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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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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허동찬은 1932년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하여 조총련에서 활동하다가, 북한 방문 후 김일성 비판 및 연구에 일생을 바친 인물이다. 조총련 맹원, 조선대학교 교수를 거쳐 김일성종합대학 축하대표단으로 북한을 방문했으나, 북한 실상을 알고 조총련에서 추방되었다. 이후 김일성 연구에 전념하며, 관련 저술과 논문을 발표하고, 외교국방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김일성 평전》, 《김일성 황혼기 회고록 그 사실적 검증》 등이 있으며, 일본 잡지 '자유'에 '김일성의 허상'을 연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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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찬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원어명허동찬
로마자 표기Heo Dong-chan
출생일1932년
출생지일본 오사카
국적재일 한국인
직업연구가
경력조총련 활동, 김일성 연구

2. 생애

허동찬은 1932년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출생하였다.[1][2]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이듬해 오카야마(岡山県)으로 소개되어 그곳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였다.[1] 8.15 해방 후 조총련에 들어갔으며, 동경대학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다.[1]

1955년부터 조총련의 맹원으로 활동하였고,[1] 1962년 조총련계 조선대학교에 들어가 1982년까지 20년간 교편을 잡았다.[1] 1976년 가을 조총련 조선대 문학부부부장의 자격으로 김일성종합대학 창립 30돌 기념 축하대표단의 일원으로 2개월 반 동안 북한을 순방하였고, 11월에는 김일성과도 만났다.[1] 그러나 이 방문에서 북한이 지상락원이 아니라 생지옥인 것을 알게 되어 절망에 빠졌다고 한다.[1] 1978년 강사로 강등되었고, 1982년 「주체사상을 신봉하면 나라가 망한다」라는 즉흥시가 발각되어 조총련에서 추방되었다.[1]

이후 북한 김일성을 필생의 연구분야로 선택하게 되고, 날조된 김일성 역사를 바로잡는데 일생을 바치기로 마음먹고 오직 김일성연구에 전념하였다.[1] 1992년 4월부터 사단법인 외교국방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2]

2. 1. 초기 생애와 조총련 활동 (1932년 ~ 1982년)

허동찬은 1932년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출생하였다.[1][2]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이듬해 오카야마(岡山県)으로 소개되어 그곳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였다.[1] 8.15 해방 후 조총련에 들어갔으며, 동경대학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다.[1]

1955년부터 조총련의 맹원으로 활동하였고,[1] 1962년 조총련계 조선대학교에 들어가 1982년까지 20년간 교편을 잡았다.[1] 1976년 가을 조총련 조선대 문학부부부장의 자격으로 김일성종합대학 창립 30돌 기념 축하대표단의 일원으로 2개월 반 동안 북한을 순방하였고, 11월에는 김일성과도 만났다.[1] 그러나 이 방문에서 북한이 지상락원이 아니라 생지옥인 것을 알게 되어 절망에 빠졌다고 한다.[1] 1978년 강사로 강등되었고, 1982년 「주체사상을 신봉하면 나라가 망한다」라는 즉흥시가 발각되어 조총련에서 추방되었다.[1]

2. 2. 김일성 연구와 반북 활동 (1982년 ~ )

허동찬은 1932년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출생하였다.[1][2]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이듬해에 오카야마(岡山県)에 소개하여 그곳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였다.[1] 8.15 해방 후 조총련에 들어가 동경대학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다.[1] 1955년부터 조총련의 맹원으로 있었으며, 1962년 조총련계 조선대학교에 들어가 1982년까지 20년간 교편을 잡았다.[1]

1976년 가을 조총련 조선대 문학부부부장의 자격으로 김일성종합대학 창립 30돌 기념 축하대표단의 일원으로 2개월반 북한을 순방하였고, 11월에는 김일성과도 만났다.[1] 이 방문에서 북한이 지상락원이 아니라 생지옥인 것을 알게되어 절망에 빠졌다고 한다.[1] 1978년 강사로 강등되었고, 1982년 「주체사상을 신봉하면 나라가 망한다」라는 즉흥시가 발각되어 조총련에서 추방되었다.[1]

이후 북한 김일성을 필생의 연구분야로 선택하게 되고, 날조된 김일성 역사를 바로잡는데 일생을 바치기로 마음먹고 오직 김일성연구에 전념하였다.[1] 1992년 4월부터 사단법인 외교국방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2]

3. 주요 저작 및 연구 활동


  • 허동찬(許東粲)은 숙명여자대학교 통일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한 통일논총/統一論叢한국어 3집(1986년)과 4집(1987년)에 〈김일성 평전(金日成 評傳)〉을 발표했다.
  • 1987년에는 《김일성 평전(金日成 評傳) - 허구와 실상》을, 1988년에는 《김일성 평전 [속] (金日成 評傳 [續])》을 북한문제연구소(北韓問題硏究所)에서 출간했다.
  • 1989년에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국사관 논총(國史館論叢)》 제4집에 〈《조선전사》 현대편(現代篇)의 분석·비판/《조선전사》 현대편(現代篇)의 분석·비판(分析·批判)한국어〉을 기고했다.
  • 1989년 원일정보에서 발행한 《오늘의 이념논쟁》 5-8 중 제7권과 제8권으로 각각 《김일성 주체사상의 올바른 이해》와 《김일성 항일투쟁 공방》을 저술했다.
  • 1992년에는 《김일성 황혼기 회고록 그 사실적 검증》을 남북문제연구소에서 출간했다.
  • 1992년부터 1993년까지 서울신문에 〈새전기 「세기와 더불어」 허동찬씨의 분석 (신고 김일성 자서전 연구)〉을 총 55회에 걸쳐 연재했다.
  • 1992년에는 일본 아키쇼보/亜紀書房일본어에서 《김일성평전 - 허구와 실상》/《金日成評伝 - 虚構と実像》일본어을 출간했다.
  • 1992년에는 탐구당에서 발행된 《한민족독립운동사논총 : 수촌 박영석교수화갑기념》/《韓民族獨立運動史論叢 : 水邨 朴永錫敎授華甲紀念》한국어에 〈재만한인조국광복회 선언과 강령의 성립경위/在滿韓人祖國光復會 宣言과 綱領의 成立經緯한국어〉를 기고했다.
  • 1993년에는 도흥렬, 허동찬, 이기봉 공저로 《북한탐구시리즈 1 -- 민족사 입장에서 본 김일성 정권》을 남북문제연구소에서 출간했다.
  • 임택삼/林 択三일본어(林擇三)이라는 필명으로 일본의 잡지 자유/「自由」일본어에 〈김일성의 허상〉/〈金日成の虚像〉일본어을 103회에 걸쳐 연재했다.[3] 이 중 일부는 한국어로 《공산권연구》에 실리기도 했다.

3. 1. 주요 저서


  • 허동찬(許東粲), 통일논총/統一論叢한국어 3집 (숙명여자대학교 통일문제연구소/淑明女子大學校 統一問題硏究所한국어, 1986년), 《김일성 평전(金日成 評傳) 2-1》, 7~34쪽.
  • 허동찬(許東粲), 통일논총/統一論叢한국어 4집 (숙명여자대학교 통일문제연구소/淑明女子大學校 統一問題硏究所한국어, 1987년), 《김일성 평전(金日成 評傳) 2-2》, 21~59쪽.
  • 허동찬(許東粲), 《김일성 평전 (金日成 評傳) - 허구와 실상》, 북한문제연구소/北韓問題硏究所한국어, 1987년
  • 허동찬(許東粲), 《김일성 평전 [속] (金日成 評傳 [續])》, 북한문제연구소/北韓問題硏究所한국어, 1988년 4월 1일.
  • 허동찬(許東粲), 국사관 논총(國史館論叢) 제4집(第4輯), 국사편찬위원회, 1989-10-09, 《《조선전사》 현대편(現代篇)의 분석·비판/《조선전사》 현대편(現代篇)의 분석·비판(分析·批判)한국어
  • 《오늘의 이념논쟁》 (서울 : 원일정보, 1989)
  • *: 제7권. 김일성 주체사상의 올바른 이해 / 허동찬 著
  • *: 제8권. 김일성 항일투쟁 공방 / 허동찬 著
  • 허동찬(許東粲), 《김일성 황혼기 회고록 그 사실적 검증》 (서울: 남북문제연구소, 1992)
  • 허동찬/許東粲일본어, 《김일성평전 - 허구와 실상/金日成評伝 - 虚構と実像일본어》, 아키쇼보/亜紀書房일본어(1992/02発売)
  • 許東粲, 《재만한인조국광복회 선언과 강령의 성립경위/在滿韓人祖國光復會 宣言과 綱領의 成立經緯한국어》, 『한민족독립운동사논총 : 수촌 박영석교수화갑기념/韓民族獨立運動史論叢 : 水邨 朴永錫敎授華甲紀念한국어』, (탐구당, 1992) 731~748쪽.
  • 도흥렬, 허동찬, 이기봉 지음, 《북한탐구시리즈 1 -- 민족사 입장에서 본 김일성 정권》 (남북문제연구소, 1993년)
  • 임 택삼/林 択三일본어(임택삼/林擇三일본어)이란 필명으로 일본의 잡지 자유/「自由」일본어에 《김일성의 허상/金日成の虚像일본어》을 103회에 걸쳐 연재[3]
  • *: 임 택삼/林 択三일본어, 《독재자・김일성의 전설-1-/独裁者・金日成の伝説-1-일본어》, 자유/自由일본어 / 「자유」편집위원회 편/「自由」編集委員会 編일본어 25(7) 1983.07 pp.128~136
  • *: 임 택삼/林 択三일본어, 《김일성의 허상-103완-일본의 패전과 조선해방/金日成の虚像-103完-日本の敗戦と朝鮮解放일본어》, 자유/自由일본어 / 「자유」편집위원회 편/「自由」編集委員会 編일본어 36(4) 1994.04 pp.67~75
  • 새전기 「세기와 더불어」 허동찬씨의 분석 (신고 김일성 자서전 연구) : 1992~1993년간 서울신문에 연재 (총 55회)

3. 2. 주요 논문


  • 허동찬(許東粲)은 숙명여자대학교 통일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한 《통일논총》 3집(1986년)과 4집(1987년)에 〈김일성 평전(金日成 評傳)〉을 발표했다.
  • 1987년에는 《김일성 평전(金日成 評傳) - 허구와 실상》을, 1988년에는 《김일성 평전 [속] (金日成 評傳 [續])》을 북한문제연구소(北韓問題硏究所)에서 출간했다.
  • 1989년에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국사관 논총(國史館論叢)》 제4집에 〈《조선전사》 현대편(現代篇)의 분석·비판(分析·批判)〉을 기고했다.
  • 1989년 원일정보에서 발행한 《오늘의 이념논쟁》 5-8 중 제7권과 제8권으로 각각 《김일성 주체사상의 올바른 이해》와 《김일성 항일투쟁 공방》을 저술했다.
  • 1992년에는 《김일성 황혼기 회고록 그 사실적 검증》을 남북문제연구소에서 출간했다.
  • 1992년부터 1993년까지 서울신문에 〈새전기 「세기와 더불어」 허동찬씨의 분석 (신고 김일성 자서전 연구)〉을 총 55회에 걸쳐 연재했다.
  • 1992년에는 일본 아키 서점(亜紀書房)에서 《金日成評伝 - 虚構と実像》을 출간했다.
  • 1992년에는 탐구당에서 발행된 《한민족독립운동사논총 : 수촌 박영석교수화갑기념》에 〈재만한인조국광복회 선언과 강령의 성립경위〉를 기고했다.
  • 1993년에는 도흥렬, 허동찬, 이기봉 공저로 《북한탐구시리즈 1 -- 민족사 입장에서 본 김일성 정권》을 남북문제연구소에서 출간했다.
  • 임택삼(林擇三)이라는 필명으로 일본의 잡지 《자유》(自由)에 〈김일성의 허상〉을 103회에 걸쳐 연재했다.[3] 이 중 일부는 한국어로 《공산권연구》에 실리기도 했다.

3. 3. 기타 활동

4. 평가 및 영향

참조

[1] 뉴스 김일성 자서전 연구 재일 조선대교수 20년… 김일성연구 1인자/집필자 허동찬씨는… http://www.seoul.co.[...] 서울신문 1992-10-01
[2] 간행물 만나고 싶었습니다 : 김일성평전 저자 허동찬 http://www.ipa.re.kr[...] 1989-03
[3] 서적 김일성 평전(金日成 評傳) - 허구와 실상 https://ko.wikipedia[...] 북한연구소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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