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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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퀘벡주는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주로, 프랑스의 약 3배에 달하는 면적을 차지한다. 퀘벡은 오랜 역사와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어 사용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퀘벡은 원주민 정착 이후 프랑스 식민 통치를 거쳐 영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1867년 캐나다 자치령에 편입되었다. 퀘벡은 캐나다 내에서 독자적인 정치적, 문화적 정체성을 강조하며, 퀘벡 주권 운동을 통해 독립을 추구하기도 했다. 퀘벡 경제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제조업, 농업, 광업 등 다양한 산업을 포함하며, 몬트리올과 퀘벡 시티를 중심으로 문화, 교육,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퀘벡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독특한 법 체계와 교육 제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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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 |
---|---|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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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퀘벡 |
다른 명칭 | "Québec" (프랑스어) |
표어 | "Je me souviens" (프랑스어) (나는 기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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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캐나다 |
설립일 | 1867년 7월 1일 |
이전 명칭 | 캐나다 동부 |
최대 도시권 | 광역 몬트리올 |
최대 도시 | 몬트리올 |
주도 | 퀘벡 시티 |
정부 | |
정치 체제 | 의회 입헌군주제 |
총독 | 마농 자노트 |
총독 직책 | 부총독 |
정부 구성 | 퀘벡 국회 |
주지사 정당 | CAQ |
주지사 | 프랑수아 르고 |
지리 | |
면적 순위 | 2번째 |
총 면적 | 1,542,056 km² |
육지 면적 | 1,365,128 km² |
수역 면적 | 176,928 km² |
수역 비율 | 11.5% |
시간대 | 대부분 지역: 동부 표준시 (UTC-5), 동부 서머타임 (UTC-4) |
접경 지역 | 메인 주, 뉴햄프셔 주, 버몬트 주, 뉴욕 주 (미국) |
인구 | |
인구 순위 | 2번째 |
인구 (2021년) | 8,501,833명 |
인구 (2024년 추정) | 9,100,249명 |
인구 밀도 | 6.5 명/km² |
인구 관련 명칭 | 영어: Quebecer, Quebecker, Québécois, 프랑스어: Québécois(남), Québécoise(여) |
경제 | |
1인당 GDP 순위 | 9번째 |
1인당 GDP | C$ 63,651 |
GDP 순위 | 2번째 |
GDP (2022년) | C$ 5527억 3700만 |
기타 정보 | |
공용어 | 프랑스어 |
인간 개발 지수 (HDI) (2019년) | 0.916 (매우 높음), 순위: 9번째 |
우편 약자 | QC |
ISO 3166-2 코드 | CA-QC |
하원 의석 수 | 78석 |
상원 의석 수 | 24석 |
지역 구분 | |
행정 구역 | 17개 행정 구역, 104개 지역 군 자치체 (MRC) |
2. 역사
퀘벡의 역사는 크게 원주민 정착과 유럽인들의 탐험, 프랑스 식민 통치, 영국 통치, 그리고 캐나다 자치령 성립과 퀘벡 주권 운동 시기로 나눌 수 있다.
15세기 말, 콘스탄티노플 함락 이후 서유럽인들은 극동으로 가는 새로운 해상 항로를 찾기 시작했다. 16세기 초, 조반니 다 베라차노가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를 설득하여 북서 항로 탐험대를 파견했고, 자크 카르티에는 가스페에 상륙하여 퀘벡을 발견하고 지도에 표시했다. 이후 프랑스는 재정 위기로 인해 50년 동안 북아메리카를 방치했지만, 모피 무역의 발전으로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1603년 사뮤엘 드 샹플랭은 생로랑 강으로 가서 원주민들과 방위 조약을 체결했고, 이는 비버 전쟁으로 이어졌다.
1608년, 사뮤엘 드 샹플랭은 (현 퀘벡 시티)를 건설하고 프랑스령 캐나다의 수도로 삼았다.[26] 1627년 백인 연합회사는 파리 관습과 영주제를 도입했다.[33] 1663년, 루이 14세는 프랑스령 캐나다를 왕립 식민지로 만들었고,[35] 총독이 통치했다.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중반까지, 프랑스와 영국은 북미 내륙 장악과 모피 무역 독점을 위해 프랑스-인디언 전쟁을 벌였다.[44] 1713년 유트레흐트 조약으로 프랑스는 아카디아와 플라센티아 만을 영국에 양도했다.[45] 1763년 파리 조약으로 퀘벡은 영국의 통치를 받게 되었다.
1763년 영국은 왕실 선포를 통해 퀘벡 주를 세인트로렌스 계곡과 안티코스티섬 지역으로 한정했다.[55] 1774년 퀘벡법으로 카나디앵들은 프랑스어 사용 등 특정 권리를 회복했다.[56] 1791년 헌법 조례로 퀘벡은 상부 캐나다와 하부 캐나다로 분리되었다. 1837년 하부 캐나다 반란이 일어났고,[59] 1840년 연합 조례로 상부 캐나다와 하부 캐나다는 캐나다 주로 합병되었다.
1867년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으로 캐나다 자치령이 성립되면서, 캐나다 식민지는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로 분리되었다. 프랑스어는 영어와 함께 퀘벡 주의 공용어로 인정되었고, 피에르-J-O. 쇼보가 퀘벡 주의 초대 지사가 되었다.[70] 1885년 루이 리엘의 반란과 1899년 보어 전쟁 참전 문제는 프랑스계와 영국계 캐나다인 사이의 갈등을 심화시켰다.
1960년대 퀘벡 주에서는 조용한 혁명이 시작되어 사회 개혁이 이루어졌고,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퀘벡 주민들 사이에서 국가주의적 정서가 고조되었다. 1967년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은 "자유로운 퀘벡 만세"를 외치며 퀘벡 주권 운동을 강화했다.[95] 1976년 퀘벡 총선에서 르네 레베스크가 이끄는 퀘벡당이 집권하며 최초의 현대 주권주의 정부가 출범했다.[100]
1980년과 1995년에는 퀘벡의 분리 독립을 묻는 두 차례의 국민 투표가 실시되었으나, 모두 부결되었다.
연도 | 반대 | 찬성 |
---|---|---|
1980년 | 59.56% | 40.44% |
1995년 | 50.58% | 49.42% |
2. 1. 원주민 정착과 유럽인들의 탐험 (1608년 이전)
퀘벡 지방에는 빙하가 사라진 후, 수천 년 전에 사람들이 처음으로 정착하였다. 첫 유럽인들이 도착하였을 때 이누이트족과 몇몇 인디언 종족들이 살고 있었다. 이누이트족은 멀리 북부, 주로 운가바 만 서부와 허드슨만을 따라 살았다. 인누족은 퀘벡 남부와 동부에 살았는데, 동부에 살던 이들은 가끔 나스카피족으로 불리었다. 생모리스 강과 오늘날 생 일 사이에 살던 인누족은 프랑스인들에 의해 산지 사람이라고 불리었다. 크리족은 인누족과 이누이트족 사이, 그리고 제임스 만 남부를 돌아다녔다. 다른 종족들로는 알곤킨족, 맬리시트족, 미크마크족이 있었다.약 2만 년에서 1만 4천 년 전 사이에 아시아에서 아메리카로 이주했다고 여겨지는 팔레오인디언들은 퀘벡 땅에 정착한 최초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약 1만 1천 년 전에 로렌타이드 빙상이 녹은 후에 도착했다.[20][21] 그들로부터 많은 민족 문화 집단이 나타났다. 1500년대 유럽 탐험 당시에는 원주민 11개 집단, 즉 이누이트와 10개의 제1국민인 아베나키족, 알곤킨족(또는 아니치나베), 아티카멕족, 크리족, 휴런-와이앤닷족, 말리세트족, 미크막족, 이로쿼이족, 이누족, 나스카피족이 있었다.[22] 알곤킨족은 7개의 정치 단체로 조직되어 사냥, 채집, 어업을 기반으로 하는 유목 생활을 했다.[23] 이누이트족은 허드슨 만과 운가바 만 연안에서 고래와 물개를 사냥하고 어업을 했다.[24]

15세기에 비잔티움 제국이 멸망하면서 서유럽인들은 극동으로 가는 새로운 해상 루트를 찾기 시작했다. 1522~1523년경 조반니 다 베라차노는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를 설득하여 북서 항로를 통해 카타이(중국)로 가는 서쪽 항로를 찾는 원정대를 파견했다. 이 원정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북동부 북아메리카에 "뉴 프랑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프랑스 왕국으로부터 명령받은 첫 번째 원정에서 자크 카르티에는 1534년 7월 24일 가스페에 상륙하면서 퀘벡을 발견하고 지도에 표시한 최초의 유럽 탐험가가 되었다. 1535년 두 번째 원정에서 카르티에는 스타다코나 땅을 탐험하여 마을과 그 주변 지역을 "캐나다"라고 명명했다(이로쿼이어로 '마을'을 뜻하는 kanatairo에서 유래). 카르티에는 생로랑 이로쿼이족 약 10명을 프랑스로 데려왔는데, 그중에는 돈나코나 추장도 포함되어 있었다. 1540년 돈나코나는 왕에게 사구네이 왕국의 전설을 들려주었고, 이에 영감을 받은 왕은 장-프랑수아 드 라 로크 드 로베르발이 이끄는 세 번째 원정을 명령했지만 왕국을 찾는 데는 실패했다.
이러한 탐험 이후 프랑스는 재정 위기에 처해 50년 동안 북아메리카를 대부분 버렸다. 프랑스는 이탈리아 전쟁과 종교 전쟁에 휘말렸기 때문이다.[25] 1580년경 모피 무역의 발전으로 프랑스의 관심이 다시 살아났고, 뉴 프랑스는 식민지 무역 기지가 되었다.[26] 1603년 사뮤엘 드 샹플랭은 생로랑 강으로 여행을 갔고, 생마튜 곶에서 이누이트족, 말리세트족, 미크막족과 방위 조약을 체결했는데, 이것은 "영국에 비해 엄청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아메리카에서 프랑스 식민지 사업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27] 이로써 이로쿼이족의 공격에 맞서 알곤킨족과 휴런족을 지원하는 프랑스의 군사 지원이 시작되었는데, 이는 이로쿼이 전쟁으로 알려졌으며 17세기 초부터 18세기 초까지 지속되었다.[28]
2. 2. 프랑스 식민 통치 (1608년–1763년)
1534년 프랑스의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는 현재 세인트로런스 만으로 항해하여 들어가 퀘벡 지방을 프랑스를 위해 차지하였다. 이 지방은 북아메리카에서 프랑스의 식민지 제국의 근원이 되었으며, 뉴프랑스라고 불리었다.1604년에 사뮤엘 드 샹플랭에 의해 최초의 정착 식민지가 개척되었고, 1608년에는 빌 드 케벡(현재의 케벡 시티)에 모피 무역 거점이 건설되면서 식민지 개발이 본격화되었다.[29] 앙리 4세 국왕의 지원을 받아 1608년 7월 3일, 그는 (현 퀘벡 시티)를 건설하고 프랑스령 캐나다와 그 지역의 수도로 삼았다.[26] 이 정착지는 프랑스 상품(금속 제품, 총, 알코올, 의류 등)과 교환하여 원주민들이 모피를 거래하는 영구적인 모피 무역 기지로 건설되었다.[30] 퀘벡 시티 건설 후 쿠르되부아와 가톨릭 선교사들은 강을 따라 카누를 이용하여 내륙을 탐험하고 모피 무역 요새를 설립했다.[31][32]

1627년 프랑스령 캐나다를 관리할 왕실 권한을 부여받은 백인 연합회사는 파리 관습과 영주제를 도입하고 가톨릭 신자가 아닌 사람들의 정착을 금지했다.[33] 1629년, 퀘벡 시티는 영불 전쟁 중에 전투 없이 영국 사략선에 항복했고, 1632년, 영국 국왕은 생제르맹-앙-레 조약에 따라 퀘벡 시티를 반환하는 데 동의했다. 트루아리비에르는 1634년 드 샹플랭의 요청으로 건설되었다.[34] 폴 드 쇼메데 드 메종뇌브는 1642년 빌마리(현 몬트리올)를 건설했다.
1663년, 프랑스령 캐나다 회사는 캐나다를 루이 14세 국왕에게 양도했고, 루이 14세는 프랑스령 캐나다를 프랑스의 왕립 식민지로 만들었다.[35] 이제 프랑스령 캐나다는 퀘벡 시티에서 프랑스령 캐나다의 최고 의회가 관리하는 진정한 식민지가 되었다. 총독은 캐나다와 그 행정적 속령인 아카디아, 루이지애나 그리고 플라상스를 통치했다.[36] 프랑스 정착민들은 주로 농부들이었고 "카나디앵" 또는 "아비탕"으로 알려졌다. 이민이 거의 없었지만,[37] 아비탕의 높은 출산율 때문에 식민지는 성장했다.[38][39] 1665년, 카리냥-살리에르 연대는 이로쿼이족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요새의 계곡"으로 알려진 일련의 요새를 개발했고 1,200명의 새로운 병사들을 데려왔다.[40] 성비 불균형을 해소하고 인구 증가를 촉진하기 위해, 루이 14세는 약 800명의 젊은 프랑스 여성(국왕의 딸들)을 식민지로 보내는 것을 후원했다.[35] 1666년, 장 탈롱 관리관은 첫 번째 인구 조사를 실시하여 3,215명의 아비탕을 기록했다. 탈롱은 농업을 다양화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을 시행하여 1672년에는 인구가 6,700명으로 증가했다.[41]
프랑스령 캐나다의 영토는 허드슨 만에서 멕시코만까지 확장되어 오대호를 포함하게 되었다.[42] 1700년대 초, 깔리에르 총독은 몬트리올 대평화를 체결했는데, 이는 알곤퀸족과 프랑스령 캐나다의 동맹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이로쿼이 전쟁을 종식시켰다.[43] 1688년부터 북미 내륙을 장악하고 모피 무역을 독점하려는 프랑스와 영국의 치열한 경쟁은 프랑스령 캐나다와 그 원주민 동맹을 이로쿼이족과 영국과 대립하게 했고, 미국에서는 프랑스-인디언 전쟁이라고 부르고 퀘벡에서는 식민지 전쟁이라고 불리는 네 번의 연속적인 전쟁을 야기했다.[44] 처음 세 전쟁은 빌헬름 왕조 전쟁(1688-1697), 앤 여왕 전쟁(1702-1713), 조지 왕조 전쟁(1744-1748)이었다. 1713년, 유트레흐트 조약에 따라 오를레앙 공작은 아카디아와 플라센티아 만을 대영제국에 양도했지만 일 생장 섬과 일 로얄 섬(후에 루이뷔르 요새가 건설됨)은 유지했다. 플라센티아 만은 프랑스령 캐나다와 프랑스 사이의 주요 통신 경로였고 아카디아에는 5,000명의 아카디아인이 거주했기 때문에 이러한 손실은 상당했다.[45] 1745년 루이뷔르 포위전에서 영국은 승리했지만 전쟁 양보 후 도시를 프랑스에 반환했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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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의 프랑스-인디언 전쟁 중 마지막 전쟁은 7년 전쟁("퀘벡에서는 정복 전쟁")이었으며 1754년부터 1763년까지 지속되었다.[47][48] 1754년, 프랑스령 캐나다 당국이 영국 상인과 식민 주민들을 축출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오하이오 계곡을 장악하기 위한 긴장이 고조되었다.[49] 1754년, 조지 워싱턴은 주몽빌 협곡 전투로 알려진 카나디앵 병사들을 기습 공격했고, 이는 전쟁의 첫 번째 전투였다. 1755년, 찰스 로렌스 총독과 로버트 몽크턴 장교는 아카디아인들을 강제로 추방했다. 1758년, 일 로얄 섬에서 영국군 제임스 울프 장군은 루이뷔르 요새를 포위하고 점령했다.[50] 이를 통해 그는 세인트로렌스 만에 대한 접근을 캐벗 해협을 통해 통제할 수 있었다. 1759년, 그는 오를레앙 섬에서 세 달 동안 퀘벡을 포위했다.[51] 그런 다음 울프는 퀘벡을 공격하여 몽칼름과 도시 장악권을 놓고 아브라함 평원 전투를 벌였다. 영국의 승리 후, 국왕의 부관과 라메제 영주는 퀘벡 항복 조항을 체결했다. 1760년 봄, 레비스 기사는 퀘벡 시티를 포위하여 영국군이 생테푸아 전투에서 방어선을 구축하도록 강요했다. 그러나 레스티구슈 전투에서 퀘벡 시티 함락 후 프랑스령 캐나다에 보급품을 보내려던 프랑스 선박의 손실은 프랑스가 식민지를 탈환하려는 노력의 종식을 의미했다. 피에르 드 리고, 보드뢰이-카바냐르 후작 총독은 1760년 9월 8일 몬트리올 항복 조항에 서명했다.
1763년의 파리 조약은 퀘벡의 통치를 영국에게 주었다.
2. 3. 영국 통치 (1763년–1867년)
1763년 파리 조약으로 퀘벡의 통치권이 영국에게 넘어갔다. 1791년 영국은 퀘벡을 어퍼캐나다와 로어캐나다의 두 식민지로 나누었다. 영국인 정착자들은 주로 어퍼캐나다에, 프랑스인 정착자들은 로어캐나다에 정착하였다. 1837년부터 1838년까지 영국의 통치에 반란이 일어났고, 이후 1840년 연합 법령에 따라 어퍼캐나다와 로어캐나다는 캐나다 식민지로 합쳐졌다.1763년 영국이 캐나다를 획득한 후, 영국 정부는 왕실 선포에 따라 새로 획득한 영토에 헌법을 제정했다.[55] 카나디앵(Canadiens)들은 영국 제국 정부에 종속되었고, 세인트로렌스 계곡과 안티코스티섬 지역인 퀘벡 주로 한정되었다. 남부 식민지에서 불안이 커지자 영국은 카나디앵들이 미국 독립 전쟁을 지지할 것을 우려했다. 영국 왕에 대한 충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임스 머레이(James Murray) 주지사와 그 후임인 가이 칼레톤(Guy Carleton) 주지사는 타협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1774년 퀘벡법을 제정했다.[56] 이 법은 카나디앵들이 민법 관습을 회복하고, 영지 제도로 돌아가며, 프랑스어 사용을 포함한 특정 권리를 회복하고, 라브라도르, 그레이트 레이크스, 오하이오 밸리, 일리노이 지역 및 인디언 준주와 같은 이전 영토를 재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57]
1774년 초, 분리주의 13개 식민지의 대륙 의회는 카나디앵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그들의 군대는 1775년 퀘벡 침공에서 영국의 반격을 물리치지 못했다. 대부분의 카나디앵들은 중립을 지켰지만, 일부 연대는 1777년 사라토가 전투에서 미국과 동맹을 맺었다. 영국이 1783년 파리 조약 체결에서 반란 식민지의 독립을 인정하면서, 일리노이와 오하이오 밸리를 새로 형성된 미국에 양보하고 45번째 평행선을 국경으로 정함으로써 퀘벡의 크기를 급격히 줄였다.
미국에서 일부 연합 왕국 충성파가 퀘벡으로 이주하여 여러 지역에 정착했다.[58] 퀘벡에 적용되는 프랑스 영지 제도 하의 법적 권리에 불만을 품고 익숙한 영국 법 체제를 사용하고자 했던 충성파들은 영국 당국에 항의하여 1791년 헌법 조례가 제정될 때까지 항의했다. 이 조례는 오타와 강을 기준으로 퀘벡 주를 서쪽의 상부 캐나다(주로 영국계 개신교도)와 동쪽의 하부 캐나다(프랑코-가톨릭)라는 두 개의 별개의 식민지로 나누었다. 하부 캐나다의 토지는 세인트로렌스 강 연안, 라브라도르, 안티코스티섬으로 구성되었으며, 영토는 북쪽으로 루퍼트 랜드까지, 남쪽, 동쪽, 서쪽으로 미국, 뉴브런즈윅, 상부 캐나다와의 국경까지 확장되었다. 상부 캐나다와 하부 캐나다의 설립으로 충성파는 영국 법과 제도하에 살 수 있었고, 카나디앵들은 프랑스 민법과 가톨릭교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할디만드(Haldimand) 주지사는 조지 3세에 대한 충성을 맹세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온타리오 호수 북쪽 해안에 무료 토지를 제공함으로써 퀘벡시티와 몬트리올에서 충성파들을 끌어들였다. 1812년 전쟁 중에 샤를-미셸 드 살라베리는 캐나다군을 이끌고 샤토게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영웅이 되었다. 이 패배로 인해 미국인들은 캐나다 정복을 위한 주요 전략적 노력인 세인트로렌스 작전을 포기했다.

점차 국민을 대표하는 하부 캐나다 입법 의회는 왕실과 그들의 임명 대표자의 상급 권력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 1791년부터 하부 캐나다 정부는 카나디앵당의 비판과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1834년, 카나디앵당은 92개의 결의안을 제시했는데, 이는 영국 군주제에 대한 불신임을 표명하는 정치적 요구였다. 1837년 공개 회의를 통해 불만이 고조되었고, 1837년 하부 캐나다 반란이 시작되었다.[59] 1837년, 루이 조제프 파피노와 로버트 넬슨은 하부 캐나다 주민들을 이끌어 파트리오트라는 무장 단체를 결성했다. 그들은 1838년 독립 선언을 하여 차별 없이 모든 시민의 권리와 평등을 보장했다.[60] 그들의 행동은 하부 캐나다와 상부 캐나다 모두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파트리오트들은 첫 전투인 생트드니 전투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그들은 조직력이 부족하고 장비가 열악하여 생트샤를 전투에서 영국군에게 패배하고 생트외스타슈 전투에서 패배했다.[61]
반란에 대한 대응으로, 더럼 경은 연구를 수행하고 영국 의회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라는 요청을 받았다.[62] 더럼 경은 카나디앵들이 영어를 유일한 공용어로 사용하여 문화적으로 동화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영국은 상부 캐나다와 하부 캐나다를 단일 식민지인 캐나다 주로 합병한 ''1840년 연합 조례''를 통과시켰다. 하부 캐나다는 프랑코폰이고 인구 밀도가 높은 캐나다 동부가 되었고, 상부 캐나다는 영어권이고 인구 밀도가 낮은 캐나다 서부가 되었다. 이 연합은 예상대로 1867년까지 정치적 불안정의 주요 원인이었다. 인구 격차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동부와 캐나다 서부는 캐나다 주 입법 의회에서 동일한 수의 의석을 확보하여 대표성 문제를 야기했다. 처음에는 캐나다 동부가 인구 규모가 더 크기 때문에 대표성이 부족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국 제도에서 캐나다 서부로 대규모 이민이 발생했다. 두 지역이 여전히 동일한 대표성을 유지했기 때문에 이제는 캐나다 서부가 대표성이 부족했다. 대표성 문제는 "인구에 따른 대표성"에 대한 논쟁에서 제기되었다. 영국 인구는 거주지인 캐나다를 가리켜 "캐나다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카나디앵"으로 불렸던 프랑스 인구는 "캐나다의 프랑스인"이라는 의미로 "프랑스계 캐나다인"이라는 이름으로 민족 공동체와 동일시되기 시작했다.[63]
샤토 클리크가 여전히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토지에 대한 접근이 문제가 되자, 카나디앵들의 뉴잉글랜드로의 대규모 이주가 시작되어 다음 100년 동안 계속되었다. 이 현상은 그랑드 에모라지(Grande Hémorragie)로 알려져 있으며 카나디앵 민족의 생존을 위협했다. 실패한 반란 후 런던에서 명령한 대규모 영국 이민이 이를 더욱 악화시켰다. 이에 맞서 교회는 요람의 복수 정책을 채택했다. 1844년 캐나다 주의 수도는 킹스턴에서 몬트리올로 옮겨졌다.[64]
1837년-1838년 반란 중에 파괴된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재산을 보상하는 법률인 ''반란 손실 법안'' 제정 후, 영국계 캐나다인 폭도들이 1849년 몬트리올 의사당 건물에 방화하는 사건으로 정치적 불안이 최고조에 달했다.[65] 로버트 볼드윈-루이 이폴리트 라퐁텐 연합과 엘긴 경의 조언으로 인한 이 법안은 책임 있는 정부의 개념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중요했다.[66] 1854년에는 영지 제도가 폐지되고, 그랜드 트렁크 철도가 건설되었고, 캐나다-미국 상호 무역 조약이 체결되었다. 1866년에는 ''하부 캐나다 민법''이 채택되었다.[67][68][69]
2. 4. 캐나다 자치령 성립과 퀘벡 (1867년–현재)
1867년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령은 캐나다 자치령을 창조하였다. 캐나다 식민지는 자치령에서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 2개 주로 분리되었다. 영어와 프랑스어는 퀘벡 주의 공용어로 인정되었다. 이 법령은 주에 교육과 민법에 대한 직접 통제를 부여했다. 1867년 보수당 소속의 피에르-J-O. 쇼보가 퀘벡 주의 초대 주지사가 되었다.[70]많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영국의 통치를 탐탁치 않게 여겼다. 1867년 연방 시스템이 수립되면서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에게 부여된 권리들은 일시적으로 그들을 만족시켰다.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령은 캐나다의 주요 종교 단체(개신교, 로마 가톨릭교회)의 학교 권리를 보장했다. 퀘벡 주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소수의 개신교는 학교 운영을 위한 주 정부 기금을 받았다. 그러나 퀘벡 주의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곧 다른 주들의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이 가톨릭, 프랑스어 학교 설립에 공공 기금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885년 서스캐처원에서 메티스(유럽인과 인디언의 혼혈)들이 반란을 일으킨 후, 프랑스계와 영국계 캐나다인 사이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 반란 지도자 루이 리엘은 항복 후 교수형에 처해졌다. 많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리엘을 부당하게 살해된 영웅으로 여겼지만, 많은 영국계 캐나다인들은 그를 배신자로 간주했다.[72]
1899년 영국군이 남아프리카에서 일어난 보어 전쟁에 참전하면서 프랑스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캐나다인 사이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었다. 많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앵글로 보어전쟁 참전을 반대했다. 반면, 영어를 사용하는 캐나다인들은 영국군을 돕기 위해 군대를 파병하는 것이 캐나다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퀘벡 주 출신이자 캐나다 자치령의 첫 프랑스계 캐나다인 총리인 윌프리드 로리에 경은 지원병을 모집하고 남아프리카로 파병하는 데 정부 기금을 사용했다. 로리에 경의 전 동맹자 앙리 부라사를 비롯한 많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영국군 지원에 반대하며, 캐나다인들은 캐나다에 먼저 충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00년경 퀘벡 주에서 빠른 산업화가 시작되었다. 1912년 퀘벡 주는 북서부 경계가 허드슨 만과 허드슨 해협까지 확장되어 크기가 거의 두 배로 커졌다. 퀘벡 주는 풍부한 천연 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퀘벡과 뉴펀들랜드는 퀘벡-라브라도르 경계를 두고 분쟁을 벌였다. 1927년 영국의 추밀원 사법위원회는 뉴펀들랜드에 유리한 판결을 내려 분쟁을 종식시켰다.[81]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계와 프랑스계 캐나다인 사이에 다시 긴장이 고조되었다. 처음에는 국가가 전쟁을 위해 단결했지만, 곧 일부 영국계 캐나다인들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이 모병에 소극적이라고 비난했다.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영국계 캐나다인 지원병 대부분이 영국 태생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온타리오 주 법원이 학교에서 프랑스어 사용을 금지하는 주 정부의 결정을 지지하면서 문제는 더욱 악화되었다.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영국의 지지자들이 자국에서 동등한 권리를 부정하는데 왜 영국을 위해 싸워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1917년 캐나다는 징병제를 시작했다. 1918년 군대는 퀘벡 시에서 징병 반대 폭동을 진압해야 했고, 퀘벡 주가 캐나다에서 분리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계 캐나다인 군인들은 전쟁에서 용감하게 복무했다.[78]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산업은 빠르게 성장했다. 더 많은 농촌 주민들이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이주했고, 일부는 온타리오주나 미국으로 이주하기도 했다.
많은 프랑스계 캐나다인 지도자들은 영국계 캐나다인과 미국인이 주도하는 산업 확장에 불만을 품었다. 그들은 기업에서 주로 영어를 사용하는 도시에서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가 위협받고 있다고 느꼈다. 그러나 주민들은 새로운 산업이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했기 때문에 이러한 위협을 감수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퀘벡 주는 연합군에 큰 도움을 주었다. 퀘벡 주는 풍부한 노동력, 수력 발전, 그리고 석면, 구리, 아연 등 막대한 광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퀘벡 주의 산업 생산량은 거의 세 배나 증가했다.
전쟁 중 프랑스계와 영국계 캐나다인 사이에 다시 긴장이 발생했다. 1944년 자유당 연방 정부는 퀘벡 주민들에게 해외 파병을 위한 징병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어기고 징병제를 시행했다. 그 결과, 1944년 퀘벡 주 선거에서 모리스 뒤플레시가 이끄는 연합 국민당이 권력을 잡았다. 새 정부는 퀘벡 주에서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정치적 권리를 강조하고 연방 정부의 통치에 반대했다.
1864년, 캐나다 주,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는 샬럿타운 회의(Charlottetown Conference)와 1864년 퀘벡 회의(Quebec Conference, 1864)에서 캐나다 연방(Canadian Confederation) 결성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파트리오트(애국파)로 활동했던 조르주-에티엔느 카르티에(George-Étienne Cartier)는 캐나다 주에서 정계에 입문하여 공동 총리 중 한 명이 되었고, 영국령 북아메리카 주들의 연합을 옹호했다. 그는 캐나다 연방의 기초가 된 퀘벡 결의안(Quebec Resolutions)을 만든 퀘벡 회의의 핵심 인물이었다.[70] 건국의 아버지(Father of Confederation)로 인정받는 그는 프랑스계 캐나다인이 다수를 유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프랑스계 캐나다 민족 영토의 역사적 중심부로 구성된 퀘벡 주 설립을 성공적으로 주장했다.
1866년 런던 회의(London Conference of 1866) 이후, 퀘벡 결의안은 ''1867년 영국 북아메리카 법''(British North America Act, 1867)으로 시행되어 1867년 7월 1일에 발효되어 캐나다를 건설했다. 캐나다는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온타리오(Ontario), 퀘벡의 네 개의 창립 주로 구성되었다. 퀘벡과 온타리오는 캐나다 주를 분할하여 만들어졌으며, 퀘벡은 하부 캐나다, 온타리오는 상부 캐나다의 옛 경계를 사용했다. 1867년 7월 15일, 피에르-조제프-올리비에 쇼보(Pierre-Joseph-Olivier Chauveau)가 퀘벡의 초대 총리가 되었다.
연방 건국부터 제1차 세계 대전까지 가톨릭 교회는 전성기를 맞았다. 성직자 민족주의자들은 가족, 프랑스어, 가톨릭 교회, 농촌 생활 등 전통 사회의 가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북서부 반란(North-West Rebellion), 매니토바 학교 문제(Manitoba Schools Question), 온타리오의 규정 17(Regulation 17)과 같은 사건들은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권리 증진과 옹호를 중요한 문제로 만들었다.[71] 가톨릭 교회의 후원과 앙리 부라사(Henri Bourassa)의 정치적 행동 하에 카리용 깃발(Flag of Carillon)과 같은 국가적 자부심의 상징과 생장 밥티스트의 날(Saint-Jean-Baptiste Day)을 위해 작곡된 애국가인 "오 캐나다"(O Canada)가 개발되었다. 데자르댕 신용조합(caisses populaires Desjardins)(1900년), 몬트리올 카나디앵(Club de hockey Canadien)(1909년), ''르 드브와르''(Le Devoir)(1910년), 캐나다 프랑스어 회의(Congress on the French language in Canada)(1912년), ''라크시옹 나시오날''(L'Action nationale)(1917년)을 포함한 많은 단체들이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1885년, 자유당과 보수당 의원들은 이전 정부가 루이 리엘(Louis Riel)의 처형에 개입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분노로 국가당(Parti national)을 결성했다.[72]
1898년, 캐나다 의회는 1870년 캐나다가 허드슨만 회사(Hudson's Bay Company)로부터 매입한 루퍼트 랜드의 일부를 퀘벡에 준 ''1898년 퀘벡 경계 확장 법''(Quebec Boundary Extension Act, 1898)을 제정했다.[73] 이 법은 퀘벡의 경계를 북쪽으로 확장했다. 1909년, 정부는 목재와 펄프를 퀘벡에서 가공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을 통과시켰는데, 이는 퀘벡이 노동력 대신 완제품을 미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Grande Hémorragie|대출혈프랑스어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되었다.[74] 1910년, 아르망 라베르뉴(Armand Lavergne)는 퀘벡 최초의 언어 법인 라베르뉴 법(Lavergne Law)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운송 및 공익 사업 회사가 발행하는 티켓, 서류, 청구서, 계약서에 프랑스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하도록 요구했다. 당시 기업들은 퀘벡의 주요 언어를 거의 인정하지 않았다.[75] 성직자 민족주의자들은 결국 1911년 연방 총선에서 인기를 잃기 시작했다. 1912년, 캐나다 의회는 루퍼트 랜드의 또 다른 지역인 웅가바 지구(District of Ungava)를 퀘벡에 준 ''1912년 퀘벡 경계 확장 법''(Quebec Boundaries Extension Act, 1912)을 제정했다.[76] 이로써 퀘벡의 경계가 허드슨 해협(Hudson Strait)까지 북쪽으로 확장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을 때, 캐나다는 자동 참전했고 많은 영어권 캐나다인들이 자원 입대했다. 그러나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영국 제국에 대한 연대감을 느끼지 못했고 캐나다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 없었기 때문에 싸울 이유가 없다고 보았다. 1916년 말, 사상자가 증가하면서 보충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거의 모든 프랑스어 사용 의원들이 징병에 반대하고 거의 모든 영어 사용 의원들이 징병을 지지했기 때문에 연방 정부에서 엄청난 어려움을 겪은 후, ''군 복무법''(Military Service Act)이 1917년 8월 29일에 법으로 제정되었다.[77]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1917년 징병 위기(Conscription Crisis of 1917)로 알려진 시위를 벌였다.[78]
1919년, 주 투표에 따라 알코올 음료의 금주법이 제정되었다.[79] 그러나, 퀘벡 주립 알코올 회사(Société des alcools du Québec)(이전에는 퀘벡 주류 위원회(Commission des liqueurs du Québec))를 설립한 ''알코올 음료법''(Alcoholic Beverages Act)으로 인해 1921년 금주법이 폐지되었다.[80] 1927년, 영국의 추밀원 사법위원회(Judicial Committee of the Privy Council)는 퀘벡 북동부와 남부 뉴펀들랜드 자치령(Dominion of Newfoundland) 라브라도(Labrador) 사이의 명확한 경계를 그었다. 그러나 퀘벡 정부는 사법위원회의 판결을 인정하지 않아 퀘벡-뉴펀들랜드 라브라도 경계 분쟁(Labrador boundary dispute)이 퀘벡-뉴펀들랜드 라브라도 경계(Border between Quebec and Newfoundland and Labrador)에서 계속되고 있다.[81] 1931년 웨스트민스터 법령(Statute of Westminster 1931)이 제정되어 캐나다와 그 주들을 포함한 자치령의 영국으로부터의 자치와 영연방(Commonwealth of Nations)에서의 자유로운 연합을 확인했다.[81] 1930년대, 퀘벡의 경제는 대공황(Great Depression)의 영향을 받았는데, 미국 수출 수요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1929년에서 1932년 사이에 실업률은 8%에서 26%로 증가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퀘벡 정부는 인프라 프로젝트, 외딴 지역 식민지화 캠페인, 농민에 대한 재정 지원, secours directs|직접 구제프랑스어 (캐나다 고용보험의 조상)을 제정했다.[82]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도 징병에 반대했다. 캐나다가 1939년 9월에 전쟁을 선포했을 때, 연방 정부는 해외 파병을 위한 병사 징병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프랑스계 캐나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많은 영어권 캐나다인들이 징병을 지지했다. 1942년 여론 조사에서 퀘벡 주민의 73%가 징병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다른 모든 주에서는 80% 이상이 징병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연방 정부는 해외 파병을 위한 ''법안 80''을 통과시켰다. 1944년 징병 위기(Conscription Crisis of 1944)가 터져 나왔고, 블록 폴퓰레르(Bloc Populaire)가 징병에 맞서 등장했다.[77] 프랑스계 캐나다와 영어권 캐나다의 가치관 차이로 인해 "두 개의 고독 (캐나다 사회)"(Two Solitudes)라는 표현이 유행했다.
징병 위기 이후, 연방 민족주의(Union Nationale)의 모리스 듀플레시(Maurice Duplessis)가 권력을 잡고 Grande Noirceur|검은 시대프랑스어로 알려진 보수적인 정책을 시행했다. 그는 퀘벡의 자치주의(Autonomism in Quebec), 퀘벡의 가톨릭과 프랑스어 사용 유산, 그리고 신흥 복지 국가 대신 자유방임 자유주의에 중점을 두었다.[83] 그러나 1948년 초부터 프랑스계 캐나다 사회는 텔레비전, 20세기 중반 베이비붐(Mid-20th century baby boom), 파업(Strike action), 농촌 전기화, 중산층의 출현, 농촌 유출(rural exodus)과 도시화(urbanization), 대학과 관료주의의 확장, 퀘벡 고속도로(Autoroutes of Quebec)의 건설, 문학과 시의 부흥 등 사회 변화에 대한 새로운 이념과 욕구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1776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미국은 케벡의 반영 감정을 이용하여 연방 가입을 권유했으나, 당시 케벡 주민들은 미국보다는 영국에 속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케벡은 1791년에 《헌법 조례》(Constitutional Act, Acte constitutionnel|헌법 조례프랑스어)에 따라 어퍼 캐나다(후의 온타리오주)와 로어 캐나다(후의 케벡주)로 분할되었다. 1867년 캐나다 자치령(Dominion de Canada) 성립에 따라 로어 캐나다 식민지는 케벡주가 되었다. 원래 매우 가난한 주였고 사회적으로도 뒤처져 있어 근대화가 더뎠다. 더욱이 경제의 중요 부문은 소수파인 영국계 주민이 운영했고, 주 예산은 당시부터 연방 정부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프랑스계 주민 대부분은 농업에 종사했고, 교육과 사회복지는 주로 교회가 담당했다. 캐나다 국내에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케벡주에서는 농촌에서 도시(몬트리올)로 인구가 이동했지만, 몬트리올에서는 영국계 상인이 사업을 전개했기 때문에 경제적 격차가 확대되어 부유층은 영국계 주민, 노동자 계급은 프랑스계 주민이라는 구조가 되었고, 프랑스어 사용자는 이른바 “2급 시민”과 같은 상황이었다.
1898년 캐나다 의회는 루퍼트 랜드-노스웨스트 준주에 속해 있던 제임스 만 연안의 북부 케벡에 영토를 확장했다. 그리고 1912년에는 이누이트가 거주하는 극북의 웅가바 반도를 추가했다. 1920년대 이후의 전력과 비철금속 등 중공업화는 영국계와 미국 자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1927년 당시 캐나다와 동등한 사실상의 독립국이었던 뉴펀들랜드(현재의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Newfoundland)와의 경계가 영국 추밀원 사법위원회에 의해 확립되었지만, 케벡 측은 공식적으로 이 경계선을 인정하지 않는다.[345][346][347] 1944년에는 알루미늄과 같은 산업 확장을 돕기 위해 이드로 케벡(Hydro-Québec)이 설립되었다.
2. 5. 퀘벡 주권 운동
1867년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령에 의해 캐나다 자치령이 만들어지면서, 캐나다 식민지는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로 나뉘었다. 프랑스어는 영어와 함께 퀘벡 주의 공용어로 인정되었고, 주는 교육과 민법에 대한 직접적인 통제권을 얻었다. 피에르-J-O. 쇼보가 퀘벡 주의 초대 지사가 되었다.[343][344]그러나 많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영국의 통치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1885년 서스캐처원에서 루이 리엘이 이끈 메티스(유럽인과 인디언의 혼혈) 반란은 프랑스계와 영국계 캐나다인 사이의 관계를 악화시켰다. 1899년 보어 전쟁 참전 문제는 다시 한번 프랑스어와 영어를 쓰는 캐나다인 사이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퀘벡 주 출신의 윌프리드 로리에 경은 캐나다 자치령의 첫 프랑스계 캐나다인 총리로서 지원병을 보내는 데 정부 기금을 사용했지만, 앙리 부라사를 비롯한 많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영국군 지원에 반대했다.[343][344]
1960년대 퀘벡 주에서는 장 르사주 주지사 하에서 조용한 혁명이라 불리는 개혁 시기가 시작되었다. 노동법 개정, 교육부 설립, 사회 프로그램 관리 등 여러 개혁이 이루어졌다. 동시에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퀘벡 주민들 사이에서 국가주의적 정서가 고조되었고, 일부는 캐나다 연방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주장했다. 1968년 많은 분리주의자들이 퀘벡당을 창당했고, 르네 레브스크가 당을 이끌었다.[343][344]
1967년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골은 엑스포 67에 참석하기 위해 퀘벡을 방문하여 "자유로운 퀘벡 만세"를 외쳤고, 이는 퀘벡 주권 운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95] 1976년 퀘벡 총선에서 르네 레베스크가 이끄는 퀘벡당이 집권하며 최초의 현대 주권주의 정부가 출범했다.[100]
1980년과 1995년에는 퀘벡의 분리 독립을 묻는 두 차례의 국민 투표가 실시되었으나, 모두 부결되었다.
2. 5. 1. 두 차례의 국민 투표
1980년 5월 20일, 퀘벡의 입법권, 징세권, 외교권 등 국가로서의 주권 획득을 골자로 하는 분리 독립에 대한 투표가 실시되었고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반대 | 찬성 |
---|---|
2,187,991 (59.56%) | 1,485,851 (40.44%) |
같은 날 저녁, 퀘벡당의 창시자이자 당시 퀘벡 정부의 총리였던 르네 레베크(René Lévesque)는 "제가 여러분 말씀을 제대로 이해한 거라면, 여러분은 지금 저희에게 '다음에 또 봅시다!'라고 말하고 계시는 것이군요."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343][344]
1995년 다시 한번 투표가 실행되었다. 당시 캐나다의 총리이던 장 크레티앵(Jean Chrétien)은 퀘벡 출신이기 때문에, 퀘벡이 독립하게 되더라도 크레티앵이 캐나다의 총리로 남게 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결과는 약 1% 근소한 차이로 무산되었다.
반대 | 찬성 |
---|---|
2,362,648 (50.58%) | 2,308,360 (49.42%) |
퀘벡 주는 남쪽과 서쪽으로는 온타리오주와 접하며, 북서쪽은 허드슨 만, 북쪽은 북극해에 면한다. 라브라도 반도의 동북부는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의 라브라도 지역이다. 동쪽은 대서양으로 이어지는 세인트로렌스 만에 면하며, 뉴브런즈윅주와 미국 북동부와 접한다. 최고봉은 토르응가트 산맥의 몽디베르 산(1,622m)이다. 주 남부에는 로렌시아 산맥이 펼쳐져 있으며, 그 남쪽 세인트로렌스 만 연안에는 평야가 펼쳐져 미국과의 국경을 이룬다. 온타리오 호에서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세인트로렌스 만으로 물이 흘러 대서양에 이른다. 주 인구의 대부분은 주 남부 세인트로렌스 강 유역에 거주하고 있다. 북부는 라브라도 반도에 속하며, 타이가, 툰드라, 호수, 강이 펼쳐져 있고 인구는 매우 적다.
3. 지리
또한, 세인트로렌스 만에 앙티코스티 섬과 마들렌 제도를 영유하고 있다.
퀘벡의 기후는 전반적으로 춥고 습하며, 위도, 해양 및 고도의 영향에 따라 다양하다.[128] 북미 중심부와 대서양에서 오는 폭풍의 영향으로 일년 내내 강수량이 풍부하며, 많은 지역에서 10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하고, 그중 많은 지역에서 300cm가 넘는 눈이 내린다.[129] 여름에는 때때로 토네이도와 심한 뇌우와 같은 기상 현상이 발생한다.[130]
퀘벡은 북극, 아북극, 습윤 대륙성, 동부 해양성의 네 가지 기후대로 나뉜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갈수록 여름 평균 기온은 25~5°C, 겨울 평균 기온은 -10~-25°C이다.[131][132] 퀘벡 중앙 지역의 대부분은 아한대 기후(쾨펜 Dfc)를 나타내는데,[128] 겨울은 길고 매우 추우며 눈이 많이 내리고 동부 캐나다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다. 반면 여름은 따뜻하지만 매우 짧다. 퀘벡 북부 지역은 북극 기후(쾨펜 ET)를 가지고 있으며,[128] 매우 추운 겨울과 짧고 서늘한 여름이 특징이다.
역대 최고 기온은 40.0°C, 최저 기온은 -51.0°C였다.[134] 2007-2008년 겨울에는 퀘벡 시티 지역에 5m가 넘는 눈이 내렸으며,[135][136] 1971년 3월에는 몬트리올에 40cm가 넘는 눈이 내린 "세기의 눈폭풍"이 있었다.[137]
3. 1. 기후
퀘벡 주의 지질학적 특징과 다양한 기후를 고려할 때, 퀘벡에는 여러 개의 광대한 식생 지역이 존재한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툰드라, 타이가, 캐나다 북부 삼림(침엽수림), 혼합림 및 낙엽수림.[121] 운가바 만과 허드슨 해협 가장자리에는 툰드라가 있으며, 연간 생장일수가 50일 미만이기 때문에 식물상은 지의류로 제한된다. 더 남쪽으로 가면 기후가 캐나다 북부 삼림의 성장에 적합하며, 북쪽은 타이가와 경계를 이룬다. 툰드라보다 건조하지 않은 타이가는 캐나다 방패의 아북극 지역과 관련이 있으며,[138] 식물(600종)과 동물(206종) 종의 수가 더 많다는 특징이 있다. 타이가는 퀘벡 총면적의 약 20%를 차지한다.[121] 캐나다 북부 삼림은 퀘벡에 있는 세 개의 삼림 지역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며 가장 넓은 지역으로, 캐나다 방패와 퀘벡 주 상부 저지대에 걸쳐 있다. 기후가 더 따뜻하기 때문에 유기체의 다양성도 더 높다. 약 850종의 식물과 280종의 척추동물이 있다. 혼합림은 캐나다 북부 삼림과 낙엽수림 사이의 전이대이다. 비교적 서늘한 기온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는 약 1000종의 식물과 350종의 척추동물이 다양하게 서식한다. 혼합림 생태지역은 로렌티드 산맥, 아팔라치아 산맥 및 동부 저지대 삼림의 특징이다.[138] 세 번째로 북쪽에 있는 삼림 지역은 낙엽수림이 특징이다. 기후 때문에 이 지역에는 1600종 이상의 관속식물과 440종의 척추동물을 포함하여 가장 다양한 종이 서식한다.
퀘벡의 총 삼림 면적은 약 750300sqkm로 추산된다.[139] 아비티비-테미스카밍에서 노스쇼어까지 삼림은 주로 ''전나무'', 소나무, 흰가문비나무, 검은가문이 나무, 미송과 같은 침엽수로 구성되어 있다. 대호-세인트로렌스 저지대의 낙엽수림은 주로 단풍나무,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너도밤나무, 호두나무, 느릅나무, 린든, 피칸, 북쪽 적색 참나무와 같은 낙엽수종과 동부 흰 소나무, 서양측백나무와 같은 일부 침엽수로 구성되어 있다. 자작나무, 사시나무, 마가목의 분포 지역은 퀘벡 영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140]
4. 법
퀘벡은 웨스트민스터 제도를 기반으로 하며, 자유 민주주의이자 입헌 군주제이며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퀘벡의 정부 수반은 주총리(premier ministre|프르미에 미니스트르프랑스어)이며, 단원제 퀘벡 주의회(Assemblée Nationale|아상블레 나시오날프랑스어)에서 가장 큰 정당을 이끌고 퀘벡 행정평의회를 임명한다. 재무부(Conseil du trésor)는 행정평의회 장관들이 국가의 관리직무를 수행하는 것을 지원한다. 부총독은 캐나다 국왕을 대표한다.[145][146]
퀘벡은 캐나다 하원에 78명의 국회의원(MP)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연방 선거에서 선출된다. 캐나다 상원에서는 퀘벡이 24명의 상원의원을 대표하는데, 이들은 캐나다 총리의 자문에 따라 임명된다.[147][148]
퀘벡 정부는 독점 관할권 지역에서 행정 및 경찰 권한을 갖는다. 제43대 주의회는 퀘벡 미래 연합(CAQ), 퀘벡 자유당(PLQ), 퀘벡 연대(QS), 퀘벡당(PQ)과 무소속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퀘벡에는 25개의 공식 정당이 있다.[149]
퀘벡은 캐나다 내에서 자신을 대표하고 이익을 옹호하기 위한 세 개의 사무소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하나는 동부 모든 주를 위한 몬크턴에, 하나는 서부 모든 주를 위한 토론토에, 그리고 연방 정부를 위한 오타와에 있다. 이 사무소들의 임무는 다른 캐나다 정부 근처에 퀘벡 주 정부의 제도적 존재를 보장하는 것이다.[150][151]
5. 경제
퀘벡의 경제는 온타리오주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360] 하지만 1인당 GDP는 4만 6126 캐나다 달러로 캐나다 평균보다 낮으며, 대서양 연안 주들과 마찬가지로 하위권에 속한다.[360] 1976년 이후 주 정부의 프랑스 문화 촉진 정책으로 인해 금융 및 보험업을 중심으로 영어권 기업 및 투자 자금이 토론토 등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퀘벡 경제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365]
그러나 최근 퀘벡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며, 몬트리올을 중심으로 하이테크 산업이 발전하고 있다. 봄바르디어(Bombardier) (항공우주 산업)와 벨 캐나다(Bell Canada) (통신 사업자)가 대표적인 기업이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 (항공사)와 캐나디언 내셔널 철도(Canadian National Railway) (철도 회사)도 퀘벡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세인트로렌스 강 유역은 비옥한 농지로, 낙농업, 과일, 채소, 푸아그라, 메이플 시럽 생산이 활발하다. 특히 메이플 시럽은 세계 생산량의 75%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이다. 세인트로렌스 강 북쪽에서는 임업, 제지업, 수력 발전이 발달했으며, 이드로 케베크(Hydro-Québec)는 세계 최대의 수력 발전 회사로 퀘벡주 전력의 99%를 공급한다.
퀘벡은 경제적으로 미국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수출 시장의 70%, 수입의 30%를 차지한다.[362]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이후 제조업 구조 조정을 통해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제약, 바이오테크놀로지 부문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362] 몬트리올은 밴쿠버와 함께 비디오 게임 기업 집적지로 성장하고 있다.[363]
1995년 경제학자들은 퀘벡 독립 시 통화 가치 하락과 실업 문제 등을 경고했지만, 퀘벡은 더 큰 경제권인 캐나다의 일부로서 이점을 누리고 있다.[364]
5. 1. 서비스업

서비스업은 퀘벡 주 국내총생산의 대략 3분의 2, 고용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이 산업들은 몬트리올과 퀘벡 시티의 메트로폴리탄 지역들에 집중되어 있다.
몬트리올은 캐나다의 주요 금융 중심지 중 하나로, 토론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360] 몬트리올 은행, 캐나다 국립 은행, 캐나다 왕립은행과 같은 주요 은행들이 몬트리올에 대규모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몬트리올에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3개의 대학교인 콩코르디아 대학교, 맥길 대학교, 몬트리올 대학교가 있다. 세계적인 기술 연구 회사들 중 몇몇은 몬트리올에 지사를 두고 있다. 주와 지방 정부 고용인들의 대부분은 몬트리올과 퀘벡 시에서 일한다.
몬트리올 지역 외곽에서도 많은 서비스 산업이 발견된다. 라발 대학교는 퀘벡 시에 있다. 몇몇 연방 기관들은 가티노 지역에 본부를 두고 있다. 퀘벡 소비자 신용 조합은 레비에 본부를 두고 있다.
5. 2. 제조업
막대한 원료와 수력 발전은 퀘벡 주의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다. 퀘벡 주의 공장, 제재소, 정제소들은 캐나다 전체 산업 생산 가치의 대략 4분의 1을 차지한다. 퀘벡 주의 생산 대부분은 몬트리올 지역에서 이루어지는데, 몬트리올은 캐나다의 제조업 중심지들 중 토론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몬트리올은 캐나다 항공 우주 산업의 주요 중심지이다. 벨 헬리콥터 텍스트론, 봄바디어 에어로스페이스, 프랫 앤드 휘트니 캐나다, 롤스로이스 캐나다와 같은 항공 우주 회사들이 몬트리올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을 고용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상업적 인쇄 회사들 중 하나가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몬트리올은 약품 생산도 활발하다.
식품 가공업 공장 지대들은 몬트리올과 퀘벡 시 사이에 집중되어 있다. 퀘벡 주는 음료, 낙농 제품과 정육을 생산한다. 주요 음료에는 맥주, 커피, 청량음료, 차가 있으며, 낙농 제품으로는 치즈, 우유, 요구르트 등이 있다. 돼지고기와 가금육은 중요한 정육 생산품이다. 퀘벡 주의 산업은 제과류, 과일 및 채소 통조림, 사료, 스낵 제품도 대량으로 생산한다.
퀘벡 주는 캐나다 알루미늄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사그네와 세인트로런스 강을 따라 위치한 알루미늄 공장들과 콩트르쿠외르에 있는 제철소는 퀘벡 주 주요 금속 생산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퀘벡 주는 종이 생산에서도 캐나다의 주요 주들 중 하나이다.

5. 3. 농업

농장 지대는 퀘벡 주 내륙 지역의 작은 부분을 덮고 있으며, 대부분 세인트로런스 강을 따라 위치한다. 축산물은 퀘벡 주 농산물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낙농 생산은 퀘벡 주 농장 소득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퀘벡 주는 우유 생산과 젖소 사육 두수에서 캐나다 내 선두 주자 중 하나이다. 생산된 우유의 대부분은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분유, 요구르트 제조에 사용되며, 나머지는 농가에서 직접 판매한다.
돼지는 퀘벡 주에서 가장 많이 사육되는 가축이다. 몬트리올과 퀘벡 시 주변 지역에서 돼지를 가장 많이 기르며, 육우와 가금류는 대부분 주의 남부에서 사육된다. 닭과 달걀 생산량은 온타리오주가 퀘벡 주보다 많다. 퀘벡 주의 농부들은 양과 칠면조도 사육한다.
거의 모든 퀘벡 주의 농부들은 채소를 재배한다. 주요 채소는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상추, 양파, 감자 등이다. 화훼류 재배 또한 중요한 농업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퀘벡 주의 주요 과일은 사과이며, 주로 몬트리올 지역에서 재배된다.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스베리도 재배한다.
옥수수는 퀘벡 주의 주요 밭작물이며, 퀘벡 주는 캐나다의 주요 옥수수 생산지 중 하나이다. 옥수수는 대부분 주의 최남부 지역에서 재배된다. 퀘벡 주의 농부들은 보리, 귀리, 콩, 밀도 재배하며, 생산된 곡식의 대부분은 가축 사료로 사용된다.
퀘벡 주는 메이플 시럽의 주요 생산지이다. 전 세계 메이플 시럽, 설탕, 태피의 약 3분의 2가 퀘벡 주에서 생산된다.
5. 4. 광업
금, 철광석, 니켈은 퀘벡 주의 주요 광물 자원이다. 퀘벡 주는 캐나다 금 생산량의 약 5분의 1을 차지한다. 금광은 루앵노랑다와 발도르 주변에서 운영된다. 라브라도르 경계 근처의 페르몽 지역은 퀘벡 주 철광석 생산의 대부분을 공급한다. 니켈은 운가바 반도에서 채굴된다.퀘벡 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티타늄 생산지 중 하나이다. 티타늄은 앨러드 호 지역의 석회석에서 얻어진다. 석면, 시멘트, 구리, 석회암, 니오븀, 아연도 퀘벡 주에서 중요한 광물 자원이다. 주요 석회암 매장지는 이스턴 타운십과 세인트로렌스강, 오타와강 유역에 있다.
6. 주민
퀘벡 지방에는 수천 년 전, 빙하가 사라진 후 처음으로 사람들이 정착하였다. 유럽인들이 처음 도착했을 때 이누이트족과 몇몇 인디언 종족들이 살고 있었다. 이누이트족은 주로 운가바 만 서부와 허드슨만을 따라 멀리 북쪽에 살았다. 인누족 인디언들은 퀘벡 남부와 동부에 살았는데, 동부에 살던 이들은 나스카피 인디언들로 불리기도 했다. 생모리스 강과 오늘날 생 일 사이에 살던 인누족은 프랑스인들에 의해 산지 사람이라고 불렸다. 크리족 인디언들은 인누족과 이누이트족 사이, 그리고 제임스 만 남부를 돌아다녔다. 알곤킨족, 맬리시트족, 미크마크족도 이 지역에 살던 종족들이다.
1867년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령으로 캐나다 자치령이 만들어졌다. 이 법령에 따라 캐나다 식민지는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 두 개의 주로 나뉘었다. 영어와 함께 프랑스어는 퀘벡 주의 두 공용어 중 하나로 인정되었으며, 주는 교육과 민법에 대한 직접적인 통제권을 얻게 되었다. 1867년 보수당 소속의 피에르-J-O. 쇼보가 퀘벡 주의 초대 지사가 되었다.
많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영국의 통치에 불만을 품었다. 1867년 연방 시스템이 수립되어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의 권리가 일시적으로 보장되었지만, 퀘벡 주의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곧 다른 주의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이 로마 가톨릭교회와 프랑스어 학교 설립에 공공 기금을 사용하는 것을 방해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885년 서스캐처원에서 메티스(유럽인과 인디언의 혼혈)들이 반란을 일으킨 후, 프랑스계와 영국계 캐나다인 사이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 반란 지도자 루이 리엘은 항복 후 교수형에 처해졌는데, 많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그를 불공평하게 희생된 영웅으로 여겼지만, 많은 영국계 캐나다인들은 그를 배신자로 생각했다.
1899년 영국군이 남아프리카에서 일어난 보어 전쟁에 참전하면서 프랑스어와 영어를 쓰는 캐나다인 사이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었다. 많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앵글로 보어전쟁 참전을 반대했지만, 영어를 쓰는 캐나다인들 중 일부는 영국군을 돕는 것이 캐나다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퀘벡 주 출신의 윌프리드 로리에 경은 캐나다 자치령의 첫 프랑스계 캐나다인 총리로서, 지원자들을 장비하고 남아프리카로 보내는 데 정부 기금을 사용했다. 그러나 로리에 경의 전 동맹자였던 앙리 부라사를 비롯한 많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영국군 지원에 반대하며, 캐나다인들이 캐나다에 먼저 충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00년경 퀘벡 주에서는 빠른 산업화가 시작되었다. 1912년 퀘벡 주의 북서부 경계가 허드슨 만과 허드슨 해협까지 확장되면서 주의 크기는 거의 두 배가 되었다. 퀘벡과 뉴펀들랜드는 퀘벡-라브라도르 경계에 대한 분쟁을 겪었으나, 1927년 영국의 당사자 의회가 뉴펀들랜드에 유리한 판결을 내리면서 분쟁은 해결되었다.
2006년 캐나다 인구 조사국은 퀘벡 주의 인구가 7,546,131명이라고 보고했으며, 이는 2001년의 7,237,479명에서 약 4% 증가한 수치이다. 퀘벡 주민의 약 80%는 도시 지역에 거주하며, 이 중 절반가량은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산다. 퀘벡 주에는 몬트리올 외에도 오타와-가티노, 퀘벡, 사그네, 셔브룩, 트루아-리비에르 등 5개의 다른 메트로폴리탄 지역이 있다.
몬트리올은 퀘벡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만이 몬트리올보다 인구가 많으며, 메트로폴리탄 지역 인구에서도 토론토에 이어 두 번째이다. 몬트리올은 세계에서 가장 큰 프랑스어 사용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퀘벡 주의 다른 큰 도시로는 가티노, 라발, 롱그윌, 퀘벡 시 등이 있다.
퀘벡 주민의 대부분은 프랑스계 캐나다인으로, 이들은 1600년대와 1700년대 퀘벡이 프랑스 식민지였을 때 이주해 온 정착민들의 후손이다. 1763년 퀘벡이 영국 통치 하에 들어갔지만, 1800년대 초반까지 많은 영국인 정착민들이 오지는 않았다. 영국인들은 경제와 정치 권력을 장악했지만,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자신들의 생활 방식을 유지했다.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퀘벡 주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영국계 주민들이 그 나머지를 이룬다. 퀘벡 주에는 약 65,000명의 아메리카 인디언과 약 11,000명의 이누이트들이 살고 있으며, 30,000명의 다른 주민들은 아메리카 인디언 계통이다. 프랑스어는 퀘벡 주민의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언어이며, 인구의 약 20%는 프랑스어와 영어를 모두 사용한다. 나머지 대부분은 영어만을 사용한다.
퀘벡 주 인구의 90%는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나머지는 중국, 프랑스, 아이티, 이탈리아, 레바논 등 다른 나라에서 왔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주 인구의 약 85%를 차지하는 가장 큰 종교 단체이다. 캐나다 성공회, 이슬람, 유대교 등 다른 종교 단체들도 존재한다.
퀘벡주의 식민지 시대에는 영국보다 프랑스인의 이주가 먼저 시작되었기 때문에 주민의 압도적 다수가 프랑스계라고 생각되지만, 2006년 인구조사(복수 응답)에서는 66.2%가 캐나다인, 30.8%가 프랑스인이라고 답했다. 세 번째로 많은 것은 아일랜드인(5.5%)이며, 이는 아일랜드인이 가톨릭 신자였기 때문에 퀘벡주에 적응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네 번째 이후는 이탈리아인(4.0%), 잉글랜드인(3.3%), 인디언 여러 부족(3.0%), 스코틀랜드인(2.7%) 순이다. 그 외에 백인과 원주민(인디언)의 혼혈인 메티와 북극권 지역에는 이누이트도 거주하고 있다.
퀘벡주는 프랑스인의 이주 시작 이후 초기에는 주로 영국인, 스코틀랜드인, 독일인, 아일랜드인 등이 이민의 중심이었다. 이후에는 이탈리아인, 유대인, 폴란드인, 포르투갈인, 그리스인, 중국인, 베트남인, 레바논인 등 세계 각지에서 더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최근에는 프랑스어권인 아이티(아이티계 캐나다인)와 마그레브 지역의 알제리, 모로코, 그리고 콜롬비아 등 라틴 아메리카 국가 출신 이민자도 많아지고 있다.
6. 1. 언어
2016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퀘벡주의 공용어는 불어(퀘벡 프랑스어)뿐이며, 주 내 많은 지역에서 프랑스어 이외의 언어는 사용되지 않는다.[375] 퀘벡 주는 캐나다와 미주에서 가장 많은 프랑스어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2006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모어가 프랑스어인 주민은 5,877,660명이며, 그중 3,770,910명은 프랑스어만 사용하고(영어를 사용하지 않음) 나머지 2,105,815명만이 영어도 사용하는 이중 언어 사용자라고 답했다.[375]하지만 주민의 약 8%는 모어가 캐나다 영어이다. 특히 몬트리올과 그 주변에서는 영어와 프랑스어 두 언어가 사용되며, 특히 몬트리올 서부는 거의 영어권이며 많은 주민이 바이링구얼 또는 트라이링구얼이다. 또한 미국 국경과 접한 이스턴 타운십스 지역이나 몽테레지 지역에서도 영어가 사용된다. 비교적 소수이지만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의 언어를 사용하는 이민자들도 있지만, 공용어인 프랑스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사람도 많다.
퀘벡 독립 운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한 1970년대에는 영어계 주민과 프랑스어계 주민의 대립이 심했다. 언어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몸의 일부(신체 기능의 일부)로 여겨지며, 자신과 불가분의 관계이며, 삶의 방식과 근본적인 정체성에 관한 깊은 문제이기 때문에, 프랑스어만을 주 공용어로 규정한 프랑스어 헌장을 둘러싸고 영어와 프랑스어 간의 깊은 문제를 안고 있으며 독립 문제의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언어 | 인원 |
---|---|
프랑스어(크레올어 포함) | 65,121 |
아랍어 | 49,510 |
스페인어 | 25,688 |
중국어(베이징어, 광둥어 등) | 22,781 |
페르시아어(다리어 포함) | 16,329 |
영어 | 9,368 |
베르베르어 | 7,269 |
러시아어 | 6,001 |
루마니아어 | 5,927 |
타갈로그어 | 4,021 |
이민자 수용 총계(5년간) | 258,057 |
6. 2. 종교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퀘벡에서 가장 많이 믿는 종교는 다음과 같다.[199]종교 | 명수 | 비율(%) |
---|---|---|
기독교 | 5,385,240 | 64.8 |
무종교 | 2,267,720 | 27.3 |
이슬람교 | 421,710 | 5.1 |
유대교 | 84,530 | 1.0 |
불교 | 48,365 | 0.6 |
힌두교 | 47,390 | 0.6 |
시크교 | 23,345 | 0.3 |
원주민 영성 | 3,790 | 0.1 미만 |
기타 | 26,385 | 0.3 |
로마 가톨릭 교회는 1608년 퀘벡 시티 건설 이후 오랫동안 퀘벡 사회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 그러나 퀘벡을 세속화한 조용한 혁명 이후 무종교가 상당히 증가했다.[200]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본당 교회는 노트르담 드 퀘벡 대성당-바실리카이다. 건설은 1647년 ''노트르담-드-라-페''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고 1664년에 완공되었다.[201] 퀘벡에서 가장 많이 찾는 예배 장소는 스테 앤 드 보프레 대성당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한다. 생 조셉 오라토리는 성 요셉에게 헌정된 세계에서 가장 큰 예배 장소이다. 이 외에도 생 베네딕트 수도원, Sanctuaire Notre-Dame-du-Cap|Sanctuaire Notre-Dame-du-Cap프랑스어,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몬트리올 마리-렌-뒤-몽드 대성당-바실리카, 생 미셸 대성당-바실리카,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등 많은 순례지가 있다. 퀘벡의 또 다른 중요한 예배 장소는 1800년에서 1804년 사이에 건립된 성공회 성 삼위일체 대성당이다. 이것은 영국 제도 외부에서 건설된 최초의 성공회 대성당이었다.[202]
퀘벡 주민 대다수는 프랑스계 캐나다인과 프랑스인으로, 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는 정신적 기둥으로 가톨릭을 믿고 있다. 퀘벡 주는 캐나다에서 가톨릭이 가장 강력한 주이며, 주민의 약 83%가 가톨릭 신자이다. 주의 수호성인은 세례자 요한이다. 그러나 현재는 세속화가 진행되어 매일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소수이다.
그 외에 프로테스탄트 여러 교파, 동방 정교회, 이슬람교, 유대교, 힌두교, 시크교, 부두교가 신앙되고 있으며, 무종교자도 있다.
- 생 조셉 예배당 - 퀘벡 주 최대 규모의 가톨릭 교회.
- 생 앙느 드 보프레 대성당 - 퀘벡 주 두 번째로 큰 가톨릭 교회.
- 세계의 여왕 마리아 대성당 - 퀘벡 주 세 번째로 큰 가톨릭 교회.
-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 북미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마 가톨릭 성당.
7. 문화
퀘벡은 역사적인 누벨프랑스의 뿌리에서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켰으며, 더 큰 영어권 문화에 둘러싸인 프랑스어권 국가라는 독특한 관점을 상징한다.
몬트리올의 라탱지구(영어: Latin Quarter)와 퀘벡 시티의 빌뢰-퀘벡(영어: 퀘벡 구시가지)는 대도시 문화 활동의 중심지이다. 카페와 "테라스"(야외 레스토랑 테라스)는 퀘벡 문화에 라틴적인 영향을 보여주며, 몬트리올의 생드니 극장(théâtre Saint-Denis)과 퀘벡 시티의 퀘벡 카피톨 극장(Capitole de Québec)이 주요 명소이다.
퀘벡은 프랑스어가 유일한 공용어이자 우세한 언어이며, 인구의 94.4%가 이해하고 사용하는 일상어이다.[204][205] 퀘벡 프랑스어는 이 언어의 지역적 변이체이다. Office québécois de la langue française|퀘벡 프랑스어청프랑스어은 프랑스어 상위 위원회 및 퀘벡 지명 위원회와 함께 퀘벡 지역에서 프랑스어 관련 언어 정책의 적용을 감독한다.
퀘벡은 인구가 주로 프랑코폰(프랑스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인 유일한 캐나다 주이다. 2011년 인구 조사에서 6,102,210명(인구의 78.1%)이 프랑스어를 유일한 모국어로 기록했고, 6,249,085명(80.0%)이 집에서 가장 자주 프랑스어를 사용한다고 기록했다.[212] 모국어가 영어인 앵글로-퀘벡인은 퀘벡에서 두 번째로 큰 언어 집단을 구성하며, 주로 몬트리올 섬 서부(웨스트 아일랜드), 몬트리올 도심 및 폰티악에 거주한다.
퀘벡에는 알곤킨어족, 이누이트-알류트어족, 이로쿼이어족을 포함하는 세 가지 원주민 언어 계열이 존재하며, 총 11개의 언어가 있다. 2016년 인구 조사에서 50,895명이 적어도 하나의 원주민 언어를 안다고 밝혔고,[214] 45,570명이 원주민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고 밝혔다.[215]
2016년 인구 조사 기준으로, 모국어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민자 언어는 아랍어(총 인구의 2.5%), 스페인어(1.9%), 이탈리아어(1.4%), 크레올어(주로 아이티 크레올어)(0.8%), 표준 중국어(0.6%)였다.[217]
2021년 캐나다 인구 조사 기준으로, 퀘벡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0개 언어는 프랑스어(7,786,735명, 인구의 93.72%), 영어(4,317,180명, 51.96%), 스페인어(453,905명, 5.46%), 아랍어(343,675명, 4.14%), 이탈리아어(168,040명, 2.02%), 아이티 크레올어(118,010명, 1.42%), 표준 중국어(80,520명, 0.97%), 포르투갈어(65,605명, 0.8%), 러시아어(55,485명, 0.7%), 그리스어(50,375명, 0.6%)였다.[218]
수많은 정부 및 비정부 기관이 퀘벡의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퀘벡 예술문학위원회(CALQ)는 퀘벡 문화통신부의 주도로 설립되었으며, 퀘벡의 모든 문화 분야의 창작, 혁신, 제작 및 국제 전시를 지원한다. 퀘벡 문화기업개발회사(SODEC)는 문화 산업 종사자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한다. 퀘벡 대상(Prix du Québec)은 정부가 해당 문화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여준 개인에게 최고의 영예와 명예를 수여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전통 음악은 지그, 쿼드릴, 릴, 라인 댄스와 같은 많은 춤들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전통 악기로는 하모니카, 바이올린, 스푼, 주걱 악기, 아코디언이 있다. 퀘벡의 제1민족과 이누이트도 그들만의 전통 음악을 가지고 있다. 펠릭스 르클레르, 질 비뉴, 케이트 앤 애나 맥가리글, 셀린 디옹 등은 지난 세기 퀘벡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예술가들이다.[302] 퀘벡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각각 퀘벡 오페라와 몬트리올 오페라와 연계되어 있으며, 그들의 공연은 퀘벡 그랑 테아트르와 플라스 데 자르에서 열린다.
극단으로는 장 뒤셉 극단, ''테아트르 라 루브리크'', 테아트르 르 그레니에 등이 있다. 캐나다 국립극학교와 퀘벡 음악극 예술학교는 미래의 배우들을 양성한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여러 서커스 단체가 생겨났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시르크 뒤 솔레이유이다.[305] 국립 서커스 학교와 ''퀘벡 서커스 학교''는 미래의 현대 서커스 예술가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코미디는 광대한 문화 분야이다. 퀘벡은 몬트리올의 저스트 포 웃스 축제를 비롯하여 여러 코미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308] ''유머 산업 전문가 협회''(APIH)는 퀘벡 유머 문화 분야의 촉진과 발전을 위한 주요 기관이며, 1988년에 설립된 École nationale de l'humour|국립 유머 학교프랑스어는 퀘벡의 미래 유머리스트들을 양성한다.
퀘벡 시네마테크(Cinémathèque québécoise)는 퀘벡의 영화 및 텔레비전 유산을 홍보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연방 왕관 회사인 캐나다 국립영화위원회(National Film Board of Canada) (NFB)는 캐나다에서 동일한 사명을 수행한다. 주정부 기관인 텔레퀘벡(Télé-Québec), 연방 왕관 회사인 CBC, 일반 및 전문 사설 채널, 네트워크, 독립 및 지역 라디오 방송국은 다양한 퀘벡 텔레로망, 전국 및 지역 뉴스, 그리고 기타 프로그램을 방송한다.[312][313]
퀘벡의 프랑스어 사용 인구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많은 민담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원주민이다).[316] 17세기에 프랑스에서 초기 정착민들이 도착했을 때, 그들은 고향에서 유행하는 이야기들을 가져왔고, 이 이야기들은 현지 상황에 맞게 각색되었다. 많은 이야기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이야기꾼(raconteurs)에 의해 전해졌다.[317] 보기맨(Bogeyman), 샤스-갈러리(Chasse-galerie), 코리보(Corriveau)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구전 전통을 통해 전해져 내려온다.
뉴 프랑스 시대부터 퀘벡 문학은 탐험가들의 여행기에서 처음으로 발전했다. ''물방앗간(Moulin à paroles)''은 퀘벡 역사를 형성한 위대한 텍스트들을 추적한다. 발견 이후 퀘벡의 역사를 처음으로 쓴 사람은 역사가 프랑수아-자비에 가르노(François-Xavier Garneau)였다. 퀘벡의 지역 소설은 ''테루아르(Terroir)'' 소설이라고 불리며, 이 지방 특유의 문학 전통이다.[319]
카나디앵 양식의 주택과 헛간은 뉴 프랑스의 최초 정착민들이 세인트 로렌스 강변을 따라 개발한 것이다. 이 건물들은 극도로 높고 가파른 지붕을 가진 직사각형의 1층 구조물로, 때로는 아래층 주택보다 거의 두 배나 높다. 카나디앵 양식의 교회도 발전하여 시골 퀘벡을 가로지를 때 랜드마크 역할을 했다.
퀘벡의 문화유산을 반영하는 여러 유적지, 가옥 및 역사적 유물에는 옛 퀘벡 마을(Village Québécois d'Antan), 발잘베르(Val-Jalbert)의 역사 마을, 샹블리 요새(Fort Chambly) 등이 있다.
전통적인 퀘벡 요리는 16세기 프랑스 요리, 모피 무역, 그리고 사냥의 역사에서 유래되었다. 퀘벡의 요리는 또한 원주민으로부터 배우고 영국 요리와 미국 요리의 영향을 받았다. 퀘벡은 투르티에르, 파테 시누아, 푸틴, 생 카트린 태피 등으로 가장 유명하다. "르 탕 데 쉬크르(Le temps des sucres)"는 봄철에 많은 퀘벡 사람들이 전통적인 식사를 위해 슈거 섐프(''cabane à sucre'')로 가는 시기이다.
퀘벡은 세계 최대의 메이플 시럽 생산국이다.[324] 기타 주요 식품으로는 맥주, 와인(아이스 와인 및 아이스 사이더 포함), 치즈가 있다.
퀘벡의 스포츠는 퀘벡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아이스하키는 여전히 국민 스포츠이다. 이 스포츠는 1875년 3월 3일 몬트리올에서 처음으로 행해졌으며,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의 100주년을 포함한 수많은 업적을 통해 수년간 발전해 왔다.[325] 다른 주요 스포츠로는 몬트리올 아루에츠가 참여하는 캐나다식 축구, 클럽 드 풋 몬트리올이 참여하는 축구, 질 빌뇌브와 자크 빌뇌브와 같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그랑프리 드 까나다 포뮬러 1 레이싱, 그리고 전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참여했던 프로 야구가 있다.
공식적인 주가(州歌)는 없지만, 질 비뇨가 1975년에 작곡한 「국민들」(Gens du pays)이 비공식적으로 주가로 여겨진다. 주의 모토는 "Je me souviens"(나는 잊지 않는다)이다.
7. 1. 예술
퀘벡의 미술은 특유의 풍경과 문화적, 역사적, 사회적, 정치적 표현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회화, 판화, 조각 분야에서 퀘벡 걸작들의 발전에는 루이-필립 에베르(Louis-Philippe Hébert), 코르넬리우스 크리그호프(Cornelius Krieghoff), 알프레드 랄리베르테(Alfred Laliberté), 마르크-오렐 포르탱(Marc-Aurèle Fortin), 마르크-오렐 드 포이 수조르-코테(Marc-Aurèle de Foy Suzor-Coté), 장 폴 르미외(Jean Paul Lemieux), 클랜스 갱농(Clarence Gagnon), 아드리앵 뒤프레스느(Adrien Dufresne), 알프레드 펠랑(Alfred Pellan), 장-필립 달레르(Jean-Philippe Dallaire), 샤를 다들랭(Charles Daudelin), 아서 빌뇌브(Arthur Villeneuve), 장-폴 리오펠(Jean-Paul Riopelle), 폴-에밀 보르뒤아(Paul-Émile Borduas), 마르셀 페롱(Marcelle Ferron) 등의 예술가들의 기여가 두드러진다.퀘벡의 미술은 퀘벡 국립 미술관, 몬트리올 현대 미술관, 몬트리올 미술관(Montreal Museum of Fine Arts), 퀘벡 ''살롱 데 메티에 다르(Salon des métiers d'art)'' 및 여러 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몬트리올 미술학교는 퀘벡의 화가, 판화가 및 조각가를 배출한다.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는 몬트리올 교향악단이 유명하다.
재즈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오스카 피터슨이 퀘벡 주 출신이며, 매년 7월 상순에 개최되는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MIJF)에는 약 2주 동안 200만 명의 관객이 모인다.
대중음악 분야에서는 프랑스어권이기 때문에 다른 영어권 주와는 다른 독자적인 음악 신을 형성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린느 디옹과 레너드 코언이 퀘벡 주 출신이며, 록에서는 심플 플랜, 헤비메탈에서는 보이보드, 크립토프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뛰어난 밴드를 배출해 왔다. 그 외 가수로는 코리 하트, 가루 등이 있다.[377]
퀘벡 사람들에게 친숙한 가수로는 , , , , , , 디안 텔(:fr:Diane Tell) 등이 있다.[378]
7. 2. 축제
퀘벡 주는 다양한 축제로 유명하며,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연중 개최된다. 주요 축제는 다음과 같다.; 샹장바티스트 축제 (Fête nationale du Québec프랑스어)
: 6월 24일 성 요한 축일에 열리는 퀘벡 주의 축제이다.[226]
;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
: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약 10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재즈 페스티벌이다.
; 퀘벡 시티 여름 축제 (Festival d'été de Québec프랑스어)
: 7월 중순에 약 10일간 개최되며, 음악 공연과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 코메디 페스티벌 (Just for Laughs영어)
; 프랑코폰 페스티벌 (Francos de Montréal프랑스어)
: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열리는 프랑스어 음악 페스티벌이다.
; 누벨프랑스 축제 (Fêtes de la Nouvelle-France프랑스어)
: 프랑스인들이 퀘벡에 정착하여 누벨프랑스라는 새로운 문화권을 건설한 것을 기념하는 축제로, 8월 초순에 퀘벡 시티에서 개최된다.
; 몬트리올 세계 영화제
: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이다.
; 가티노 열기구 축제 (Festival de montgolfières de Gatineau프랑스어)
: 9월 초순에 가티노에서 개최되는 열기구 축제이다.
; 단풍 축제
: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퀘벡 주 남부에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시기에 각지에서 축제가 개최된다.
; 몬트리올 눈 축제
: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눈 축제이다.
; 퀘벡 겨울 카니발
: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퀘벡시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눈 축제이다.
; 윈터루드 (Bal de neige프랑스어)
: 2월 중순에 개최되는 축제로, 오타와시의 리도 운하를 중심으로 맞은편 가티노에서도 이벤트가 열린다.
; 몬트리올 하이라이트 페스티벌 (Montréal en lumière프랑스어)
: 몬트리올에서 2월 하순부터 개최되는 음식과 빛의 축제이다.
8. 교육
퀘벡 주의 주요 대학교는 다음과 같다.
9. 교통
세계무역기구(WTO)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덕분에 퀘벡은 수출 증가와 국제 시장 경쟁력 향상을 경험했다.[240] 특히 NAFTA는 퀘벡에 1,000km 이내에 1억 3천만 명의 소비자 시장 접근 등 여러 이점을 제공한다. 2008년 퀘벡의 캐나다 내 타 주 및 해외 수출액은 총 로 퀘벡 국내총생산(GDP)의 51.8%를 차지했다. 같은 해 퀘벡의 상품 및 서비스 수입액은 1780억달러로 GDP의 58.6%에 달했다. 국제 상품 수입의 지역별 비중은 다음과 같다.[240]
지역 | 수입 비중 |
---|---|
미국 | 31.1% |
유럽 | 28.7% |
아시아 | 17.1% |
아프리카 | 11.7% |
남아메리카 | 4.5% |
중앙아메리카 | 3.7% |
중동 | 1.3% |
오세아니아 | 0.7% |
캐나다 해안경비대(Canadian Coast Guard)와 NAV CANADA는 해상 및 항공 운송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퀘벡 교통위원회(Commission des transports du Québec)는 화물 운송업체와 대중교통과 협력한다.
세인트로렌스 강에는 8개의 심해항이 있어 물품의 환적이 이루어진다. 2003년에는 3,886척의 화물선이 통과했고, 9700000ton의 화물이 퀘벡 구간의 세인트로렌스 해상 수로(Saint Lawrence Seaway)를 통과했다.[290]
하이킹 코스, 스노모빌 코스, 자전거 도로를 포함한 다양한 다른 교통 네트워크가 퀘벡 주를 가로지른다. 녹색 도로(Route Verte)는 길이가 거의 4000km에 달하는 가장 큰 네트워크이다.[294]
9. 1. 도로 교통
캐나다의 육상 운송 개발 및 안전은 퀘벡 교통부(Transports Québec)에서 담당한다.[288] 퀘벡 도로망(réseau routier québécois)은 퀘벡 자동차 보험 공사(Société de l'assurance automobile du Québec; SAAQ)에서 관리하며, 약 185,000km에 달하는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지역도로, 집산도로, 임도로 구성된다. 또한 퀘벡에는 퀘벡 다리(Quebec Bridge), 라비올레트 다리(Laviolette Bridge), 루이-이폴리트 라퐁텐 다리-터널(Louis-Hippolyte Lafontaine Bridge–Tunnel)을 포함하여 약 12,000개의 교량, 터널, 보강벽, 배수로 및 기타 구조물이 있다.[289]9. 2. 철도 교통
퀘벡에는 북미 대륙의 광대한 네트워크에 통합된 의 철도가 있다.[291] 철도는 주로 캐나다 국철(Canadian National; CN)과 캐나다 태평양 철도(Canadian Pacific; CP)와 같은 회사를 통한 화물 운송을 위해 사용되지만, 퀘벡 철도망은 비아 레일 캐나다(Via Rail Canada)와 앰트랙(Amtrak)을 통해 시외 여객도 이용한다. 2012년 4월에는 세인트일에서 북쪽으로 에 이르는 철도 건설 계획이 발표되어 라브라도 트로프(Labrador Trough)의 광산 및 기타 자원 채굴을 지원한다.[292]9. 3. 항공 교통
퀘벡의 항공 네트워크는 매일 정기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43개의 공항을 포함한다.[290] 또한 퀘벡 주 정부는 바스코트노르(Basse-Côte-Nord) 및 북부 지역의 지역 사회에 대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항과 헬리포트를 소유하고 있다.[293]- 몬트리올 트뤼도 국제공항 (IATA 공항 코드: YUL): 주요 여객 업무에 이용됨.
- 몬트리올 미라벨 국제공항 (IATA 공항 코드: YMX): 화물 및 전세기 전용으로 이용됨.
- 퀘벡 장 레사르 국제공항 (IATA 공항 코드: YQB): 퀘벡 시티에 있는 공항.
10. 정치
퀘벡 주는 캐나다 정치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많은 수의 캐나다 총리를 배출해왔다. 캐나다 총리는 영어와 프랑스어 구사 능력이 필수적이므로, 퀘벡 주 출신 정치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해왔다고 볼 수 있다. 1968년 이후 비퀘벡 주 출신 총리는 조 클라크(1979-1980년), 존 터너(1984년), 킴 캠벨(1993년), 스티븐 하퍼(2004년-2015년)뿐이다.
연방 의회 선거에서는 독립파 퀘벡 블록(좌파)과 연방파 캐나다 자유당(중도좌파)이 우세하다. 반면, 퀘벡시티를 중심으로 한 남부와 동부에는 우파 캐나다 보수당 지지자가 많은 보수주의 지역이 형성되어 있지만, 주 전체적으로 보면 소수파이다. 과거 선거에서 퀘벡 주 출신 브라이언 멀로니 총리의 캐나다 진보보수당 시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퀘벡 블록, 캐나다 자유당, 신민당 등 좌파 정당이 승리해왔다.
퀘벡 주의 독립은 녹색당을 포함한 다른 연방 정당으로부터 지지받지 못하고 있다. 다만 신민당은 퀘벡의 자결권을 인정하고 있다. 1995년에 실시된 주민투표에서 연방 의회 정치 지도층은 이누이트 거주 지역의 “누나빅 분리 카드”를 이용하여 독립 운동을 견제했다.[350] 퀘벡 주 의사당에는 캐나다 국기가 없고 퀘벡 주기만 게양되어 있다.
퀘벡 주의회는 1970년대 초반까지는 퀘벡 자유당(Parti libéral du Québec)과 독립파 퀘벡 연합당(Union nationale, 우익)의 양당 체제였으나, 이후 독립파 퀘벡당(좌파)과 독립 반대파인 퀘벡 자유당(중도우익)의 양당 체제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2018년 주 선거에서는 퀘벡 민족주의를 내세운 신흥 우익 정당인 Coalition Avenir Québec|label=퀘벡 미래 연합(CAQ)프랑스어이 집권하면서[351] 양당 체제는 붕괴되었다.[352]
퀘벡 자유당은 1955년 연방 차원의 자유당으로부터 독립한 정당으로, 중도좌파 성향의 연방 정당과 달리 중도우익으로 분류된다. 이처럼 연방 의회와 주의회에서는 퀘벡 민족주의가 강한 퀘벡 주의 특수성으로 인해 좌우의 관계가 역전되는 경우도 있으며, 우익 정당인 퀘벡 미래 연합의 당수이자 주총리인 François Legault|label=프랑수아 르고프랑스어는 좌파 퀘벡당 출신이다.
이러한 사실들로 미루어 볼 때, 퀘벡 주는 전통적으로 연방 의회에서는 좌파 정당이 강세를 보이지만, 정책적으로는 좌파 민족주의의 영향을 받고 있다. 퀘벡 주 내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온 이민자들을 받아들인 다문화 사회이자 자유로운 기질의 리버럴한 몬트리올 대도시권을 제외하고는 압도적으로 백인 사회, 프랑스어 단일 언어 사회, 전통적인 가톨릭 규범이라는 단일 문화적인 보수적인 풍토라고 할 수 있으며, 캐나다 보수당 출신으로 우익 정당 People's Party of Canada|label=캐나다 인민당프랑스어 창설자인 Maxime Bernier|label=마심 베르니에프랑스어나 주총리 François Legault|label=프랑수아 르고프랑스어와 같은 보수 정치인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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