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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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박마을은 2023년 9월 기준, 전체 주민 12,000명 중 61.1%가 외국인으로 구성된 지역이다. 고려인을 포함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거주하며, 두 초등학교는 외국인 학생 수가 내국인보다 많다. 생활비가 저렴하고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해 이주민들에게 매력적인 지역이지만, 쓰레기 문제와 주민 간 갈등을 겪고 있다. 2023년 연수구는 외국인과 내국인 간 관계 개선을 위해 지역 사회 행사 개최, 커뮤니티 센터 설립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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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마을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함박마을 |
영어 표기 | Hambak Maeul |
러시아어 표기 | Хамбак маыль |
![]() | |
위치 |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
좌표 | 37° 25′ 32″ N, 126° 40′ 58″ E |
면적 | 0.24㎢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광역자치단체 | 인천광역시 |
기초자치단체 | 연수구 |
인구 | |
2023년 | 12,000명 |
2. 현황
함박마을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하며,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보인다.[4][2] 특히 고려인을 비롯한 구소련 출신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4][1]
이 지역은 주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활비가 저렴하고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 좋아 많은 이주민들이 선호하는 곳이 되었다.[1] 이러한 배경으로 마을 내 상점 간판 등에서 키릴 문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적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4]
사회경제적으로는 주로 저소득층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1][2][4], 첨단 시설과 높은 생활 수준을 갖춘 인근의 송도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1]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는 외국인 학생 수가 내국인 학생 수를 넘어서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4][3]
2. 1. 인구 구성
2023년 9월 기준으로 함박마을의 전체 주민 12,000명 중 7,400명(61.1%)이 외국인으로 집계되었다.[4][2] 외국인 주민의 국적별 구성은 다음과 같다.
이 외에도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지역 내 두 곳의 초등학교에서는 외국인 학생 수가 내국인 학생 수보다 많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4][3]
함박마을은 주변 지역에 비해 생활비가 저렴하고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되었다.[1] 이러한 특성 때문에 마을 내 상점 간판 등에서 키릴 문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4]
주로 저소득층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1][2][4], 첨단 지하 폐기물 관리 시스템과 높은 생활 수준을 갖춘 인근의 송도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1]
2. 2. 특징
2023년 9월 기준으로 함박마을 전체 주민 12,000명 중 외국인 주민은 7,400명으로 약 61.1%를 차지한다.[4][2] 외국인 주민 중 다수는 구소련 지역 출신의 고려인(3,693명)이며, 그 외에도 카자흐스탄(2,135명), 우즈베키스탄(1,829명), 키르기스스탄(260명) 등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4] 이 외에도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여러 국가 출신 주민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1] 이러한 인구 구성으로 인해 함박마을 내 두 곳의 초등학교에서는 외국인 학생 수가 한국인 학생 수보다 많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4][3]함박마을이 이주민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주변 지역에 비해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인천국제공항과 가깝다는 점이다.[1] 마을 곳곳에서는 키릴 문자로 쓰인 간판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4]
사회경제적으로 함박마을은 주로 저소득층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분류된다.[1][2][4] 이는 첨단 지하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갖추고 생활비 수준이 높은 인근의 송도 스마트 도시와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1]
3. 역사
함박마을은 본래 고려인들이 거주하던 지역이었으나,[4][2] 2010년대 후반 중앙아시아 출신 노동자들이 유입되면서 다문화 지역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4][2] 이 과정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와 기존 주민과의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였으며,[1][2][4][3] 현재는 이러한 문제 해결과 지역 사회 통합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4][3]
3. 1. 형성 과정
이 지역은 본래 고려인들의 거주지였다.[4][2] 2010년대 후반부터 함박마을이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정착하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중앙아시아 출신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되기 시작했다.[4][2]이러한 변화 과정에서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가 발생했다.[1][2][4]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CTV 카메라가 설치되었지만, 일부 투기자들은 카메라를 피해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을 터득한 것으로 알려졌다.[1] 또한, 일부 한국인 주민들은 외국인 거주자들에 의한 범죄 발생을 주장하기도 했다.[4][3]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기존 한국인 주민과 새로 유입된 외국인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심화되었고, 상당수의 한국인 주민들이 함박마을을 떠나기도 했다.[4][2] 2023년 6월 기준으로 함박마을 내 120개 식당 중 70개가 외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인 것으로 파악되었다.[4]
2023년, 연수구는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 주민 간의 관계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는 지역 사회 행사 개최, 커뮤니티 센터 설립, 상업 지구 환경 개선, 언어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이 포함된다. 또한 불법 쓰레기 투기에 대한 단속과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4][3] 특히 지역 사회 행사와 언어 지원 서비스는 두 집단 간의 교류를 늘려 보다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3]
4. 문제점 및 갈등
함박마을은 과거 고려인의 주요 거주지였으나, 2010년대 후반부터 중앙아시아 출신 노동자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인구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4][2] 이 과정에서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1][2][4] 와 일부 외국인 거주자에 의한 범죄 발생 주장[4][3] 등이 제기되며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 간의 갈등이 발생했다.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 일부 한국인 주민들이 지역을 떠나기도 했다.[4][2] 2023년 기준으로 연수구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주민 간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4][3]
4. 1. 쓰레기 문제
함박마을은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1][2][4]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CTV 카메라가 설치되었으나, 일부 주민들이 카메라의 감시를 피해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을 찾아내면서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1] 2023년, 연수구는 지역 내 외국인과 내국인 주민 간의 관계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의 일환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 감시를 강화할 계획을 발표했다.[4][3]4. 2. 주민 간 갈등
이 지역은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1][2][4] CCTV 카메라가 위반자를 잡기 위해 설치되었지만, 위반자들은 카메라를 피해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전해진다.[1] 또한, 일부 한국인들은 외국인 거주자들이 여러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4][3] 이로 인해 지역 내 한국인과 외국인 거주자들 사이에 상당한 갈등이 발생했으며, 많은 한국인들이 이 지역을 떠났다.[4][2] 2023년 6월 기준, 이 지역의 120개 식당 중 70개가 외국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4]2023년, 연수구가 외국인과 내국인 거주자 간의 관계 개선을 위한 해결책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연수구는 지역 사회 행사 개최, 커뮤니티 센터 설립, 상업 지구 재단장, 언어 서비스 및 교육 제공을 계획했다. 또한 불법 쓰레기 투기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도 세웠다.[4][3] 지역 사회 행사와 언어 서비스의 일부 동기는 두 그룹 간의 교류를 늘려 더 우호적인 관계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3]
5. 해결 노력
2023년을 기점으로 연수구는 함박마을의 외국인과 내국인 주민 간 관계 개선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고 있다.[4][3]
5. 1. 연수구의 계획
2023년, 연수구는 외국인과 내국인 주민 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연수구는 지역 사회 행사 개최, 커뮤니티 센터 설립, 상업 지구 재단장, 언어 서비스 및 교육 제공 등을 계획했다. 또한 불법 쓰레기 투기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도 세웠다.[4][3] 이러한 계획 중 지역 사회 행사와 언어 서비스 제공은 외국인과 내국인 주민 간의 교류를 늘려 서로 더 우호적인 관계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3]참조
[1]
웹사이트
Can Technology Solve Hambak Village's Littering Problem?
https://thediplomat.[...]
2021-12-27
[2]
웹사이트
Incheon's Hambak Village Shop Owners Seek Protection Amid Rising Foreign Presence
http://koreabizwire.[...]
2023-09-19
[3]
웹사이트
외국인 급증한 인천 함박마을… "주민 불편 줄일 방안 찾는다"
https://www.donga.co[...]
2023-07-21
[4]
웹사이트
'러시아 타운' 된 인천 함박마을...상권·치안 갈등 해결책 찾을까
https://www.hankooki[...]
2023-06-08
[5]
웹인용
Can Technology Solve Hambak Village’s Littering Problem?
https://thediplomat.[...]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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