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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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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교전차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등장한 군용 장비로, 전차의 진격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주로 주력 전차의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차체 위에 교량을 장착하여 대전차 구덩이나 강, 철조망 등 다양한 장애물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에는 M104 울버린과 같은 모델이 사용되며, 보병 지원 및 전략적 기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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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전차
개요
비버 가교전차
비버 가교전차
유형가교전차
개발 국가독일
개발사라인메탈
배치 연도1975년
파생형
Biber독일 연방군 운용
Biber (개량형)독일 연방군 운용, 교량 길이 증가
Kodiak싱가포르군 운용, 레오파르트 2 차체 기반
M104 Wolverine미군 운용, M1A2 에이브람스 차체 기반
제원 (비버 기준)
무게45.3톤
길이 (교량 장착)13.25m
3.25m
높이 (교량 장착)3.92m
최고 속도65km/h
엔진MTU MB 838 CaM 500 디젤 엔진
엔진 출력830마력
교량 길이22m
교량 폭4m
탑재 교량 수1개
교량 설치 시간약 3분
교량 해체 시간약 3분
운용 승무원2명
설명

2. 역사

가교전차의 역사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전차가 등장하면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참호와 같은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파신(Fascine)을 운반하거나 간단한 다리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활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전격전과 같은 기동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갑 부대의 신속한 도하와 장애물 돌파를 지원하기 위한 전용 가교전차가 본격적으로 개발되어 다양한 전선에서 활약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주력전차(MBT)의 섀시를 기반으로 하여 더 무거운 장비도 통과할 수 있고 설치 시간도 단축된 고성능 가교전차와 수륙양용 형태의 가교 장비가 개발되어 운용되고 있다. 이처럼 가교전차는 시대별 전장 환경과 요구에 맞춰 발전해왔으며, 현대전에서도 기갑 부대의 기동력 확보에 필수적인 장비로 자리 잡고 있다.

2. 1. 등장

현대 가교전차의 뿌리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전차가 처음 등장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전장을 지배하던 참호는 전차의 진격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이었고, 전차를 개발한 영국과 프랑스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캉브레 전투와 같은 초기 전투에서 전차는 그 유용성을 입증했지만, 동시에 지형적 장애물에 취약하다는 점도 드러냈다.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초기 전차들은 간단한 방법을 사용했다. 특히 영국의 중전차들은 통나무 등을 엮어 만든 큰 묶음인 파신(Fascine)을 전차 위에 싣고 다니다가 참호에 떨어뜨려, 전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참호를 메우는 쐐기처럼 활용했다. 이후 일부 전차는 갑판 위에 레일을 운반하여 다리처럼 사용하기도 했다. 1919년경 영국 육군은 크라이스트처치의 훈련소에서 마크 V 전차에 리프팅 장비를 장착하여 다리를 운반하고 설치하거나, 지뢰 제거 및 철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량하기도 했다.

가교전차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초기 형태는 성능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가교전차 한 대의 존재만으로도 전술적으로 매우 유용했다. 가교전차가 없을 때는 강이나 대전차호와 같은 장애물에 막혀 기갑부대의 진격이 멈추는 경우가 많았지만, 가교전차는 다리가 없는 강이나 깊은 대전차호 위에 직접 다리를 놓아 다른 차량들이 건널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러한 지형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장애물 돌파에도 유용했는데, 이전에는 보병이 직접 해체해야 했던 윤형 철조망 위에도 다리를 놓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했으며, 대전차호 역시 가교전차 앞에서는 효과적인 방어 수단이 되기 어려웠다. 이러한 기동성과 장애물 극복 능력 덕분에 가교전차는 현대 군대에서도 중요한 장비로 운용되고 있다.

2. 2.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기갑 부대의 신속한 교각 설치 능력은 매우 중요해졌다. 전격전과 같이 전차를 중심으로 한 사단 전체가 빠르게 진격해야 했기 때문에, 기존 보병의 속도를 훨씬 뛰어넘는 기동성을 뒷받침할 필요가 생겼다. 특히 장갑차의 중량 증가는 기존 교량이 하중을 견디기 어렵게 만들었고, 예상치 못한 지점이나 불편한 지형에서도 강이나 장애물을 신속하게 건널 수 있는 전용 장비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기존 탱크 섀시를 활용하여 방호력과 기동성을 갖춘 가교전차가 개발되었다.

독일은 제2차 세계 대전 초기인 1940년에 4호 전차를 기반으로 한 브루켄레거 4호(Brückenleger IVde) 가교전차를 개발하여 독일 국방군에 배치했다. 총 20대가 생산되었으나, 다리를 포함한 전체 무게가 너무 무거워 기동성과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결국 운용상의 한계로 인해 생산된 20대 모두 일반 전차로 다시 개조되었다.

영국 역시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가교전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러 모델을 개발하여 운용했다. 대표적으로 발렌타인 전차와 처칠 전차의 섀시를 기반으로 한 교량전차가 있었다. 특히 처칠 교량전차는 다리를 설치할 때 참호 바닥까지 직접 내려가 자신의 차체를 교각으로 삼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기도 했다. 영국은 전쟁 중 코버넌트 전차를 위해 개발된 새로운 가위형 교량(scissors bridge) 설계를 도입했는데, 이는 약 9.14m 이상의 간격을 건널 수 있고 24ton의 하중을 견딜 수 있었다. 이 설계는 이후 30ton의 하중을 지탱할 수 있도록 개량되었고, 포탑이 제거된 발렌타인 전차 차체에 탑재되어 운반되었다. 이 영국제 가교전차들은 이탈리아, 북서유럽, 버마 등 다양한 전선에서 활약했다.

2. 3. 현대

대부분의 현대 가교전차는 현재 운용 중인 주력전차(MBT)의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대표적인 예로 M104 울버린 가교전차를 들 수 있는데, 이는 M1A2 SEP MBT의 섀시를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울버린은 기존 MBT의 포탑 대신 섀시 위에 교량을 장착한다. M104 울버린에 장착된 다리는 길이가 26m에 달하며, 장애물을 안전하게 건너기 위한 다리를 설치하는 데 단 4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다리는 무게가 약 70ton에 이르는 M1A2 에이브람스와 같은 중장비 차량도 여러 차례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물 위에 다리를 놓는 또 다른 방식으로는 수륙양용 차량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 차량들은 물에 직접 들어가 폰툰(부교)과 도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서로 연결되어 다리를 형성한다. 독일에서 개발한 M3 수륙양용 굴착기가 대표적인 예시이며, 이 장비는 독일뿐만 아니라 영국, 싱가포르,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운용하고 있다.

3. 역할

가교전차는 전차자주포 등의 섀시를 기반으로 교량을 운반하고 설치하는 특수한 장갑차이다.[1] 주된 역할은 기갑부대나 기계화 부대가 , 개천, 대전차호 등과 같은 지형 장애물을 신속하게 극복하여 작전 속도를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다.[1]

공병 부대가 별도의 교량을 건설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가교전차는 단 몇 분 만에 교량을 설치하여 부대의 도하 또는 장애물 통과를 가능하게 한다.[1] 이는 특히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거나 빠르게 진격해야 하는 현대전에서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가교전차는 설치한 교량을 회수하여 재사용할 수 있어, 지속적인 기동 작전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장비로 여겨진다.[1] 이러한 역할은 크게 보병 지원과 전략적 기동 능력 확보로 나눌 수 있다.

3. 1. 보병 지원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교량전차는 비록 퍼니 전차처럼 다소 조잡한 형태였지만, 연합군의 진격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기존 전차는 적이 구축한 대전차 구덩이를 넘기 어려웠지만, 교량전차를 이용하면 간단히 다리를 놓고 건널 수 있었다. 또한 이나 개천과 같은 지형 장애물, 특히 제방을 돌파해야 하는 상황에서 교량전차의 필요성은 매우 중요해진다.

일반적으로 교량전차로 건널 수 있을 만큼 폭이 좁은 개천은 전차가 물에 잠길 걱정 없이 건널 수 있을 정도로 얕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소한의 치수 작업이라도 이루어져 제방이 쌓여 있다면 문제가 달라진다. 제방의 높이는 대부분 전차의 등판 능력을 훨씬 넘어서는데, 아무리 등판 능력이 좋아도 1m 이상인 경우는 드물다. 이런 상황에서 제방을 넘기 위해 교량전차가 동원되며, 교량전차가 없다면 공병대를 투입하여 몇 시간 동안 교량을 건설하는 것 외에는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

K-1 AVLB 교량전차 가설 시범


이러한 능력은 장애물 지대를 돌파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윤형 철조망 위에 다리를 놓는 것은 기본적인 활용이며, 앞서 언급했듯이 대전차호나 도로대화구 역시 교량전차 앞에서는 쉽게 무력화된다. 특히 연속적으로 설치된 도로대화구는 기갑부대의 기동뿐만 아니라 일반 차량의 도로 이용까지 방해하는데, 이때 응급 복구 수단으로 교량전차만큼 효과적이고 유연한 수단은 찾기 어렵다. 교통 정체가 발생한 도로로 공병 장비와 인력을 이동시키는 것보다 야지 기동이 가능한 교량전차를 즉시 투입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 이러한 이유로 교량전차는 현대 전차부대가 작전 시 반드시 동반하는 필수 장비가 되었으며, 대한민국 국군 역시 K-1 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된 K-1 AVLB 교량전차를 운용하고 있다.

3. 2. 전략적 기동

가교전차는 교량과 교량을 설치하고 회수하는 장치를 갖춘 장갑차이다.[1] 주로 병력이 신속하게 교량을 설치하여 강이나 계곡과 같은 장애물을 빠르게 건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1]

가교전차는 일반적으로 전차 또는 자주포섀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일부 가교전차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기관총과 같은 무기를 장착하기도 한다.[1]

가교전차의 운용 방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접혀 있는 교량을 장애물 위로 펼쳐서 몇 분 안에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데크를 만든다. 교량 설치가 완료되면 가교전차는 뒤로 물러나 다른 아군 차량들이 데크 위를 지나갈 수 있도록 한다. 모든 차량이 장애물을 통과하면, 가교전차는 설치했던 교량을 건너가 반대편에서 교량을 다시 회수한다. 회수한 교량은 다시 접어서 싣고, 주력 전차 부대와 함께 계속해서 공격 작전을 수행한다.[1]

이러한 방식으로 가교전차는 전차 부대가 장애물 때문에 진격 속도를 늦추지 않고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가교전차는 함께 작전하는 주력 전차와 동일한 수준의 야지 기동 능력(크로스컨트리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1]

4. 우리나라에서 가교전차 수송

트레일러에 실려 수송되는 가교전차


가교전차는 전술적 필요에 따라 스스로 이동할 수 있지만, 장거리 이동이나 포장도로에서의 운행 제약 때문에 별도의 수송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트랙터트레일러를 결합한 수송 차량을 이용해 육로로 수송한다.

육로 수송을 책임지는 담당자는 사전에 도로의 제원, 교량터널의 통과 가능 여부, 법적 중량 및 높이 제한 등 수송 한계를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 전차를 탑재한 수송 차량이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관계 기관으로부터 도로 사용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수송 경로 상의 노면 상태나 기타 장애물을 고려하여 안전한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4. 1. 개요



교량전차는 전술적으로 필요한 경우 수송 차량 없이 스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포장도로 위를 자체적으로 이동하는 것은 특별한 승인 없이는 금지된다.

육로로 수송할 경우, 책임자는 도로의 제원과 수송 한계 등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전차를 실은 수송 차량이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부득이하게 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정부의 도로 관련 기관 등으로부터 도로 사용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수송 경로 중에 상태가 좋지 않은 노면, 교량, 터널이나 기타 장애물이 있다면 이를 우회하여 안전한 수송 경로를 선택해야 한다.

4. 2. 도로의 종류 및 제원

보조간선도로
집산도로
국지도로주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
집산도로
국지도로


4. 2. 1. 도로의 종류 및 등급(지방지역)

지방 지역의 일반 도로는 기능에 따라 주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 집산도로, 국지도로로 구분된다. 각 도로의 종류 및 등급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구 분주간선도로보조간선도로집산도로국지도로
도로종류/등급국도국도, 지방도지방도, 군도국지도로
평균 통행거리5km 이상5km 미만3km 미만1km 미만
평균 주행속도(km/h)60504030
계획 교통량(대/일)10,000 이상2,000~10,000500~2,000500 미만


4. 2. 2. 도로의 종류 및 등급(도시지역)

보조간선도로
집산도로
국지도로



도시 지역 일반 도로의 종류별 등급 및 특성은 다음과 같다.

구 분주간선도로보조간선도로집산도로국지도로
도로 종류/등급광로, 대로대로, 중로중로소로
평균 통행거리3km 이상3km 미만1km 미만500m 미만
평균 주행속도(km/h)60504030
계획 교통량(대/일)20,000 이상5,000 ~ 10,0002,000 ~ 5,0002,000 미만


4. 3. 수송 차량

가교전차는 전술적 필요에 따라 스스로 기동할 수 있지만, 장거리 이동이나 포장도로에서의 이동 제약 등으로 인해 별도의 수송 차량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때 주로 트랙터트레일러를 결합하여 육로로 수송한다.

4. 3. 1. 트랙터



가교전차는 전술 상황에 따라 자체 기동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포장도로에서의 이동은 제한될 수 있어 장거리 이동 등에는 별도의 수송이 필요하다. 트랙터는 이러한 가교전차를 포함한 전투차량을 육로로 수송할 때 트레일러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이다.

4. 3. 2. 트레일러



육로 수송 시 트랙터와 결합하여 가교전차를 수송하기 위해 개발된 수송 차량이다.

5. 개발 현황

강습교량의 일종인 가교전차는 기계화부대가 강이나 대전차호와 같은 지형적 장애물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장비이다. 현대의 가교전차는 주로 주력 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아군 기갑부대와 함께 기동하며 필요한 지점에 신속하게 교량을 설치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가교전차의 개발은 제1차 세계 대전전차가 처음 등장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주요 전장이었던 참호를 전차가 효과적으로 돌파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했고, 초기에는 영국군이 전차에 나무 기둥 묶음(파신)을 싣고 다니며 참호를 메우는 방식으로 활용했다. 이후 전차 차체를 이용해 직접 교량을 운반하고 설치하는 방식이 연구되기 시작했다. 영국마크 V 전차 차체를 활용한 초기 실험을 거쳐, 커버넌터 전차, 발렌타인 전차, 처칠 전차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교량전차를 개발했다. 특히 이때 개발된 가위형 교량은 이후 많은 국가의 교량전차 설계에 영향을 주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가교전차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고, 기술도 발전하여 더 길고 튼튼한 교량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교량의 성능을 나타내는 군용 하중 급수(MLC) 기준이 도입되었고, 초기 30ton 수준에서 현대에는 70ton 이상의 주력 전차도 통과할 수 있는 MLC 80 수준까지 향상되었다. 교량의 형태도 초기의 단순한 일자형 외에, 설치 시 높이 들리는 단점이 있지만 구조가 비교적 간단한 가위형, 구소련 및 러시아에서 주로 사용된 다단 접이형, 설치 시 노출 위험이 적은 조립형(슬라이드형) 등으로 다양화되었다. 대한민국 육군의 K1 AVLB는 가위형 교량을 사용한다.

현대에 이르러 영국, 독일, 미국, 러시아 등 주요 군사 강국들은 자국의 주력 전차 차체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가교전차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용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각자의 작전 환경과 기술 수준에 맞춰 다양한 방식의 교량 시스템을 발전시켜 왔으며, 자세한 운용 현황은 각 국가별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1. 개요

일자형 교량을 탑재한 ST-26 엔지니어 탱크


강습교량(Assault Bridge)은 적과 마주한 상황에서 인공 또는 자연 장애물을 빠르게 건너기 위해 설치된다. 차량과 부교가 합쳐진 자주부교와 일반적으로 기계화부대를 직접 지원하는 교량전차가 여기에 속한다. 교량전차는 40m 이상의 간극을 건너는 전술교량과 달리, 도로 파괴구나 소하천 같은 20m 이내의 짧은 간극을 빠르게 건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적과 직접 마주치는 상황에서 기계화 부대를 지원해야 하므로, 기동성과 방어력을 갖춘 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교량전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교량이다. 교량 형태에 따라 일자형, 가위형, 다단 접이형, 조립형으로 나눌 수 있다.

교량의 성능은 군용 하중 급수(Military Load Classification, MLC)로 표시된다. MLC는 차량 하중 등급 또는 교량 하중 등급이라고도 불리며, 1968년 미국 육군 공병대(USACE)에서 개발하여 현재는 나토(NATO) 표준(STANAG)으로 사용된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30ton급 전차를 지탱할 수 있는 수준이었으나, 최근에는 경량 금속 소재와 복합 재료 등을 사용하여 70ton에 달하는 미국 육군의 M1A2 전차도 건널 수 있는 MLC 80 수준까지 발전했다.[2]

5. 2. 양상

현대의 가교전차는 제1차 세계 대전전차전이 시작되면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전차를 개발한 영국과 프랑스는 당시 전장을 지배하던 참호를 전차로 돌파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했다. 캉브레 전투와 같은 초기 전투는 전차의 잠재력을 보여주었지만, 동시에 지형적 한계에 취약하다는 점도 드러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초기의 영국 중전차들은 참호 돌파용으로 거대한 나무 기둥 묶음인 파신(fascine)을 차체 위에 싣고 다녔다. 이 파신을 참호에 떨어뜨려 전차가 건널 수 있는 일종의 쐐기를 만들었다. 이후 일부 전차는 갑판에 레일을 운반하기도 했다. 1919년 영국 육군은 크라이스트 처치의 훈련소에서 교량을 운반하고 설치하거나, 지뢰 제거 및 철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리프팅 장비를 갖춘 마크 V 전차를 운용했다.

처칠 ABLV


같은 해, 영국 육군은 마크 V 전차 차체를 이용하여 길이 약 6.40m, 최대 35ton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작은 일자형 다리인 '카날 록 브릿지(Canal Lock Bridge)'를 실험했다. 이 이름은 운하 갑문에서 배가 지나갈 때 들어 올리는 다리에서 유래했다. 영국은 1920년대부터 다양한 교량 개념을 개발했는데, 여기에는 바테만(Bateman) 강습교량, 시저(Scissor) 강습교량, 와일드(Wild) 강습교량 등이 포함된다. 이 중 실제로 생산된 것은 가위처럼 접혔다 펴지는 교량을 장착한 시저 강습교량이었다. 시저 강습교량은 1935년에 처음 제안되었고, 1938년 교량 시험 기구(Experimental Bridging Establishment)에서 시제품이 제작되었다. 초기 시제품은 마크 V 경전차포탑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가위형 교량을 얹은 형태였다. 이후 차체는 커버넌터(Covenanter) 전차로 변경되었다가, 다시 발렌타인(Valentine) 전차와 마크 III 보병전차로 교체되었다. 이 교량은 길이 약 9.14m, 통과 하중 30ton의 성능을 가졌다.

그러나 영국군은 발렌타인 교량전차의 중량이 40ton에 육박하여 너무 무겁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교량전차 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처칠(Churchill)로 알려진 마크 IV 보병전차 차체에 길이 약 9.14m의 일자형 교량을 탑재한 처칠 교량전차가 개발되었다. 이 외에도 처칠 전차 차체를 활용하여 일자형 소형 박스형 거더교(Small Box Girder Bridge)를 운용하는 형태와, 전차 자체가 교량의 일부가 되어 다른 전차가 장애물을 오를 수 있도록 돕는 장갑 램프 캐리어(ARK, Armoured Ramp Carrier)도 개발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은 다양한 형태의 교량전차를 실전에 투입하면서 많은 경험과 교훈을 얻었다. 이러한 영국의 경험은 다른 나라들의 교량전차 개발에도 영향을 미쳤다.[3] 가교전차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강이나 대전차 구덩이와 같은 장애물 앞에서 진격이 멈추는 경우가 많았으나, 가교전차는 이러한 지형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보병이 직접 해체해야 했던 윤형 철조망 위에도 다리를 놓아 신속한 통과를 가능하게 했으며, 대전차포 진지 등도 무력화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효용성 때문에 현대 군대에서도 가교전차는 중요한 장비로 운용되고 있다.

5. 3. 세계 각국의 현재 운용 현황

현대 지상전에서 기동 부대의 신속한 이동과 장애물 극복 능력은 작전 성공의 핵심 요소이다. 특히 강이나 하천, 계곡과 같은 자연 장애물이나 대전차호와 같은 인공 장애물은 기동 부대의 진격을 심각하게 방해할 수 있다. 이러한 장애물을 신속하게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장비가 바로 가교전차(Armoured Vehicle-Launched Bridge, AVLB)이다.

세계 주요 군사 강국들은 자국의 주력 전차(Main Battle Tank, MBT) 차체를 기반으로 한 가교전차를 개발하여 운용하고 있다. 이는 주력 전차 부대와의 기동성을 맞추고, 부품 호환성 및 정비 용이성을 확보하여 군수 지원 부담을 줄이기 위함이다. 각국은 자국의 작전 환경과 군사 전략에 맞춰 다양한 형태와 성능을 가진 가교전차를 발전시켜왔다. 대표적인 운용 국가로는 영국, 독일, 미국, 러시아 등이 있으며, 이들 국가는 가교전차 기술 개발과 운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하에서는 이들 주요 국가들의 가교전차 운용 현황을 살펴본다.

5. 3. 1. 영국

타이탄 교량전차


영국은 교량전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군사용 교량을 개발해 온 국가로, 현재도 세계 군사용 교량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영국의 교량전차는 군용 교량 체계 전반을 새로 개발하기 위해 1987년부터 시작된 BR90(Bridging for 1990s) 계획의 근접지원교량(Close Support Bridge) 계열에 속한다. BR90 체계의 개발 및 생산은 BAE 시스템스가 담당하고 있다.

타이탄(Titan)으로 불리는 이 교량전차는 챌린저 2 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타이탄 교량전차는 세 가지 종류의 교량을 운용할 수 있다.

교량 종류길이MLC형태중량
No. 1026m4m70가위형13ton
No. 1116m4m70일자형6.7ton
No. 1213.5m4m70일자형 (좌우 패널)5.4ton



No. 12 교량의 경우, 필요에 따라 좌우 두 개의 패널 중 하나만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세 가지 교량은 모두 만(MAN) 8×8 전술트럭을 기반으로 한 전차용 교량 운반차량(Tank Bridge Transporter, TBT)을 통해 운반하고 회수할 수 있다. TBT가 추가 교량을 운반하기 때문에, 타이탄 교량전차는 장착된 교량을 설치한 후 다음 교량 설치를 위해 기존 교량을 회수할 필요 없이 작전을 지속할 수 있다.[4]

5. 3. 2. 독일

1985년 독일의 M60 AVLB


독일은 1970년대 이후 군사용 교량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1975년 당시 서독군은 레오파르트 1 전차의 포탑을 제거하고 교량을 탑재한 BRP( Brückenlegepanzer|브뤼켄레게판처de )-1 교량전차를 도입했다. 이 전차는 '비버'(Biber)라는 애칭으로도 불렸다. BRP-1은 길이 11m 교량 2개를 수평으로 이어 붙이는 조립형 교량을 채택했으며, 완성된 교량은 총길이 22m, 폭 4m, MLC 50이었다.

2002년부터 BRP-1은 레오파르트 2 전차 차대를 기반으로 한 PBS( Panzerschnellbrücke|판처슈넬브뤼케de )-2로 교체되었다. PBS-2는 길이 9.7m의 교량 모듈 3개를 운용하는 조립형 교량 시스템을 사용했다. 이 모듈은 1개만 단독으로 설치하거나, 3개를 모두 연결하여 총 28.7m 길이의 교량을 설치할 수 있었다. 다만, 2개 이상을 연결할 때는 연결부를 지지해야 하므로 간극 깊이에 제약이 있었다.

PBS-2에 이어 독일은 BRP-1의 조립형 교량을 개량한 PBS-레구안(Leguan)을 도입했다. 레구안 교량 시스템은 독일의 장갑 관련 장비 회사 크라우스-마파이 베크만(KMW)의 자회사인 만 이동식 교량 제작사(MAN Mobile Bridges GmbH)가 개발했다. 레구안 교량은 중간이 비어있는 형태로 총 길이 26m, 폭 4m이며, MLC 80까지 지원한다.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중량은 10.5ton에 불과하다. 레구안 교량은 독일 외에 미국, 벨기에, 핀란드, 스위스 등 전 세계 14개국에서 운용되고 있다. 운용 차량 역시 도입 국가의 요구에 따라 레오파르트 2 외에도 M1, 레오파르트 1, M60 등 다양한 전차 차체가 사용된다.

KMW는 26m 교량 외에 PBS-2와 유사하게 길이 14m, 폭 4m 교량 2개로 구성된 모델도 제안하고 있다. 이 14m 교량은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2개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2개를 연결할 때 BRP-1과 달리 중간 지지 구조물이 필요 없다. 14m×2 모델은 MLC 70을 지원한다.[5]

5. 3. 3. 미국

M60 AVLB


미국은 군사기술 선도국이지만, 장애물 개척전차나 교량전차 같은 지원 차량 개발에서는 영국이나 독일에 비해 다소 뒤처져 있다. 대신, 이들 국가가 개발한 장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높은 수용성을 보이고 있다. 미 육군은 1960년대 초반부터 가위형 교량을 사용하는 M48 AVLB를 운용하기 시작했으며, 곧 차체를 M60 전차로 교체한 M60 AVLB를 운용했다. M60 AVLB는 MLC 60 하중 등급을 지원하며 길이 19.19m, 폭 3.9m의 가위형 교량을 탑재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 M1 에이브럼스 전차가 도입되면서 기존 M60 계열 차체로는 더 무거워진 M1 에이브럼스 전차를 지원하기에 한계를 보였다. 이에 1987년부터 M60A1 전차 차체에 MLC 70 하중 등급을 지원하는 교량을 탑재하여 운용했다. 하지만 M60 계열 차체의 근본적인 한계로 인해 M1 에이브럼스 전차를 완벽히 지원하기는 어려웠다.

미 육군은 1990년대 말부터 M60 AVLB를 대체할 새로운 교량전차 도입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03년, M1A2 SEP 전차 차체에 독일 KMW사의 레구안 교량을 통합한 M104 울버린을 도입했다. 울버린 교량전차는 제너럴다이나믹스 랜드시스템(GDLS)이 통합을 담당했으며, 탑재된 교량은 레구안 26m 교량과 동일한 사양을 가졌다. 하지만 2010년대 국방예산 삭감의 영향으로 울버린은 44대 도입에 그쳤고, 유지보수와 운용에 많은 비용이 드는 문제점이 있었다.

결국 미 육군은 M60 AVLB와 고비용의 울버린을 모두 대체할 경제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2010년대 초반부터 새로운 도입 사업을 시작했다. 2016년 8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Leonardo)의 미국 자회사인 DRS 테크놀로지스와 새로운 가위형 교량을 탑재한 JAB(Joint Assault Bridge, 합동 강습교량)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JAB는 M1A1 전차 차체에 M1A2 전차의 서스펜션을 결합한 차체를 사용하며, 교량은 M60 AVLB와 동일한 길이 19.19m, 폭 3.9m이지만 MLC 85 하중 등급을 지원하여 지원 능력이 향상되었다. 미 육군은 168대를 계약했으며, 옵션 행사 시 최대 337대까지 도입할 수 있다. 미 해병대 또한 28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JAB 교량전차는 2017년부터 미 육군에 납품되기 시작했다.[6]

5. 3. 4. 러시아

'''MTU-90'''


냉전 시기 구소련은 서유럽과의 전면전을 대비하여 교량전차를 운용했다. 대표적으로 T-54 전차 기반의 MTU-12, T-55 전차 기반의 MTU-20, 그리고 T-72 전차 기반의 MTU-72가 있다. MTU-12는 길이 12m의 일자형 교량을 사용했고, MTU-20과 MTU-72는 일자형 교량의 양 끝을 접는 방식의 교량을 운용했다. 현재도 운용 중인 MTU-72는 교량 총 길이가 20m, 폭은 3m이며 통과하중은 50ton이다. 이 통과하중으로 서방제 전차보다 가벼운 T-72, T-80, T-90 계열 전차들을 지원할 수 있다.

구소련 붕괴 후 들어선 러시아는 1990년대 후반, 기존의 MTU-20과 MTU-72 교량전차를 대체하기 위해 T-90 전차 차체를 기반으로 한 MTU-90 교량전차를 개발했다. MTU-90은 3단 접이식 교량을 채택했으며, 이 교량은 길이 25m, 폭 3m, MLC 50을 지원한다. 또한, 3단 접이식 교량 대신 TMM-6 전술교량 모듈을 장착할 수도 있다.

러시아는 2010년대 초반, 교량을 2단으로 줄여 길이를 19m로 단축하면서도 MLC를 60으로 향상시킨 개량형 MTU-90M을 개발했다. MTU-90M은 2013년부터 러시아 육군에 배치가 시작되었다.[7]

6. 주목할 만한 가교전차

각국에서 개발 및 운용 중인 주요 가교전차는 다음과 같다. 기반 차량으로는 주력전차(MBT)의 섀시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트럭이나 장갑차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국가가교전차 명칭기반 차량비고
인도Sarvatra트럭DRDO 개발, 다중 경간 모바일 브리징 시스템
프랑스SPRAT PTA28x8 트럭 섀시Système de Pose RApide de Travuresfra
독일판저슈넬브뤼케 2레오파르트 2 섀시
독일비버 (Biber)레오파르트 1 섀시대부분의 레오파르트 1 사용 국가에서 운용
독일판저슈넬브뤼케 레구안레오파르트 2 섀시
일본67식 AVLB61식 전차
일본91식 AVLB74식 전차 및 87식 자주대공포
폴란드 / 동독BLG-67T-54/T-55 전차
러시아MTU-72T-72 주력전차
러시아MT-55T-54/T-55 중형전차
영국타이탄 (Titan)챌린저 2 주력전차치프틴 기반 AVLB 대체
캐나다비버 (Beaver)레오파르트 1 섀시
미국M60A1 AVLBM60 주력전차현재 M104 울버린 및 M1074 합동 공격교로 대체됨
사우디아라비아AMX-30 브릿지프랑스 AMX-30
튀르키예SYHKFNSS Pars 장갑차수륙양용 브리징 차량


7. 대중 매체에서

참조

[1] 저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1992
[2] 저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2018
[3] 저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2018
[4] 저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Vol.- No.447 [2018] 2018
[5] 저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2018
[6] 저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2018
[7] 저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Vol.- No.447 [20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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