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콥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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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콥토돈은 1~2m의 몸길이와 200~240kg의 몸무게를 가졌던 멸종된 유대류로, 짧고 납작한 얼굴과 앞을 향한 눈, 그리고 말굽과 비슷한 큰 발가락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주로 나무와 관목의 잎을 먹었으며, 앞발의 발톱을 이용하여 나뭇가지를 잡아당겨 먹이를 섭취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점프가 불가능하고 빠르게 달릴 수 없었으며, 넓은 엉덩이와 발목 관절이 비틀림에 적응되어 있었다. 약 45,000년 전까지 존재했으며, 인간의 사냥이 멸종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지만, 화석 분석 결과 직접적인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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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콥토돈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역 | 진핵생물역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포유강 |
| 목 | 캥거루목 |
| 과 | 캥거루과 |
| 아과 | 스테누루스아과 |
| 속 | 프로콥토돈속 |
| 종 | 프로콥토돈 |
2. 특징
프로콥토돈은 몸길이가 였고, 몸무게는 였다. 얼굴은 짧고 납작했으며 눈이 앞쪽을 향하고 있었다. 발에는 말발굽과 비슷하게 생긴 큰 발가락이 하나 있었다. 앞발에는 큰 발톱이 달린 긴 손가락 두 개가 있었는데, 이 긴 발톱은 나뭇가지를 잡고 입으로 먹을 수 있는 거리까지 잎을 당겨오는 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2][3]
프로콥토돈은 나무와 관목의 잎을 주식으로 했으며, 걸어서 넓은 숲과 평원을 빠르게 이동하면서 풀과 잎을 찾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점프를 할 수 없었고, 무거운 무게 때문에 충분히 가속해서 빠르게 달릴 수도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넓은 엉덩이와 발목 관절은 비틀림이나 뒤틀림을 견뎌낼 수 있도록 적응되어 있었다.[4][5]
2. 1. 신체 구조
프로콥토돈의 몸길이는 였고, 몸무게는 였다. 얼굴은 짧고 납작했으며 눈이 앞쪽을 향하고 있었다. 발에는 말발굽과 비슷하게 생긴 큰 발가락이 하나 있었다. 주로 나무와 관목의 잎을 주식으로 했으며, 이를 통해 프로콥토돈이 걸어서 넓은 숲과 평원을 빠르게 이동하면서 풀과 잎을 찾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발에는 큰 발톱이 달린 긴 손가락 두 개가 있었는데, 이 긴 발톱은 나뭇가지를 잡고 입으로 먹을 수 있는 거리까지 잎을 당겨오는 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2][3]
프로콥토돈은 점프를 할 수 없었고, 무거운 무게 때문에 충분히 가속해서 빠르게 달릴 수도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넓은 엉덩이와 발목 관절은 비틀림이나 뒤틀림을 견뎌낼 수 있도록 적응되어 있었다.[4][5]
2. 2. 이동 방식
프로콥토돈은 머리뼈가 짧고 납작했으며 눈이 앞쪽을 향하고 있었다. 발에는 말발굽과 비슷하게 생긴 큰 발가락이 하나 있었다. 주로 나무와 관목의 잎을 먹었으며, 이를 통해 프로콥토돈이 걸어서 넓은 숲과 평원을 빠르게 이동하면서 풀과 잎을 찾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발에는 큰 발톱이 달린 긴 손가락 두 개가 있었는데, 이 긴 발톱은 나뭇가지를 잡고 입으로 먹을 수 있는 거리까지 잎을 당겨오는 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2][3]프로콥토돈은 점프를 할 수 없었고, 무거운 무게 때문에 충분히 가속해서 빠르게 달릴 수도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넓은 엉덩이와 발목 관절은 비틀림이나 뒤틀림을 견뎌낼 수 있도록 적응되어 있었다.[4][5]
2. 3. 식생
프로콥토돈은 몸길이가 1~였고, 몸무게는 200~였다. 얼굴은 짧고 납작했으며 눈이 앞쪽을 향하고 있었다. 발에는 말발굽과 비슷하게 생긴 큰 발가락이 하나 있었다. 주로 나무와 관목의 잎을 주식으로 했으며, 이를 통해 프로콥토돈이 걸어서 넓은 숲과 평원을 빠르게 이동하면서 풀과 잎을 찾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발에는 큰 발톱이 달린 긴 손가락 두 개가 있었는데, 이 긴 발톱은 나뭇가지를 잡고 입으로 먹을 수 있는 거리까지 잎을 당겨오는 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2][3]3. 멸종
프로콥토돈의 멸종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존재한다. 가장 유력한 가설은 '인간의 사냥'으로, 인간이 호주 본토에 도착한 시기와 프로콥토돈이 사라진 시기가 거의 같다는 점이 이 가설을 뒷받침한다. 멸종 시기가 비교적 안정적인 기후였다는 점도 증거로 제시되지만, 프로콥토돈의 화석 분석 결과 인간이 사냥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6]
3. 1. 멸종 시기
프로콥토돈은 다른 신생대 생물들의 멸종 시기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최근인 약 45,000년 전까지 존재했다. 일부 학자들은 약 18,000년 전까지도 살아남았을 수도 있다고 추정한다. 프로콥토돈의 멸종 원인에 대해서는 '인간의 사냥으로 인한 것'이라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다. 이 가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인간이 호주 본토에 도착한 시기가 프로콥토돈이 사라진 시기와 거의 같다고 주장한다. 또한 멸종이 발생한 시기가 프로콥토돈이 생존했던 시기 중 비교적 안정적인 기후를 가졌던 것도 또 다른 증거이다. 그러나 프로콥토돈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 인간이 프로콥토돈을 사냥해 잡아먹었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6]3. 2. 멸종 원인
프로콥토돈은 다른 신생대 생물들의 멸종 시기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최근인 약 45,000년 전까지 존재했다. 일부 학자들은 약 18,000년 전까지도 살아남았을 수도 있다고 추정한다. 프로콥토돈의 결정적인 멸종 원인으로 가장 유력한 가설은 '인간의 사냥으로 인한 것'인데, 이 가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인간이 호주 본토에 도착한 시기가 프로콥토돈이 사라진 시기와 거의 같다고 주장한다. 또한 멸종이 발생한 시기가 프로콥토돈이 생존했던 시기 중 비교적 안정적인 기후를 가졌다는 것도 또 다른 증거이다. 그러나 프로콥토돈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 인간이 프로콥토돈을 사냥해 잡아먹었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6]
참조
[1]
웹인용
Mikko's Phylogeny Archive: Macropodidae - kenguroos
http://www.fmnh.hels[...]
2004-12-20
[2]
웹인용
Procoptodon goliah
http://australianmus[...]
Australian Museum
2012-03-22
[3]
저널
Ecological and evolutionary significance of sizes of giant extinct kangaroos
[4]
저널
Extinction implications of a chenopod browse diet for a giant Pleistocene kangaroo
2009-07-14
[5]
간행물
Aridity, faunal adaptations and Australian Late Pleistocene extinctions
http://eds.b.ebscoho[...]
2012-03
[6]
저널
Climate change frames debate over the extinction of megafauna in Sahul (Pleistocene Australia-New Guinea)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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