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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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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은 김전일이 후도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작품이다. 미스터리 연구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학교의 7대 불가사의에 얽힌 과거의 비밀과 불법 인체실험, 그리고 범인의 숨겨진 동기가 사건의 핵심으로 작용한다. 사건은 과거 타카히타 제약회사의 불법적인 인체실험과 관련된 6대 불가사의에 얽힌 살인 사건과 10년 전 7대 불가사의의 비밀을 파헤치려다 사고사한 아오야마 치히로의 죽음에서 시작된다. 범인은 과거 인체실험을 은폐하려는 마토바 유이치로로, 7대 불가사의와 관련된 장소에서 연쇄 살인을 저지른다. 김전일은 범인의 트릭과 동기를 밝혀내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원작과 애니메이션, 드라마 버전 간에는 등장인물, 사건 전개, 트릭 등에서 차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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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
기본 정보
사건 이름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
부제7대 불가사의 사건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김전일
나나세 미유키
켄모치 이사무
용의자 목록사쿠라기 루이코
마카베 마코토
타카시마 토모요
오노우에 타카히로
사키 류타
마토바 유이치로
타치바나 료조
피해자 목록사쿠라기 루이코
오노우에 타카히로
기타
주요 소재학교 괴담
다른 에피소드해당 사항 없음

2. 등장인물

이 사건의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 '''김전일''' (金田一一|킨다이치 하지메일본어)
  • '''나나세 미유키''' (七瀬美雪|나나세 미유키일본어)
  • '''사쿠라기 루이코''' (桜樹るい子|사쿠라기 루이코일본어)
  • '''마카베 마코토''' (真壁誠|마카베 마코토일본어)[3]
  • '''타카시마 토모요''' (鷹島友代|타카시마 토모요일본어)
  • '''오노우에 타카히로''' (尾ノ上 貴裕|오노우에 타카히로일본어)
  • '''사키 류타''' (佐木竜太|사키 류타일본어)[4]
  • '''마토바 유이치로''' (的場勇一郎|마토바 유이치로일본어)
  • '''타치바나 료조''' (立花良造|타치바나 료조일본어)
  • '''켄모치 이사무''' (剣持勇|켄모치 이사무일본어)

2. 1. 주요 등장인물


  • 김전일 (金田一一, 킨다이치 하지메)
  • * 사쿠라기 루이코의 제의로 미스터리 연구회에 들어간다. 연구회에서 "학교 7대 불가사의"를 조사하던 중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진상을 파헤치려 한다.
  • 나나세 미유키 (七瀬美雪)
  • * 김전일이 미스터리 연구회에 들어가자 그를 감시하려고 함께 들어간다. 사건 발생 후 김전일의 수사를 돕던 중 루이코가 남긴 암호를 잃어버린다. 암호를 복사하러 가다 망치로 머리를 맞고 기절한다.
  • 사쿠라기 루이코 (桜樹るい子)
  • * 미스터리 연구회 회장. 3학년. 7대 불가사의를 조사하던 중 아오야마 치히로의 시체를 발견하고, 7대 불가사의의 정체를 알아내는 순간 범인에게 살해당한다.
  • 마카베 마코토 (真壁誠)[3]
  • * 잘난 척하며 여자를 밝히는 고교생 추리 작가. 그의 추리소설은 모두 타카시마 토모요가 쓴 것이다. 토모요를 이용하려 하지만, 실제로는 토모요가 마코토를 이용하고 있다.
  • 타카시마 토모요 (鷹島友代)
  • * 결벽증이 심한 여고생. 지문 채취조차 싫어한다. 사건 당시 유일하게 알리바이가 없었지만, 사키 류타의 비디오가 알리바이를 증명했다.
  • 오노우에 타카히로 (尾ノ上 貴裕)
  • * 암호 해독에 열중하는 추리광. 마카베 마코토를 매우 싫어한다. 더 나은 포스터를 가져오겠다는 말을 듣고 범인에게 망치로 살해당한다.
  • 사키 류타 (佐木竜太)[4]
  • * 캠코더 촬영을 즐긴다. 항상 캠코더로 무언가를 찍고 있어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 마토바 유이치로 (的場勇一郎)
  • * 학교 물리 선생님이자 미스터리 연구회 담당 선생님. 실제로는 타카히타 제약 회사의 생체실험으로 사망한 6명의 시신을 학교 건물에 암매장한 사실을 은폐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6대 불가사의를 퍼뜨려 학생들의 접근을 막았으나, 아오야마 치히로가 진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하려다 계단에서 사고사하자, 시체를 숨겨 7대 불가사의로 만들어 학생들의 접근을 막았다.
  • 타치바나 료조 (立花良造)
  • * 학교 경비원. 50세. 10년 전 사망한 아오야마 치히로의 아버지. 치히로가 살해당했을 당시 지방 근무 중이어서 학교 사람들은 그의 얼굴을 몰랐다. 딸의 실종에 의문을 품고 학교 경비원으로 들어와 치히로를 찾고 있었다.
  • 켄모치 이사무 (剣持勇)
  • *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이후 김전일을 신뢰하는 경찰. 나이에 비해 직책은 낮지만, 김전일을 돕기에 충분한 직책이다.

2. 2. 미스터리 연구회


  • '''김전일''' (金田一一|킨다이치 하지메일본어)


사쿠라기 루이코의 제안으로 미스터리 연구회에 들어온다. 연구회에서 "학교 7대 불가사의"를 조사하던 중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려 한다.

  • '''나나세 미유키''' (七瀬美雪|나나세 미유키일본어)


김전일을 감시하기 위해 미스터리 연구회에 함께 들어온다. 살인사건 발생 후, 김전일의 수사를 돕던 중 루이코가 남긴 암호를 잃어버린다. 암호를 다시 복사하러 가던 중 망치로 머리를 맞아 기절한다.

  • '''사쿠라기 루이코''' (桜樹るい子|사쿠라기 루이코일본어)


미스터리 연구회의 회장으로 3학년이다. 7대 불가사의에 흥미를 가지고 조사하던 중 아오야마 치히로의 시체를 발견한다. 7대 불가사의의 정체를 알아내는 순간 범인에게 살해당한다.

  • '''마카베 마코토''' (真壁誠|마카베 마코토일본어)[3]


잘난 척하고 여자를 밝히는 추리 작가인 고등학생. 하지만 그의 추리소설은 모두 타카시마 토모요가 쓴 것이다. 토모요를 이용할 생각만 하지만, 반대로 토모요가 마코토에게 추리소설을 대신 쓰게 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이용하는 관계이다.

  • '''타카시마 토모요''' (鷹島友代|타카시마 토모요일본어)


결벽증이 심한 여자 고등학생. 지문 채취조차 싫어한다. 사건 당시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만 사키 류타의 비디오가 알리바이를 입증했다.

  • '''오노우에 타카히로''' (尾ノ上 貴裕|오노우에 타카히로일본어)


암호 해독 등에 열중하는 추리광. 마카베 마코토를 매우 싫어한다. 더 나은 포스터를 가져오겠다는 발언을 들은 범인에게 망치로 살해당한다.

  • '''사키 류타''' (佐木竜太|사키 류타일본어)[4]


캠코더로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며, 항상 캠코더로 무언가를 찍고 있다. 그 덕분에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얻는다.

  • '''마토바 유이치로''' (的場勇一郎|마토바 유이치로일본어)


학교의 물리 담당 선생님이자 미스터리 연구회 담당 선생님. 하지만 선생님은 위장이었고, 실제로는 타카히타 제약 회사에서 생체실험으로 사망한 6명의 시신을 학교 건물에 몰래 매장한 사실을 은폐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6대 불가사의를 퍼뜨려 학생들이 시체가 있는 곳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았지만, 아오야마 치히로가 6대 불가사의의 정체를 알아내고 경찰서에 신고하려다 계단에서 사고사하자, 그녀의 시체 또한 숨겨 7대 불가사의로 만들어 학생들의 접근을 막았다.

2. 3. 기타 등장인물


  • '''사쿠라기 루이코''' (桜樹るい子)

: 미스터리 연구회의 회장. 3학년. 7대 불가사의에 흥미를 갖고 조사하던 도중 아오야마 치히로의 시체를 보게 되고, 7대 불가사의의 정체를 알아내는 순간 범인의 공격을 받아 죽는다.[3]

  • '''마카베 마코토''' (真壁誠)

: 잘난 척하기를 좋아하며 여자를 밝히는 추리 작가인 고교생. 하지만 그의 추리소설은 모두 타카시마 토모요가 쓴 소설이다. 토모요를 이용할 생각만 하고 있지만 반대로 자신이 추리소설을 대신 써주고 있다는 점에서 토모요가 마코토를 이용하고 있다.[3]

  • '''타카시마 토모요''' (鷹島友代)

: 결벽증이 심한 여자 고교생. 지문 채취조차 싫어한다. 그녀만 사건 당시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만 사키 류타의 비디오가 알리바이를 입증했다.[3]

  • '''오노우에 타카히로''' (尾ノ上 貴裕)

: 암호 해독 같은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추리광. 마카베 마코토를 굉장히 싫어한다. 더 나은 포스터를 가지고 오겠다는 발언을 들은 범인이 망치로 내려쳐 살해한다.[3]

  • '''사키 류타''' (佐木竜太)

: 캠코더로 촬영하는 것을 좋아한다. 언제나 캠코더로 무언가를 찍고 있다. 그 덕분에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얻는다.[4]

  • '''마토바 유이치로''' (的場勇一郎)

: 학교의 물리 담당 선생님. 또한 미스터리 연구회 부서의 담당 선생님. 하지만 선생님은 위장이었을 뿐이고 실제로는 타카히타 제약 회사에서 생체실험을 하다가 죽은 6명의 시신을 몰래 학교 건물에 매장한 것을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하게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그래서 6대 불가사의를 퍼트려 학생들이 시체가 있는 곳의 접근을 막았지만, 아오야마 치히로라는 학생이 6대 불가사의의 정체를 알아내면서 신고하려고 경찰서에 가다가 계단에서 사고사하자, 그녀의 시체 또한 숨겨서 7대 불가사의로 퍼트려 학교에 학생들의 접근을 차단시켰다.[3]

  • '''타치바나 료조''' (立花良造)

: 학교의 경비원. 50살. 10년 전에 죽은 아오야마 치히로의 아버지. 치히로가 살해당했을 때 지방 근무로 가 있었기 때문에 학교 사람은 아무도 치히로의 아버지의 얼굴을 알지 못했다. 치히로의 실종에 의문을 품고 학교의 경비원으로 들어와서 치히로를 찾고 있었다.[3]

2. 4. 과거 사건 관련 인물


  • 사쿠라기 루이코 (桜樹るい子)

: 미스터리 연구회의 회장으로 3학년이다. 7대 불가사의에 흥미를 갖고 조사하던 중 아오야마 치히로의 시체를 발견하고, 7대 불가사의의 정체를 알아내는 순간 범인에게 살해당한다.[3]

  • 마토바 유이치로 (的場勇一郎)

: 학교의 물리 담당 선생님이자 미스터리 연구회 담당 선생님이다. 하지만 선생님은 위장이었고, 실제로는 타카히타 제약 회사에서 생체실험을 하다가 죽은 6명의 시신을 몰래 학교 건물에 매장한 것을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하게 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그래서 6대 불가사의를 퍼트려 학생들이 시체가 있는 곳에 접근하지 못하게 했지만, 아오야마 치히로가 6대 불가사의의 정체를 알아내고 경찰에 신고하려다 계단에서 사고사하자, 그녀의 시체 또한 숨겨서 7대 불가사의로 퍼트려 학교에 학생들의 접근을 막았다.[3]

  • 아오야마 치히로 (青山ちひろ)

: 10년 전 6대 불가사의를 모두 알아낸 여고생.[5] 구 교사에 시체가 매장되어 있다고 경찰에 신고하려다 계단에서 마토바와 언쟁을 벌이다 굴러 떨어져 사고사한다.[3]

  • 타치바나 료조 (立花良造)

: 학교 경비원으로 50세이다. 10년 전 죽은 아오야마 치히로의 아버지. 치히로가 살해당했을 때 지방 근무 중이어서 학교 사람들은 아무도 치히로 아버지의 얼굴을 알지 못했다. 치히로의 실종에 의문을 품고 학교 경비원으로 들어와 치히로를 찾고 있었다.[3]

  • 진보 박사

: 방과 후의 마법사의 실존 인물. 2차 대전 당시 부상병들의 멀쩡한 신체 일부를 절단하며 새로운 사람을 만들려다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마토바와 타카히타 제약 연구원들이 퍼트린 거짓 소문이고, 실제로는 화학 무기 개발을 과학자의 양심에 따라 거부하다 군부에 의해 스파이 누명을 쓰고 체포된 인물이었다. 결국 진보 박사는 화학병기 개발 대신 죽음을 선택하고 처형당한다. 마토바와 타카히타 제약 연구원들은 자신들의 인체실험 대상자 실종 사건의 내막을 진보 박사와 관련된 거짓 소문을 만들어 뒤집어씌웠다. 이 사실은 진보 박사의 제자에 의해 밝혀진다.[3]

3. 사건 배경

한국에서는 애장판 4권에서 해당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애장판의 마크는 '방과 후의 마술사'의 가면이다.[2]

이 사건의 배경에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타카히타 제약회사가 자행한 불법 인체실험이 있었다.[8] 당시 일본에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이 많았고, 가난 때문에 몸을 팔아 인체실험에 지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8] 타카히타 제약회사의 연구원이었던 마토바 유이치로는 몇몇 동료들과 함께 6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했으나, 실험은 실패로 돌아가 6명 모두 사망했다.[8] 회사는 이들의 시신을 새로 짓는 연구소 건물에 암매장했다.[8]

이후 타카히타 제약회사는 연구소 건물을 학교에 기증했는데, 학교 건물은 갑자기 허물 가능성이 낮아 시신을 숨기기에 적합했기 때문이다.[8] 회사는 시신이 발견될 것을 우려해 마토바 유이치로를 학교에 물리 담당 선생님으로 위장 취업시켰고, 마토바는 시체가 있는 곳의 접근을 막기 위해 '6대 불가사의'라는 괴담을 퍼뜨렸다.[8] 시간이 흘러 학교 건물이 이전하면서 해당 건물은 잘 사용되지 않게 되자, 타카히타 제약회사는 시체 발각을 막기 위해 마토바를 파수꾼으로 보냈다.[8]

3. 1. 후도 고등학교 7대 불가사의

마토바 유이치로가 인체실험 희생자들의 시신을 숨긴 장소와 관련된 괴담들을 의도적으로 퍼뜨린 것이다. 7대 불가사의를 모두 알아낸 사람은 '방과 후의 마술사'에게 죽는다는 소문이 있다.[19]

  • '''피에 물든 우물'''


어느 여학생이 우물에 빠져 죽어 우물이 피로 붉게 물든다는 괴담이다. 나나세 미유키를 안치할 때 쓰였다.

  • '''열리지 않는 생물실'''


사쿠라기 루이코를 죽인 첫 번째 살인의 소재로 쓰였다. 예전에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촛불을 켠 채로 생물실에서 전구를 갈다가 실수로 목을 매달아버린 여학생이 있었다는 괴담이다. 밤에 전구가 나가서 촛불을 켜면 죽은 여학생의 시체가 보이지만, 전기가 들어오면 시체가 사라진다고 한다.

  • '''손목이 돌아다니는 인쇄실'''


비 오는 날, 인쇄실에서 재단기에 이 절단된 아이가 출혈 과다로 죽었는데, 잘려나간 손 부위는 찾을 수 없었다는 괴담이다. 비 오는 날 밤이면 남자아이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고 잘려나간 손이 인쇄실 안을 기어 다닌다고 한다.

  • '''마의 13계단'''


구 교사에 계단을 세면서 내려오던 남학생이 12단밖에 없는 계단의 13번째 구간을 밟고 계단에서 떨어져 죽은 뒤, 남학생의 유령이 나타난다는 괴담이다.

  • '''은행나무 사건'''


오노우에 타카히로를 죽인 두 번째 살인의 소재로 쓰인 괴담이다. 학교 뒤뜰에 卍자가 새겨진 은행나무에서 친구들의 놀림을 견디지 못한 남학생이 자살한 후, 그 밑을 지나다니는 사람에게 목을 매단 그의 모습이 보인다는 내용이다.

  • '''지혜의 여신'''


사키 류타가 전설에 대해 말하려는 것을 김전일이 도중에 끊어버려서 내용은 알 수 없다.

  • '''저주받은 악기실'''


카야마 치히로를 죽인 뒤에 생겨난 전설이다. 악기실에서 한 학생이 유리문에 세게 부딪혀 즉사한 이후, 유리문에 피로 얼룩진 학생의 모습이 비친다는 괴담이다.

3. 2. 타카히타 제약회사의 불법 인체실험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타카히타 제약회사는 신약 개발을 명목으로 불법 인체실험을 자행했다.[8] 당시 일본에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이 많았고, 가난 때문에 몸을 팔아 인체실험에 지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8] 타카히타 제약회사의 연구원이었던 마토바 유이치로는 몇몇 동료들과 함께 6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했다.[8] 하지만 실험은 실패로 돌아가 6명 모두 사망했고, 회사는 이들의 시신을 새로 짓는 연구소 건물에 암매장했다.[8]

이후 타카히타 제약회사는 연구소 건물을 학교에 기증했다.[8] 학교 건물은 갑자기 허물 가능성이 낮아 시신을 숨기기에 적합했기 때문이다.[8] 회사는 시신이 발견될 것을 우려해 마토바 유이치로를 학교에 물리 담당 선생님으로 위장 취업시켰다.[8] 마토바는 시체가 있는 곳의 접근을 막기 위해 6대 불가사의라는 괴담을 퍼뜨렸다.[8]

시간이 흘러 학교 건물이 이전하면서 해당 건물은 잘 사용되지 않게 되었고, 타카히타 제약회사는 시체 발각을 막기 위해 마토바를 파수꾼으로 보냈다.[8]

4. 사건 발생 및 전개

이 사건은 후도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으로, 학교에 전해 내려오는 '7대 불가사의'와 관련된 괴담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10년 전, 아오야마 치히로라는 여학생이 학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사망했다. 이 사건은 단순 사고로 처리되었지만, 사실은 마토바 유이치로 교사에 의해 악기실 벽 속에 매장된 것이었다.[6]

시간이 흘러 사쿠라기 루이코가 지진으로 인해 우연히 아오야마 치히로의 시체를 발견하고, 7대 불가사의의 비밀을 알아챈다. 사쿠라기 루이코는 범인의 알리바이에 이용당하며 교살되고, 오노우에 타카히로는 사쿠라기 루이코가 남긴 암호를 해독하던 중 망치에 맞아 사망, 시체는 은행나무 옆에 매달린다.[7]

이후 마토바 유이치로는 아오야마 치히로의 아버지인 타치바나 료조에게 복수당하며 칼에 찔려 사망한다.[8]

4. 1. 살인 사건

다음은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 대한 내용이다.

이 사건은 소년탐정 김전일에서 최초로 범행 동기가 복수와 관련이 없는 사건이며, 최초로 미유키가 공격당하는 에피소드이다. 또한, 나중에 자주 언급되는 사키 류타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피해자사인 요약비고
아오야마 치히로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사망10년 전 사건, 마토바 선생에 의해 악기실[6] 벽 속에 매장됨
사쿠라기 루이코교살지진으로 치히로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7대 불가사의의 비밀을 알아챔, 범인의 알리바이에 이용됨
오노우에 타카히로망치로 인한 강타루이코가 남긴 암호를 해독하던 중 사망, 시체는 은행나무 옆 나무에 매달림[7]
마토바 유이치로급소를 칼에 찔려 사망치히로의 아버지인 타치바나에게 복수당함[8]


후도고교 7대 불가사의이 에피소드 내에서 시체가 발각될 때 입막음을 위한 살인의 소재로 쓰였다. 하지만 동시에 시체를 놔둔 곳에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마토바가 퍼트린 것이며, 대개 괴담 형식을 취하고 있다. 7대 불가사의를 모두 알아낸 사람은 방과 후의 마술사에게 죽는다고 알려져 있다.

1. 피에 물든 우물: 미유키를 안치할 때 쓰인 괴담. 어느 여학생이 우물에 빠져 죽어 우물이 피로 붉게 물든다.

2. 열리지 않는 생물실: 사쿠라기 루이코를 죽인 첫 번째 살인의 소재로 쓰인 괴담. 예전에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촛불을 켠 채로 생물실에서 전구를 갈다가 실수로 목을 매달아버린 여학생이 있었다. 그 후에 밤에 전구가 나가서 촛불을 켜면 죽은 여학생의 시체가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기가 들어오자 그 여학생의 시체는 사라졌다.

3. 손목이 돌아다니는 인쇄실: 살인에는 사용되지 않은 전설.[19] 비오는 날, 인쇄실에서 재단기에 이 절단된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서둘러 병원으로 옮겼으나 출혈 과다로 죽었다. 하지만, 잘려나간 손의 부위는 찾을 수 없었고, 그 후에는 비오는 날 밤이면 남자아이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고 잘려나간 손이 인쇄실 안을 기어서 돌아다닌다고 한다.

4. 마의 13계단: 살인에는 사용되지 않은 전설. 구 교사에 계단을 세면서 내려오던 남학생이 12단 밖에 없는 계단의 13번째 구간을 밟고 계단에서 떨어져 죽는다. 그 후로는 그 남학생의 유령이 나타난다.

5. 은행나무 사건: 오노우에 타카히로를 죽인 두 번째 살인의 소재로 쓰인 괴담. 학교 뒤뜰에 卍자가 새겨진 은행나무에서 친구들의 놀림을 견디지 못한 남학생이 자살했다. 그 후로는 그 밑을 지나다니는 사람에게는 목을 매단 그의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

6. 지혜의 여신: 살인에는 사용되지 않은 전설. 류타가 전설에 대해 말하려는 것을 김전일이 도중에 끊어버려서 내용은 알 수 없다.

7. 저주받은 악기실: 치히로를 죽인 뒤에 생겨난 전설. 악기실에서 한 학생이 유리문에 세게 부딪혀 즉사했다. 그 이후 유리문에는 피로 얼룩진 학생의 모습이 비친다.

4. 2. 나나세 미유키 습격 사건

나나세 미유키는 마토바 유이치로의 얼굴이 붙은 포스터를 떼어내려다 범인에게 공격당했다. 범인은 미유키가 갑자기 포스터를 떼려고 해서 당황하여 공격했는데, 마루가 피로 범벅이 되어 미유키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했다. 덕분에 미유키는 운 좋게 생존하여, 7대 불가사의가 있던 우물 옆에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되었지만 목숨을 건졌다.[7]

5. 범인의 동기 및 트릭

1950년대 일본에서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이 많았고, 가난 때문에 인체 실험에 지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타카히타 제약 회사의 마토바 유이치로는 6명을 대상으로 인체 실험을 했지만, 실험 실패로 모두 사망했다. 회사는 시신을 새로 짓는 연구소에 암매장했고, 연구소 건물은 학교에 기부되었다. 마토바는 시체가 있는 곳을 숨기기 위해 6개의 불가사의 괴담을 퍼뜨렸다.

이후 학교 건물이 이전하면서 마토바는 시체 은폐를 계속하며 학교 선생님으로 지냈다. 그러나 아오야마 치히로가 6대 불가사의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비극이 시작되었다. 마토바는 범행을 숨기려 했지만, 사쿠라기 루이코, 오노우에 타카히로, 나나세 미유키가 연이어 사건에 휘말리면서 그의 범행이 드러나게 되었다.

이번 사건의 주요 트릭은 구 교사의 특이한 구조를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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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기 루이코 살해에는 알리바이 트릭이 사용되었다.
  • 오노우에 타카히로나나세 미유키의 경우에는 특별한 트릭은 없었다.

5. 1. 범인의 동기

범인 마토바 유이치로는 타카히타 제약 회사에서 일어난 생체실험으로 사망한 6명의 시신을 은폐하기 위해 후도 고등학교에 위장 취업한 인물이다. 그는 학교에 6대 불가사의라는 괴담을 퍼뜨려 학생들이 시체가 묻힌 장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았다.[9]

그러던 중, 아오야마 치히로라는 학생이 6대 불가사의의 진실을 알게 되자, 마토바는 그녀를 설득하려 했다. 하지만 치히로는 마토바를 뿌리치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사망했고, 마토바는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치히로의 시신을 악기실에 매장하고 7대 불가사의를 만들어 학생들의 접근을 막았다.[9]

10년 후, 사쿠라기 루이코가 7대 불가사의에 관심을 가지자 마토바는 그녀를 경계했다. 예기치 않은 지진으로 치히로의 시체가 발견되고, 루이코가 모든 비밀을 알아내자 마토바는 그녀를 살해했다. 이후 시체를 다시 매장했지만 벽에 구멍이 생겼고, 이를 가리기 위해 마카베 마코토의 포스터를 붙였다.

하지만 오노우에 타카히로가 포스터를 바꾸겠다고 하자, 시체가 발견될 것을 우려한 마토바는 오노우에를 살해했다. 또한, 나나세 미유키가 암호를 복사하러 갔다가 포스터를 떼려고 하자[10] 미유키까지 공격했다. 다행히 미유키는 목숨을 건졌다.

이 사건은 소년탐정 김전일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복수와 관련 없는 범행 동기를 가진 사건이다.[9]

5. 2. 범인의 트릭

이번 사건의 메인 트릭은 구 교사의 특이한 구조를 사용했기 때문에 글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사쿠라기 루이코


루이코는 구 교사에서 죽었다. 그녀가 죽은 사실이 알려지면 제1 용의자는 그 학교에서 가장 알리바이가 불확실한 마토바 선생이 된다. 그래서 범인은 알리바이 트릭을 만든다. 루이코가 죽은 뒤, 범인은 시체를 생물실로 가는 도중 복도에서 꺾어지는 부분의 다른 교실에 목 매달아 놓고 마법진과 촛불을 켜둔다. 그리고 바퀴 달린 칠판에 화장실 거울[11]을 붙여놓은 것을 설치한다. 또한, 목격자들을 만들기 위해 생물실에 10시에 죽음의 의식이 거행된다고 알린다. 범인이 예고한 10시가 되면 촛불을 조명 삼아 거울을 이용해, 다른 교실에 있는 시체가 마치 생물실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좁은 복도와 촛불 조명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들이 보고 있는 것이 허상임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들이 생물실로 가는 도중에 생물실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짧은 시간을 이용해, 범인은 바퀴 달린 칠판에 화장실 거울이 붙어있는 것[13]을 치운다. 그래서 그들이 간 곳에는 시체도, 마법진도, 촛불도 없는 것이다. 범인이 10시에 사건이 일어난다고 예고한 이유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트릭을 준비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생물실을 사용했던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창문에 철사 자국을 내고, 후에 살해한 오노우에의 입 속에 옛날에 훔친, 열리지 않는 생물실 열쇠를 집어넣는다. 하지만 이 트릭이 다른 사람들에게 밝혀질 경우, 의식이 일어난 물리실의 주인인 마토바만이 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오히려 범인으로 지목받을 위험이 높다.

  • 오노우에 타카히로


오노우에의 경우 딱히 트릭은 없지만, 7대 불가사의와 다른 장소에 시체를 매달은 이유는 이전에 이미 매장한 시체가 있는 곳에 다른 시체를 놓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이었다.

  • 나나세 미유키


미유키의 경우[14] 딱히 트릭은 없지만, 7대 불가사의와 다른 장소에 미유키를 방치한 이유는 이전에 이미 매장한 시체가 있는 곳에 다른 시체를 놓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이었다.

6. 추리 과정

김전일은 다음 7가지 괴담의 존재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15]


  • 갑자기 범인이 남긴 생물실의 열쇠
  • 루이코의 암호문

のち恋い身に暗み生き血の血の名と血吸い貝に砂|노치코이 미니야미 이키치노 치노나토 치스이 카이니 스나일본어

  • 오노우에가 살해당하고 미유키가 공격받은 동기
  • 루이코 살해 당시 조명으로 쓰인 촛불
  • 구 교사의 특이한 구조
  • 10년 전에는 후도 고교에는 불가사의가 6개였음


김전일은 루이코의 죽음을 목격하고 시체가 사라졌다가 다시 발견되는 과정을 겪는다. 마토바에게 방과 후의 마술사에 관해 듣고, 7번째 불가사의를 알아낼 수 없다는 의문을 품는다. 루이코가 남긴 암호를 발견하고, 켄모치에게서 진보 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마코토의 추리를 경청하지만, 켄모치에게 허점을 설명한다.[16]

범인의 목적이 구 교사 해체를 막는 것 외에 또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추궁한 김전일은 오노우에의 시체와 열리지 않는 생물실의 열쇠를 발견하고, 7대 불가사의에 무언가가 있다고 판단하여 조사에 착수한다. 모두의 불확실한 알리바이를 알아내고, 10년 전 실종된 아오야마 치히로에 대해 듣게 된다. 그리고 10년 전만 해도 불가사의는 6개였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암호를 잃어버려 다시 인쇄하러 간 미유키가 범인에게 공격당하고, 김전일은 복도에서 피를 발견한다. 죽을 위기에 처한 미유키를 보고 의욕을 상실하지만, 켄모치가 류타에게서 7번째 불가사의에 대해 알아내고, 병원의 의사로부터 진보 박사의 진실을 듣게 된다. 이후 미유키의 격려를 듣고 범인 체포를 다짐한다.

김전일은 7번째 불가사의와 진보 박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미스터리 연구회 부실이 음악실임을 알아낸다. 키보드에 피가 묻은 것을 보고 오노우에의 진짜 살인 장소를 알게 된다. 범인이 지우지 않은 암호에 의혹을 품고 사건의 동기를 파악한다. 창문에서 나오는 빛을 보고 트릭을 알아낸 후, 이를 재현한다.[17]

6. 1. 김전일의 추리

김전일은 다음 7가지 괴담의 존재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15]

  • 갑자기 범인이 남긴 생물실의 열쇠
  • 루이코의 암호문

のち恋い身に暗み生き血の血の名と血吸い貝に砂|노치코이 미니야미 이키치노 치노나토 치스이 카이니 스나일본어

  • 오노우에가 살해당하고 미유키가 공격받은 동기
  • 루이코 살해 당시 조명으로 쓰인 촛불
  • 구 교사의 특이한 구조
  • 10년 전에는 후도 고교에는 불가사의가 6개였음


김전일은 루이코의 죽음을 목격하고, 시체가 사라졌다가 다시 발견되는 과정을 겪는다. 마토바에게 방과 후의 마술사에 관해 듣고, 7번째 불가사의를 알아낼 수 없다는 의문을 품는다. 루이코가 남긴 암호를 발견하고, 켄모치에게서 진보 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마코토의 추리를 경청하지만, 켄모치에게 허점을 설명한다.[16]

김전일은 범인의 목적이 구 교사 해체를 막는 것 외에 또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추궁한다. 오노우에의 시체와 열리지 않는 생물실의 열쇠를 발견하고, 7대 불가사의에 무언가가 있다고 판단하여 조사에 착수한다. 모두의 불확실한 알리바이를 알아내고, 10년 전 실종된 아오야마 치히로에 대해 듣게 된다. 10년 전만 해도 불가사의는 6개였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암호를 잃어버려서 다시 인쇄하러 간 미유키가 범인에게 공격당하고, 김전일은 복도에서 피를 발견한다. 죽을 위기에 처한 미유키를 보고 의욕을 상실하지만, 켄모치가 류타에게서 7번째 불가사의에 대해 알아내고, 병원의 의사로부터 진보 박사의 진실을 듣게 된다. 미유키의 격려를 듣고 범인 체포를 다짐한다.

김전일은 7번째 불가사의와 진보 박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미스터리 연구회 부실이 음악실임을 알아낸다. 키보드에 피가 묻은 것을 보고 오노우에의 진짜 살인 장소를 알게 된다. 범인이 지우지 않은 암호에 의혹을 품고 사건의 동기를 파악한다. 창문에서 나오는 빛을 보고 트릭을 알아낸 후, 이를 재현한다.[17]

6. 2. 마카베 마코토의 추리 (오류)

김전일과 타치바나가 시체가 사라졌다고 증언했다.[18] 다음 날, 루이코의 시체가 발견되었다.[18] 마카베는 창문에 철사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철사를 이용해 창문을 열어 외부에서 침입하고 나갔다고 추리했다.[18] 이후 미유키가 루이코의 암호를 흘린 것을 발견했지만, 암호를 엉터리로 판별했다. 그리고 김전일의 추리를 경청했다.

7. 원작과의 차이점

원작은 소년탐정 김전일 4권 ~ 5권, 소년탐정 김전일 애장판 4권이다. 애장판의 마크는 방과 후의 마술사의 가면이다.[2]

7. 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의 특성상, 원작에서 중요하지 않은 보조적 장면들이 일부 삭제되었다. 또한 스토리 순서가 변경됨에 따라 김전일이 처음 등장하는 부분의 내용 등 새로운 장면들이 일부 추가되었다. 오노우에의 시체가 은행나무에 매달리지 않고 인쇄실에서 발견되며, 타치바나가 마토바를 죽일 때 미스터리 연구회 부실에 있던 가위를 이용한다.[2]

7. 2. 드라마 (도모토 츠요시의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김전일과 미유키는 12년 동안이나 만나지 못한 사이로 설정되어 있으며, 김전일이 전학을 오면서 사건이 시작된다.[2] 일부 등장인물의 이름이나 설정이 바뀌고 범인마저도 달라진다. 7대 불가사의 중 '끝없는 수영장'이라는 괴담이 추가되며, 오노우에 타카히로의 시체는 수영장에서 발견된다. 하지만 사용한 메인 트릭이나 살인 동기는 여전히 똑같다.

8. 사건의 사회적 의미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의 사회적 의미에 대한 내용이 없다. 따라서,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

참조

[1] 정보
[2] 정보
[3] 정보
[4] 정보
[5] 정보
[6] 정보
[7] 정보
[8] 정보
[9] 정보
[10] 정보
[11] 정보
[12] 정보
[13] 정보
[14] 정보
[15] 정보
[16] 정보
[17] 정보
[18] 정보
[19]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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