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글로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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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푸글로이섬은 페로 제도에 위치한 섬으로, 키르캬와 하타르비크 두 정착지가 있다. 현무암 지형으로 인해 가파르고 접근하기 어려운 절벽과 해식 기둥 등의 지형적 특징을 가지며, 과거에는 경제 활동이 어려웠으나, 현재는 어업과 조류 사냥으로 수입을 유지하고 있다. 이 섬은 대서양 쇠오리, 유럽 슴새 등 다양한 조류의 번식지이며, 회색바다표범, 산토끼, 집쥐 등이 서식한다. 푸글로이섬은 바이킹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으며, 플록스멘의 반란과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80년대 도로 건설과 헬리콥터 노선 개설 등 섬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생활 방식의 변화로 인해 인구가 감소했다. 푸글로이섬은 '새의 섬'이라는 뜻처럼 다양한 새들이 서식하며, 트롤과 관련된 신화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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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리
키르캬와 하타르비크 두 개의 정착지가 있다. 남해안에는 키르캬가, 동해안에는 하타르비크가 위치한다.
푸글로이섬은 현무암 층으로 이루어진 석재 물질 때문에 특별하며, 이로 인해 섬은 매우 가파르고 접근하기 어렵다. 높이가 448m인 에이스트펠리 절벽은 동해안에 위치해 있다. 근처에 47m 높이의 해식 기둥인 스타핀에는 등대와 자연 아치 구조, 그리고 이집트 파라오의 윤곽(파라오의 얼굴)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
항만이 방파제로 보호되지 않아 20세기 초부터 경제가 정체되었다. 섬의 수입은 소규모 농업 외에 부분적으로 어업, 조류 사냥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키르캬와 하타르비크를 잇는 도로는 1980년대에 건설되었다. 20세기 초에는 인구가 250~300명으로 정점에 달한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생활 습관이 변화하고 섬에서의 농업도 수익을 내지 못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섬을 떠나기 시작했다. 현재, 일 년 내내 섬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줄어들고, 직업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졌다.
섬에는 옛날에 섬에 상륙하려던 뱃사람들이 섬에 사는 트롤들에게 돌팔매질과 저주에 시달렸다는 전설도 남아 있다.
=== 산 ===
푸글로이섬에는 세 개의 산이 있다.
2. 1. 산
푸글로이섬에는 세 개의 산이 있다.
3. 생태
3. 1. 중요 조류 서식지
이 섬은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에 의해 중요 조류 구역으로 지정되었는데, 특히 대서양 쇠오리(15,000쌍), 유럽 슴새(25,000쌍) 및 검은바다오리(100쌍)를 포함한 바닷새의 번식지로서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약 50쌍의 알락꼬리마도요의 번식지로서도 중요하기 때문이다.[1]
푸글로이 섬은 현재 멸종된 큰바다오리의 번식지이기도 했다. 섬 동쪽에는 "Garefowl Ledge"라고 불리는 ''Gorfuglarókin''이라는 암석 선반이 있으며, 문헌에 따르면 18세기에도 큰바다오리가 푸글로이 섬에서 번식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2]
3. 2. 포유류
회색바다표범은 푸글로이섬 해안에 자주 나타난다. 산토끼는 인간에 의해 도입되었으며, 섬의 높은 고도에 서식한다. 푸글로이섬은 다른 페로 제도 섬들과 마찬가지로 고유의 집쥐 아종인 ''Mus musculus domesticus''가 서식한다.
3. 3. 식물
다른 노르도이아르 섬들과는 대조적으로, 푸글로이섬은 산 정상까지 푸르고 비옥하다. 푸글로이 젖풀 ''Euphrasia foulaensis'' 와 같은 희귀 식물이 섬에서 발견된다.

4. 역사
바이킹 시대부터 이 섬에는 사람들이 거주해 왔다. 이 섬의 가장 중요한 이야기 중 하나는 플록스멘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중세 시대 푸글로이 섬 출신의 반란자 무리였다. 토르스하운의 덴마크 정부 관리들이 언급한 가장 악명 높은 분리주의자들은 하타르비크 출신의 Høgni Nev, Rógvi Skel, Hálvdan Úlvsson, Sjúrður við Kellingará였다. 이들은 오랫동안 페로 제도 북부를 지배하고 황폐하게 만들었다. 이것은 페로 제도의 가장 중요한 분리주의 신화 중 하나이다.
더 영리한 Sjúrður við Kellingará는 범죄적 성향이 더 강한 Høgni Nev와 Hálvdan Ulvsson에 의해 더 과격한 반란의 길로 내몰렸다. 네 명 모두 나중에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Sjúrður við kellingar는 자비를 받아 사면을 받았지만, 그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작은" 반란으로 저지른 범죄를 짊어지고 살 수 없어 다른 플록스멘들과 함께 처형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푸글로이섬의 항구는 방파제로 보호되지 않아 20세기 초부터 어떤 형태의 경제 성장도 멈췄다. 이 섬의 유일한 수입원은 농업과 약간의 어업이었지만, 오늘날까지도 푸글로이섬에서는 바다오리와 같은 유명한 새를 잡는 것이 이용되어 왔다.
페로 의회는 1960년대에 섬에 전기를 공급하는 등 섬의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 1980년대에는 키르캬에서 하타르비크로 가는 도로가 건설되었고, 섬으로 가는 헬리콥터 노선도 개설되었다.
20세기 초 인구가 정점에 달했을 때, 약 250~300명의 사람들이 그곳에 살고 있었다. 생활 방식과 규범의 변화로 인해 섬 생활이 덜 인기를 얻게 되었고, 그 결과 사람들이 이사를 갔다. 오늘날, 하타르비크에는 1년 내내 5명, 키르캬에는 약 20명만 살고 있다. 섬에는 일자리가 거의 없다. 상점 하나와 항구에 몇 개의 일자리가 있을 뿐이다.
4. 1. 우편선 Másin
1950년대에 제작된 우편선 '''Másin'''은 2010년에 운행이 중단될 때까지 푸글로이섬으로 운송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그 자체로 인기 있는 볼거리가 되었다. 현재는 더 새로운 배가 이를 대체하여 사용되고 있지만, 키르캬에서는 승객들이 배에서 내려 짐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은 단 몇 분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푸글로이섬의 발전소에 필요한 기름은 기름통에 담겨 운송되며, 쓰레기 역시 같은 배로 운송되어 동시에 하역해야 한다.5. 관광
푸글로이섬(Fugloy)이라는 이름은 페로어 단어 ''fuglur''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새"를 뜻한다. 따라서 이 섬에는 바다새와 육지새가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수천 마리의 바다오리(페로어: lundi)가 서식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섬인 스비노이섬과 보르도이섬으로의 전망이 훌륭하며, 볼 수 있는 일몰은 푸글로이섬이 페로 제도의 오래된 사진에 등장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6. 신화
옛 페로 제도 문화에서 트롤은 페로 제도의 신화에서 큰 역할을 했다. 푸글로이는 한때 트롤이 살고 있던 떠다니는 섬이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여러 번 섬에 접근하려 했지만, 시도할 때마다 트롤은 보트에 탄 사람들에게 돌과 저주를 던졌다. 오랜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시도하는 것에 지쳐 트롤에게 섬을 그냥 내버려두려 했다. 그러나 그들 중 한 명인 사제가 포기하기 전에 한 번 더 시도하고 싶어 했다.
사람들은 다시 보트에 올라 푸글로이로 노를 저어 갔다. 섬에 접근하는 첫 번째 보트에는 사제와 다른 몇몇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트롤들은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 돌을 모으기 시작하여 사람들에게 던지기 시작했다. 첫 번째 보트에 탄 모든 사람들은 무서워 즉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큰 돌들이 공중을 날아다녔기 때문이다! 그들이 돌아서 집으로 돌아가려 할 때, 사제는 매우 화가 나 절망한 나머지 여행에 가지고 온 성경을 트롤에게 던졌다. 성경은 트롤 바로 앞에 떨어졌고, 땅이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섬은 떠다니는 것을 멈추었고, 순식간에 모든 트롤은 작은 풀 언덕으로 변했고, 마침내 사람들은 푸글로이에 정착할 수 있었다. 작은 풀 언덕은 여전히 섬 주변, 특히 키르캬 근처에 위치해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Bird Areas Fact Sheet
http://www.birdlife.[...]
2013-08-30
[2]
서적
Indberetninger fra en Reise i Færøe 1781 og 1782; udgivet af N. Djurhuus. - Uforandret fotografisk genoptryk. - Kbh. : C.A. Reitzels Boghandel,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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