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컵은 1995년 창설되어 2014년까지 진행된 유럽 럭비 클럽 대항전이다. 아일랜드, 웨일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프랑스 클럽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클럽도 이후 참가했다. 2014년 챔피언스 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프랑스의 툴루즈가 6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대회 방식은 참가 자격, 경기 방식, 녹아웃 스테이지를 거쳐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이네켄 컵은 구조 및 운영 관련 논쟁, 결승전 문제 등 여러 논란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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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여름, 파이브 네이션스 위원회의 주도로 유럽 럭비 발전을 위한 하이네켄 컵이 창설되었다.[1] 초기에는 아일랜드, 웨일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프랑스 클럽들이 참가했으며, 12개 팀이 3개 팀씩 4개 풀로 나뉘어 경쟁했다. 각 조의 우승팀은 준결승에 진출했다.[2]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팀은 첫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3] 첫 대회 우승은 툴루스가 차지했으며, 카디프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21-18로 승리했다.[2]
1996-97 시즌부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클럽이 합류했고,[4]유러피언 챌린지 컵이 신설되면서 유럽 럭비는 더욱 확장되었다. 하이네켄 컵은 20개 팀이 5개 풀로 나뉘어 경쟁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5] 브리브는 레스터 타이거스를 28-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5]
1997-98 시즌에는 홈 앤 어웨이 방식이 도입되었다.[6] 1998-99 시즌에는 잉글랜드 클럽들이 불참한 가운데, 얼스터가 Colomiers를 꺾고 우승했다.[3][6]
1999-2000 시즌에 잉글랜드 클럽들이 복귀하면서 대회 경쟁은 더욱 심화되었다.[4]노스햄프턴 세인츠가 Munster를 꺾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4]
2000년대에는 프랑스와 아일랜드 클럽들이 강세를 보였다. 2001-02 시즌에는 레스터 타이거스가 처음으로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1] 2002-03 시즌부터는 유러피언 챌린지 컵 우승팀에게 하이네켄 컵 자동 진출권이 주어졌다.[1] 2003-04 시즌부터 웨일스 럭비 연맹(WRU)은 지역 팀을 창설하여 유럽 대회에 참가시켰다.
2013년까지 사용된 하이네켄 컵 로고
런던 와스프스가 2006–07 하이네켄 컵에서 우승한 후 축하하는 모습
2004-05 시즌은 10번째 하이네켄 컵 결승전이었으며, 스타드 툴루세인이 스타드 프랑세를 꺾고 3회 우승을 달성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7] 2006-07 시즌은 100개국 이상에 방송되었다.[10]
2007-08 시즌 이후 토너먼트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었으나,[12][13][14] 6개국 모든 클럽들이 참가하는 것으로 합의되었다.[15]
2009 시즌에는 레인스터가 레스터 타이거스를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0-11 시즌 결승전에서 레인스터 럭비는 노샘프턴 세인츠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대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역전승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16]
레인스터 럭비는 2011-12 시즌 결승전에서 얼스터 럭비를 꺾고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4년 만에 세 번의 챔피언십을 달성했다.[17]
하이네켄 컵으로 구성된 토너먼트의 마지막 에디션은 RC 툴롱이 우승했다.
2. 2. 챔피언스 컵 시대 (2014-현재)
2014년 10월 17일, 하킨스가 카스트르 올랭피크를 상대로 첫 챔피언스 컵 경기를 치렀다. 툴롱은 2013년 하이네켄 컵 결승전의 재대결에서 클레르몽을 24–18로 꺾고 3연속 유럽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클럽이 되었다.[18]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프랑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모든 1라운드 경기와 스타드 프랑세와 먼스터의 2라운드 경기가 취소되었다.[19][20]2015년 럭비 월드컵으로 인한 경기 일정 혼잡으로 인해 일부 경기 재편성에 어려움을 겪었다.[21][22][23]
새러신스는 2016년 결승전에서 리옹에서 레이싱 92를 21–9로 꺾고 첫 번째 타이틀을, 2017년 에든버러에서 클레르몽을 28–17로 꺾고 두 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7–18 시즌, 레인스터는 글래스고 워리어스, 몽펠리에, 엑스터로 구성된 "죽음의 조"를 극복하고 세 팀 모두를 홈 앤드 어웨이로 꺾었다. 레인스터는 새러신스를 상대로 더블린에서 승리하고, 스칼렛츠와의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후, 빌바오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레이싱 92를 15–12로 꺾고 네 번째 유럽 타이틀을 획득한 두 번째 팀이 되었다.[24][25] 레인스터는 Pro14 타이틀도 획득하여 국내-유럽 '더블'을 달성한 최초의 Pro14 팀이 되었다.[26]
사라센스는 2018–19 시즌 결승전에서 레인스터를 20–10으로 꺾고 우승했다.[27] 사라센스는 프리미어십 급여 상한선을 위반했지만,[28][29] EPCR은 사라센스의 유럽 기록이나 현재 지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30] 2019–20 시즌 대회 출범식에 사라센스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고, EPCR은 이에 실망감을 표명했다.[31]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0-21 시즌은 수정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32] 2021-22 시즌과 2022-23 시즌에도 유사한 형식이 적용되었다.[33]
2023년 8월 31일, Investec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인수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34]
3. 대회 방식
3. 1. 참가 자격
하이네켄 컵에는 잉글랜드의 프리미어십, 프랑스의 톱 14, 아일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이탈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참가하는 유나이티드 럭비 챔피언십(URC)에서 상위 8개 팀씩 총 24개 팀이 참가한다.[35] URC에서는 각 국가별 최소 1팀의 출전권을 보장하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팀도 2022-23 시즌부터 참가 자격을 얻었다.[35]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URC(당시 프로14)에서 각 국가별 최고 순위 팀이 국적에 관계없이 나머지 상위 3개 팀과 함께 대회에 진출했다. 2018-19 시즌부터는 프로14 출전 자격이 각 참여 국가에서 최소 1개 팀이 진출해야 한다는 요건 대신 국적에 관계없이 배정되었다.[35]
유러피언 챌린지 컵 우승팀은 리그 순위와 관계없이 하이네켄 컵 출전권을 얻는다. 2017-18 시즌까지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추가 진출팀을 결정했으나, 2018-19 시즌부터는 플레이오프가 폐지되고 특정 기준에 따라 마지막 진출권이 부여되었다.
2020-21 시즌부터는 프리미어십과 톱 14에서 각 8팀, URC에서 8팀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3. 2. 경기 방식
24개 팀이 유러피언 클럽 랭킹에 따라 4개의 티어로 나뉘어 랭킹이 매겨진다. 각 티어에서 무작위로 풀에 팀이 배정되는데, 같은 리그 및 티어의 다른 팀과 같은 풀에 배정될 수 없다는 제약이 있다.[37] 각 팀은 다른 리그에 속한 풀의 다른 두 팀과 홈 또는 원정에서 경기를 치른다.[37]
경기 결과에 따라 승리 팀은 4점, 무승부 팀은 2점을 받는다. 또한, 4개 이상의 트라이를 성공시키거나 7점 이하의 점수 차로 패배하는 경우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다.[38]
풀 스테이지가 완료되면, 16개 팀이 챔피언스 컵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하며, 나머지 8개 팀 중 4개 팀은 챌린지 컵으로 떨어진다. 마지막 네 팀은 탈락한다.[39] 남은 16개 팀은 각 풀에서의 성적을 기준으로 1위부터 16위까지 시드를 배정받는다. 4개 풀에서 각 풀의 상위 두 팀은 16강전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얻고, 3위와 4위로 마친 팀들은 원정 경기를 치른다. 8강전은 1v8, 2v7, 3v6, 4v5 형식으로 진행된다.[38]
8강전 승자는 준결승전을 치르는데, 2014-15 시즌까지는 EPCR의 추첨을 통해 경기 일정과 홈 어드밴티지가 결정되었다. 2015-16 시즌부터 EPCR은 고정된 준결승 브라켓을 미리 설정하고, 홈팀은 풀 스테이지 동안 클럽의 성적과 원정 8강전 승리 달성을 기준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준결승전은 지정된 홈팀의 국가에서 중립적인 경기장에서 치러져야 한다. 2018-19 시즌부터는 시드 순위가 더 높은 팀이 8강전에서 홈에서 이겼는지 원정에서 이겼는지에 관계없이 각 준결승전에서 홈 국가/경기장 어드밴티지를 갖게 된다.[40] EPCR은 이제 자율적으로 8강 진출 클럽의 홈 경기장에서 준결승전을 치르도록 허용할 수 있다.[41]
준결승전 승자는 매 시즌 5월에 열리는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42]
유럽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0-21 시즌과 2021-22 시즌은 수정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020-21 시즌은 각 풀의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 단계에 진출하여 모든 경기가 단판 승부로 치러졌다. 2021-22 시즌에는 16강 2차전을 거쳐 단판 승부인 8강, 준결승, 결승으로 구성된 토너먼트 단계에 진출했다. 2022-23 시즌은 동일한 풀 형식을 유지하지만, 모든 토너먼트 단계 경기는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유럽 럭비 챔피언스컵 결승전 목록도 참조하십시오. 트위크넘은 결승전 개최지로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으며, 6번이나 이벤트를 개최했다. 밀레니엄 스타디움은 카디프에서 5번의 결승전을 개최했으며, 같은 부지에 있던 전신 경기장에서 2번 더 개최했지만, 후자의 경기장은 밀레니엄을 건설하기 위해 완전히 철거되었으며, 두 경기장은 별도의 장소로 간주된다. 그러나 해당 부지는 총 7번의 결승전을 개최하여 최다 결승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결승전은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국가에서 한 번 개최되었다.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2018년 결승전이 열렸다. 2024년 현재까지 결승전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이탈리아에서는 한 번도 열린 적이 없다.
하이네켄 컵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클럽은 프랑스의 툴루즈로, 총 6회 우승과 2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아일랜드의 레인스터가 4회 우승과 4회 준우승으로 2위를 차지했다. 잉글랜드의 사라센스와 프랑스의 툴롱은 각각 3회 우승을 기록했다.
4. 2. 국가별 우승 횟수
국가
우승
준우승
프랑스/France프랑스어
12
16
잉글랜드/England영어
10
5
아일랜드/Irelandga
7
7
웨일스/Walescy
0
1
스코틀랜드/Scotland영어
0
0
이탈리아/Italyit
0
0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영어
0
0
프랑스 클럽들이 12번의 우승과 16번의 준우승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잉글랜드 클럽들은 10번 우승했고, 아일랜드 클럽들은 7번 우승했다. 웨일스 클럽은 1번 준우승을 기록했다.
5. 기록 및 통계
유럽 럭비 챔피언스컵 기록 및 통계를 참조하여 작성되었다.[44] 경력 통계의 경우, 각 선수가 유러피언 컵 경기(하이네켄 컵 또는 챔피언스 컵)에 출전한 클럽만 나열된다.[44]
유럽 올해의 선수상은 2010년 ERC에 의해 도입되었다.[60] 로난 오가라가 초대 수상자로, ERC 토너먼트의 첫 15년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60] 유럽 럭비 챔피언스 컵이 창설된 후, 새로운 주최 측인 EPCR은 올해의 선수상을 계속 시상했으며, 첫 수상자는 클레르몽 풀백 닉 아베다논이었다. 2016/17 시즌에는 먼스터 헤드 코치의 사망 이후, 이 상의 이름이 앤서니 폴리 기념상으로 변경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61] 이 명칭 변경 이후 첫 번째 수상자는 사라센스 플라이 하프 오웬 패럴이었다.[61]
2012년 프리미어십 럭비와 프랑스 전국 럭비 리그(LNR)는 잉글랜드와 프랑스 클럽을 대표하여 유러피언 럭비 컵(ERC)에 2014-15 시즌부터 하이네켄 컵과 2부 리그인 챌린지 컵 대회에서 철수하겠다는 통지를 보냈다.[92] 이들은 ERC가 주최하는 하이네켄 컵의 형식과 구조, 특히 자금 분배 및 자격 획득 과정의 불균형에 대해 오랫동안 우려를 제기해 왔다.[90]
얼마 지나지 않아 프리미어십 럭비는 BT 스포츠와 1억 5200만 파운드 상당의 4년 TV 계약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잉글랜드 클럽의 유럽 경기 권리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이전까지 ERC의 독점적인 책임이었다. ERC는 프리미어십 럭비가 유럽 토너먼트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스카이 스포츠와 4년 계약을 발표했다.[93]
2013년 잉글랜드와 프랑스 클럽들은 2014-2015 시즌부터 럭비 챔피언스 컵이라는 자체 토너먼트를 조직할 의사를 발표하고, 다른 유럽 클럽, 프로빈스, 지역에도 참여를 요청했다. 월드 럭비는 분리 토너먼트 창설에 반대하며 동시에 이 논쟁에 개입했다.[94]2013년 10월, 웨일스 지역 럭비는 4개 웨일스 지역을 대표하여 제안된 새로운 럭비 챔피언스 컵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확인했다.[95]
2014년 4월 10일, 거의 2년간의 협상 끝에 유러피언 프로페셔널 클럽 럭비(EPCR)의 후원하에 성명이 발표되었는데, 유럽 럭비 챔피언스 컵, 유러피언 럭비 챌린지 컵, 유러피언 럭비 컨티넨탈 실드의 구성을 위한 기본 합의서에 서명했다는 내용이었다.[97][98] 같은 날, BT와 스카이는 새로운 유럽 대회 중계를 분담하는 데 합의했다.[99]
프리미어십 럭비와 LNR은 ''아이리시 타임스''에 의해 "약자 괴롭히기 전술"을 사용했다는 평을 받았다.[100] 유럽 프로 클럽 럭비 (EPCR)가 스위스 뇌샤텔에 새로운 본부를 두고 새로운 대회를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직후, 2014–15년의 첫 번째 토너먼트 운영은 EPCR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더블린에 본사를 둔 유럽 럭비 컵 (ERC)에 하청되었다. 이는 프리미어십 럭비의 회장 퀀틴 스미스가 ERC를 "더 이상 목적에 적합하지 않다"라고 묘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101] EPCR은 설립된 지 1년이 넘도록 상임 회장과 사무총장을 여전히 찾고 있었다.[102]
6. 2. 2015년 결승전 관련 문제
챔피언스컵 결승전은 프랑스가 자국 국내 플레이오프를 방해받지 않기를 원했기 때문에 3주 앞당겨 치러졌다. 이는 "유럽 클럽 럭비의 정점으로서의 위상을 격하시켰다"고 평가받았다.[100][102]
결승전 장소는 본래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첫 번째 유럽 결승전으로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새 주최 측은 런던의 트위크넘 스타디움으로 장소를 변경했다.[102] 그러나 결승전을 2주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82,000석 규모의 경기장 좌석 중 절반도 안 되는 좌석이 판매되었으며, 툴롱과 클레르몽의 경기를 보기 위해 런던으로 여행 온 프랑스 팬은 8,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보도되었다.[103] 주최 측의 "무료" 티켓 제공 실수와, 프리미어십 결승전 티켓 구매와 연계되었어야 했던 이 제안은 웨일스의 ''웨스턴 메일''에 의해 "당혹스러운 실패"로 묘사되었다.[102][104] 결국 56,622명의 팬이 경기에 참석했다. EPCR은 ''아이리쉬 타임스''에 의해 "여러 면에서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결승전의 관람객 수는 "결국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끝에 급하게 소집된 토너먼트에 대한 임시변통의 결승전의 적절한 후기"였다.[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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