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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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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라리횬의 손자는 일본의 요괴들을 다룬 작품으로, 다양한 요괴 파벌과 등장인물들을 특징으로 한다. 주요 파벌로는 간토 지방을 지배하는 누라구미가 있으며, 초대 수장 누라리횬을 중심으로 약 1만 명의 요괴가 소속되어 있다. 누라구미는 야쿠자와 유사한 체계를 가지며, 3대 총대장 누라 리쿠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누라 리쿠오, 누라리횬, 누라 리한, 케이카인 유라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능력과 소속을 가지고 작품의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작품에는 다양한 요괴들이 등장하며, 각 요괴는 고유한 기술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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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등장 인물 개요
작품누라리횬의 손자
원작만화
장르요괴, 액션, 판타지
주요 등장 인물누라 리쿠오
누라리횬
츠라라 (유키온나)
아오타보
갓파
쿠로타보
케죠로
모토나
히히
사사미 (일본 만화)
고케츠
이누가미교부 타누키
네네키리마루
오이카와 츠라라
규키
하고로모기츠네
엔쵸
이바라키도지
쇼케라
시로가샤
아와시마
마미루
시라타키
벤케이
아키후사
도사
류지
메즈마루
고즈마루
산모토 고로자에몬
히토츠메 뉴도

니기타마
쿠시미타마
아라미타마
사키미타마
누라구미 (본가)
누라리횬본작의 주인공 누라 리쿠오의 조부.
누라구미의 초대 두목.
자세한 내용은 누라리횬 문서 참고.
누라 리쿠오본작의 주인공.
누라구미의 3대 두목 후보.
자세한 내용은 누라 리쿠오 문서 참고.
와카케죠로 (누라 리한의 측실)누라 리쿠오의 어머니. 인간.
츠라라 (유키온나)누라 리쿠오를 모시는 요괴.
자세한 내용은 츠라라 (유키온나) 문서 참고.
아오타보누라 리쿠오를 모시는 요괴.
자세한 내용은 아오타보 문서 참고.
갓파누라 리쿠오를 모시는 요괴.
자세한 내용은 갓파 문서 참고.
쿠로타보누라 리쿠오를 모시는 요괴.
자세한 내용은 쿠로타보 문서 참고.
케죠로누라 리쿠오를 모시는 요괴.
자세한 내용은 케죠로 문서 참고.
모토나누라구미 본가의 장식 끈을 담당하는 요괴.
히히누라구미의 정보 담당 요괴.
원숭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사사미 (일본 만화)누라구미의 식사를 담당하는 요괴.
고케츠누라구미의 회계 담당 요괴.
이타쿠누라구미의 서류 담당 요괴.
잇폰다타라누라구미 간부.
과거에는 효우고현을 근거지로 활동했던 요괴.
쇼에이누라구미 간부.
오토누라구미의 의사.
카라스텐구누라구미의 간부.
젊은 시절부터 누라리횬을 모셔왔다.
코텐구카라스텐구의 아들.
닌자 고로케누라구미의 하급 요괴.
고로케를 매우 좋아한다.
간부
규키누라구미의 간부.
과거에는 우시와카마루에게 퇴치당할 뻔했던 요괴.
메즈마루 & 고즈마루누라구미의 간부.
리쿠오를 경호한다.
아와시마누라구미의 간부.
인형을 조종하는 요괴.
시로가샤누라구미의 간부.
사루카와키누라구미의 간부.
토사누라구미의 간부.
벤케이누라구미의 간부.
아키후사누라구미의 간부.
마미루누라구미의 간부.
시라타키누라구미의 간부.
누라구미 (직할)
산모토 고로자에몬 일파누라구미 직할 산하 조직.
히토츠메 뉴도산모토 고로자에몬의 심복.
외눈 요괴.
누라구미 (관계자)
이에나가 카나인간.
키요쥬지 키요츠구인간.
마키 사오리인간.
우시오이 히로시인간.
토리이 나츠미인간.
누라구미 (옛 간부)
고로옛날에 누라리횬을 섬겼던 요괴.
현재는 은퇴했다.
백귀야행
정의누라리횬을 중심으로 한 요괴들의 집단.
교토 요괴
하고로모기츠네교토 요괴의 수장.
엔쵸하고로모기츠네의 심복.
이바라키도지하고로모기츠네의 심복.
쇼케라하고로모기츠네의 심복.
시코쿠 88귀족
이누가미교부 타누키시코쿠 88귀족의 수장.
기타
네네키리마루요도.
용어
요괴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존재.
어둠요괴의 힘의 근원.
패기요괴의 우두머리가 지닌 특수한 힘.
오오츠카 무네히로작품의 세계관 설정에 협력한 민속학자.

2. 누라구미 (奴良組)

동일본 최대의 요괴 파벌로 "두려움"을 상징하는 문자를 사용하며, 간토 지역을 지배한다.[1] 야쿠자와 유사한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누라리횬이 초대 수장이다.[1] 누라 일족의 구성원으로 간주되는 요괴는 약 1만 명 정도지만, 제2대 당주인 누라 리한(누라리횬의 아들이자 리쿠오의 아버지)의 죽음 이후 일족 자체는 쇠퇴하고 있다.

2. 1. 누라 가문 (奴良家)

2. 1. 1. 총대장 (総大将)

누라 리쿠오

: 성우 - 후쿠야마 준 / 키타무라 에리 (어린 시절)[11]

: 본작의 주인공. 누라구미(奴良組) 와카가시라(若頭)→3대 총대장.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 소년. 9세→13세. 1995년 9월 23일 출생.(현재 나이→29세)

: 누라리횬의 피를 4분의 1 물려받은 손자로, 요괴와 인간의 쿼터로, 4분의 1 요괴. 이름은 '''누라리'''횬의 '''쿼'''터에서 유래했다. 각성 시에는 요괴의 피에 의해 모습과 성격이 완전히 바뀐다. 저택의 요괴들에게는 "와카(若)", "리쿠오 님" 등으로 불린다. 할머니의 피의 영향으로, 상처의 회복이 이상하게 빠르다.

: 처음에는 각성 시 리쿠오는 인간일 때의 일도 모두 파악하고 있었던 듯하지만, 인간일 때의 리쿠오에게 각성 시의 기억은 남아 있지 않았지만, 우시와카마루(牛鬼)와의 싸움 즈음부터 인간일 때도 요괴일 때의 기억이 남게 되었다. 게다가 시코쿠(四国)와의 싸움 이후, 밤이 되면 저절로 요괴로 변신하게 되었다.

: 시코쿠 88귀야행(四国八十八鬼夜行) 습격 때에는, 츠라라(氷麗)・아오타보(青田坊)・쿠로타보(黒田坊)・쿠비나시(首無)・갓파(河童)와 7:3의 잔을 나누었다. 그 후, 도노에서의 수행으로 오니쓰키(鬼憑)와 오니하츠(鬼發)를, 교토의 구라마산에서 오니마토이(鬼纏)를 습득했다. 교토에서의 하고로모기츠네(羽衣狐)와의 결전 후, 13세가 되는 생일인 9월 23일에 누라구미 3대째를 이었다. 게다가, 교토에서의 싸움 이후의 수행으로 외(畏)를 칼에 실는 술법을 터득했다. 세이메이(晴明)전에서 오른쪽 반신의 대부분을 잃었지만 하고로모기츠네를 오니마토이 하고, 세이메이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그 상처 때문에 외가 사라질 뻔하여, 하고로모기츠네에 의해 반요의 마을로 끌려가, 그곳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누라구미에 복귀했다.

:; 인간일 때의 리쿠오

:: 평소 모습. 갈색 머리에 안경을 쓰고 있지만, 시력은 꽤 좋다. 운동 신경이 뛰어나고, 성적도 상당히 우수한 묘사가 자주 보인다. 검술도 첫 대결부터 규키(牛頭丸)와 호각으로 겨루는 실력자. 장난으로 주변을 휘두르는 면이 있지만, 본래의 성격은 매우 온화하고, 싸움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 각성한 후에도, 수년 동안이나 구미의 간부들에게 3대째 습명을 반대받았다. 1인칭은 "보쿠(僕)". 신장 148cm, 체중 48kg.

:: 중학교에서는 "남들이 의지하고 칭찬받아야 훌륭한 인간이다(=요괴라고 들키지 않는다)"라고 믿고, 부탁은 무엇이든 기꺼이 들어주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지만, 그 때문에 주변에서 좋게 파시리로 부려지고 있었다(본인에게는 그 자각은 없다). 나이에 맞는 소년다운 모습. 그 재치 있는 행동들은 몰래 학교 안에서 유명해져, 학생들에게는 "말 그대로 '좋은 녀석'" (성씨가 "누라"인 것에서)으로 꽤 호의적으로 보여지고 있다.

:: 우시와카마루와의 싸움을 통해,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키기 위해, 누라구미를 지키는 후계자로서의 자각을 가지게 된다. 누라리횬으로부터는 "아직 달콤하다"라고 듣고 있지만, "어떤 의미로는 낮의 모습이 누라리횬의 본질에 가깝다"라고 평가될 정도로, 사람의 마음속에 쉽게 파고드는 천성의 뻔뻔함도 가지고 있는 듯하다.

:; 요괴일 때의 리쿠오

:: 리쿠오가 각성하여 요괴가 된 모습. 날카로운 눈매와 흩날리는 긴 머리의, 젊은 시절의 누라리횬과 매우 닮은 용모를 한 장신의 소년. 신장 175cm, 체중 66kg.

:: 인간일 때의 리쿠오가 "낮의 모습", "낮의 리쿠오"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밤의 모습", "밤의 리쿠오"라고 불린다. 1인칭은 "오레(オレ)"로 바뀌고, 어른스러워지고 말투도 다소 거칠어지며, 성격도 각성 전과 비교하면 꽤 대담해진다. 인간일 때보다 신장과 체중이 증가한 것은, 인간으로 말하자면 16~17세 정도의 나이가 되었기 때문[12][16]

:: 리쿠오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각성했다. 4년 후, 젠(鴆)을 구하려고 변신한 것을 시작으로, 감정이 격해지면 변신하게 되었다. 시코쿠 88귀야행과의 결전 이후, 밤이 되면 저절로 변신하게 되었다. 현재, 밤・어둠 속・요기의 강한 장소에서는 이 모습이 된다. 처음에는 의도적으로 변신할 수 없었지만, 후에 어둠에 편승하면 언제든지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 사람에게도 요괴에게도 외를 품게 하는, 그야말로 극도의 두목이라고 할 수 있는 믿음직한 존재. 일반인에게 해를 끼치는 요괴는 물론, 무해한 요괴에 대해 안 좋게 말하고, 자존심을 더럽히는 존재는 설령 인간이라도 용서하지 않는다. 밤의 리쿠오는 이미 낮(인간)은 낮의 리쿠오의 영지, 밤(요괴)은 자신의 영지라고 단정하고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요괴들을 통솔하는 데 고전하는 낮의 리쿠오를 타이르기도 한다. 또한, 그런 카리스마에 넘치는 그를 낮의 리쿠오는 인정하고 있지만, 자신은 부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 낮과 밤이 섞인 모습

:: 타마즈카(玉章)와의 싸움 도중, 밤이 밝아오면서 요괴 모습에서 인간 모습으로 되돌아가려던 리쿠오의 모습. 이 상태에서 처음으로 쿄카스이게츠(鏡花水月)를 사용했다. 츠치구모(土蜘蛛)와의 싸움에서도 잠시 이 모습이 되어, 약간이나마 반격의 조짐을 보였다.

:; 무기

::; 네네키리마루(祢々切丸)

::: 시코쿠전에서 누라리횬으로부터 물려받은 장도스. 요괴만을 베며, 베인 곳에서 요력을 빠져나가게 하는 힘을 가진 칼.

::: 13대 하나이쿠인 슈겐(花開院秀元)의 생애 최고의 역작으로, 원래는 리쿠오의 할머니・요우히메(珱姫)의 호신검으로 만들어진 물건. 원래의 명칭은 "누에키리마루(鵺切丸)"라고 하며, 하나이쿠인의 타도・누에(鵺)의 정신과 역사가 새겨져 있다. 그러나 부활한 누에・아베노 세이메이(安倍晴明)에 대해서는 전혀 통용되지 않고, 산산이 부서져 버렸다. 그 후, 쿄잔(恐山)에서 아키후사(秋房)가 다시 단련하여, 하나이쿠인 천 년의 염원과 주가 되는 리쿠오의 의지가 하나가 되어, 퇴마의 힘을 가진 칼로 부활한다.

; 오의・메이쿄시스이"벚꽃"(奥義・明鏡止水"桜")

: 술을 이용한 누라 가문 비전의 기술. 술잔에 파문이 퍼지는 동안, 적을 불태운다. 과거 백귀를 제압했던 누라리횬이 손에 넣었던 힘이며, 타마즈카 왈 "양의 힘".

:; 메이쿄시스이・화참(明鏡止水・火斬)[13]

:: 메이쿄시스이・벚꽃을 참격에 실어 불꽃의 검으로 바꾸는 기술.

; 메이쿄시스이(明鏡止水)

: 리쿠오의 오니하츠(鬼發). 외를 발동하여 상대를 위압하고, 상대에게 인식되지 않게 하는 기술. 할아버지의 기술을 보고 흉내 내어 습득했다.

; 쿄카스이게츠(鏡花水月)

: 리쿠오의 오니쓰키(鬼憑). 상대의 인식을 흐트러뜨려 상대의 외를 끊는 기술로, 상대의 빈틈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카운터 어택이기도 하다. 보아도 만지면 파문이 일어 사라져 버리는 "수면에 비친 달"처럼, 흐릿하고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게 하는, 누라리횬의 본질을 나타내는 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

: 타마즈카와의 결전에서 처음 발동, 타마즈카를 쓰러뜨렸다. 그 후 도노에서의 쿄요괴와의 싸움, 이타쿠(イタク)등과의 수행을 거쳐 완전히 습득했다.

; 오니마토이(鬼纏)

:; 젠과의 오니마토이(명칭 불명)

::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젠의 독우를 네네키리마루에 감는 외포(いづつ)라고 생각된다.

:; 유키노시타베니우메(雪の下紅梅)

:: 츠라라와의 오니마토이. 네네키리마루에 얼음을 감아, 베인 자는 얼어붙어 부서진다. 외습(かさね)에서는 리쿠오 자신이 츠라라의 기모노와 같은 의상을 입는다.

:; 카사네이로시오노노카마(襲色紫苑の鎌)

:: 이타쿠와의 오니마토이. 네네키리마루가 낫으로 변화하여, 참격의 위력을 높이는 외포.

:; 쿠로타보와의 오니마토이(명칭 불명)

:: 외습에서는 자신이 쿠로타보의 암기를 감고, 참격과 함께 그것을 날린다.

:: 외포에서는, 감고 있는 암기를 일제히 날려 공격한다.

:; 코키쿠레나이다이신소(濃紅大申爪)

:: 쇼우에이(猩影)와의 오니마토이. 무기인 칼이, 자루 부분에 큰 원숭이의 양손이 잡는 형태의 대도가 되어, 적을 일도양단하는 외포.

:; 츠치구모와의 오니마토이(명칭 불명)

:: 리쿠오의 등 뒤에 거대한 손이 무수히 나타나, 그것들이 뿜어내는 뺨치기와 함께 적을 공격한다.

:; 카사네이로 오우곤코쿠소우누에키리마루(襲色 黄金黒装鵺切丸)

:: 하고로모기츠네와의 오니마토이. 구미호의 털목도리를 두른 최강의 요괴의 모습이 된다.

; 플라잉 요괴 야쿠자킥, 무회전 야쿠자킥

: 단순한 발차기. 누라 가문 일자전승인 듯하다.

; 누라리횬

: 성우 - 오오츠카 치카오 / 유사 코지 (어린 시절)

: 누라구미 초대 총대장. 리쿠오의 할아버지로 요괴의 주인. 2대째가 된 아들・리한(鯉伴)이 요절한 탓에, 은거의 몸이면서 총대장 대리를 맡고 있었다.

: 겉으로는 덤덤한 호호 할아버지지만, 옛날에는 악행을 다하여 "어둠 세계의 주인" "요괴의 주인"이라고 불렸다. 1505년1월 31일 출생. 나이는 496세→500세로, 400년 전에 하고로모기츠네에게 산 간을 도려내인 것으로 인해, 수명은 대폭 줄어든 듯하다. 또한, 하고로모기츠네에 의해 "자손 대대로 요괴와의 사이에 자식을 낳을 수 없다"는 저주를 받았다. 처음부터 3대째를 잇는 것은 리쿠오라고 강하게 믿고, 주변의 반대에도 그 의지는 흔들리지 않았다.

: 평소에는 자유롭게 행동하고 있지만, 막상 닥치면 주변의 조언에도 귀 기울이지 않고 결정을 내리는 신념의 소유자.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행동거지에서 많은 요괴들을 끌어들이고, 각지에서 맴돌고 있던 요괴들이 자신들의 힘을 발휘할 기회를 원하여 백귀야행에 참가, 불과 백 년 만에 거대한 세력으로 성장시킨 카리스마. 현재에도 실력은 쇠퇴하지 않고, 채찍이나 도노로 향하기 전의 리쿠오를 압도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 어문원가(御門院家)에 의한 청정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반요의 마을에서 하고로모기츠네를 부활시키고, 과거의 동지를 모아 누라구미에 귀환했다. 세이메이를 쓰러뜨리기 위해 일시적으로 젊은 시절의 모습을 되찾는 술법을 이때 몸에 익혔으며, 그것에 의해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감으로써, 전성기의 힘을 발휘하여 오로케츠(雄呂血)나 아쿠로(悪樓)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지만, 몸이 한계에 다다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데다 토혈하여 쓰러져, 한때 생사의 경계를 헤맨다. 그 후, 꿈속에서 요우히메의 도움을 받아 각성하고, 조원들에게 기합을 넣었다.

; 진・메이쿄시스이(누라리횬의 메이쿄시스이/신・메이쿄시스이)

: 누라리횬의 오니하츠. 외를 발동하여 그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위압함으로써, 상대에게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리쿠오의 그것과는 격이 달라서, 외를 끊고 모습을 시인하는 것은 쉽지 않다.

; 진・쿄카스이게츠(누라리횬의 쿄카스이게츠/신・쿄카스이게츠)

: 누라리횬의 오니쓰키. 오니쓰키도 모른 채 교토에 가려고 했던 리쿠오를 혼내주었다.

; 누라 리한(奴良 鯉伴)

: 성우 - 후지와라 케이지

: 누라구미 2대 총대장. 누라리횬과 요우히메의 아들로, 리쿠오의 아버지로, 반요. 현재는 고인. 1604년4월 9일 출생.

: 이름은 '''누라리'''횬과 '''인'''과의 피를 '''반''' 씩 물려받은 데서 유래. 아버지나 아들과는 달리, 머리 색깔은 검은색 한 가지이다. 한쪽 눈을 감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에도 시대에는, 누라리횬을 능가하는 자유분방함으로 측근들을 애태우게 했다. 생전, 아들인 리쿠오를 매우 귀여워했으며, 리쿠오에게는 사람과 요괴 어느 쪽의 길을 갈지를 스스로 결정하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요괴 임협 세계의 일을 알리지 않는 방침을 취했다.

: 동료를 믿고, 자신의 사람인 부분을 인정하며, 백귀야행에 함께 싸워 달라고 부탁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진정한 신뢰 관계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기술 "'''오니마토이'''"를 만들어냈다. 10세에 메이쿄시스이를 완전히 사용하게 될 정도로 요괴로서의 능력은 높았고[14], 요우히메의 치유 능력도 물려받았다.

: 에도 시대에는 바람둥이 "리 씨"로서 인간 사회에 녹아들어 놀며 돌아다니면서도, 당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2대째로서 관동 세력을 산하에 두고, 누라구미의 전성기를 구축했다. 백물어조(百物語組)나, 하고로모기츠네의 부활의 기회를 막아왔기 때문에 그 세력들에게 미움을 받아, 리쿠오의 유년기에 아베노 세이메이와 손을 잡은 야마모토 고로자에몬(山ン本五郎左衛門)의 책략에 의해 살해당했다(향년 392). 그의 죽음을 계기로, 누라구미는 서서히 약화되고 있다. 그의 유해는 반요의 마을에 잠들어 있다. 세이메이전 후에는, 리쿠오에게 예를 표하고, 야마부키 오토메(山吹乙女)와 함께 황천길을 걸어갔다.

; 메이쿄시스이・백화요란(明鏡止水・百火繚乱)

: 쿠로타보와의 오니마토이. 쿠로타보의 암기를 감고, 메이쿄시스이의 불꽃을 켠 상태로 공격하는 외습.

; 류세이텐게(流星天下)

: 쿠로타보와의 오니마토이. 불꽃을 켠 쿠로타보의 무기를 하늘로 쏘아 올려, 유성처럼 쏟아지게 하는 외포.

2. 1. 2. 총대장의 아내

요우히메(珱姫)는 쿠와시마 호코가 성우를 맡았다. 누라리횬의 아내이자, 누라 리한의 어머니다. 400년 전 교토 공가 저택의 인간 딸로, 1588년 3월 10일에 태어났다. 당시 17세였다. 교토 제일의 미녀로, 어떤 난치병도 치료하는 신비한 힘을 지녔다. 이 힘은 아버지에 의해 돈벌이로 악용되었으나, 요우히메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지 못하는 것을 슬퍼했다. 벚꽃을 매우 사랑했다. 교토 요괴들에게 목숨을 위협받던 중 누라리횬을 만나 호감을 갖게 되었고, 하고로모기츠네(요도도노)에게 납치되었다가 누라리횬에게 구출되어 결혼했다. 누라리횬을 "요괴님(아야카시사마)"이라 불렀으며, 아들 누라 리한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누라리횬의 방에는 그녀를 모신 벚꽃 장식 불단이 있다.

야마부키 오토메(山吹 乙女)는 노토 마미코가 성우를 맡았다. 누라 리한의 전처로, 검고 긴 머리카락을 가진 아름다운 요괴였다. 얌전하고 상냥하며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무가 출신으로 교양있는 여성이었으나 젊은 나이에 죽은 딸의 유령이었다. "야마부키 오토메"라는 이름은 누라 리한이 그녀가 살던 괴물 저택 뒤에 핀 야마부키의 아름다움에 비유하여 붙여준 것이다. 누라 리한과 만났을 때는 서당 선생님을 하고 있었다. 에도 초기에 누라 리한과 맺어져 누라구미를 번영시켰으나, 50년이 넘도록 아이를 갖지 못했다.(하고로모기츠네의 저주 때문) 자신을 탓하며 산수유 한 가지와 옛 노래를 남기고 사라져 세상을 떠났다. 현대에 아베노 세이메이의 반혼술로 부활, 하고로모기츠네의 8번째 의뢰로 어린아이 모습이 되었다. 야만본 고로자에몬의 환술로 "누라 리한의 딸"이라는 거짓 기억을 가지고 누라 리한과 리쿠오에게 친근하게 행동했다. 그러나 누라 리한이 옛 노래를 흥얼거리자, 꺾어둔 산수유 꽃다발이 마왕의 작은 망치로 변해 누라 리한을 살해했다. 그 순간 기억을 되찾고 절망하여 하고로모기츠네에게 몸을 빼앗겼다. 하고로모기츠네 소멸 후, 누라 리쿠오를 세이메이의 칼로부터 지키고, 자신이 이루지 못한 아이(누라 리쿠오)의 간호를 받으며 눈을 감았다. 유해는 누라 리쿠오에 의해 광골 등 교토 요괴 잔당에게 맡겨졌다. 이후 하고로모기츠네의 혼과 융합하여 반요 마을에서 부활, 누라 리쿠오의 회복을 지켜보고 누라 리한과 함께 황천길을 떠났다.

누라 와카나(奴良 若菜)는 미즈노 리사가 성우를 맡았다. 누라 리한의 후처이자 누라 리쿠오의 어머니로, 인간이다. 1978년 11월 28일생, 31세. 야쿠자의 아내이지만 온화한 성격으로, 야마부키 오토메의 죽음 이후 어두웠던 누라 리한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나쁜 악령에게 씌인 집의 딸이었으나 누라 리한에게 도움받은 과거가 있다. 권총을 품에 숨기고 있으며, 타마사부로와의 싸움에서 사용했다.

2. 2. 누라구미 본가 (奴良組 本家)

누라 가문의 저택은 누라구미의 주요 간부들과 요괴들이 거주하는 곳이다.[34] 누라 리쿠오는 인간과 요괴의 혼혈아로, 누라리횬의 피를 1/4 이어받았다.[34] 요괴로 각성했을 때는 체내에 흐르는 요괴의 피 때문에 모습과 성격이 변한다.[34] 무기로는 네네키리마루를 사용한다.[34]

누라 리쿠오의 측근인 유키온나(츠라라)는 누라구미 산하 츠라라구미의 두목이며, 인간 이름은 오이카와 츠라라이다. 저주의 눈보라, 눈 화장, 풍성학려, 설산살해 등의 기술을 사용한다.[15] 츠라라의 어머니인 세츠라 또한 누라리횬의 측근이었다.[15]

누라구미 본가 요괴 중 한 명이자 리쿠오의 측근인 아오타보는 누라구미 돌격대장을 자칭하며, 강력예찬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쿠로타보는 암살파계승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암기흑연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쿠비나시는 죠슈의 현살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현술 "살취" - 사슬거미, 사행인, 나선인 등의 기술을 사용한다. 갓파는 갓파 인법 비전. 미즈치 알, 비밀 통과 못 등의 기술을 사용한다.

케죠로는 긴 머리카락을 이용한 헝클머리 - 유녀의 춤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쟈미는 누라구미 본가 요괴 중 한 명이자 리쿠오의 측근이다. 카라스텐구는 누라구미 본가 요괴이자 타카오 산의 천구당 당주이다.

카라스텐구의 자식들인 쿠로우마루, 토사카마루, 사사미는 3남매로 구성된 카라스 3인조로 활동한다. 오보로 구루마는 누라구미의 탈것이다.

낫토 코조, 산노구치, 코오니, 토후코조는 누라구미 본가 요괴 중 하나로, 낫토 코조와 자주 어울린다.

2. 3. 누라구미 산하 (奴良組 산하)

2. 3. 1. 다루마회 (達磨會)

모쿠교 다루마(木魚達磨)는 츠지 신파치가 성우를 맡았으며, 누라구미의 고문이자 산하조직인 〈다루마회〉회장이다.[1] 누라구미의 상담역으로, 대부이지만 본가에 살고 있다. 400년 전부터 누라구미에 속해 있던 고참이다.

용모가 인간과 다름없는 리쿠오가 요괴 일가인 누라구미의 차기 두령이 되는 것에 의구심을 품었으나, 진정한 모습을 알게 된 후 점점 인정해간다. 누라리횬과 리쿠오의 좋은 상담역이다. 에도시대에는 두건을 썼었고 무기로는 일본도를 사용한다. 400년 전 하고로모기츠네전에서는 쇼케라와 교전했다.[1]

도쿄도 조후시에 위치해 있다.[1]

2. 3. 2. 텐구당 (天狗堂)

누레가라스는 카라스텐구의 아내이자, 천구당 당주보좌이다. 칠흑같이 긴 머리칼과 그에 맞춘 검은색 기모노를 입고 있는 청초한 미녀 요괴지만, 엄청난 주당가이자 당주이자 남편인 카라스텐구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폭력을 휘두르는 무서운 아내이다. 본가를 섬기느라 남편과 자식들이 1년에 1번 설을 쇨 때만 돌아오는 것에 대해 엄청난 불만을 품고 있는 듯 하며, 이번에도 새로 아이들이 4마리나 더 생겼는데도 집에 안부인사도 하러 오지 않은 카라스텐구를 무자비하게 때려눕힌다.

2. 3. 3. 젠[야쿠시] 일파 (鴆[藥始] 一派)

스기타 토모카즈가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다. 누라구미의 간부이자 산하조직인 〈젠(야쿠시) 일파〉의 두목이다. 누라 리쿠오의 첫 번째 의형제이며, 3대 자리를 잇지 않으려는 리쿠오를 설득하기 위해 누라리횬이 불렀다. 화가 나면 맹독을 지닌 날개를 펴 맹독 깃털을 날리며 공격한다. 독 공격은 강력하지만, 그 독 때문에 자신의 몸이 상하여 수명이 길지 않고, 자주 토혈한다. 헤비다유에게 배신당해 죽을 뻔했으나 리쿠오가 구한 뒤 다시 한번 의형제의 잔을 나눠 마신다. 약과 의술에 뛰어나 <야쿠젠당>(藥鴆堂)이라는 병원을 운영한다. 규키와 함께 리쿠오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해준다. 리쿠오는 나중에 그의 좋지 않은 건강에도 불구하고 따라온 그를 주먹으로 때린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싸우러 갈 때 남겨지면 격렬하게 불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리쿠오와 함께 마토이 기술을 처음으로 수행한다. 그는 시리즈의 상당 부분 동안 치료사의 역할을 하지만, 가끔 칼로 싸우기도 한다.

;헤비다유(蛇太夫)

야베 마사히토가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다. 젠 일파의 간부로,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목으로 공격한다. 젠이 가장 신뢰하는 부하였으나, 본래부터 젠에 대한 충성심이 없었으며 젠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배신하려다가 젠에게 사과하러 온 리쿠오에게 반토막나서 죽는다. 뱀의 머리를 가진 비늘로 덮인 인간형처럼 보이는 요괴로, 목을 늘리거나 큰 뱀으로 변할 수 있다. 그는 젠과 사카즈키를 교환했지만, 젠이 최고 자리에 오르는 가장 쉬운 방법이었기 때문에 그를 따랐다고 주장한다.

2. 3. 4. 규키구미 (牛鬼組)

규키구미는 누라구미의 간부 조직 중 하나로, 두목은 규키이다.

  • '''규키''' (규키/牛鬼일본어)
  • 성우: 나카타 죠지 / 7살 시절 - 키타무라 에리 / 12살 시절 - 고쿠류 사치
  • 누라구미의 간부이자 규키구미의 두목. 인간일 때의 이름은 우메와카마루였다. 냉철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리쿠오에게 누라구미 후계자로서의 자각을 심어주었다. 쿄토에서는 츠치구모에게 쓰러진 리쿠오를 수련시켜 귀전을 습득하게 도왔다. 400년 전 오사카성에서는 쿠라마 산의 오오텐구와 교전했다.
  • 우메와카마루 시절, 어머니를 만나러 가던 중 요괴 규키에게 잡아먹힐 뻔했으나, 어머니의 시체를 보고 증오가 솟구쳐 요괴 규키를 뚫고 나왔다. 이후 인간을 공격하며 '규키'라고 불리게 되었다. 누라리횬과 잔을 나눈 후, 누라구미를 집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 본래 규키는 머리는 소, 몸은 땅거미인 요괴로, 일본 서쪽 지방에서 많이 출몰한다. 누레온나, 이소온나 등의 여자 요괴를 이용하거나 자신이 여자로 변신하여 인간을 유인해 덮친다.

  • '''고즈마루''' (고즈마루/牛頭丸일본어)
  • 성우: 요시노 히로유키
  • 규키의 심복 부하이자 규키구미의 후계자. 일본도를 무기로 사용하며, 오만하고 성질이 급하다. 지능은 낮아 상대방의 도발에 잘 넘어가고 함정에 잘 빠진다. 본가의 요괴들을 싫어하며 규키구미가 최고라고 착각한다. 시코쿠 요괴들과 싸울 때 타마즈키에게 죽을 뻔했다.
  • '''기술''': '''우두 - 음마조(牛頭 - 陰魔爪)''' - 등에서 쏟구치는 최대 8개의 거대한 손톱으로 공격한다.

  • '''메즈마루''' (메즈마루/馬頭丸일본어)
  • 성우: 호시 소이치로
  • 규키의 심복 부하. 고즈마루를 보좌하며, 전투력은 약하지만 똑똑하고 신중하여 전략으로 보충한다.
  • '''기술''':
  • '''꼭두각시''' - 손에서 뿜어내는 실로 인간을 조종한다.
  • '''우시오니 군단(牛鬼 軍團)''' - 소 요괴 '우시오니'들을 이용해 집단 공격을 한다.


규키 일족의 저택은 시가현 네지레메 산 꼭대기에 있으며, 누라 일족 영토 서쪽 경계를 형성한다. 그들은 인간을 조종하고 현혹시켜 죽인다고 전해지며, 일족 문장은 "공포"를 뜻한다.[7] 400년 전, 규키 일족은 가장 강력한 전사 집단 중 하나였으며, 당시 누라 일족과 맞서 싸웠다.

2. 3. 5. 바케네코구미 (怪猫組)

료타네코(良太猫)는 '''성우'''는 이시이 마코토, 브라이스 패픈브룩(북미판)이다. 누라구미 산하조직 바케네코구미 당주이면서 우키요에 마을 1번가(통칭 : 바케네코 골목)에 위치하는 요괴 음식점 바케네코야의 지배인이다. 도박만 하면 정신을 못 차린다고 한다. 본래 바케네코구미는 누라리횬이 우키요에 마을에 자리를 잡기 전부터 그 거리에서 노름으로 악행을 쌓아오던 오래된 요괴들로, 누라구미가 왔을 때 바케네코구미가 그 아래로 들어가자 누라리횬은 그들에게 그 거리의 지배권을 내려주었다. 그런데 큐소구미가 그 거리를 지배하게 되자(거리를 화려한 빌딩 등으로 호사스럽게 바꾸어 버린 것으로 보아 꽤 오랜 세월 장악한 듯하다.) 밤의 리쿠오와 함께 백귀야행의 무리에서 큐소구미를 무찌르고 다시 거리를 되찾게 된다.

사부로네코(三都猫)는 '''성우'''는 카지카와 소헤이, 에릭 스콧 키머러(북미판)이다. 바케네코구미 조직원이다. 바케네코야 입구에서 물건 정리를 하는 도중에 갑자기 나타난 시코쿠 팔십팔귀야행이 보낸 자객인 무치에게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다.

바케네코 일족은 원래 우키요에 마을의 제1 구역을 관리했지만, 나중에는 큐소 일족에게 찬탈당한 의인화된 고양이 요괴 일족이다. 그들은 오랫동안 존재해 온 집단으로, 누라 일족의 보호를 받기 전에는 도박꾼으로서 악행을 쌓아왔다. 일족의 통치 하에 제1 구역은 요괴 엔터테인먼트의 장소로 번성했으며, 그들의 특기는 도박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족은 누라 일족을 욕되게 하지 않기 위해 존엄성을 가지고 그들의 영토를 다스리려고 한다. 제1 구역의 통제권을 되찾은 후, 그들은 바케네코야라는 일본식 요괴 식당을 연다. 그 식당은 에도 시대의 황금기부터 존재했지만, 당시에는 인간에게도 열려 있었다.

료타 네코/는 이다. 바케네코 일족의 수장이자 제1 구역의 리더로, 리쿠오에게 제1 구역을 큐소 일족으로부터 해방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나중에 카나를 위한 요괴 파티에 다시 나타나며, 알려진 도박꾼이다.

사부로 네코/는 이다. 그는 바케네코 일족의 일원이며 바케네코야의 직원이다. 그는 무치에게 공격을 받아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것이 일시적인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는 그 이후로 이 시리즈에 등장하지 않았다.

2. 3. 6. 칸토 오오자루회 (關東大猿會)

히히의 아들로 호시노 타카노리가 성우를 맡았다. 리엄 오브라이언(북미판)이 영어 더빙을 담당했다. 아버지 히히가 시코쿠 팔십팔귀야행의 무치에게 살해당한 후, 칸토 오오자루회 2대 회장이 되었다. 일본도를 무기로 사용하며, 츠라라, 쿠비나시 등과 잘 아는 사이이다. 누라구미 본가 요괴들을 "형님", "누님"이라고 부르며, 아버지를 죽인 시코쿠 요괴들에게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쇼에이는 장신의 청년 모습이며, 이는 원래 모습이 너무 크기 때문에 변한 모습이다. 225cm의 키로, 히토츠메 뉴도가 올려다봐야 할 정도이며, 아오타보보다도 5cm 더 크다. 본가 요괴들이 처음엔 못 알아볼 정도로 어릴 때는 더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리쿠오의 하고로모기츠네 원정에 산하 조직 간부로서 동행했다. 쿄 요괴들의 습격으로 불시착하는 타카라부네를 괴력으로 막아내는 활약을 펼쳤다. 이때 드러난 요괴의 모습은 털이 난 원숭이 같은 모습이었다. 완전히 요괴화한 얼굴은 가면으로 가려 보여주지 않는다.

  • '''대원. 히히의 대태도(大猿. 狒々の 大太刀)''' - 난도마 토오량세의 경외세계에 갇힌 리쿠오를 찾기 위해 쇼에이가 사용한 기술이다. 히히의 가면을 쓰고 자신이 가진 칼에 경외를 담아 휘둘러 경외를 잘라낸다.


2. 3. 7. 도쿠간키구미 (獨眼鬼組)

히토츠메 뉴도(一ツ目入道)는 누라구미의 간부로 산하조직 중 하나인 도쿠간키구미의 두목이다. 원래는 까까머리에 외눈박이인 요괴라고 하는데, 까까머리가 아니라 일본식 변발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처음에는 규키처럼 리쿠오를 눈엣가시처럼 여겼으나, 리쿠오가 하고로모기츠네를 쓰러뜨려 악연을 끊고 온 이후에는 리쿠오를 인정한다.

히토츠메 뉴도/一ツ目入道일본어는 외눈 도깨비 일족의 수장으로, 누라구미 3대 당주로 리쿠오를 추대하는 것에 크게 반대한다. 400년 전, 그는 인간에 대해 매우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는데, 하고로모 기츠네로부터 코케히메를 구출한 후, "그녀의 눈물이 진주가 된다고 해도, 그녀에게 가장 어울리는 것은 그녀의 미소다."라고 말했다.

일목입도(히토츠메 뇨도)는 누라구미 계열 "독안귀조" 조장이다. 촌마게 머리를 한 외눈의 거한 요괴이며, 400년 전부터 누라구미에 속해 있던 고참이다. 이기적이고,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자에게는 큰 태도를 취하며, 결코 깨끗하다고는 할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누라구미 내의 리쿠오 3대 습명 반대파 중 한 명으로, 규키의 암약도 알면서 묵인하고 있었다. 뜬금없이 "누라구미를 위해"라고 말하고, 리쿠오에 의한 규키의 처분이나 시코쿠 팔십팔 귀야행의 손을 쓰는 것에도 단 한 사람만 납득하지 않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스스로 구멍을 드러내 파벌 내에서의 고립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아, 마침내 리쿠오를 상대로 이론으로 제압당한다.

누라리횬이 두령을 맡고 있었을 때는, 현재의 그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늠름하고 남자다움이 넘치는 호걸이었으며, 규키에게 진심으로 "안 되겠어"라고 생각하게 할 정도였다. 오사카성에서 구출된 고케히메에게도, "눈물이 진주가 된다고 해도 저 아이는 웃는 얼굴이 제일 어울린다"라고 말하는 등, 그 성격은 현대와는 동떨어진 것이었다. 400년 전의 무기는 칼이었지만, 겐로쿠 시대에는 총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상투만을 쏘는 등 상당한 솜씨였다.

2. 3. 8. 오바케구미 (御化け組)

누라리횬의 손자에 등장하는 오바케구미(御化け組)는 누라구미의 산하 조직 중 하나로, 두목은 못타이나이 오바케이다. '오바케'는 일반적으로 '유령'을 의미하며, 이 조직의 구성원들은 일본식 요괴의 모습을 하고 있다.

  • '''못타이나이 오바케(아깝다 귀신)''': 누라구미 계열 "어화조" 조장. 삼각 김밥 같은 얼굴에 큰 눈과 입이 달린 요괴이다. "아깝다"는 짓을 한 인간을 괴롭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목입도의 경솔한 언동으로 인해 간부 회의 후 본가를 나간 곳을 부하와 함께 시코쿠 팔십팔 귀야행에게 습격당한다.

2. 3. 9. 요괴상인 연합회

누라구미의 간부이자 산하 조직 중 하나인 요괴상인 연합회 회장이다. 본래 소로반보는 인적이 드문 길의 나무 아래에서 주판 튕기는 소리를 내어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고 한다. 주판 방(소로반보)은 누라구미 계열 "요괴 상인 연합" 회장으로, 머리가 크고,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쓴 요괴이다. 두뇌가 발달하여 주판을 잘한다.

2. 3. 10. 무카데족 (蜈蚣族)

오오무카데(大蜈蚣)는 누라구미의 간부로 산하 조직 중 하나인 무카데족 족장으로, 거대한 지네의 형상을 하고 있다. 대무카데(오오무카데)는 누라구미 계열 "지네 일족" 족장이다. 그 이름대로 거대한 지네 요괴이며, 누라구미 간부 중에서는 드물게 인간형이 아니다.

2. 3. 11. 키죠구미 (鬼女組)

누라리횬의 손자의 누라구미 산하 조직 중 하나인 키죠구미의 두목은 아사지가하라의 귀녀이다. 아사지가하라의 귀녀는 노파와 동녀 두 사람으로 구성된 요괴이다.

2. 3. 12. 츠라라구미 (氷羅組 / つらら組)

;료(閭)

츠라라구미의 조직원. 타이쇼 시대에 만들어져 쇼와 시대 초기까지 사용되었던 100년 묵은 빙수그릇의 츠쿠모가미이다. 츠라라가 어머니인 세츠라 시절부터 맡아왔던 니시키고이 주의 골동품시장에서 마음에 들어 산 빙수그릇에 요술로 얼음을 부어 빙수를 만들자 그 빙수를 담은 감각으로 인해 깨어났다. 자신을 사용해 준 츠라라를 은인으로 여기며 주인님으로 따른다. 명랑하고 귀엽지만 실수를 자주한다.

;그 외의 빙수그릇들

료가 깨어나자 츠라라가 료를 샀던 그 가게의 빙수그릇을 몽땅 구입해 요술로 빙수를 만들자 전부 다 깨어났다. 이들 역시 츠라라를 주인님으로 따른다.

;아라와시 일가(荒鷲一家)의 요괴들

세츠라 시절부터 누라구미 산하로 관리되어왔던 니시키고이 주의 요괴 상인 조직.

정기가 끓어 넘치는 혈기왕성하고 야성적인 남자 요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3대 두목인 리쿠오의 측근이자 간부가 된 츠라라가 어머니인 세츠라의 대를 이어 니시키고이 주를 관리하게 되자 처음엔 츠라라를 세츠라와 비교하면서 못마땅하게 여긴다. 하지만 츠라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라와시 일가를 도와주고 어떻게든 그들을 포섭하려고 애를 쓴다. 후에 니시키고이 주의 외(畏)를 빼앗으러 침입한 사악한 츠쿠모가미와의 대결에서 츠라라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하자 자신들의 영지를 지켜준 츠라라에게 아주 열성적인 감사를 표하고 츠라라구미로 들어온다. 이들은 츠라라를 '누님'이라고 부른다.

2. 3. 13. 미츠메당 (三目黨)

누라구미의 간부이자 산하조직 중 하나인 미츠메당 당주이다. 수상한 냄새를 풍기는 인물이며, 진짜 정체는 하쿠모노가타리구미의 일곱간부 중 하나인 산모토의 뇌이다. 본래 미츠메 야즈라라는 요괴는 3개의 눈, 8개의 얼굴이 있는 요괴라고 한다.

2. 3. 14. 가고제회 (ガゴゼ會/파문)

가고제(가고제/ガゴゼ일본어)는 누라구미의 전 간부이자 산하 조직 중 하나인 가고제회의 회장이었다. 가고제일본어는 아이들을 납치해 잡아먹는 요괴로 알려져 있다. 누라리횬이 전성기였을 때, 가고제는 그의 지휘관의 명령에 충실히 따랐으며, 요히메를 데려온 이유가 인간의 간을 먹는 것에 대한 믿음 때문인지 궁금해하는 것을 보면 인간의 간을 먹는 것을 믿었던 요괴 중 하나로 보인다. 리한의 죽음 이후, 가고제와 많은 누라 일족은 그가 누라리횬의 후계자로 선택될 것이라고 믿었지만, 리쿠오가 지명되자 매우 놀랐다. 그 결과, 그는 유력한 후계자로서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7살의 어린 리쿠오를 죽이고 3대 총대장의 자리를 노리려다가 오히려 리쿠오에게 반토막 나 죽는다. 본래 가고제라는 요괴는 생전에 악행을 벌이던 남자가 죽어서까지 귀신이 되어 매장된 절의 동자승을 노렸다고 하며, 아이들을 유괴하고 잡아먹는 요괴라고 한다.

2. 3. 15. 큐소구미 (旧鼠組 / 파문)

큐소(旧鼠) - 세이야

'''성우''' - 코야스 타케히토, 더그 어홀츠(북미판)

짐승 요괴 중 하나이며, 큐소구미의 두목이다. 인간일 때의 이름은 세이야(2권 참조). 원래 큐소란 오래 묵은 쥐를 일컫는데, <에혼 햐쿠모노가타리(繪本百物語>라는 괴담집에 나오는 큐소는 새끼 고양이에게 젖을 먹여 키운다. 에도 시대의 수필집 <오키니구사(翁草)>에서는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라는 속담처럼 큐소가 고양이에게 덤벼 물어죽였다고 한다. 후자 때문인지 큐소도 일반적으로 고양이를 잡아먹는 커다란 쥐 요괴라고 알려져 있는데, 본편의 큐소는 젊고 예쁜 여자들을 고양이라고 부르며 잡아먹는 꽃미남 호스트로 등장한다.

한때 누라구미 산하의 조직이었지만 지성은 있으나 이성이 없고 자신들의 욕망밖에 모르는 수습이 불가능한 폭도들인 탓에 누라리횬에게 바로 파문당한 이후 그 원한으로 이에나가 카나와 케이카인 유라를 인질로 삼아 리쿠오에게 3대 총대장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라고 협박하다가 오히려 리쿠오의 오의 명경지수 - 사쿠라에 당하여 불에 타 죽는다.

규소 일족은 쥐 요괴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수가 인간으로 변장하여 방심한 먹이를 유인한다. 그들은 바케네코 일족과 경쟁 관계에 있으며, 리쿠오를 상대로 한 교우키의 음모에 이용된다. 규소 일족은 기술적으로 누라 일족에 속하지만, 그들의 수장은 리쿠오를 인정하지 않으며, 제2대 당주 사망 이후 본가를 약하다고 여기고 있다. 누라 일족의 일원으로서 그들의 존재가 의문시되자, 누라리횬은 그들을 아직 추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규소 일족의 수장이자 자칭 "밤의 황제". 그는 인간형 쥐 요괴이며, 처음에는 세이야라는 이름의 밝은 머리의 플레이보이로 등장한다. 그는 우키요에 마을 쇼핑 지구 동쪽 입구 근처에서 "클럽 츄"라는 호스트 클럽을 운영한다(이 이름은 말장난인데, 일본어로 "츄"는 쥐가 내는 소리이자 키스의 소리이기도 하다). 그는 교우키를 "보스"라고 부르며, 클럽에 여성을 유인하기 위해 쾌활한 플레이보이처럼 행동한다. 그는 부하들과 함께 지하실에서 그들을 문자 그대로 잡아먹는다. 실제로는, 그는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하는 잔혹하고 냉혹한 쥐이다. 그는 쥐를 소환하여 자신의 명령을 수행하게 할 수 있으며, 거절을 싫어하는 듯하다. 규소는 유라와 카나를 납치하여 리쿠오를 유인하는 미끼로 사용하며, 자신의 일족이 누라 일족의 지도자가 될 의향이 있다고 선언한다. 그는 리쿠오에게 모든 누라 일족의 지도자들에게 자신이 삼대 당주가 될 자격을 철회한다는 포고령을 보내라고 명령하고, 리쿠오가 따르지 않으면 유라와 카나를 죽이겠다고 위협한다. "밤" 리쿠오와 본가의 백귀야행이 그의 계획을 좌절시키자, 규소는 커다란 혐오스러운 쥐로 변신하여 리쿠오를 죽이려 한다. 그러나 그는 "밤" 리쿠오의 "오의 명경지수, 벚꽃(奥義明鏡止水 桜)" 기술에 의해 불타 죽는다.

2. 3. 16. 기타

다카라부네(御宝艦) & 햐카타부네(百果艦)는 누라구미의 대형 운송 수단으로 사용되는 거대한 배 요괴이다. 대표 함선인 다카라부네와 부 함선인 햐카타부네 여러 마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카라부네의 안에는 주점 및 숙박 공간, 대 연회실 등 여러 숙박 시설이 갖춰져 있다. 돛 부분에 눈이 달려 있으며 움직일 때는 선체 양쪽으로 난 거대한 팔에 든 부채를 부치면서 이동한다.

오이테케보리(置いてけ掘)는 누라구미의 말단이다.

흐릿한 수레(오보로구루마)는 하늘을 나는 소 수레 요괴로 누라조의 탈것이다.

보물선&고반선(코반부네)의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보물선)이다. 누라조 명물·전략 공중 요새로 거대한 보물선과 여러 개의 소형 야카타 선이 편대를 이룬다. 배의 양옆에서 부채를 든 팔이 돋아나 부채질하여 공중을 이동한다. 자기 치유 능력이 있어 어느 정도 파손되어도 시간이 지나면 재생된다.

2. 3. 17. 토지신 (土地神)

누라구미에 소속된 토지신들은 다음과 같다.

  • '''센바(千羽)'''


카미야 히로시가 성우를 맡았다. 누라구미에 소속된 토지신 중 한 명이다. 〈센바〉라고 쓰인 노렌을 이마에 덧대어 얼굴을 가리고 있다. 천 마리의 학을 자신의 사당에 바친 사람의 소원을 들어 준다. 인간이 지닌 마음의 크기가 그의 힘을 강하게 하는데 몇 년 동안 사람들이 자신에게 참배하러 오지 않아 작아져 힘도 약해졌다. 그러나 유일하게 신앙심을 유지한 채 믿어 주었던 토리이의 할머니 히바리의 신앙심 덕분에 힘을 되찾아 소데모기의 저주를 받아 죽을 위기에 처했던 토리이의 생명을 구해 준다. 그 뒤 밸런타인 데이에 토리이에게 초콜릿을 공물로 받았다. 우키요에 종합병원의 뒷산에 있는 토지신으로, 센바즈루를 자신의 사당에 바친 사람의 기도로 병을 치료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 '''코케히메(苔姬)'''


오오쿠보 아이코가 성우를 맡았다. 누라구미에 소속된 토지신 중 한 명이다. 양쪽 머리에 리본을 달고 헤이안 시대 귀족 의상을 입은 어린 소녀. 평소에는 신사에 머물고 있으며 멋부리는 것을 좋아한다. 소데모기에게 습격받았을 때 저주에 걸릴 뻔하지만, 잠복하고 있는 쿠로타보가 구해준다.

원래는 인간 세상의 공주였으며 눈물이 진주가 되는 신기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 힘을 노리고 하고로모기츠네가 오사카 성에 끌고 가지만 누라구미의 도움을 받아 히토츠메 뉴도에게 구출된다. 그 뒤 에도로 옮겨가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살다 죽은 뒤 신사가 지어져 토지신이 되었다. 히토츠메 뉴도를 잘 따른다. 타마고케 신사에 살며, 히토츠메 뉴도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

  • '''시로헤비(白蛇)'''


누라구미에 소속된 토지신 중 한 명이다. 우키요에 중학교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백사가 출몰하는 연못>에서 서식하는 하얀 뱀 요괴.

우키요에 중학교에 자신의 고손녀가 통학하고 있기 때문에, 하교 시간이 되면 고손녀와 남몰래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고손녀 역시 요괴의 피가 1/8이 섞여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 눈에 띄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해 말도 별로 없고 친구도 없는 생활을 보냈었다. 고손녀가 괴 스네코스리에게 공격받으려 하는 것을 리쿠오가 구해 준 뒤로 고손녀는 리쿠오의 측근이 되기 위해 열성적으로 노력한다.

시로헤비의 피는 엄청난 행운을 부르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의 자손들은 장사꾼 사업으로 번창해 대부호라고 한다. 우키요에 중학교 교정에 있는 분수에 사는 토지신으로, 린코의 증조부이다. 강력한 행운을 불러오는 힘을 가지고 있다.

  • '''린코(凜子)'''


우키요에 중학교의 토지신인 '시로헤비'의 손녀로 요괴의 피가 1/8이 흐르는 반요 소녀이다.

리쿠오의 학교선배로, 우키요에 중학교 2학년. 자신이 요괴도 인간도 아닌 반요라는 사실에 어중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는, 남몰래 정체가 드러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다녔으나, 토지신인 시로헤비를 찾아갔을 때를 틈타 몰래 린코를 괴롭히고 있던 요괴 '스네코스리'로부터 리쿠오가 구해준 뒤로는 씩씩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밤의 리쿠오의 의지에 반해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 이후로는 리쿠오의 등하교를 책임지겠다고 자처한다.

요괴 세계의 기반을 형성한다고 한다.

3. 시코쿠 팔십팔귀야행 (四国. 八十八鬼夜行)

이누가미교부 타누키(隠神刑部 狸)는 시코쿠 요괴들을 통솔하는 수장이다. 나이가 들어 힘이 약해져 통솔할 수 있는 요괴도 줄어들었다. 먼 옛날 인간과의 싸움에 져 봉인당한 적이 있다. 누라리횬과는 오랫동안 알고 지냈지만, 인간과 싸울 때 누라리횬의 도움을 거절하였었다(도움을 받으면 누라리횬의 백귀야행에 자신의 조직이 합병되리라 판단하고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의 모습이 타마즈키와 닮았다. 타마즈키의 혼슈 침략을 알지 못하다 누라리횬의 방문으로 알게 된다.


  • '''기술'''
  • * '''타마즈사의 잎(玉章葉)''' - 〈타마즈사〉란 하눌타리의 별칭으로, 너구리가 변신하거나 신통력을 사용할 때 그 잎을 미간에 얹은 후 요력을 모아 사용한다. 이 잎으로 너구리 요괴들은 온갖 신통력을 부릴 수 있으며 변신술 및 환술 등도 사용 가능하다.


이시다 아키라가 이누가미교부 타마즈키(隠神刑部 玉座)의 성우를 맡았다. 시고쿠 팔십팔귀야행의 대장. 이누가미교부 타누키의 88번째 부인의 8번째 아들이며, 그의 신통력을 가장 많이 물려받았다. 본명은 '''타마즈사(玉章)'''였으나 자신의 이름을 '옥좌를 노린다'는 의미의 동음이의어 '''타마즈키(玉章)'''로 바꾸고 요괴의 주인이 되려고 한다. 겉모습은 고교생 정도로 보이며, 요괴뿐만 아니라 인간들 사이에서도 카리스마를 발휘하여 우키요에 마을에 오기 전에는 학생회장을 맡았다. 그러나 실은 남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것을 좋아하는 극심한 사디스트이며,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부하든 누구든 가리지 않고 벤다. 어린 시절부터 야심이 컸으며, 누라구미가 지배하는 우키요에 마을에서 보다 많은 외를 빼앗아 지배권을 강탈하려고 한다. 실제 본 모습은 긴 머리에 가부키풍의 가면을 쓰고 있고 청색과 백색 바탕의 하카마를 입은 모습이다.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가 있다. 요괴를 죽이면 힘을 무한으로 증폭시키는 《마왕의 방망이》를 어떤 이(산모토 고로자에몬)에게 받아, 당시 자신을 업신여기던 형제들을 모두 죽이고 그 외를 자기 것으로 삼아 자신을 따른 요괴들을 이끌고 새롭게 시코쿠 팔십팔귀야행을 만들었다. 백귀야행 대전에서 리쿠오와 그의 부하들에게 수세에 몰리자 도움이 되지 않는 부하들을 전부 죽여 백귀야행을 전부 짊어지려 하나, 리쿠오의 경화수월에 당하여 팔이 잘려나가 흡수했던 힘을 모두 잃는다. 그 뒤 쇼에이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 하나 시코쿠에서 돌아온 누라리횬에게 저지당하고, 누라리횬과 함께온 아버지 타누키가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한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시코쿠로 돌아간다.

  • '''기술'''
  • * '''타마즈사의 잎'''
  • * '''마왕의 방망이(魔王の小槌)''' - 요괴를 죽이면 힘을 무한으로 증폭시키는 요력을 지닌 칼.


시고쿠 팔십팔귀야행은 시코쿠 지역의 요괴 집단으로, 시코쿠 편에서 누라 조와 라이벌 관계였다. 우키요에 마을을 내려다보는 마천루에 거점을 두고 리쿠오와 대결하기 전까지 난동을 부렸다. 집단은 구성원 대부분이 타마즈키에게 살해당하면서 해산되었다.

; 이누가미교부 타마즈키/隠神刑部玉章일본어

: 시코쿠 88야야코의 수장이며, 그의 아버지는 시코쿠 88야야코 다누키의 수장이고 이누가미교부(lit. 숨겨진 심판의 신) 다누키 가문에 속한다. 사실 그의 본명은 "타마자사"였지만, 자신의 욕망을 반영하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 그는 카리스마로 부하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지만 그들을 소모품으로 여긴다. 그는 세상을 어둠으로 되돌리려 하며, 심지어 리쿠오에게 그의 집단에 합류하라고 초대하기도 한다. 그는 과거에 자신의 일족을 물리친 마오의 망치를 사용하여 동맹과 형제를 죽임으로써 힘을 얻었다. 그는 리쿠오에게 패배하고, 그의 아버지의 요청에 따라 시코쿠를 떠나지 않고,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죽인 동맹들을 위한 추모식을 거행하는 조건으로 목숨을 건진다. 리쿠오는 나중에 누에를 상대하기 위해 그와 다른 일본의 요괴들을 소환한다. 타마즈키는 리쿠오의 힘을 직접 알고 있으며, 그에게 도전할 만큼 강력한 세력은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이에 동의한다.

; 이누가미/犬神일본어

: 시코쿠 88야야코의 일곱 수장 중 한 명으로, 타마즈키를 충실히 섬기는 인간에서 이누가미로 변한 요괴이다. 그는 타마즈키가 이끄는 인간들에게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했고, 그들을 죽여 자신의 힘을 해방시켰다. 그는 인간과 요괴 동맹을 모두 가진 리쿠오를 증오하고 질투한다. 그는 큰 개로 변신하거나 머리를 몸에서 분리할 수 있다. 그는 리쿠오를 죽이는 데 실패하고, 이제 리쿠오를 두려워하게 되어 그의 원한에 기반한 공포가 약해졌기 때문에 타마즈키에게 살해당한다. 타마즈키가 요스즈메의 거울 세계로 끌려 들어갔을 때, 그는 실제로 잉가미를 죽인 것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 이 아크의 마지막에 떠돌이 개가 나타나는데, 그것이 그의 환생일지도 모른다. 타마즈키는 나중에 그 개를 돌보고, 심지어 리쿠오가 소집한 모든 일족 회의에 데려가는 모습이 나타난다.

; 요스즈메/夜雀일본어

: 시코쿠 88야야코의 일곱 수장 중 한 명이다. 요괴로, 그녀의 능력인 "겐야코"는 그녀의 검은 깃털을 눈에 맞은 모든 사람을 일시적으로 실명시킨다.[9] 그녀는 츠라라와 대결하여 츠라라가 그녀의 오른쪽 눈을 얼렸고, 그 후 요스즈메는 깃털을 흩뿌려 츠라라를 볼 수 있게 되어 물리쳤다. 그녀는 나중에 타마즈키로부터 마오의 망치를 빼앗아 누라 조의 미츠메 야주라에게 돌려주는데, 그가 이 사건을 시작했다. 그녀는 나중에 교토 요괴의 미나고로시 지조를 비밀 하인으로 섬기는 것으로 보인다. 백 이야기 조도 그녀를 이용한다.

: 그녀는 나중에 고카도인 가문의 넷째 상속자의 시키가미로 밝혀지며, 다른 사람들을 그들의 가장 큰 죄가 그들을 괴롭히는 거울 세계로 끌어들이는 숨겨진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이누호오/犬鳳凰일본어

: 시코쿠 88야야코의 일곱 수장 중 한 명으로, 불을 뿜는 새 요괴이다. 타마즈키는 그를 리쿠오의 공격으로부터 방패로 사용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의 불 공격이 삼번가라스에 의해 되돌려져 파괴되었다. 시코쿠 88야야코와 누라 조의 전투에서 무작위 요괴가 그의 자리를 차지한다.

; 테라이 오니/手洗い鬼일본어

: 시코쿠 88야야코의 일곱 수장 중 한 명이다. 오니로, 너무 커서 산 사이를 가로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집단에서 가장 강하지만, 아오타보가 그의 해골 목걸이를 제거한 후 패배한다.

; 무치/鞭일본어

: 시코쿠 출신의 카마이타치 요괴로, 채찍처럼 바람을 조작하여 적을 베거나 병들게 한다. 그는 타마즈키의 명령에 따라 누라리횬을 목표로 삼았지만, 패배하여 바람 속으로 사라졌다.

; 소데모기 사마/袖モギ様일본어

: 시코쿠 88야야코의 일곱 수장 중 한 명이다. 싸울 수 없는 다른 토지신(츠치카미)을 죽여 그들의 신념을 자신의 공포로 바꾸는 요괴이다. 전설에 따르면, 소매를 잡아당기는 것을 느끼고 뒤돌아보았는데 아무도 없으면, 소데모기가 당신을 저주할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옷을 먹는 것을 즐기는 듯하다. 그는 나츠미를 저주하여 그녀의 생명력을 갉아먹었고, 그 결과 구로타보가 그녀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그를 죽였다.

; 간기 코조/岸涯小僧일본어

: 시코쿠 88야야코의 일곱 수장 중 한 명으로, 강가 근처에서 발견되는 파충류 같은 요괴이다. 그는 지그재그 이빨을 가지고 있어 물고기와 동물을 먹는 데 사용한다. 88야야코의 본부에서 그는 잠입한 고즈마루와 메즈마루를 만나기 전에 제한 구역 입구를 지켰다. 그들은 끈 조작 기술을 사용하여 그를 본부의 중요한 지역에 접근하고, 동료들을 공격하는 데 사용하여 그의 이빨을 부러뜨렸다. 그는 리쿠오의 백귀야행과의 전투에서 캇파와 싸웠다.

; 하리 온나/針女일본어

: 시코쿠 88야야코의 일곱 수장 중 한 명으로, 머리카락을 갈고리로 바꿀 수 있는 요괴이다. 그녀는 리쿠오의 백귀야행과의 전투에서 케조로와 싸웠지만 그녀를 물리칠 수 없었고, 나중에 타마즈키에게 살해당했다. 그녀는 애니메이션에서 카기바리 온나로도 알려져 있다.

; 이누가미 교부타누키・타마즈사(隠神刑部狸・玉章)

: 이시다 아키라가 성우를 맡았다. 시코쿠 88귀야행 조장. 이누가미 교부타누키의 88번째 부인의 8번째 아들이자, 그의 신통력을 가장 강하게 물려받은 요괴. 고등학생 정도의 소년의 외모를 하고 있다. 너구리 요괴로서의 진정한 모습은 장발에 가부키풍 가면을 하고 있으며,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요괴들 사이뿐만 아니라 인간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카리스마를 발휘하여, 우키요에 마을에 오기 전의 학교에서는 학생회장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뒷모습은 적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좋아하는 잔혹 비도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부하나 자신을 따르던 자들조차 용서없이 베어버린다. 반면, 자신이 신뢰하는 자는 동등하게 대하며 존경도 표한다. 어릴 적부터 야심을 품었지만, 그 야심을 야만바 고로자에몬에게 이용당했다. 요괴를 죽임으로써 힘을 무한정으로 증폭시키는 칼 "'''마왕의 소망'''"을 야만바에게서 받았다. 그 힘으로 자신을 깔보던 형들을 몰살하고, 그 위엄으로 자신을 따라온 요괴들과 함께 새로운 시코쿠 88귀야행을 만들었다. 이누가미 교부타누키에 따르면, 이 칼을 손에 넣었을 때부터 냉혹한 성격으로 변모했다고 한다. "타마즈사"의 발음은 원래 "타마즈사"이지만, 그는 "타마즈'''키'''" 즉 "옥좌를 노린다"는 의미로 이름을 고쳤다. 누라조가 지배하는 우키요에 마을에서 더 많은 위엄을 빼앗고, 기반을 빼앗으려고 공격했다. 백귀야행 대전에서는 리쿠오와 그의 동료 요괴들에게 밀려, 쓸모없다고 판단한 자신의 동료들을 베어 백귀야행을 모두 짊어지려 했다. 그러나, 새로운 누라리횬의 힘 "경화수월"을 사용한 리쿠오에게 베여, 흡수한 백귀의 힘이 빠져나가 버렸다. 그 후, 쇼우에이에게 아버지의 원수라며 베이려던 것을 누라리횬이 막고, 함께 온 이누가미 교부타누키에게 간청받은 리쿠오의 명령으로, 희생된 시코쿠의 요괴를 모두 위령하는 것을 조건으로 화해했다. 시코쿠로 돌아간 후에는, 자신을 따르던 개를 항상 데리고 다닌다. 누라조와의 항쟁에서 오른팔을 잃고, 게다가 얼굴 중앙에 큰 비스듬한 상처를 입었다. 그 후, 세이메이 등의 어문원가에 의한 "청정"에 대해, 시코쿠 요괴의 대표로서 누라조에 소집되었다. 리쿠오, 닷사이와 함께 규슈 지방의 "청정" 토벌을 향한다. 그 후에는 이미 부하로 있던 와카야마의 요괴들까지 이끌고 아오이성에 들어가, 자신은 유코와 교전한다.

:: 신통력・홍엽탄(神通力・紅葉礫)

:: 평소에는 기습에 사용되는 나뭇잎을 무수히 쏟아낸다. 나뭇잎은 타마즈사의 위엄에 반응하여 극약이 되어, 가루가 되어도 닿기만 하면 혈액을 끓게 하고, 혈관을 파열시킨다. 그 피로 나뭇잎은 붉게 물든다.

; 이누가미 교부타누키(隠神刑部狸)

: 팔백팔 너구리의 우두머리로, 시코쿠 3대 너구리 요괴 중 한 명. 시코쿠 88귀야행을 건설한 대두목이지만, 현재는 은퇴 중. 노령으로 인해 힘도 쇠퇴하고, 통솔할 수 있는 요괴들도 적어졌다. 약 300년 전에 마츠야마성 점령을 꾀했지만, 인간과 싸워 패배하여 봉인되었다. 누라리횬과는 구면이지만, 도움을 받게 되면 누라리횬의 백귀야행에 합류하게 된다고 판단하여, 패배했을 때 누라리횬의 도움을 거절했다. 젊었을 때는 진정한 모습의 타마즈사와 매우 흡사한 모습이었다. 타마즈사의 본주 습격 사건은 전혀 몰랐으며, 누라리횬의 방문으로 처음 그 진실을 알게 되었다.

:: 타마즈사의 잎(玉章の葉)

:: 둔갑 너구리가 사용할 수 있는 신통력. "타마즈사"는 꽈리의 별칭으로, 너구리가 둔갑하거나 신통력을 사용할 때 그 잎을 사용한다.

== 칠인동행 (七人動行) ==

시고쿠 팔십팔귀야행의 간부 7인.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성우를 맡았다. 헤이안 시대에 이누가미 술법을 펼치다 실패하여 이누가미의 저주를 받은 조상의 후손이다. 사람을 시기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절정에 이르면 본성을 드러내며, 거대한 괴물 개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원래 타마즈키와 같은 중학교 학생이었으나 린치를 당하고 이누가미의 힘을 해방하여 가해자들을 몰살한 뒤 타마즈키의 밑으로 들어갔다. 리쿠오가 다니는 중학교에 침입하여 리쿠오에게 패하고, 타마즈키에게 죽임을 당한다.

  • '''요스즈메(夜雀)'''


타마즈키의 측근 중 한 명으로, 얼굴과 머리에 경문을 두른 여자 새 요괴다. 매우 과묵하다. 백귀야행 대전에서 츠라라에게 패한 후, 리쿠오에게 팔이 잘리고 타마즈키가 떨어뜨린 《마왕의 방망이》를 들고 어디론가 가 버린다.

  • '''테아라이오니(手洗い鬼)'''


오노 아츠시가 성우를 맡았다. 산에 걸터앉아 세토 내해에서 손을 씻을 만큼 거대한 요괴다. 백귀야행 대전에서 아오타보와 힘 대결을 벌이다 패배하지만, 아오타보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타마즈키와 함께 시코쿠로 돌아간다.

  • '''간기 코조(岸涯 小僧)'''


고토 테츠모가 성우를 맡았다. 강에 살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반어인 요괴다. 백귀야행 대전에서 갓파와 대치하여 패배한 뒤, 타마즈키와 함께 시코쿠로 돌아간다.

  • '''하리온나(針女)'''


오리카사 아이가 성우를 맡았다. 머리카락이 바늘인 여자 요괴다. 백귀야행 대전에서 쿠비나시와 대치하다 타마즈키가 휘두른 《마왕의 방망이》에 베여 죽는다.

  • '''소데모기(袖モギ)'''


가 성우를 맡았다. 지장처럼 작은 소데모기 신앙의 요괴다. 뒤에서 소매를 잡아당겨 사람이 뒤돌아 본 뒤 그 소매를 찢어 주지 않으면 저주를 걸어 죽인다. 리쿠오의 학급 친구인 토리이에게 저주를 걸어 죽이려 했지만 쿠로타보와 리쿠오에게 죽임을 당한다.

  • '''이누호오(犬鳳風)'''


타케다 마사노리가 성우를 맡았다. 붉은 벼슬을 지닌 괴조로 입에서 화염을 방사하는 새 요괴다. 백귀야행 대전에서 리쿠오가 타마즈키에게 오의 명경지수 사쿠라를 사용하려고 할 때 타마즈키가 자신을 방패 삼아 막는 바람에 리쿠오의 공격에 당하여 불에 타 죽는다.

== 그 외 ==

무치(鞭)는 츠루오카 사토시가 성우를 맡았다. 타마즈키, 이누가미와 함께 우키요에 마을에 온 자객이다. 양복을 입고 있으나 실은 카마이타치와 비슷한 요괴로 바람을 조종한다. 시코쿠 깊숙한 산속에 나타나며 손가락을 길게 늘려 사람을 병들게 하는 맹독의 바람을 일으킨다. 그 바람소리가 채찍 소리와 비슷하다 하여 무치(일어로 '채찍')이라 불린다. 히히를 죽인 장본인이다. 부하들과 함께 누라리횬과 유라를 습격하지만 부하들은 유라에게 죽고, 본인은 누라리횬의 <진 명경지수>에 당해 죽는다.

  • '''바람진형 - 모래치기 채찍(風陣形 - 砂打鞭)''' - 손에서 맹독을 품은 바람을 채찍처럼 길게 늘어뜨려 날카롭고 유연하게 휘둘러치는 기술이다.
  • '''괴이. 팔진풍벽(怪異. 八陣風壁)''' - 독바람으로 만든 작은 소용돌이를 상대에게 날리는 기술이다. 맞으면 먼지가 된다고 한다.


시중을 드는 여자 너구리는 은신 킨부 너구리의 시중을 드는 여자 너구리이다.

콩 너구리는 야마구치 영신당의 문지기이다. 200살은 넘었을 텐데, 아직 어린아이이다. 낫토 소승에게 낫토균을 묻혀 대소동을 벌였다.

꼬마 보즈는 스님 모습을 한 작은 요괴이다. 힘은 약하지만 상대에게 집단으로 덤벼들기 때문에 귀찮다.

3. 1. 칠인동행 (七人動行)

시고쿠 팔십팔귀야행의 간부 7인.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성우를 맡았다. 헤이안 시대에 이누가미 술법을 펼치다 실패하여 이누가미의 저주를 받은 조상의 후손이다. 사람을 시기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절정에 이르면 본성을 드러내며, 거대한 괴물 개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원래 타마즈키와 같은 중학교 학생이었으나 린치를 당하고 이누가미의 힘을 해방하여 가해자들을 몰살한 뒤 타마즈키의 밑으로 들어갔다. 리쿠오가 다니는 중학교에 침입하여 리쿠오에게 패하고, 타마즈키에게 죽임을 당한다.

  • '''요스즈메(夜雀)'''


타마즈키의 측근 중 한 명으로, 얼굴과 머리에 경문을 두른 여자 새 요괴다. 매우 과묵하다. 백귀야행 대전에서 츠라라에게 패한 후, 리쿠오에게 팔이 잘리고 타마즈키가 떨어뜨린 《마왕의 방망이》를 들고 어디론가 가 버린다.

  • '''테아라이오니(手洗い鬼)'''


오노 아츠시가 성우를 맡았다. 산에 걸터앉아 세토 내해에서 손을 씻을 만큼 거대한 요괴다. 백귀야행 대전에서 아오타보와 힘 대결을 벌이다 패배하지만, 아오타보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타마즈키와 함께 시코쿠로 돌아간다.

  • '''간기 코조(岸涯 小僧)'''


고토 테츠모가 성우를 맡았다. 강에 살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반어인 요괴다. 백귀야행 대전에서 갓파와 대치하여 패배한 뒤, 타마즈키와 함께 시코쿠로 돌아간다.

  • '''하리온나(針女)'''


오리카사 아이가 성우를 맡았다. 머리카락이 바늘인 여자 요괴다. 백귀야행 대전에서 쿠비나시와 대치하다 타마즈키가 휘두른 《마왕의 방망이》에 베여 죽는다.

  • '''소데모기(袖モギ)'''


가 성우를 맡았다. 지장처럼 작은 소데모기 신앙의 요괴다. 뒤에서 소매를 잡아당겨 사람이 뒤돌아 본 뒤 그 소매를 찢어 주지 않으면 저주를 걸어 죽인다. 리쿠오의 학급 친구인 토리이에게 저주를 걸어 죽이려 했지만 쿠로타보와 리쿠오에게 죽임을 당한다.

  • '''이누호오(犬鳳風)'''


타케다 마사노리가 성우를 맡았다. 붉은 벼슬을 지닌 괴조로 입에서 화염을 방사하는 새 요괴다. 백귀야행 대전에서 리쿠오가 타마즈키에게 오의 명경지수 사쿠라를 사용하려고 할 때 타마즈키가 자신을 방패 삼아 막는 바람에 리쿠오의 공격에 당하여 불에 타 죽는다.

3. 2. 그 외

무치(鞭)는 츠루오카 사토시가 성우를 맡았다.(북미판은 데이브 맬로) 타마즈키, 이누가미와 함께 우키요에 마을에 온 자객이다. 양복을 입고 있으나 실은 카마이타치와 비슷한 요괴로 바람을 조종한다. 시코쿠 깊숙한 산속에 나타나며 손가락을 길게 늘려 사람을 병들게 하는 맹독의 바람을 일으킨다. 그 바람소리가 채찍 소리와 비슷하다 하여 무치(일어로 '채찍')이라 불린다. 히히를 죽인 장본인이다. 부하들과 함께 누라리횬과 유라를 습격하지만 부하들은 유라에게 죽고, 본인은 누라리횬의 <진 명경지수>에 당해 죽는다.

  • '''바람진형 - 모래치기 채찍(風陣形 - 砂打鞭)''' - 손에서 맹독을 품은 바람을 채찍처럼 길게 늘어뜨려 날카롭고 유연하게 휘둘러치는 기술이다.
  • '''괴이. 팔진풍벽(怪異. 八陣風壁)''' - 독바람으로 만든 작은 소용돌이를 상대에게 날리는 기술이다. 맞으면 먼지가 된다고 한다.


시중을 드는 여자 너구리는 은신 킨부 너구리의 시중을 드는 여자 너구리이다.

콩 너구리는 야마구치 영신당의 문지기이다. 200살은 넘었을 텐데, 아직 어린아이이다. 낫토 소승에게 낫토균을 묻혀 대소동을 벌였다.

꼬마 보즈는 스님 모습을 한 작은 요괴이다. 힘은 약하지만 상대에게 집단으로 덤벼들기 때문에 귀찮다.

4. 오슈 토오노 일가 (奧州. 遠野 一家)

오슈 토오노 일가(奧州. 遠野 一家)는 오슈 지방 토오노 마을의 요괴들이다.[8] 붉은 색의 거대한 얼굴을 지니고 덥수룩한 검은 산발을 한 아카갓파(赤河童)가 토오노 일가의 수장이다.[8]


  • '''아카갓파(赤河童)'''


미야우치 아츠시가 성우를 맡았다.[8] 오슈 토오노 일가의 총대장으로, 오슈 요괴를 통솔하는 거대한 얼굴의 갓파이다. 누라리횬과는 오랜 교우로, 과거 그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당시 이미 토오노의 총대장 지위에 있었기에 거절했다. 총대장이 아니었다면 그를 따랐을 듯하다. 스트레스가 많은 대화를 할 때 혈당을 유지해야 말을 더듬지 않는다고 한다.

  • '''이타쿠(イタク)'''


키시오 다이스케가 성우를 맡았다.[39] 카마이타치 종족으로, 바람을 조종한다. 쿨하면서도 호전적인 성격을 두루 갖추었으며, 토오노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대단해 외지에서 온 다른 요괴들이랑은 말을 잘 섞지 않는 편이다. 누라 리쿠오의 교육 및 감시 담당을 맡았으며, 경화수월 습득과 응용을 가르쳐 준 장본인이다. 교토 전쟁이 끝난 후 토오노로 돌아갔다. 세이메이 전 후에는 토오노 일가의 차기 당주가 된다.

등에 6자루의 낫(각각 포(布), 목(木), 죽(竹), 철(鐵), 도(刀), 프라이팬(フライパン)이라는 이름을 가짐)을 매고 있으며,[27] '빙. 요괴인법 - 레라 마키리(憑. 妖怪忍法 - 風小刀)'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카마이타치가 본래 지니고 있는 칼바람을 일으키는 '외'를 낫에 구현화시켜 몇 배는 더 강력한 힘을 지닌 '외'로 각성시켜 날리는 기술이다.[39]

유즈키 료카가 성우를 맡았다.[40] 아마노자쿠 종족으로, 장난을 좋아하며 사람들을 괴롭힌다. 이자나기이자나미의 두 번째 아이로 태어났으며 남자도 여자도 아니라서 버려진 요괴이다. 낮에는 남자, 밤에는 여자의 모습으로 변하며, 괄괄하고 지는 걸 싫어하는 무투파이다.

'발. 여전사 연무(發. 戰乙女演舞)'는 흐르는 듯이 우아하게 춤을 추면서 적을 순식간에 공격해 분쇄시키는 기술이다. '천녀의 빙. 완전한 모성 - 이자나미(鬼憑. 完全母性 - 伊裝冉)'는 어머니인 이자나미의 힘을 빌어 외를 사용하는 기술로, 어머니와도 같은 자애로움으로 대상을 감싸안아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치료해준다. '귀신의 빙. 완전한 부성 - 이자나기(鬼憑. 完全父性 - 伊裝諾)'는 아버지인 이자나기의 힘을 빌어 외를 사용하는 기술로, 굳세고 씩씩한 도깨비의 형상을 한 참격을 날린다.

미즈시마 타카히로가 성우를 맡았다.[40] 누마갓파 종족으로, 늪에 산다. 약간 허풍이 심하며 푼수 끼가 있다. '누마갓파인법. 수렁지옥(沼河童)'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미야시타 레이지가 성우를 맡았다.[40]

  • '''유키온나 - 레이라(泠羅)'''


토요구치 메구미가 성우를 맡았다.[41] 토오노에서 사는 유키온나로, 츠라라, 세츠라와 똑같은 유키온나 종족이다.

오리카사 후미코가 성우를 맡았다.[41] 언제나 늘 레이라와 친해보이며, 붙어다닌다.

마도노 미츠아키가 성우를 맡았다.[42] 오니의 일종으로, 나가하게라고도 하며 험상궂고 붉고 푸른 오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짚으로 만든 도롱이를 입은 채 부엌칼이나 방망이 등을 들고 다닌다.

  • '''갓파이누(河童犬)'''

5. 교토 요괴 (京 妖怪)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요괴 집단이다.

; 하고로모기츠네(羽衣狐) (야마부키오토메(山吹乙女))

: '''성우''' - 노토 마미코, 조해나 루이스

:교토 요괴를 통솔하는 대요괴. 케이카인 가문과는 천적이며 한때 이매망량의 주인이라 불렸다.

:리쿠오에게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 여자 여우 요괴로 전생을 하며, 난세에 나타나 눈에 띄는 여자 아이에게 빙의하여, 그 아이의 검은 마음이 정점에 달했을 때 몸을 빼앗아 성체가 된다. 성체가 된 뒤에는 세상의 분노, 원념, 질투와 같은 음의 기운을 흡수하며 힘을 기른다. 그러나 그 인간의 수명이 다하면 전생이 가능한 소질을 지닌 숙주가 나타날때까지 본체를 어딘가에 숨겨둔다. 즉 인간이라는 옷을 입고 반복해서 세상을 군림하여 인감 세상을 지배하려는 강력한 요괴이다. 또한 전생요괴이기 때문에 본체를 쓰러츠리기 전에는 죽지 않고 전생횟수가 많을 수록 그 힘은 더욱 강해진다.

:생간 신앙의 기원, 인간의 살아있는 간을 먹어 요력을 높이며, 1000년에 걸쳐 백귀야행을 만들었다. 하고로모 기츠네는 적들의 기습이나 케이카인 가문의 음양사들과의 전면전도 여흥 정도로만 여긴다.

:에도 시대 초기의 권력자인 요도도노로 군림하여 누라리횬과 격전을 펼치다 패해, 누라리횬과 케이카인 히데모토에게 저주의 말을 남기고 도망가지만 400년 후 부활하여 나타난다. 누라리횬과 케이카인 가문의 본가의 아들들은 하고로모 기츠네의 저주를 받아 요절하고 있다.

:현재는 누라 리한의 전 처인 야마부키 오토메(교토편 후반부에 정체가 밝혀짐)의 몸에 빙의하여 살고 있다. 리본 이외에는 전부 검은색이며 집이 부유하다는 것과 학생인 것을 빼면 알려져 있는 것이 없다.

:후에 니죠성에서 리쿠오와 유라와 대결하다가 리쿠오의 네네키리마루에게 찔린 후 자신의 아들인 누에(아베노 세이메이)에 의하여 지옥으로 떨어져 죽한다. 이와 동시에 하고로모기츠네 자신이 누라리횬의 핏줄에게 건 저주도 풀리게 된다

:후에 누라리횬에 의해 야마부키 오토메의 몸으로 다시 부활하여 야마부키 오토메의 인격을 흡수,하나가 되었으며 쿄코츠와 함께 교토로 돌아갔다.


  • '''도구'''
  • * '''이미의 철선(二尾 鐵扇)''' : 들고 있는 검은 가방에서 엄청난 크기의 검은 부채를 꺼내 사용한다. 부채 자체가 엄청난 경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방어에도 효과적이며 부채 자체를 휘두르며 적을 깔아뭉개는 것도 가능.
  • * '''삼미의 태도(三尾 太刀)''' : 꼬리에서 화려하게 장식된 검은 칼을 꺼내 사용한다.
  • * '''사미의 창. 호퇴치(史尾 槍. 虎退治)''' : 꼬리에서 족히 2m는 될 법한 길다란 검은 창을 꺼내 사용한다.


; 야마부키오토메(山吹乙女)

: 성우 - 노토 마미코

: 2대 총대장 누라 리한의 오래전의 전 부인.

: 소나기가 내리던 어느날 리한이 잠시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온 폐가에서 요괴가 된 채 어린 아이들의 혼령들에게 학문을 가르치고 있었으며 그 때 리한과 만나게 된다. 본래 학식있는 가문에서 태어난 여식이었으나 가문이 멸망하면서 젊은 나이에 죽어 요물이 되었다고 한다.

: 원래는 이름이 없었으나 리한은 폐가의 뒤뜰에 탐스럽게 핀 황매화를 보고는 그녀에게 야마부키오토메(山吹乙女 / 황매화소녀)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 후 리한을 따라와 결혼하고 누라구미에 시집을 온다. 리한과 결혼을 했어도 인간아이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요물이면서 테라코야(―屋)[43]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

: 하지만 하고로모기츠네가 내린 저주로 인해 누라리횬의 혈통을 이은 남자인 누라 리한은 요물과 결혼하여도 자식을 낳을 수는 없었으며 이로 인해 죄책감을 느낀 야마부키오토메는 어느 날 탐스럽게 피어난 황매화가지와 함께 자신이 아이를 낳지 못함을 한탄하는 시를 남기고는 사라졌다.

: 그 후, 정처없이 떠돌다 죽은 그녀는 지옥에서 산모토 고로자에몬과 아베노 세이메이의 흉계에 걸려 거짓기억을 주입당하고는 반혼술로 되살아나 리한을 마왕의 방망이로 찔러 죽이게 된다. 그 때 자신의 기억을 되찾아 리한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큰 충격을 받아 정신에 균열이 오고는 그 때 하고로모기츠네가 빙의해 결국 하고로모기츠네의 숙주로 살아오게 된다.

: 교토편에서 니조성에서의 싸움에서 리쿠오의 일격에 일순간 자신의 기억이 돌아오고, 지옥에서 부활한 누에(아베노 세이메이)의 일격으로부터 리쿠오를 구한다. 그 후 리쿠오의 얼굴을 보면서 "제가 아이를 낳았다면 당신 같은 아이였겠죠."라는 말을 남기고 안타깝게 사망한다. 하지만 누라리횬에 의해 원래의 모습9야마부키오토메)의 모습으로 하고로모 기츠네에게 인격을 흡수되어 야마부키 오토메는 존재하지 않게 된 대신에 하고로모 기츠네가 되었다.

  • '''도구'''
  • * '''이미의 철선(二尾 鐵扇)''' : 들고 있는 검은 가방에서 엄청난 크기의 검은 부채를 꺼내 사용한다. 부채 자체가 엄청난 경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방어에도 효과적이며 부채 자체를 휘두르며 적을 깔아뭉개는 것도 가능.
  • * '''삼미의 태도(三尾 太刀)''' : 꼬리에서 화려하게 장식된 검은 칼을 꺼내 사용한다.
  • * '''사미의 창. 호퇴치(史尾 槍. 虎退治)''' : 꼬리에서 족히 2m는 될 법한 길다란 검은 창을 꺼내 사용한다.


; 누에 / 아베노 세이메이(鵼 / 安倍晴明)

:교토요괴들의 최종 목표이자 염원, 어둠 그 자체를 상징하는 대 요물.

:인간일 적의 이름은 천재 음양사인 아베노 세이메이였으며 살아생전 인간과 요괴 즉, 흑과 백이 아름답고 자유롭게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세계를 만들려고 하였으나 자신의 인간으로써의 짧은 생명을 한탄하면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반혼의 술을 연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1000년마다 전생을 하는 어머니인 하고로모기츠네에게 몇 번이고 반복을 해 태어나는 것이야말로 완벽한 반혼의 술이라고 생각하며 죽을 때마다 지옥에서 하고로모기츠네의 뱃속으로 전생을 해 이 세상에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는 것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 계획을 세우고 얼마 안 되어, 세이메이가 섬기는 지방의 영주가 불로장생을 위해 하고로모기츠네를 습격해 죽여버리자 그것에 대해 분노하고 인간의 탐욕스러운 본질과 어리석은 오만에 대해 깊은 증오와 반감을 품게 된다. 그로 인해 본래 꿈꾸던 흑과 백이 어우러지는 세계가 아닌 흑인 요괴가 백인 인간을 억누른 채 지배하는 세계를 꿈꾸게 된다.

:그 후, 하고로모기츠네가 전생해 부활할 때마다 지옥에서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날 때를 기다렸으나 그 때마다 누라 리한이 방해를 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생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서 산모토 고로자에몬과 손을 잡고 현대에 전생한 누라 리한의 전처인 요괴 야마부키 오토메를 이용해 리한을 죽이고 그 충격으로 야마부키오토메의 기억에 엄청난 균열이 생겼을 때 그 몸에 하고로모기츠네를 빙의시킨다.

:그리고 교토에서 하고로모기츠네에 의해 다시 태어나 전생을 한다. 하지만 리쿠오로 인해 육체였던 야마부키오토메가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는 바람에 하고로모기츠네와 빠져나오고 모자상봉을 하지만 어머니인 하고로모기츠네를 냉혹하게 지옥으로 떨쳐버리고, 자신을 향해 덤벼든 츠치구모마저 한 방에 해치워 지옥으로 떨궈버리는 위력을 선보인다.

:후에 리쿠오를 공격하고 네네키리마루를 부러뜨린 다음, 리쿠오를 죽이려 했지만 야마부키오토메가 그것을 막아냈으며 다시 한 번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몸이 부식된다. 아직 전생한 몸이 이 시대를 견디지 못하고 부식되기 시작하자 육체의 재구성을 하기 위해 다시 지옥으로 무리를 이끌고 돌아간다. 그 기간 어림잡아 1년 후이며 리쿠오에게 다시 만나자는 말을 하고 유유히 지옥으로 돌아간다.

중심 요괴로 알려진 그들은 가장 피에 굶주린 존재로 여겨지며, 오직 치명적인 전투에서만 싸웁니다. 그러나 세이메이가 자신의 어머니인 하고로모 기츠네를 배신한 후, 그들은 개심했지만, 이바라키 도지나 키도마루와 같은 일부는 여전히 세이메이의 뜻을 따릅니다.

; 하고로모 기츠네/羽衣狐일본어

: Hagoromo Gitsune영어

: 원래 영의 주재로 여겨졌던 요괴 여우(kitsune = 기츠네영어)로, 교토 요괴의 수장입니다. 케이카인의 기록에 따르면, 하고로모 기츠네는 격동의 시기에 정치 권력의 중심에 나타나 주목할 만한 아이의 몸을 차지하여 성인의 모습을 얻기 위해 그 몸을 조종합니다. 정부의 중심부에 가까이 위치한 그녀는 주변의 막대한 양의 증오, 질투, 분노, 절망을 흡수하여 힘을 얻을 수 있으며, 세상의 악의가 강할수록 그녀는 더 강해진다고 합니다. 엄청난 힘을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인간 숙주만큼 오래 살 수 있으며, 그 몸이 생명을 다하면(또는 살해당하면), 다음 환생을 위한 적절한 숙주가 나타날 때까지 "진정한 모습"을 안전한 곳에 숨겨야 합니다. 그녀의 환생의 순환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녀의 "진정한 모습"을 봉인하는 것입니다.

: 400년 전, 그녀는 오사카 성에서 전설적인 기생 요도-도노로 위장하여 누라리횬과 싸우다 패배했습니다. 패배 이후 400년 동안 그녀의 환생은 누라 리한에 의해 반복적으로 막혔고, 아베노 세이메이와 산모토 고로자에몬은 리한의 전 부인인 야마부키 오토메를 부활시키고 조종하여 그의 살해를 성공적으로 음모했습니다. 하고로모 기츠네는 나중에 야마부키 오토메의 부활한 몸을 현재의 숙주로 사용하고, 교토에서의 전투 동안 아베노 세이메이의 환생인 누에를 낳습니다. 리쿠오와 유라는 네네키리마루와 항군을 결합하여 하고로모 기츠네를 숙주의 몸에서 몰아냅니다. 누에는 고치에서 나오자마자 그녀를 죽이고 지옥으로 보냅니다. 200화에서 그녀는 야마부키 오토메의 형태로 다시 환생했지만 꼬리가 7개였습니다. 누에의 배신 이후, 그녀는 세이메이 대신 리쿠오를 자신의 아들로 여기게 되었고 누에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그의 편에서 싸웁니다.

; 키도마루/鬼童丸일본어

: Kidomaru영어

: 하고로모 기츠네의 충실한 하인인 그는 토노 요괴를 그녀의 대의에 끌어들이려 하지만 거절당합니다. 이어서 그는 리쿠오를 죽이려 합니다. 400년 전 전투에서 그는 히히와 싸우면서 케조로를 찔렀고, 이바라키 도지는 그녀와 쿠비나시와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진심으로 싸울 때 자신의 두려움으로 만들어진 오니 가면을 씁니다. 그는 신과 같은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두려움은 그의 검이 나무에서 뻗어나가는 나뭇가지나 흩날리는 벚꽃 잎처럼 공격하게 합니다. 그는 리쿠오와 쿠로타보에게 패배합니다.

; 가샤도쿠로/がしゃどくろ일본어

: Gashadokuro영어

: 네 번째 봉인 아래 봉인된 거대한 해골인 가샤도쿠로는 하고로모 기츠네의 추종자입니다. 그는 성에 나타나 누라리횬을 삼키려 하고, 그 과정에서 이바라키 도지가 누라리횬을 공격하는 것을 막습니다.

; 미나가로시 지조/鏖地蔵일본어

: Minagoroshi Jizo영어

: 키가 큰 이마에 큰 눈알을 가진 늙은 남자의 모습을 한 요괴(사이클롭스); 그는 평범한 눈을 가지고 있지만, 찢어진 듯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요스즈메는 그에게 마오의 망치를 주었습니다. 그는 이바라키 도지, 쇼케라, 쿄코츠, 키도마루의 기억을 바꾸고 구라마산의 대텐구 자리를 차지하여 자신의 야망을 더욱 키웠습니다. 그는 사실 누라 리한이 파괴한 에도 백물어 일족의 지도자인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왼쪽 눈입니다. 아키후사의 금지된 기술 발동으로 그는 지조에게 사로잡혀 봉인 중 하나가 있는 곳에서 류지를 공격합니다. 미나가로시 지조는 리쿠오의 공격으로 머리만 남았고, 리쿠오의 밤의 행렬이 누에를 공격하기 위해 모여들 때 사망했습니다.

; 쿄코츠/狂骨일본어 (아버지)

: the father Kyokotsu/Kyokotsu (father)영어

: 붕대의 몸으로 덮인 해골의 모습을 한 요괴. 현재 그의 딸이 그의 자리를 이어받은 것으로 보이며,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에의 원래 생명부터 하고로모 기츠네를 섬겼으며, 나이가 들어 현재 시대 이전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쿄코츠/狂骨일본어 (딸)

: the daughter Kyokotsu/Kyokotsu (daughter)영어

: 젊은 소녀로 나타나는 교토 요괴. 그녀의 아버지는 400년 전 하고로모 기츠네와 함께 싸웠으며, 그녀는 그보다 훨씬 더 유능하다고 합니다. 그녀는 항상 해골을 가지고 다니며, 거기에서 수많은 뱀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녀의 공포는 그녀의 상대방이 두려워할 때 이 뱀들이 상대방의 눈을 먹는 것을 포함합니다. 뱀들은 적을 제압하거나 부상을 입히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하고로모 기츠네를 일종의 언니로 여기며 그녀에게 헌신적으로 충성합니다. 마찬가지로 하고로모 기츠네는 쿄코츠가 세이메이와의 싸움에서 심하게 부상을 입었을 때 그녀를 걱정합니다. 그녀, 가샤도쿠로, 하쿠조수는 하고로모 기츠네에게 충성하며 세이메이의 편에 서기를 거부하는 유일한 요괴 지도자입니다.

; 쇼케라/しょうけら일본어

: Shokera영어

: 긴 은발을 가진 남자의 모습의 요괴로, 매우 종교적이며(기독교일 가능성이 높음); 그는 하고로모 기츠네의 명령에 따라 살인을 저지르는 것과 같은 모든 죄에 대해 고해성사를 합니다. 그는 눈부신 빛을 생성할 수 있으며, 목걸이의 십자가를 창으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쇼케라는 눈과 몸이 벌의 모습이 되고, 거대한 모기 날개를 갖게 되며, 사마귀의 손과 비슷한 손을 갖게 되는 형태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는 400년 전 하고로모 기츠네와 함께 다루마와 싸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현재 그는 간을 수집하기 위해 곤충 요괴 부하들과 함께 케이카인을 공격하지만 아오타보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케이카인의 보고에 따르면, 쇼케라는 60일마다 "고신"인 57일에 나타나는 곤충 요괴입니다. 그는 하늘로 올라가 잠자는 동안 모든 인간의 죄를 하늘에 보고하고, 하늘은 죄인의 생명을 가져갑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고신의 날에 잠을 자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이를 피하려면 분노한 신인 쇼멘 콩고의 조각상에 하루 종일 기도해야 합니다.

; 이바라키 도지/茨木童子일본어

: Ibaraki Doji영어

: 몸의 절반이 나무처럼 보이고 다이쇼를 휘두르는 남자의 모습의 요괴. 그는 400년 전 세츠라와 싸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의 하츠는 "오니데코"로 번개를 조종할 수 있으며 어느 방향으로든 쏠 수 있습니다. 그는 매우 무례하고 피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오래 전, 한 노부부가 아이를 낳기 위해 기도했고 신사 옆에 버려진 이바라키 도지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 노인은 이발사였고 이바라키 도지에게 그의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어느 날, 이바라키 도지는 고객 중 한 명에게 부상을 입혔고, 당황하여 자신도 모르게 손에 묻은 피를 핥았습니다. 그는 오니였기 때문에 이것은 그에게 피에 대한 맛을 상기시켰고 그는 고객과 그의 아버지를 죽였습니다. 이 때문에 그는 고향에서 쫓겨났고 곧 그의 이름은 전국에 알려졌습니다. 그 당시 오니의 사령관인 슈텐 도지가 그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슈텐 도지는 그를 받아들여 그의 아들로 삼았습니다. 그의 얼굴에 있는 나무는 누에에게 살해당한 슈텐 도지를 위한 탑 역할을 합니다. 슈텐 도지의 얼굴이 오랫동안 덮이지 않으면 이바라키를 잠식하는 것처럼 보이며 탑이 제거될 때 강한 혈기에 미쳐갑니다. 그는 또한 누가 자신의 길에 있든 신경 쓰지 않고,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죽일 것입니다. 이것은 그의 부하들이 얼마나 두려워했는지에 의해 뒷받침됩니다. 그가 세이메이와 함께 지옥에서 돌아오면, 탑이 수리됩니다.

; 츠치구모/土蜘蛛일본어

: Tsuchigumo영어

: 츠치구모는 하고로모 기츠네의 대의를 믿어서가 아니라 싸울 강한 상대를 찾기 위해 합류한 크고 엄청나게 강한 요괴입니다. 그는 히데모토에 의해 만나서는 안 되는 아야카시로 묘사됩니다. 히데모토는 400년 전 츠치구모를 깊은 잠에 빠지게 속여 봉인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츠치구모가 배고프면 인간, 요괴, 신을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삼킬 것입니다. 그는 미나가로시 지조가 모두의 기억을 바꾸기 시작하기 전에 봉인되었기 때문에 구라마산의 대텐구를 기억하는 교토 요괴 중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는 리쿠오와 두 번 싸웁니다. 첫 번째는 그가 그를 물리치고 두 번째는 리쿠오가 이츠키와 함께 마토이를 사용하여 그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츠치구모는 죽지 않고 다시 스스로를 꿰매어 누에가 깨어날 때까지 휴식을 취합니다. 누에가 깨어나면 그는 쉽게 츠치구모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는 나중에 유라를 세이메이의 후손 중 한 명으로부터 구출한 다음, 그의 다중 팔 공격 마토이 기술을 사용하여 리쿠오를 돕습니다.

; 구라마산의 대텐구/鞍馬山の大天狗일본어

: Great Tengu of Mount Kurama영어

: 그는 텐구입니다. 그는 400년 전 교키와 싸웠지만 이제 교키와 함께 리쿠오와 싸웁니다. 하고로모 기츠네가 구미호가 되었을 때, 그는 더 이상 그녀의 곁에 있을 자리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바라키 도지, 쇼케라, 쿄코츠, 키도마루의 기억을 바꾼 미나가로시 지조에 의해 대체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것이 자신이 누에의 탄생을 받아들일 수 없는 유일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미나가로시 지조가 그를 바보로 만들었고 그는 반드시 그것을 막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와 교키는 리쿠오를 훈련시킬 필요에 대해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 아베노 세이메이/安倍晴明일본어

: Abe no Seimei영어

: ''세이메이'' Seimei영어

: ''누에'' Nue영어

: 아베노 세이메이는 1,000년 전에 살았던 전설적인 음양사였으며, 후에 그가 부활한 후 누에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매우 존경받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그가 하고로모 기츠네와 인간 귀족의 아들인 요괴의 혼혈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세이메이는 자신의 힘을 키우고 언젠가 그의 어머니와 같은 요괴가 인간으로부터 숨을 필요 없이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이메이는 더 많은 힘과 자신이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불멸이라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베는 그의 어머니인 하고로모 기츠네가 그를 지속적인 환생의 순환으로 반복해서 낳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그의 어머니는 여우의 모습으로 인간 귀족들에게 살해당했습니다. 큰 충격을 받은 아베는 모여 있던 귀족들을 죽이고 모든 인간을 죽이고 요괴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현재 하고로모 기츠네는 현재의 모습으로 아베노 세이메이의 환생을 낳습니다. 이 새로운 모습에서 세이메이는 이제 누에라고 불리며, 그의 이전 인간성의 흔적이 없는 순수한 요괴입니다. 누에는 리쿠오와 누라리횬 모두와 싸우고 그들은 간신히 그에게 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누에는 그의 새로운 몸이 완전히 "성숙"되지 않았다고 언급하고 지옥으로 후퇴하여 대부분의 교토 요괴를 데려가 누라 일족을 끝내기 위해 돌아올 것을 약속합니다. 마지막 전투에서 그는 추종자들과 함께 하고로모와 타마즈키의 88 전사에게 충성하는 누라와 토노 일족, 교토 요괴의 연합군에 의해 영원히 패배합니다.

; 니주나나멘 센쥬 무카데/二十七面千手百足일본어

: Nijunanamen Senju Mukade영어

: 27개의 얼굴, 1,000개의 손, 100개의 발을 가진 요괴. 그는 아이들이 두려워하는 "마음의 영역"에 뿌리를 내리는 아야카시입니다. 아이가 그를 더 두려워할수록 그는 더 강해집니다. 그는 혼란의 숲과 문의 수호자입니다. "가벼운/무거운 돌"의 무게에 대한 놀라움이 크면 그의 영역으로 끌려 들어갑니다. 그는 아와시마의 "분노한 신의 빙의, 완벽한 아버지, 이자나기"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 하쿠조즈/白蔵主일본어

: Hakuzozu영어

: 하쿠조즈(하쿠조수)는 교토의 하늘을 감시하고 다키니라는 창을 휘두르는 요괴 여우(羽衣狐/키츠네}}). 그는 싸움에 대한 명예심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 세력의 지휘관과 일대일 전투를 고집합니다. 리쿠오가 그를 물리치자 그는 죽음을 요구하지만, 리쿠오는 대신 통나무로 그의 머리를 때리고 그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하지만 거절당합니다. 그가 떠나기 전에 그는 리쿠오에게 첫 번째 나선 봉인이 있는 후시메 이나리로 향하라고 말합니다.

; {{Anchors영어하고로모기츠네(羽衣狐)

: 성우 - 노토 마미코 (야마부키 오토메의 의대), 네야 미치코 (본체, 요도도노)

: 교토 요괴를 통솔하는 여우 대요괴. 1004년 11월 16일 출생. '''신다의 여우'''라고 불린다. 현재는 9개의 꼬리를 가진 '''구미호'''이다. 과거에는 츄미망량의 주인이라고 불린 대요괴이며, 하나이와이 가문의 숙적임과 동시에, 누라구미에게는 리쿠오의 아버지인 코이한을 죽인 원수이다.

: 전생 요괴라고 불리는 특수한 요괴. 난세에 나타나, 스스로의 눈에 띈 유년기의 인간을 의대로 삼아 빙의하여, 세상에 넘쳐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하여 성장하고, 그것이 정점에 달한 시점에서 의대의 몸을 완전히 지배한다. 육체는 통상의 인간이기 때문에, 육체가 멸망하면 다음 의대를 찾아 방황한다. 호칭도 "인간이라는 이름의 '옷'을 걸치고, 반복해서 세상에 군림하며, 인간의 세계마저 지배하는 강력한 요괴"가 그 이유가 된다. 전생을 거듭할수록, 하고로모기츠네의 요력은 더욱 강대해져, 전생할 때마다 한 개씩 늘어나는 거대한 여우의 꼬리를 가볍게 조작하는 것만으로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힘을 가진다. 그녀의 최종 목적인 비원은 낳을 아이인 아베노 세이메이를 출산하는 것이며, 그 외의 것은 단순한 여흥으로 밖에 여기지 않는다.

: 천 년 전의 헤이안 시대부터 존재했지만, 당시에는 평범한 약한 요괴로 꼬리도 하나였다. 이 시대에 아베노 야스나라는 인간 남자와의 사이에 아베노 세이메이를 낳았다. "하고로모기츠네의 체내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것으로 반혼의 술을 완전하게 하려는 세이메이의 제안을 쾌락하지만, 직후 하고로모기츠네의 간을 불로장수의 약으로 하려고 한 인간에게 토벌당해, 세이메이의 팔 안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러나 반혼의 술을 달성하려는 세이메이의 손에 의해 전생의 힘을 얻어, 세이메이의 죽음 후 40년이 지나서 처음으로 전생했다.

: 400년 전, '''요도도노'''로서 7번째 전생. 도요토미 히데요리의 어머니로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후의 도요토미 가문을 지배했다. 도요토미 가문의 멸망과, 요괴가 활동하기 어려워지는 도쿠가와 시대를 우려하여, 많은 딸을 납치하여 대량의 생간을 모으게 하여 힘을 키웠다. 오사카 성에서의 누라리횬과의 격전에서, 네네키리마루에게 베이고, 더욱이 13대째 히데모토의 원조도 있어 패배. 두 사람에게 혈통을 끊는 저주를 걸고 도망쳤다. 요도도노는 천수각에서 떨어져, 인간으로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 현대에서는 야마부키 오토메의 육체에 깃들어, 대기업 회장의 손녀로서 생활하고 있다. 유명한 아가씨 학교에 재학하고 있으며, "여우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리본 외에는 모든 것이 검정색인 세일러복을 입고, 작화는 철저하게 '''검정'''에 신경 써서 그려지고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매료시키는, 마성의 매력을 얻고 있으며, 생간의 채취도 더욱 용이해졌다.

: 나선의 봉인을 차례차례로 깨뜨리고, 첫 번째 봉인 "니조 성"의 누에 연못에서 누에·세이메이의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 교토에서 모은 대량의 생간을 먹고 힘을 키우고, 리쿠오 일행이 니조 성을 습격했을 때, 마침내 세이메이를 출산했다. 세이메이를 봉인하려던 류지를 물리치고, 리쿠오와 대결. 2개의 꼬리부터 4개의 꼬리까지의 무기를 휘둘러 압도하지만, 싸움 속에서 오토메의 기억이 나타나, 혼란한다. 그 틈에 유라의 원조를 받은 리쿠오에게 공격당해, 패배했다. 오토메의 몸을 버리고 도망을 꾀하고, 직후 부활한 세이메이에게 매달리지만, 그 세이메이 자신의 손에 의해 지옥으로 떨어지는, 아이러니한 최후를 맞이했다.

: 그 후 누라리횬의 손에 의해, 오토메의 기억을 머금은 상태로, "모성"의 요괴로서 반요의 마을에서 부활한다. 아오이 나선 성에서 세이메이와 재회하지만, 생각의 차이로 대립. 리쿠오에게 힘을 빌려주었다. 세이메이 전 후에는, 전생의 염이 사라지고, 리쿠오를 반요의 마을로 데려간다. 리쿠오 부활 후에는,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쿄코츠들과 함께, 어딘가로 사라진다.

; 2개의 꼬리 철선(二尾の鉄扇)

: 평소에는 가방에 넣어 다니는 철선. 하고로모기츠네가 헤이케의 여성이었을 때의 소지품. 거대화할 수 있으며, 휘두르는 것으로 모든 것을 날려 버린다. 리쿠오와의 전투 중에서 파괴되었지만, 부활한 후에도 사용하고 있다.

; 3개의 꼬리 태도(三尾の太刀)

: 꼬리 속에 넣어 둔 일본도.

; 4개의 꼬리 창 "호랑이 퇴치"(四尾の槍 "虎退治")

: 세 갈래의 거대한 창. 마찬가지로 꼬리 속에 넣어 둔다.

; 아베노 세이메이(安倍晴明)

: "누에"라고 불리는 하고로모기츠네의 "아이".

==== 간부 ====

쿄 요괴는 간부 전원이 하고로모기츠네와 누에를 숭배하며, 이들을 중심으로 강한 결속력을 보인다.[44][45] 주요 간부들의 특징과 과거 행적, 그리고 그들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 키도마루(鬼道丸)

슈텐도지의 친아들로, 도깨비들의 지배자이다.[44] 아버지의 원수인 누에에게 복수하려 했으나, 그의 경외에 압도되어 부하가 되었다.[44] 누에(세이메이)를 자신의 이상향으로 삼고 그를 부활시키기 위해 헌신했다.[44][45] 리쿠오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후, 세이메이를 따라 지옥으로 간다.[44]

  • '''기술'''
  • * '''신속검극(神速劍戟)''' - 빠른 속도로 검을 휘두르는 기술.

# . 매화나무(梅木) : 유라의 황천 보내기 수포총을 막아낸 기술.

  • * '''검극(劍戟)'''

# . 녹나무(樟) : 발도술, 강력한 참격을 날린다.

# . 매목(梅木) : 매화나무 가지처럼 칼을 휘두르는 기술.

# . 앵화(櫻花) : 매목의 10배 속도로 상대를 벤다.

# . 허공(虛空) : 앵화의 10배 속도로 공격한다.

# . 무량(無量) : 거대한 검을 소환해 휘두르는 기술.

; 이바라키도지(茨木童子)

도깨비들의 주인을 담당하며, 냉혹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이다.[46] 쇼우케라와는 앙숙 관계이다. 아버지 슈텐도지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에 붙이고 솔도파로 가려 봉인하고 있다.[46] 쿠비나시와 케죠로를 압도하는 실력을 보였으며, 세이메이 부활 후 그를 따라 지옥으로 간다. 록

5. 1. 간부

쿄 요괴는 간부 전원이 하고로모기츠네와 누에를 숭배하며, 이들을 중심으로 강한 결속력을 보인다.[44][45] 주요 간부들의 특징과 과거 행적, 그리고 그들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키도마루(鬼道丸)

슈텐도지의 친아들로, 도깨비들의 지배자이다.[44] 아버지의 원수인 누에에게 복수하려 했으나, 그의 경외에 압도되어 부하가 되었다.[44] 누에(세이메이)를 자신의 이상향으로 삼고 그를 부활시키기 위해 헌신했다.[44][45] 리쿠오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후, 세이메이를 따라 지옥으로 간다.[44]

  • '''기술'''
  • * '''신속검극(神速劍戟)''' - 빠른 속도로 검을 휘두르는 기술.

# . 매화나무(梅木) : 유라의 황천 보내기 수포총을 막아낸 기술.

  • * '''검극(劍戟)'''

# . 녹나무(樟) : 발도술, 강력한 참격을 날린다.

# . 매목(梅木) : 매화나무 가지처럼 칼을 휘두르는 기술.

# . 앵화(櫻花) : 매목의 10배 속도로 상대를 벤다.

# . 허공(虛空) : 앵화의 10배 속도로 공격한다.

# . 무량(無量) : 거대한 검을 소환해 휘두르는 기술.

;이바라키도지(茨木童子)

도깨비들의 주인을 담당하며, 냉혹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이다.[46] 쇼우케라와는 앙숙 관계이다. 아버지 슈텐도지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에 붙이고 솔도파로 가려 봉인하고 있다.[46] 쿠비나시와 케죠로를 압도하는 실력을 보였으며, 세이메이 부활 후 그를 따라 지옥으로 간다. 록 밴드 'IBARAKI'를 구축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 '''무기'''
  • * '''2자루의 검''' - 식물 줄기가 감싸고 있는 검.

  • '''기술'''
  • * '''온데코(鬼太鼓)'''[47] - 외를 발동하여 낙뢰를 화살처럼 발사한다.

# . 어즈러치기 - 온데코를 연속 발사하는 기술.

# . 불참협(佛斬鋏) - 적을 난도질하는 기술.

;쇼우케라(しょうけら)

벌레 요괴들의 주인으로, 미청년의 모습과 벌레 요괴의 모습을 오간다. 경신의 날(庚申日)[48] 사람의 죄를 천제에게 고해 목숨을 빼앗는 요괴이다. 누에와 하고로모기츠네를 숭배하며, 이바라키도지와는 앙숙이다. 케이카인 유라를 노리고 본가로 쳐들어갔으나, 아오타보에게 죽는다.

  • '''무기'''
  • * '''십자창(十字槍)''' - 거대한 십자가 형의 창.

  • '''기술'''
  • * '''빛이 있기를...''' - 자신의 본래 모습인 벌레 요괴로 변모하는 기술.


;쿄우코츠. 1대(狂骨. 一代)

붕대로 얼굴 반쪽을 가린 모습이며, 400년 전 카라스 텐구와 교전 후 사망했다.

;쿄우코츠. 2대(狂骨. 一代)

1대 쿄우코츠의 딸로, 하고로모 기츠네를 존경한다. 가샤도쿠로를 타고 다니며 해골과 뱀을 이용한 공격을 한다. 하고로모 기츠네 부활 후에도 교토에 남아 쿄 요괴를 재건하려 한다.

;가샤도쿠로(がしゃどくろ)

거대한 해골 요괴로, 교토 나선 봉인의 제5봉인에 봉인되었다가 풀려났다. 힘은 강하지만 머리가 좋지 않다. 하고로모 기츠네에 대한 충성심으로 쿄우코츠, 하쿠조우즈와 함께 교토에 남는다.

;츠치구모(土蜘蛛)

쿄 요괴의 간부로 교토 나선 봉인중 제 2봉인인 소코쿠지에 봉인되어있었으나 하고로모기츠네가 봉인을 푼다. 리쿠오에게 굴욕을 안겨준 요괴로, 엄청난 괴력과 생명력을 지녔다. 리쿠오와 승부 후 세이메이가 부활할 때까지 휴식한다. 류지에 의해 봉인 당할뻔 한 누에를 구해 내고, 부활한 세이메이와 승부하려 했으나 오히려 세이메이의 공격 단 한방에 쓰러지고 지옥에 빠지고 만다.

  • '''기술'''
  • * '''거미줄''' - 매우 질기고 튼튼한 거미줄.
  • * '''발기양양(發氣揚揚)''' - 전신의 신체 능력을 높이는 기술.


;쿠라마산의 텐구(鞍馬山 天拘)

쿄 요괴의 간부였으나, 누에 부활을 위한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계략으로 인해 현대에는 활동하지 못했다.

;鏖지장(みなごろしじぞう)

쿄 요괴 간부이며, 하고로모기츠네의 측근이자 참모 역할이다.

;개랑태 (가이로타)

400년 전의 교토 요괴 간부. 라성문에 천 년을 산다는 거대한 귀신. 거대한 곤봉을 휘둘러 공격한다.

곤봉의 풍압으로 적을 날려버리는 '''뇌곤봉·호풍''' (라이콘보우·타케카제)을 쓰지만, 누라리횬에게 일도양단당했다.

5. 2. 그 외

하쿠조즈는 쿄 요괴의 멤버로, 교토로 가던 리쿠오 일행을 습격했으나 리쿠오에게 패했다.[49] 아베노 세이메이가 부활한 이후에는 하고로모 기츠네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쿄우코츠, 가샤도쿠로와 함께 교토에 남았다. 하쿠조즈는 쿠라마산 상공을 수호하는 교토의 문지기로, 승려의 옷을 걸치고 해골 같은 얼굴을 한 요괴이다. 무사도를 아는 깨끗한 요괴로, 상대가 어떤 자이든 무인으로서의 예의를 잃지 않는다. 하이쿠를 읊지만, 글자 수가 너무 많아 능숙하지 않다. 야카타 부네 한 척을 가볍게 휘두르는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거대한 삼지창 "다키니"에 외경을 두르고, 위압감으로 적의 몸놀림을 봉쇄한 곳을 일순간에 찔러 죽인다. 리쿠오와 일대일로 싸우지만, 경화수월을 사용한 리쿠오에게 다키니를 파괴당하고 항복을 권유받는다. 우이호에게의 충성심에서 누라조에는 가담하지 않았지만, 리쿠오에게 후시메이나리 신사로 향하도록 가르쳤다. 우이호 패배 후에는 그녀의 의뢰를 받은 쿄코라와 함께 떠났다.[49]

헤마무시뉴도는 쿄 요괴의 멤버이자 하쿠조즈의 부하였으나 리쿠오와의 싸움에서 패하고 스스로 자결을 택하려는 하쿠조즈를 한심하게 여기고 공격한다.[49] 전신이 기름 비슷한 액체로 되어있으며 전신을 무한정으로 늘릴 수 있다. 헤마무시뉴도는 하쿠조스의 부하로, 전신에 줄무늬가 있으며, 자유자재로 목을 늘릴 수 있다. 항복한 하쿠조스를 대신하여, 목을 늘려 보물선을 조여 파괴하려 하지만, 이타쿠의 낫에 의해 산산이 찢어졌다.[49]

무쿠로와구루마, 니쥬나나멘 센쥬무카데, 콘냐쿠보즈, 온모라키는 모두 쿄 요괴에 속한다. 니쥬나나멘 센쥬무카데는 여덟 번째 봉인 「후시메이나리 신사」를 수호하는 교토 요괴로, 천수관음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이름대로 무수한 얼굴과 팔을 가진 요괴이다. 입에서는 백족이 얼굴을 내민다. 인간 아이의 마음에 깃들어, 그 아이가 가진 공포심이 커지는 것에 비례하여 강해진다. 매체가 된 아이의 공포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쓰러뜨릴 수 없다. 전투 시에는, 죠케이세키(중경석)로 외경을 받은 것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여, 무수한 팔에 창이나 도끼, 단검 등을 가지고, 무수한 도리이를 경유하여 상대를 공격한다. 미궁에 삼켜진 아와시마와 교전하지만, 두 개의 외경을 사용하는 아와시마에게 쓰러지고, 최후에는 류지에게 봉인되었다.

(사토리)&오니히토쿠치(귀일구)는 헤이안 시대부터 누에의 부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400년 전에 요우히메의 아버지를 죽이고 그녀를 오사카성에 데려갔다. 현대에 등장했을 때는 두 사람 모두 백발이 되어 있다. 니조 성의 문에서 리쿠오 일행의 진행을 막는다. 사토리가 리쿠오의 움직임을 읽고 공격을 피하면서 오니히토쿠치에게 지시를 내려 싸우지만, 유라의 할아버지인 27대 히데모토를 얕본 것으로 그녀의 분노를 사, 마음을 읽을 틈도 주지 못할 정도의 맹공을 받아 최후에는 리쿠오에게 함께 쓰러졌다.

규리키는 오니도마루의 부하 귀신으로, 호전적인 성격의 스킨헤드 남자이다. 억센 몸이 무기로, 바위도 맨손으로 부순다.[26] 규리키 센리키 고마는 규리키의 귀신으로, 크게 몸을 비틀어 거기서 생기는 회전력을 이용하여 적을 공격한다. 하지만 리쿠오의 경화수월 앞에 패했다.

단키는 오니도마루의 부하 귀신으로, 촐싹거리는 분위기의 남자이다. 칼이 무기이다.[26]

안잔은 닌자 복장을 한 해골 요괴로, 주로 첩보 활동을 한다. 유라의 목숨을 노렸지만, 마미류에 의해 멸망했다.[26]

무쿠로와구루마보소단(해륜차 폭주단)은 큰 바퀴를 조종하는 해골의 집단이다. 산 사람의 간을 모으고 다녔지만, 쿠비나시의 현술 앞에서 전멸했다.

곤약 보즈는 일곱 번째 봉인 「주리궁」에 있던 교토의 오래된 요괴이다. 쿠비나시에 의해 참살되었다.

온모라키(음마라귀)는 이바라키 도지의 부하로, 죽은 영혼의 집합체이다. 새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복수 존재한다. 우이호에게 바치는 산 간을 모으기 위해, 여섯 번째 봉인 「룡염사」에서 수학여행생을 습격하지만, 쿠비나시에게 전멸당했다.

가이타로&가이지로는 니조 성의 히가시오테몬(동대문) 문지기를 맡고 있는, 두 명의 귀신이다. 함께 리쿠오에게 순식간에 쓰러졌다.

누리카베(도벽)는 400년 전에 등장한 교토 요괴이다. 보이지 않는 벽으로서 진로에 가로막는다. 누라리횬에게 베였다.

산즈우오는 400년 전에 등장한 교토 요괴이다. 인간의 발에 얽혀,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6. 햐쿠모노가타리구미 (百物語組 / ひゃくものがたり組)

에도 시대에 누라구미와 대적했던 거대 조직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총대장.

; 산모토 고로자에몬(山本 五郎左衛門)

에도 시대 때, 누라구미와 대적하던 거대 조직인 햐쿠모노가타리의 총대장.[50] 대목상을 하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엄청난 부를 지니고 있었다. 그 부로 <밀감선>(蜜紺船)이라는 거대 유람선을 만들고 그곳에 부유한 귀족들이나 기생들을 초청해 연회를 열며 그곳에서 햐쿠모노가타리[50]를 열어 그곳에서 만든 괴담에서 요괴를 창조해내는 형식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대목상의 부유한 도련님으로 자라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지만, 딱 한 가지 초자연적인 생명체 즉 요괴들이나 신선이 얻는 '외'를 가지지 못 한 것에 대해 욕망을 품고 햐쿠모노가타리를 이용해 요괴들을 창조해 그 요괴들이 모아오는 외를 차솥에 녹여내 차로 끓여 그 차를 햐쿠모노가타리에 참여한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그 차를 마신 자들은 외가 녹아든 그 맛에 반해 마치 마약에 중독된 듯 계속해서 그 맛을 찾기 위해 햐쿠모노가타리에 참여하게 되고 그로 인해 산모토의 조직은 백귀야행에서 백만귀야행으로까지 넓혀질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위험을 감지하고 습격한 누라 리한과 누라구미의 조직원들로 인해 풍비박산이 나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 때 마지막으로 자신의 피로 만들어낸 햐쿠모노가타리의 100번째 이야기를 이용해 결국 자기 자신이 마왕으로 변해버리는 참사가 발생, 누라구미를 멸망시킬 때까진 결코 죽지 않는 혐오스러운 요괴가 되고만다. 결국 쿠로타보와 귀전을 한 누라 리한의 공격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현대에 누에(아베노 세이메이)와 손을 잡고 누라 리한을 죽이는 데 성공하며, 쿄 요괴 조직에도 미나고로시지조를 보내면서 자신도 누라구미의 미츠메 야즈라로 위장하고 있다.

누라구미를 없애기 위해 부활을 노리고 있었으나, 엔쵸의 배신으로 인해 부활이 무산되고 현재는 생사불명.


  • '''도구'''
  • * '''백귀의 차솥(百鬼茶鼎)''' : 산모토가 햐쿠모노가타리를 이용해 만든 요괴들이 날뛰면서 외를 모으면 그 모인 외가 백귀의 차솥으로 흘러들어가 녹아들면서 마약과도 같은 향과 맛을 지닌 차가 완성이 된다. 이를 이용해 차에 중독된 부유한 손님들이 계속해서 햐쿠모노가타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세력은 훨씬 더 많아진다.

  • '''파생된 요괴(간부)'''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신체 각 부위에서 태어난 요괴들로,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간부이다.

  • '''야나기다(柳田)**: 산모토의 귀. 산모토의 충실한 조력자였던 요괴로, 에도 시대의 황금기부터 함께했다. 산모토가 죽은 후, 야나기다는 그의 주인의 시체에서 태어난 요괴들과 동맹을 맺었다. 현재, 그는 백 이야기에 추가할 무서운 이야기를 수집한다. 산모토의 부활 실패 후, 야나기다는 그의 정신의 모든 흔적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새로운 무서운 이야기가 여전히 산모토를 부활시킬 수 있다고 믿으며 혼자 떠난다. 그는 나중에 이야기 수집 경쟁을 원치 않아 엔쵸를 살해한다.

  • '''엔쵸(園潮)''' : 산모토의 "입". 그는 평범한 남자로 보이지만, 단순한 검은 눈을 가지고 있다(그의 눈의 홍채와 동공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그는 극장에서 시간을 보낸다. 그의 팬 중에는 4대 고카도인 지도자가 있었으며, 그는 그와 동맹을 맺었다. 엔초의 공포는 코토다마로 나타나며, 그는 이것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세뇌하여 그의 이야기를 믿게 하고, 요괴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요괴를 마비시킬 수 있다. 산모토가 부활했을 때, 엔쵸는 거의 그에게 흡수될 뻔했다. 그러나 그는 그의 고카도인 동맹에 의해 구출되었지만, 왼쪽 눈을 잃었다. 그는 그의 기형을 붕대로 감고, 고카도인의 행동을 관찰하며 무서운 이야기를 수집하는 데 시간을 보냈다.

  • '''쿄사이(鏡斎)''' : 산모토의 "팔". 그의 공포는 그가 그리는 모든 것에서 그의 삽화를 생생하게 만들어서 "미친 화가"로 알려져 있다. 캔버스로 사용되는 것은 요괴의 몸의 재료가 된다. 쿄사이가 쓰러져도 그의 창조물은 남아 있을 것이다. 그는 한때 토리를 사용하여 무서운 이야기를 만들었으며, 심지어 그녀를 일시적으로 요괴로 만들었다. 쿄사이는 젊은 여성을 자신의 요괴를 만드는 캔버스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의 예술로 리쿠오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데 실패한 후, 쿄사이는 리쿠오에게 살해당한다.

  • '''타마사부로(玉三郎)''' : 산모토의 "얼굴 피부". 타마사부로는 살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의 외모를 복사하여 변장을 만들 수 있다. 그는 또한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입힐 수 있지만, 성격도 복사할 수 있다. 그는 또한 다른 사람들을 무대와 같은 차원에 가두어 그의 ''코미디 댄스''의 "대본"을 조종할 수 있다. 누군가 "애드리브"를 하면, 그의 공포가 방해받는다. 쿠비나시에게 져서 타마사부로는 포로로 잡혔다. 산모토가 누라 일족을 공격했을 때, 타마사부로는 산모토가 그의 몸의 조각을 되찾으면서 심하게 손상되었다.

  • '''라이덴(雷電)''' : 산모토의 "뼈". 보다 머리가 더 중요한 요괴로, 라이덴은 일족의 나머지보다 훨씬 크며, 건물 절반 크기이다. 그는 공격을 위해 팔다리를 뻗을 수 있으며, 그의 몸이 다이아몬드보다 더 단단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리쿠오는 그의 새로운 공격적인 공포 기술을 사용하여 그를 쓰러뜨렸다.

  • '''미나고로시지조(鏖地藏)''' : 산모토의 "왼쪽 눈". 그는 교토 요괴에 잠입하여, 상위 부하들을 그가 그들의 동맹이라고 생각하도록 세뇌하고, 구루마 산의 대 텐구의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누에에게 악마의 망치를 주었다.

  • '''아쿠죠노카제(惡女野風)''' : 산모토의 "십이지장". 큰 코트/드레스를 입은 안경을 쓴 여자로 변장한 노카제는 그 안에 더 끔찍한 모습을 숨기고 있다. 자칭 "부정한 먹이"로, 그녀는 Ravenous한 식욕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을 삼키는 것을 매우 즐거워한다. 처음에는 인간들이 리쿠오를 죽이려고 시도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그녀는 지루해져서 대신 그들을 먹기 시작했다. 카나를 위협한 노카제는 리쿠오를 그의 밤 형태로 몰아넣었고, 그녀는 죽음을 맞이했다.

  • '''미츠메 야즈라(三目八面)''' : 산모토의 "뇌". 야나기다가 산모토의 요괴 몸의 잔해에서 유아 상태로 발견했으며, 나머지 형제들이 데려갔다. 이는 산모토가 지옥에서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현재, 뇌는 타마사부로 덕분에 누라 일족의 구성원인 척하고 있다. 엔초는 짜증과 분노로 뇌를 배신하고 심하게 부상을 입히고, 산모토를 화나게 한다. 뇌는 아오아돈의 힘을 사용하는 데 사용된 공포의 잔해를 흡수하여 불완전한 마왕 산모토 고라자에몬으로 변신했다.

  • '''마왕의 방망이''' : 산모토의 "심장". 산모토가 날뛰었을 때, 그는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심장을 꺼내 무기로 만들었다. 그것은 그가 쓰러뜨리는 모든 요괴로부터 공포를 흡수한다. 충분한 양의 힘이 칼날에 주입되면, 그것은 살과 뼈의 끔찍한 혼합물이 된다. 300년 전, 그것은 인간들이 이노가미기뷰보-탄쿠이의 군대에 맞서 자신들의 성을 방어하는 데 사용되었다. 그것은 나중에 회수되어 하고로모기츠네/야마부키 오토메에게 주어져 누라 리한을 살해했다. 타마즈키는 나중에 그것을 소유하게 되어, 그것을 강화하기 위해 그의 밤 행렬의 대부분을 학살했다. 결국, 그 칼날은 누에에게 주어졌다.

6. 1. 간부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신체 각 부위에서 태어난 요괴들로,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간부이다. 현대 시대의 "도쿄 귀신놀이" 시점에서는 엔초에 따르면 "입", "귀", "팔", "뼈", "가죽", "코", "뇌"라고 불리는 7명의 간부가 있다.[51]

  • 야나기다(耳 - 柳田): 햐쿠모노가타리구미 간부로, 백발과 흑발이 겹쳐진 머리칼과 날카로운 눈매, 귀에 달린 방울 귀고리가 특징이다. 도시전설 및 괴담에서 파생될 만한 요괴들을 물색하는 역할을 맡으며, 전국을 헤매고 있다.[51] 서글서글한 외모와 달리 남의 고통을 즐기는 경향이 있으며, 누라구미와 쿠로타보를 증오한다. 본래 산모토와 함께 행동하는 별개의 요괴였으나 산모토 사후 그의 '귀'가 되었다. 에도 시대부터 야만바의 측근으로 섬겨온 요괴로 그 충성심은 격렬하여, 야만바가 쓰러졌을때는 슬픔과 쿠로다보에 대한 증오로 피눈물을 흘렸다.[51]

  • 엔쵸(口 - 園潮): 햐쿠모노가타리구미 간부로, 산모토의 입에서 태어난 요괴이다. 땡글땡글한 눈과 유머러스한 성격, 가벼운 말재주가 특징이며, 우키요에 마을의 극단에서 만담 등을 공연한다.[51] 야나기다가 모아온 괴담을 널리 퍼뜨려 도시전설로 만드는 힘을 지녔다.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행동대장 및 리더 역할을 하며, 300년 전 산모토 사후 다른 요괴들을 이끌고 지옥에서 힘을 키워 현대에 재림했다. 산모토 부활 및 누라구미 말살을 목표로 했으나, 게임 중후반 햐쿠모노가타리구미를 배신하고 누에의 재림을 목적으로 아오안돈을 만들어 리쿠오와 전투를 벌인다. 산모토 부활과 동시에 몸으로 돌아갈 뻔했으나 아베노 세이메이의 자손 고카도인 음양사의 도움으로 몸의 절반만 잃은 상태이다.[51]
  • '''말(言)''' : 말에 운율을 실어 대상을 속박하는 기술이다. 에도 시대 때 쿠비나시와의 교전에서 사용했다.
  • '''언령(言靈)''' : 근거 없는 소문이나 괴담에 자신의 외를 실어 현실로 만들어 요괴로 바꾸는 힘이다.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괴담이 빨리 퍼진 것도 이 능력 덕분이다.

  • 쿄사이(腕 - 鏡斎): 햐쿠모노가타리구미 간부로, 산모토의 팔에서 태어난 요괴이다. 구릿빛 피부에 풀린 듯한 눈을 하고 있으며, 도화지와 문구에 둘러싸여 그림을 그린다. <미친화가(狂畵使). 쿄사이>라는 별칭이 있으며, 그림으로 요괴를 창조하고 요괴와 인간이 죽는 지옥회도를 그린다.[51] 야나기다에게 소재를 받아 그림으로 실체화하기도 한다. 시부야에서 여자들을 납치해 등에 그림을 그려 요괴로 만들고, 토리이와 마키를 요괴로 바꾸려 했으나 리쿠오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리쿠오를 구상도로 몰아붙이지만, 결국 리쿠오의 일격에 의해 베인다.[51]
  • '''지옥회도(地獄繪圖)''' : 그림으로 요괴를 낳거나 인간 여자들의 등에 그림을 그려 요괴로 바꾸는 힘이다.
  • '''주박의 먹''' : 대상의 피와 먹을 섞어 그림을 그리면 대상을 저주하여 움직일 수 없게 한다.
  • '''구상도(九相圖)'''[51] : 쿄사이의 가장 강력한 기술로, 주박의 먹을 이용해 상대를 저주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다.

# . 신사상(新死相): 구상도의 시작. 대상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 . 방창상(肪脹相): 사체가 굳고 내장이 썩어 부풀어 오르며, 경외가 부패하기 시작한다.

# . 농란상(膿亂相)[52]: 피부가 썩어 고름이 차고 멍이 들어 터지며, 경외가 소멸하기 시작한다.

# . 봉란상(逢亂相): 시체가 침식되며 파리와 구더기가 들끓고, 경외가 육체를 침식하며 소멸한다.

# . 감식상(瞰食相): 시체를 짐승들이 먹어 치우며, 소멸의 중후반에 들어선다.

# . 청어상(靑漁相): 부패가 거의 끝나고 살점이 없어진다.

# . 백골연상(白骨連相): 살, 근육, 내장이 사라지고 뼈만 남는다.

# . 골산상(骨散相): 남은 뼈마저 가루가 되어 사라진다.

# . 고분상(古墳相): 죽은 이가 완전히 흙이 된다.

  • 타마사부로(面皮 - 玉三郎): 햐쿠모노가타리구미 간부로, 산모토의 얼굴 가죽에서 태어난 요괴이다. 분홍색 기모노와 하늘색 긴 머리칼을 지닌 여성 형상이며, <고혹(苦惑)의 타마사부로>라는 별칭이 있다. 변신능력을 이용해 누라구미 간부 중 한 명을 죽이고, 쿠비나시로 변장해 케죠로를 쓰러뜨린 후 케죠로의 가죽을 뒤집어쓴다.[51] 케죠로로 변신한 후 누라구미를 혼란시키기 위해 부하들에게 케죠로의 가죽을 씌워 침투시키고, 본인은 리쿠오의 엄마인 와카나를 노리지만 쿠비나시에게 저지당하고 붙잡힌다. 산모토 부활과 동시에 산모토의 몸으로 돌아갔다.
  • '''변신(變身)''' : 다른 이의 가죽을 뒤집어써 완벽하게 변신하는 능력이다. 다른 자에게 가죽을 씌워 변신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놀이 연무(戱連舞)''' : 특정 범위에서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여 상대를 자신의 외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능력이다. 주위가 가부키 극의 무대처럼 변하며, 타마사부로는 가부키 극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 라이덴(骨 - 雷電 / ライデン): 햐쿠모노가타리구미 간부로, 산모토의 뼈에서 태어난 요괴이다. <격철(擊徹)의 라이덴>이라는 별칭이 있으며, 탄탄한 근육질에 거대한 체구를 지니고 나무 망치를 들고 있다. 호쾌하고 열혈적이지만 인간을 싫어하고 잔혹하게 죽이는 면도 있다.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죽음의 도시게임에서 등장해 시민들에게 쫓기던 리쿠오 일행 앞에 나타나 압도적인 힘을 보이지만, 토오노에서 수련한 리쿠오의 일격에 소멸한다.
  • '''힘''' : 새끼손가락으로 큰 바위를 던질 정도의 엄청난 힘을 지녔다.
  • '''신체변형''' : 전신이 뼈처럼 단단해지며, 팔이 채찍처럼 늘어나 공격한다.

# .'''용의 팔(龍腕)''' : 팔을 변형시켜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 .'''쌍룡의 어금니(雙龍牙)''' : 다리를 변형시켜 양쪽에서 상대를 짜부러뜨리는 기술이다.

  • 미츠메 야즈라(腦 - 三目八面): 햐쿠모노가타리구미 간부로, 산모토의 뇌에서 태어난 요괴이다. 누라구미 간부로 위장 잠입했으며,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도시게임 편에 다시 등장한다. 진짜 얼굴은 인간일 때의 산모토와 비슷하며, '경외가 모이는 곳'에서 새로운 육체의 완성을 기다린다. 리쿠오 일행을 막으라는 지시를 내리지만 배신한 엔쵸에게 죽임당한 줄 알았으나, 누라구미에 대한 원한과 엔쵸에 대한 분노로 거대한 모습으로 돌아와 누라구미 본가를 공격한다. 하지만 리쿠오와 츠라라의 귀전에 패배한다.
  • '''공유(共有)''' : 뇌로써 모든 부위를 통솔하고 지옥에 있는 산모토의 사념을 공유하여 부위들의 상황을 알 수 있다.

6. 2. 간부 이외의 요괴

산모토의 눈에서 태어난 요괴는 머리가 아주 커다란 노인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머리에는 커다란 눈알이 달려있고 언제나 독수리 한 마리가 어깨에 앉아있다. 이마에 난 눈알로 대상에게 최면을 걸어 기억을 조종하거나 대상의 마음 속 어둠을 찾아내어 그 대상에 기생하여 조종하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최면 능력으로 쿄 요괴 간부들의 기억을 수정하고 기생 능력으로 케이카인 아키후사를 조종했던 경력이 있다. 누에가 부활한 후 리쿠오의 네네키리마루에 의해 죽는다.

산모토의 십이지장에서 태어난 요괴는 태어났을 당시에는 길고 추악한 검은 몸뚱이에 눈과 입이 덕지덕지 나 있는 흉악한 모습이었으나 현대 시대 때 와서는 북실북실한 점퍼를 입고 머리를 둥글게 묵고 선글라스를 낀 여성의 형상이 되어있다. 엄청난 육식파 요괴로, 태어났을 때부터 주위에 있는 모든 인간이란 인간은 잡아먹었으며, 현대에 와서도 식성은 변하지 않았는지 손에 고기를 늘 들고 있다. 자신의 추악한 본모습을 여성의 가죽을 쓴 채 가리고 있으며, 결국 주변의 인간들을 잡아먹으며 리쿠오에게 덤벼들었다가 리쿠오에게 죽는다.

6. 3. 햐쿠모노가타리 요괴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힘으로 만들어진 도시전설의 요괴들이다.

  • '''난도마. 토오량세(切裂. 通りゃんせ)'''는 미요시노 신사 오솔길을 모티브로 사이타마 현 가와고에에 나타난 요괴이다. 거대한 가위로 여자들의 얼굴을 잘라가는 엽기적인 수법으로 경외를 모았으며, 잘라낸 얼굴을 망토 안쪽에 전시하고, 외가 부족해지면 얼굴을 뭉개뜨려 보충했다. 리쿠오와 쇼에이의 귀전으로 소멸했다.
  • '''식인 마을'''은 스기사와 마을 전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도시전설 요괴이다. 식인종들이 사는 마을이라는 괴담이 실체화된 것으로, 결계를 쳐 위치를 숨기고 있다가 흥미를 갖고 들어온 사람들을 잡아먹었다. 유라와 류지의 공격으로 소멸했다.
  • '''지하철 소녀 유령'''은 도쿄 우키요에 마을 지하철에 떠돌던 도시괴담이 실체화된 요괴이다. 토리이를 매개체로 만들어져 토리이와 닮았으며, 생매장된 신생아의 영혼이 원한을 가지고 성장해 자신의 몸을 찾는다는 괴담에서 태어났다. 4시 44분 우키요에 마을 지하철 4호 열차에서 보이는 사람들을 데려가 육체를 찾게 하고, 실패하면 죽이는 방식으로 외를 모았다. 쿠로타보의 습격으로 소멸했다.
  • '''만바무카데(まんば百足)'''는 에도 겐로쿠 시대에 산모토가 창조한 요괴이다. 기생들과 회포를 풀 때 나타난 지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으며, 독지네로 기생들을 물어 죽인 괴담에서 창조되었다. "만바가 되겠느냐~?"라고 말하며 지네로 사람을 물어 죽인다. 리한에게 두동강났다.
  • '''오니요타카(鬼夜鷹)'''는 에도 겐로쿠 시대 야나기도오리에 나타난, 산모토가 창조한 요괴이다. 야나기도오리에서 남자를 유혹해 잡아먹는 도깨비라는 괴담에서 창조되었다. 누라 리한에게 두동강났다.
  • '''거인. 오오로이(王廊)'''는 에도 겐로쿠 시대에 산모토가 창조한 거인 요괴이다. 산모토 저택을 들고 흔들 정도로 거대했지만, 누라 리한에게 두동강났다.
  • '''쿠단(件)'''은 야마가타 현 낙농장에서 나타난,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힘으로 만들어진 도시전설 요괴이다. 미래를 예언하는 요괴로, 소의 새끼로 태어나 반인반우의 형상으로 태어난다. 태어나자마자 예언을 말하고 죽으며, 그 예언은 절대 틀리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 멸망을 예언하고, 누라 리쿠오를 죽이라고 예언했다.
  • '''아오안돈(靑行焞)'''은 도쿄 시부야에 나타난다.
  • '''칼날 잘린 오리앙세의 괴인'''은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의 어느 교차로에서 황혼이 되면 오리앙세 노래에 이끌려 미요시노 신사에 들어간 아이들은 행방불명된다는 괴담에서 만들어졌다. 전신에 붕대를 감고, 다이쇼・쇼와 시대의 군인과 같은 복장을 한 거대한 요괴로 거대한 가위를 다룬다. 오리앙세의 노래에 이끌려 좁은 길의 그림자에 들어간 자를 자신의 외경으로 만들어진 세계로 끌어들여, 두려워하는 자의 얼굴을 잘라내 가둔다. 리쿠오에게 쓰러져 소멸했다.
  • '''마을 전설'''은 어떤 지방에 전해지는, 지도에서 지워진 마을의 괴담에서 만들어 졌다. 마을 자체가 요괴라는 이례적인 존재로, 마을에 길을 잃은 인간을 처음에는 따뜻하게 맞이하지만, 그 후 틈을 타 참살하고, "축제"라고 칭하며 마을 사람들 총출동하여 먹어 버린다. 류지의 책략과 유라의 "금강신장 무곡" 앞에 패배하여, 마을은 소멸했다.
  • '''지하철의 유령 소녀'''는 도쿄도의 지하철의 어느 역의 코인 락커에, 갓난아기가 버려졌다는 괴담에서 만들어 졌다. 4시 44분 발의 지하철 우키요에선의 4호차에 출몰하는 소녀의 유령으로, 마키를 유인해 죽이려 했지만, 쿠로다보의 무수한 암기(무기)에 의해 모든 락커의 문이 부서지고, 소멸했다.
  • '''쿠단(件)'''은 소의 태내에서 태어나는, 사람의 얼굴과 소의 몸을 가진 작은 요괴로, 태어난 직후 사람의 말로 미래를 예언하고 죽으며, 그 예언은 결코 빗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의 멸망을 예언하고, 그것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리쿠오의 암살을 지시했다.
  • '''타키야샤히메(滝夜叉姫)'''는 쿄사이가 도리이를 요괴로 만든 것으로, 반야의 면과 같은 얼굴을 가지고, 거대한 나기나타를 다룬다. 쿄사이에 조종당한 채 리쿠오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리쿠오의 칼에 의해 요괴로서의 육체만을 베이고, 핵이 된 도리이는 해방되었다.
  • '''아오안돈(青行燈)'''은 거대한 갑옷 무사의 모습을 한 요괴로, 백물어조의 비장의 카드이자, 엔초의 엮어내는 괴담의 최종장이다. 백귀의 다완에 모인, 도쿄 안의 인간들의 리쿠오나 누라조에 대한 공포와 증오를 원동력으로 움직이는 기계로, 구강 내에 숨겨진 다완을 파괴하지 않는 한, 무한으로 재생을 계속하는 신체를 가지고 있다. 리쿠오, 츠라라, 이타쿠를 상대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지만, 츠라라와 이타쿠의 연계로 다완이 파괴되고, 리쿠오에 의해 머리가 두 동강이 나 쓰러졌다.
  • '''오니요타카'''는 에도 시대에 야만모토에 의해 창조된 요괴로, 평소에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머리카락이 귀신으로 변하여 표적이 된 인간을 습격해 잡아먹는다. 리한에 의해 쓰러졌다.
  • '''만바무카데'''는 에도 시대에 야만모토에 의해 창조된, 전신이 여러 마리의 거대한 지네로 구성된 요괴로, 손발의 지네를 뻗어 인간을 독살하고, 그 시체에 알을 낳기도 한다. 야마부키 오토메와 세이 에몬을 습격하지만, 간발의 차로 리한에 의해 베였다.
  • '''자객의 괴'''는 구로다보를 바탕으로, 백물어에서 대량으로 복제된 요괴로, 검은 옷을 입고 집단 전법을 사용한다. 리한을 습격하여 상처를 입히고, 잘라낸 상투를 헌상하여 그를 죽였다고 야만모토에게 보고했다.
  • '''아시토리 보즈'''는 야만모토가 무수히 만들어낸 괴담 중 하나로, 다리에 달라붙는다.
  • '''얼굴 먹이'''는 야만모토가 무수히 만들어낸 괴담 중 하나이다.
  • '''오로이의 괴'''는 외눈 거인으로, 야만모토 저택에 억지로 몸을 들이밀었지만, 리한에게 일도양단되었다.

7. 인간

7. 1. 키요쥬지 괴기탐정단

키요쥬지 괴기탐정단은 요괴, 귀신, 도깨비 등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이다. 키요쥬지 키요츠구가 단장을 맡고 있으며, 누라 리쿠오의 클래스메이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 키요쥬지 키요츠구: 키요쥬지 괴기탐정단의 단장. 요괴나 귀신, 도깨비 등에 관심이 매우 많다. 과거에는 요괴의 존재를 부정했지만, 초등학생 때 가고제회의 습격을 받아 죽을 뻔했을 때 요괴로 변한 리쿠오에게 도움을 받은 이후 요괴에 흠뻑 빠지게 되었다. 정보수집 능력이 뛰어나 리쿠오와 그 친구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백 이야기 편에서는 리쿠오가 인간을 죽이려는 악당 요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밤의 리쿠오가 사악한 요괴를 파괴하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 이에나가 카나: 리쿠오의 소꿉친구. 겁이 매우 많아 귀신, 도깨비, 요괴를 무서워한다. 요괴 모습의 리쿠오를 좋아하고 있다.
  • 토리이 나츠미: 리쿠오의 클래스메이트. 마키 사오리와 친한 친구 사이로 함께 어울려 다닌다. 시코쿠 팔십팔귀야행편 때 소데모기에게 저주를 받아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리쿠오와 쿠로타보에 의해 살아난다.
  • 마키 사오리: 리쿠오의 클래스메이트. 토리이 나츠미와 친한 친구 사이.
  • 시마 지로: 리쿠오의 클래스메이트. 키요쥬지 키요츠구와 함께 다닐 때가 많다. 축구부 소속이며,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오이카와 츠라라를 좋아하지만, 츠라라는 리쿠오를 좋아하기 때문에 매번 거절당한다.


분류:누라리횬의 손자

7. 2. 케이카인 가 (花開院家)

케이카인 가는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음양사 가문이다. 27대 당주는 케이카인 히데모토이며, 13대 당주는 케이카인 히데모토이다.

; 케이카인 유라(花開院ゆう)

'''성우''' - 마에다 아이, 소피 로버츠(북미판)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로 리쿠오의 클래스메이트이자 키요쥬지 괴기탐정단의 멤버이다. 모든 음양사들의 정점인 케이카인 가문의 후계자이면서 케이카인 가문 27대 당주인 케이카인 히데모토의 손녀이다. 수행을 위해 교토에서 우키요에 마을로 왔으며,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식신을 사용한다. 누라리횬이나 리쿠오도 인정할 정도로 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말투는 사투리를 잘 쓰며 리쿠오(특히 요괴일 때 리쿠오)를 나쁜 짓을 하는 같은 반 친구로 생각한다. 자존심이 강하고 요괴에게 도움받는 것을 매우 싫어하여 리쿠오에게 도움받은 것을 모욕으로 생각한다.

교토 전쟁에서 하고로모기츠네에게 맞서다가 죽을 뻔했으나 리쿠오에게 도움을 받아 목숨을 부지한다. 그 후, 아베노 세이메이가 다시 지옥으로 돌아가자 자신도 강해질 것을 다짐한다.

'''도구'''

  • '''식지(式紙)''' - 사역 생명체인 식신을 불러내거나, 여러 음양술을 사용할 수 있다.


'''술법'''

  • '''멸(滅)''' - 식지를 요괴에게 던져 요괴를 소멸시킨다.
  • '''폭(爆)''' - 식지를 요괴에게 던져 요괴를 폭파시킨다.
  • '''수호(守護)''' - 여러 장의 식지를 주변에 둘러 요괴의 공격을 방어하는 결계를 두른다.


'''식신(式神)'''

  • '''식신. 탐랑(式神. 貪狼)''' - 거대한 늑대 형태의 식신으로 요괴를 잡아먹는다.
  • '''식신. 녹존(式神. 鹿存)''' - 사슴 형태의 식신으로, 뿔로 요괴를 받거나 유라가 원거리를 달릴 때 사용한다.
  • '''식신. 무곡(式神. 武曲)''' - 갑옷을 입은 무사 형태의 식신으로, 창을 휘둘러 요괴를 공격한다.
  • '''식신. 거문(式神. 巨門)''' - 거대한 코끼리 형태의 식신으로 요괴를 깔아뭉갠다.
  • '''식신. 염정(式神. 廉貞)''' - 금붕어 형태의 식신이다.
  • '''식신. 파군(式神. 破軍)''' - 케이카인 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궁극의 비전 음양술이다. 13대 당주 히데모토가 누라구미 초대 대장 누라리횬과 함께 하고로모기츠네를 봉인한 술법이다.[30] 술자의 정신력을 단련하여 극한의 음양술을 발동하게 해준다.


'''기술'''

  • '''파군. 발동(破軍. 發動) 유라 VER.''' - 유라의 파군 발동 버전으로, 해골 형상의 바주카포에서 봉인의 힘을 지닌 음양 에너지를 발사한다.
  • '''황천 보내기. 수포총(黃泉送葬. 水包銃) 유라 MAX''' - 식신. 염정과 인식일체 상태가 되어 왼팔에 융합시켜 거대한 수포총으로 변환시킨 다음, 수포(水包)를 발사한다.
  • '''금강신장무곡(金强神將武曲)''' - 파군으로 식신. 무곡을 강화시킨 버전이다.
  • '''황천 보내기. 유라 맥스 카이. 신 arrow(신수봉궁)''' - 파군, 녹존, 그리고 염정 세 마리를 융합시켜 커다란 활로 변환시키고 신수봉궁(神獸奉弓)을 발사한다.


; 케이카인 류지(花開院龍二)

'''성우''' - 코니시 카츠유키, 케빈 덜레이니(북미판)

유라의 오빠이자 케이카인 본가의 일원이다. 음양사로서의 재능은 유라에게 뒤떨어지지만, 식신 활용과 책략에 능하다. 거짓말, 속임수, 트릭으로 상대의 정신을 빼앗는 것이 특기이다. 요괴를 싫어하기 때문에 반요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유라를 괴롭히는 것을 즐기며, 유라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리쿠오를 감싼 유라에게 음양술을 사용하는 냉혹한 모습도 보인다.

'''식신'''

  • '''식신. 언언(式神. 言言)''' - 물의 형태를 한 식신으로, 류지의 말에 따라 움직인다.
  • '''식신. 앙언(式神. 仰言)''' - 연꽃 형태의 식신으로, 금생수(金生水)로 이루어져 있다. 닿은 모든 것을 부식시키고 녹인다.
  • '''식신. 광언(式神. 狂言)''' - 인간 형태로 변신 가능한 검은 물 형태의 식신으로, 맹독을 지니고 있다.
  • '''식신. 수룡(式神. 水龍)''' - 물로 이루어진 용 형태의 식신이다.


'''술법'''

  • '''"먹어라, 아랑..."''' - 류지가 언언에게 명령을 하는 트릭이다.
  • '''"달려라, 언언..."''' - 상대방의 몸 속으로 들어간 언언이 몸속을 헤집고 다니는 기술이다.
  • '''금생수의 꽃(金生水の花)''' - 앙언이 금생수를 발산하며 공격하는 기술이다.
  • '''금생수의 진(金生水の陳)''' - 금생수로 이루어진 방위결계를 상대 주위에 두르는 기술이다.
  • '''금생수의 유성(金生水の流星)''' - 금생수를 상대에게 발산해 공격한다.


; 케이카인 마미루(花開院魔魅流)

'''성우''' - 노지마 켄지, 스티브 캐넌(북미판)

유라의 사촌이자 케이카인 분가에서 재능을 개화시켜 본가로 들어온 음양사이다. 감정이 없고 명령만 따르는 인형 같은 면모를 지녔다. 류지의 명령을 따르지만, 가끔 유라를 지키려 독단적으로 행동한다.

'''술법'''

  • '''식신융합. 멸(式神融合. 滅)''' - 몸에 번개를 발산하는 식신을 융합시켜 전신에서 번개를 발산하는 체질을 이용, 류지의 물 공격과 연계 공격을 한다.


; 케이카인 히데모토. 27대(花開院秀元. 二十七隊)

성우 - 아키모토 요스케

모든 음양사들의 정점인 케이카인 가문의 27대 당주이자 유라의 친할아버지이다. 쇼우케라에게 죽는다.

'''술법'''

  • '''케이카인 음양술. 주장 사슬(花開院陰陽術. 呪葬鋃)''' - 음양술 문자가 적힌 주문으로 상대를 포박한다.


; 케이카인 히데모토. 13대(花開院秀元. 十三隊)

'''성우''' - 미도리카와 히카루, 리엄 오브라이언(북미판)

아시야 가문 직계 후손 케이카인 가의 13대 당주이다. 천재 음양사로 통한다.

'''술법'''

  • '''케이쵸의 봉인(慶長封印)''' - 쿄 요괴들이 다시 교토에서 활개치지 못하도록 교토의 지맥을 나선 형태로 엮어 만들어낸 강력한 결계이다.


'''식신'''

  • '''식신. 지도(式神. 地圖)''' - 교토의 지형을 입체모형으로 만든 식신이다.
  • '''식신. 우차(式神. 牛車)''' - 검은 소가 끄는 가마 형태의 식신으로, 히데모토가 이동할 때 사용한다.
  • '''식신. 파군(式神. 破軍)''' - 케이카인 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궁극의 비전 음양술이다. 누라리횬과 함께 하고로모기츠네를 봉인했다. 술자의 정신력을 단련하여 극한의 음양술을 발동하게 해준다.
  • '''파군. 발동(破軍. 發動) 히데모토 VER.''' - 히데모토의 파군 발동 버전으로, 선신이 된 역대 당주들이 상대를 둘러싸고 주문을 외워 봉인한다.


; 케이카인 아키후사(花開院秋房)

케이카인 당파 중 하나인 야소(八十)류의 음양사이다. 요도 제작의 천재이며, 빙귀(憑鬼)창을 사용한다. 미나고로시지조에게 몸을 빼앗겼으나 유라와 류지에 의해 정신을 차린다. 아베노 세이메이가 부활한 후, 리쿠오에게 강력한 요도나 퇴마도를 제작해 달라고 부탁받는다.

  • '''술법'''
  • '''야소류음양술.빙귀창(八十流陰陽術.憑鬼槍)'''


; 케이카인 파토(花開院破戸)

  • '''술법'''
  • '''식신.고모라마루(式神.强毛裸丸)'''


; 케이카인 마사츠구(花開院雅次)

  • '''술법'''
  • '''후쿠쥬류 결계술.전방위금병풍(福寿流結界術.全方位金屛風)'''


; 케이카인 히사

; 케이카인 하이고

; 케이카인 고라

; 케이카인 코레토

; 케이카인 슈지

7. 3. 고카도인 가 (御門院家)

7. 3. 1. 백장. 아베노 (白裝. 安倍)

아베노 오로치(安倍雄呂血)는 고카도인 가문 3대 당주이다. 재위 기간은 1185년 ~ 1333년이다.[53] 뿔이 달린 베일을 쓰고 하얀 장속을 입은 여성으로, 정화의 선두에 나섰다. 자신의 식신인 오로치를 사용해 고카도인들을 엄호한다.

  • '''술법'''
  • * '''매장충(埋葬蟲)''' - 목에 걸고 있는 수정 안에 있는 벌레를 이용해 술법을 부린다. (언령 - 육진.낙욕이 많을 지언정 모두 멀리하라)

  • '''식신'''
  • * '''오로치(雄呂血)''' - 하늘에서 머리가 여덟인 뱀을 소환한다. 거대한 크기이며 이걸 이용해 정화를 시작한 고카도인 음양사들을 엄호한다.


아베노 아리유키(安倍有行)는 고카도인 가문 4대 당주이다. 재위 기간은 1334년 ~ 1392년이다. 햐쿠모노가타리구미가 일으킨 도시게임 끝판에 등장했으며, 엔쵸와 몰래 협정을 맺고 산모토를 누에의 부활에 필요한 경외의 땅을 만들기 위해 암약한다. 류지가 엔쵸를 추적해 전투하려는 순간 엔쵸를 도우며 처음 등장했다. 자그마한 키에 금빛이 감도는 백발을 한 소년의 모습이지만, 4대째 당주인만큼 9대 당주인 히루코보다 500살이나 연상이다.

7. 3. 2. 흑장. 고카도인 (黑將. 御門院)

고몬인 야스나가[31]는 5대 당주로, 1393년부터 1477년까지 재위했다. 아베 아리유키의 아들인 그는 세이메이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일족의 방침에 의문을 품고, "아베" 성에서 "고몬인" 성으로 일족의 성을 바꾸었다. 조정의 한 기관인 음양료의 본래 역할로 돌아가려 했지만, 아버지 등 일족의 마음을 바꾸지 못하고 실의에 빠져 일족을 떠나 은거한 땅에 "반요의 마을"을 만들었다.

고몬인 유이유이는 6대 당주로, 1477년부터 1568년까지 재위했다. 고스로리풍 복장을 한 여성으로, 흡입기를 단 곰 인형을 형대로 사용하여 상대를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청정에서는 산인 지방을 담당했으며, 동료끼리의 싸움으로 오카야마 요괴를 괴멸시키고 타마즈키에게 패배한 나가치카를 조종하여 그의 목숨을 노렸다. 아오이 나선성에서는 처음에 리쿠오 일행을 막아섰으나, 쿠비나시에게 압도당하고 아오타보와 쿠로다보의 가세로 패배했다.

고몬인 텐카이는 7대 당주로, 1569년부터 1643년까지 재위했다. 우주복 같은 기괴한 마스크를 쓰고 머리에는 지나치게 챙이 넓은 삿갓을 쓴 그는 "카카카카" 웃으며, 1인칭은 "보쿠"이다. 과거 "'''텐카이 승정'''"으로서 도쿠가와 막부를 뒤에서 지배했다고 한다. 재능이 아닌 노력으로 당주가 된 음양사로, 하나이치 류지가 이상적인 음양사로 동경할 정도였다. 그러나 늙어서 당주가 되었기 때문에 흉하게 일그러진 자신의 맨얼굴을 싫어하며, 얼굴을 본 자는 적과 아군 관계없이 모두 죽였다. 결계술을 특기로 하며, 나선형 결계진으로 들어온 자의 자유를 빼앗는 그의 범위는 일본 전국에 이를 정도였다. 아오지조에 따르면, 에도 막부 300년의 태평은 텐카이가 실시한 "나선의 봉인"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교토를 습격하여 교토 요괴와 류지 등을 상대로 그 힘을 보여주었으나, 하고로모기츠네에게 역습을 당해 철수했다. 후에 아오이 성으로 쳐들어온 류지 등과 직접 대결, 유라의 신수 봉궁에 의해 마스크가 깨지고 맨얼굴을 보이자 적과 아군 관계없이 모두 죽이려 했지만, 류지의 식신 수룡에 의해 아오이 나선성의 결계가 파괴되고, 자신도 그 안에 삼켜져 사망했다. 그의 식신과 술법은 다음과 같다.

  • 나선충: 거대한 달팽이 같은 식신으로, 나선형으로 기어다니며 남겨진 점액으로 결계진을 만든다. 점액을 사용하여 자신의 분신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나선규충 점액: 점액을 나선형으로 뿜어 적에게 쏟아붓는다.
  • 독두루마리: 항아리에 담긴 무수한 독사·독충의 식신이 상대를 공격한다.
  • 뇌피의 진: 뇌계 음양술을 흡수하여 술자에게 되돌려주는 진을 펼친다.


고몬인 야스타다는 8대 당주로, 1644년부터 1852년까지 재위했다. 모아이 석상과 같은 매우 큰 얼굴을 가진 남자로, 재위 기간은 역대 당주 중에서 가장 길다(에도 시대 전 기간). 방위의 금기를 이용한 영역형 술 "방위"를 조종하여 요괴를 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청정에서는 주부 지방을 담당, 아오타보, 쿠로다보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패배한 듯하다.

고몬인 히루코는 9대 당주로, 1853년부터 1867년까지 재위했다. 드레드 헤어를 뒤로 묶은 소년으로, 성격은 조급하고 호전적이다. 장렬한 수행의 결과, 오른팔이 "물", 왼팔이 "불"에 감싸이고, 오른 다리가 "금", 왼 다리가 "토", 머리가 "목"과, 오행으로 구성된 신체를 손에 넣었다. 상성이 좋지 않은 것끼리의 성질을 조합하여 폭발적인 파괴력을 낳는 공격을 펼친다. 재위 기간은 역대 중에서 가장 짧지만(대정봉환 때 당주에서 물러났다), 자칭 "고몬인 가 최강"이며, 막말을 살아남은 그 실력은 다른 당주들에게서도 인정받고 있다. 청정에서는 규슈 지방을 담당, 구십구 야행을 괴멸로 몰아넣었다. 츠치구모를 역습하고 구십구 야행의 생존자 말살을 꾀하지만, 리쿠오 등에 의해 저지된다. 사투를 벌이지만, 최후는 네네키리마루에 의해 연명의 술이 끊어져 버리고, 죽어야 할 육체는 썩어 무너졌다. 그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 불꽃의 좌익: 타오르는 왼손에서 불꽃 덩어리를 뿜어낸다.
  • 화극금 연각: 오른발의 금에 왼손의 불꽃을 두르고 뿜어내는 기술.
  • 오온 개구: 오른손의 물과 왼손의 불꽃을 합쳐서 뿜어내는 거대한 구슬. 모든 것을 순식간에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하며, 히루코는 이 기술로 규슈의 땅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청정까지는 막말 이래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고몬인 아리히로는 10대 당주로, 1868년부터 1926년까지 재위했다. 콧수염을 기른 장발의 남성으로, 다중 식신술사이며 새의 식신 "'''날면서 타오르는 매의 후예'''"를 무수히 소환할 수 있다. 식신은 공격뿐만 아니라 탐색에도 사용할 수 있다. 히루코 등과 함께 규슈 지방의 청정을 담당, 닷사이와 대결하지만 그의 불꽃에 식신과 함께 불타 죽는다.

고몬인 나가치카는 11대 당주로, 1927년부터 1945년까지 재위했다. 긴 머리카락을 뒤로 묶은 젊은 남자로, 태어나면서부터 약시로 자신의 주변 2.5미터 이내의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자신이 인지할 수 있는 범위와 같은 주변 2.5미터(칼의 길이(1.5m)+팔의 길이(1m))를 일본도 "붓쿄라"로 베어내어 결계를 만들고, 그 안에 들어온 모든 것을 멸하는 "'''결계안'''"을 가지고 있다. 히루코 등과 함께 규슈 지방의 청정을 담당, 타마즈키와 대결하지만 "홍엽 쇄"를 제대로 맞고 사망. 그 후 유이유이에게 조종당해 타마즈키를 습격하지만, 닷사이에 의해 불태워졌다. 아리히로, 나가치카의 2명이 다른 당주에 비해 허무하게 패배한 이유에 대해, 유이유이나 타마즈키는 "요괴의 어둠이 옅어진 평온한 시대를 다스렸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가치카 이후의 당주(12대 이후의 당주)는 등장하지 않고, 자세한 내용은 불명이다.

7. 3. 3. 그 외

고카도인 타이세이(御門院泰世)는 고카도인 가문의 일원이자 음양사이다. 수복된 네네키리마루를 완성시킨 아키후사가 있는 오소레잔에서 아키후사와 이타코인 모모이시와 함께 지낸다. 처음엔 아키후사를 좋게 보고 있었으나 아키후사가 자신의 주인인 아베노 세이메이의 적인 누라리횬의 동료라는 것과 세이메이를 멸할 힘을 지닌 칼을 수복했다는 걸 알고는 칼을 돌려받으러 온 리쿠오 일행과 함께 통째로 아키후사를 없애려 한다. 하지만 개량된 네네키리마루의 일격에 의해 패배한다. 고카도인 가문의 일원으로, 오소레산에 있는 수험자이다. 요도 제작의 명수이며, 아키후사를 지도했다. 오소레산에서는 일각의 인물로 인정받고 있었다. 세이메이에 충성을 맹세하는 엄격한 인물이지만, 당주가 되지는 못했다. 오소레산에 침입한 리쿠오 일행을 습격하고, 더 나아가 아키후사의 진의를 알고 그를 네네키리마루와 함께 처분하려 한다. 쫓아온 리쿠오와 격돌하여, 완성된 네네키리마루에 의해 「하구루가마」를 파괴당하고 패배했다.

  • '''술법'''
  • * '''사령술(死靈術)''' - 시체에 혼을 불어넣어 조종하는 음양술.
  • * 망자야행 - 타이세이의 음양술. 오소레산에서 목숨을 잃은 수험자의 해골을 구치요세한다. 파마의 힘을 사용하지 않는 한, 쓰러뜨려도 몇 번이라도 부활한다.

  • '''도구'''
  • * '''하구루가마(歯車鎌)''' - 요도를 부수는 힘을 지닌 거대 낫, 톱니바퀴 4개가 이어진 형상을 하고 있으며 톱니바퀴들이 저절로 움직여 상대를 공격한다. 칼날 부분에 4개의 톱니바퀴가 들어간 낫. 요도 파괴 능력을 가진다. 톱니바퀴는 분산시켜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7. 4. 등장인물의 친척

케이카인 코레미츠는 400년 전의 공가(公家)로, 딸인 요우히메/珱姫일본어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 인간으로 위장한 사토리와 오니구치에게서 요우히메/珱姫일본어히데요시의 측실로 삼고 싶다는 제안과 거액을 받았으나, 욕심 때문에 더 많은 돈을 짜내려다 사토리에게 마음을 읽히고 오니구치에게 살해당했다.

미야코히메는 요우히메/珱姫일본어와 마찬가지로 히데요시의 측실로 오사카 성에 끌려온 '''''가미나가히메'''''(髪長姫, 머리카락이 긴 공주)이다.[33] 5살까지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아 절망하여 바다에 몸을 던졌고, 거기에 가라앉아 있던 금색 불상을 정중하게 모신 곳에서 '일본 제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얻었다고 한다.[33] 미모로는 요우히메/珱姫일본어보다 우위에 있다고 자부했으나, 키스로 하고로모기츠네에게 생간을 빨리고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숨을 거두었다.

사다히메는 미야코히메 등과 마찬가지로 오사카 성에 끌려온 공주로, 미래를 보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요괴에게 살해당하는 자신의 미래를 예지하고, 절망에 휩싸인 채 생간을 먹히고 숨을 거두었다.

코레후사는 우메와카마루의 아버지이다.

시라기쿠는 에도시대의 요시와라의 오이란(遊女일본어)으로, 당시 카무로(禿)였던 키노의 언니였으며, 의적 시절의 쿠비나시와 서로 좋아했다.[15] 쿠비나시를 잡으려는 악덕 상인에게 인질로 붙잡혀 독을 마시고 자살했다.[15]

요리미치는 헤이안 시대의 관백으로, 뚱뚱한 남자이다. 부하에게 명하여 시노다의 여우를 토벌하게 하고, 그 간을 먹어 불로불사가 되려고 했다. 세이메이에게 간으로 약을 만들게 하려 했지만, 격앙된 그에게 살해당했다.

미토 미츠쿠니는 전 부장군으로, "미토코몬"인 도쿠가와 미츠쿠니 그 자신이며, "고로쿠"라고 불린다. 누라리횬의 다도 친구이자 바둑 친구로, 누라리횬이 성에 잠입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야마노모토의 백물어 완성을 막기 위한 리한의 작전에 협력하여 그를 야마노모토 저택으로 초대했으며, 일련의 사건 이후 차 중독에 걸린 인간들을 단속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야나기사와 요시야스는 에도시대의 노중으로, 야마노모토의 차를 마시고 "패자의 맛" 중독에 걸렸다. 백물어조의 괴멸 후, 두려움을 쫓아 악행을 저질렀지만 미츠쿠니에게 처벌받았다.

키요에몬은 야마부키 오토메의 서당에 다니는 소년으로, 키요츠구와 똑같이 생겼고 괴담을 좋아한다. 카나, 토리이, 마키, 시마와 똑같이 생긴 아이들도 같은 서당에 다닌다.

오키타 소지신선조 1번대 대장으로, 쿠로즈카에 씌어 몸이 쇠약해졌지만, 리한 덕분에 몸을 되찾을 수 있었다.

7. 5. 400년 전 교토·오사카

400년 전 교토·오사카에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한다.[33]

텐카이 승정은 400년 전의 공가(公家)로, 딸인 요우히메(珱姫)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 인간으로 위장한 사토리와 오니구치에게서 요우히메를 히데요시의 측실로 삼고 싶다는 제안과 거액을 받았으나, 욕심 때문에 더 많은 돈을 요구하다가 사토리에게 마음을 읽히고 오니구치에게 살해당했다.

미야코히메는 요우히메와 마찬가지로 히데요시의 측실로 오사카 성에 끌려온 공주였다. '''가미나가히메'''(髪長姫, 머리카락이 긴 공주)라고 불렸으며, 5살까지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아 절망하여 바다에 몸을 던졌고, 거기에 가라앉아 있던 금색 불상을 정중하게 모신 곳에서 '일본 제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얻었다고 한다.[33] 미모로는 요우히메보다 우위에 있다고 자부했지만, 키스로 하고로모기츠네에게 생간을 빨리고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숨을 거두었다.

사다히메는 미야코히메 등과 마찬가지로 오사카 성에 끌려온 공주로, 미래를 보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요괴에게 살해당하는 자신의 미래를 예지하고 절망에 휩싸인 채 생간을 먹히고 숨을 거두었다.

코레후사는 우메와카마루의 아버지이다.

시라기쿠[15]는 에도시대 요시와라의 오이란(遊女)이었다. 당시 카무로(禿)였던 키노의 언니였으며, 의적 시절의 쿠비나시와 서로 좋아했다. 쿠비나시를 잡으려는 악덕 상인에게 인질로 붙잡혀 독을 마시고 자살했다.

요리미치는 헤이안 시대의 관백으로, 뚱뚱한 남자였다. 부하에게 명하여 시노다의 여우를 토벌하게 하고, 그 간을 먹어 불로불사가 되려고 했다. 세이메이에게 간으로 약을 만들게 하려 했지만, 격앙된 그에게 살해당했다.

미토 미츠쿠니(水戸光圀)는 전 부장군으로, "미토코몬"으로 알려져 있다. 누라리횬의 다도 친구이자 바둑 친구로, 누라리횬이 성에 잠입하면서 알게 되었다. 야마노모토의 백물어 완성을 막기 위한 리한의 작전에 협력하여 그를 야마노모토 저택으로 초대했다. 일련의 사건 이후, 차 중독에 걸린 인간들을 단속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야나기사와 요시야스는 에도시대의 노중이었다. 야마노모토의 차를 마시고 "패자의 맛" 중독에 걸렸다. 백물어조의 괴멸 후, 두려움을 쫓아 악행을 저질렀지만 미츠쿠니에게 처벌받았다.

키요에몬은 야마부키 오토메의 서당에 다니는 소년으로, 키요츠구와 똑같이 생겼고 괴담을 좋아한다. 카나, 토리이, 마키, 시마와 똑같이 생긴 아이들도 같은 서당에 다닌다.

오키타 소지신선조 1번대 대장이었다. 쿠로즈카에 씌어 몸이 쇠약해졌지만, 리한 덕분에 몸을 되찾을 수 있었다.

7. 6. 기타

위에 언급되지 않은 기타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 아다시바라: 작가이자 요괴 연구가로, 어딘가 기분 나쁜 분위기를 풍기는 초라한 모습의 중년 남성이다. 타카기 와타루가 성우를 맡았다. 키요츠구가 존경하는 인물이며, 나사안 산에서는 마두마루에게 조종당했다.
  • 토리이 히바리: 토리이 나츠미의 할머니로, 우키요에 종합 병원에서 입원 중이다. 젊은 시절부터 센바에 대한 신앙심이 강했고, 현재도 유일하게 센바의 사당에 참배하고 있다.
  • 스가누마 시나코: 히라타 마나가 성우를 맡았다. 키요쥬지단에 요괴 소동 해결을 의뢰한 무가 저택의 딸이자 히데시마 번 번주, 스가누마 사다모리의 자손이다. 리쿠오에 의해 요괴의 진의와 신주의 음모를 알게 되었고, 요괴에게 감사했다.
  • 신주: 야마모토 켄헤이가 성우를 맡았다. 시나코의 고향에 있는 히데시마 신사의 신주이다. 요괴에게 시달리던 시나코로부터 정화 의뢰를 받았지만, 사실은 일련의 요괴 소동의 배후였다. 옛날에 잠깐 배운 하나카인류 음양술을 악용하여, 식신을 요괴로 시나코의 집에 보냈다. 진상이 밝혀지자, 결탁했던 슈에이 건설의 인간들과 함께 리쿠오에게 처벌받았다.
  • 하세베: 슈에이 건설에서 일하는 깡패 브로커로, 시나코를 따라다녔다.
  • 요코타니 마나: 우키요에 중학교의 과학 교사로, 1979년 1월 14일생, 30세이다. 15년 전 학생 시절 칼날 오리엔세 괴이에 휘말려 친구 아야코를 잃었다. 리쿠오를 쫓아 다시 칼날 오리엔세에 휘말려, 리쿠오가 요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아스미: 류지의 고등학교 동급생으로, 반 친구들과 함께 마을을 방문하여 요괴에게 습격당할 뻔한 것을 류지에게 구원받았다.
  • 모모이시: 오소레산에 사는 이타코로, 타이세와 함께 아키후사에 협력했다. 타이세가 패배한 후에는 리쿠오 등에게 협력하여 13대째 히데모토를 강령시킨다.
  • 珱姫(요우히메)의 아버지: 야마모토 켄페이가 성우를 맡았다. 400년 전의 공가(公家)로, 딸인 珱姫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 인간으로 위장한 사토리와 오니구치에게서 珱姫를 히데요시의 측실로 삼고 싶다는 제안과 거액을 받았다. 욕심 때문에 더 많은 돈을 짜내려 했지만, 사토리에게 마음을 읽히고 오니구치에게 살해당했다.
  • 미야코히메: 珱姫와 마찬가지로 히데요시의 측실로 오사카 성에 끌려온 공주이다. '''가미나가히메(髪長姫, 머리카락이 긴 공주)'''라고 불리며, 5살까지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아 절망하여 바다에 몸을 던졌고, 거기에 가라앉아 있던 금색 불상을 정중하게 모신 곳에서 '일본 제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얻었다고 한다.[33] 미모로는 珱姫보다 우위에 있다고 자부했다. 키스로 하고로모기츠네에게 생간을 빨리고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숨을 거두었다.
  • 사다히메: 히라타 마나가 성우를 맡았다. 미야코히메 등과 마찬가지로 오사카 성에 끌려온 공주로, 미래를 보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요괴에게 살해당하는 자신의 미래를 예지하고, 절망에 휩싸인 채 생간을 먹히고 숨을 거두었다.
  • 코레후사: 오키아유 료타로가 성우를 맡았다. 우메와카마루의 아버지이다.
  • 시라기쿠: 스즈키 마리코가 성우를 맡았다. 에도시대의 요시와라의 오이란(遊女)이다. 당시 카무로(禿)였던 키노의 언니였으며, 의적 시절의 쿠비나시와 서로 좋아했다. 쿠비나시를 잡으려는 악덕 상인에게 인질로 붙잡혀 독을 마시고 자살했다.[15]
  • 요리미치: 스기노 히로오미가 성우를 맡았다. 헤이안 시대의 관백으로, 뚱뚱한 남자이다. 부하에게 명하여 시노다의 여우를 토벌하게 하고, 그 간을 먹어 불로불사가 되려고 했다. 세이메이에게 간으로 약을 만들게 하려 했지만, 격앙된 그에게 살해당했다.
  • 미토 미츠쿠니(水戸光圀): 전 부장군으로, "미토코몬"인 도쿠가와 미츠쿠니 그 자신이며, "고로쿠"라고 불린다. 누라리횬의 다도 친구이자 바둑 친구로, 누라리횬이 성에 잠입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야마노모토의 백물어 완성을 막기 위한 리한의 작전에 협력하여 그를 야마노모토 저택으로 초대했다. 일련의 사건 이후, 차 중독에 걸린 인간들을 단속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 야나기사와 요시야스: 에도시대의 노중으로, 야마노모토의 차를 마시고 "패자의 맛" 중독에 걸렸다. 백물어조의 괴멸 후, 두려움을 쫓아 악행을 저질렀지만 미츠쿠니에게 처벌받았다.
  • 키요에몬: 야마부키 오토메의 서당에 다니는 소년으로, 키요츠구와 똑같이 생겼고 괴담을 좋아한다. 카나, 토리이, 마키, 시마와 똑같이 생긴 아이들도 같은 서당에 다닌다.
  • 오키타 소지: 신선조 1번대 대장이다. 쿠로즈카에 씌어 몸이 쇠약해졌지만, 리한 덕분에 몸을 되찾을 수 있었다.

8. 그 밖의 요괴

운가이쿄는 몇 년 전에 우키요에 마을에 들어온 떠돌이 거울 요괴로, 통칭 "보라색 거울"이라고 불린다. 이 거울을 본 인간은 13세 생일에 죽게 되는데, 이는 13(쥬산)과 미쇼(결실)의 발음이 비슷하여 요괴 세계에서 성년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즉, 성년이 된 아이를 잡아먹는 요괴이다. 운가이쿄는 13세가 된 카나를 습격했지만, 리쿠오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소메이소구치는 400년 전 누라리횬을 공격한 50개의 눈과 50개의 입을 가진 요괴이다. 이소노 카미(해안 신)의 신사를 점령하고 히토츠메 뇨도를 속여 누라리횬을 기습했다. 머리와 얼굴에 베일을 두르고 기녀처럼 차려입었으며, 베일을 벗기 전까지는 인간처럼 보인다. 누라리횬을 만났을 때 아이들을 위로하는 데 능숙하다고 주장했지만, 아기 리한이 겁을 먹지 않자 충격을 받았다.

야마부키 오토메는 리한의 첫 번째 부인이었으나, 하고로모기츠네가 누라 가문에 내린 저주로 인해 아이를 가질 수 없었다. 50년이 넘는 실망 끝에 리한을 떠났고, 이후 아베노 세이메이의 계획으로 산모토 고로자에몬과 함께 되살아났다. 기억이 바뀐 채 시를 들으면 리한을 죽이도록 조건화되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수년 후 교토 전투에서 하고로모기츠네에게서 쫓겨난 후, 누에의 공격으로부터 리쿠오를 보호하고 그의 품에서 죽었다.

우시우시는 과거에 꼬임산을 지배했던 거대한 요괴로, 인간을 납치하여 잡아먹었다. 우메와카마루의 어머니를 잡아먹고 우메와카마루마저 잡아먹으려 했지만, 요괴가 된 우메와카마루에게 죽임을 당했다.

가짜 아오타보와 가짜 쿠로다보는 아오타보와 쿠로다보를 사칭하여 유흥을 즐긴 요괴로, 류지와 마미루에게 쓰러졌다.

당신과 요메코는 정식 명칭은 불명이나, 연계하여 함정을 설치하고 지나가는 사람의 눈알을 먹는 요괴이다. "당신"은 새와 같은 얼굴을 한 요괴이며, "요메코"는 얼굴에 붕대를 감은 소녀이다.

슈텐도지는 교토 오니들의 대장으로, 키도마루의 친아버지이자 이바라키도지의 의붓아버지이다. 헤이안 시대에 오니들을 이끌고 날뛰었지만, 누에에게 죽임을 당했다.

세토 대장은 츠쿠모신의 집합체이다. 장난감 인형의 츠쿠모신에게 조종당해 아라와시조 시마의 골동품 시장에서 날뛰었다.

후구루마 요우히는 전국을 순회하며 요괴의 역사를 엮는 요괴계의 서기 담당이다. 약간의 정보라도 인물을 파악하여 문과 그림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호소우시는 세토 아쿠키조의 젊은 두목이다. 리쿠오를 조롱했지만, 오카야마 요괴가 궤멸된 것을 보고 협력을 요청했다.

카와에로는 텐카후부조의 요괴이다. 리쿠오에게 누라리횬을 내놓으라고 윽박질렀다.

닷사이는 슈텐구레타이의 젊은 두목으로, 수달 요괴이다. 리쿠오에게 찬동하여 큐슈의 청정 토벌에 나섰다. 술에 취해 있는 동안 취권처럼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입에서 불을 뿜을 수 있다.

햐쿠메는 도카이도 53귀야행의 요괴로, 눈으로 본 것을 다른 눈을 통해 볼 수 있어 정보 공유에 도움이 된다.

테오이헤비는 주부 음각조의 젊은 두목이다.

야타가라스와 타카스의 바케네코는 소속 불명이다.

죠로우구모는 오카야마의 요괴로, 눈을 가리고 등에서 무수한 거미 다리가 돋아난 여자 요괴이다. 누라조와 친분이 있었지만, 그녀 한 명을 남기고 오카야마 요괴는 전멸했다.

쿠로즈카는 어둠 속에서 시체를 탐하는 오니바바이다. 교토에 살며 오키타 소우시에게 빙의하여 게이초 봉인 일부를 풀었다.

아카시타는 대요괴로, 목만 남아 있지만 진짜 저주의 물건으로 소유주에게 비극을 가져다주었다.

어둠의 전당포는 저주의 물건 매매나 인재 알선을 하는 반요이다. "어둠의 사냥꾼"과의 연결이 있어 인간에게도 피해를 입혔다.

쿠다기츠네는 누라리횬의 손자 외전에 등장하는 요력이 약한 여우 요괴이다. 류지에게 연정을 품었지만 왜곡된 감정으로 인해 여성들의 안구를 도려내는 사건을 일으켰다.

참조

[1] 서적 Nurarihyon no Mago Official Character Data Book 2010-07
[2] 문서 Chapter 1
[3] 문서 Chapter 33
[4] 문서 Chapters 13, 17
[5] 문서 Chapter 46
[6] 문서 Chapter 3
[7] 문서 Chapter 13
[8] 문서 Chapter 76
[9] 문서 Chapter 43
[10] 문서 Chapter 40
[11] 기타
[12] 기타
[13] 기타
[14] 소설 帝都鯉物語
[15] 소설 京都夢幻夜話
[16] 단행본
[17] 기타
[18] 단행본
[19] DVD 奴良組事始
[20] 기타
[21] 기타
[22] 단행본
[23] 단행본
[24] 단행본
[25] 소설 浮世絵町綺譚
[26] 게임 ぬらりひょんの孫 百鬼繚乱大戦
[27] 단행본
[28] 단행본
[29] 기타
[30] 단행본
[31] 단행본
[32] 단행본
[33] 기타
[34] 단행본
[35] 단행본
[36] 요괴 얼굴에 눈, 코, 입이 없는 요괴
[37] 요괴 얼굴에 눈과 코가 없으나 시커먼 이빨이 있는 입만 있는 요괴
[38] 요괴 원숭이와 여자가 합쳐진 산에서 사는 요괴
[39] 정보 아이누 어로 레라는 '바람' 마키리는 '작은 검'을 의미
[40] 요괴 닭이나 원숭이가 변한 요괴
[41] 정령 구들장에 살면서 집안에 복을 가져다준다는 정령
[42] 요괴 일본의 전통 도깨비인 오니의 일종
[43] 정보 에도 시대 때에 서민들을 모아 놓고 글을 가르친 글방,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당에 해당함
[44] 서적 단행본 15권 뒷날개
[45] 서적 단행본 17권 요괴뇌
[46] 불교 불교에서 누군가를 공양할 때 세우는 탑
[47] 춤 푸른 도깨비 가면을 쓴 남자와 붉은 도깨비 가면을 쓴 여자가 같이 북을 두드리며 사자 탈을 쓴 사람 2명과 같이 추는 도깨비들의 춤
[48] 정보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의 57번째 날
[49] 요괴 밤에 등불을 계속 꺼뜨려, 글을 읽는 이들을 방해하는 요괴
[50] 의식 일명, 100가지 이야기. 100명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들이 알고 있는 괴담을 한 가지 말하고 괴담이 끝날 때마다 촛불을 한 개씩 끄는 형식으로 진행하며, 마지막 100가지 이야기가 끝났을 때 무서운 일과 함께 요괴가 나타난다고 한다.
[51] 불교 불교의 대표적인 부정관(不淨觀) 중 하나. 아무리 아름답거나 위대한 이도 죽으면 한낱 흙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리거나 혹은 인간의 욕망을 완전히 억제한다는 이유로 사람이 죽은 후 시체가 되고, 육체가 썩고, 뼈가 되어가는 과정을 실사로 그린 9장의 그림
[52] 의학 혈도상(血導相)으로도 부름
[53] 불교 육진은 불교에서 말하는 심성을 더럽히는 6가지 욕정 빛,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을 뜻하며 낙욕은 욕망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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