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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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지는 조선 시대 인물로, 그의 가계는 조선 개국 공신인 남재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남지의 아들 남이는 장군으로 활동했으며, 남지는 왕실 및 유력 가문과의 혼맥을 통해 정치적 기반을 다졌다. 그의 딸들은 세종의 아들 임영대군, 안평대군의 아들 의춘군과 혼인하였고, 아들 남윤은 심온의 외손녀와 결혼하여 왕실 및 명문가와 인척 관계를 맺었다. 남지의 동생 남휘는 정선공주와 혼인하였다.
남지는 남경문과 숙녕택주 온양 방씨의 아들로, 부인은 전의 이씨이다.
2. 가족 관계
아들은 남이와 남윤이다. 남이는 장군으로, 동명이인 남이와는 다른 인물이다. 남윤의 부인은 교하 노씨로, 심온의 외손녀이다.
딸은 세종의 넷째 아들 임영대군과 혼인한 군부인 남씨와 안평대군의 아들 의춘군 이우직과 혼인한 의령 남씨이다.
손자는 남이의 아들 남변과 남윤의 아들 남흔이다.
동생은 직제학 남간과 정선공주와 혼인한 남휘이다.
2. 1. 가계도
| 관계 | 이름 | 비고 |
|---|---|---|
| 증조부 | 남을번(南乙蕃) | 검교시중(檢校侍中) |
| 조부 | 남재(南在) | 영의정 |
| 조모 | 파평 윤씨(坡平 尹氏) | 변한국대부인 |
| 아버지 | 남경문(南景文) | 병조의랑, 영의정부사 추증 |
| 외조부 | 방순(方恂) | 판전교시사(判典校侍事), 참의(參議) |
| 어머니 | 온양 방씨(溫陽 方氏) | 숙녕택주(淑寧宅主) |
| 부인 | 전의 이씨(全義 李氏) | |
| 아들 | 남이(南儞) | 장군, 동명이인 남이는 종손 혹은 조카 |
| 손자 | 남변(南忭) | |
| 아들 | 남윤(南倫) | |
| 며느리 | 교하 노씨 | 부친 노물재, 모친 심온의 딸 |
| 손자 | 남흔(南忻) | |
| 장녀 | 군부인 남씨 | |
| 사위 | 임영대군 | 세종의 넷째 아들 |
| 차녀 | 의령 남씨 | |
| 사위 | 의춘군 이우직 | 안평대군의 아들 |
| 동생 | 남간(南簡) | 직제학 |
| 동생 | 남휘(南暉) | 정선공주와 혼인 |
2. 1. 1. 증조부
남을번(1320년? ~ 1395년 2월 13일)은 고려 말기의 인물로 검교시중(檢校侍中)을 역임했다.2. 1. 2. 조부
남재(南在, 1351년 ~ 1419년)는 조선 개국 공신으로, 자는 경지(敬之), 호는 귀정(歸亭)이며, 영의정을 지냈다. 파평 윤씨(坡平 尹氏)는 남재의 부인으로 변한국대부인이다.2. 1. 3. 부모
- 아버지: 남경문(? ~ ?) - 병조의랑을 지냈으며, 사후 영의정부사에 추증되었다.
- 어머니: 숙녕택주(淑寧宅主) 온양 방씨(溫陽 方氏)
- 외할아버지: 방순(方恂) - 판전교시사(判典校侍事), 참의(參議)를 역임하였다.
2. 1. 4. 배우자
전의 이씨로 남경문의 부인이다.2. 1. 5. 자녀
- 아들 : 남이 - 장군. 동명이인인 또 다른 남이는 그의 종손 혹은 조카로 추정된다.
- 아들 : 남윤
- 며느리 : 교하 노씨 - 부친은 노물재, 모친은 심온의 딸이다.
- 장녀 : 군부인 남씨
- 사위 : 임영대군 - 세종의 넷째 아들
- 차녀 : 의령 남씨
- 사위 : 의춘군 이우직 - 안평대군의 아들
2. 1. 6. 손자
- 손자: 남변 - 남이의 아들
- 손자: 남흔 (1451년 ~ ?) - 남윤의 아들
2. 1. 7. 동생
2. 2. 혼맥
남경문은 전의 이씨와 혼인하였다. 장남 남이는 동명이인인 장군 남이와는 다른 인물이다. 차남 남윤은 교하 노씨와 혼인하였다. 남경문의 딸은 세종의 아들 임영대군과 혼인하였고, 또 다른 딸은 안평대군의 아들 의춘군 이우직과 혼인하여 왕실과 이중 인척 관계를 맺었다. 동생 남휘는 태종의 딸 정선공주와 혼인하였다.2. 2. 1. 왕실과의 혼인
남경문의 장녀는 세종의 넷째 아들 임영대군과 혼인하였고, 차녀는 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의 아들 의춘군 이우직과 혼인하였다. 이로써 남경문은 왕실과 이중 혼맥을 형성하였다. 남경문의 동생 남휘는 태종의 넷째 딸 정선공주와 혼인하여 왕실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2. 2. 2. 유력 가문과의 혼인
남경문의 아들 남윤은 좌의정 심온(청송 심씨)의 외손녀인 교하 노씨와 혼인하여, 당대 최고 권력 가문 중 하나였던 심씨 가문과도 인척 관계를 맺었다. 이는 남경문 가문이 왕실뿐만 아니라 유력 가문과도 폭넓은 혼맥을 형성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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