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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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스크톱 컴퓨터는 사용자가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로, 초기에는 방 하나를 채울 만큼 컸지만 기술 발전에 따라 크기가 줄어들었다. 1970년대 개인용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며,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IBM PC와 그 호환 기종이 주류를 이루었다. 2000년대 이후 노트북의 발전으로 수요가 감소했지만, 고성능 부품 사용, 확장성, 편의성 등의 장점으로 인해 게임, 워크스테이션, 기업 및 교육 시장 등 특정 분야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데스크톱 컴퓨터는 풀사이즈, 소형, 일체형, 타워형, 피자 박스형, 큐브형 등 다양한 형태와 용도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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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 컴퓨터 | |
---|---|
개요 | |
![]() | |
유형 | 개인용 컴퓨터 |
개발 | 1970년대 초 |
용도 | 사무 웹 브라우징 학습 게임 개인 디지털 사진, 음악, 비디오 편집 |
폼 팩터 | |
주요 구성 요소 | 컴퓨터 케이스 전원 공급 장치 마더보드 중앙 처리 장치 (CPU) CPU 냉각 장치 램 (RAM) 확장 카드 전원 공급 장치 저장 장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또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
주변 기기 | 컴퓨터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
역사 | |
기원 | 1970년대 초 |
발전 | 개인용 컴퓨터의 발명과 함께 발전 더 작고 저렴해짐 가정 및 사무실에서 널리 사용됨 |
장점 | |
가격 | 동등한 성능의 노트북보다 저렴함 |
확장성 | 추가 구성 요소 설치 용이 업그레이드 용이 |
인체공학 | 분리된 컴퓨터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로 더 편안한 사용 가능 |
성능 | 더 나은 냉각 및 전원 공급으로 더 높은 성능 제공 |
단점 | |
휴대성 | 휴대하기 불편함 |
공간 | 더 많은 공간 차지 |
전력 소비 | 노트북보다 더 많은 전력 소비 |
유형 | |
타워형 | 가장 일반적인 형태, 수직으로 세워짐 |
데스크톱형 | 모니터 아래에 놓을 수 있도록 설계됨 |
올인원 | 모든 구성 요소가 모니터 내부에 통합됨 |
소형 폼 팩터 (SFF) | 공간 절약을 위해 설계됨 |
구성 요소 | |
케이스 | 내부 구성 요소를 보호하고 지지 |
마더보드 | 모든 구성 요소를 연결하는 주 회로 기판 CPU, RAM, 확장 슬롯 등을 포함 |
CPU (중앙 처리 장치) | 컴퓨터의 두뇌, 명령을 처리 |
RAM (랜덤 액세스 메모리) | 단기 데이터 저장에 사용 CPU가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함 |
저장 장치 | 장기 데이터 저장에 사용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HDD) 또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SD) |
그래픽 카드 | 화면에 이미지를 표시 |
사운드 카드 | 오디오를 처리 |
네트워크 카드 | 네트워크에 연결 |
전원 공급 장치 | 모든 구성 요소에 전원을 공급 |
냉각 장치 | CPU 및 기타 구성 요소를 시원하게 유지 |
소프트웨어 | |
운영 체제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macOS 리눅스 |
응용 프로그램 | 웹 브라우저 오피스 스위트 게임 미디어 플레이어 |
활용 | |
가정 | 웹 브라우징 문서 작성 게임 미디어 감상 |
사무실 | 문서 작성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
학교 | 학습 연구 숙제 |
게임 | 고성능 게임을 위한 맞춤형 데스크톱 컴퓨터 |
2. 역사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널리 사용되기 전에는 책상 위에 놓을 수 있는 컴퓨터는 매우 작은 것으로 여겨졌다. 당시 주로 사용되던 미니컴퓨터는 이름과 달리 상당히 컸으며, "대형 컴퓨터"와 비교해서 "미니"라고 불렸을 뿐이다. 초기 컴퓨터와 후기 범용 고처리량 "메인프레임"은 방 전체를 차지했다. 반면 미니컴퓨터는 보통 냉장고 크기의 랙 하나 또는 여러 개에 들어가거나, 소형 모델은 큰 책상에 ''내장''되었지 책상 ''위''에 놓이지는 않았다.
1970년대에 들어서야 책상 위에 완전히 들어갈 수 있는, 완전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컴퓨터가 등장했다. 1970년, 키보드와 모니터가 달린 "스마트" 컴퓨터 단말기인 데이터포인트 2200이 출시되었다. 메인프레임 컴퓨터에 연결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소유자들이 내장된 계산 기능을 독립형 데스크톱 컴퓨터로 사용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4]
2. 1. 초기 데스크톱 컴퓨터
초창기 컴퓨터는 방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로 컸으며, 미니컴퓨터조차도 냉장고 크기와 맞먹었다. 1970년대에 들어 HP 9800 시리즈 데스크톱 컴퓨터와 같이 책상 위에 놓을 수 있는 컴퓨터들이 등장했다. 1973년 왕 연구소의 왕 2200은 완전한 크기의 CRT와 카세트 테이프 저장 장치를 갖추고 있었다.[6] 1975년 IBM 5100은 소형 CRT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베이직과 APL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었다.[6] 이러한 초기 컴퓨터들은 매우 비싸서 주로 기업이나 과학용으로 판매되었다.[6]2. 2. 개인용 컴퓨터의 등장과 발전
1970년대 후반, 애플 II, TRS-80, 코모도어 PET와 같은 1세대 개인용 홈 컴퓨터가 출시되면서 일반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개인용 컴퓨팅 시대가 열렸다. '''바이트''' 잡지는 이 세 컴퓨터를 "1977년 삼위일체"라고 칭했다.[7]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IBM PC와 그 호환 기종이 데스크톱 컴퓨터 시장을 주도했으며, 애플 매킨토시[8]가 그 뒤를 따랐다.


초기 개인용 컴퓨터(예: 최초의 IBM PC)는 수평형 '''데스크톱 케이스'''에 담겨 있었고, 그 위에 CRT 디스플레이를 올려놓아 사용자 책상 공간을 절약했다. 하지만 1990년대부터는 타워형 케이스가 더 일반화되면서 책상 아래나 옆에 놓을 수 있게 되어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다. 1990년대에는 '''둠'''과 '''퀘이크'''와 같은 영향력 있는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게이머와 컴퓨터 애호가들은 데스크톱 컴퓨터의 CPU와 그래픽 카드(3dfx, ATI, 엔비디아)를 자주 업그레이드하게 되었다.
2. 3. 데스크톱 컴퓨터의 쇠퇴와 변화
2000년대 중반부터 노트북 컴퓨터의 성장으로 데스크톱 컴퓨터의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했다.[9][10] 특히 데스크톱 컴퓨터는 주로 미국에서 생산되었지만, 노트북 컴퓨터는 폭스콘과 같은 아시아 기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에서 오랫동안 생산되어 왔으며, 이러한 변화는 2010년까지 미국 내 많은 데스크톱 조립 공장의 폐쇄로 이어졌다. 이 무렵, 저렴한 기본 구성 데스크톱 컴퓨터 판매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는, 데스크톱의 주문 제작 맞춤화와 구매자에게 추가 기능 상향 판매에 의존했던 델과 같은 PC 제조업체에 피해를 입혔다.[11]2008년 3분기에는 전 세계 노트북 PC 출하량이 3,860만 대로, 3,850만 대의 데스크톱 PC 출하량을 처음으로 넘어섰다.[13][16][17][18] 애플 매킨토시의 판매 내역을 살펴보면, 데스크톱 맥의 판매량은 대부분 일정하게 유지된 반면, 판매율이 상당히 증가한 맥 노트북에 비해 뒤처졌다. 2009년 판매된 맥 10대 중 7대가 노트북이었으며, 2010년에는 4대 중 3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윈도우의 새로운 버전(Windows 95, 98, XP, Vista, 7, 8, 10 등) 출시는 1990년대 PC 교체의 원동력이었지만, Windows XP에 대한 Windows Vista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인해 2000년대에는 이러한 현상이 둔화되었다. IDC 애널리스트 제이 초우는 윈도우 8이 기업들이 윈도우 7을 고수하기로 결정하면서 2012년 PC 판매에 실제로 피해를 입혔다고 시사했다.[21] 일부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8에서 데스크톱 PC 기능을 거의 향상시키지 못하고, 대신 Windows 8의 혁신은 대부분 모바일 측면에 있었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데스크톱 PC 사망 선고를 내렸다"고 인정했다고 주장했다.[20]
포스트 PC 추세는 데스크톱 및 노트북 PC 판매 감소를 가져왔다.[21] 이러한 감소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와 같은 대체 컴퓨팅 기기의 성능과 응용 프로그램 증가 때문이었다.[23]
2. 4. 최근 동향
2010년대 중반, 미디어에서는 'PC 이후 시대'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소위 'PC 이후' 기기들은 데스크톱 PC와 함께 작동하며 발전하는 또 다른 형태일 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26][27][28][29]2018년에는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 PC 판매량이 다시 증가했다.[30][31] 데스크톱은 상업 및 교육 분야에서 여전히 견고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32] IDC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1년 사이 PC 판매량은 14.8% 증가했으며, 2021년 2분기에는 데스크톱 시장이 노트북 시장보다 더 빠르게 성장했다.[33][34][35] 2021년 전체 PC 출하량은 3억 4,880만 대로, 2020년 대비 14.8% 증가했는데, 이는 2012년 이후 PC 시장에서 가장 높은 출하량이다.[36]

게이밍 데스크톱은 연간 54%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37] 게임 분야에서 게이밍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의 세계 시장은 2023년 말까지 4,210만 대에서 6,110만 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데스크톱은 1,510만 대에서 1,90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38] 2017년 기준으로 PC 게임은 전체 게임 시장의 28%를 차지한다.[39] 이는 데스크톱 PC의 가격이 점점 저렴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40]
대한민국에서는 노트북의 고성능화, 저가격화로 데스크톱 컴퓨터 시장이 매년 축소되는 경향이 있지만, 여전히 기업, 교육, 게임 등 특정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3. 종류
현대의 데스크톱 컴퓨터는 용도와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 일체형 컴퓨터: 모니터와 본체가 하나로 합쳐진 형태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설치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델(Dell), HP, ASUS 등 여러 회사에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47]
- 스틱형 PC: USB 메모리 정도 크기의 작은 본체를 가진 컴퓨터로, TV나 모니터의 HDMI 포트에 꽂아 사용한다. 휴대성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성능은 낮은 편이다.[61]
- 타워형 컴퓨터: 높이가 너비보다 훨씬 큰 폼 팩터를 가진다.[48] PC 케이스 내부에 물리적인 공간이 넓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 피자 박스형 컴퓨터: 넓고 평평한 케이스를 가진 데스크톱 컴퓨터 설계 방식이다. 피자 배달 박스와 비슷하게 생겨서 이름이 붙여졌다.
- 큐브형 컴퓨터: NeXTcube는 정육면체 케이스를 가지고 있었다. 큐브 워크스테이션은 마더보드, PCI-E 확장 카드, GPU, CPU, DRAM DIMM 슬롯, 컴퓨터 냉각 장치, 칩셋, 입력/출력 포트,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및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수용하는 정육면체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49]
- 게이밍 컴퓨터: 고사양 게임을 즐기기 위해 강력한 CPU, GPU, 램 등을 탑재한 컴퓨터이다. 빠른 응답 속도를 위한 기계식 키보드[50]와 더 높은 DPI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게이밍 컴퓨터 마우스[51]를 갖추고 있다.
- 홈시어터 PC (HTPC): 가정에서 영화 감상, 음악 재생 등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사용되는 컴퓨터이다. 고화질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60]
- 씬 클라이언트: 클라우드와 같은 원격 컴퓨팅 솔루션을 활용한다.[52]
- 워크스테이션: 과학, 공학 등의 전문적인 작업에 사용되는 고성능 컴퓨터이다.
- 데스크톱 서버: 소규모 사무실/가정 사무실(Small office/home office) 환경의 서버를 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엔트리급 서버 기기이다.
2000년대 이후 노트북이 데스크톱 컴퓨터를 대체하는 경향이 있지만, 게임, 그래픽 작업, 멀티미디어 작업 등 고성능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여전히 데스크톱 컴퓨터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3. 1. 크기에 따른 분류
현대의 데스크톱 컴퓨터는 다양한 케이스 스타일로 출시되는데, 대형 수직 타워부터 LCD 모니터 뒤에 놓이는 소형 폼 팩터 모델까지 있다. 대부분 데스크톱 컴퓨터는 부품 교체나 업그레이드가 쉽다. 보통 파워 스트립에 연결하며, 모니터와 본체가 결합한 일체형 PC도 있다.초기 개인용 컴퓨터는 책상 위에 두는 가로형 케이스가 주류였으나, 1980년대 중반 랩톱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데스크톱'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가로형 케이스를 데스크톱, 세로형 케이스를 타워(미니 타워, 마이크로 타워)라고 불렀으며, 가로형 케이스 위에는 CRT 디스플레이를 올려놓고 사용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컴퓨터 성능 향상과 함께 타워형이 주류가 되었고, CRT 대형화로 인해 케이스 위에 디스플레이를 올려놓는 방식은 사라졌다. 최근에는 슬림하고 가벼운 액정 디스플레이가 주류가 되면서 본체도 공간 절약형 모델이 늘었지만, 대부분 케이스 위에 디스플레이를 올려놓는 것을 상정하지 않으며, 열 문제로 인해 옆으로 눕히는 배치도 권장되지 않는다.
현재는 일체형을 포함하여 책상에 두고 사용하는 컴퓨터를 모두 '데스크톱 컴퓨터'라고 부른다. 2001년경부터 업무용으로는 공간 절약성이 뛰어난 노트북이 주류가 되고 있다.[59]
일반적으로 데스크톱 컴퓨터는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본체와 분리되어 있다. 데스크톱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PC 케이스 내부에 공간 여유가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PCI 버스 제품 등 저렴한 확장 제품도 많다.
- 수납 공간을 차지하고 소비 전력이 크지만, 고성능(고가성비) 부품을 사용할 수 있다.
- 전원 공급도 콘센트에서 비교적 대형 전원 장치를 사용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고성능을 얻을 수 있다.
- 고성능 부품(특히 CPU와 그래픽 카드)은 소비 전력과 발열이 심하고 내구성과 정숙성이 저하될 수 있지만, 적절한 냉각을 통해 노트북보다 조용하고 내구성을 높일 수 있다.
- 냉각 방식을 공랭 또는 수랭으로 선택할 수 있다.
- 노트북은 장시간 연속 사용에 적합하지 않고 열이 쉽게 쌓여 수개월에 걸쳐 사용하는 용도에는 적합하지 않다.
2000년대에는 기업 내 대량 도입을 위해 확장성을 희생하고 폭을 줄인 데스크톱 컴퓨터(슬림형 등)가 많이 판매되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HP Pavilion Desktop PC S3000 시리즈와 같이 공간 절약형 컴퓨터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기업 제조사의 데스크톱 컴퓨터는 대부분 공간 절약형이다. 노트북의 고성능화, 저가격화로 데스크톱 컴퓨터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매년 축소되는 경향이 있으며, 2010년대에는 공간 절약형이나 디스플레이 일체형이 주류가 되고 있다. 넷톱이라 불리는 저렴하고 소형의 데스크톱 컴퓨터도 등장했다. 데스크톱 컴퓨터의 OS는 Windows와 macOS가 표준이며, 크롬OS를 탑재한 리눅스 컴퓨터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노트북의 발전으로 데스크톱 컴퓨터를 대체하는 추세가 가속화되었지만, 100% 대체된 것은 아니다. 노트북,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는 크기 제약으로 인해 데스크톱 PC만큼 고성능 GPU와 대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어렵다.
3D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 PC 분야는 여전히 데스크톱이 독점적인 상황이다. 데스크톱에서는 멀티 디스플레이 지원이 일반화되어 노트북과의 그래픽 환경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 노트북에 별도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지만, 모바일 환경에서는 이점을 누릴 수 없고, 내장 GPU 제약으로 인한 해상도 한계 등 격차는 여전하다.
PC는 동영상, 음악 등 미디어 플레이어로서의 용도로도 사용되는데, 이 측면에서도 그래픽 성능, 스피커 및 사운드 카드 확장성, 대용량 저장 용량과 전송 속도, CPU 및 메모리 성능 등에서 데스크톱 PC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보다 우위에 있다. AV 기기 제조사는 데스크톱 PC 하이엔드 라인업에 텔레비전 및 비디오 기능을 통합한 미디어 스테이션으로 부가가치를 높인 제품을 출시하기도 한다.
입력 장치 면에서도 데스크톱 컴퓨터는 키보드가 본체와 분리되어 피로감이 적은 자세로 조작할 수 있고, 키보드 열이 적어 장시간 작업에 용이하다. 마우스는 노트북에 터치패드가 있지만 조작성이 떨어져 별도 마우스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터치스크린 보급으로 개선되고 있다.
데스크톱 컴퓨터는 구성품이 분리되어 있거나 교체가 쉬워 디스플레이, 키보드, 하드 디스크, 메모리, 광학 드라이브 등을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교체, 수리, 업그레이드하기 쉽다. PC 냉각은 공냉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수냉 방식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연구 개발용이나 시뮬레이터 용도에서는 선택의 자유도와 확장성이 중요하며, 모바일 PC에는 실시간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고속 외부 연결 버스가 없어 데스크톱 PC가 여전히 사용된다.
2010년대에는 저렴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노트북 시장을 잠식하면서 데스크톱 PC의 독자적인 위치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데스크톱 PC 자체도 저전력화, 발열량 감소, 확장성 축소[60]로 케이스가 소형화되고 디자인도 발전하고 있다.
3. 1. 1. 풀사이즈 데스크톱
풀사이즈 데스크톱은 별도의 디스플레이와 처리 장치를 갖춘 형태로, 케이블 또는 무선 연결을 통해 서로 연결된다. 타워 형태의 디자인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컴퓨터는 확장 카드 등을 통해 사용자 요구 사항에 따라 맞춤 구성 및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41][42][43]3. 1. 2. 소형 데스크톱
소형 데스크톱은 표준 크기 데스크톱에 비해 물리적 크기가 작다.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고 저렴하며 전력 소모가 적은 컴퓨터로, 웹 브라우징,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접근, 문서 처리 및 오디오/비디오 재생과 같은 기본적인 작업을 위해 설계되었다.[44] 하드웨어 사양 및 처리 능력은 일반적으로 낮으며,[45] 따라서 복잡하거나 리소스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넷탑은 소형 데스크톱의 대표적인 예이다. 화면이 없는 노트북은 기능적으로 소형 데스크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때로는 "슬랩탑"이라고도 한다.[46]
3. 2. 폼 팩터에 따른 분류
개인용 컴퓨터의 케이스는 초기부터 책상 위에 두는 스타일이 주류였지만, 1980년대 중반 노트북의 전신인 랩톱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그 반대말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가로형 케이스를 '데스크톱', 세로형 케이스를 '타워'라고 불렀으며, 가로형의 경우 그 위에 CRT 디스플레이를 올려놓고 사용했다.1990년대 후반부터 컴퓨터의 성능 향상과 함께 타워형이 주류가 되었고, CRT의 대형화로 인해 케이스 위에 디스플레이를 올려놓는 것은 사라졌다. 최근에는 슬림하고 가벼운 액정 디스플레이가 주류가 되면서 본체도 공간 절약형 모델이 늘었지만, 대부분은 케이스 위에 디스플레이를 올려놓는 것을 상정하지 않으며, 열 문제로 인해 옆으로 눕히는 배치도 권장되지 않는다.
현재는 일체형을 포함하여 책상에 두고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 컴퓨터 모두를 '''데스크톱 컴퓨터'''라고 부른다. 2001년경부터는 특히 업무용으로 공간 절약성이 뛰어난 노트북이 주류가 되고 있다.[59] 노트북과는 달리,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는 본체와 일체가 아니다. 데스크톱 컴퓨터는 PC 케이스 내부에 물리적인 공간의 여유가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고, PCI 버스 제품 등의 저렴한 확장 제품도 많이 판매된다. 수납 공간을 차지하고 소비 전력이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고성능(고가성비)의 구성 부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콘센트에서 비교적 대형의 전원 장치를 사용하여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다만 고성능 부품(특히 CPU와 그래픽 카드)은 소비 전력과 발열이 심해 내구성과 정숙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적절한 냉각을 통해 노트북보다 조용하고 내구성이 높게 만들 수 있다. 냉각 방식은 공랭 또는 수랭을 선택할 수 있다. 노트북은 장시간 연속 사용을 상정하지 않아 열이 쉽게 쌓이므로, 수개월에 걸쳐 사용하는 용도에는 적합하지 않다.
2000년대에는 기업 내 대량 도입을 상정하여 확장성을 어느 정도 희생하고 폭을 줄인 데스크톱 컴퓨터(슬림형 등)가 많이 시판되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HP Pavilion Desktop PC S3000 시리즈 등, 단순히 폭을 좁힌 것뿐만 아니라 높이와 깊이도 줄인 공간 절약형 컴퓨터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기업 제조사의 데스크톱 컴퓨터는 공간 절약형이 대부분이다. 노트북의 부품을 사용하여 확장성을 희생하고 소형화한 소형 데스크톱 컴퓨터(맥 미니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
노트북의 고성능화, 저가격화로 데스크톱 컴퓨터 시장은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축소되는 경향에 있으며, 2010년대의 데스크톱 컴퓨터는 공간 절약형이나 디스플레이 일체형이 주류가 되고 있다. 또한, 넷톱이라고 불리는, 인터넷 단말기에 특화된 저렴하고 소형의 데스크톱 컴퓨터도 등장했다. 데스크톱 컴퓨터의 OS는 Windows와 macOS가 표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크롬OS를 탑재한 리눅스 컴퓨터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스틱형 PC'''는 스틱(막대) 모양의 소형 본체를 디스플레이나 TV에 연결하여 PC로 사용하는 기기이다.[61] 2012년경부터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제품이 등장했으며, 2014년에는 Windows나 우분투 등을 탑재한 제품도 유통되기 시작했다.[61] CPU, 메모리, 스토리지 등의 부품을 길이 100mm, 폭 40mm, 무게 40g 정도의 소형 케이스에 수납하여, 별도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여 조작한다.[61] 예를 들어 인텔이 2015년부터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 "Compute Stick"(32비트 버전의 Windows 8.1 탑재 모델)의 경우, CPU에 아톰 Z3735F 1.33GHz, 2GB 메모리, 32GB 스토리지(마이크로SDXC 슬롯 탑재), 무선랜(IEEE 802.11 b/g/n), 블루투스 4.0 대응이라는 사양으로, 디스플레이나 TV의 HDMI 단자에 연결하여 사용한다.[62]
3. 2. 1. 일체형 컴퓨터
일체형(AIO) 데스크톱 컴퓨터는 시스템의 내부 구성 요소를 디스플레이와 같은 케이스에 통합하여, 타워형 데스크톱보다 더 적은 공간을 차지하며 케이블도 적게 필요로 한다.[47] 이러한 일체형 시스템은 데스크톱 컴퓨터로 분류되는 경우가 드물다.
대부분 확장성이 제한되지만, 공간 절약과 배선 작업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LCD 모니터 일체형은 LCD 모니터 단품과 거의 같은 공간에 설치할 수 있어 공간 절약성이 매우 높다. 기종에 따라서는 노트북보다 공간을 더 적게 차지하여 기업에서 대량으로 도입하기도 한다. VESA의 LCD 장착 규격에 대응하는 모델은 벽걸이 컴퓨터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메모리 증설 등 컴퓨터 내부를 확인할 때 부속 부품 전체를 들어 올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 확장 시 번거롭다. 또한 모니터가 고장나면 다른 부분이 고장나지 않았더라도 사실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외부 모니터를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지만, 공간 절약성이 떨어진다).
과거에는 일본 제조업체들이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기종이 많았지만, 공간 절약성으로 인해 HP, 델(Dell), ASUS 등에서도 저렴한 일체형 컴퓨터를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등에서도 일반 가정용 데스크톱 컴퓨터의 주류가 되고 있다.
3. 2. 2. 타워형 컴퓨터
개인용 컴퓨터에서 타워는 폼 팩터의 일종으로, 데스크탑 컴퓨터 케이스의 높이가 너비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마치 높이 솟은 타워 블록처럼 생겼다.[48] PC 케이스 내부에 물리적인 공간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확장성이 뛰어나며(개조 범위가 넓다), PCI 버스 제품 등의 저렴한 확장 제품도 다수 판매되고 있다. 수납 공간을 차지하고 소비 전력이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고성능(고가성비)의 구성 부품을 사용할 수 있다. 전력 공급도 콘센트에서 비교적 대형의 전원 장치를 사용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으므로, 더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고성능을 얻을 수 있다. 고성능의 구성 부품(특히 CPU와 그래픽 카드)은 소비 전력과 발열이 심하고, 내구성·정숙성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다.(적절한 냉각을 하면 노트북보다 조용하고 고내구성으로 할 수 있다) 냉각 방식을 공랭 또는 수랭으로 임의로 선택 가능하다.3. 2. 3. 피자 박스형 컴퓨터
컴퓨팅에서 피자 박스 케이스는 데스크톱 컴퓨터의 설계 방식 중 하나이다. 피자 박스 케이스는 넓고 평평한 경향이 있으며, 피자 배달 박스와 비슷하게 생겨서 그 이름이 붙었다.
3. 2. 4. 큐브형 컴퓨터
NeXTcube는 정육면체 케이스를 가지고 있었다.
큐브 워크스테이션은 마더보드, PCI-E 확장 카드, GPU, CPU, DRAM DIMM 슬롯, 컴퓨터 냉각 장치, 칩셋, 입력/출력 포트,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및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수용하는 정육면체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49]
3. 3. 용도에 따른 분류
2010년대 중반, 미디어에서는 'PC 이후 시대'의 추세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지만, 소위 'PC 이후' 기기들은 기존 데스크톱 PC와 함께 발전하는 또 다른 형태일 뿐이라고 주장했다.[26][27][28][29]일반적인 사용을 위한 데스크톱과 노트북 판매는 감소했지만, 2018년에는 기업 시장 주도로 전 세계 PC 판매가 다시 증가했다.[30][31] 데스크톱은 상업 및 교육 분야에서 견고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32] IDC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1년 사이 PC 판매량은 14.8% 증가했으며, 2021년 2분기에는 데스크톱 시장이 노트북 시장보다 더 빠르게 성장했다.[33][34][35] 2021년 전체 PC 출하량은 3억 4,880만 대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출하량이다.[36]
3. 3. 1. 게이밍 컴퓨터
게이밍 컴퓨터는 높은 해상도와 높은 프레임 속도로 비디오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최적화된 고성능 CPU, GPU 및 RAM을 갖춘 데스크톱 컴퓨터이다. 게이밍 컴퓨터 주변기기에는 일반적으로 더 빠른 응답 시간을 위한 기계식 키보드[50]와 더 높은 DPI(dots per inch)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게이밍 컴퓨터 마우스[51]가 포함된다.
게이밍 데스크톱은 연간 54%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37] 2017년 기준으로 PC 게임은 전체 게임 시장의 28%를 차지하며,[39] 게임 분야에서 게이밍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의 세계 시장은 2023년 말까지 4,210만 대에서 6,110만 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데스크톱은 1,510만 대에서 1,90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38] 이는 부분적으로 데스크톱 PC의 가격이 점점 저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40]
특히 최근 강력한 3D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 PC 분야는 여전히 데스크톱이 독점적인 상황에 가깝다.
3. 3. 2. 홈시어터 PC (HTPC)
홈시어터 PC(HTPC)는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되어 오락 목적으로 사용되는 데스크톱 컴퓨터이다. 일반적인 PC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고화질 디스플레이, 비디오 그래픽, 서라운드 사운드, TV 튜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60] 가전 제조업체에서는 데스크톱 PC의 하이엔드 라인업에 텔레비전 및 비디오 기능을 통합하여 미디어 스테이션으로 부가가치를 높인 제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3. 3. 3. 씬 클라이언트 / 인터넷 어플라이언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부 기존 데스크톱 컴퓨터는 클라우드와 같은 원격 컴퓨팅 솔루션을 활용하는 씬 클라이언트로 대체되었다.[52] 인터넷을 통해 원격 서버에서 더 많은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됨에 따라 로컬 컴퓨팅 요구사항이 감소하고, 이는 데스크톱 컴퓨터를 더 작고 저렴하며 성능이 낮은 하드웨어로 만들도록 한다.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과 어떤 경우에는 전체 가상 데스크톱이 원격으로 이동되고 데스크톱 컴퓨터는 운영 체제나 셸 애플리케이션만 실행하는 반면 실제 콘텐츠는 서버에서 제공된다. 씬 클라이언트 컴퓨터는 다른 사이트의 가상 머신에서 거의 모든 컴퓨팅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내부 호스팅 가상 데스크톱은 사용자에게 어디에서든 완전히 일관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53]3. 3. 4. 워크스테이션
워크스테이션은 일반 PC보다 강력하지만,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에서 서버보다는 성능이 낮은, 사용자를 위한 고급 개인용 컴퓨터이다. 고해상도 및 3차원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일반적으로 과학 및 엔지니어링 작업에 사용된다.[54] 서버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다른 워크스테이션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55] 이 클래스의 주요 폼 팩터는 타워형 케이스이지만, 대부분의 업체는 소형 또는 일체형 저가형 워크스테이션을 생산한다. 대부분의 타워형 워크스테이션은 랙 마운트 버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3. 3. 5. 데스크톱 서버
소규모 사무실/가정 사무실(Small office/home office) 환경의 서버를 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엔트리급 서버 기기이며, 워크스테이션/게이밍 PC와 유사한 컴퓨팅 성능을 가지고 일부 주류 서버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기본적인 그래픽 기능만 제공한다. 일부 데스크톱 서버는 워크스테이션으로 전환될 수 있다.4. 노트북과의 비교
데스크톱 컴퓨터는 노트북 컴퓨터에 비해 여러 가지 면에서 비교 우위를 가진다.
우선, 데스크톱 컴퓨터는 부품 및 확장 기능이 표준화되어 있어 가격이 저렴하고 가용성이 높다. 예를 들어, 마더보드의 크기 및 장착 방식은 ATX, 마이크로ATX, BTX 또는 기타 폼 팩터로 표준화되어 있다. 반면,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미니 PCI 슬롯 1개와 PC 카드 슬롯(또는 익스프레스 카드 슬롯) 1개만 제공하여 확장성이 제한된다.
또한, 데스크톱 컴퓨터는 조립 및 분해 절차가 단순하고 표준화되어 있어 사용자가 직접 부품을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하기 쉽다. 이러한 사용자 정의 기능은 게이머와 하드웨어 마니아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전력 소모 측면에서도 데스크톱 컴퓨터는 유리하다. 데스크톱은 벽면 소켓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기 때문에 전력 소비에 대한 제약이 적고, 냉각 팬과 통풍구를 위한 공간이 충분하여 발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는 오버클러킹과 같은 고성능 작업에 유리하다.
반면, 노트북 컴퓨터는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노트북은 컴팩트한 크기와 조개껍질 디자인 덕분에 데스크톱 시스템이 제공할 수 없는 이동성을 제공한다. 또한, 내장 키보드와 터치패드, 충전식 배터리, 무선 기술(Wi-Fi, 블루투스, 3G 등)을 통합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그러나 데스크톱 컴퓨터는 정전 시 UPS가 필요하며,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려면 크고 비싼 UPS를 사용해야 한다. 반면, 노트북은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된 상태에서 정전이 발생해도 몇 시간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짧은 정전이나 전압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성능 면에서는 데스크톱 컴퓨터가 동급 노트북보다 우수한 경우가 많다. 특히, 오버클럭킹이나 개별 그래픽 보조 프로세서와 같은 하드웨어 추가 기능은 데스크톱에서만 가능하다.[70]
2000년대 이후 노트북의 발전으로 데스크톱 컴퓨터를 대체하는 추세가 가속화되었지만, 여전히 데스크톱 컴퓨터는 고성능 GPU와 대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3차원 컴퓨터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 PC 분야에서는 데스크톱 컴퓨터가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데스크톱 컴퓨터는 멀티 디스플레이 지원이 일반화되어 있어 노트북보다 그래픽 환경이 우수하며, 동영상, 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 플레이어로서의 용도에도 적합하다. 입력 장치 측면에서도 데스크톱 컴퓨터는 키보드가 본체와 분리되어 있어 장시간 작업에 유리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선택의 자유도와 확장성은 연구 개발용이나 시뮬레이터 용도에서 특히 유용하며, 현재 모바일 PC에는 여러 대의 컴퓨터를 연동하는 실시간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외부 연결 고속 버스가 없어 이러한 용도에서는 데스크톱 컴퓨터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대 들어 저렴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노트북 시장을 잠식하면서 데스크톱 PC의 독자적인 위치가 더욱 부각되기 시작했다. 데스크톱 PC는 CPU 등의 저전력화와 발열량 감소, 확장성 축소[60]에 의한 케이스 소형화 등 디자인적인 발전도 이루어지고 있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4. 1. 데스크톱 컴퓨터의 장점
데스크톱은 노트북에 비해 부품과 확장 장치가 표준화되어 있어 가격이 저렴하고 구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마더보드의 크기와 장착 방식은 ATX, 마이크로ATX, BTX 또는 기타 폼 팩터로 표준화되어 있다. 데스크톱에는 일반 PCI 또는 PCI 익스프레스와 같은 여러 표준 확장 슬롯이 있지만, 노트북에는 미니 PCI 슬롯과 PC 카드 슬롯(또는 익스프레스 카드 슬롯)이 하나씩만 있는 경우가 많다. 데스크톱의 조립 및 분해 절차도 일반적으로 간단하고 표준화되어 있다. 노트북의 경우는 그렇지 않지만, 광 드라이브, 하드 디스크와 같은 일부 부품을 추가하거나 교체하거나, 추가 메모리 모듈을 장착하는 것은 종종 매우 간단하다. 즉, 일반적으로 타워형 케이스인 데스크톱 컴퓨터 구성은 노트북보다 훨씬 더 크게 사용자 지정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러한 사용자 지정 기능 덕분에 타워형 케이스는 게이머와 하드웨어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데스크톱의 또 다른 장점은 (환경 문제를 제외하고) 전력 소모가 노트북 컴퓨터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데스크톱은 전적으로 벽면 콘센트에서 전원을 공급받기 때문이다. 데스크톱 컴퓨터는 또한 냉각 팬과 통풍구가 더 많아 열을 더 잘 발산할 수 있으므로, 마니아들은 오버클럭킹을 할 때 위험이 적다. 두 대형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조업체인 인텔과 AMD는 모바일 컴퓨터(즉, 노트북)용 특수 CPU를 개발했는데, 이 CPU는 전력 소모량과 발열이 적지만 성능은 낮다.
데스크톱 컴퓨터는 단시간 정전, 정전 및 전압 스파이크와 같은 전기 장애를 처리하기 위해 UPS가 필요하다. 데스크톱 PC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20~30분 이상으로 늘리려면 크고 비싼 UPS가 필요하다.[68][69] 충분히 충전된 배터리를 사용하는 노트북은 정전 시 수 시간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단시간 정전 및 정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데스크톱 컴퓨터는 동급 노트북에 비해 연산 능력이 우수한 경우가 많다. 오버클러킹은 노트북보다 데스크톱에서 더 실현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개별 그래픽 코프로세서와 같은 하드웨어 추가 기능은 데스크톱에만 설치할 수 있다.[70]
4. 2. 노트북 컴퓨터의 장점
노트북 컴퓨터는 조개껍질 디자인 덕분에 데스크톱 시스템(소형 폼 팩터 및 올인원 데스크톱 포함)이 제공할 수 없는 휴대성을 제공한다.[68] 노트북은 내장 키보드와 포인팅 장치(터치패드 등)를 갖추고 있으며, 충전식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69] 또한 Wi-Fi, 블루투스, 3G와 같은 무선 기술을 통합하여 다양한 인터넷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다만, 최신 데스크톱 컴퓨터도 이러한 기술을 하나 이상 통합하는 추세이다.충분히 충전된 배터리를 사용하는 노트북은 정전 시에도 몇 시간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짧은 정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반면 데스크톱 컴퓨터는 짧은 정전, 전압 스파이크 등의 전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PS가 필요하다. 데스크톱 PC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20~30분 이상으로 늘리려면 크고 비싼 UPS가 필요하다.[56][57]
4. 3. 결론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데스크톱 컴퓨터는 부품과 확장 기능이 표준화되어 있어 가격이 저렴하고 구매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마더보드 크기와 장착 방식은 ATX, 마이크로ATX, BTX 등 폼 팩터로 표준화되어 있다. 데스크톱에는 일반 PCI, PCI 익스프레스 같은 여러 표준 확장 슬롯이 있지만, 노트북은 미니 PCI 슬롯과 PC 카드 슬롯 (또는 익스프레스 카드 슬롯)이 하나씩만 있는 경우가 많다. 데스크톱은 조립과 분해도 간단하고 표준화된 경향을 보인다. 노트북은 그렇지 않지만, 광 드라이브, 하드 디스크 같은 부품을 추가하거나 교체하고, 메모리 모듈을 추가하는 것은 비교적 쉽다. 타워형 케이스인 데스크톱 컴퓨터는 노트북보다 사용자 설정 및 업그레이드가 더 자유롭다. 이러한 점 때문에 타워형 케이스는 게이머와 하드웨어 마니아에게 인기가 높다.데스크톱은 (환경 문제는 별도로) 전력 소모가 노트북보다 덜 중요하다. 데스크톱은 벽면 콘센트에서 전원을 공급받기 때문이다. 또한 냉각 팬과 통풍구가 더 많아 열 발산이 용이하므로, 마니아들이 위험 부담을 덜면서 오버클러킹을 할 수 있다. 인텔과 AMD는 모바일 컴퓨터(노트북)용 특수 CPU를 개발했는데, 전력 소모량과 발열은 적지만 성능은 낮다.
반면, 노트북은 작은 크기와 조개껍질 디자인으로 데스크톱(소형 폼 팩터, 올인원 데스크톱 포함)이 제공할 수 없는 휴대성을 제공한다. 노트북의 올인원 디자인은 내장 키보드와 터치패드 같은 포인팅 장치를 제공하며, 충전식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받는다. 노트북은 Wi-Fi, 블루투스, 3G 같은 무선 기술을 통합하여 인터넷 연결 옵션이 다양하지만, 최신 데스크톱은 이러한 기술을 하나 이상 통합하는 추세이다.
데스크톱은 짧은 정전, 전압 강하, 스파이크 같은 전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PS가 필요하다. 데스크톱 PC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20~30분 이상으로 늘리려면 크고 비싼 UPS가 필요하다.[56][57]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된 노트북은 정전 시 몇 시간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짧은 정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데스크톱은 노트북보다 연산 능력이 우수한 경우가 많다. 오버클럭킹은 노트북보다 데스크톱에서 더 실현 가능하며, 개별 그래픽 코프로세서 같은 하드웨어 추가 기능은 데스크톱에만 설치할 수 있다.[58]
2000년대 이후 노트북의 발전으로 데스크톱을 대체하는 추세가 가속화되었지만,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했다. 노트북,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는 크기 제약 때문에 데스크톱 PC만큼 고성능 GPU와 대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어렵다. 이는 디스플레이를 접는 등의 기술적 돌파구가 없는 한, B4 크기가 모바일 기기의 실용적 한계인 반면, 데스크톱 디스플레이는 2009년경 이미 그보다 큰 크기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더욱 대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하다.
특히 3D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 PC 분야는 데스크톱이 독점적인 상황이다 (최근 게임 영상의 고화질화가 정체되고 하드웨어 성능 향상은 꾸준하여 게임용 하이엔드 그래픽 노트북도 등장하고 있다).
데스크톱은 멀티 디스플레이 지원이 일반화되는 등, 크기 면에서 정체된 노트북과 그래픽 환경 격차가 커지고 있다. 노트북에 별도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고, 멀티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노트북도 늘고 있지만, 모바일 환경에서는 그 이점을 누릴 수 없고, 내장 GPU 제약으로 인한 해상도 한계 등 격차는 여전하다.
PC는 동영상, 음악 등 미디어 플레이어로서의 용도로도 일반적인데, 이 측면에서도 그래픽 성능, 스피커 및 사운드 카드 확장성, 대용량 동영상 처리를 위한 저장 용량과 전송 속도, CPU 및 메모리 성능 등에서 데스크톱 PC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보다 우위에 있다. AV 기기 가전 제조업체는 데스크톱 PC 하이엔드 라인업에 텔레비전 및 비디오 기능을 통합한 미디어 스테이션으로 부가가치를 높인 제품이 많다.
입력 장치 면에서도 키보드가 본체와 분리되어 피로감이 적은 자세로 조작할 수 있고, 키보드 발열이 적어 장시간 작업하기 좋다. 케이스 제약으로 키보드 면적이 작아져 조작성이 저하되는 일도 없다. 마우스는 노트북에 터치패드가 표준 탑재되어 있지만, 조작성이 떨어져 사실상 마우스가 별도로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 점은 터치스크린 보급으로 개선되고 있다.
각 구성품이 분리되어 있거나 쉽게 교체 가능한 사양이므로,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를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PC 본체 내부 구성품(하드 디스크, 메모리, 광학 드라이브 등)까지 시판되는 일반 부품·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고, 각 구성품·제품의 교체 및 수리, 업그레이드(메인 메모리 증설, 대형 디스플레이 교체 등)가 비교적 쉽고 저렴하다 (단, 제조사 PC는 디스플레이와 본체 연결에 특수 커넥터를 사용하기도 한다). PC 냉각은 공랭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시판 냉각 부품으로 소음이 적은 수냉 방식으로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선택 자유도와 확장성은 연구 개발용이나 시뮬레이터 용도에서 빛을 발한다. 현재 모바일 PC에는 여러 컴퓨터를 연동하는 실시간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외부 연결 가능 고속 버스가 없어, 이러한 용도에서는 데스크톱 PC가 여전히 영역을 유지하고 있다.
2010년대에 저렴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노트북 시장을 잠식하면서 데스크톱 PC의 독자적인 위치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데스크톱 PC 자체도 일반 소비자용에서 CPU 등 저전력화와 발열량 감소, 확장성 축소[60]에 의한 케이스 소형화(도시락 상자 정도 또는 후술하는 USB 메모리 스틱 형태) 등, 단순하고 무미건조했던 케이스 디자인 발전이 진행되어 시장에서 자리를 확보하고 있다.
5. 대한민국 시장에서의 위치
2000년대 이후 노트북의 성능 향상과 가격 하락으로 대한민국에서 데스크톱 컴퓨터 시장은 매년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다.[59] 그러나 노트북이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는 크기 제약으로 인해 고성능 GPU와 대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데스크톱 컴퓨터는 여전히 특정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강력한 3D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 PC 분야에서는 데스크톱 컴퓨터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60] 기업 및 교육 시장에서도 데스크톱 컴퓨터는 널리 사용된다.
최근에는 소형화, 디자인 개선 등을 통해 데스크톱 컴퓨터 시장을 다시 활성화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Windows와 macOS가 데스크톱 컴퓨터의 표준 운영체제인 가운데, 크롬OS를 탑재한 리눅스 컴퓨터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진영에서는 정보 격차 해소 및 공공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저가형 데스크톱 컴퓨터 보급을 추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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