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집안 페레그린

3. 생애

엘론드의 깊은골에서 열린 회의에서 반지 원정대가 결성될 때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사루만의 우르크하이에게 메리와 함께 잡혀가지만, 우르크하이 사이의 분열을 틈타 팡고른 숲으로 탈출한다. 그곳에서 엔트 나무수염을 만나 아이센가드 근처를 보여주며 엔트들을 분노하게 만든다. 엔트들의 아이센가드 공격으로 사루만의 세력이 몰락한다.

로한의 군사들과 간달프가 아이센가드에 도착했을 때, 메리와 함께 1417년산 와인을 마시며 즐기고 있었다. 헬름 협곡 전투 이후, 팔란티르를 들여다보다가 사우론에게 노출되어 간달프와 함께 미나스 티리스로 간다. 로한의 세오덴과 간달프가 헬름 협곡에서 헬름 협곡 전투에서 승리한 후, 피핀은 사우론의 눈이 있는 비석에 노출되어 간달프와 미나스 티리스로 간다.

샘과 프로도가 절대 반지를 파괴한 후, 반지 원정대의 호빗들은 모두 샤이어로 돌아간다. 영화에서는 평화롭게 프로도와 마이아인 간달프가 천상계로 떠나며 끝난다. 하지만 소설에서는 강변마을 전투가 벌어진 후 사루만이 살해당하고 프로도와 간달프가 천상계로 떠나면서 끝난다.

3. 1. 샤이어에서의 시작

4. 영화와 소설의 차이점

책에서는 프로도와 간달프의 이야기를 엿들은 샘, 피핀, 메리가 엘론드의 깊은골로 갈 때 쫓아간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샘은 엿들어서 쫓아가고, 피핀과 메리는 따로 쫓아가 반지 원정대에 합류한다.

영화에서는 헬름 협곡 전투 이후, 피핀이 팔란티르를 들여다보는 장면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이로 인해 간달프와 미나스 티리스로 가게 된다.

영화에서는 평화롭게 프로도와 마이아인 간달프가 천상계로 떠나며 끝난다. 하지만 소설에서는 샤이어로 돌아온 후 강변마을 전투에서 피핀이 활약하는 모습이 추가적으로 묘사되며, 사루만이 살해당하고 프로도와 간달프가 천상계로 떠나면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