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대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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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기 대폭격은 달 암석 연대 측정 결과와 월운석 연구를 통해 제기된 가설로, 태양계 형성 후 약 38억 년에서 41억 년 전 사이에 달에 소행성 충돌이 급증했다는 주장이다. 아폴로 계획에서 수집된 달 암석 표본의 연대가 특정 시기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 주요 증거로 제시되었으며, 월운석 연구를 통해 이 가설이 점차 지지를 얻었다. 후기 대폭격의 원인으로는 거대 행성 이동, 행성 V 가설, 화성 횡단 소행성의 교란 등 여러 가설이 제시되었으나, 아직 정설은 없다. 후기 대폭격은 지구 지각 변동과 생명체 탄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으며, 외계 행성계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발견되었다.
후기 대폭격의 주요 증거는 아폴로 계획을 통해 수집된 달 암석 표본의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 측정 결과이다. 아폴로 15호, 16호, 17호는 각각 비의 바다(임브리움 분지), 감로주의 바다(넥타리스 분지), 평온의 바다(세레니타티스 분지) 근처에서 암석을 채취했다. 이 암석들의 연대는 38억 년에서 41억 년 사이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이는 당시 달에 극심한 소행성 충돌이 있었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80]
후기 대폭격설은 그 원인을 설명하려는 역학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 가설의 정확성에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 주요 비판은 다음과 같다.
2. 증거
이 외에도 월운석, 소행성대 운석, 충돌구 크기 분포 연구 결과 등이 후기 대폭격의 증거로 제시된다.
2. 1. 아폴로 계획 표본
아폴로 15호, 16호, 17호가 각각 비의 바다, 감로주의 바다, 평온의 바다 근처에서 채취한 충돌 용융 암석의 방사능 연대 측정 결과, 암석의 나이가 38억 년에서 41억 년 사이에 집중되었다. 이는 달에 극심한 소행성 충돌이 있었다는 가설의 주요 증거가 되었다.[80] 1970년대 중반, 후아드 테라(Fouad Tera), 디미트리 파파나스타시우(Dimitri Papanastassiou), 제럴드 와서버그(Gerald Wasserburg) 등은 이 현상을 처음 발견하고 약 39억 년 전 달에서 운석 충돌 빈도가 급증했다는 "달의 대격변(lunar cataclysm)" 가설을 제안했다.
2. 2. 월운석
월운석 자료가 축적되면서 대폭격 가설은 계속 논란이 되었지만, 점차 지지를 얻었다. 월운석은 달의 여러 지역에서 고르게 방출되었다고 간주되며, 장석질 월운석은 달의 뒷면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월운석의 방사능 연대 측정 결과, 39억 년 이전의 운석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는 대폭격 가설과 일치한다.[81] 하지만 운석의 연대는 25억~39억 년 정도로 분산되어 있어, 특정 시점에 집중되는 양상은 보이지 않았다.[82]
2. 3. 소행성대 운석
소행성대에서 유래한 HED 운석(하워다이트, 유크라이트, 디오제나이트)과 H 콘드라이트 운석의 연대를 측정한 결과, 주로 34억~41억 년 사이에 집중되었고, 가장 이른 시기는 45억 년 전이었다.[83] 유체역학 시뮬레이션 결과, 충돌 속도가 현재 소행성대의 평균인 5 km/s에서 10 km/s로 증가하면 충돌로 인한 용융이 100~1,000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3] 이를 바탕으로 34억~41억 년 전의 충돌 집중 시기는 충돌 속도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83] 충돌 속도가 10 km/s를 넘으려면 소행성의 궤도 이심률이나 궤도 경사가 매우 커야 한다.[83] 현재는 이러한 소행성이 드물지만, 과거 거대 행성들이 이동할 당시에는 그 수가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83]
2. 4. 충돌구 크기 분포
고원 지역의 충돌구 크기 분포를 연구한 결과, 후기 대폭격 기간 동안 수성과 달이 같은 종류의 천체에 의한 충돌을 겪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84] 후기 대폭격의 충돌 정도가 감소한 비율이 달과 수성에서 서로 같다면, 수성의 칼로리스 평원은 달의 비의 바다 평원 및 동쪽의 바다 평원과 연대가 모두 30억 년 전 이상으로 비슷하다고 추정할 수 있다.[85]
3. 대폭격 가설에 대한 반론
3. 1. 표본 채취 편향
아폴로 계획 표본의 연대가 집중된 것은 비의 바다 분지 등 특정 지역에서만 표본을 채취했기 때문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86] 비의 바다 분지는 달 앞면 중앙부에 있는, 가장 크고 어린 다중 고리 분지이다. 정량적인 분석에 따르면 비의 바다 분지를 형성한 충돌에서 방출된 물질은 모든 아폴로 착륙지에 존재할 것이라는 점이 드러났다. 이 반론에 따르면 39억 년 전이라는 연대는 비의 바다 분지의 형성 연대와 관련이 있으며, 여러 충돌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39억 년 전 연대가 집중되는 현상은 단편적인 지각 형성 과정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보는 가설도 있다.[87]
3. 2. 암석 연대 초기화
41억 년 이상 된 암석은 충돌로 인해 가루가 되었거나 연대가 초기화되었을 수 있다는 반론이 있다.[88] 일부에서는 41억 년 이전에 생겨난 용융 흔적은 존재하지만 지난 40억 년 동안 지속적으로 일어난 충돌로 인해 방사능 연대 측정법으로 잰 나이는 초기화되었다고 주장하며, 오래된 표본은 이미 가루가 되어 버려 일반적인 연대 측정을 적용할 수 없을 가능성도 제기한다.[88]
4. 원인
후기 대폭격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제기되었지만, 2009년 현재까지 정설로 굳어진 것은 없다.
아폴로 계획을 통해 수집된 충돌 용융암의 방사성 연대 측정 결과, 대부분 약 38억 년에서 41억 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달이 이 시기에 집중적인 폭격을 받았음을 시사하며, 과학자들은 이를 "달의 대격변"이라고 명명했다.[7] 아폴로 15호, 아폴로 16호, 아폴로 17호는 각각 임브리움 분지, 넥타리스 분지, 세레니타티스 분지 근처에 착륙했는데, 이 분지들의 연대도 비슷한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밝혀져 대폭격 가설을 뒷받침한다.[6]
달 운석 연구를 통해 이 가설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달 표면에서 무작위로 채취된 달 운석 중 일부는 장석질 성분으로, 달의 뒷면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운석들의 연대를 측정한 결과, 약 39억 년보다 오래된 것은 발견되지 않았다.[8][9] 다만, 연대가 특정 시기에 집중되지 않고 25억 년에서 39억 년 사이에 분포한다는 점은 논란거리다.[10]
HED 운석과 H 콘드라이트 운석의 연대 측정 결과에서도 34억 년~41억 년 사이의 연대가 나타나, 충돌 속도 증가를 시사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충돌 속도가 5km/s에서 10km/s로 증가하면 충돌 용융암의 부피가 100~1,000배 증가한다.[11] 이러한 충돌 속도 증가는 거대 행성 이동으로 인한 공명 현상으로 설명될 수 있다.[12]
고지대 크레이터 크기 분포 연구에서는 후기 대폭격 시기에 수성과 달에 동일한 종류의 발사체가 충돌했음을 보여준다.[13] 수성에서 가장 젊은 대형 분지인 칼로리스 분지는 달의 오리엔탈레 분지 및 임브리움 분지와 비슷한 연대를 가지며, 모든 평원 지대는 30억 년보다 오래되었다.[14]
4. 1. 거대 행성 이동
니스 모형에서는 후기 대폭격을 외태양계의 역학적 불안정으로 인해 발생한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처음 제안된 니스 모형에서는 거대 행성들이 두꺼운 해왕성 바깥 천체로 둘러싸여 있는 상태에서 시작해, 이 천체들이 행성 궤도로 들어가며 행성이 몇 억 년에 걸쳐 서서히 움직이게끔 한다. 목성과 토성이 2:1 궤도 공명에 진입하여 궤도 이심률이 증가하면, 천왕성과 해왕성의 궤도가 불안정해져 바깥에 있는 큰 미행성대를 역학적으로 교란시켜, 이 미행성이 태양계 안쪽으로 들어오며 대폭격 현상을 초래한다. 안쪽으로 들어온 미행성은 다시 목성 및 토성에 영향을 주어, 소행성대가 안쪽으로 들어와 지구형 행성과 부딪히게끔 한다.[90][91]
로드니 고메스 등은 태양계의 거대 가스 행성의 초기 배치를 현재보다 밀집된 상태로 시뮬레이션하여 거대 가스 행성의 궤도 변화가 후기 대폭격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보였다.[74] 시뮬레이션에서는 행성계 외부에 밀집된 엣지워스-카이퍼 벨트(EKB)를 배치하고, 궤도를 이탈한 EKB 천체와의 중력 상호 작용으로 가스 행성의 궤도가 조금씩 변화하는 조건이 설정되었다. 목성은 약간 안쪽으로, 다른 세 행성은 바깥쪽으로 수억 년에 걸쳐 이동하며, 목성과 토성이 1:2 궤도 공명에 도달하면 안정적이었던 행성의 궤도가 불안정해진다. 외행성은 단기간에 넓은 궤도 간격으로 재편되고, 다시 안정적인 궤도에 정착한다.[74]
이 과정에서 거대 행성이 이동할 때, 궤도 공명대는 소행성대와 EKB를 가로지른다. 궤도 공명 조건에 따라 소천체의 궤도 이심률이 상승하고, 소행성대나 EKB를 벗어나 암석 행성의 영역까지 날아올 가능성이 있다.[74]
4. 1. 1. 점핑 주피터 시나리오
니스 모형의 수정 이론 중 하나인 점핑 주피터 시나리오에서는 기체 행성이 원시 행성계 원반에서 기체로 인해 발생하는 행성 이동을 통해 서로 궤도 공명이 일어난다고 본다.[92] 해왕성 바깥에 있는 미행성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몇 억 년에 걸쳐 공명에서 벗어난다.[93] 외부 거대 얼음 행성과 토성이 만나 거대 얼음 행성이 안쪽 궤도로 들어왔다가, 목성과 만나 다시 바깥쪽으로 밀려나는 과정에서 소행성과 지구형 행성에 가하는 영향이 감소한다.[94][95]이 이론에서는 지구형 행성의 이심률이 낮은 현상과 이심률이 큰 소행성이 다수 분포하지 않는 모습을 설명할 수 있지만, 후기 대폭격의 원인이 소행성이 거의 고갈된 E대 소행성으로 변화하게 된다.[96] 현재는 소행성대의 소행성은 작은 충돌구와 달의 분지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여,[97] 소행성대가 후기 대폭격을 일으킨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98]
4. 2. 천왕성 및 해왕성의 늦은 형성
미행성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태양계 가장 바깥쪽 행성인 천왕성과 해왕성은 수십억 년에 걸쳐 매우 느리게 형성되었다.[99] 해롤드 레비슨(Harold Levison)과 그의 연구팀은 태양계 외곽의 낮은 물질 밀도가 행성 형성을 늦췄을 것이라고 제안했다.[100]이러한 이유로 천왕성과 해왕성의 늦은 형성이 후기 대폭격의 원인으로 제시되기도 하였다.[76] 그러나, 미행성의 폭주 효과를 고려한 계산에서는 외태양계의 기체 행성들이 1000만 년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나, 후기 대폭격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4. 3. 행성 V 가설
행성 V 가설은 화성 질량의 절반 정도 되는 다섯 번째 지구형 행성이 화성과 소행성대 사이에 존재했으며, 내행성 간의 섭동으로 행성 V가 소행성대에 진입해 소행성 다수가 지구 근방으로 섭동되어 후기 대폭격이 일어났다는 가설이다.[101] 행성 V는 태양과 충돌하는 등 결과적으로 소멸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수학적인 계산 결과 소행성대 안쪽에 소행성이 몰려 있는 불균형 분포가 이루어져 있어야 이 가설을 통해 후기 대폭격을 설명할 수 있음이 드러났다.[101] 달에 충돌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지가 없다는 점과 혜성의 충돌 증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후기 대폭격은 행성 V가 화성과 충돌하여 생긴 파편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가설 또한 존재한다.[102][103]이 가설은 화성보다 약간 바깥쪽, 소행성대보다 약간 안쪽 영역에 과거 행성이 존재했다고 가정한다. 태양계 네 번째 행성인 화성의 바깥쪽 궤도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가설상의 행성은 제5행성(Planet V)이라고 불린다. 제5행성은 처음에는 거의 원에 가까운 궤도였지만, 후기 대폭격기에 궤도 불안정을 일으켜 소행성대를 가로지르는 타원 궤도로 변화했다고 가정된다. 많은 소행성이 궤도를 벗어나 내행성대에 진입하여 천체 충돌률이 증가했다는 설이다. 제5행성은 불안정한 궤도를 유지한 끝에 태양에 충돌하거나 중력 산란에 의해 태양계 밖으로 튕겨져 나갔기 때문에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화성과 소행성대 사이에 Planet V를 배치하고, 그 안정성을 조사한 중력 N체 시뮬레이션에서는 Planet V가 시작 후 수억~10억 년 후에 궤도 불안정을 일으켜 태양이나 다른 행성과 충돌하거나 태양계에서 방출되는 것이 재현되고 있다.[77] 특히 Planet V의 질량이 화성의 0.25배 이하로 작은 경우에는 Planet V가 다른 지구형 행성과 충돌하지 않고 태양과 충돌하거나 태양계에서 방출되는 경향이 강해지며, 후기 대폭격기에 지구형 행성에 거대 충돌이 일어난 흔적이 없다는 점을 잘 재현할 수 있다.[77]
4. 4. 화성 횡단 소행성의 교란
대형 화성 횡단 소행성의 충돌로 발생한 파편들이 지구 횡단 궤도로 진입해 달에 충돌하며 충돌 분지를 형성했다는 가설이 있다. 약 39억 년 전, 베스타 정도 크기의 소행성이 충돌하여 화성 횡단 소행성의 수가 급증했고, 이 중 다수가 지구 횡단 궤도로 진입했다는 것이다. 이 가설은 충돌 분지 암석에 잔류 자기가 없는 것이, 40억 년 전가량 달의 자기장이 급격히 소멸할 때 충돌이 일어났다는 것을 뒷받침한다고 본다.[104] 다만, 소행성 분산 시점[105][106][107][108]과 원인[109]은 계속 논란 중이다.마티야 추크(Matija Ćuk)는 마지막으로 형성된 몇몇 분지들이 화성 궤도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소행성 충돌로 인한 파괴의 결과라는 가설을 제안했다. 이 베스타 크기의 소행성은 원래 현재의 소행성대보다 훨씬 컸던 소행성 집단의 잔해였다. 임브리움 이전의 대부분의 충돌은 이러한 화성 궤도 횡단 천체들에 의해 발생했으며, 초기 충돌은 41억 년 전까지 지속되었다. 이후, 달의 자기장이 감소하는 동안 분지 형성 충돌이 없었다. 그러다 약 39억 년 전, 베스타 크기의 소행성이 파괴되는 충돌로 화성 궤도 횡단 천체 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 천체들 중 많은 수가 지구 궤도 횡단 궤도로 진화하여 달의 충돌 빈도가 급증했고, 마지막 몇 개의 달 충돌 분지가 형성되었다. 추크는 마지막 몇몇 분지의 약하거나 없는 잔류 자기와 이 시기 형성된 크레이터의 크기-빈도 분포 변화를 증거로 제시한다.[46] 그러나 크레이터의 크기-빈도 분포 변화 시기[47][48][49][50]와 원인[51]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4. 5. 기타 원인
지구를 돌던 다른 위성, 달의 트로이군, 지구형 행성 형성 이후 남겨진 미행성, 소행성대 소행성 분해 등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었다. 내태양계 행성 간 충돌로 생성된 파편 또한 원인으로 제시되기도 하였다.[110]지구에 달 이외의 위성이 있었다면 달의 형성 초기 기조력으로 인한 급격한 궤도 확장 과정에서 달에게 공명 포획되어, 몇백만 년 이내로 사라졌을 것이다.[111] 달의 트로이군은 달 궤도가 지구 반지름의 27배 지점에 도달하면 태양과의 공명으로 인해 10억 년 이내로 사라진다.[112] 지구형 행성 형성 이후 남겨진 미행성은 충돌 및 방출로 인해 달의 평원을 형성하기에는 수가 부족한 것으로 여겨진다.[113] 지구나 금성과 공공전하던 천체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역학적으로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현재 공공전하는 천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폭격을 일으키기에는 수가 부족했을 것으로 보인다.[114] 소행성대 소행성이 분해된 파편이 원인이었다면, 최초 소행성의 크기는 최소 1,000~1,500 km여야 한다.[115]
다른 가능한 원인으로는 독립적으로 또는 달의 트로이 소행성으로서 공전하는 추가적인 지구 위성, 지구형 행성 형성 후 남은 미행성, 지구 또는 금성의 공전 궤도를 공유하는 천체, 그리고 큰 소행성대 소행성의 붕괴 등이 있다.[52] 추가적인 지구 위성들은 달의 초기 조석에 의한 궤도 확장 중에 공명에 빠르게 갇히고, 수백만 년 안에 소실되거나 파괴되었을 것이다.[52] 달의 트로이 소행성은 달이 지구 반지름의 27배에 도달했을 때 태양 공명에 의해 1억 년 이내에 불안정해졌을 것이다.[53] 지구형 행성 형성 후 남은 미행성들은 충돌과 방출로 인해 너무 빨리 고갈되어 마지막 달 분지들을 형성하지 못했을 것이다.[54] 원시 지구 또는 금성의 공전 궤도를 공유하는 천체(트로이 소행성 또는 말굽 궤도를 가진 천체)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현재 관측의 부재는 이들이 후기 대폭격에 기여할 만큼 흔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사한다.[55] 소행성대 소행성의 충돌 파괴로 후기 대폭격을 생성하려면 최소한 1,000~1,500km의 모체가 가장 유리한 초기 조건을 갖추어야 했을 것이다.[56] 현재는 소실된 내행성들 사이의 충돌로 생성된 파편도 후기 대폭격의 원인으로 제안되었다.[57]
5. 지구에 대한 영향
달에서 발생한 후기 대폭격은 지구에도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달의 충돌구 생성률을 지구에 적용하면, 지구에는 직경 20km가 넘는 운석 충돌구가 22,000개 이상, 직경 약 1000km인 충돌 분지가 약 40개, 직경 약 5000km인 충돌 분지가 수 개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9]
2014년 4월 과학자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바버턴 녹색암대 근처에서 현재까지 가장 큰 지상 운석 충돌 사건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이들은 충돌이 약 32억 6천만 년 전에 발생했으며, 충돌체의 폭은 약 37km에서 58km였다고 추정했다. 이 사건으로 인한 충돌구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30]
5. 1. 지각 변동 및 생명체 탄생
후기 대폭격은 지구 지각의 상당 부분을 파괴하고 재형성하는 과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은 생명체 탄생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9]만약 달에서 격변적인 충돌 사건이 실제로 발생했다면 지구도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이 시대의 달 충돌구 생성률을 지구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은 수의 충돌구가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9]
충돌구 종류 | 개수 |
---|---|
직경 20km 이상인 운석 충돌구 | 22,000개 이상 |
직경 약 1000km인 충돌 분지 | 약 40개 |
직경 약 5000km인 충돌 분지 | 수 개 |
후기 대폭격 가설이 제기되기 전, 지질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지구가 약 38억 년 전까지 용융 상태를 유지했다고 가정했다. 그러나 1999년, 캐나다 북서부의 슬레이브 크라톤에 있는 아카스타 편마암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이 발견되었고, 연대는 40.31 ± 0.003억 년으로 측정되었다.[20] 더 오래된 암석은 소행성 조각의 형태로 지구에 운석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발견될 수 있다. 지구의 암석과 마찬가지로 소행성도 약 46억 년 전에 강력한 절단점을 보이는데, 이는 당시 젊은 태양 주위의 원시 행성계 원반에서 최초의 고체가 형성된 시기로 추정된다.
후기 대폭격은 38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암석이 후기 대폭격으로 지각 대부분이 파괴된 후에야 고화되었다는 설명을 제공한다. 북미 크라톤 지붕의 아카스타 편마암과 서호주 나리어 편마암 지대의 잭 힐즈 부분에 있는 편마암은 집합적으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 조각이지만, 후기 대폭격 이후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광물로 측정된 잭 힐즈의 44.04억 년 된 지르콘은 이 사건 이전의 것이지만, 훨씬 더 젊은 (약 38억 년 전) 암석에 포함된 후기 대폭격 이전의 지각 조각일 가능성이 높다.
잭 힐즈 지르콘은 하데아누대에 대한 이해를 바꾸었다.[22] 이전에는 하데아누대의 지구 표면은 용융 상태였으며, 두드러진 화산이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르콘 연대 측정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하데아누대의 표면은 고체 상태이며 온화했고 산성 바다로 덮여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23]
1979년 만프레드 쉬들로브스키는 그린란드에서 발견된 일부 퇴적암의 탄소 동위원소 비율이 유기물의 잔재라고 주장했다. 탄소-12와 탄소-13의 비율이 매우 높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생명체에 의한 "처리"의 징후이다. 후기 대폭격과 그것이 시사하는 지각의 "재용융"은 생명체가 후기 대폭격 직후에 형성되었거나, 하데아누대 동안 더 일찍 발생하여 후기 대폭격을 견뎌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24] 2005년, 2006년, 2009년 연구에서는 초기 하데아누대 생명체에 대한 초기 주장의 기반이 된 동위원소가 가벼운 탄소 비율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25][26][27] 그러나 2008년 잭 힐즈 암석에 대한 유사한 연구에서는 같은 종류의 잠재적 유기 지표가 발견되었다. 뮌스터 대학교 광물학 연구소의 토르스텐 가이슬러는 42.5억 년 전의 지르콘 내에서 발견된 작은 다이아몬드와 흑연 조각에 갇힌 탄소 흔적을 연구했다.[28]
2009년 5월 콜로라도 볼더 대학교[29] 연구팀이 개발한 3차원 컴퓨터 모델은 지구 지각의 대부분과 그 안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폭격을 견뎌냈을 수 있다고 가정한다. 그들의 모델은 지구 표면은 살균되었을지라도 지구 표면 아래의 열수 분출공이 호열성 미생물을 위한 안식처를 제공하여 생명체를 배양했을 수 있다고 시사한다.[29]
6. 외계 행성계에서의 후기 대폭격
까마귀자리 에타 항성 주변에서 후기 대폭격과 유사한 현상이 발견되었다.[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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