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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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펜티엄 D는 인텔이 듀얼 코어 프로세서 시장에서 AMD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데스크톱용 CPU로, 2005년과 2006년에 각각 90nm와 65nm 공정으로 출시되었다. 듀얼 코어 CPU의 장점을 내세웠지만, 높은 발열과 전력 소비, 싱글 코어 성능의 부족, 코어 간의 병목 현상 등으로 인해 경쟁 제품인 AMD 애슬론 64 X2에 비해 성능이 떨어졌다. 펜티엄 D는 2006년 코어 2 듀오의 등장으로 빠르게 대체되었으며,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높은 발열과 낮은 성능으로 인해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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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 D | |
---|---|
CPU 정보 | |
이름 | Pentium D |
이미지 파일 | Intel Pentium D Logo.png |
이미지 설명 | 2006년 로고 |
생산 시작일 | 2005년 5월 25일 |
생산 종료일 | 2010년 7월 13일 |
가장 느린 속도 | 2.66 GHz |
가장 빠른 속도 | 3.73 GHz |
FSB 가장 느린 속도 | 533 MT/s |
FSB 가장 빠른 속도 | 1066 MT/s |
제조사 | Intel |
코어 | Smithfield, Presler |
최소 공정 크기 | 65 nm |
최대 공정 크기 | 90 nm |
아키텍처 | x86-64 |
마이크로아키텍처 | NetBurst |
소켓 | LGA 775 (Socket T) |
코어 수 | 2 (2×1) |
이전 세대 프로세서 | Pentium 4, Pentium 4 HT |
다음 세대 프로세서 | Core 2 (2006), Pentium Dual-Core (2007) |
지원 상태 | 지원 중단 |
판매사 | Intel |
설계 회사 | Intel |
코드 | Smithfield: 80551, Presler: 80553 |
L2 캐시 | 2–4 MB |
L1 캐시 | 32 KB (16 KB (8 KB 명령어 + 8 KB 데이터) x 2) |
명령어 세트 | MMX, SSE, SSE2, SSE3 |
CPUID | 0F47h (Smithfield), 0F65h (Presler) |
트랜지스터 수 | Smithfield: 1억 7600만, Presler: 3억 7600만 |
확장 기능 | EIST, VT-x |
적용 분야 | 듀얼 코어 데스크톱 |
2. 개발 배경 및 역사
펜티엄 D는 인텔이 듀얼 코어 프로세서 시장에서 AMD에 대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듀얼 코어 CPU는 다중 스레드 응용 프로그램(사진, 영상 편집, 랜더링, 영상 및 데이터 압축 등)과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대부분의 게임을 포함한 일반 스레드 응용 프로그램은 싱글 코어 CPU에 비해 큰 이점을 얻지 못하지만, 게임 클라이언트와 서버 프로세스를 동시에 실행하는 등 특정 상황에서는 듀얼 코어 CPU가 유리하다.
2005년 5월에는 스미스필드(Smithfield), 2006년 1월에는 프레슬러(Presler)라는 코드명을 가진 펜티엄 D 프로세서가 출시되었다. 이들은 각각 90nm 및 65nm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2008년을 기준으로, 많은 비즈니스 및 게임 응용 프로그램이 다중 코어에 최적화되어 펜티엄 D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2. 1. 개발 배경
2. 2. 스미스필드 (Smithfield, 90nm)
스미스필드(Smithfield)는 인텔이 데스크톱 컴퓨터용으로 설계한 최초의 x86 듀얼 코어 마이크로프로세서이다.[8] 2005년 5월에 90nm 공정으로 출시되었다.[8]2005년 4월, AMD가 워크스테이션과 서버용 x86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하고 데스크톱 컴퓨터용 제품 출시를 앞두자, 인텔은 Athlon 64 X2보다 몇 주 앞서 스미스필드를 출시했다.[8] 2005년 4월 16일, 3.2GHz 하이퍼스레딩이 활성화된 ''펜티엄 익스트림 에디션 840''을 먼저 출시했고,[8] 2005년 5월 26일에는 펜티엄 D 브랜드 프로세서 라인업을 출시했다. 초기 모델은 820, 830, 840 (각각 2.8, 3.0, 3.2 GHz)이었으며,[8] 2006년 3월에는 2.66 GHz 클럭에 533 MT/s 버스를 갖춘 보급형 펜티엄 D 805가 출시되었다.[8] 805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오버클럭 성능을 보여주었다. 공랭 시스템으로 3.5 GHz, 수랭 시스템으로는 4 GHz 이상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하여, 전력 소비를 포함한 여러 벤치마크에서 최고급 프로세서들을 능가하기도 했다.[8]
805 및 820 모델은 95 와트 TDP를 가졌고, 나머지 모델은 130 와트로 평가되었다.
모든 스미스필드 프로세서는 90 nm 프레스콧 코어 2개를 다이에 나란히 배치하고 코어당 1MB의 레벨 2(L2) 캐시를 가지고 있다. 하이퍼스레딩은 ''펜티엄 익스트림 에디션 840''에서만 지원되었다. 스미스필드는 인텔 VT-x—인텔의 x86 가상화를 지원하지 않았다.
모든 펜티엄 D 프로세서는 인텔 64, XD 비트를 지원하며, LGA 775 폼 팩터로 제작되었다. 펜티엄 D와 호환되는 마더보드는 945-, 955-, 965-, 975-시리즈 인텔 칩셋, nForce 4 SLI 인텔 에디션, ATI 라데온 익스프레스 기반의 제품이었다. 펜티엄 D 820은 일부 전력 설계 문제로 nForce 4 SLI 인텔 에디션 칩셋에서 작동하지 않았지만, X16 버전에서는 수정되었다. 915- 및 925-시리즈 칩셋은 1개 이상의 코어를 지원하지 않아 스미스필드와 작동하지 않았다. 865- 및 875-시리즈 칩셋은 멀티프로세싱을 지원하여, 업데이트된 BIOS를 통해 펜티엄 D와 호환될 수 있었다.
출시 일주일 후, 인텔은 펜티엄 D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및 기타 운영 체제에서 활용할 수 있지만 공개되지 않은 "비밀" 디지털 권한 관리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는 보고[9]를 부인했다. 인텔은 945- 및 955-시리즈 칩셋에 일부 DRM 기술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기술의 범위가 과장되었으며, 문제의 기술이 875P 이후 인텔 칩셋에 존재했다고 밝혔다.
5월 26일에 출시된 1세대 펜티엄 D는 90nm 공정으로 제조된 "노코나(Nocona)" 코어 기반으로, 두 개의 코어를 하나의 다이에 통합한 형태였다. 기존 넷버스트(NetBurst) 계열까지의 인텔 CPU 버스는 두 개의 CPU가 공유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듀얼 코어 CPU를 빠르게 출시할 수 있었다.
EIST(향상된 인텔 스피드스텝 기술)는 830과 840에서 사용 가능하며, 경부하 시에는 2.8GHz로 클럭 다운된다. 820은 2.8GHz 고정이다. 소켓은 LGA 775이다.
프로세서 번호 | 동작 주파수 (x 내부 배수) | 코어 수 | FSB | 2차 캐시 | VT 지원 | HT 지원 | 소켓 | TDP | s-spec(Core stepping) |
---|---|---|---|---|---|---|---|---|---|
840 | 3.20GHz (200x16) | 2 | 800MHz | 1MBx2 | × | LGA775 | 130W | SL88R(A0) SL8CM(B0) | |
830 | 3.00GHz (200x15) | SL88S(A0) SL8CN(B0) | |||||||
820 | 2.80GHz (200x14) | 95W | SL88T(A0) SL8CP(B0) | ||||||
805 | 2.66GHz (133x20) | 533MHz | SL8ZH(B0) |
2. 3. 프레슬러 (Presler, 65nm)
2006년 1월, 인텔은 65nm 공정으로 제조된 펜티엄 D의 두 번째 모델인 프레슬러를 출시했다.[10] 프레슬러는 시더밀(Cedar Mill) 코어 두 개를 멀티칩 모듈(MCM) 형태로 통합한 것이다.[15] 이는 제조 공정 미세화로 인해 패키지 측에 배선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1다이화가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프레슬러는 스미스필드와 동일한 칩셋을 지원했으며, 800 MT/s FSB를 사용하여 시스템과 통신했다. L2 캐시는 스미스필드에 비해 각 코어당 2MB, 총 4MB로 확장되었다. 2006년 1/4 분기에 915, 920, 925, 930, 935, 940, 945, 950, 960 모델(각각 2.8, 2.8, 3.0, 3.0, 3.2, 3.2, 3.4, 3.4, 3.6 GHz 클럭 속도)이 출시되었다.
일부 모델은 VT 가상화 기술(VT)(9x0 모델)과 향상된 인텔 EIST을 지원했다.[10] 초기 모델(리비전 B1)은 안정성 문제로 인해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를 통해 EIST 기능이 꺼져 있기도 했으나,[15] 2006년 2분기에 EIST가 작동하는 칩(스테핑 C1, D0)이 출하되기 시작했다.
프레슬러는 스미스필드에 비해 발열 및 전력 소비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다. 915, 920, 925, 930, 935 모델 및 940, 945의 C1, D0 스테핑은 95W TDP를 가졌고, 그 외 3.2 GHz 이상 클럭 주파수를 가진 모델들은 130W로 평가되었다.[10] 이후 출시된 C-1 스테핑과 최종 D-0 스테핑에서는 960, 950, 940과 같은 비교적 고클럭 제품에서도 TDP가 95W로 감소했다.
프로세서 넘버는 900번대이며, VT 가상화 기능을 탑재하지 않은 저가형 모델도 출시되었다.
프로세서 넘버 | 동작 주파수 (x 내부 승수) | 코어 수 | FSB | 2차 캐시 | VT 지원 | HT 지원 | 소켓 | TDP | s-spec(Core stepping) |
---|---|---|---|---|---|---|---|---|---|
960 | 3.60GHz (200x18) | 2 | 800MHz | 2MBx2 | ○ | × | LGA775 | 130W(C1) 95W(D0) | SL9AP(C1) SL9K7(D0) |
950 | 3.40GHz (200x17) | 130W(B1) 95W(C1/D0) | SL94P(B1) SL8WP(B1) SL95V(C1) SL9K8(D0) | ||||||
945 | × | 95W | SL9QB(C1) SL9QQ(D0) | ||||||
940 | 3.20GHz (200x16) | ○ | 130W(B1) 95W(C1) | SL8WQ(B1) SL94Q(B1) SL95W(C1) | |||||
935 | × | 95W | SL9QR(D0) | ||||||
930 | 3.00GHz (200x15) | ○ | SL8WR(B1) SL94R(B1) SL95X(C1) | ||||||
925 | × | SL9D9(C1) SL9KA(D0) | |||||||
920 | 2.80GHz (200x14) | ○ | SL8WS(B1) SL94S(B1) | ||||||
915 | × | SL9DA(C1) SL9KB(D0) |
2. 4. 펜티엄 익스트림 에디션 (XE)
펜티엄 D와 함께, 인텔은 고성능 사용자들을 위한 펜티엄 익스트림 에디션(XE) 모델도 출시했다.'''스미스필드 XE'''는 2005년 5월에 90나노미터 공정으로 출시되었다. 2005년 봄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는 펜티엄 4 익스트림 에디션과의 혼동을 피할 것을 언급했다. 840 모델은 3.20 GHz로 출시되었으며, OEM 버전은 999.99 달러, 소매 버전은 1,200 달러였다. 익스트림 에디션 840은 인텔 955X, 엔비디아 엔포스4 SLI 인텔 에디션, ATI 레이디언 익스프레스 200 칩셋에서만 지원되었다. 인텔 945 시리즈 칩셋에서는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지 않았다.
'''프레슬러 XE'''는 2006년 1월에 65나노미터 공정으로 출시되었다. 955 모델은 3.46 GHz, 1066 MT/s FSB를 지원했으며, 다른 비 익스트림 모델은 800 MT/s를 지원했다. 965 모델은 3.73 GHz로 출시되었다. 많은 사용자들이 CPU 배수를 풀어 4.26 GHz까지 오버클럭을 할 수 있었다 (단, 사제 쿨러가 필요하다).
프레슬러 익스트림 에디션은 인텔 975X 칩셋을 사용하며, ICH7R 사우스브리지 기능을 제공하고 소켓 T (LGA 775) 펜티엄 4, 펜티엄 D, 펜티엄 XE 프로세서를 모두 지원했다.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는 P35, P45 등 거의 모든 3x, 4x 계열 제품에서 펜티엄 익스트림 에디션을 지원하여, 해당 제품 보유자는 지금도 이 CPU를 작동시켜 볼 수 있다. (단, CPU 수급 문제는 별개이다.)
이 듀얼 코어 CPU는 오디오 및 비디오 트랜스코딩, 데이터 압축, 사진 및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 렌더링, 광선 추적 등에서 일반적인 멀티 스레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싱글 스레드 응용 프로그램은 동일 클럭 속도의 싱글 코어 CPU에 비해 두 번째 코어로부터 큰 이점을 얻지 못한다. 듀얼 코어 CPU는 각 인스턴스가 다른 코어에서 실행될 수 있으므로, 뚜렷한 지연 없이 게임의 클라이언트 및 서버 프로세스를 모두 실행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멀티 스레드 게임은 듀얼 코어 CPU의 이점을 활용한다.
2008년에는 많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 여러 코어에 최적화되지 않았다. 펜티엄 D 또는 이전 펜티엄 4 브랜드 CPU에서 멀티태스킹을 하지 않을 때 동일한 클럭 속도로 비슷한 속도로 실행되었다. 그러나 컴퓨터 멀티태스킹 환경(예: BSD, 리눅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 체제)에서는 다른 프로세스가 종종 동시에 실행된다. 이러한 프로세스가 상당한 CPU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경우, 펜티엄 D 브랜드 프로세서의 각 코어는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처리하여 싱글 코어 펜티엄 4에 비해 전반적인 처리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오리지널 로고 | 2006 로고 | 데스크톱 | ||
---|---|---|---|---|
코드명 | 노드 | 출시일 | ||
100px | 100px | Smithfield Presler | 90 nm 65 nm | 2005년 5월 2006년 1월 |
100px | 100px | Smithfield XE Presler XE | 90 nm 65 nm | 2005년 5월 2006년 1월 |
인텔 펜티엄 D 프로세서 목록 |
펜티엄 D는 넷버스트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하나의 프로세서 패키지에 두 개의 CPU 다이를 구현한 듀얼 코어 CPU이다.
3. 기술적 특징
듀얼 코어 CPU는 다중 스레드 응용 프로그램(특히 사진 및 영상 편집, 랜더링, 영상 및 데이터 압축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대부분의 게임을 포함한 일반 스레드 응용 프로그램들은 동등 클럭의 싱글 코어 CPU를 넘어서는 듀얼 코어 CPU의 두 번째 코어로부터의 이득을 얻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듀얼 코어 CPU는 각 프로그램 프로세스가 다른 코어에서 실행될 수 있기 때문에 눈에 띄는 렉이 없는 게임 클라이언트와 서버 프로세스를 실현하기 좋다. 그뿐 아니라 다중 스레드 게임은 듀얼 코어 CPU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2008년 기준으로 수많은 비즈니스와 게임 응용 프로그램은 다중 코어에 최적화되어 있다.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바이러스 검사 소프트웨어가 다른 프로그램의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이거나 CPU에 부담을 많이 주는 여러 개의 응용 프로그램이 동시에 실행될 경우, 펜티엄 D 프로세서의 각 코어는 다른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어서 싱글 코어인 펜티엄 4보다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펜티엄 4의 CPU 코어를 유용했지만, 펜티엄 익스트림 에디션과의 차별화를 위해 "하이퍼 스레딩 기술(HT)"은 비활성화되었다. 소비 전력과 발열 측면에서 NetBurst 마이크로아키텍처로 하나의 CPU 코어 성능 향상이 어려워지면서 두 개의 CPU 다이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아 열 문제를 회피하고, 동시기에 출시된 AMD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 제품에 대항하려는 상품화 의도가 있었다.
2006년 여름에는 소비 전력과 발열 문제를 해결하고, 성능도 충분히 높은 인텔 코어 2가 출시되어 메인스트림으로서의 역할을 마쳤지만 생산은 지속되었다. 그러나 2007년 12월 7일을 기점으로 수요 감소로 인해 주문이 종료되었고, 이후에는 제조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후속 모델이 된 코어 2 듀오 등 듀얼 코어화를 선도한 CPU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인텔 코어, 인텔 코어 2의 등장으로 펜티엄 D는 펜티엄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이 될 것이라고 여겨졌지만,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채용한 코어 2 듀오 시리즈의 저가형인 듀얼 코어 "펜티엄 듀얼 코어"(구 펜티엄 E, 현 펜티엄)가 2007년 2분기에 등장하면서 펜티엄 브랜드의 연명이 이루어졌다. 셀러론 듀얼 코어와 코어 2 듀오 사이를 메우는 제품이다.
대응하는 인텔 칩셋은 다음과 같다.
==== 멀티 코어 아키텍처 ====
펜티엄 D는 단일 프로세서 환경에서 CPU와 노스브리지 간의 연결이 점대점 통신인 것과 달리, 동일한 패키지에 두 개의 CPU가 들어있어 듀얼 코어 뎀시 제온에서 도입된 듀얼 독립 버스 아키텍처 이전의 두 개의 제온과 동일한 버스 경합 문제를 겪었다. 비유하자면, CPU와 노스브리지 사이에 단일 케이블을 사용하는 대신 Y자 분배기를 사용해야 하는 것과 같다. 캐시 일관성과 같은 고급 문제를 제외하면, 각 코어는 과부하 시 800 MT/s FSB 대역폭의 절반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는 멀티태스킹 및 멀티스레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성능 향상을 가져왔지만, 코어 간 통신 및 캐시 공유 방식에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3. 1. 멀티 코어 아키텍처
펜티엄 D는 단일 프로세서 환경에서 CPU와 노스브리지 간의 연결이 점대점 통신인 것과 달리, 동일한 패키지에 두 개의 CPU가 들어있어 듀얼 코어 뎀시 제온에서 도입된 듀얼 독립 버스 아키텍처 이전의 두 개의 제온과 동일한 버스 경합 문제를 겪었다. 비유하자면, CPU와 노스브리지 사이에 단일 케이블을 사용하는 대신 Y자 분배기를 사용해야 하는 것과 같다. 캐시 일관성과 같은 고급 문제를 제외하면, 각 코어는 과부하 시 800 MT/s FSB 대역폭의 절반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는 멀티태스킹 및 멀티스레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성능 향상을 가져왔지만, 코어 간 통신 및 캐시 공유 방식에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3. 2. 넷버스트 마이크로아키텍처
3. 3. 프론트 사이드 버스 (FSB)
펜티엄 D는 프론트 사이드 버스(FSB)를 통해 노스브리지와 통신한다. 스미스필드는 800 MT/s FSB를 사용했고, 프레슬러는 800 MT/s 또는 1066 MT/s (XE 모델) FSB를 사용했다. 펜티엄 D는 본질적으로 동일한 패키지에 두 개의 CPU가 들어있는 형태였기 때문에, 두 개의 제온과 동일한 버스 경합 문제를 겪었다. 각 코어는 과부하 시 800 MT/s FSB 대역폭의 절반만 사용할 수 있어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었다.
3. 4. 캐시 메모리
펜티엄 D는 CPU와 노스브리지 간의 연결에 점대점 통신 방식을 사용한다. 듀얼 코어 뎀시 제온(Dual-Core Dempsey Xeons)에서 도입된 듀얼 독립 버스 아키텍처 이전의 두 개의 제온(마이크로프로세서)과 동일한 버스 경합 문제를 겪는다. 각 코어는 과부하 시 800 MT/s 프론트 사이드 버스(FSB) 대역폭의 절반만 사용할 수 있다.
3. 5. 기타 기술
4. 한계점 및 비판
펜티엄 D는 싱글 코어 성능이 낮았고, 두 개의 코어가 MCM(multi-chip module) 구조로 L2 캐시를 공유하지 못해 코어 간 통신에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11] 넷버스트 아키텍처의 고질적인 문제인 높은 발열도 듀얼 코어 구조에서 더욱 심화되어, 무늬만 듀얼 코어라는 비판을 받았다.
경쟁 제품인 AMD의 애슬론 64 X2는 메모리 컨트롤러 통합, 고속 하이퍼트랜스포트 버스, 짧은 명령어 파이프라인(펜티엄 D의 31단계에 비해 12단계) 등 여러 장점을 바탕으로 펜티엄 D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11] 특히, 애슬론 64 X2는 멀티 코어 옵테론에서 성숙된 멀티 코어 제어 로직을 물려받은 반면, 펜티엄 D는 급하게 출시되어 두 개의 CPU를 하나의 패키지에 넣은 것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받았다.[12][13]
펜티엄 4와 마찬가지로 NetBurst 마이크로아키텍처의 누설 전류 문제와 90nm 공정의 한계로 인해 발열과 소비 전력이 매우 컸다. 초기 800 시리즈는 펜티엄 4보다 낮은 클럭으로 출시되었고, 특히 830과 840은 열 보호 기능인 TM2가 자주 작동하여 820과 동일한 클럭으로 낮춰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65nm 공정의 900 시리즈는 소비 전력 감소가 기대되었으나, 초기 리비전에서는 에라타로 인해 절전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큰 개선이 없었다. 이후 리비전에서 소비 전력이 감소했지만, 클럭은 3.6GHz(펜티엄 XE에서는 3.73GHz)로 제한되었다.
인텔은 AMD와 달리 펜티엄 D의 가격을 펜티엄 4와 거의 동일하게 설정하여 가성비를 높이는 전략을 취했다. 이는 판매 부진과 Core 2 Duo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과감한 가격 설정을 통해 재고를 소진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펜티엄 4와 마찬가지로 NetBurst 마이크로아키텍처에서 트랜지스터가 대폭 증가한 Prescott 계열과 누설 전류가 큰 90nm 공정 규칙을 채용했기 때문에 발열과 소비 전력이 상당히 크다. 초기 800 시리즈에서는 싱글 코어 제품인 펜티엄 4와 비교하여, 최고 사양 제품도 600MHz나 낮은 클럭으로 신제품을 발표하게 되었다.
65nm 공정으로 제조되는 900 시리즈에서는 소비 전력 감소가 기대되었지만, 처음 출시된 리비전에서는 C1E와 EIST라는 두 가지 절전 기능이 에라타로 인해 사용할 수 없어, 그다지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상위 모델에서는 TDP가 낮아지고, 800 시리즈에서는 실현하지 못했던 3.4GHz 동작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이러한 에라타를 수정한 후기 리비전에서는 소비 전력이 크게 감소했지만, 마케팅적인 이유도 있어 클럭은 3.6GHz(펜티엄 XE에서는 3.73GHz)가 가장 높은 제품이 되었다.
펜티엄 D는 출시 초기, 일부 마더보드 칩셋과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인텔은 펜티엄 D에 디지털 권한 관리 (DRM) 기능을 비밀리에 포함시켰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스미스필드는 프레스캇 코어 2개를, 프레슬러는 시더밀 코어 2개를 내장했을 뿐 특별한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외면받았다. 두 개의 코어가 MCM(multi-chip module) 구조여서 L2 캐시를 공유하지 못하고 (4MB의 L2 캐시를 2MB씩 나눠 가졌다) 코어 간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 넷버스트 아키텍처로 제작되어 발열도 심해 무늬만 듀얼코어라는 비난을 많이 받았다. 이후 발열 문제를 개선하고 L2 캐시를 공유하게 만들어진 코어2 듀오 (또는 쿼드, 익스트림)로 대체되었다.
4. 1. 성능 문제
펜티엄 D는 싱글 코어 성능이 낮았고, 두 개의 코어가 MCM(multi-chip module) 구조로 L2 캐시를 공유하지 못해 코어 간 통신에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11] 넷버스트 아키텍처의 고질적인 문제인 높은 발열도 듀얼 코어 구조에서 더욱 심화되어, 무늬만 듀얼 코어라는 비판을 받았다.경쟁 제품인 AMD의 애슬론 64 X2는 메모리 컨트롤러 통합, 고속 하이퍼트랜스포트 버스, 짧은 명령어 파이프라인(펜티엄 D의 31단계에 비해 12단계) 등 여러 장점을 바탕으로 펜티엄 D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11] 특히, 애슬론 64 X2는 멀티 코어 옵테론에서 성숙된 멀티 코어 제어 로직을 물려받은 반면, 펜티엄 D는 급하게 출시되어 두 개의 CPU를 하나의 패키지에 넣은 것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받았다.[12][13]
펜티엄 4와 마찬가지로 NetBurst 마이크로아키텍처의 누설 전류 문제와 90nm 공정의 한계로 인해 발열과 소비 전력이 매우 컸다. 초기 800 시리즈는 펜티엄 4보다 낮은 클럭으로 출시되었고, 특히 830과 840은 열 보호 기능인 TM2가 자주 작동하여 820과 동일한 클럭으로 낮춰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65nm 공정의 900 시리즈는 소비 전력 감소가 기대되었으나, 초기 리비전에서는 에라타로 인해 절전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큰 개선이 없었다. 이후 리비전에서 소비 전력이 감소했지만, 클럭은 3.6GHz(펜티엄 XE에서는 3.73GHz)로 제한되었다.
인텔은 AMD와 달리 펜티엄 D의 가격을 펜티엄 4와 거의 동일하게 설정하여 가성비를 높이는 전략을 취했다. 이는 판매 부진과 Core 2 Duo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과감한 가격 설정을 통해 재고를 소진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4. 2. 발열 및 전력 소비 문제
펜티엄 D는 넷버스트 아키텍처의 높은 발열 문제와 듀얼 코어 구성으로 인해 전력 소비가 매우 높았다. 이는 냉각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키고, 시스템 안정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펜티엄 D의 높은 발열과 전력 소비를 빗대어 "전기 먹는 하마", "프레스핫" 등의 별명이 붙기도 했다.펜티엄 4와 마찬가지로 NetBurst 마이크로아키텍처에서 트랜지스터가 대폭 증가한 Prescott 계열과 누설 전류가 큰 90nm 공정 규칙을 채용했기 때문에 발열과 소비 전력이 상당히 크다. 초기 800 시리즈에서는 싱글 코어 제품인 펜티엄 4와 비교하여, 최고 사양 제품도 600MHz나 낮은 클럭으로 신제품을 발표하게 되었다.
65nm 공정으로 제조되는 900 시리즈에서는 소비 전력 감소가 기대되었지만, 처음 출시된 리비전에서는 C1E와 EIST라는 두 가지 절전 기능이 에라타로 인해 사용할 수 없어, 그다지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상위 모델에서는 TDP가 낮아지고, 800 시리즈에서는 실현하지 못했던 3.4GHz 동작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이러한 에라타를 수정한 후기 리비전에서는 소비 전력이 크게 감소했지만, 마케팅적인 이유도 있어 클럭은 3.6GHz(펜티엄 XE에서는 3.73GHz)가 가장 높은 제품이 되었다.
4. 3. 기타 문제점
펜티엄 D는 출시 초기, 일부 마더보드 칩셋과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인텔은 펜티엄 D에 디지털 권한 관리 (DRM) 기능을 비밀리에 포함시켰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스미스필드는 프레스캇 코어 2개를, 프레슬러는 시더밀 코어 2개를 내장했을 뿐 특별한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외면받았다. 두 개의 코어가 MCM(multi-chip module) 구조여서 L2 캐시를 공유하지 못하고 (4MB의 L2 캐시를 2MB씩 나눠 가졌다) 코어 간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 넷버스트 아키텍처로 제작되어 발열도 심해 무늬만 듀얼코어라는 비난을 많이 받았다. 이후 발열 문제를 개선하고 L2 캐시를 공유하게 만들어진 코어2 듀오 (또는 쿼드, 익스트림)로 대체되었다.5. 후속 모델 및 영향
펜티엄 D 브랜드는 펜티엄 4 브랜드와 병합되었으며, 2006년 7월 27일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듀얼 코어 및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듀오, 쿼드, 익스트림 브랜드의 코어 2 프로세서 라인으로 대체되었다.
2006년 7월 27일, 인텔은 펜티엄 D를 펜티엄 4 브랜드와 병합하고,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듀얼 코어 및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2 듀오, 쿼드, 익스트림 브랜드로 대체하였다. 코어 2 듀오는 펜티엄 D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코어 2 듀오는 펜티엄 D를 빠르게 대체하며, 인텔이 프로세서 시장에서 다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07년, 인텔은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사용한 새로운 데스크톱 프로세서 라인인 펜티엄 듀얼 코어를 출시했다. 펜티엄 듀얼 코어 프로세서는 펜티엄 D(최대 95 또는 130 와트)보다 훨씬 적은 열(최대 65 와트)을 발생시킨다. 또한 클럭 속도가 낮고, 최대 2MB의 L2 캐시 메모리를 갖는 반면 펜티엄 D는 최대 2×2MB를 가지며, 하이퍼 스레딩이 없다.
펜티엄 듀얼 코어는 더 넓은 실행 유닛(펜티엄 D의 3개에 비해 4개)을 가지고 있으며, 14단계 파이프라인은 펜티엄 D의 파이프라인 길이의 절반 이하이므로, 낮은 클럭 속도와 더 적은 L2 캐시 메모리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펜티엄 D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는 펜티엄 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이 아키텍처는 다시 펜티엄 III Tualatin을 기반으로 한다.
5. 1. 코어 2 듀오 (Core 2 Duo)
2006년 7월 27일, 인텔은 펜티엄 D를 펜티엄 4 브랜드와 병합하고,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듀얼 코어 및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2 듀오, 쿼드, 익스트림 브랜드로 대체하였다. 코어 2 듀오는 펜티엄 D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코어 2 듀오는 펜티엄 D를 빠르게 대체하며, 인텔이 프로세서 시장에서 다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5. 2. 펜티엄 듀얼 코어 (Pentium Dual-Core)
2007년, 인텔은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사용한 새로운 데스크톱 프로세서 라인인 펜티엄 듀얼 코어를 출시했다. 펜티엄 듀얼 코어 프로세서는 펜티엄 D(최대 95 또는 130 와트)보다 훨씬 적은 열(최대 65 와트)을 발생시킨다. 또한 클럭 속도가 낮고, 최대 2MB의 L2 캐시 메모리를 갖는 반면 펜티엄 D는 최대 2×2MB를 가지며, 하이퍼 스레딩이 없다.펜티엄 듀얼 코어는 더 넓은 실행 유닛(펜티엄 D의 3개에 비해 4개)을 가지고 있으며, 14단계 파이프라인은 펜티엄 D의 파이프라인 길이의 절반 이하이므로, 낮은 클럭 속도와 더 적은 L2 캐시 메모리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펜티엄 D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는 펜티엄 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이 아키텍처는 다시 펜티엄 III Tualatin을 기반으로 한다.
6. 대한민국 시장에 끼친 영향
펜티엄 D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높은 발열과 전력 소비, 경쟁 제품 대비 낮은 성능, 그리고 비싼 가격 등이 그 원인이었다.
경쟁 상대인 AMD의 애슬론 64 X2는 통합된 메모리 컨트롤러, 고속 하이퍼트랜스포트 버스, 더 짧은 명령어 파이프라인(펜티엄 D의 31단계에 비해 12단계), 그리고 더 나은 부동 소수점 성능 등 펜티엄 D보다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11] 또한, 애슬론 64 X2는 멀티 코어 옵테론에서 성숙된 멀티 코어 제어 로직을 물려받은 반면, 펜티엄 D는 두 개의 CPU를 동일한 패키지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급하게 출시되었다.[12][13]
이러한 이유로, AMD는 한동안 미국 소매점에서 데스크톱 PC 판매에서 인텔을 능가했지만, 인텔은 델(Dell)과 같은 직접 판매업체와의 독점적인 관계 덕분에 전체 시장 점유율은 유지했다.[14]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펜티엄 D 대신 AMD의 애슬론 64 X2나, 이후 출시된 인텔의 코어 2 듀오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펜티엄 D의 실패는 대한민국 PC 시장에서 인텔의 점유율 하락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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