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해난구조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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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군 해난구조전대는 대한민국 해군의 부대로, 해상에서의 인명 구조 및 선체 인양을 주 임무로 한다. 1950년 해상공작대로 창설되어 1955년 해난구조대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18년 해난구조전대로 승격되었다. 주요 작전으로 조선인민군 잠수정 및 반잠수정 인양, 제2연평해전 참수리 357호 인양, 천안함 피격 사건 구조 지원 등이 있다. 해난구조전대는 구조작전대대, 근무지원대대, 해난구조교육훈련대대로 구성되며, 잠수함구조함 청해진함, 수상함구조함 통영함, 광양함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극한의 훈련을 통해 최정예 구조대원을 양성하며,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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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해군의 특수부대 - 해군 특수전전단
해군 특수전전단은 대한민국 해군의 특수전 부대로서, 수중파괴, 폭발물 처리, 해상 대테러 작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1955년 창설된 해군 수중파괴대를 모체로 다양한 작전과 사건에 투입되었고, 특전전대, 해난구조전대, 교육훈련전대 등으로 구성되어 정예 특수전 요원을 양성한다. - 1950년 설립 -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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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난구조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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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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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 1950년 9월 ~ 현재 |
종류 | 특수부대 |
역할 | 해난구조대 |
규모 | 약 400명 |
명령 체계 | 해군특수전전단 |
영어 명칭 | Sea Salvage & Rescue Unit (SSU) |
참전 |
2. 역사
해군 해난구조전대는 1950년 9월 '해상공작대'로 창설되어 대한민국 해군의 주요 구조 부대로 활동해 왔다. 1955년 '해난구조대'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이후 여러 국가적 해난 사고 및 대북 관련 작전에 투입되어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1998년 동해 조선인민군 잠수정 나포 및 인양, 1999년 남해 조선인민군 반잠수정 인양,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침몰한 참수리 357호 인양,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현장 투입 등 국가 안보와 관련된 주요 작전에 참여하였다.[1] 2018년 9월 1일부로 해난구조전대로 승격되어 더욱 전문화된 구조 및 특수작전 부대로 발전하고 있다.
2. 1. 창설 및 초기 활동 (1950년 ~ 1990년대)
1950년 9월 '해상공작대'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다. 이후 1955년 '해난구조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8년 동해에서 조선인민군의 잠수정에 대한 나포와 인양 작업에 참가하였다. 1999년에는 남해에서 조선인민군 반잠수정 인양 과정에 참여하였다.[1]2. 2. 주요 작전 참여 (1990년대 ~ 현재)
1998년 동해에서 발생한 조선인민군 잠수정 나포 및 인양 작전에 참여하여 국가 안보 수호에 기여했다. 이 작전은 대한민국의 해상 안보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1999년에는 남해에서 발견된 조선인민군 반잠수정 인양 작업에 투입되어 북한의 지속적인 해상 도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에 대한 대비 태세의 중요성을 확인시켰다.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침몰한 참수리 357호의 인양 작업에도 참여하여,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때는 15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을 투입하여 실종자 수색 및 선체 인양 작업에 헌신적으로 임했다.[1] 이 비극적인 사건은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함께, 철저한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절실히 보여주었다.
2018년 9월 1일,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 2.0 정책의 일환으로 해난구조대의 전문성과 임무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면서 해난구조전대로 부대가 승격되었다. 이는 해군의 특수작전 및 구조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3. 편제
해난구조전대는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 개의 구조작전대대와 이를 지원하는 근무지원대대, 그리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해난구조교육훈련대대로 구성된다. 해난구조교육훈련대대는 해군 특수전전단 교육훈련전대 예하에 편제되어 있다. 전대는 잠수함 구조함과 수상함구조함 등 구조 임무 수행에 필요한 함정들을 보유하고 운용한다.
3. 1. 부대 구성
- '''구조작전대대'''
- * 제1구조작전대 (진해)
- * 제2구조작전대 (진해)
- * 제3구조작전대 (진해)
- * 제4구조작전대 (진해)
- * 제5구조작전대 (진해)
- * 제6구조작전대 (동해 제1함대)
- * 제7구조작전대 (평택 제2함대)
- * 제8구조작전대 (목포 제3함대)
- '''근무지원대대''' (진해)
- '''해난구조교육훈련대대''' (진해) - 해군특수전전단 교육훈련전대 예하 부대이다.
해난구조전대는 잠수함구조함인 청해진함(ASR 21), 수상함구조함인 통영함(ATS 31), 광양함(ATS 32)을 운용한다.
3. 2. 보유 함정
- '''잠수함구조함'''
- 청해진함 (ASR 21)
- '''수상함구조함'''
- 통영함 (ATS 31)
- 광양함 (ATS 32)
4. 교육 및 훈련
해군교육사령부 예하의 해난구조교육훈련대대에서 해난구조전대 대원이 되기 위한 교육 및 훈련을 담당한다. 해난구조대원 양성 과정은 매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유명하며, 극한의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고강도 훈련은 '지옥훈련'으로 불리기도 하며, 약 84일간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물론, 어떠한 해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전문 구조 능력을 갖추게 된다.
5. 대중 매체
해군 해난구조전대의 활동과 훈련 과정 등은 영화나 다큐멘터리와 같은 대중 매체의 소재로 다루어지기도 했다.
5. 1. 영화
2003년에 개봉한 강제규 감독, 김해곤 시나리오의 영화 블루는 해군 해난구조전대를 소재로 다루었다.5. 2. 다큐멘터리
- 한국방송공사(KBS) 다큐공감 제535회 - 수요기획: 지옥훈련, 84일간의 기록-SSU 해난구조대 (2012년 9월 15일 방영) [https://www.youtube.com/watch?v=nRmXsDp5vSU 다시보기(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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