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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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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는 1275년경 정략결혼으로 조반니 말라테스타와 결혼했으나, 그의 동생 파올로 말라테스타와 사랑에 빠져 불륜을 저지르다 조반니에게 살해당했다. 이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는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 등장하며, 단테는 프란체스카를 동정적으로 묘사한다. 프란체스카와 파올로의 이야기는 이후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었으며, 19세기에 연극, 오페라, 교향곡으로 각색되었다. 2023년에는 뮤지션 호지어가 앨범 《언리얼 언어스》에 수록곡 "프란체스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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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기본 정보
아리 셰퍼의
아리 셰퍼의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와 파올로 말라테스타의 그림자 단테와 베르길리우스에게 나타나다"
본명프란체스카 다 폴렌타
다른 이름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잔차 다 리미니
생애
출생1255년경
사망1285년경
사망 장소그라다라
가족
아버지귀도 1세 다 폴렌타
배우자잔초토 말라테스타
자녀콘코르디아 말라테스타
기타 정보
시대중세

2. 생애와 죽음

프란체스카는 라벤나의 영주 귀도 1세 다 폴렌타의 딸이었다. 1275년경 리미니의 영주 말라테스타 다 베루키오의 아들 조반니 말라테스타(잔초토)와 정략결혼을 했다.[1] 말라테스타 가문과 전쟁 중이던 귀도는 이 결혼을 통해 두 가문 간의 평화를 নিশ্চিত하고자 했다. 리미니에서 프란체스카는 조반니의 동생 파올로 말라테스타와 사랑에 빠졌고, 파올로 역시 결혼한 상태였지만 둘은 약 10년간 불륜 관계를 이어갔다. 1283년에서 1286년 사이, 조반니는 프란체스카의 침실에서 둘을 발견하고 모두 살해했다.[2][3]

2. 1. 조반니 보카치오의 기록

조반니 보카치오는 《단테의 신곡 해설(Esposizioni sopra la Comedia di Dante)에서 프란체스카에 관한 이야기를 제시했다. 보카치오는 프란체스카가 파올로를 대리인으로 내세운 조반니와 결혼하도록 속았다고 주장했다. 귀도는 프란체스카가 불구인 조반니와 결혼하는 데 동의하지 않을 것을 우려하여 조반니 대신 잘생긴 파올로를 보냈고, 프란체스카는 결혼 다음 날 아침에야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프란체스카는 조반니와 파올로 형제가 라벤나와 프란체스카의 가족과 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그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파올로가 이미 결혼했다는 것을 알았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보카치오는 프란체스카가 사망한 지 약 27년 후인 1313년에 태어났으며, 보카치오 이후 많은 단테 해설가들이 그의 이야기를 반복했지만, 그 이전에는 비슷한 내용을 언급한 사람이 없었다.[1]

3. 단테의 《신곡》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는 단테의 ''신곡''(1308-1321) 중 ''지옥''편 제5곡에 등장한다. 단테는 지옥 제2곡에서 정욕에 빠진 죄로 벌을 받는 프란체스카와 그녀의 연인 파올로를 만난다.[4] 단테는 프란체스카의 조카 귀도 노벨로 다 폴렌타를 통해 그녀의 이야기를 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5]

프란체스카는 자신의 죄를 사랑 탓으로 돌리며, 파올로의 사랑에 수동적으로 굴복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호수의 란슬롯 이야기를 읽다가 간통을 저질렀다고 말하며, 문학이 자신들의 죄에 영향을 주었다고 암시한다.

아리 셰퍼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유령이 단테와 베르길리우스를 만나다(The Ghosts of Paolo and Francesca Appear to Dante and Virgil)'', 1835

3. 1. 단테의 묘사와 비판

프란체스카는 단테의 ''신곡'' 중 ''지옥''편에 등장하는 인물로, 지옥에서 실제로 말을 하는 첫 번째 영혼이다. 프란체스카에 대한 최초의 역사적 기록은 단테의 작품이며, 그녀의 기억과 유산을 형성하는 토대가 되었다.[4] 단테는 라벤나에서 만년을 보낼 때 자신의 후원자였던 프란체스카의 조카 귀도 노벨로 다 폴렌타로부터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가능성이 크다.[5]

''지옥'' 제5곡에서 단테와 베르길리우스는 지옥 제2곡에서 프란체스카와 그녀의 연인 파올로를 만난다. 이곳은 음욕을 탐한 자들이 벌을 받는 곳으로, 그들은 격정에 휩싸인 듯 폭풍에 시달린다. 단테는 프란체스카와 파올로에게 말을 걸고, 프란체스카는 그들의 사연을 이야기하며 파올로는 뒤에서 흐느낀다. 프란체스카는 자신을 이름 대신 태어난 도시로 소개하는데, 이는 그녀가 자신의 인격으로부터 자발적으로 분리되어 자기 객관화를 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단테는 프란체스카가 자신의 주체성을 완전히 부정한다고 비판한다. 프란체스카는 감동적인 연설을 통해 자신의 죄를 사랑 탓으로 돌린다. 그녀는 파올로가 먼저 자신을 사랑했으며, "고귀한 마음에서 빠르게 타오르는 사랑은 나에게서 빼앗긴 아름다운 사람 때문에 그를 사로잡았고, 그 방식이 아직도 나를 괴롭히고 있다."[6]라고 설명한다. 즉, 프란체스카는 파올로의 사랑에 수동적으로 굴복한 존재로 묘사된다. 프란체스카가 사랑이 자신을 "사로잡았다"고 표현하는 것은 그녀가 스스로를 무력한 희생자로 여긴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녀는 이어서 "사랑은 답례로 사랑하는 사람을 용서하지 않고, 그를 놔주지 않으니, 보시다시피 아직도 나를 버리지 못한다."[7]라고 말한다. 여기서 그녀는 파올로의 애정에 대한 보답이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 아닌 "사랑" 그 자체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주장하며, 다시 한번 주체성을 부정하는 수동적인 희생자의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프란체스카는 "사랑이 우리를 하나의 죽음으로 이끌었다."[8]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불륜의 기원이나 결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다.

프란체스카와 파올로의 간통이 문학 때문에 가능했다는 점도 강조할 필요가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호수의 란슬롯 이야기를 읽으면서 시작되었다. 프란체스카는 단테에게 "나는 너무나 훌륭한 연인에게 키스를 받았고, 그는 결코 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했다. 갈레오토는 책이었고, 그것을 쓴 사람이다. 그날 우리는 더 이상 읽지 않았다."[9]라고 말한다. 여기서 프란체스카는 다시 자신을 수동적인 객체로 묘사하고, ''그녀가'' 읽는 문학에 주체성을 부여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파올로와 프란체스카가 책을 끝까지 읽었다면, 기네비어와 란슬롯의 간통이 결국 아서 왕의 왕국을 파멸시킨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단테가 프란체스카를 문학적으로 묘사한 방식은 그녀가 도덕적 주체성의 적절한 예시가 되게 한다. 단테는 프란체스카를 동정적으로 묘사하고, 그녀에게 지배적이고 설득력 있는 목소리를 부여한다. 프란체스카는 "순례자, 해설자,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녀의 연인의 권위 있는 남성적인 목소리에 의해 적극적으로 방해받지 않는다."[10] 또한, 프란체스카의 설득력은 단테의 초기 사랑시의 언어를 반영하는 그녀의 말투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프란체스카는 단테 자신을 반영한다. 프란체스카의 증언이 끝날 때, 단테는 기절하여 "죽은 육체가 떨어지듯이 쓰러졌다."[11] 순례자의 상징적인 죽음은 프란체스카가 자신의 욕망에 굴복하는 것과 평행을 이룬다. 프란체스카는 "단테 자신이 가지고 있던 페르소나의 아바타"가 된다.[12] 프란체스카의 잘못으로부터 배우는 것은 순례자가 문학과의 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게 한다. 단테는 프란체스카를 비난하지만, 그의 동정적인 문학적 묘사는 그녀에게 현실에서 박탈당했던 존엄성과 역사적 중요성을 부여한다. 즉, 그녀의 역사적 유산은 그녀의 문학적 비난을 초월한다.

4. 예술 작품에서의 묘사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와 파올로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는 단테의 《신곡》을 시작으로, 수 세기 동안 다양한 예술 작품에 영감을 주었다.

단테의 《신곡》(1308-1321) 지옥편 제5곡에서 프란체스카는 지옥에서 실질적인 대사를 하는 첫 번째 영혼으로 등장한다. 단테는 라벤나에서 그의 말년에 단테의 손님이었던 그녀의 조카 귀도 2세 다 폴렌타로부터 프란체스카에 대한 지식을 얻었을 가능성이 크다.[4][5] 지옥 제2곡에서 단테와 베르길리우스는 정욕에 휩싸여 폭풍우에 시달리는 프란체스카와 파올로를 만난다. 프란체스카는 자신의 죄를 사랑 탓으로 돌리며, 파올로의 사랑에 수동적으로 굴복한 희생자처럼 묘사된다.[6][7][8] 그녀는 호수의 란슬롯 이야기를 읽다가 간통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말하며, 문학이 그들의 비극에 영향을 주었음을 암시한다.[9] 단테는 프란체스카를 동정적으로 묘사하지만, 그녀의 문학적 묘사는 도덕적 주체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10][11][12]

이후 많은 예술가들이 프란체스카와 파올로의 이야기를 회화, 조각, 문학, 음악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레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1819), 알렉상드르 카바넬의 《파올로 말라테스타와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의 죽음》(1870),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교향시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1876), 오귀스트 로댕의 조각 《키스》(1888), 가브리엘 단눈지오의 비극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1901),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오페라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1906) 등이 있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초연(모스크바 1906)의 의상 스케치

4. 1. 회화 및 조각

단테의 《신곡》, 지옥편 제5곡에 등장하는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어 회화와 조각 작품으로 형상화되었다.

요한 하인리히 퓌슬리는 1800년경 펜과 잉크를 사용하여 ''단테가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날아오르는 영혼을 관찰하다''를 그렸다. 요제프 안톤 코흐는 1823년 펜, 잉크 및 수채화를 사용하여 ''단테와 베르길리우스가 지옥의 제2곡에 있다''를 표현했다. 주세페 프라스케리는 1846년 캔버스에 유채로 ''단테와 베르길리우스가 파올로와 프란체스카를 만나다''를 그렸으며, 이 작품은 현재 사보나 시립 현대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조지프 노엘 페이턴은 1852년 캔버스에 유채로 ''단테가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와 파올로 말라테스타의 에피소드를 묵상하다''를 그렸으며, 이 작품은 베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귀스타브 도레는 1857년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영혼들''을 나무 조각으로, 1863년에는 캔버스에 유채로 표현했다. 조지프 노엘 페이턴은 1875년 캔버스에 유채로 ''파올로와 프란체스카''를 그렸으며, 이 작품은 서리의 와츠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다.

모세 비안키는 1877년경 종이에 수채화와 금박을 사용하여 ''파올로와 프란체스카''를 그렸으며, 이 작품은 밀라노 현대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앙리 마르탱은 1883년 캔버스에 유채로 ''지옥의 파올로 말라테스타와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를 그렸으며, 이 작품은 카르카손의 보자르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오귀스트 로댕은 1897년경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라는 조각 작품을 제작했으며, 리옹 미술관에는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또는 ''저주받은 커플''이라는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외젠 드일리는 1897년 ''지옥의 단테와 베르길리우스''를 그렸으며, 아멜리아 바우어리는 1902년 ''파올로와 프란체스카''를 그렸다. 움베르토 보치오니는 1909년 캔버스에 유채로 ''일 소뇨'' 또는 ''파올로와 프란체스카''를 그렸으며, 이 작품은 페라라 시립 현대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가에타노 프레비아티는 1909년 캔버스에 유채로 ''파올로와 프란체스카''를 그렸으며, 존 라일리 윌머는 1930년 수채화, 과슈 및 잉크를 사용하여 ''파올로와 프란체스카''를 그렸다.
밀회 장면을 묘사한 작품으로는 안토니오 카노바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룩셈부르크 국립 역사 예술 박물관), 윌리엄 다이스의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1837, 스코틀랜드 국립 미술관), 안젤름 포이어바흐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습작(1864, 만하임 쿤스트할레) 및 스케치(1864), 캔버스에 유채(1864, 뮌헨 샤크 갤러리), 아모스 카시올리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또는 '키스'(1870), 찰스 에드워드 할레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캔버스에 유채), 루드비크 비에시오워스키의 '프란체스카와 파올로'(1885, 캔버스에 유채), 오귀스트 로댕의 '키스'(1888, 파리 로댕 미술관, 원래 제목은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아르놀트 뵈클린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1893, 캔버스에 유채, 오스카 라인하르트 박물관), 프랭크 딕시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1894, 캔버스에 유채) 등이 있다.
단검 장면과 연인의 죽음을 다룬 작품으로는 요제프 안톤 코흐의 '지안치오토 말라테스타에게 발각된 파올로 다 말라테스타와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1805, 종이에 펜, 잉크, 수채화, 토르발센 미술관), 바르톨로메오 피넬리의 '라 프란체스치나 디 리미니'(1809년경, 토르발센 미술관), 마리-필리프 쿠팽 드 라 쿠페리의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의 비극적인 사랑'(1812, 나폴레옹 박물관),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지안치오토는 파올로와 프란체스카를 발견한다'(1819, 캔버스에 유채, 보나 미술관), 외젠 들라크루아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1825, 수채화), 알프레드 엘모어의 '파올로와 프란시스카'(붓 드로잉, 대영 박물관), 귀스타브 도레의 ''지옥편'' 5곡 (134–135행) 삽화(1857), 프란시스코 디아스 카레뇨의 '프란시스카 데 리미니'(1866, 캔버스에 유채, 프라도 미술관), 알렉상드르 카바넬의 '프란체스카 데 리미니와 파올로 말라테스타의 죽음'(1870년경, 캔버스에 유채, 오르세 미술관), 가에타노 프레비아티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또는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죽음'(1887년경, 캔버스에 유채, 베르가모 카라라 미술관) 등이 있다.

마리-필리프 쿠팽 드 라 쿠페리: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의 비극적인 사랑', 1812 (나폴레옹 박물관, 아레넨베르크, 콘스탄츠)

4. 2. 문학

프란체스카와 파올로의 비극적인 사랑은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을 시작으로 여러 문학, 음악, 미술 작품에 영감을 주었다.

  • 단테의 《신곡》(1308-1321) 지옥편 제5곡에서 프란체스카는 지옥에서 처음으로 대사를 하는 영혼으로 등장한다. 단테는 프란체스카의 조카 귀도 2세 다 폴렌타를 통해 그녀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4][5] 지옥 제2곡에서 단테와 베르길리우스는 정욕에 휩싸인 프란체스카와 파올로를 만난다. 프란체스카는 자신의 죄를 사랑 탓으로 돌리며, 파올로의 사랑에 수동적으로 굴복한 희생자처럼 묘사된다.[6][7][8] 또한, 호수의 란슬롯 이야기를 읽다가 간통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말하며, 문학이 그들의 비극에 영향을 주었음을 암시한다.[9] 단테는 프란체스카를 동정적으로 묘사하지만, 그녀의 문학적 묘사는 도덕적 주체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10][11][12]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레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1819)
  • 알렉상드르 카바넬의 《파올로 말라테스타와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의 죽음》(1870)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교향시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1876)
  • 오귀스트 로댕의 조각 《키스》(1888)
  • 가브리엘 단눈지오의 비극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1901)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오페라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1906)

  • 리 하운트, 《리미니 이야기》(1816)
  • 실비오 펠리코,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비극 (1818)
  • 펠리치아노 스트레포니,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2막 오페라, 펠리체 로마니 대본 (파도바 1823)
  • 루이지 카를리니,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2막 오페라, 펠리체 로마니 대본 (나폴리 1825)
  • 사베리오 메르칸테,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오페라 (마드리드 1831)
  • 피에트로 제네랄리,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오페라, 파올로 폴라 대본 (베네치아 1828)
  • 가에타노 퀼리치,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2막 오페라, 펠리체 로마니 대본 (루카 1829)
  • 주세페 스타파,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2막 오페라, 펠리체 로마니 대본 (나폴리 1831)
  • 주세페 푸르니에-고레,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2막 오페라, 펠리체 로마니 대본 (리보르노 1832)
  • 주세페 탐부리니,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3막 오페라, 펠리체 로마니 대본 (리미니 1835)
  • 프란체스코 몰라치,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오페라 (1836년 베네치아를 위해 작곡되었지만 공연되지 않음)
  • 에마누엘레 보르가타,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3막 오페라, 펠리체 로마니 대본 (제노바 1837)
  • 조아키노 마글리오니,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오페라 (제노바 1840)
  • 오이겐 노르달 (가명 요한 아르놀트-그루버),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파올로 폴라를 바탕으로 한 오페라 (린츠 1840; 사후 공연)
  • 살바토레 파파르랄도,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4막 오페라 (제노바 1840; 미공연)
  • 프란체스코 칸네티,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오페라, 펠리체 로마니 대본 (비첸차 1843)
  • 빈첸초 사사롤리,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오페라, 펠리체 로마니 대본 (카타니아 1846)
  • 조지 헨리 보커,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연극 (1853)
  • 조반니 프란키니,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3막 오페라, 펠리체 로마니 대본 (리스본 1857)
  • 얀 네루다, ''프란체스카 디 리미니'', 연극 (1860)
  • 주세페 마르카리니,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오페라, 베네벤티 대본 (피아첸차 1870)
  • 헤르만 괴츠, ''프란체스카 폰 리미니'', 3막 오페라, 작곡가 대본 (만하임 1877; 서곡과 3막은 에른스트 프랑크가 완성)
  • 안토니오 카뇨니,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4막 오페라, 안토니오 기슬란초니 대본 (토리노 1878)
  • 앙브루아즈 토마, ''프랑수아즈 드 리미니'', 오페라 (파리 1882)
  • 안토니오 스콘트리노,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5막의 "트라게디아" (실제로는 오페라), 다눈치오를 바탕으로 한 대본 (로마 1901)
  • 스티븐 필립스,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연극 (1902)
  • 프랜시스 매리언 크로퍼드,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5막 연극 (1902)
  • 마르셀 슈보,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크로퍼드의 연극 번역, 가브리엘 피에르네의 음악과 함께 공연 (파리 1902, 사라 베른하르트 극장)
  • 에두아르트 나프라브니크,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4막 오페라 (상트페테르부르크 1902)
  • 루이지 만치넬리, ''파올로 에 프란체스카'', 1막 오페라 (1907)
  • 에밀 아브라니, ''파올로 에스 프란체스카'', 에밀 아브라니 시니어의 단테를 바탕으로 한 3막 오페라 (부다페스트 1912)
  • 프랑코 레오니,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크로퍼드의 연극을 기반으로 한 3개의 장면 오페라 (파리 1914, 오페라 코미크)
  • 프리모 리치텔리,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오페라
  • 리카르도 잔도나이,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티토 리코르디 대본, 다눈치오를 바탕으로 한 4막 오페라 (토리노 1914)
  • 니노 베리니,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연극 (1924)


지옥을 소재로 한 여러 미술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 요한 하인리히 퓌슬리: ''단테가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날아오르는 영혼을 관찰하다''(Dante Observing the Soaring Souls of Paolo and Francesca), 펜과 잉크, c. 1800
  • 요제프 안톤 코흐: ''단테와 베르길리우스가 지옥의 제2곡에 있다''(Dante and Virgil in the Second Circle in Hell), 펜, 잉크 및 수채화, 1823
  • 주세페 프라스케리: ''단테와 베르길리우스가 파올로와 프란체스카를 만나다''(Dante e Virgilio incontrano Paolo e Francesca), 캔버스에 유채, 1846 (사보나 시립 현대 미술관)
  • 조지프 노엘 페이턴: ''단테가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와 파올로 말라테스타의 에피소드를 묵상하다''(Dante Meditating the Episode of Francesca da Rimini and Paolo Malatesta), 캔버스에 유채, 1852 (베리 미술관)
  • 귀스타브 도레: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영혼들''(The Souls of Paolo and Francesca), 나무 조각, 1857
  • 귀스타브 도레: ''파올로와 프란체스카''(The Souls of Paolo and Francesca), 캔버스에 유채, 1863
  • 조지프 노엘 페이턴: ''파올로와 프란체스카''(Paolo and Francesca), 캔버스에 유채, 1875 (와츠 갤러리, 서리)
  • 모세 비안키: ''파올로와 프란체스카''(Paolo and Francesca), 종이에 수채화와 금박, (밀라노 현대 미술관)
  • 앙리 마르탱: ''지옥의 파올로 말라테스타와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Paolo Malatesta et Francesca da Rimini aux enfers), 캔버스에 유채, 1883 (보자르 미술관, 카르카손)
  • 오귀스트 로댕: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Group Francesca de Rimini)
  • 오귀스트 로댕: ''파올로와 프란체스카''(Paolo et Francesca), 또는 ''저주받은 커플''(Couple damné) (리옹 미술관)
  • 외젠 드일리: ''지옥의 단테와 베르길리우스''(Dante et Virgile aux Enfers), 1897
  • 아멜리아 바우어리: ''파올로와 프란체스카''(Paolo and Francesca), 1902
  • 움베르토 보치오니: ''일 소뇨''(Il sogno), 또는 ''파올로와 프란체스카''(Paolo and Francesca), 캔버스에 유채, 1909 (페라라 시립 현대 미술관)
  • 가에타노 프레비아티: ''파올로와 프란체스카''(Paolo and Francesca), 캔버스에 유채, 1909
  • 존 라일리 윌머: ''파올로와 프란체스카''(Paolo and Francesca), 수채화, 과슈 및 잉크, 1930

4. 3. 음악


  • 표트르 차이콥스키,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교향시 (1876)
  • 아서 푸트, 교향 서곡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작품 24 (1890)
  • 안토니오 바치니,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교향시, 작품 77 (1890년, 베를린)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오페라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1906)
  • 피에르 모리스,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교향시, 작품 6 (1899)
  • 파울 폰 클레나우,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교향시 (1913, 1919년 개정)
  • 올가 고렐리,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기타 듀엣, 앨범 ''Hausmusik. 20세기 실내악 (20th Century Chamber Music for the Home)'' (2000)
  • 미디에벌 베이베스, 앨범 ''더 로즈''의 수록곡 "The Circle of the Lustful" (2002)
  • 앤드루 호지어-번, 앨범 언리얼 언어스의 수록곡 "프란체스카" (2023)
  • 조아키노 로시니, "Farò come colui che piange e dice", 아리아 (''지옥'', 칸토 5, 126행 이후, 1848년 작곡)

  • 사베리오 메르칸테, 오페라 《Francesca da Rimini (Mercadante)|프란체스카 다 리미니it》(1831년)
  • 앙브루아즈 토마, 오페라 《Françoise de Rimini|리미니의 프랑수아즈영어》(1882년)
  • 리카르도 잔도나이, 오페라 《Francesca da Rimini (Zandonai)|프란체스카 다 리미니영어》(1914년)

5. 현대적 수용과 유산

(입력된 결과물이 없음)

5. 1. 호지어의 "프란체스카" (2023)

2023년, 뮤지션 호지어는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의 싱글 "프란체스카"(Francesca)를 발매했다.[1]

참조

[1] 서적 The Divine Comedy New American Library
[2] 서적 The Inferno Anchor Books
[3] 논문 Dante and Francesca da Rimini: Realpolitik, Romance, Gender https://academiccomm[...] 2000-01
[4] 간행물 Dante and Francesca da Rimini: Realpolitik, romance, gender Cambridge, Mass. 2000
[5] 서적 The divine comedy of Dante Alighieri Oxford University Press
[6] 서적 The divine comedy of Dante Alighieri Oxford University Press
[7] 서적 The divine comedy of Dante Alighieri Oxford University Press
[8] 서적 The divine comedy of Dante Alighieri Oxford University Press
[9] 서적 The divine comedy of Dante Alighieri Oxford University Press
[10] 논문 The Portrait of Francesca. Inferno V. 2009
[11] 서적 The divine comedy of Dante Alighieri Oxford University Press
[12] 간행물 Dante and Francesca da Rimini: Realpolitik, romance, gender Cambridge, Mass. 2000
[13] 논문 Dante and Francesca da Rimini: Realpolitik, Romance, Gender 2000-01
[14] 문서 Paolo and Francesca
[15] 간행물 Paolo e Francesca https://www.chan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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