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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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열군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했던 옛 행정 구역이다. 함열이라는 지명은 감물아현에서 유래했으며, 함열읍, 함라면, 웅포면, 황등면, 성당면, 용안면, 용동면 등을 관할했다. 삼한 시대에는 감해국이 있었고, 백제 멸망 후 당나라의 지배를 받다가 통일 신라 시대에 함열현이 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전주의 속현이었다가 감무가 설치되어 독립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용안현과 합병과 분리를 거쳐 1895년 군으로 승격되었다.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 폐합으로 익산군에 통폐합되었으며, 이후 익산시로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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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래
본래 감물아현(甘物阿縣)이라 하였는데 근방의 곰개[熊浦]라는 지명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함열"은 이를 달리 적은 것 뿐이다.[1]
1970년 용안면에 용동출장소가 설치되었다.[1] 1979년 함열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2] 익산군청이 함열읍으로 이전했다.[3] 1986년 용동출장소가 용동면으로 승격되었다.[4] 1995년 익산군과 이리시가 통합되어 익산시가 출범하면서 함열출장소가 설치되었고,[5][6] 1998년 함열출장소는 폐지되었다.[7]
함열읍 옆의 함라면(咸羅面)은 면소재지인 함열리가 함열군의 본래 중심지였으므로 함열의 별호인 함라를 그대로 따와서 작명되었다.[1]
웅포면(熊浦面)은 감물아의 원래 뜻인 곰개의 한자식 표기이다.[1]
황등면(黃登面)은 1914년 면이 개청되면서 면의 중심마을 이름에서 유래했다.[1]
성당면(聖堂面)은 금강가의 성당창(聖堂倉)에서 유래했는데 처음은 번성한 포구라는 뜻으로 성(盛)으로 썼다가 어느 순간 성(聖)으로 바뀌었다.[1]
용안면(龍安面)과 용동면(龍東面)은 본래 용안군이 있던 곳이다. 용안군은 함열에 속한 향소부곡이었는데 이곳 출신인 백안부개(伯顔夫介)가 원나라에 있으면서 본국에 공이 있다하여 용안현으로 승격되어 함열에서 분리독립했다.[1]
3. 역사
3. 1. 삼한 시대 ~ 통일 신라 시대
삼한시대 감해국(感奚國)이 있었다. 서기 9년에 마한이 패망하면서 백제의 지배를 받았다. 백제가 신라에 멸망한 후 당나라가 백제 땅을 가로채 웅진 도독부를 설치했다. 옛 감물아현은 노산현(魯山縣)으로 이름이 바뀌어 노산주(魯山州)의 주도가 되었지만, 실질적인 기관은 아니었다. 삼국통일 이후 완산주 임피군 관할의 함열현이 되었다.
3. 2. 고려 시대
1018년 고려 현종 9년에 전주의 속현이 되었다가, 1176년 고려 명종 6년에 감무가 설치되어 독립했다. 1321년 충숙왕 8년에 함열현 산하의 도내산은소(道乃山銀所)가 용안현으로 독립했다.
3. 3. 조선 시대
1391년 용안현이 전주의 속현인 풍저현(豊儲·豊堤)을 합병하였다. 1409년 '''태종''' 9년 용안현과 함열현이 일시 재합병되어 '''안열현'''(安悅縣)이라 하였다가 태종 16년에 재분할하였다.
1895년 23부(府)제로 행정구역이 재편되면서 군으로 승격되어 전주부의 '''함열군'''과 '''용안군'''이 되었다. 이듬해 전라북도에 소속되었다.
3. 4. 일제강점기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함열군과 용안군 전역이 익산군에 통합되었다. 구 함열군은 5개 면으로, 용안군은 용안면으로 재편되었다.[1]
3. 5. 대한민국 (광복 이후)
참조
[1]
조례
익산군 조례 제206호
1970-07-01
[2]
대통령령
대통령령 제6409호
1979-04-07
[3]
조례
익산군 조례 제442호
1978-04-04
[4]
대통령령
대통령령 제11874호
1986-03-27
[5]
법률
경기도 평택시 등 5개도농복합형태의 시설치 등에 관한 법률
1995-05-10
[6]
조례
익산시 조례 제155호
1995-05-15
[7]
조례
익산시 조례 422호
199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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