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김정란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김정란은 1953년생으로,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문학평론가, 시인, 번역가, 사회 운동가로 활동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Ⅲ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CBS 아나운서와 에어프랑스 지사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1976년 등단 이후 문학의 상업주의와 언론과의 유착 관계를 비판하며, 사회적 발언과 저술 활동을 해왔다. 2020년 대구·경북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아웃사이더 - 진중권
    대한민국의 미학자이자 작가, 평론가, 대학교수인 진중권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밟았으며, 여러 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하며 미학, 예술, 정치, 사회에 대한 저술 및 번역 활동과 진보 정당 활동을 해왔다.
  • 아웃사이더 - 박노자
    박노자는 러시아 태생으로 대한민국에 귀화한 한국학 연구자이자 사회운동가, 언론인이며, 오슬로 대학교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 사회와 역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은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하는 진보적 지식인이다.
  • 대한민국의 여권운동가 - 장혜영
    장혜영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여동생을 돌본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며 영화감독과 정치인으로 활동, 정의당 국회의원을 거쳐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이 되면》으로도 인정받았다.
  • 대한민국의 여권운동가 - 정춘생
    정춘생은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조국혁신당 비례대표)으로, 민주당계 정당의 주요 직책과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국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 및 정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성심여자고등학교 동문 - 구성애
    구성애는 한국의 성교육가이자 사회 운동가로, 방송 활동과 '아우성' 성교육 이론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으며, 생명, 사랑, 쾌락을 성의 3대 요소로 강조한다.
  • 성심여자고등학교 동문 - 정선아 (배우)
    정선아는 뮤지컬과 영화에서 활동하며 복면가왕 가왕,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여자주연상 등을 수상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김정란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김정란
출생일1953년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
직업시인
장르
학력
학력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활동
등단시기1981년 《심상》 신인상
주요 작품《해자, 거미, 여자》
《한 숟갈의 시간》
《키 큰 미루나무의 겨울》
《거룩한 피로》
《종이 속의 사막》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의 도시》
수상제5회 김달진문학상
제5회 천상병시문학상
제5회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기타
성별여성

2. 생애

김정난은 1953년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영락교회를 세운 장로, 어머니는 전도사였다.[1][2][3][4] 성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했다. 프랑스 그르노블 Ⅲ 대학교에서 '신화 비평을 원용한 이브 본느프와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2][3][4]

김정란의 남편 서정기는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교수 김현의 애제자이자 시인 황지우의 친구이다.[1][2][3][4] 1982년 프랑스 정부 장학금을 따낸 서정기를 따라 그르노블에서 5년간 유학 생활을 하며 두 아들을 낳았다.[1][2][3][4]

대학 졸업 후 CBS 아나운서, 에어프랑스 대한민국 지사에서 근무했다.[1][2][3][4] 개인적인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고 1982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가난한 생활을 했다.[1][2][3][4] 유학에서 돌아온 후 1987년상지대학교 시간강사가 되고 1989년에 전임강사가 되었다.[1][2][3][4]

1991년 상지대학교 교수 재임용에서 탈락하였으나, 당시 상지대학교 재단이사장 김문기가 비리 혐의로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교수직에 복직되었다.[1][2][3][4] 상지대학교에서 교수협의회 폐지를 놓고 재단과 교수들 사이에 알력이 있었을 때 교수협의회 폐지 반대에 앞장섰기 때문이었다. 복직될 무렵 번역했던 《람세스》의 성공으로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문학계 등을 비판하는 기고 활동에 나섰다.[1][2][3][4] 한겨레, 국민일보, 한겨레21 등에 기고하면서 문학의 상업주의나 조선일보와 유착된 일부 작가들을 비판하였다.

1976년 《현대문학》을 통해 문학계에 데뷔, 1998년 백상문화상 번역상, 2000년 소월시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1][2][3][4]

2003년부터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사회적 발언, 외국 소설 번역 및 신화 관련 소설 집필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1][2][3][4]

2020년 4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는 독립해서 일본으로 가시는 게 어떨지. 소속 국회의원과 지자체장들 거느리고”라며 “귀하들의 주인나라 일본, 다카키 마사오의 조국(祖國) 일본이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대구·경북 시민들을 겨냥해 “눈 하나 달린 자들의 왕국”이라고 적어서 논란이 되었다.[5]

2. 1. 초기 생애와 교육

1953년 성심여자고등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Ⅲ 대학교에서 '신화 비평을 원용한 이브 본느프와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2][3][4]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하였는데, 아버지는 영락교회를 세운 장로였고 어머니는 전도사였다.[1][2][3][4]

대학 졸업 후에는 CBS 아나운서, 에어프랑스 대한민국 지사에서 근무하다가 1982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1][2][3][4] 남편 서정기는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교수 김현의 애제자이자 시인 황지우의 친구로, 1982년 프랑스 정부 장학금을 따낸 서정기를 따라 그르노블에서 5년간 거주하였다. 서정기와의 사이에 아들 두 명을 두었다.[1][2][3][4]

1987년 상지대학교 시간강사를 거쳐 1989년 전임강사가 되었다.[1][2][3][4] 1991년 상지대학교 교수 재임용에서 탈락하였으나, 이후 당시 상지대학교 재단이사장 김문기가 비리 혐의로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교수직에 복직되었다.[1][2][3][4] 복직될 무렵 번역했던 《람세스》의 성공으로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문학계 등을 비판하는 기고 활동에 나섰다. 한겨레, 국민일보, 한겨레21 등에 기고하면서 문학의 상업주의나 조선일보와 유착된 일부 작가들을 비판하였다.[1][2][3][4]

2. 2. 결혼과 유학 생활

김정란은 1953년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영락교회를 세운 장로, 어머니는 전도사였다. 성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했다. 프랑스 그르노블 Ⅲ 대학교에서 '신화 비평을 원용한 이브 본느프와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정란의 남편 서정기는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교수 김현의 애제자이자 시인 황지우의 친구이다. 1982년 프랑스 정부 장학금을 따낸 서정기를 따라 그르노블에서 5년간 유학 생활을 하며 두 아들을 낳았다.

대학 졸업 후 CBS 아나운서, 에어프랑스 대한민국 지사에서 근무했다. 개인적인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고 1982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가난한 생활을 했다.

2. 3. 직장 생활과 귀국

김정난은 대학 졸업 후 CBS 아나운서로 활동하였고, 에어프랑스 대한민국 지사에서도 근무했다.[1][2][3][4] 그 후 개인적인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었고, 1982년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1][2][3][4] 프랑스에서 가난한 유학생활을 하였다.[1][2][3][4] 유학에서 돌아온 후 1987년상지대학교 시간강사가 되고 1989년에 전임강사가 되었다.[1][2][3][4]

2. 4. 상지대학교 교수 재임용 탈락과 복직

김정란은 1953년에 태어나 성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그르노블 Ⅲ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2][3][4] 대학 졸업 후에는 CBS 아나운서, 에어프랑스 대한민국 지사에서 근무하다 1982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유학에서 돌아온 후 1987년 상지대학교 시간강사가 되고 1989년 전임강사가 되었다.

1991년 상지대학교 교수 재임용에서 탈락하였으나, 당시 상지대학교 재단이사장 김문기가 비리 혐의로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교수직에 복직되었다.[1][2][3][4] 상지대학교에서 교수협의회 폐지를 놓고 재단과 교수들 사이에 알력이 있었을 때 교수협의회 폐지 반대에 앞장섰기 때문이었다. 복직될 무렵 번역했던 《람세스》의 성공으로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문학계 등을 비판하는 기고 활동에 나섰다.[1][2][3][4] 한겨레, 국민일보, 한겨레21 등에 기고하면서 문학의 상업주의나 조선일보와 유착된 일부 작가들을 비판하였다.

2003년부터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1][2][3][4]

2. 5. 대중적 인지도와 사회 참여

김정란은 1953년 성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 프랑스 그르노블 Ⅲ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에는 CBS 아나운서, 에어프랑스 대한민국 지사에서 근무했다. 1982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가 귀국, 1987년 상지대학교 시간강사가 되고 1989년 전임강사가 되었다.

1991년 상지대학교 교수 재임용에서 탈락하였으나, 당시 재단이사장 김문기가 비리 혐의로 물러나면서 복직되었다. 복직 무렵 번역한 《람세스》의 성공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한겨레, 국민일보, 한겨레21 등에 기고하며 문학의 상업주의나 조선일보와 유착된 일부 작가들을 비판하였다.

1976년 《현대문학》을 통해 문학계에 데뷔, 1998년 백상문화상 번역상, 2000년 소월시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2003년부터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사회적 발언, 외국 소설 번역 및 신화 관련 소설 집필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2020년 4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는 독립해서 일본으로 가시는 게 어떨지. 소속 국회의원과 지자체장들 거느리고”라며 “귀하들의 주인나라 일본, 다카키 마사오의 조국(祖國) 일본이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대구·경북 시민들을 겨냥해 “눈 하나 달린 자들의 왕국”이라고 적어서 논란이 되었다.

3. 문학 활동

1976년 시인 김춘수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지를 통해 등단하였으며, 《현대시세계》에 평론 〈이성복론〉을 발표하여 평론가로도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0년대 후반에는 문학, 평론의 상업주의를 비판하는 평론을 많이 썼다. 국민일보 기고글[7]에서는 "한국문학은 빠른 속도로 소비문화에 포섭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한겨레 기고글[8]에서는 "대한민국의 문학계가 작품을 팔아야 출판사가 살아남을 수 있으므로, 온갖 화려한 수사를 동원해 출판 논리를 문학 논리로 위장한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비판의 절정은 1999년 출간된 공저 《조선일보를 아십니까?》의 제2부 〈조선일보를 위한 문학〉이었다. 여기서 신경숙, 은희경 등 유명 작가와 문학동네 등 유명 출판사와 조선일보가 유착되어 있다고 주장하여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로 인해 시집 《스타카토 내영혼》은 본래 출판이 예정되어 있던 문학동네가 아니라 문예중앙에서 출판되었다.

3. 1. 등단과 초기 활동

1976년 시인 김춘수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지를 통해 등단하였으며, 《현대시세계》에 평론 〈이성복론〉을 발표하여 평론가로도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0년대 후반에는 문학, 평론의 상업주의를 비판하는 평론을 많이 썼다. 국민일보 기고글에서는 "한국문학은 빠른 속도로 소비문화에 포섭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한겨레 기고글에서는 "대한민국의 문학계가 작품을 팔아야 출판사가 살아남을 수 있으므로, 온갖 화려한 수사를 동원해 출판 논리를 문학 논리로 위장한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비판의 절정은 1999년 출간된 공저 《조선일보를 아십니까?》의 제2부 〈조선일보를 위한 문학〉이었다. 여기서 신경숙, 은희경 등 유명 작가와 문학동네 등 유명 출판사와 조선일보가 유착되어 있다고 주장하여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로 인해 시집 《스타카토 내영혼》은 본래 출판이 예정되어 있던 문학동네가 아니라 문예중앙에서 출판되었다.

3. 2. 문학 상업주의 비판

1976년 시인 김춘수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지를 통해 등단하였으며, 《현대시세계》에 평론 〈이성복론〉을 발표하여 평론가로도 활동을 시작하였다.[7][8]

1990년대 후반에는 문학, 평론의 상업주의를 비판하는 평론을 많이 썼다. 국민일보 기고글에서는 "한국문학은 빠른 속도로 소비문화에 포섭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7] 한겨레 기고글에서는 "대한민국의 문학계가 작품을 팔아야 출판사가 살아남을 수 있으므로, 온갖 화려한 수사를 동원해 출판 논리를 문학 논리로 위장한다"고 비판했다.[8]

이러한 비판의 절정은 1999년 출간된 공저 《조선일보를 아십니까?》의 제2부 〈조선일보를 위한 문학〉이었다. 여기서 신경숙, 은희경 등 유명 작가와 문학동네 등 유명 출판사와 조선일보가 유착되어 있다고 주장하여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로 인해 시집 《스타카토 내영혼》은 본래 출판이 예정되어 있던 문학동네가 아니라 문예중앙에서 출판되었다.[7][8]

3. 3. 《조선일보를 아십니까?》와 문단 비판

1976년 시인 김춘수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지를 통해 등단하였으며, 《현대시세계》에 평론 〈이성복론〉을 발표하여 평론가로도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0년대 후반에는 문학, 평론의 상업주의를 비판하는 평론을 많이 썼다. 국민일보 기고글에서는 "한국문학은 빠른 속도로 소비문화에 포섭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한겨레 기고글에서는 "대한민국의 문학계가 작품을 팔아야 출판사가 살아남을 수 있으므로, 온갖 화려한 수사를 동원해 출판 논리를 문학 논리로 위장한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비판의 절정은 1999년 출간된 공저 《조선일보를 아십니까?》의 제2부 〈조선일보를 위한 문학〉이었다. 여기서 신경숙, 은희경 등 유명 작가와 문학동네 등 유명 출판사와 조선일보가 유착되어 있다고 주장하여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로 인해 시집 《스타카토 내영혼》은 본래 출판이 예정되어 있던 문학동네가 아니라 문예중앙에서 출판되었다.

4. 사회 활동

1991년 상지대학교 재단 비리 사건을 통해 재임용에서 탈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처음으로 사회 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9] 이후 각종 매체를 통해 문학의 상업주의화, 조선일보와 문학의 유착 관계 등을 강하게 비판하였고 1999년에는 홍세화, 김규항, 진중권 등과 함께 아웃사이더 창간에 참여하였다.[9] 2001년부터는 안티조선일보 운동에도 참여하였다.[9] 2004년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로 논란이 일자, ‘예수는 당대의 빨갱이’라는 제목으로 언론에 칼럼을 발표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9]

4. 1. 상지대 재단 비리 사건과 사회 운동 참여

1991년 상지대 재단 비리 사건을 통해 재임용에서 탈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처음으로 사회 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9] 이후 각종 매체를 통해 문학의 상업주의화, 조선일보와 문학의 유착 관계 등을 강하게 비판하였고 1999년에는 홍세화, 김규항, 진중권 등과 함께 아웃사이더 창간에 참여하였다.[9] 2001년부터는 안티조선일보 운동에도 참여하였다.[9] 2004년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로 논란이 일자, ‘예수는 당대의 빨갱이’라는 제목으로 언론에 칼럼을 발표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9]

4. 2. [[아웃사이더 (잡지)|아웃사이더]] 창간과 [[안티조선일보 운동]] 참여

1991년 상지대 재단 비리 사건을 통해 재임용 탈락 등을 겪으면서 처음으로 사회 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9] 이후 각종 매체를 통해 문학의 상업주의화, 조선일보와 문학의 유착관계 등을 강하게 비판하였고 1999년홍세화, 김규항, 진중권 등과 함께 아웃사이더 창간에 참여하기에 이르렀다.[9] 2001년부터는 안티조선일보 운동에도 참여하였다.[9] 2004년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로 논란이 일자, ‘예수는 당대의 빨갱이’라는 제목으로 언론에 칼럼을 발표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9]

4. 3. [[국가보안법]] 폐지 논란

김정란은 1991년 상지대 재단 비리 사건으로 재임용에서 탈락한 후 사회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9] 2004년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로 논란이 일자, '예수는 당대의 빨갱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언론에 발표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9]

5. 논란

김정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검찰은 (자신의) 쿠데타부터 진압하라", "윤석열이 또 무슨 꿍꿍이를 저지를 지 알 수 없다. 아주 흉물이다", "한결같은 깡패 윤석열" 등의 게시물을 올렸다.[6]

5. 1. 대구 독립 및 일본 귀속 발언

5. 2. 윤석열 검찰총장 비판

김정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은 (자신의) 쿠데타부터 진압하라", "윤석열이 또 무슨 꿍꿍이를 저지를 지 알 수 없다. 아주 흉물이다", "한결같은 깡패 윤석열" 등의 게시물을 올렸다.[6]

6. 수상

7. 저서

; 시집



; 역서

; 문학평론

  • 《비어있는 중심 - 미완의 시학》, 언어의세계, 1993년
  • 《영혼의 역사》, 새움, 2001년 (시 평론)
  • 《연두색 글쓰기》, 새움, 2001년 (소설 평론)
  • 《한국 현대 여성시인》, 나남, 2001년


; 사회평론

  • 《거품 아래로 깊이》, 생각의나무, 1998년 (문화평론)
  • 《아웃사이더를 위하여》, 아웃사이더, 2000년 (공저)
  • 《말의 귀환》, 개마고원, 2001년
  • 《유쾌한 정치반란, 노사모》, 개마고원, 2002년 (공저)
  • 《분노의 역류》, 아웃사이더, 2004년 (신문 기고 모음, 각종 문학, 사회 평론)


; 소설

  • 김정난 글. 이형진 그림. 《두두리 도깨비 두룬》. 웅진주니어. 2010년.
  • 《불의 지배자 두룬 1》. 웅진. 2014년.


; 공저

7. 1. 시집

7. 2. 역서

김정란은 여러 외국 도서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출간했다. 에스터 하딩의 《사랑의 이해》, 조르주 나타프의 《상징, 기호, 표지》, 크리스토프 바타이유의 《시간의 지배자》, 장 피에르 다비트의 《다시만난 어린왕자》, 크리스티앙 자크의 《람세스》, 장 마르칼의 《아발론 연대기》 등을 번역했다.

7. 3. 문학평론

김정란은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다. 1993년 《비어있는 중심 - 미완의 시학》을 통해 문학평론을 시작했다. 이후 시 평론집 《영혼의 역사》, 소설 평론집 《연두색 글쓰기》, 《한국 현대 여성시인》 등을 출간했다.

7. 4. 사회평론

김정란은 사회 현상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은 평론을 여러 매체에 기고해 왔다. 1998년에는 문화 평론집 《거품 아래로 깊이》를 출간하였고, 2000년에는 공저 《왜? 조선일보인가》를 통해 조선일보를 비판했다. 2001년에는 《말의 귀환》, 2002년에는 공저 《유쾌한 정치반란, 노사모》를 출간했다. 2004년에는 신문 기고를 모은 《분노의 역류》를 출간했다.

7. 5. 소설

김정란은 소설 《두두리 도깨비 두룬》(2010)과 《불의 지배자 두룬 1》(2014)을 발표하였다.

7. 6. 공저

김정란은 인물과사상사에서 출간된 《왜? 조선일보인가》(2000)를 공저하였다.

8. 칼럼

김정란은 2007년 9월 20일 서울신문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81&aid=0000150117 신정아 사건을 바라보는 마음]이라는 칼럼을 기고하였다. 2007년 10월 25일에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81&aid=0000154340 유관순을 화폐초상 인물로]라는 칼럼을 서울신문에 기고하였다. 2007년 11월 26일에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81&aid=0000158743 태왕사신기 유감]이라는 칼럼을 서울신문에 기고하였다. 2008년 2월 11일에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81&aid=0001939632 기억과 언어]라는 칼럼을 서울신문에 기고하였다.

참조

[1] 뉴스 ‘참회하는 영웅’ 대장장이 연금술사 https://news.naver.c[...] 한겨레 2014-08-03
[2] 뉴스 김정란 교수 “박영선 당찬 것 같더니 헐리웃 액션이었나? 분노 치민다” http://www.lawissue.[...] 로이슈 2014-08-08
[3] 간행물 김정란 “한국에는 속죄하는 사람 없어” http://ch.yes24.com/[...] 채널예스 2014-09-25
[4] 뉴스 "나는 박근혜를 찍겠다" 페미니스트의 지지 그 후 13년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15-05-15
[5] 웹인용 親盧시인 김정란 "눈 하나 달린 자들...대구 독립해 일본 가라" https://news.naver.c[...] 2020-04-17
[6] 웹인용 親盧시인 김정란 "눈 하나 달린 자들...대구 독립해 일본 가라" https://news.naver.c[...] 2020-04-17
[7] 간행물 1999-04-29
[8] 간행물 1999-08-10
[9] 웹인용 [한국 초대석] 상지대 김정란 교수, 우리사회를 향해 서슴없이 칼을 들이댄 열혈지성 http://weekly.hankoo[...]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