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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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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헌은 일제강점기 친일 행위를 한 교육자이자 관료이다. 1905년 관립한성일어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어에 능통했으며, 경성고등보통학교 및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교유를 거쳐 1921년 조선총독부 학무국 시학관, 편수관을 역임했다. 1931년 강원도 참여관,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냈으며, 동민회 이사로 활동했다. 중일전쟁 발발 후 시국강연에 참여하는 등 일제의 침략 전쟁을 옹호했다. 2002년 친일파 708인 명단, 2008년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2007년 친일반민족행위 195인 명단에 아들 현영섭과 함께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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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헌
기본 정보
본관경주 현씨
자공(子公)
탄옹(炭翁)
생애
출생1467년 (세조 13년)
사망1530년 (중종 25년)
주요 활동조선의 문신, 학자
관직
사헌부 지평역임
사간원 정언역임
홍문관 교리역임
홍문관 직제학역임
승정원 동부승지역임
승정원 우부승지역임
승정원 좌부승지역임
승정원 도승지역임
대사성역임
형조참판역임
공조참판역임
예조참판역임
한성부 우윤역임
한성부 좌윤역임
황해도 관찰사역임
전라도 관찰사역임
호조 판서역임
형조 판서역임
공조 판서역임
예조 판서역임
지중추부사역임
좌찬성역임
우찬성역임
판중추부사역임
가족 관계
아버지현숙(玄璹)
어머니평산 신씨, 신효초(辛효초)의 딸
부인남양 홍씨, 홍달손(洪達孫)의 딸
아들현개(玄)
이조판서 심언경에게 출가

2. 생애

현헌은 1905년 관립한성일어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어에 능통했다. 관립한성외국어학교 교관, 경성고등보통학교 및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교유로 근무하며 교육계에 종사했다. 1921년 조선총독부 학무국 시학관 및 편수관, 1931년 강원도 참여관 및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역임했다. 1937년 중일전쟁 발발 후에는 현영섭과 함께 순회 시국강연에 참가했다.[3]

2002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광복회가 공동 발표한 친일파 708인 명단,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2007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 195인 명단에 아들 현영섭과 함께 선정되었다.

2. 1. 교육자로서의 초기 활동

1905년 관립한성일어학교를 졸업하여 일본어에 능통했다. 모교의 후신인 관립한성외국어학교 교관으로 근무하면서 교직에 들어섰다.

한일 병합 조약 체결 후에는 관립 학교인 경성고등보통학교 및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에서 교유(敎諭)로 근무했다.[3]

2. 2. 조선총독부 관료 생활

1921년 교육감에 해당하는 교육행정 직책인 조선총독부 학무국 시학관(視學官)에 임명되었고, 학무국 편수관을 겸직하여 교육과정정책을 담당했다.[3]

1931년 강원도 참여관으로 발탁되었고, 같은 해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에 임명되어 1936년 연임했다. 친일 자본가 단체로 결성되어 유력한 친일파들이 가담했던 동민회 이사를 맡았다.[3]

2. 3. 친일 행적 논란

현헌은 친일 자본가 단체인 동민회 이사를 맡았다.[3] 1937년 중일전쟁 발발 후에는 현영섭과 함께 순회 시국강연에 참가하는 등 일제의 침략 전쟁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활동을 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2002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광복회와 공동 발표한 친일파 708인 명단,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2007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195인 명단에 아들 현영섭과 함께 선정되었다.

참조

[1] 서적 친일파 99인 2 돌베개 1993-03-01
[2] 서적 친일파 99인 2 돌베개 1993-03-01
[3] 간행물 '편수관'이라는 이름 http://www.ktrf.re.k[...] 교과서연구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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