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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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캐나다 국경은 1783년 파리 조약으로 설정되었으며, 이후 여러 조약과 협정을 통해 획정되었다. 이 국경은 세계에서 가장 긴 비방위 국경으로, 역사적으로 여러 번의 국경 분쟁을 겪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경이 일시적으로 봉쇄되기도 했다. 국경은 알래스카, 브리티시컬럼비아, 온타리오 등 여러 주와 준주를 지나며, 육상, 해상, 수역을 포함한다. 국경 통과를 위해서는 신분 확인 절차가 필요하며, 밀수 문제도 존재한다. 국경은 119개의 합법적인 육상 통과 지점과 13개의 페리 노선을 통해 연결되며, 실질적 월경지와 분할된 지형도 존재한다. 현재까지 알래스카, 브리티시컬럼비아, 유콘 준주, 메인주, 뉴브런즈윅주 등 일부 지역에서 국경 분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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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국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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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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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캐나다-미국 국경 |
길이 | 8,891 km |
역사 | |
설립 | 1783년 9월 3일 |
설립 이유 | 파리 조약 체결 (미국 독립 전쟁 종전) |
현재 상태 | 1908년 4월 11일 |
현재 상태 이유 | 1908년 조약 체결 |
조약 | 파리 조약 제이 조약 Treaty of 1818 웹스터-애슈버턴 조약 오리건 조약 |
논쟁 | |
참고 | 캐나다와 미국 간의 분쟁 지역 목록 |
2. 역사
1783년 파리 조약으로 현재의 캐나다-미국 국경이 만들어졌다. 이 조약은 영국과 영국에서 분리 독립한 13개 식민지 사이의 전쟁을 종식시켰다. 1794년 제이 조약은 국경 지역 측량과 지도 제작을 위한 국경위원회를 창설했다. 1818년 양국 간 협의를 통해 우즈 호수의 노스웨스트 앵글에서 로키 산맥까지 북위 49도선을 따라 국경을 서쪽으로 연장했다. 이 협의로 루퍼트 랜드 일부였던 북위 49도선 이남 레드강 유역에 대한 영국의 영유권 주장이 사라졌다. 또한 루이지애나 매입지의 일부였던 미시시피강 유역에서 북위 49도선 북쪽 토지에 대한 미국의 영유권 주장도 사라졌다.
국경 획정 해석 논쟁은 알루스톡 전쟁으로 이어졌고, 1842년 웹스터-애쉬버턴 조약으로 메인주와 뉴브런즈윅주 및 캐나다 식민지의 국경, 슈피리어호를 사이에 둔 현재의 온타리오주와 미네소타주 경계 수역, 노스웨스트 앵글의 국경에 대한 상세한 정의가 이루어졌다.[85][86]
제임스 K. 포크 미국 대통령 재임 기간 중인 1844년, 오리건 경계 분쟁에서 미국은 로키 산맥 서쪽에서 북위 54도 40분선(러시아의 알래스카 영토 남쪽 경계)을 국경으로 요구했지만, 영국은 컬럼비아강을 따라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국경을 원했다. 이 분쟁은 1846년 오리건 조약으로 해결되었고, 로키 산맥을 지나서도 북위 49도선을 국경으로 하기로 했다. 1857년부터 1861년까지 북서 국경 측량 조사로 육상 국경이 확정되었지만, 수역 국경은 한동안 설정되지 않았다. 1859년 돼지 전쟁 이후, 1872년 독일 황제 빌헬름 1세의 중재로 걸프 섬과 샌환 제도 사이의 국경이 정해졌다. 1903년, 영국, 캐나다, 미국 3자 합동 재결 기구에 의해 알래스카와 캐나다의 국경이 확정되었고, 대부분은 서경 141도선을 따르게 되었다.
2020년 3월 1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라 캐나다와의 국경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양국의 합의를 따른 조치였다.[87] 국경 폐쇄 해제 시기는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 상품 배송 운전자나 필수적인 직업이 있는 사람의 국경 통과는 인정되었지만, 캐나다 측은 바이러스 감염 심각성이 낮아 미국에서 온 국경 통과자에 대한 주민들의 감정이 냉담했다.[88]
2. 1. 18세기
1783년 파리 조약은 미국 독립 전쟁을 영국과 미국 사이에서 종결시켰다. 조약의 두 번째 조항에서 당사국들은 당시 영국령 북아메리카를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미국의 모든 경계에 합의했다. 합의된 경계에는 노바스코샤의 북서쪽 지점부터 코네티컷 강의 최북서쪽 지점까지의 선이 포함되었고, 강의 중앙을 따라 북위 45도선까지 이어졌다.이 선은 1760년대에 퀘벡과 뉴욕 (나중에 버몬트 주가 되는 지역 포함)의 경계로 설정되었다. 1771년부터 1773년까지 존 콜린스와 토머스 발렌타인에 의해 측량되고 표시되었다.[1]
세인트로렌스 강과 오대호는 미국과 현재 온타리오 사이의 서쪽 경계가 되었다. 슈피리어호 북서쪽에서 경계는 강을 따라 우즈호까지 이어졌다. 우즈호의 최북서쪽 지점에서 경계는 미시시피 강을 만날 때까지 서쪽으로 곧게 뻗어 나가기로 합의했으나, 이 선은 강의 발원지가 더 남쪽에 있기 때문에 강과 만나지 않는다.
2. 2. 19세기
1814년 12월에 서명된 겐트 조약은 1812년 전쟁을 종식시키고, 영국령 북아메리카와 미국의 국경을 전쟁 이전 상태로 되돌렸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미국과 영국은 양국 간의 주요 국경 분쟁을 해결하는 여러 조약을 체결하여 국경을 비무장화할 수 있게 했다. 1817년의 러쉬-배곳 조약은 1812년 전쟁의 두 교전국을 비무장화하는 계획을 제시하고 영국령 북아메리카와 미국 사이의 국경을 획정하기 위한 예비 원칙을 제시했다.1818년 조약은 영국령 북아메리카와 미국 모두의 확장을 가져왔으며, 경계는 북위 49도선을 따라 우즈호의 노스웨스트 앵글에서 로키 산맥까지 서쪽으로 확장되었다.[2] 이 조약은 레드 리버 밸리의 49도선 이남에 대한 영국의 권리를 소멸시켰는데, 이곳은 루퍼트 랜드의 일부였다. 또한 이 조약은 미주리 강 유역의 49도선 북쪽 땅에 대한 미국의 권리를 소멸시켰는데, 이는 루이지애나 매입의 일부였다. 49도선을 따라 국경선은 이론적으로는 직선이지만, 실제로는 19세기에 측량된 국경 표식을 따르며 일부 지점에서는 수백 피트까지 차이가 있다.[4]
국경 조약의 해석에 대한 분쟁과 측량상의 오류로 인해 추가적인 협상이 필요했고, 그 결과 1842년 웹스터-애쉬버턴 조약이 체결되었다. 이 조약은 애루스톡 전쟁을 해결했는데, 이는 메인주, 뉴브런즈윅주, 캐나다 자치령 사이의 경계에 대한 분쟁이었다. 이 조약은 한편으로는 뉴햄프셔주, 버몬트주, 뉴욕주와 다른 한편으로는 캐나다 자치령 사이의 국경을 재정의하여 인디언 스트림 분쟁과 포트 블런더 딜레마를 샹플레인 호 출구에서 해결했다.
퀘벡과 미국 버몬트주 및 뉴욕주를 구분하는 북위 45도선은 1771년부터 1773년까지 뉴욕(나중에 버몬트가 된 지역 포함)과 퀘벡 사이의 경계로 선언된 후 처음 측량되었다. 1812년 전쟁 이후 다시 측량되었다. 미국 연방 정부는 뉴욕주 라우지스 포인트의 샹플레인 호에 국경 바로 남쪽에 요새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상당 부분의 건설이 완료된 후, 측량 결과 그 지점에서 실제 북위 45도선은 측량선에서 1.2km 남쪽에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포트 블런더"로 알려지게 된 요새는 캐나다에 있었는데, 이는 조약의 조항이 측량된 구불구불한 선에 국경을 둠으로써 해결될 때까지 미국에 딜레마를 야기했다. 현재의 온타리오주와 미네소타주의 국경 수역을 따라, 슈피리어 호와 노스웨스트 앵글 사이의 국경도 재정의되었다.[5][6]

제임스 K. 포크 대통령 재임 기간 중인 1844년 국경 분쟁으로 인해 로키 산맥 서쪽의 미국 북부 경계선을 러시아령 알래스카 남부 경계선과 관련된 북위 54°40′으로 하자는 요구가 있었다. 그러나 영국은 컬럼비아 강을 따라 태평양까지 이어지는 국경을 원했다. 이 분쟁은 1846년 오리건 조약으로 해결되었으며, 로키 산맥을 통과하는 경계선을 49도선으로 정했다.[7][8]
북서 경계 조사(1857–1861)는 육상 경계를 설정했다. 그러나 해상 경계는 한동안 해결되지 않았다. 1859년의 피그 전쟁 이후, 1872년 중재를 통해 걸프 제도와 샌 환 제도 사이의 경계가 확정되었다.
국제 경계 조사(또는 미국에서는 "북부 경계 조사")는 1872년에 시작되었다.[9] 이 조사의 임무는 1818년 조약에서 합의된 대로 경계를 확정하는 것이었다. 아치볼드 캠벨이 미국 측을 이끌었고, 사무엘 앤더슨 수석 천문학자의 지원을 받은 도널드 캐머런이 영국 팀을 이끌었다. 이 조사는 우즈 호에서 로키 산맥 정상까지의 경계에 집중했다.[10]
2. 3. 20세기
1903년, 클론다이크 골드러시로 인해 발생한 분쟁 이후, 영국-캐나다-미국 공동 재판소는 알래스카 남동부 국경을 확정했다.[11]
1908년 4월 11일, 영국과 미국은 1908년 조약 제4조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미국과 캐나다 자치령 간의 경계에 관한" 조항에 따라 세인트로렌스 강과 오대호를 통해 캐나다와 미국 간의 국경을 현대 측량 기술로 측량하고 경계를 정하는 데 동의했으며, 이로써 국경에 몇 가지 변화가 있었다.[12][13] 1925년, 국제 경계 위원회의 임시 임무는 국경 측량 및 지도 유지, 경계 기념물 및 부표 유지, 그리고 국경선 양쪽으로 3m까지 뻗어 있는 "국경 전망대"의 덤불과 초목을 제거하는 영구적인 임무가 되었다.[14]
1909년, 경계 수역 조약에 따라, 캐나다와 미국 국경을 따라 있는 물과 수로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를 조사하고 승인하기 위해 국제 공동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2. 4. 21세기
2001년 9·11 테러로 인해 캐나다-미국 국경이 예고 없이 폐쇄되었고, 물품과 인력의 이동이 전면 금지되었다. 갑작스러운 국경 폐쇄 이후, 인적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상업적 통행이 가능하도록 절차가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이러한 절차는 이후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국경 폐쇄에도 사용되었다.[15]
캐나다의 코로나19 범유행과 미국에 대응하여, 캐나다와 미국 정부는 2020년 3월 21일에 "비필수적" 여행에 대해 국경을 30일 동안 폐쇄하기로 합의했다.[16]
국경 폐쇄는 15번 연장되었다. 2021년 6월 중순, 캐나다 정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시민, 영주권자 및 외국인의 입국 요건을 7월 5일부터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7][18][19][20][21][22]
국경 폐쇄는 마침내 7월 21일에 만료되었다. 7월 중순, 캐나다 정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 시민과 영주권자가 8월 9일부터 캐나다를 방문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미국 정부는 11월 8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시민에게 육상 국경을 재개방했다. 2020-21년 국경 폐쇄는 1812년 전쟁 이후 최초의 장기적인 전면 국경 폐쇄로 보고되었다.[23]
국경 양측의 국경 폐쇄가 상당한 경제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지적한 기업 옹호 단체들은 비필수적 여행에 대한 전면 금지 대신 더 미묘한 제한을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24] 국경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로 구성된 미국 의회의 그룹인 북부 국경 코커스는 양국 정부에 유사한 제안을 했다.[25] 국경 폐쇄 외에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에 팬데믹과 관련하여 캐나다 국경 근처에 미국 군 병력을 배치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그는 캐나다 관리들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한 후 나중에 그 아이디어를 포기했다.[26][27]
2020년 3월 1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감염 확산에 따라 캐나다와의 국경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양국의 합의를 따른 조치이다.[87] 국경 폐쇄 해제 시기는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 상품을 배송하는 운전자나 필수적인 직업이 있는 사람의 국경 통과는 인정되었지만, 캐나다 측은 바이러스 감염의 심각성이 낮기 때문에 미국에서 온 국경 통과자에 대한 주민들의 감정은 냉담했다.[88]
3. 국경 관리 및 보안
미국-캐나다 국경은 세계에서 가장 긴 '비방위 국경'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군사적 의미일 뿐 민간 법 집행은 존재한다.[28] 철조망이나 벽 같은 장애물은 없지만, 국경 감시는 CCTV와 국경수비대 차량 순찰로 이루어진다. 미국-멕시코 국경이 불법체류와 마약밀매 문제로 철저히 감시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합법적으로 국경을 통과하려면 국경 통과소에서 출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며, 국경을 무단으로 넘는 것은 불법이다.[29][30][31][32] 실제로 일부 도주범이나 불법 이민자들이 국경을 넘어, 미국 당국에서 철조망 및 장벽 설치를 고려하기도 한다.[103]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은 국경 관련 주요 문제로 테러, 마약 및 상품(예: 담배) 밀수, 불법 이민을 꼽는다.[33] 2019년 6월 미국 정부 회계 감사원 보고서는 국경 순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CBP의 북부 국경 인력 및 자원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33]
9.11 테러 이후, 양국은 국경 보안을 강화하고 정보 공유를 확대했다. 2010년 12월, 캐나다와 미국은 국경 보안 및 이민 통제에 대한 협약을 협상했다.[34][28]
3. 1. 법 집행
미국-캐나다 국경은 세계에서 가장 긴 '비방위 국경'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군사적 의미일 뿐 민간 법 집행은 존재한다.[28] 철조망이나 벽 같은 장애물은 없지만, 국경 감시는 CCTV와 국경수비대 차량 순찰로 이루어진다. 미국-멕시코 국경이 불법체류와 마약밀매 문제로 철저히 감시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103]합법적으로 국경을 통과하려면 국경 통과소에서 출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며, 국경을 무단으로 넘는 것은 불법이다.[29][30][31][32] 실제로 일부 도주범이나 불법 이민자들이 국경을 넘어, 미국 당국에서 철조망 및 장벽 설치를 고려하기도 한다.[103]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은 국경 관련 주요 문제로 테러, 마약 및 상품(예: 담배) 밀수, 불법 이민을 꼽는다.[33] 2019년 6월 미국 정부 회계 감사원 보고서는 국경 순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CBP의 북부 국경 인력 및 자원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33]
9.11 테러 이후, 양국은 국경 보안을 강화하고 정보 공유를 확대했다. 2010년 12월, 캐나다와 미국은 국경 보안 및 이민 통제에 대한 협약을 협상했다.[34][28]
3. 2. 보안 조치
미국-캐나다 국경은 세계에서 '제일 긴 비방위 국경'(longest undefended border)으로 알려져 있다. 이 국경은 철조망이나 벽 같은 장애물이 없고, 방위 초소도 없다. 대신 양쪽에 드문드문 세워진 돌기둥이나, 산악 지형에서는 양쪽 3m 구간 내 삼림을 제거하여 국경을 구분한다.[103]국경 감시는 CCTV와 국경수비대 차량 순찰로 이루어진다. 이는 불법체류와 마약밀매 문제가 심각한 미국-멕시코 국경에 철제 장벽이 설치되고 미국 세관-국경 경비대가 철저히 감시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실제로 국경을 무단으로 넘는 것은 불법이며, 합법적으로 통과하려면 국경 통과소에서 출입국 심사를 받아야 한다. 불법 월경 사례가 늘면서 미국에서는 철조망과 장벽 설치 의견도 나오고 있다.[103]
국경 인접 토지 소유자는 국제 국경 위원회 허가 없이 경계 전망대 내에 건축할 수 없으며, 해당 건축물은 각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 국경 통과자는 입국 국가 세관에 신고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울타리나 차량 차단 시설이 사용된다. 직원이 없는 외딴 지역에는 도로, 산책로, 철도, 숲에 숨겨진 센서가 설치되어 있다.[35] 국경 지대는 없으며,[36] 미국 세관국경보호청은 미국 영토 내 약 160.93km까지 검문소를 설치한다.[37][38][39][40]
2020년 8월, 미국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애보츠포드와 워싱턴주 왓컴 카운티 사이 국경에 3.8km 길이의 케이블 울타리를 건설했다.[41]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방어가 안 된 국경"으로 불리지만, 이는 군사적 의미이며 민간 법 집행 기관의 경비는 존재한다. 안보 수준은 미국-멕시코 국경보다 낮다.
캐나다-미국 국경 일부는 산악 지대와 깊은 삼림 지대를 지나지만, 상당 부분은 인적이 드문 초원 농지, 오대호와 세인트로렌스강, 대서양, 태평양, 북극해의 수상 국경이다. 국경은 모호크족인디언 영토인 아퀘사스네 중앙과 버몬트주와 퀘벡주의 일부 건물 내부를 통과하며, 메인주와 뉴브런즈윅주 국경은 골프장을 양분한다.[94]
2018년에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해안선을 조깅하던 여성이 자신도 모르게 국경을 넘어 미국 국경 경비대에 구금되기도 했다.[96]
3. 3. 신분 확인

2007년 이전에는 미국과 캐나다 시민이 캐나다-미국 국경을 넘을 때 출생 증명서와 운전 면허증/정부 발급 신분증만 제시하면 되었다.[42]
그러나 2006년 말,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미국 입국 여행객을 위한 새로운 신분증 요건에 관한 서반구 여행 계획(WHTI)의 최종 규칙을 발표했다. 2007년 1월 23일에 시행된 이 규칙은 미국 국경을 통과하는 데 허용되는 신분증을 명시했다.[43][44]
- 유효한 여권—항공편으로 입국하는 경우 필수.
- 미국 여권 카드
- 강화된 운전 면허증—미국 미시간주, 미네소타주, 뉴욕주, 버몬트주, 워싱턴주 및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매니토바주, 온타리오주, 퀘벡주에서 발급.
- 신뢰할 수 있는 여행자 프로그램 카드 (예: 넥서스, FAST, 또는 SENTRI)
- 유효한 상선 선원 증명서—공식 해상 업무와 함께 여행할 때 사용.
- 유효한 미국 군 신분증—공식 명령에 따라 여행할 때 사용.
항공편으로 미국에 입국하기 위한 여권 또는 강화된 형태의 신분증 요건은 2007년 1월에 발효되었으며, 2008년 1월에는 육로 및 해상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에도 적용되었다.[42] 육로 및 해상 입국에 대한 새로운 요건은 2008년 1월에 법적으로 발효되었지만, 그 시행은 2009년 6월부터 시작되었다.[42] 2009년 6월 이후, 육로 또는 해상 입국 지점(페리 포함)을 통해 도착하는 모든 여행자는 미국 입국을 위해 위의 신분증 중 하나를 제시해야 한다.

반대로, 캐나다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여행자는 신분증과 함께 (필요한 경우) 유효한 비자를 소지해야 한다.[46] 신분증에는 유효한 여권, 캐나다 비상 여행 문서, 캐나다 주 또는 준주에서 발급된 강화된 운전 면허증, 또는 캐나다 주 또는 준주에서 발급된 강화된 신분증/사진 카드가 포함된다.[46] 캐나다 시민은 국경에서 시민권을 식별하기 위해 몇 가지 다른 문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러한 문서를 사용하려면 추가 사진 신분증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46]
FAST 또는 NEXUS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여행자 프로그램의 미국 및 캐나다 시민은 육로 또는 해상으로 국제 경계를 넘거나, 캐나다 또는 미국에서 항공편으로 도착할 때 FAST 또는 NEXUS 카드를 대체 신분증으로 제시할 수 있다.[46] 캐나다와 미국의 영주권자는 FAST 또는 NEXUS 자격이 있지만, 캐나다 국경에 도착할 때 여권과 영주권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46] NEXUS 회원인 미국 영주권자는 캐나다 국경을 넘을 때 전자 여행 허가도 필요하다.[46]
3. 4. 밀수 문제
1920년대, 알코올 음료 밀수(특히, 럼 러닝)는 미국과 일부 캐나다에서 전국적으로 금주법이 시행되면서 널리 퍼졌다.[103]최근 몇 년 동안, 캐나다 관리들은 미국으로부터의 마약, 담배, 화기 밀수에 대해 주목했고, 미국 관리들은 캐나다를 통한 마약 밀수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47] 2005년 7월, 법 집행 요원들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워싱턴 사이의 국경 아래에 터널을 건설하여 대마초를 밀수하려던 세 명의 남자를 체포했는데, 이는 이 국경에서 발견된 최초의 터널이었다.[47]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워싱턴주 블레인의 B&B에서 대마초를 밀수하다가 147명이 체포되었지만, 요원들은 밀수범의 약 5%만을 잡았다고 추정한다.[48]
온타리오주 콘월은 지리적 위치 때문에 지속적으로 미국산 담배와 화기 밀수가 발생한다. 인접한 모호크족의 영토인 아퀘사스네는 온타리오-퀘벡-뉴욕 국경에 걸쳐 있는데, 이곳의 캐나다 원주민 주권은 온타리오 주 경찰, 퀘벡 경찰, 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 캐나다 해안 경비대, 미국 국경 순찰대, 미국 해안 경비대, 뉴욕주 경찰이 해당 영토 내에서 발생하는 교환에 대해 관할권을 행사하는 것을 막고 있다.[49][50] 과거 캐나다 측 관계자들은 마약, 담배, 무기가 미국에서 밀수입되는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고, 미국 측 관계자들은 캐나다로부터의 마약 밀수에 불만을 제기했다.[97]
온타리오주 콘월은 캐나다에서 가장 악명 높은 밀무역의 중심지이다. 이곳은 불법 담배, 불법 이민자, 마약 및 무기 밀수와 관련하여 중심 지점인 동시에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 인접해 있으며, 온타리오주, 퀘벡주 및 뉴욕주에 걸쳐 있는 모호크족 인디언의 영토인 아퀘사스네는, 영토 내에서 밀무역 거점에 온타리오주 경찰이나 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이 접근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퍼스트 네이션"의 주권이 있다. [98] 지방 계약자들과 국제 범죄 조직 간의 공모로 밀무역이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경찰이 밀무역 업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여러 생명이 희생되었다. 정부가 징수하지 못한 수억 달러의 관세에 더해, 법 집행을 위해 수백만 달러가 사용되었지만, 밀무역에 대해서는 거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99]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출마를 확정 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넘어 유입되는 불법 마약 (펜타닐) 및 불법 이민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 것을 문제 삼았다. 2025년 1월 20일 취임 첫날, 캐나다로부터의 모든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할 것을 표명했다.[100]
3. 5. 2009년 국경 점거 사건
2009년 5월, 아퀘스아스네의 모호크족은 캐나다 정부가 모호크족 영토에서 활동하는 국경 요원들에게 무기를 지급하기로 한 결정에 항의하여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 출입국 관리소 건물 주변을 점거했다. 수로 국제교의 북쪽 구간과 CBSA 검사 시설이 폐쇄되었다. 이 점거 기간 동안 캐나다 국기가 모호크족의 깃발로 교체되었다. 미국 세관은 남쪽 방향 통행은 계속 운영했지만, 북쪽 방향 통행은 미국 측에서 미국 및 캐나다 관리들에 의해 차단되었다. 이 국경 통과 지점의 캐나다 국경은 6주 동안 폐쇄되었다. 2009년 7월 13일, CBSA는 콘월 시의 다리 북쪽 구간 북단에 임시 검문소를 열어 양방향 통행을 다시 허용했다.[51]아퀘스아스네의 모호크족은 이 국경에서 지속적인 시위를 벌여왔다. 2014년에는 그들이 자유 통행 조약을 위반한다고 믿고, 그들의 통과를 더 번거롭게 만드는 절차에 반대했다. 미국에서 콘월 섬으로 이동할 때, 그들은 먼저 캐나다로 가는 두 번째 다리를 건너 새로운 캐나다 국경 검문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캐나다 국경 검사 시설을 국경의 미국 측으로 이전하는 가능성에 대해 정부 간 기관 간의 논의가 진행되었다.[52]
3. 6. 2017년 불법 월경 위기
2017년 8월, 퀘벡주와 뉴욕주의 국경에서는 캐나다에서 망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매일 최대 500명까지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는 상황이 발생했다.[53] 이에 따라 캐나다는 해당 지역의 국경 보안과 이민 인력을 강화했으며, 불법적인 국경 통과가 망명 자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54][55]2017년 1월 초부터 2018년 3월 말까지, 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은 허가되지 않은 출입 지점에서 캐나다로 국경을 넘는 25,645명을 단속했다. 캐나다 공공 안전부는 2018년 4월에 약 2,500명이 더 넘어와 총 28,000명 이상이 국경을 넘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56]

4. 국경의 길이 및 지역
미국-캐나다 국경의 총 길이는 8891km이며, 이 중 2475km는 알래스카주가, 6416km는 미국 본토 48개 주와 접하고 있다.[57] 캐나다의 13개 캐나다의 주와 준주 중 8개, 미국의 50개 미국의 주 중 13개가 이 국경을 따라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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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지역별 상세
순위 | 미국의 주 | 캐나다와의 국경 길이 | 순위 | 캐나다의 주 | 미국과의 국경 길이 |
---|---|---|---|---|---|
1 | 알래스카주 | 2475km | 1 | 온타리오주 | 2727km |
2 | 미시간주 | 1160km | 2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 2168km |
3 | 메인주 | 983km | 3 | 유콘 준주 | 1244km |
4 | 미네소타주 | 880km | 4 | 퀘벡주 | 813km |
5 | 몬태나주 | 877km | 5 | 서스캐처원주 | 632km |
6 | 뉴욕주 | 716km | 6 | 뉴브런즈윅주 | 513km |
7 | 워싱턴주 | 687km | 7 | 매니토바주 | 497km |
8 | 노스다코타주 | 499km | 8 | 앨버타주 | 298km |
9 | 오하이오주 | 235km | |||
10 | 버몬트주 | 145km | |||
11 | 뉴햄프셔주 | 93km | |||
12 | 아이다호주 | 72km | |||
13 | 펜실베이니아주 | 68km |
캐나다 준주인 유콘 준주는 서쪽 경계 전체를 미국 알래스카주와 공유하며, 보퍼트 해에서 시작하여 서경 141도선을 따라 남쪽으로 이어진다. 북위 60°18′ 지점에서 국경은 서경 141도선에서 동남쪽 방향으로 바뀌어 세인트 엘리아스 산맥을 따른다. 북위 60도선 남쪽에서는 국경이 브리티시컬럼비아주로 이어진다.[58]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미국과 두 개의 국제 국경을 접하고 있다. 하나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북서쪽의 알래스카주와의 국경이고, 다른 하나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워싱턴주, 아이다호주, 몬태나주를 포함한 주 남쪽 가장자리에 있는 미국 본토와의 국경이다.[59]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알래스카 국경은 유콘 준주에서 이어져 세인트 엘리아스 산맥을 통과한 다음 페어웨더 빙하 근처의 마운트 페어웨더를 지나며, 이곳에서 국경은 코스트 산맥을 향해 북서쪽으로 향한다.[59] 알래스카주 스캐그웨이 근처에서 국경은 코스트 산맥을 따라 일반적으로 남동쪽으로 뻗어 나간다. 이 국경은 결국 포틀랜드 운하에 도달하여 딕슨 해협까지 이어지며, 여기서 국경은 태평양으로 내려가 공해에 도달하면서 끝난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미국 본토 국경은 밴쿠버 섬 남서쪽과 올림픽 반도 북서쪽, 태평양의 공해와 미국 워싱턴주의 북서쪽 모서리에서 시작된다.[59] 이 국경은 후안 데 푸카 해협을 따라 동쪽으로 뻗어 나가 하로 해협으로 들어가는 북동쪽으로 방향을 튼다. 국경은 해협을 따라 북쪽으로 가다가 바운더리 패스를 지나 동쪽으로 급격히 꺾여 캐나다의 걸프 제도와 미국의 샌환 제도를 분리한다. 조지아 해협에 도달하면 국경은 정북쪽으로, 그 다음에는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해협을 가로질러 북위 49도선까지 이어진다. 동쪽으로 급격히 방향을 튼 후, 국경은 차와슨 반도를 가로질러 이 평행선을 따라 워싱턴주 포인트 로버츠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델타를 분리하고, 앨버타주까지 이어진다.
앨버타주와 서스캐처원주 모두에 걸쳐 있는 전체 캐나다-미국 국경은 북위 49도선을 따라 위치해 있다.[60][61] 두 주 모두 몬태나주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더 동쪽으로 가면 서스캐처원주는 노스다코타주와도 국경을 접한다.[61] 미국 측에서는 몬태나주, 노스다코타주, 미네소타주가 모두 국경의 직선 부분에 위치해 있다.
매니토바주의 거의 전체 캐나다-미국 국경은 미국 노스다코타주 및 미네소타주와 함께 (서쪽에서 동쪽으로) 북위 49도선을 따라 위치해 있다.[62] 그러나 이 주의 동쪽 끝에서는 국경이 숲의 호수에 잠시 들어갔다가 북쪽으로 꺾여 미네소타주 노스웨스트 앵글의 서쪽 끝을 따라 육지로 이어지며, 이곳은 알래스카주 외에 49도선 북쪽에 있는 유일한 미국 영토이다. 국경은 온타리오주에 도달한다.
온타리오주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시간주, 오하이오주, 펜실베이니아주, 뉴욕주와 (서쪽에서 동쪽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다. 가장 큰 주 국제 경계선이며, 대부분의 경계는 수역 경계이다. 이는 미네소타주 노스웨스트 앵글의 최북서단에서 시작된다. 여기서 앵글 인렛을 거쳐 우즈호로 동쪽으로 진행하며, (온타리오주 도슨 타운십 근처)에서 남쪽으로 돌아서 레이니 강으로 이어진다.[63] 국경은 강을 따라 레이니 호로 이동한 다음 나마칸 호, 라크라 및 시걸 호를 포함한 다양한 작은 호수를 통과한다. 그 다음 국경은 허드슨만 유역과 오대호 유역 사이의 분기점을 넘어 하이츠 오브 랜드 포티지를 가로지릅니다. 그 다음 경계는 피전 강을 따라 흐르며 슈피리어호로 이어진다. 국경은 슈피리어호와 화이트피시 만을 지나 세인트 메리 강과 노스 채널로 이어진다. (서쪽의 미시간주, 드럼몬드 타운십과 동쪽의 코크번 섬 (온타리오) 사이)에서 국경은 남쪽으로 폴스 디투어 채널로 바뀌어 휴런 호에 도달한다. 호수를 통과하여 국경은 세인트클레어 강에 도달할 때까지 남쪽으로 향하며, 이는 세인트클레어 호로 이어진다. 국경은 세인트클레어 호를 지나 디트로이트 강에 도달하여 이리 호로 이어지며, 여기서 북동쪽으로 돌기 시작한다. 이리 호에서 국경은 나이아가라 강으로 이어져 온타리오 호로 이어진다. 여기서 경계는 에 도달할 때까지 북서쪽으로 향하며, 여기서 북동쪽으로 급격하게 방향을 전환한다. 국경은 세인트로렌스 강에 도달하여 이를 통과한 다음, (뉴욕주, 마세나와 온타리오주, 콘월 사이)에서 강에서 갈라져 퀘벡으로 이어진다.[63]
퀘벡주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미국 뉴욕주, 버몬트, 뉴햄프셔, 메인 주와 경계를 이루며, 북위 45도에서 온타리오-뉴욕 경계가 세인트로렌스강에서 끝나는 지점에서 시작된다.[64] 퀘벡-뉴욕 국경은 내륙으로 동쪽으로 향하며, 위도와 같거나 근처를 따라가며 버몬트의 경계가 된다. (버몬트, 뉴햄프셔, 퀘벡의 삼각점) 지점에서 국경은 애팔래치아 산맥의 다양한 자연 지형을 따라가며 메인의 경계가 된다. (캐나다 측의 생-카미유-드-렐리스 근처, 미국 측의 미조직 영토) 지점까지 그렇게 이어지다가 북쪽으로 향하고, 그 다음 (라크-프롱티에르 근처) 지점에서 북동쪽으로 향한다. 마지막으로 (퀘벡주 포헤네가무크 근처) 지점에서 국경은 보 호수 방향으로 향하고, 호수를 지나 뉴브런즈윅으로 이어진다.
뉴브런즈윅의 전체 국경은 미국 메인주와 접하고 있으며, 의 보 호수 남쪽 끝(퀘벡의 리비에르-블뢰와 뉴브런즈윅 생 프랑수아 교구 사이)에서 시작하여, 세인트존 강으로 이어진다.[65] 국경은 (햄린, 메인과 뉴브런즈윅 그랜드 폴스 사이)까지 강을 따라 이동하며, 이곳에서 강과 갈라진다. 이후 (애미티, 메인 근처)로 남쪽으로 향하며, 여기에서 모뉴먼트 브룩을 따라 더 남쪽으로 이동하여 치푸트네티쿡 호수로 들어간다. 이 호수는 국경을 세인트크로이 강으로 이어진다. 국경은 세인트크로이 강을 따라 패서매쿼디 만으로 이동하며, 이 만은 다시 그랜드 마난 섬으로 이어져 펀디 만 중앙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국경은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국제 수역에 도달하면 종료된다.
5. 국경 통과 및 횡단
현재의 캐나다-미국 국경은 1783년 파리 조약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영국과 영국에서 분리되어 미국을 형성하게 된 13개 식민지 사이의 전쟁을 종식시켰다. 1794년 제이 조약은 국경위원회를 창설하여 국경 지역의 측량과 지도를 제작했다.
국경 획정 해석에 대한 논쟁은 알루스톡 전쟁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1842년 웹스터-애쉬버턴 조약에 의해, 메인주와 뉴브런즈윅주 및 캐나다 식민지의 국경, 슈피리어호를 사이에 둔 현재의 온타리오주와 미네소타주에서의 경계 수역과 노스웨스트 앵글의 국경에 대해 상세한 정의가 이루어졌다.[85][86]
미국 대통령제임스 K. 포크 행정부 시기인 1844년, 오리건 경계 분쟁에서는 미국이 로키 산맥 서쪽에서 북위 54도 40분 (러시아의 알래스카 영토 남쪽 경계에 해당)을 국경으로 할 것을 요구했지만, 영국은 컬럼비아강을 따라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국경을 원했다. 이 논쟁은 1846년 오리건 조약으로 해결되었고, 로키 산맥을 지나서도 북위 49도선을 국경으로 하기로 했다. 1903년, 영국, 캐나다, 미국 3자 합동 재결 기구에 의해 알래스카와 캐나다의 국경이 확정되었고, 그 대부분은 서경 141도선을 따르게 되었다.
2020년3월 1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라 캐나다와의 국경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양국의 합의를 따른 조치이다.[87] 국경 폐쇄 해제 시기는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 상품을 배송하는 운전자나 필수적인 직업이 있는 사람의 국경 통과는 인정되었지만, 캐나다 측은 바이러스 감염의 심각성이 낮기 때문에 미국에서 온 국경 통과자에 대한 주민들의 감정은 냉담했다.[88]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는 119개의 합법적인 육상 국경 통과 지점이 있으며, 이 중 26개는 다리나 터널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13개의 국제 페리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육상 국경 통과 지점 중에는 추루부스코-프랭클린 센터 국경 통과 지점과 포 폴스 국경 통과 지점처럼 단방향 통행만 가능한 곳도 있다.
라인 하우스는 국제 경계선이 통과하는 곳에 위치한 건물이다. 미국-캐나다 국경을 따라 몇 채의 라인 하우스가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로 해스켈 자유 도서관 및 오페라 하우스는 버몬트주 더비 라인과 퀘벡주 스탠스테드의 경계에 걸쳐 있다.
캐나다-미국 국경의 특이한 점은 국경을 넘나드는 공항이 4개 있다는 것이다. 이들 공항은 각각 국경 지점에 접해 있으며, 활주로는 국경을 가로지르거나 국경 위에 직접 놓여 있다.
5. 1. 공항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은 미국으로 직항 항공편이 운항하는 9개의 캐나다 공항에 사전 통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공항은 다음과 같다.
공항 이름 | 위치 |
---|---|
캘거리 | 앨버타주 |
에드먼턴 | 앨버타주 |
핼리팩스 스탠필드 | 노바스코샤주 |
몬트리올–트뤼도 | 퀘벡주 |
오타와 맥도널드-카르티에 | 온타리오주 |
토론토 아일랜드 공항(빌리 비숍 공항) | 온타리오주 |
토론토–피어슨 | 온타리오주 |
밴쿠버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
위니펙 제임스 암스트롱 리차드슨 | 매니토바주 |
이러한 절차는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국제선 도착으로 처리되지 않고 미국 공항에 착륙할 수 있도록 하여 여행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캐나다는 미국에서 출발하는 캐나다행 항공편 수가 제한적이므로 미국 공항에 동등한 인력을 배치하지 않는다.
라과디아 공항(LGA)과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국립공항(DCA)은 모두 출입국 심사 및 세관 검사 시설이 없다. 하지만 토론토와 몬트리올의 미국 사전 통관 시설을 통해 뉴욕과 워싱턴으로의 직항 서비스가 가능하다.
캐나다-미국 국경에는 활주로가 국경을 넘는 6개의 공항과 11개의 수상 비행기 기지가 있다. 이러한 공항은 미국의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전에 Lockheed Hudson과 같은 미국산 항공기를 차관법의 조항에 따라 캐나다로 합법적으로 이전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중립 유지를 위해 미국 군 조종사는 캐나다에 전투기를 인도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그 결과, 항공기는 국경으로 비행하여 착륙한 다음 트랙터나 말에 의해 밤새 바퀴로 국경 너머로 끌려갔다. 다음 날, 비행기에는 캐나다 공군(RCAF) 조종사가 탑승하여 동부 캐나다와 뉴펀들랜드의 비행 기지와 같은 다른 장소로 비행했고, 거기에서 영국으로 비행하여 영국 본토 항공전에 투입되었다.[66]
국경을 넘는 6개의 공항은 다음과 같다.
공항 이름 | 위치 | 활주로 방향 | 소유 |
---|---|---|---|
Piney Pinecreek 국경 공항 | 매니토바주 파이니 / 미네소타주 파인크릭 | 북서-남동 | 미네소타 교통부 |
국제 평화 정원 공항 | 매니토바주 보이스뱅 / 노스다코타주 던시스 | 공동 소유 아님, 평화 정원의 일부 | |
Coronach/Scobey 국경 기지 공항 | 서스캐처원주 코로나치 / 몬태나주 스코비 | 동서 | 캐나다와 미국 정부 공동 소유 |
Coutts/Ross 국제 공항 | 앨버타주 / 몬태나주 | 동서 | 몬태나 교통부 (DOT) 항공국 |
Del Bonita/Whetstone 국제 공항 | 앨버타주 델 보니타 / 몬태나주 델 보니타 | 동서 | 몬태나 교통부 (DOT) 항공국 |
Avey Field 주립 공항 | 워싱턴주 /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 북남 | 사유 소유 |
몇몇 수상 비행기 기지에는 국경을 가로지르는 수면 활주로가 있지만, 그 정도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다. 기지의 육상 시설은 모두 한 국가 또는 다른 국가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쌍둥이 수상 비행기 기지가 동일한 수역을 공유하는 여러 상황이 발생한다. 국경에 존재하는 수상 비행기 시설은 다음과 같다.
- Rouses Point SPB (뉴욕 / 퀘벡)
- Van Buren SPB (메인 / 뉴브런즈윅)
- Sault Ste Marie SPB 및 Sault Ste. Marie 수역 비행장 (미시간 / 온타리오)
- Sand Point 호수 수역 비행장 (미네소타 / 온타리오)
- International Falls SPB 및 Fort Frances 수역 비행장 (미네소타 / 온타리오)
- Baudette 국제 공항 및 Rainy River 수역 비행장 (미네소타 / 온타리오)
- Hyder 수상 비행기 기지 및 Stewart 수역 비행장 (알래스카 / 브리티시 컬럼비아)[68]
5. 2. 육상 국경 통과
캐나다의 코로나19 범유행과 미국에 대응하여, 캐나다와 미국 정부는 2020년 3월 21일에 "비필수적" 여행에 대해 국경을 30일 동안 폐쇄하기로 합의했다.[16] 2021년 6월 중순, 캐나다 정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시민, 영주권자 및 외국인의 입국 요건을 7월 5일부터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7][18][19][20][21][22] 2020-21년 국경 폐쇄는 1812년 전쟁 이후 최초의 장기적인 전면 국경 폐쇄로 보고되었다.[23]현재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는 119개의 합법적인 육상 국경 통과 지점이 있으며, 이 중 26개는 다리나 터널에서 이루어진다. 119개의 통과 지점 중 단방향 통행만 가능한 곳은 두 곳으로, 여행객이 미국으로만 입국할 수 있는 추루부스코-프랭클린 센터 국경 통과 지점과 여행객이 캐나다로만 입국할 수 있는 포 폴스 국경 통과 지점이다.
6개의 도로는 직원이 없는 도로 통과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한 방향 또는 양방향 모두 국경 검사 서비스가 없어 여행객이 합법적으로 국경을 넘을 수 있다. 국경을 넘는 사람들은 더 안쪽에 있는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 포트 프랜시스-인터내셔널 폴스 국제교 - 온타리오주 포트 프랜시스와 미네소타주 인터내셔널 폴스를 연결
- 보데트-레이니리버 국제교 - 온타리오주 레이니리버와 미네소타주 보데트를 연결
- 수 세인트 마리 국제교 - 온타리오주 수 세인트 마리와 미시간주 수 세인트 마리를 연결
- 블루워터 다리 - 온타리오주 사르니아와 미시간주 포트휴런을 연결
- 세인트 클레어 터널 - 온타리오주 사르니아와 미시간주 포트휴런을 연결
- 디트로이트-윈저 터널 - 온타리오주 윈저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를 연결
- 미시간 중앙 철도 터널 - 온타리오주 윈저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를 연결
- 앰배서더 다리 - 온타리오주 윈저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를 연결
- 피스 브리지 - 온타리오주 포트 이리와 뉴욕주 버펄로를 연결
- 월풀 래피즈 브리지 -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폴스와 뉴욕주 나이아가라 폴스를 연결
- 레인보우 브리지 -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폴스와 뉴욕주 나이아가라 폴스를 연결
- 퀸스턴-루이스턴 브리지 - 온타리오주 퀸스턴과 뉴욕주 루이스턴을 연결
- 사우전드 아일랜드 브리지 - 온타리오주 힐 아일랜드와 뉴욕주 웰즐리 아일랜드를 연결
- 오그덴스버그-프레스콧 국제교 - 온타리오주 존스타운과 뉴욕주 오그덴스버그를 연결
- 쓰리 네이션스 크로싱 - 온타리오주 콘월과 뉴욕주 마세나를 연결
- 블랙풀 보더 크로싱 - 퀘벡주 생 베르나르 드 라콜과 뉴욕주 챔플레인을 연결
5. 3. 해상 통과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는 13개의 국제 페리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이 중 두 곳은 여객선 전용이며, 한 곳은 철도 차량만 운송한다. 4개의 페리는 계절에 따라 운행된다.동부 해안에서는 뉴브런즈윅주와 메인주 사이에서, 서부 해안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워싱턴주 및 알래스카주 사이에서 페리 서비스가 운영된다. 오대호에는 온타리오주와 미시간주, 뉴욕주, 오하이오주 사이를 운항하는 여러 페리 서비스가 있다. 메인주와 노바스코샤주 사이의 페리는 2009년에 운항이 중단되었다가 2014년에 다시 재개되었다.

계절별 선박 검사소는 뉴욕주 하트 아일랜드와 온타리오주 록포트와 같은 관광지에 운영된다. 국경 인력이 없는 상륙 지점에서는 해당 국경 기관에 전화하는 것만으로 법적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71]
캐나다의 뉴브런즈윅주나 노바스코샤주에서 미국의 메인주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워싱턴주 또는 알래스카주로 향하는 외양형 페리편도 운행되고 있다. 오대호 지역에서는 온타리오주에서 미시간주, 뉴욕주 또는 오하이오주로 향하는 페리편도 운행되고 있다.
5. 4. 국경 횡단 건물

라인 하우스는 국제 경계선이 통과하는 곳에 위치한 건물이다. 미국-캐나다 국경을 따라 몇 채의 라인 하우스가 존재한다.
- 해스켈 자유 도서관 및 오페라 하우스는 버몬트주 더비 라인과 퀘벡주 스탠스테드의 경계에 걸쳐 있다.
- 메인주 에스트코트 스테이션과 퀘벡주 포에네가묵 사이의 경계선에 의해 분리된 개인 주택.
- 퀘벡주 비비 플레인과 버몬트주 비비 플레인 사이에 분리된 개인 주택.
- 버몬트주 알버그의 마티아스 레인과 퀘벡주 노얀의 슈망 오 보르 드 로의 교차점에 위치한 계절용 주택.
- 버몬트주 리치포드와 퀘벡주 애버콘 사이에 분리된 주택.[72][73]
- 하프웨이 하우스(Taillon's International Hotel이라고도 함)는 1820년에 국경 측량이 이루어지기 전에 지어진 선술집으로,[74] 퀘벡주 던디와 뉴욕주 포트 코빙턴 사이의 경계에 걸쳐 있다.[75]
메인-뉴브런즈윅 국경은 애루스투크 밸리 컨트리 클럽을 분할한다.[76]
캐나다-미국 국경의 특이한 점은 국경을 넘나드는 공항이 4개 있다는 것이다.
- Piney Pinecreek Border Airport|파이니-파인크릭 국경 공항영어 (매니토바 주와 미네소타 주에 걸쳐 있다.)
- Coronach/Scobey_Border_Station_Airport|코로나크/스코비 국경역 공항영어 (서스캐처원 주와 몬태나 주에 걸쳐 있다.)
- Coutts/Ross International Airport|커츠/로스 국제공항영어 (앨버타 주와 몬태나 주에 걸쳐 있다.)
- Avey Field State Airport|에비필드 주립 공항영어 (워싱턴 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걸쳐 있다.)
이들 공항은 각각 국경 지점에 접해 있다. 파이니-파인크릭 국경 공항과 에비필드 주립 공항의 활주로는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어 국경을 가로지른다. 커츠/로스 국제공항과 코로나크/스코비 국경역 공항의 활주로는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어 국경 위에 직접 놓여 있다.
6. 월경지
진정한 월경지가 되려면 월경지에서 본국으로 가는 모든 이동 경로는 다른 국가의 영토만 거쳐야 한다. 실질적 월경지는 본국의 육지와 인접해 있지 않으며 다른 국가를 통해서만 육지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은 월경지와 같지만, 다른 국가의 영토에 전적으로 둘러싸여 있지 않다는 점이 다르다. 따라서 엄격한 정의를 충족하지 못하지만 실질적인 목적을 위한 월경지이다.
준월경지라는 용어는 G. W. S. 로빈슨(1959)에 의해 "특히 바퀴 달린 차량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한 국가의 영토의 일부"로 정의되었다.[77] 따라서 준월경지는 다른 영토와 육지 경계를 공유하지만 다른 영토의 육지나 영해로 둘러싸여 있지 않다.[78] 카투달(1974)과 비노쿠로프(2007)[79]은 워싱턴주 포인트 로버츠를 포함하여 더욱 자세한 예시를 제공한다. "포인트 로버츠와의 물리적 연결은 해상으로 미국 주권 내에 완전히 있지만 육지 접근은 캐나다를 통해서만 가능하다."[80] 실질적 월경지는 영해를 가로지르는 국가 영토의 연속성을 나타낼 수 있지만, 포인트 로버츠의 경우처럼 육지에서는 단절될 수 있다.[79]
6. 1. 실질적 월경지
워싱턴주 포인트 로버츠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조지아 해협, 보더리 베이에 접해 있는 미국의 실질적 월경지이다.[80] 육지 접근은 캐나다를 통해서만 가능하다.[80]미네소타주에서는 미네소타주 엘름 포인트, 그 서쪽에 있는 두 개의 작은 땅(버팔로 베이 포인트), 그리고 노스웨스트 앵글이 매니토바주와 우즈호에 접해 있어, 캐나다를 통해서만 육로 접근이 가능한 미국의 실질적 월경지이다.
버몬트주에서는 앨버그 텅과 프로빈스 포인트가 퀘벡과 챔플레인 호수에 접해 있는데, 프로빈스 포인트는 앨버그 동쪽 반도의 작은 끝부분으로, 이곳 역시 캐나다를 통해서만 육로 접근이 가능하다.

캠포벨로 섬은 파사마쿼디 만 입구, 콥스쿡 만 입구 인접, 펀디 만 내에 위치한 캐나다의 실질적인 월경지이다. 이 섬은 뉴브런즈윅 주 샬럿 군에 속하지만, 프랭클린 델라노 루즈벨트 다리를 통해 미국 본토의 최동단인 메인 주 루벡과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퀘벡 서부의 아콰서스네 보호구역은 북쪽으로 세인트로렌스 강, 동쪽으로 세인트 레지스 강, 남쪽으로 미국 뉴욕 주가 있어 캐나다의 실질적인 월경지이다. 육로로 캐나다 다른 지역으로 가려면 뉴욕 주를 통과해야 한다.
알래스카는 베링 해, 북극해와 태평양, 그리고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유콘 준주에 접해 있는 비연속적인 미국 주이다. 지형 때문에 알래스카 남동부("팬핸들")의 여러 자치구는 캐나다를 통해서만 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알래스카 하이더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스튜어트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으며, 수상 비행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알래스카 헤인즈와 스캐그웨이는 캐나다를 통해서만 도로 접근이 가능하지만, 다른 알래스카 지역과 연결하는 차량 페리가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프리미어는 알래스카 주 하이더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버려진 광산 부지이다.
6. 2. 분할된 지형
퀘벡주와 버몬트주 사이의 프로빈스 섬(Province Island)은 대부분 캐나다에 속해 있지만, 섬의 작은 부분은 미국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위 45도 남쪽에 국제 경계선을 표시하는 경계 전망이 있다.버몬트주 비비 플레인에 있는 캐누사 거리(Canusa Street)는 캐나다-미국 국경이 거리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유일한 곳이다.
노스다코타주와 매니토바주 사이의 국제 국경은 로렛 카운티, 노스다코타주와 와코파 야생동물 관리 구역(Wakopa Wildlife Management Area)의 경계에 있는 호수 내 반도를 분할한다.[82] 마찬가지로, 롤랜드 타운십, 보티노 카운티, 노스다코타주에 위치한 메티고시 호수(Lake Metigoshe)는 델로레인-윈체스터 시(Municipality of Deloraine-Winchester)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국경은 해안선을 분할하여 캐나다 측에는 캐나다 별장을, 미국 측에는 해당 별장의 해변과 보트 선착장을 두고 있으며, 육로 접근은 캐나다를 통해서만 가능하다.[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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