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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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와 뼈"는 작가 양석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30년대 오사카를 배경으로 폭력적인 남성 김준평의 삶을 그린다. 소설은 사업 성공과 가족에 대한 폭력, 몰락, 고독한 죽음을 다루며, 제11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최양일 감독, 비트 타케시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2위,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고사와 유에 의해 만화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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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작 소설
양석일 작가의 소설 "피와 뼈"는 1998년에 출간되었으며,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3] 1930년대 오사카를 배경으로, 작가의 실제 아버지를 모델로 한 김준평의 일생을 다룬다. 김준평은 가마보코(어묵) 제조 사업과 고리대금업으로 성공했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3]
소설은 제11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했으며, 제119회 나오키상에도 후보로 올랐다.
2. 1. 줄거리
1930년대 오사카를 배경으로, 작가의 실제 아버지를 모델로 한 김준평의 일생을 다룬 소설이다. 김준평은 제주도 출신으로 오사카로 건너와 가마보코(어묵) 제조 사업과 고리대금업으로 성공했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3]김준평은 막대한 부를 쌓았지만, 아내와 가족을 학대하고 수많은 첩과 자녀를 두는 등 누구에게도 존경심을 보이지 않았다. 공장을 폐쇄하고 고리대금업자가 된 후에도 혐오스러운 행동은 북한에서 홀로 숨을 거둘 때까지 변함없이 이어졌다. 이야기는 학대받는 아내에게서 얻은 그의 적자 마사오의 시점에서 전개되며, 마사오는 아버지를 두려워할 뿐 그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
이 소설은 제11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했으며, 제119회 나오키상에도 후보로 올랐다.
2. 2. 등장인물
소설에는 주인공 김준평을 비롯하여 그의 아내 이영희, 사촌 고신의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2. 2. 1. 주요 등장인물
등장인물들을 주요 등장인물과 그 외의 등장인물로 나누어 표로 정리하면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인물 설명에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표현("김준평은/는/에게 ~")을 수정하고, 문장 부호와 띄어쓰기를 통일하면 더욱 깔끔한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2. 2. 주변 인물
- 김준평의 가족 및 친척
- 이영희: 준평의 아내. 고향을 떠나 딸 하나를 데리고 술집을 운영하다 준평에게 억지로 시집을 갔다. 준평의 폭력으로 심신이 쇠약해진다.[1]
- 춘미: 영희가 준평을 만나기 전에 낳은 장녀.[1]
- 한용인: 춘미의 남편(사위). 재일 조선인 젊은이들의 리더 격이다. 난폭한 준평에게 비판적이다.[1]
- 김성한: 준평과 영희의 아들. 준평의 폭력에 고통받지만, 성장하면서 반항하게 된다.[1]
- 하나코: 준평과 영희의 딸. 영희를 대신하여 집안일을 도맡지만, 준평의 폭력으로 심신이 쇠약해진다.[1]
- 박무: 준평이 히로시마에서 일할 때 지인의 아내를 강간하여 임신시킨 아들. 폭력 조직의 킬러가 되었다.[1]
- 김태수: 준평의 조카이자 어묵 장인. 준평에게 자주 빚을 떼이거나 강압적인 빚 독촉을 받는다.[1]
- 김용수: 준평의 조카이자 어묵 장인. 태수의 형. 준평에게서 여러 무리한 요구를 자주 받는다.[1]
- 고신의 가족
- 고신의: 준평의 사촌이자 어묵 장인. 준평의 몇 안 되는 이해자이자 성실하고 정직한 인물. 징병으로 인해 노동 쟁의로 체포되는 등 어려움을 겪는다.[1]
- 박명미: 고신의의 아내. 남편이 체포되어 곤궁해지자 영희의 집에 얹혀사는 등 서로 의지하며 산다.[1]
- 미화: 명미의 외사촌. 전직 기생으로, 한때 준평의 애인이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파탄에 이른다.[1]
- 준평의 애인
- 미사코: 부부 생활이 파탄난 준평이 식모 겸 애인으로 데려온 중년 여성. 카네코와 바람을 피운 끝에 직공들의 식량비를 훔쳐 달아났다.[1]
- 야마나시 키요코: 영희와의 생활이 파탄난 후 동거한 애인. 불임으로 인해 정신적인 학대를 받는다.[1]
- 토리야 사다코: 야마나시 키요코의 간호를 위해 데려온 여성. 김준평 파멸의 방아쇠가 된다.[1]
- 어묵 공장 사람들
- 타나베: '도호 산업'의 직원. 전직 야쿠자.[1]
- 배명두: '도호 산업'의 어묵 장인. 준평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다.[1]
- 김영진: '태평 산업'의 어묵 장인. 술을 매우 좋아하고 입이 가벼운 인물.[1]
- 박현남: '태평 산업'의 어묵 장인. 8명의 자녀를 둔 가장.[1]
- 카네코 이사무(김용): '아사히 산업'의 어묵 장인. 알코올 의존증 환자. 미사코와 함께 달아난다.[1]
- 모토야마 요시오: '아사히 산업'의 어묵 장인. 준평에게 매질을 당하고 회칼로 찌르지만, 반격당해 중상을 입는다.[1]
- 기타 인물
- 야에: 토비타 유곽의 유녀.[1]
- 박방자: 텐마에 사는 영희의 친구.[1]
- 영애 할머니: 영희의 집 뒷집에 사는 할머니.[1]
- 쿠니모토: 조선인 판잣집에 사는 부부.[1]
- 이시하라: 조선인 판잣집에 사는 과부.[1]
- 사카모토 요스케: 조선인 판잣집에 사는 유일한 일본인 가족의 장남. 소아마비 후유증이 있는 장애인.[1]
- 장찬명: 준평에게서 도망친 영희가 숨겨져 있던 노부부의 아들.[1]
- 오한순: 텐노지 폭력 조직원의 장부를 맡는 폭력 조직원. 준평을 습격하지만 반격당한다.[1]
2. 3. 주제 의식
소설은 폭력, 가족, 재일 한국인의 정체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1930년대 오사카를 배경으로, 작가의 실제 아버지를 모델로 한 김준평이라는 인물의 삶을 통해 이러한 주제들을 탐구한다. 김준평은 가마보코(어묵) 제조 사업과 고리대금업으로 성공하지만, 가족에게는 폭력을 행사하고, 여러 애인과의 관계로 몰락하며, 결국 북한에서 고독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이 과정에서 소설은 인간의 어두운 본성과 삶의 애환을 깊이 있게 보여준다.[3]3. 영화
최양일 감독의 2004년 영화 《피와 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비트 타케시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으며, 5.5억엔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4]
이 영화는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각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오다기리 조)을 수상했다.[4] 또한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작품상, 닛칸스포츠 영화 대상 작품상,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받았다.[4]
제78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일본 대표로 출품되었으나,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4]
3. 1. 제작진
3. 2. 출연진
기타노 다케시, 스즈키 교카, 아라이 히로후미, 오다기리 조 등 일본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였다.[5]- 이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였다.
3. 2. 1. 주요 배역
- 김준평: 기타노 다케시 (어린 시절: 이토 아쓰시)[5]
- 이영희: 스즈키 교카[5]
- 김정웅: 아라이 히로후미[5] (어린 시절: 모리타 나오유키)
- 김화자: 타바타 토모코[5] (어린 시절: 타케자키 유카)
- 박무: 오다기리 죠[5]
- 고신이: 마쓰시게 유타카[5]
- 조영생: 구니무라 준[5]
- 김성귀: 시오미 산세이[5]
- 박희범: 테라지마 스스무[5]
- 야마나시 키요코: 나카무라 유코[5]
- 토리야 사다코: 하마다 마리[5]
- 모토야마 요시오: 키타무라 카즈키[5]
- 김춘미: 유이노 미호코
- 장찬명: 카시와바라 슈지[5]
- 김용수: 니시나 타카시
- 김태수: 사토 코조
- 오오타니 사나에: 나카무라 아사미
- 토리야 유키코: 히라이와 카미
- 정열: 마지마 히데카즈
- 박철환: 주원실
- 최영식: 미우라 마사키
- 현창휴: 사이토 아유무
- 강명미: 홍인순
- 박영혜: 무카이 리에
- 오오야마: 시오미 산세이
- 토쿠야마: 키야스 코헤이
- 키모토: 테라이 켄토
- 후지타: 이토 요조로
- 쿠니모토: 이이지마 다이스케
- 술집 주인: 토미즈 미야비
- 후지타의 아내: 이와사키 사치코
- 경찰관: 코바야시 타이키
3. 3. 수상 내역
제78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일본 대표로 선정되어 출품되었지만, 본선 노미네이트 5 작품에는 선정되지 못했다.
3. 4. 평가
2004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비트 타케시의 주연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4]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에서 2위를 차지하고 각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오다기리 조)을 수상했다.[4]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작품상, 닛칸스포츠 영화 대상 작품상을 받았으며,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는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4]제78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일본 대표로 선정되어 출품되었으나,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4]
4. 만화
고사와 유가 만화로 각색하여 겐토샤에서 2004년에 전 3권으로 출판했다.
4. 1. 특징
고사와 유에 의해 만화화되어 겐토샤에서 2004년에 전 3권으로 출판되었다.
5. 각색 비교
원작 소설은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와 배경 설명을 상세하게 다루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영화는 최양일 감독과 정의신 각본으로, 비트 타케시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2위, 각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오다기리 조)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4] 제78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일본 대표로 선정되었으나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4] 고사와 유에 의해 만화화되기도 했다.
5. 1. 공통점
세 작품은 모두 김준평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김준평은 일제강점기 제주도에서 오사카로 건너온 재일 한국인으로, 가마보코(어묵) 공장과 고리대금업을 통해 막대한 부를 쌓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잔혹한 인물이다. 소설과 영화는 김준평의 폭력적인 삶과 그의 가족, 주변 사람들의 고통을 통해 재일 한국인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보여준다.[3] 영화는 김준평의 아들 마사오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과 애증을 드러낸다.[3]5. 2. 차이점
소설은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와 배경 설명을 상세하게 다루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반면, 영화는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4] 만화는 그림을 통해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6. 사회적 의미와 영향
영화 <<피와 뼈>>는 일제강점기 재일 한국인의 삶과 애환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역사적 아픔을 되새기고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6. 1. 재일 한국인 사회 조명
작품은 재일 한국인들이 겪었던 차별과 억압,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투쟁을 보여준다.1923년, 어린 김순배는 일제강점기 조선 제주도에서 일본 오사카로 이주한다. 그곳에서 그는 현재 이쿠노 코리아 타운에 거주한다.[3] 그는 잔혹하고 탐욕스럽고 폭력적인 남자가 되어 가난한 재일 한국인 사회에 가마보코(어묵) 공장을 짓고 직원들을 착취하며 막대한 부를 쌓는다. 아내와 가족의 삶을 학대하고 파괴하며, 많은 첩과 자녀를 두고 누구에게도 존경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후 그는 공장을 폐쇄하고 고리대금업자가 된다.
참조
[1]
웹사이트
Blood and Bones
http://www.dvdbeaver[...]
2015-12-28
[2]
웹사이트
Blood & Bones (Motion Picture Soundtrack)
https://itunes.apple[...]
Apple
2015-12-28
[3]
웹사이트
From symbol of discrimination to K-pop mecca
https://koreajoongan[...]
2022-03-21
[4]
간행물
2004年度 日本映画・外国映画 業界総決算 経営/製作/配給/興行のすべて
キネマ旬報社
[5]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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