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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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텔은 족제비과의 포유류로, 꿀을 좋아하여 "꿀오소리"라고도 불린다. 몸길이는 60~102cm, 몸무게는 5.5~14kg 정도이며,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라텔은 단독 생활을 하며, 잡식성으로 곤충, 과실, 작은 동물 등을 먹고, 꿀벌 애벌레와 꿀을 특히 선호한다.
강한 피부와 용맹함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것 없는 동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맹독 뱀에 대한 내성도 가지고 있다. 라텔은 12개의 아종으로 분류되며,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가금류를 공격하는 해수로 여겨지기도 하고, 문화적으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보병 전투차 이름이나 총기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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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텔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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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LC |
학명 | Mellivora capensis |
명명자 | (Schreber, 1776) |
영명 | Honey badger |
다른 이름 | Ratel 미쓰아나구마 (꿀을 먹는 아나구마)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식육목 |
아목 | 개아목 |
과 | 족제비과 |
아과 | 라텔아과 (Mellivorinae) |
속 | 라텔속 (Mellivora) |
종 | 라텔 (M. capensis) |
분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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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 지역 | 아프리카, 아시아 |
형태 | |
몸길이 | 55-77cm |
꼬리 길이 | 12-30cm |
몸무게 | 7-13kg |
특징 | 두꺼운 가죽 강한 발톱 굴을 파는 데 적합한 몸 |
생태 | |
식성 | 꿀 곤충 파충류 작은 포유류 |
기타 정보 | |
아종 | 여러 아종 존재 (지리적 분포에 따라 다름) |
보호 상태 | CITES 부속서 III (보츠와나) |
2. 계통 분류
라텔의 학명 ''Viverra capensis''는 1777년 요한 크리스티안 다니엘 폰 슈레버가 희망봉에서 얻은 라텔 가죽을 기술하면서 처음 사용되었다.[2] 이후 1780년 고틀리브 콘라드 크리스티안 슈토르가 ''Mellivorae''라는 속명을 제안했고,[3] 1865년 존 에드워드 그레이는 Mellivorina라는 족 이름을 제안했다.[4]
벌꿀오소리는 벌꿀을 매우 좋아하며, 오소리와 생김새가 비슷하여 '벌꿀오소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부에서는 벌꿀오소리의 체취에서도 벌꿀 냄새가 난다고 알려져 있다.
주로 건조 지역에 서식하지만, 숲이나 습원에서도 발견된다[58]. 기본적으로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무 구멍이나 바위 틈새 등에서 쉬지만[58], 낮에 활동하는 모습도 관찰된다. 무리를 이루지 않고 보통 단독으로 생활하거나 한 쌍이 함께 다닌다[58]. 나무를 잘 타며, 앞발과 발톱을 이용해 땅에 구멍을 파는 능력도 뛰어나다[58].
라텔은 ''Mellivora'' 속의 유일한 종이다. 과거 1860년대에는 오소리아과(Melinae)에 포함되었으나, 현재는 오소리아과와의 유사점이 거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대신 라텔은 울버린아과(Guloninae)와 훨씬 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현재는 독자적인 아과인 라텔아과(Mellivorinae)로 분류된다.[5] 라텔아과와 울버린아과의 주요 차이점 중 하나는 치식이다. 라텔은 큰 몸집을 가진 비정형 울버린아과 동물인 울버린과 같은 아과에 속하지는 않지만, 유사한 형태의 대형 족제비 또는 유럽 검은 족제비와 비교될 수 있다.[5]
2008년에 발표된 핵 DNA 및 미토콘드리아 DNA를 이용한 분자 계통 연구(최대 절약법, 최우도법, 베이즈법) 결과, 라텔은 족제비과 내에서 아메리카오소리(''Taxidea taxus'') 다음으로 가장 일찍 분기된 계통으로 추정되었다.[62]
2018년 로(Law) 등의 연구에 기초한 족제비과의 계통 분류에 따르면, 족제비과는 크게 아메리카오소리아과와 나머지 그룹으로 나뉜다.[74] 이 나머지 그룹 내에서 라텔아과가 가장 먼저 분기하고, 그 다음으로 오소리아과가 분기한다. 이후 남은 그룹은 다시 두 개의 큰 분기군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울버린아과와 족제비오소리아과를 포함하고, 다른 하나는 줄무늬족제비아과, 족제비아과, 수달아과를 포함한다.[74]
과거에는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 서식하는 라텔을 별도의 종인 ''Mellivora indica''로 분류하려는 견해도 있었다.[61] MSW3 (Wozencraft, 2005)에서는 라텔을 12개의 아종으로 분류하고 있다.[63]
3. 어원
학명 ''Viverra capensis''는 1777년 요한 크리스티안 다니엘 폰 슈레버가 희망봉에서 얻은 벌꿀오소리 가죽을 바탕으로 처음 사용한 이름이다.[2] 이후 1780년 고틀리브 콘라드 크리스티안 슈토르가 속의 이름으로 ''Mellivorae''를 제안했다.[3] 현재 통용되는 학명은 ''Mellivora capensis''인데, 여기서 ''Mellivora''는 라틴어로 "꿀을 먹는 자"라는 뜻이며, 종소명 ''capensis''는 처음 표본이 채집된 지역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 지방을 의미한다.
벌꿀오소리를 부르는 다른 이름인 "라텔"(ratel|라텔afr)은 아프리칸스어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영어로는 honey badger|허니 배저eng라고 하며, 중국어로는 밀환(蜜獾), 일본어의 옛 표준 이름은 蜜穴熊|미츠아나구마jpn였다.
4. 형태 및 해부학적 특징
라텔은 몸집과 체격이 오소리와 유사하며, 육중한 몸집, 넓은 머리, 작은 눈, 외이(바깥귀)가 거의 없는 점, 비교적 무딘 주둥이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17][58] 몸 길이는 60cm에서 102cm, 꼬리 길이는 16cm에서 30cm, 어깨 높이는 23cm에서 30cm 정도이다.[17][58] 다 자란 개체의 체중은 5.5kg에서 14kg 사이로, 암컷과 수컷 사이에 상당한 크기 차이가 있어 수컷이 암컷보다 두 배 가까이 무거울 때도 있다. 일반적으로 암컷의 체중은 5kg에서 10kg, 수컷은 9kg에서 14kg이다.[17] 아프리카 개체군의 경우 수컷은 평균 9kg에서 16kg, 암컷은 5kg에서 10kg의 무게가 나가며, 여러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지역 성체 라텔의 평균 무게는 6.4kg에서 12kg 사이(중앙값 약 9kg)이다. 이는 유럽 오소리와 멧돼지 오소리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오소리이며, 울버린을 제외하면 네 번째로 큰 현존 육상 족제비과 동물이다.[18][19][20][21] 하지만 이라크에서 발견된 암컷 세 마리의 평균 무게는 18kg으로 보고되었는데, 이는 유리한 환경에서는 일반적인 크기보다 훨씬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22][23] 반면, 인도의 성체 암컷 한 마리와 수컷 두 마리는 비교적 작아 각각 6.4kg, 평균 8.4kg이었다.[8]
몸통은 꽤 길고 두꺼우며 등은 넓다. 피부는 매우 헐렁하여 몸 안에서 자유롭게 돌거나 비틀 수 있다.[17] 특히 목 주변 피부는 6mm 두께로 매우 두꺼운데, 이는 동족 간의 싸움에 적응한 결과로 보인다.[16] 머리는 작고 납작하며 주둥이가 짧다. 눈은 작고, 귀는 피부에 융기된 부분에 불과할 정도로 작다.[17][58] 이 역시 싸움 중 손상을 피하기 위한 적응일 수 있다.[16]
라텔은 짧고 튼튼한 사지를 가지고 있으며, 각 발에는 다섯 개의 발가락과 매우 강한 발톱이 있다.[58] 발톱은 뒷발보다 앞발에서 훨씬 길게 발달했다. 부분적으로 종지류(발바닥으로 걷는 동물)이며, 발바닥은 두껍게 패드 처리되어 있고 손목까지 털이 없다. 꼬리는 짧고 밑부분을 제외하고는 긴 털로 덮여 있다.
두개골은 대리석 족제비의 두개골을 확대한 것과 유사하며,[28] 길이는 수컷이 13.9cm에서 14.5cm, 암컷이 13cm 정도이다.[24] 치식은 위턱 3.1.3.1, 아래턱 3.1.3.1이다. 이빨은 종종 불규칙하게 발달하여 일부 이빨이 유난히 작거나, 비정상적인 각도로 나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주로 부드러운 먹이를 먹지만, 볼 쪽 이빨은 심하게 닳는 경우가 많다. 송곳니는 다른 육식동물에 비해 짧은 편이다.[29] 혀 유두는 날카롭고 뾰족하여 질긴 음식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31]
겨울 털은 길고(등 아래쪽 40mm에서 50mm) 거친 강모 형태이며 속털은 거의 없다. 여름 털은 더 짧고(등 15mm) 듬성듬성하다. 머리 측면과 몸통 하단은 순수한 검은색 털로 덮여 있으며, 머리 위쪽에서 등과 꼬리 밑동까지 이어지는 넓은 흰색 또는 회색 띠가 있다.[30][59][61] 아종 중 하나인 ''cottoni''는 몸 전체가 검은색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진다.[13]
두 쌍의 유선이 있으며 젖꼭지는 4개이다.[25][57][58] 라텔은 족제비과 동물 중 특이하게 반전성 항문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26] 이는 하이에나나 몽구스와 공유하는 특징이다. 이 주머니에서 나오는 분비물의 냄새는 "숨 막힐 정도"로 지독하며, 벌집을 공격할 때 벌을 진정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27] 항문 근처에는 취선도 있다.
5. 생태
아프리카에서는 5월의 번식기에 짝을 지어 사냥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31]. 번식기가 되면 성격이 더욱 거칠어져 말, 소, 케이프물소와 같은 대형 동물에게도 공격을 가하는 경우가 있다[58][29]. 힘과 맹렬함으로 유명하며, 위협을 느끼면 사자나 하이에나 같은 큰 포식자에게도 두려움 없이 맞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3].
5. 1. 행동
라텔은 주로 단독 생활을 하지만, 아프리카에서는 5월의 번식기에 짝을 지어 사냥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 주로 건조 지역에 서식하지만, 숲이나 습원에서도 발견된다[58]. 야행성 동물로 낮에는 나무 구멍이나 바위 틈새 등에서 쉬지만[58], 낮에 활동하기도 한다.
아드바크, 혹멧돼지, 흰개미 둔덕의 낡은 굴을 이용하기도 하며[31], 땅 파는 능력이 뛰어나 단단한 땅에도 10분 만에 터널을 팔 수 있다. 이 굴은 보통 입구가 하나뿐이고 길이는 1m 에서 3m 정도이며, 침실에는 별도의 침구를 마련하지 않는다.[32] 나무를 잘 타며, 발달한 앞발과 발톱을 사용하여 빠르게 구멍을 팔 수 있다[58].
힘과 맹렬함, 억센 성격으로 유명하다. 도망칠 수 없는 상황에서는 거의 모든 다른 종을 사납고 두려움 없이 공격하며, 심지어 사자나 하이에나와 같은 훨씬 큰 포식자도 물리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3] 벌침, 고슴도치 가시, 동물의 이빨에도 쉽게 뚫리지 않는 두꺼운 피부를 가졌다. 말, 소, 또는 케이프물소가 자신의 굴에 접근하면 공격하기도 한다.[29] 번식기가 되면 성격이 더욱 거칠어져 대형 동물에게도 공격을 가한다[58]. 사람이나 사자, 아프리카물소 등에게도 대항할 정도로 성질이 사납다[65]. 등에는 유연한 가죽 갑옷이 있어, 몸을 뒤집지 않는 한 사자의 이빨이나 발톱으로도 쉽게 상처 입지 않는다. 위험을 느끼면 항문 근처에서 악취가 심한 액체를 분사하여 자신을 방어한다.
케이프주에서는 아프리카표범[34][35]과 아프리카바위비단뱀[36]의 잠재적인 먹이가 된다. 비단뱀과는 서로 잡아먹는 관계이며, 어린 개체는 검은등자칼과 같은 더 작은 육식 동물에게 잡아먹히기도 한다[55]. 하지만 사자나 점박이하이에나가 서식하지 않는 암석 사막이나 자갈 사막의 생태계에서는 사실상 생태 피라미드의 정점에 위치한다(갈색하이에나 등 사막에 사는 하이에나류는 라텔보다 하위에 놓인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포유류, 조류, 과실 등을 먹는다[58]. 특히 꿀과 벌의 애벌레를 좋아하여[58], 속명 ''Mellivora''는 라틴어로 "꿀을 먹는 자"라는 뜻이며, 영어 이름 Honey badger도 여기서 유래했다[57]. 땅을 기는 듯한 낮은 자세로 말의 파사쥬와 비슷한 보법으로 넓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곤충, 양서류, 파충류, 작은 포유류 등 눈에 띄는 먹이를 닥치는 대로 사냥한다. 대형 육식 동물이 잡은 먹이를 빼앗기도 한다[55].
벌집을 찾을 때는 꿀빨이새과의 검은목꿀잡이새와 공생 관계를 보인다[58]. 꿀잡이새가 벌집을 발견하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라텔 주위를 날아다녀 벌집으로 안내하고, 라텔이 벌집을 부수고 꿀과 애벌레를 먹으면 꿀잡이새는 남은 것을 먹는다[64].
라텔은 맹독을 가진 뱀을 포함한 다양한 뱀 종류를 먹이로 삼는다. 특히 코브라과 뱀이 가진 신경독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 독사에게 물리더라도 일시적으로 움직이지 못할 뿐 몇 시간 후에는 회복하여 다시 활동한다. 이러한 대담함과 탐욕스러움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것 없는 동물"(the most fearless animaleng)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5. 2. 식성
라텔은 족제비과 동물 중에서 울버린 다음으로 식성이 덜 까다로운 편이다.[16] 잡식성으로, 먹이의 상당 부분을 땅을 파서 굴 속에서 찾아낸다.[8]
주요 먹이로는 곤충, 개구리와 같은 양서류, 거북이, 도마뱀과 같은 파충류, 설치류, 뱀, 새, 알 등이 있다. 또한 열매, 뿌리, 구근과 같은 식물성 먹이도 섭취한다.[8][58] 채소를 찾을 때는 돌을 들추거나 나무껍질을 벗기기도 한다.[8] 특히 꿀과 벌의 애벌레를 좋아하여 벌집을 습격하는 경우가 많다.[37][8][58] 라텔의 속명 ''Mellivora|멜리보라la''는 라틴어로 "꿀을 먹는 자"라는 의미이며, 영어 이름 Honey badger 역시 이러한 식성에서 유래했다.[57]
칼라하리 트랜스프론티어 공원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라텔은 주로 도마뱀붙이와 스킨크(먹이의 47.9%), 사막쥐와 생쥐(먹이의 39.7%)를 사냥했다. 먹이의 대부분은 코브라, 어린 아프리카 바위 비단뱀, 남아프리카 스프링헤어와 같이 100g 이상 나가는 비교적 큰 동물들이었다.[39] 칼라하리에서는 가축인 양과 염소를 공격하거나,[40] 나마 카루에서는 텐트거북의 등껍질을 깨뜨려 잡아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도 보고되었다.[41] 인도에서는 라텔이 매장된 사람의 시체를 파헤친다는 기록도 있다.[42]
라텔은 먹이를 앞발로 누르고 피부, 털, 깃털, 살, 뼈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먹어 치운다.[38] 말이 파사쥬를 하듯 낮은 자세로 넓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눈에 띄는 먹잇감을 닥치는 대로 사냥한다.[55] 때로는 사자와 같은 대형 육식동물이 사냥한 먹이를 빼앗기도 한다.[31][55]
과거에는 꿀빨이새과의 검은목꿀잡이새와 같은 꿀길잡이새와 공생 관계를 맺는다고 알려졌다. 꿀길잡이새가 벌집을 발견하면 라텔을 안내하고, 라텔이 벌집을 부순 뒤 꿀과 애벌레를 나누어 먹는다는 것이다.[58][64]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공생 관계를 뒷받침하는 명확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43]
라텔은 코브라과의 뱀을 포함한 맹독성 뱀을 잡아먹는다.[55] 특히 코브라과 뱀이 가진 신경독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 독사에게 물리더라도 일시적으로 움직이지 못할 뿐 몇 시간 안에 회복하여 다시 활동할 수 있다.[55] 이러한 대담함과 가리지 않는 식성 때문에 기네스북에는 '세계에서 가장 겁 없는 동물'(the most fearless animal|더 모스트 피어리스 애니멀영어)로 등재되어 있다.[55]
5. 3. 번식
꿀벌잡이오소리의 번식 습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임신 기간은 6개월 정도로 추정되며, 보통 두 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새끼는 눈을 뜨지 못한 상태로 태어난다. 짝짓기를 할 때는 수컷이 큰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낸다.[44] 새끼들은 구슬픈 칭얼거림으로 소리를 낸다.[10] 야생에서의 수명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육 상태에서는 약 24년까지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
6. 분포
꿀오소리(라텔)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턴 케이프에서 모로코 남부와 알제리 서남부까지 분포한다. 아프리카 대륙 외에는 아라비아, 이란, 서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인도 아대륙 등지에서도 발견된다.[1] 서식 고도는 해수면부터 모로코 고아틀라스의 2600m, 에티오피아 발 산맥의 4000m 고지대까지 다양하다.[1]
상세 분포 국가는 다음과 같다.[55]
아시아 | 아프리카 |
---|---|
아프가니스탄, 아랍에미리트, 예멘, 이스라엘, 인도, 이라크, 이란, 오만,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투르크메니스탄, 네팔, 파키스탄, 요르단, 레바논 | 알제리, 앙골라, 우간다, 이집트, 에스와티니,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가나, 가봉, 카메룬, 감비아, 기니비사우, 케냐, 코트디부아르, 콩고 공화국, 콩고 민주 공화국, 잠비아, 시에라리온, 지부티, 짐바브웨, 수단, 적도 기니, 세네갈, 소말리아, 탄자니아, 차드,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토고, 나이지리아, 나미비아, 니제르, 부르키나파소, 부룬디, 베냉, 보츠와나, 말라위, 말리,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수단, 모잠비크, 모리타니, 모로코, 라이베리아, 르완다, 서사하라 |
모식 표본이 채집된 장소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희망봉이다.[57] 라텔의 학명 중 종소명인 ''capensis''는 이 지역명에서 유래했다.[57]
7. 인간과의 관계
『Royal Natural History』[66] (리처드 라이데커 저)||245px]]
라텔은 종종 가금류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포식자로 간주된다. 힘이 세고 끈질기기 때문에 막기가 어려우며, 닭장의 두꺼운 판자를 뜯거나 돌로 된 기반 아래를 파고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습격 시 과잉 살해가 흔하게 발생하는데, 한 사례에서는 사향오리 17마리와 닭 36마리가 죽었다.[31] 이 때문에 축산업자나 양봉업자에게는 해로운 동물로 여겨지기도 한다.[55]
라텔은 피부가 매우 질기고 헐거워서 개를 이용한 사냥이 매우 어렵다. 피부는 뚫기 힘들고, 느슨해서 붙잡히더라도 몸을 비틀어 공격자에게 반격할 수 있다. 라텔을 안전하게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부위는 목덜미 뒤쪽이다.[46]
인도에서는 라텔이 인간의 시체를 파헤쳤다는 보고도 있다.[11] 케냐에서는 광견병의 주요 매개체 중 하나이며,[50][51] 광견병의 야생 전파 주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의심된다.[52]
2007년 영국의 이라크 바스라 주 점령 기간 동안,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사람을 잡아먹는 오소리"에 대한 소문이 퍼졌다. 이 소문에는 영국군이 이 동물들을 풀어놓았다는 주장도 포함되었으나, 영국 측은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47][48] 영국군 대변인은 이 동물이 "해당 지역 토착종이지만 이라크에서는 드물며, 보통 도발하지 않으면 인간에게 위험하지 않다"고 설명했다.[49] 이 '킬러 배저' 괴담은 라텔을 오인했거나 단순한 헛소문으로 여겨진다.[75]
기니, 잠비아 등 일부 지역에서는 다른 식용 동물이 줄어들면서 라텔이 부시미트로 식용되거나 유통되기도 한다.[55]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라텔의 사지, 피부, 내장, 지방 등이 전통적인 약재로 사용된다고 믿기도 한다.[55]
그러나 식용 및 약용 목적의 사냥, 해수 구제(자칼 등 다른 동물을 구제하는 과정에 휘말리는 경우 포함) 등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라텔 개체군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55] 이에 따라 1978년 보츠와나의 라텔 개체군은 워싱턴 조약 부속서 III에 등재되었다.[54] 1977년 가나의 개체군도 부속서 III에 등재되었으나, 2007년에 삭제되었다.[54]
7. 1. 문화적 상징
라텔의 이름은 다양한 분야에서 상징적으로 사용되었다.- '''라텔 보병 전투차 (Ratel IFV)''':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라텔의 두꺼운 피부가 다양한 공격을 막아내는 특성에서 착안하여, 라텔의 이름을 딴 보병 전투차인 라텔 보병 전투차(Ratel IFV)를 개발했다.
- '''AAC 허니배저''': 미국의 총기 회사 AAC가 개발한 소총의 이름은 라텔의 영어 명칭인 '허니배저'(honey badger)에서 유래했다.
- '''케냐 키쿠유족의 속담''': 케냐의 키쿠유족 출신 작가 응구기 와 시옹오(Ngũgĩ wa Thiong'okik)와 응구기 와 미리에(Ngũgĩ wa Mĩriĩkik)가 공동 집필한 희곡 《원하는 때에 결혼한다》(Ngaahika Ndeendakik)에는 여러 사람이 단결하여 일을 진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속담들이 인용되었다. 그중 하나는 "두 마리의 라텔은 양봉통 앞에서 실패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Thegere igĩrĩ itiremagwo nĩ mwatũkik이다.[67] 동물 이름을 나타내는 thegere를 키쿠유어·영어 사전인 Benson (1964)은 오소리(badger) 또는 라텔(rateleng)로 번역[68]하는 반면, 키쿠유족의 우화를 주제로 한 이탈리아어 문헌 Pick (1967)은 유럽족제비( puzzolaita; 학명: ''Mustela putorius'')나 이집트몽구스( icneumoneita; 학명: ''Herpestes ichneumon'')[69], 키쿠유어 속담을 다룬 Njũrũrikik (1969)와 Wanjohi (2001)는 모두 족제비( weaselseng; 학명: ''Mustela sp.'')로 번역했다.[70][71] IUCN (2017)에 따르면 모든 생물은 식육목이지만, 영어 이름으로 weaseleng로 명명된 족제비과의 생물로 키쿠유족이 사는 케냐에 고유한 것은 조릴라( zorillaeng 또는 striped weaseleng; 학명: ''Ictonyx striatus'')나 아프리카 줄무늬족제비( African striped weaseleng; 학명: ''Poecilogale albinucha'')가 발견되지만, 유럽족제비를 포함한 족제비과 족제비속(''Mustela'')은 케냐에서 고유종이 한 종도 발견되지 않는다.[72] 한편, 영어의 badgereng는 족제비과의 생물 중 오소리속 (''Meles''), 아메리카 오소리속 (''Taxidea''), 족제비오소리속 (''Melogale''), 돼지코오소리속 (''Arctonyx''), 그리고 라텔속 (''Mellivora'')의 총칭이지만, 이 중에서 케냐에 고유한 것은 honey badger의 별명을 가진 라텔뿐이다.[72]
8. 아종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꿀오소리의 16개 동물 표본이 기술되어 아종으로 제안되었다.[8] 2005년 기준으로 12개의 아종이 유효한 분류군으로 인정받고 있다.[9] 아종을 구분하는 주요 기준으로는 크기와 등 부위 털의 흰색 또는 회색 정도가 있다.[10]
아종 및 명명자 | 설명 | 분포 | 동의어 |
---|---|---|---|
케이프라텔(M. c. capensis) (Schreber, 1776) | 남아프리카 및 서남아프리카 | mellivorus (Cuvier, 1798) | |
인도라텔(M. c. indica) (Kerr, 1792) | 크기가 더 작고, 털 색이 더 옅으며, 몸 상단의 흰색 부분과 하단의 검은색 부분을 나누는 측면 흰색 띠가 capensis 아종보다 덜 뚜렷하다.[11] | 북쪽으로는 우스튜르트 고원까지, 동쪽으로는 아무다리야 강까지의 서부 중앙아시아. 구 소련 외 지역으로는 아프가니스탄, 이란 (남서부 제외), 서부 파키스탄 및 서부 인도가 포함된다. | mellivorus (Bennett, 1830) |
네팔라텔(M. c. inaurita) (Hodgson, 1836) | 털이 더 길고 솜털 같으며, 발뒤꿈치에 과성장한 털이 있다는 점에서 indica 아종과 구별된다.[12] | 네팔 및 그 동쪽 인접 지역 | |
흰등라텔(M. c. leuconota) (Sclater, 1867) | 얼굴부터 꼬리 중간까지 등 전체가 검은 털이 거의 섞이지 않은 순수한 크림색 흰색이다.[13] | 서아프리카, 모로코 남부, 옛 프랑스령 콩고 | |
검은라텔(M. c. cottoni) (Lydekker, 1906) | 털은 일반적으로 완전히 검은색이며, 얇고 거친 털을 가진다.[13] | 가나, 콩고 북동부 | sagulata (Hollister, 1910) |
차드호라텔(M. c. concisa) (Thomas와 Wroughton, 1907) | 등의 털은 길고 순수한 흰색의 강모와 길고 가는 검은색 하모로 구성되어 있다. 허리 부위에 일반적인 흰색 강모가 없다는 점이 다른 아종과의 구별 특징이다.[13] | 사헬 및 수단 지역, 소말리아까지 | brockmani (Wroughton and Cheesman, 1920) |
반점라텔(M. c. signata) (Pocock, 1909) | 머리 위쪽에는 일반적인 밀집된 흰색 털을 가지지만, 이 옅은 색은 목과 어깨를 지나 엉덩이까지 이어지면서 점차 검은색으로 희미해진다. 턱 왼쪽에 추가적인 하부 어금니가 있다.[13] | 시에라리온 | |
에티오피아라텔(M. c. abyssinica) (Hollister, 1910) | 에티오피아 | ||
페르시아라텔(M. c. wilsoni) (Cheesman, 1920) | 이란 남서부 및 이라크 | ||
케냐라텔(M. c. maxwelli) (Thomas, 1923) | 케냐 | ||
아라비아라텔(M. c. pumilio) Pocock, 1946[14] | 하드라마우트, 아라비아 남부 | ||
투르크메니스탄라텔(M. c. buechneri) Baryshnikov, 2000 | indica 및 inaurita 아종과 유사하나, 크기가 더 크고 후안와골 수축이 더 좁다는 점에서 구별된다.[15] | 투르크메니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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