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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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나안은 루슬란 박 감독의 영화로, 1937년 소련의 강제 이주로 중앙아시아에 정착한 고려인들의 정체성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감독은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 성장하여 한국에 대한 이상을 품었지만, 실제 한국 방문 후 이질감을 느끼고 이중 정체성을 장점으로 인식하게 된 경험을 영화에 반영했다. 이 영화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감독의 개인적인 경험과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연출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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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안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원제 | Hanaan |
장르 | 드라마, 범죄 |
감독 | 박루슬란 |
제작 | 영화사 자미, 플라잉타이거픽쳐스 |
각본 | 박루슬란 |
음악 | 전자양, 박현민 |
촬영 | 엄태식 |
편집 | 이세훈, 박루슬란 |
배급 | 인디스토리 |
개봉일 | 2012년 10월 11일 |
상영 시간 | 88분 |
국가 |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
언어 | 한국어, 러시아어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관련 정보 | |
출연 | 스타니슬라프 얀 바호디르 무사에프 일베크 파이즈예프 드미트리 Eum 루슬란 박 Kkobbi Kim |
추가 정보 | |
저널 | Journal of Eurasian Studies |
웹사이트 | The Hollywood Reporter 영화 리뷰 |
2. 제작 배경
1937년 소련의 한인 강제 이주 정책으로 인해, 수많은 한인들이 중앙아시아로 이주당했다. 이들은 '고려인'이라 불리며, 현재까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지에 거주하고 있다.[1][2][3] 2017년경, 대한민국 외교부는 구소련 (독립 국가 연합) 지역에 약 50만 명의 한민족이 거주하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이 중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이 약 15만 명으로 가장 큰 집단을 이루고 있다.[1]
2. 1. 고려인의 형성
1937년, 소련은 극동 러시아에 거주하던 한인들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켰다. 이로 인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지에 고려인으로 불리는 디아스포라 집단이 형성되었고,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1][2][3] 소련의 동화 정책과 생존을 위해, 고려인들은 빠르게 한국어를 잊고 러시아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상당한 민족적 정체성을 유지했다.[1]2. 2. 대한민국과의 관계
1937년 소련에 의해 극동 러시아에 거주하던 한인들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었다. 이로 인해 우즈베키스탄 등지에 고려인이라 불리는 집단이 형성되었고,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1][2][3]2004년, 1999년 재외동포법 개정으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들의 대한민국 귀환이 증가했다. 2017년,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고려인이 세 번째로 큰 집단을 형성했으며, 그 뒤를 중국 국적의 한국인과 미국계 한국인이 이었다.[1]
3. 영화 제작 과정
이 영화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다른 주요 국제 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1] 박은 대한민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했다.[1]
3. 1. 감독의 경험
루슬란 박은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가정에서 자랐다. 어릴 때 그는 태권도와 한국어를 배우면서 그의 마음속에 고향에 대한 이상화된 이미지인 ''고향''을 만들었다. 박은 2006년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 영화학 과정에 입학하여 졸업 작품으로 이 영화를 제작했다. 그는 디아스포라 고려인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정확하게 묘사하고자 했다.[1]다른 많은 한국을 방문하는 고려인들과 마찬가지로 박도 그의 경험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3] 그는 인터뷰에서 "정체성을 찾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실제로 한국에 왔을 때 실망감을 느꼈다. 사회가 나를 포용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3] 많은 사람들이 결국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갔다.[3] 정체성 문제에 대해 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1]
"나는 [고려인]으로서 항상 다르다고 느껴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의 이질성을 단점보다는 장점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제 나는 나의 이중 정체성이 내 삶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3. 2. 정체성 문제
연출가 루슬란 박은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가정에서 자랐다. 어릴 때 그는 태권도와 한국어를 배우면서 그의 마음속에 이상화된 ''고향''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2006년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 영화학 과정에 입학하여 졸업 작품으로 이 영화를 제작하면서, 고려인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정확하게 묘사하고자 했다.[1]다른 많은 한국 방문 고려인들과 마찬가지로 박도 한국에서의 경험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3] 그는 인터뷰에서 "정체성을 찾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실제로 한국에 왔을 때 실망감을 느꼈다. 사회가 나를 포용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3] 많은 사람들이 결국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갔다.[3] 정체성 문제에 대해 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1]
나는 [고려인]으로서 항상 다르다고 느껴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의 이질성을 단점보다는 장점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제 나는 나의 이중 정체성이 내 삶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4. 영화 반응 및 평가
이 영화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감독의 개인적인 경험과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연출을 높이 평가했다.[2]
4. 1. 긍정적 평가
할리우드 리포터는 감독의 개인적인 경험과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연출을 높이 평가했다.[2]5. 등장인물
배우 | 역할 |
---|---|
스타니슬라브 장 | 스타쓰 역 |
바호디르 무사에프 | 마하 역 |
일벡 파이지에프 | 사이드 역 |
드미트리엄 | 카소이 역 |
박 루슬란 | 신 역 |
바체슬라브 즈유 | 박사 (고려인) 역 |
로스텀 이사노브 | 약쟁이 역 |
아나스타샤 햄 | 어린 소녀 역 |
페이즐로 에스카로브 | 바하 역 |
조하석 | 건달 1 역 |
김재근 | 건달 2 역 |
류성훈 | 건달 3 역 |
민정기 | 건달 4 역 |
원현준 | 건달 5 역 |
이정훈 | 건달 6 역 |
에브게니 홍 | 건달 7 역 |
참조
[1]
논문
Film Hanaan (2011): Korea and Uzbekistan seen from a margin
http://journals.sage[...]
2019-01
[2]
웹사이트
Hanaan: Film Review
https://www.hollywoo[...]
2023-10-12
[3]
웹사이트
‘Hanaan’ probes the complex identities of Korean-Uzbeks
https://koreajoongan[...]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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