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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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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행렬 이론은 M이론을 나타내는 BFSS 행렬 이론, IIB종 초끈 이론을 나타내는 IKKT 행렬 이론, 평면파 배경에서의 M이론을 나타내는 BMN 행렬 이론 등이 있다. IIA종 초끈 이론에서 끈 결합 상수가 매우 작을 때, 11번째 차원의 반지름이 커져 M이론으로 다룰 수 있으며, 11번째 차원에 로런츠 변환을 취하면 운동량의 11번째 차원 크기가 양자화된다. 특정 극한에서 유한한 에너지를 가진 상태들은 N개의 D0-막과 여기에 붙은 바닥 상태 열린 끈 뿐이며, 이를 통해 11차원 M이론을 N개의 겹친 D0-막의 세계선 위에 존재하는 양자역학적 모형으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것이 행렬 이론이다. N개의 겹친 D0-막의 해밀토니언을 가지는 양자역학계를 행렬 이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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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 이론
개요
유형물리학 이론
분야끈 이론
설명끈 이론을 비섭동적으로 정의하는 일련의 방정식
상세 정보
관련 개념행렬
끈 이론
M이론
BFSS 행렬 모형
양자장론
참고 문헌Banks, T.; Fischler, W.; Shenker, S. H.; Susskind, L. (1997). 《M Theory As A Matrix Model: A Conjecture》. Physical Review D. 55 (8): 5112–5128. arXiv:hep-th/9610043. doi:10.1103/PhysRevD.55.5112.
외부 링크트위스트 칠판: M(atrix) 이론
끈 이론

2. 역사와 어원

1996년에 토머스 뱅크스(Thomas Bankseng)와 빌리 피스흘러르(Willy Fischlernld), 스티븐 하트 솅커(Stephen Hart Shenkereng)와 레너드 서스킨드가 발견하였다.[1] 영어명인 M(atrix)eng는 행렬을 뜻하는 matrix|메이트릭스eng의 머릿글자가 M이론과 같은 "M"임을 농으로 딴 것이다. 발견자들의 이름을 따 '''BFSS 행렬 이론'''(BFSS matrix theoryeng)이라고 하기도 한다.

민코프스키 공간에서의 M이론을 나타내는 BFSS 행렬 이론 뒤에, IIB종 초끈 이론을 나타내는 '''IKKT 행렬 이론'''[2]이나, 평면파 배경에서의 M이론을 나타내는 '''BMN 행렬 이론'''[3] 등이 발견되었다.

3. 유도

IIA종 초끈 이론에서, 끈 결합 상수 g_\text{s}가 매우 작은 경우를 생각한다. 이 경우, 11번째 차원의 반지름 R=g_\text{s}\sqrt{\alpha'}이 매우 커지므로, IIA종 초끈 이론은 11차원에 존재하는 M이론으로 다룰 수 있다.

11번째 차원으로 로런츠 변환을 취하면, 11번째 차원이 축소화되어 있으므로 운동량의 11번째 차원 성분은 1/R의 단위로 양자화된다. 즉,

:p_{11}=N/R (N\in\mathbb Z)

이다. 여기서 다음과 같은 극한을 취한다.

:R\to\infty

:N/R\to\infty

이 극한에서 유한한 에너지를 가진 상태들은 ''N''개의 D0-막과 여기에 붙은 바닥 상태의 열린 뿐이다.[1] 이는 로런츠 변환을 통해 얻어진 결과이므로, 11차원 M이론을 ''N''개의 겹친 D0-막의 세계선 위에 존재하는 양자역학적 모형으로 나타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를 '''행렬 이론'''이라고 부른다.

4. 정의

빛의 속력보다 매우 느린, ''N''개의 겹친 D0-막의 해밀토니언은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H=\operatorname{tr}\left(

\frac{g_\text{s}\ell_\text{s}}2\sum_{i=1}^9P_iP_i-\sum_{i,j=1}^9\frac1{16\pi^2g_\text{s}\ell_\text{s}^5}[X^i,X^j]^2-\sum_{i=1}^9\frac1{4\pi\ell_\text{s}^2}\lambda\Gamma^0\Gamma^i[X^i,\lambda]\right)

여기서 \ell_\text{s}=\sqrt{\alpha'}는 끈 길이이고, g_\text{s}=\exp(\langle\Phi\rangle)는 닫힌 끈 결합 상수이다. D0-막의 정지 질량 항 N/(g_\text{s}\ell_\text{s})은 편의상 생략되었다.

이 해밀토니언에서 X^iP_i는 각각 N\times N 에르미트 행렬이며, 다음과 같은 정준 교환 관계를 만족한다.

:[(X^i)^a{}_b,(P_j)^c{}_d]=i\delta^i_j\delta^a_c\delta^b_d

\lambda 또한 N\times N 에르미트 행렬이며, 이 행렬의 각 성분은 마요라나-바일 스피너이다.

이러한 해밀토니언을 가지는 양자역학계를 행렬 이론이라고 한다.

M이론의 변수인 11차원 플랑크 반지름 R=g_\text{s}\ell_\text{s}와 플랑크 길이 \ell_\text{p}=g_\text{s}^{1/3}\ell_\text{s}를 사용하여 해밀토니언을 다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H=R\operatorname{tr}\left(

\frac12\sum_{i=1}^9P_iP_i-\sum_{i,j=1}^9\frac1{16\pi^2\ell_\text{p}^6}[X^i,X^j]^2-\sum_{i=1}^9\frac 1{4\pi\ell_\text{p}^2}\lambda\Gamma^0\Gamma^i[X^i,\lambda]\right)

참조

[1] 논문 M Theory As A Matrix Model: A Conjecture 1997-04
[2] 논문 IKKT관련
[3] 논문 BMN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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