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3. 군 경력

한민구는 1975년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대한민국 육군과 국방부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다. 1999년 육군 준장^[4], 2003년 육군 소장, 2006년 육군 중장, 2009년 육군 대장으로 진급하였다.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부대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한 후, 육군 장갑차 부대 장교 학교를 졸업하고 UH-1 코브라 헬기 조종사로 육군 항공대로 전과하였다.

3. 1. 주요 보직

4. 군 경력 이후

한민구는 2010년 7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제36대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겸 통합방위본부장을 역임했다.^[1] 그 후 2011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1]

2012년에는 여러 직책을 맡았다.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의병정신선양중앙회 고문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 미래국방포럼 의장을 역임했다.^[1] 또한 9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육군사관학교 석좌교수를 지냈다.^[1]

2013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1월부터 11월까지 육군본부 정책연구위원회 정책발전자문관을, 3월부터 2014년 6월까지 대한민국 건국회 이사를 역임했다.^[1]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는 6.25공원국민운동본부 자문위원을, 9월부터 2014년 5월까지는 철기이범석장군기념사업회 상임고문을 맡았다.^[1]

2014년 6월부터 2017년 7월까지는 제44대 국방부 장관을 역임했다.^[1] 2019년 4월부터는 제2대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1]

이외에도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고문을 역임했으며, 2021년 10월부터 중원대학교 사회문화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1] 2022년 8월부터는 충청북도 특별명예고문을 맡고 있다.^[1] 2024년 10월에는 조전혁 체인지캠프 선대위 고문단에 합류했다.

5. 훈장

6. 가족 관계

항일 의병장 한봉수의 손자이다.

7. 논란 및 사건

한민구는 협박 소포를 받은 사건이 있었다. 소포에는 식칼, 백색가루, 협박문이 들어있었다. 협박문에는 "그 놈의 주둥이를 함부러 놀려 기어이 한반도에 핵전쟁을 불러오느냐, 네 놈을 그냥 두고서는 우리 국민이 다 죽을 것 같아 처단하기로 결심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식칼에는 '한민구, 처단'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6]

2018년 7월에는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준비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수사를 받고 출국금지 조치를 당했다.^[6]

7. 1. 협박 소포 사건

7. 2.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준비 사건

참조

_[1] 간행물 SKorea's new army chief vows to beef up readiness http://seattletimes.[...] 2010-06-17
_[2] 웹사이트 한덕수·한동훈·한범덕 '엇갈린 운명' http://www.inews365.[...] 2022-07-18
_[3] 뉴스 日韓が軍事情報協定締結＝機密共有を迅速化－北朝鮮の脅威対抗 http://www.jiji.com/[...] 時事通信 2016-11-24
_[4] 뉴스 장성인사 특징과 배경...능력.전문성에 초점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1999-10-23
_[5] 뉴스인용 <프로필> 한민구 합참의장 내정자(종합)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1-02-11
_[6] 뉴스 국방장관 앞 협박 소포에 "한민구 처단" 적힌 식칼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1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