종료되었다. 최근에는 샤프 펜슬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층인 학생을 타겟으로 한 비교적 저렴한 신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펜텔 특유의 해외용 샤프 펜슬도 많다.
:; '''그래프 1000''' (포 프로)(PG100x): 1986년 출시. 축을 플라스틱, 그립을 알루미늄 원통으로 하고 실리콘 고무가 튀어나온 구조(F3 구조)로 함으로써 가볍고 저중심이며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다. 전 세계에서 10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파생 제품으로 'CS'가 존재한다. 또한 EPG1000이라는 품번도 존재한다. CS, 포 프로 모두 정가 1000JPY.
:; '''그래프 기어 1000''' (PG101x): 그래프 1000 이후에 출시된 모델로 풀 메탈 샤프 펜슬이며, 무겁고 중심이 높다. 선단 수납 기능과 듀얼 그립(로렛 & 실리콘 F3 구조), 바인더 클립 등을 탑재하고 있다. 심경은 0.3, 0.4, 0.5, 0.7, 0.9로 풍부하다. 과거에는 볼펜 버전도 존재했다. 정가 1000JPY.
:; '''그래프 기어 800''' (PG80x) (P36x) (국내 생산 종료): 해외에서만 판매. 그래프 1000과 스매시와 마찬가지로 F3 구조의 그립이 탑재되어 있다.
:; '''그래프 600''' (PG60x) (국내 생산 종료): 디자인과 기능을 양립시키는 컨셉으로 출시된 샤프 펜슬. 0.3mm, 0.5mm, 0.7mm를 전개. 현재는 해외에서만 판매.
:; '''그래플렛''' (PG50x): 
:; '''그래프 기어 500''' (PG51x): 심경 0.3, 0.4, 0.5, 0.7, 0.9. 저중심 샤프 펜슬.
:; '''메카니카 MEC''' (생산 종료): 1968년에 출시된 최고급 샤프 펜슬. 일반적으로 "메카니카"의 약칭으로 알려져 있다. 오랫동안 제조된 샤프 펜슬이다. 0.5mm와 세계 최초의 0.3mm를 전개. 상자, 교체 심(하이폴리머 심), 시스(초기에는 가죽, 이후에는 플라스틱), 사용 설명서(보증서), 클립, (초기에는 전용 천(파란색 또는 노란색))이 부속되어 있으며, 축에는 폴리아세탈을 채용, 그립을 회전시켜 구부러지기 쉬운 펜촉을 보호하는 선단 보호 기구를 탑재하는 등, 호화로운 구조이다. 1985년 롱 라이프 디자인 상. 2002년에 단종되었다.
:; '''그래프''' (생산 종료): 외장은 전부 금속으로, 묵직한 무게가 특징인 제도용 샤프 펜슬. 0.3(PG2003), 0.4(PG1804), 0.5(PG1505)를 전개. 초기에는 심 경도 표시창이 없다. 또한, 심경에 따라 축의 색상이 다르다. PG1505는 1976년, PG2003은 1977년, PG1804는 1979년 출시.
:; '''PG-METAL350''' (PG31x): 잡는 위치에 따라 쥐는 감촉이 다른 독자적인 그립 구조를 탑재한다. 심경 0.3, 0.5, 0.7, 0.9. 2021년 출시.
:; '''그래플렛 300''' (PG30x) (생산 종료): 그래플렛의 염가판. 그래플렛이 육각 축인 데 반해, 그래플렛 300은 원형 축이다. 해외에서는 GRAPH300으로 판매했다. 정가 300JPY. 심경 0.3, 0.5, 0.7, 0.9. 1983년경 출시.
:; '''그래프 펜슬''' (PGx): 펜텔이 수십 년에 걸쳐 판매하고 있는 제도용 샤프 펜슬. 검정색 축으로 좌우 대칭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 다이본 문구 주식회사 시대의 것은 디자인이 약간 다르거나, 제조 시기에 따라 다양한 마이너 체인지가 이루어졌다. 0.2, 0.4, 0.5, 0.7이 있지만 현재 0.5mm만 판매. 초기 그래프 펜슬은 1965년, PG5는 1972년, PG4는 1976년, PG2는 1982년경 출시. 심 경도 표시창의 색상은 0.2는 핑크, 0.4는 그린, 0.5는 옐로우, 0.7은 스카이 블루이다.
:; '''메카니카 그래프''' (PMG) (생산 종료): 메카니카의 염가판으로 개발되었다. 펜촉에 부속된 캡을 씌워 펜촉을 보호한다. 필기 시에는 반대쪽에 꽂을 수 있다. 0.3mm만. 그래프 펜슬과 디자인은 동일하며, 축에 "GRAPH PENCIL" 표기가 있지만, 카탈로그에서는 별도로 취급된다. 정가 1300JPY(초기는 1000JPY). 2011년에 단종. 1970년 출시.
:; '''P32x''' (생산 종료): 12각 축을 채용한 샤프 펜슬. 심경 표시의 폰트는 그래프 펜슬과 동일. 심경 0.3, 0.5, 0.7, 0.9. 2007년경에 단종되었다. 해외에서는 P20x로 판매하고 있다.
:; '''GRAPH-II''' (생산 종료): 현행 PG5와 매우 비슷하지만, 위의 은색 부품이 다르다. PG5의 원형이 된 모델.
:; '''forfilm 제도 세트 포함 그래프 펜슬'''
:; '''PG15''' (생산 종료): 알루미늄제 제도용 샤프. 외관은 그래프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로렛 가공이 아니다. 정가 1500JPY.
:; '''더블 클릭''' (PWP15) (생산 종료): 로렛 가공이 된 더블 노크 샤프. 정가 1200JPY. 해외에서는 "DOUBLE PUSH"(PSD5)로 판매되었다.
;일반 필기용/제도용 외 샤프 펜슬
:; '''Tuff''': 굵은 그립, 회전시켜 나오는 긴 지우개가 특징. 색상은 블랙과 다크 블루의 2가지이며, 0.5mm, 0.7mm, 0.9mm로 굵은 심경을 전개.
:; '''오렌즈''': "심을 파이프에서 빼지 않는" 것으로 0.3mm나 0.2mm 등 초극세 심에서도 심이 잘 부러지지 않는 샤프 펜슬. 0.2mm, 0.3mm, 0.5mm의 심경이 있다. 일반 모델 외에 메탈 그립도 존재한다. 과거에는 고무 그립이 부착된 모델도 제조했지만, 현재는 생산 종료.
:: '''오렌즈 네로''': 2017년 2월 14일에는 자동 심 배출 기구를 탑재한 샤프 펜슬인 "오렌즈 네로"가 출시되었다[30]. 그립에는 철과 수지를 섞은 특수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12각형 축이다.
:: '''오렌즈 AT 듀얼 그립 타입''': 2023년 1월 24일에는 자동 심 배출 기구를 탑재한 샤프 펜슬인 "오렌즈 AT 듀얼 그립 타입"이 출시되었다. 그립에는 이름처럼 듀얼 그립이 채용되었다. 축은 12각형이지만, 파팅 라인이 있을 뿐이며, 실제로는 둥근 각도 있어 정확한 12각형은 아니다.
:; '''스매시''' (Q100x): 그래프 1000 포 프로의 일반 필기용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스매시의 후속으로 "XS"라는 샤프 펜슬이 출시되었지만 현재는 단종되었다. 4mm 슬리브, 경도 표시창을 탑재한다. 검정색 외의 색상과 0.7mm, 0.9mm, 볼펜도 있었지만 지금은 단종되었다. 0.3mm도 오랫동안 단종되었지만, 2019년 3월에 부활했다. 1987년 굿 디자인 상 굿 디자인 금상.
:; '''테크노매틱''' (PN3015) (생산 종료): 메카니카와 함께 고급 모델로, 정가 3000JPY. 위축에 헤어라인 가공, 그립에 링 모양의 잉크 넣기 가공이 되어 있으며, 슬라이드 파이프에 의한 더블 노크 기구, 심 부러짐 방지 기구, 오토매틱, 종이를 눌렀다 떼는 것으로 심이 나오는 선단 푸시 기구가 탑재되어 있다. 현행품인 펜텔의 오렌즈와 마찬가지로, 파이프의 선단은 종이에 걸리지 않도록 매끄럽게 되어 있다. 생산성이 낮아 생산 기간은 짧았다. 심경은 0.5만. 노크에 의해 가이드 파이프가 슬라이드하여, 제도용 샤프 펜슬과 같은 4mm가 된다. 설명서에서의 정식 읽기는 "테크노매틱"이지만, 일반적으로 "테크노매틱"의 읽기가 침투되어 있다. 더 고급스러운 "엑스칼리버 테크노매틱"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1982년 출시.
:; '''TECHNOCLIC''' (PN105) (생산 종료): 자동 심 배출 기구 탑재의 사이드 노크 샤프. 슬라이드 파이프에 의한 더블 노크 기구도 탑재되어 있다. 읽기는 "테크노클릭". 1983년 출시.
:; '''테크노프레스''' (PN55) (생산 종료): 플라스틱 샤프 펜슬. 그립을 상하로 움직여 심을 배출하는 기구가 탑재되어 있다.
:; '''QX''' (PN305) (생산 종료): 캡식 샤프 펜슬. 오토매틱, 종이를 눌렀다 떼는 것으로 심이 나오는 선단 푸시 기구가 탑재되어 있었다. 정가 3000JPY. 1990년 출시.
:; '''테크니클릭''': 피아니시모(후술) 샤프의 해외판.
:; '''테크니카 EX''' (PW55) (생산 종료): 더블 노크식 샤프 펜슬. 1998년 출시.
:; '''SHARPLET 시리즈'''
::* '''SHARPLET''' (A125) (생산 종료): 플라스틱제, 노크식 샤프 펜슬. 수지 척을 사용한 염가 모델이다. 정가 100JPY.
::* '''SHARPLET-2''' (국내 생산 종료): A125의 파생 모델. 기본적인 구조는 A125와 동일하다. 현재는 해외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 '''SHARPLET100''' (A135) (생산 종료): A125와는 구조가 다르며, 축 전체가 고무 코팅되어 있다. 정가 100JPY.
::* '''SHARPLET300''' (Q305) (생산 종료): 축 전체가 고무로 덮여 있다. 클립은 스프링처럼 되어 있어 특징적이다. 촉을 비롯해 플라스틱 부품이 많다. 정가 300JPY.
::* '''SHARPLET500''' (Q545) (생산 종료): 특징적인 클립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에 금속이 사용되고 있다. 정가 500JPY.
::* '''SHARPLETFine''' (A22x) (생산 종료): 2000년경에 출시된, 샤플렛 시리즈의 최종 모델로, 캡식이 특징. 심경 0.3, 0.5.
:; '''Roℓℓy''' (생산 종료): 2003년 출시. 노크부에 실리콘 고무가 장착되어 있어, 부드러운 누름감을 실현. 이전에 ROLLY라는 더블 노크 샤프가 존재했다.
:; '''Fiesta''': 0.5mm의 한국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샤프 펜슬.
:; '''KERRY''' (만년CIL): 1971년에 출시된 캡식 샤프 펜슬. 당시의 숏 사이즈 만년필을 이미지한 외관으로, 격자 무늬의 금속 부품이 중앙에 탑재되어 있다. 옛날부터 품번은 P1035. 해외에서도 동일하다. 또한, 출시 당시에는 펜텔 5 케리라는 이름으로, 캡에 "5"가 인쇄되어 있었다. 정가 1500JPY.
:; '''INJECTO''' (P154) (생산 종료): 심 탱크를 카트리지식으로 하여, 쉽게 심을 보충할 수 있다. 후에 퀵 독이라는 같은 기능을 가진 샤프도 출시되었지만, 단종되었다. 축 색상은 검정, 회색, 금색, 은색이 있었다. 1970년대 후반 출시. 정가 1500JPY. 염가판으로 Pop'npop INJECTO라는 것도 존재한다.
:; '''PS1042 / PS1045''' (생산 종료): 0.2mm와 0.5mm를 전개하는 샤프 펜슬. PS1042는 펜텔 최초의 0.2mm 심 사용 펜슬로, "슬라이드 02"라고 불린다. 몇 번이나 가격 개정을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2000JPY이 되었다.
:; '''엘고노믹스 시리즈''' (생산 종료): 2002년에 출시한, 대형 샤프 펜슬. 펜촉 측뿐만 아니라, 중간에도 가동식 휠(그립)이 탑재되어 있었다(오른손의 엄지와 검지 사이에 오도록 설계). 그립 부분은 지문 피치로 되어 있어, 밀착감이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립 부분에 삼나무나 편백나무의 향을 혼입한 고급 모델이나, 윙 그립이라고 불리는 다른 가동식 그립이 탑재된 모델도 존재한다.
:; '''엘고노믹스 윙 그립''' (생산 종료): 스탠다드 모델과 마찬가지로 가동식 윙을 움직여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 사이에 오도록 설계되어 있다.
:; '''플렉스 핏 시리즈''' (생산 종료): 2004년 출시. 큰 그립이 특징. 상위 모델인 "GT"는 그립을 사용자가 잡기 쉬운 위치로 비틀 수도 있었다.
:; '''피아니시모''' (PD205) (생산 종료): 1996년 출시. 사이드 노크식 샤프 펜슬로, 피아노 건반을 모티브로 한 노크 버튼이 특징. 1997년에 굿 디자인 상을 수상. 2000년경, 고무 그립이 붙은 "피아니시모 G"가 추가된다. 이후 .e-tint 등의 후속품이 나와도 계속 병매했지만, 2008년에 일본에서의 판매를 일단 종료했다. 2020년에 "노크식 샤프 펜슬"과 "수지제 샤프 심"의 출시 6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 복각되었다. 출시 당시의 컬러 외에, 90년대 를 이미지한 신 디자인도 판매되었다. 또한, 2008년의 종매까지 유성 볼펜도 존재했지만, 이것은 복각되지 않았다.
:; '''Pop'npop HomeRun''' (PBS1) (생산 종료): 배트 모양을 한 0.5mm 샤프 펜슬로, 배트의 손잡이를 회전시켜 캡을 떼어, 배트 위에 꽂으면 노크가 가능하다. 자동 홉업 기구라는, 심이 없어지면 자동으로 심 캡이 홉업(튀어나옴)하는 기구를 탑재하고 있다.
:; '''PD335''': Pop'npop 시리즈와 일반 PD335(제트 클릭)가 있다. 사이드 노크식. 정가는 350JPY.
:; '''PD340계''': 해외 생산의 PD330계의 아류. 0.5, 0.7, 0.9가 있다. 클립이 PD335가 플라스틱인 것에 대해 여기는 금속으로 되어 있다.
:; '''PF330계''' (생산 종료): P200 시리즈의 파이프 슬라이드형, 필름용 샤프 펜슬. 0.5, 0.7, 0.9가 있다.
:; '''PS523 / PS315''' (생산 종료): 슬라이드 슬리브식 제도용 샤프 펜슬.
:; '''P105''' (생산 종료): Pop'npop 시리즈. 정가는 300JPY.
:; '''P115''' (생산 종료): 1983년경에 출시한 금속 바디의 샤프 펜슬로, 그립부에 고무가 튀어나와 있다(F3 구조). 후에 그래프 1000과 스매시에 응용되는 구조가 된다.
:; '''P200계''': P320계의 해외 생산품 및 일본에서의 후속으로 한정 출시되는 시리즈. 출시가 1970년의 롱 셀러. 심경은 0.3, 0.5, 0.7, 0.9가 있으며, 품번도 P203, P205, P207, P209와 심경에 따라 말미가 변화한다. P533 등의 아류가 존재한다.
:; '''P215''' (생산 종료): 해외에서 생산되던 P205의 아류, 클립이 평평하게 되어 있다.
:; '''P225''': 노크 캡 앞과 촉 앞의 축에 링 모양의 홈이 있는 플라스틱 배럴 샤프 펜슬. 0.5mm로 정가는 300JPY.
:; '''P245''': 해외에서만 판매.
:; '''P300''' (생산 종료): 통통한 형태를 한 플라스틱 배럴 샤프 펜슬. 로링 라이터에도 P300 버전이 있었다.
:; '''STEIN''' (P31x): 그립에 여러 개의 구멍이 뚫려 있다.
:; '''PIXY''' (P35G) (생산 종료): P360계와 축이 거의 동일하지만, 그립과 노크 캡이 다르다. 해외에서는 CUSHI라는 명칭.
:; '''P545''' (생산 종료): 선단에 색깔 있는 링 장식이 되어 있는 샤프 펜슬. 정가 500JPY.
:; '''P555''' (생산 종료): 펜텔 5와 매우 비슷한 형태를 한, 플라스틱 배럴 샤프 펜슬. 0.5mm, 정가 500JPY.
:; '''P575''' (생산 종료): CREW라고 인쇄되어 있으며, 그립에 가로 줄무늬(세로 홈을 넣은 듯한)가 있다. 3색 전개.
:; '''P595''' (생산 종료): Pop'npop 시리즈의 일부. 축에 Pop'npop이 8개 그려져 있다. 0.5mm로 정가는 500JPY.
:; '''P1085''' (생산 종료): 18-8 스테인리스를 채용한 0.5mm 샤프 펜슬. P555와 촉 모양은 비슷하지만, P1085 쪽이 약간 단차가 길다. 정가는 1000JPY.
:; '''P1075''' (생산 종료): 축에 미세한 다이아몬드형으로 압착된 얇은 금속이 세로 줄무늬로 되어 있는 샤프 펜슬. 0.5mm로 정가는 1000JPY. 전기형으로 축이 크롬 도금된 것이 있다.
:; '''Q 시리즈'''
::* '''Q505''' (생산 종료): 풀 메탈 손목시계용 샤프 펜슬. 그립은 링 모양의 홈이 이어져 있다. 정가 500JPY.
::* '''Q525''' (생산 종료): 풀 메탈 일반 필기용 샤프 펜슬. 금색의 Q565도 존재한다. 정가 500JPY.
::* '''Sharp "Slim"''': Q525의 아류라고 할 수 있다. 해외에서만 상자 포함 설명서 포함 판매. 축은 스테인리스가 아닌 플라스틱이다.
::* '''Q535''' (생산 종료): Pop'npop 시리즈. 캡식 샤프 펜슬로 정가는 500JPY.
:; '''AL 시리즈'''
::* '''Carnival'''(ALx)
::* '''CHAMP'''(AL15)
::* '''ICY'''(AL2x)
:; '''A 시리즈'''
::* '''A15''': Pop'npop 시리즈. 캡식 샤프.
::* '''Caplet'''(A105): 캡식 샤프. 하이브리드와 거의 같은 형태의 캡이 갖춰져 있다.
::* '''120 샤프'''(A3x): 그립이 특징(마크 시트 샤프와 동일). 해외에서는 현재도 판매되고 있다.
::* '''FAX PENCIL'''(A47)
::* '''FORTE''' (A5x)
::* '''FORTE PRO Ⅱ'''(A7x)
::* '''SHIFT.A.GRIP''' (A335) (생산 종료): 그립
3. 2. 미술 재료
펜텔에서 제조하는 미술 재료 제품군은 오일 파스텔, 크레용, 수채화 물감 등이 있다.[11]'''크레용'''
- '''펜텔 크레용''': 오랫동안 판매되고 있는 학동용 크레용이다. 1947년 발매된 "메이로 크레용"을 전신으로 하며, 1955년에 "펜텔 크레용"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34][35][36] 역대 패키지에 그려진 소년 소녀 그림은 미야나가 타케히코 등이 그렸으며, 2004년에는 이 캐릭터들에게 "페페&루루"라는 이름이 붙여져 펜텔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되었다. 2015년에는 롱 라이프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 '''즈코 크레용''':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에 쉽게 그릴 수 있도록 개량된 매우 굵은 타입의 크레용이다. 2011년에 발매되었다.
- '''물로 지워지는 굵은 크레용''': 물에 잘 지워지는 수용성 크레용으로, 청결성을 개선했다. 이전 제품으로는 "낙서 크레용"이 있다.
- '''패브릭 펀 천 그림 크레용''': 천에 그림을 그려 염색할 수 있는 크레용이다.
'''파스텔 및 색연필'''
- '''펜텔 파스텔, 팟셀''': 오랫동안 판매되고 있는 학동용 오일 파스텔이다. 1951년, 페인팅의 "펜"과 파스텔의 "텔"을 합쳐 "펜텔"이라는 상품명으로 발매되었는데 (이름은 미야타 시게오가 지음), 이것이 큰 호응을 얻어 회사 이름처럼 불리게 되었고, 1971년에 정식으로 회사명이 되었다.[34][38] "팟셀"은 투명 라벨이 감긴 모델이다. 이전 제품으로는 가는 심의 "패스 N", 굵은 심의 "후토 패스", "홈런 패스"가 있다.
- '''전문가용 패스''': 전문가 등급의 오일 파스텔이다.
- '''비스타쥬 어른의 수채 파스텔''': 수용성 오일 파스텔이다. 성인용 화구 시리즈 "비스타쥬"의 제품으로 2017년에 발매되었다.
- '''펜텔 파스텔(콘테)''': 콘테 파스텔이다. 위에 언급된 동명의 오일 파스텔과는 달리 건식 타입의 하드 파스텔에 해당한다.
- '''파스틱, 초등학교 색연필''': 심 전체가 색연필인 전심(全芯) 색연필이다. 1980년에 발매되었다. "초등학교 색연필"은 학교 수업에 적합한 색상으로 구성된 모델이다.
- '''쿠리라''': 돌려서 심을 빼내는 홀더식 색연필이다.
- '''비스타쥬 수채 스틱''': 수용성 전심 색연필이다. 성인용 화구 시리즈 "비스타쥬"의 제품으로 2018년에 발매되었다. 이전 제품으로는 1996년에 발매된 "아쿠아슈"가 있다.[37]
'''물감'''
- '''에프 수채''': 오랫동안 판매되고 있는 학동용 수채 물감이다. 물을 섞는 농도에 따라 투명하게도, 불투명하게도 그릴 수 있다. 1962년에 발매되었다.[38] 2000년에는 폴리에틸렌 튜브 버전을 출시하여 물감 튜브로는 처음으로 에코마크 인증을 받았다.[37] 이전 제품으로는 1949년에 발매된 투명 수채 물감 "드래곤 에노구"와 1952년에 발매된 불투명 수채 물감 "펜텔 에노구"가 있다.

- '''팔레트 깨끗한 물감, 클린 물감''': 팔레트에 물감이 잘 착색되지 않도록 개선한 수채 물감이다. "클린 물감"은 항균 처리된 튜브를 사용한 모델이다.
- '''펜텔 케이크 컬러 디럭스''': 고체 형태의 수채 물감이다.
- '''포스터 컬러, 포스터 컬러 U''': 포스터 컬러(불투명 수채 물감)이다. "U"는 유리병에 담긴 모델이다.
- '''아크릴 가슈, 스쿨 가슈''': 물에 지워지지 않는 내수성 불투명 아크릴 물감이다. "스쿨 가슈"는 대용량 파우치에 담긴 모델이다. 2006년에 롱 라이프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 '''패브릭 펀 천 그림 물감''': 천에 그림을 그려 염색할 수 있는 물감이다.
- '''유비 에노구''': 손가락으로 직접 찍어 그리는 핑거페인팅용 물감이다. 2015년에 발매되었다.
3. 3. 사무용품
펜텔에서 제조하는 사무용품은 다음과 같다.
; 지우개
- Ain: 가볍게 지워지는 타입(파란색)과 지우개 가루가 뭉쳐지는 타입(빨간색) 두 종류가 있으며, 파란색이 더 단단하다.
- AinCLIC: 노크식으로 된 가는 지우개. 삼각형 고무가 특징이다.
- AinBlack: 검은색 몸체가 특징으로, 지우개에 묻은 오염이 눈에 띄지 않는다.
- CLIC ERASER: 세밀한 부분을 지울 수 있는 칼 형태의 지우개. 플라스틱 지우개인 "FOR PRO", 사포 지우개인 "유성 볼펜 지우개", "HYPERASER(하이퍼레이저)" 3종류가 있다.
- KESEKESE (ZE11): 원통형 홀더 방식 지우개. 클립이 구부러진 'PUSH' 부분을 누르면서 사용하면 안정적으로 지울 수 있다. 'Clic Eraser2'라고 표기된 제품도 있었다. (생산 종료)
- Clic Eraser (ZE-21): 원통형 홀더 방식 지우개. 클립이 각진 형태이다. 'PUSH' 부분을 누르면서 사용한다. Person's 버전(PZE1)도 있었다. (생산 종료)
- Clic Eraser (ZE22): 외형은 KESEKESE (ZE11)와 유사하나, 고무 그립이 적용되어 있다. 해외 한정 판매 제품이다.
- HI-POLYMER (ZEHχ): 펜텔의 대표적인 지우개 제품군 중 하나이다.
- Ain SALA (ZESA10): 폭 4.5mm의 핀포인트 지우개. 사각거리는 파우더 배합으로 가볍게 지울 수 있다. (생산 종료)
- HI-POLYMER Yes (EZE10): 지우개 커버는 사용된 비닐하우스 시트, 케이스는 우유 팩과 폐지를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생산 종료)
- SUPERERASER O'Aide (OZF30): 검은색 케이스의 지우개. 아트지 인쇄면, 제2원도, OHP 필름용이다. (생산 종료)
- ERASER FOR OHP FILM O'Aide (OZF-11): 흰색 케이스의 지우개. OHP 필름 면의 수성, 유성 마커 필적 제거에 적합하다. (생산 종료)
; 수정액
- 수정액: 세계 최초로 토출구가 펜 타입인 수정액이다.[39] 1983년에 출시되었으며, 2015년 롱 라이프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 Power-Corre: 0.7mm 볼의 선단 노크식 수정액. 액체 누출 방지 기능이 있다.
- Slim: 선단 심경 0.42mm의 슬림한 수정액이다.
- Slim
: 본체 색상이 스트라이프 무늬인 Slim 수정액이다.
; 수정 테이프
- kachitto: 선단 노크식 수정 테이프. 4mm, 5mm, 6mm의 테이프 폭으로 판매된다.
- French pop Creamo: 디자인을 강조한 수정 테이프 제품군이다.
; 가위
- '''펜텔 가위(양쪽 둥근 날)''': 손잡이는 오렌지색 플라스틱, 날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가위이다. 날 끝이 둥글게 가공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양쪽 둥근 날"과 "양쪽 둥근 날 디럭스" 두 종류가 있으며, 날의 모양이 다르다. 두 제품 모두 현재 판매 중이다.
과거에는 풀(접착제)도 생산하였다.
3. 4. 기타 제품
펜텔은 주력 사업인 문구류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이는 문구 생산에 필요한 높은 기술력과 정밀한 생산 설비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업 영역이 확장된 결과이다. 자사에서 직접 설비를 제조함으로써 기술 및 생산 노하우를 축적하고, 기술 유출 위험을 줄이며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전자 기기: 문구 개발 기술의 연장선에서 전자 기기 사업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전자 펜과 펜 태블릿 등을 개발했으며, 현재는 터치 패널, 디지타이저(액정 펜 태블릿), 터치 스위치, 전자 펜(airpen[43]) 등을 생산하고 있다.[42]
- 생산 설비: 자사의 생산 라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용 로봇, 산업용 자동 조립기, 사출 성형용 정밀 금형, 정밀 핸드 프레스 등의 생산 설비를 제작하여 판매한다.[44]
- OEM 공급: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사업부를 통해 화장품 부품, 문구 사무용품, 의료 기기 등을 외부에 공급하고 있다.[45] 과거에는 축적된 기술을 활용하여 호접란 생산까지 다루기도 했다.
- 화장품: 펜텔 붓펜 등에서 축적된 붓 제조 기술을 활용하여 여러 화장품 제조사에 아이라이너용 붓 등을 공급해왔다.[40] 이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자체 화장품 브랜드 'lulu’s cosmetico'를 출시하며 직접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41]
4. 사회적 책임 및 혁신
지난 반세기 동안 펜텔은 혁신의 대명사로 불리며 전성기를 누렸다. 세계 최초로 0.3 샤프 및 샤프심을 생산했으며, 기존의 트위스트 방식을 개선하여 노크식 샤프를 선보였다. 그래프 펜슬 시리즈 등에서 볼 수 있는 노크 실종 방지 캡과 듀얼 그립 역시 펜텔이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다.
또한, 펜텔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에 Recycology|리사이콜로지eng 마크를 부착하며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 한국과의 관계
펜텔은 과거 제도용 필기구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쌓았던 기업으로, 한국에서도 전문가나 학생들 사이에서 품질 좋은 고급 필기구로 알려졌다. 특히 샤프 제품군인 PG*, P20* 시리즈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다.[48] 이러한 제품들은 한번 구매하면 고장이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CAD의 보급으로 전통적인 제도 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펜텔의 주력 분야도 변화를 맞게 되었다.[48] 펜텔은 점차 고가의 제도용 제품 라인업을 줄이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저가 및 팬시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에르고노믹스, Slicci 등이 이러한 변화 속에서 나온 제품들이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펜텔은 팬시 필기구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와 변화에 대한 대응이 다소 늦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00년대 중반 이후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48] 예를 들어, 미쓰비시 연필의 쿠루토가와 경쟁하기 위해 출시한 오렌즈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정적인 문제로 생산 라인을 즉시 확장하지 못하는 상황도 있었다.[48]
현재 한국 시장에서는 여전히 펜텔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있고 꾸준한 수요가 존재하지만, 과거와 같은 독보적인 위치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일본 본토에서도 판매량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가 있으며[48], 이는 한국 시장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펜텔은 샤프 외에도 수정테이프 등 다양한 학용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 역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6. 거점
일본 국내 거점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소재지 | 주요 기능/담당 |
|---|---|---|
| 본사 | 도쿄도 주오구 | 본사 기능, 해외 영업 부문 |
| 아키하바라 오피스 | 도쿄도 지요다구 | 국내 영업 본부 (도쿄 지점 외) |
| 오사카 지점 |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 | |
| 삿포로 오피스 | 홋카이도 삿포로시 시로이시구 | |
| 도호쿠 지점 | 미야기현 센다이시 와카바야시구 | |
| 나고야 지점 | 아이치현 나고야시 히가시구 | |
| 히로시마 오피스 |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니시구 | |
| 후쿠오카 지점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 |
| 소카 공장 | 사이타마현 소카시 | 신규 사업(기계 설치, 전자 기기, 화공품) 거점, 기초 연구소 |
| 요시카와 공장 | 사이타마현 요시카와시 | 주로 샤프 펜슬의 개발, 제조 |
| 이바라키 공장 |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 화재, 필기구 전반의 개발, 제조 |
일본 외에는 19개국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으며, 미국, 프랑스, 대만, 중국, 브라질, 멕시코에 생산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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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l Corporate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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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l Corporation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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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l international lo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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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ぺんてる」の社名の由来と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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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l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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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siamo | Pentel Italia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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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l celebrates 70 years of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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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年8月20日、東京支社の屋上から飛び降り自殺。享年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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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クヨ、ぺんてるへの4割出資を発表 海外開拓狙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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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投資事業有限責任組合保有当社株式のコクヨ株式会社への譲渡承認について
https://www.pentel.c[...]
ぺんてる株式会社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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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コクヨ、ぺんてるを敵対的買収方針 ぺんてる側は反発
https://www.nikkei.c[...]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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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コクヨを激怒させたぺんてる「密告書」の全内容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オンライン
2019-11-20
[24]
문서
コクヨ株式会社による、「ぺんてる株式会社の株式の買付け方針に関するお知らせ」等に関する当社見解
https://www.pentel.c[...]
ぺんてる株式会社
2019-11-15
[25]
뉴스
コクヨ、ぺんてる買収断念 黒田社長「友好的関係目指す」
https://www.jiji.com[...]
2020-02-18
[26]
뉴스
コクヨ、ぺんてる株45.6%をプラスに売却へ
https://jp.reuters.c[...]
2022-09-30
[27]
웹사이트
「毎日、文房具。」編集長とエナージェル(後編)
https://pentel.blog.[...]
ぺんてる
2022-03-11
[28]
웹사이트
ぺんてるのドバドバ系ボールペン「エナージェル」、欧州仕様のスリムタイプ
https://www.itmedia.[...]
アイティメディア
2022-03-11
[29]
웹사이트
エナージェル|ぺんてる株式会社
https://www.pentel.c[...]
ぺんてる株式会社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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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オレンズネロ」公式ホームページ
http://pentel-orenzn[...]
[31]
웹사이트
シャープペン替芯にいま求められるもの 「Pentel Ain」のなめらかな筆記感
https://www.watch.im[...]
2023-01-31
[32]
웹사이트
ぺんてるモノ物語: 替芯は“どれでもいい”から“これじゃなきゃ”へ!「Pentel Ain」が目指すもの
https://www.pentel.c[...]
ぺんてる
2023-02-04
[33]
웹사이트
ぺんてる筆
https://www.pentel.c[...]
2023-11-28
[34]
웹사이트
製品開発ストーリー ぺんてるくれよん・パステル
https://www.pentel.c[...]
ぺんてる
2022-01-07
[35]
웹사이트
ぺんてる公式マスコットキャラクター「ぺぺ&ルル」のご紹介
https://www.pentel.c[...]
ぺんてる
2022-01-07
[36]
웹사이트
ぺんてるくれよん当たる(男の浪漫伝説 Vol.91)
http://www.dreammail[...]
2022-01-07
[37]
웹사이트
沿革
http://www.pentel.co[...]
ぺんてる
2022-01-07
[38]
웹사이트
沿革
https://www.pentel.c[...]
ぺんてる
2022-01-07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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ぺんてるが生んだ、世界にまだなかったもの
https://www.pentel.c[...]
ぺんてる
2024-12-16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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ぺんてるの筆をアイライナーに活用。カネボウ「KATE」
https://www.watch.im[...]
株式会社インプレス
2023-11-28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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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u'scosmetico
https://luluscosmeti[...]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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ぺんてる株式会社 電子機器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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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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ぺんてる株式会社 新規事業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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ぺんてる株式会社 OEM事業部 会社概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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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社概要|会社案内|ぺんてる株式会社
https://www.pentel.c[...]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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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社概要|会社案内|ぺんてる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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沿革|会社案内|ぺんてる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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