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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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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시오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트로이의 왕 라오메돈의 딸이다. 포세이돈의 분노로 인해 바다 괴물에게 제물로 바쳐질 위기에 처했으나, 헤라클레스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 헤라클레스는 라오메돈과의 약속 불이행에 대한 보복으로 트로이를 공격하여 도시를 약탈하고 라오메돈과 그의 아들들을 죽인다. 헤시오네는 헤라클레스의 친구 텔라몬에게 전리품으로 주어져 결혼하여 테우크로스를 낳았으며, 프리아모스가 왕이 된 후 그리스로 돌아가려 했으나 실패했다. 또한, 프로메테우스의 아내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인물과 크레타의 딕티스에 등장하는 인물로도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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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오네

2. 전설

헤라클레스텔라몬과 함께 라오메돈에게 복수하기 위해 트로이를 침공하여 도시를 약탈하고 라오메돈과 그의 모든 자식들을 죽였다. 이때 헤시오네와 포다르케스만이 살아남았다.[3] 헤라클레스는 텔라몬에게 헤시오네를 전리품으로 주었다.[4]

헤시오네는 텔라몬의 고향으로 끌려가 그의 두 번째 부인이 되었고, 둘 사이에서 테우크로스라는 아들이 태어났다.[6] 이후 프리아모스는 트로이의 왕이 된 후 안테노르안키세스그리스로 보내 헤시오네를 데려오려 했으나 그리스인들이 거절했다. 이 때문에 파리스가 헬레네를 납치했을 때 프리아모스가 이에 동조했다고 한다.

2. 1. 헤시오네와 바다 괴물

포세이돈은 트로이 왕 라오메돈이 자신을 속인 것에 화가 나서 바다 괴물을 트로이로 보내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괴물을 퇴치할 예언에 따르면 라오메돈의 딸을 괴물에게 희생물로 바치면 신의 노여움이 가신다고 했다. (다른 전승에는 제비뽑기로 헤시오네가 뽑혔다고 한다). 라오메돈은 헤시오네를 괴물이 출몰하는 바다의 바위에 묶어 제물로 바쳤다.[1]

영웅 헤라클레스아마조네스 원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헤시오네가 바위에 묶여 있는 것을 보았다. 헤라클레스는 라오메돈에게 제우스로부터 받은 말을 자신에게 주는 대가로 헤시오네를 구해준다고 제안했고 라오메돈은 그렇게 하기로 약속했다. 이 말은 제우스가 가니메데스를 납치한 대가로 보내준 것이었다. 헤라클레스는 이 바다 괴물을 처치하고 헤시오네를 구해주었는데 라오메돈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2]

프랑수아 알렉상드르 베르디에의 작품

2. 2. 헤라클레스의 구출

포세이돈은 트로이 왕 라오메돈이 자신을 속인 것에 분노하여 바다 괴물을 보내 트로이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예언에 따르면 라오메돈의 딸을 괴물에게 희생물로 바치면 신의 노여움이 풀린다고 했다. 다른 전승에는 제비뽑기로 헤시오네가 뽑혔다고도 한다. 라오메돈은 헤시오네를 괴물이 나타나는 바다의 바위에 묶어 제물로 바쳤다.[2]

헤라클레스아마존족 원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헤시오네가 바위에 묶여 있는 것을 보았다. 헤라클레스는 라오메돈에게 제우스로부터 받은 말을 자신에게 주는 대가로 헤시오네를 구해주겠다고 제안했고, 라오메돈은 그렇게 하기로 약속했다. 이 말은 제우스가 가니메데를 납치한 대가로 보내준 것이었다.[2] 헤라클레스는 이 바다 괴물을 처치하고 헤시오네를 구해주었는데, 라오메돈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일부 기록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는 괴물에게 삼켜진 후 3일 동안 괴물의 내장을 찔러 죽였고, 머리카락을 모두 잃은 채 나타났다고 한다.

2. 3. 텔라몬과의 결혼과 트로이 전쟁

헤라클레스아마조네스 원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헤시오네가 바위에 묶여 있는 것을 보았다. 헤라클레스는 라오메돈에게 제우스로부터 받은 말을 자신에게 주는 대가로 헤시오네를 구해준다고 제안했고 라오메돈은 그렇게 하기로 약속했다. 이 말은 제우스가 가니메데스를 납치한 대가로 보내준 것이었다.[2] 헤라클레스는 이 바다 괴물을 처치하고 헤시오네를 구해주었는데 라오메돈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헤라클레스는 친구 텔라몬과 함께 이 일을 복수하기 위해 트로이를 침공하여 도시를 약탈하고 라오메돈과 그의 모든 자식들을 다 죽여 버렸는데 이때 헤시오네와 막내 아들인 포다르케스만이 살아 남았다.[3] 헤라클레스는 자신의 친구 텔라몬에게 헤시오네를 전리품으로 주었다.[4]

헤시오네는 텔라몬의 고향으로 끌려와서 그의 두 번째 부인이 되었는데 두 사람 사이에서 테우크로스라는 아들이 태어났다.[6] 프리아모스는 트로이의 왕이 된 후 안테노르안키세스를 그리스로 보내 헤시오네를 데려오려고 했는데 그리스인들이 거절했다. 이때문에 나중에 파리스가 헬레네를 납치했을 때 프리아모스가 이에 동조했다고 한다.

3. 다른 '헤시오네'

아이스퀼로스의 ''결박된 프로메테우스''에 따르면 프로메테우스의 아내 이름은 '''헤시오네'''였다.

참조

[1] 서적
[2] 서적
[3] 서적
[4] 서적
[5] 서적
[6] 서적
[7] 웹사이트 Lycoph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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