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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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성군은 조선 세종대왕의 손자이자 임영대군의 아들로, 20대에 영의정을 지냈다.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웠으나, 최세호의 역모 고변에 연루되어 유배되었고, 이후 복권되었다. 숙종 때 복관되었으며, 고종 때 충무의 시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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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성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왕족 정보 | |
| 이름 | 귀성군 |
| 원래 이름 | 龜城君 |
| 휘 | 이준 |
| 작위 | 군(君) |
| 출생일 | 1441년 1월 20일 |
| 출생지 | 조선 한성부 임영대군 잠저 |
| 사망일 | 1479년 1월 28일 (향년 38세) |
| 사망지 | 조선 황해도 옹진군 유배 배소 |
| 자녀 | 회원군 이쟁(양자)작은종증조할아버지 무안대군(撫安大君) 이방번(李芳蕃)의 현손 |
| 학력 | 1466년 등준시무과에 갑과 급제 |
| 별칭 | 자(字)는 자청(子淸), 호(號)는 자준(子濬), 시호(諡號)는 충무(忠懋, 忠武) |
| 종교 | 유교(성리학) |
| 배우자 | 천안군부인 청주 한씨 |
| 왕가 | 전주 이씨 |
| 정당 | 무소속 |
| 왕조 | 조선 |
| 아버지 | 임영대군 |
| 어머니 | 제안부부인 전주 최씨 |
| 친인척 | 세종대왕(할아버지) 오산군 이주(형) 정양군 이순(아우) 한백륜(장인) 신승선(자형) 문종(큰아버지) 세조(큰아버지) 안평대군(큰아버지) 광평대군(작은아버지) 금성대군(작은아버지) 평원대군(작은아버지) 영응대군(작은아버지) 경혜공주(사촌누나) 덕종(사촌형) 단종(사촌동생) 예종(사촌동생이자 손윗동서) 안순왕후(처형이자 사촌 제수) |
2. 이력
조선 세종대왕의 4남인 임영대군의 2남(둘째아들)으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는 할아버지 세종에게, 자라서부터는 큰아버지 세조에게 총애를 받아 20대의 나이에 의정부 영의정을 지냈다.
1441년 1월 20일 조선 한성부에서 세종대왕의 넷째 아들인 임영대군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3] 1466년 등준시무과에 갑과 급제함에 이어 도총관이 되었고, 1467년 남이와 함께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 총사령관에 임명되어 난을 진압한 공로로 27세의 나이로 병조판서에 제수되었다.[3] 그 해 남이에게 그 직을 넘기고 1468년 음력 7월 17일에 28세의 나이로 영의정에 임명되었다.[3]
3. 생애
1468년 9월 큰아버지 세조가 선위하고 사촌 동생이자 손윗동서인 예종이 즉위하자 영의정으로써 잠시 섭정하였다.[3] 1469년 1월 아버지 임영대군이 훙서(薨逝)하자 아버지상을 치르기 직전에 영의정 직위에서 물러났다.[3]
1470년 최세호가 귀성군이 왕의 재목이라고 한 것을 정인지(鄭麟趾)가 역모로 엮어서, 1월 14일에 최세호와 권맹희는 죽임을 당하고, 귀성군은 유배를 가게 된다.[3] 그로부터 9년 후 1479년 1월 28일에 39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3]
3. 1. 유년기와 청년기
1441년 1월 20일 조선 한성부에서 세종대왕의 넷째 아들인 임영대군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3] 1466년 등준시무과에 갑과 급제함에 이어 도총관이 되었고, 1467년 남이와 함께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 총사령관에 임명되어 난을 진압한 공로로 27세의 나이로 병조판서에 제수되었다.[3] 그 해 남이에게 그 직을 넘기고 1468년 음력 7월 17일에 28세의 나이로 영의정에 임명되었다.[3]
1468년 9월 큰아버지 세조가 선위하고 사촌 동생이자 손윗동서인 예종이 즉위하자 영의정으로써 잠시 섭정하였다.[3] 1469년 1월 아버지 임영대군이 훙서(薨逝)하자 아버지상을 치르기 직전에 영의정 직위에서 물러났다.[3]
1470년 최세호가 귀성군이 왕의 재목이라고 한 것을 정인지(鄭麟趾)가 역모로 엮어서, 1월 14일에 최세호와 권맹희는 죽임을 당하고, 귀성군은 유배를 가게 된다.[3] 그로부터 9년 후 1479년 1월 28일에 39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3]
3. 2. 정치 활동과 섭정
귀성군은 1441년 1월 20일 조선 한성부에서 세종의 넷째 아들인 임영대군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3] 1466년 등준시무과에 갑과 급제하고 도총관이 되었으며, 1467년 남이와 함께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 총사령관에 임명되어 난을 진압한 공로로 27세의 나이로 병조판서에 제수되었다.[3] 그 해 남이에게 병조판서 직을 넘기고, 1468년 음력 7월 17일 28세의 나이로 영의정에 임명되었다.[3][1] 정치적으로는 훈구파에 가까웠지만, 신진세력 및 사림파와도 가깝게 지냈다.
1468년 9월 큰아버지 세조가 선위하고 사촌 동생이자 손윗동서인 예종이 즉위하자 영의정으로써 잠시 섭정하였다.[3] 1469년 1월 아버지 임영대군이 훙서(薨逝)하자 아버지상을 치르기 직전에 영의정 직위에서 물러났다.
1470년 최세호가 귀성군이 왕의 재목이라고 한 것을 정인지가 역모로 엮어서, 1월 14일에 최세호와 권맹희는 죽임을 당하고, 귀성군은 유배를 가게 되었다.[3] 그로부터 9년 후 1479년 1월 28일에 39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3]
3. 3. 유배와 죽음
1470년 최세호가 귀성군이 왕의 재목이라고 한 것을 정인지가 역모로 엮어서, 1월 14일에 최세호와 권맹희는 죽임을 당하고, 귀성군은 유배를 가게 된다.[3] 그로부터 9년 후 1479년 1월 28일에 39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3][1]
3. 4. 사후
숙종 때 영의정 김수항(金壽恒) 등의 대신들에 의해 복관 조치되었다.[4] 고종 때 종친들의 건의로 1872년(고종 9) 12월 4일 귀성군(龜城君) 이준(李浚)의 대를 무안대군(撫安大君) 이방번(李芳蕃)의 현손인 회원군(會原君) 이쟁(李崢)을 양자로 삼아 잇게 하였다.[4] 또한 고종에 의해 충무(忠武)의 시호를 받았다.[4]
4. 가족 관계
조부는 조선 제4대 국왕 세종이며, 조모는 소헌왕후 심씨이다. 아버지는 임영대군이며, 어머니는 제안부부인 전주 최씨이다. 부인은 천안군부인 청주 한씨로, 한백륜의 둘째 딸이자 안순왕후의 동생이다. 따라서 귀성군과 예종은 사촌 형제이면서 동서 관계이다.
누나는 중모현주 이씨이며, 매형은 영의정을 지낸 거창부원군 장성공 신승선이다. 조카로는 신수영, 신수근, 신수겸 등이 있으며, 신수영은 한백륜의 막내딸과 혼인하여 조카이면서 동서지간이 된다. 종손녀는 중종의 비 단경왕후이며, 조카사위는 조선 제11대 국왕 중종이다. 양자로는 회원군 이쟁이 있다.
5. 관련 작품
5. 1. 드라마
참조
[1]
문서
조선사 자료 리스트
http://sillok.histor[...]
[2]
문서
작은종증조할아버지 무안대군(撫安大君) 이방번(李芳蕃)의 현손
[3]
문서
조선사 자료 리스트
http://sillok.histor[...]
[4]
웨이백
영풍군 천의 양자 등은 양녕대군 제의 손자인 취성군 빈 등으로 대를 잇게 하여 들인다는 종친부의 계
http://db.itkc.or.kr[...]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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