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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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 (희극)는 아리스토파네스가 기원전 414년에 공연한 고대 그리스 희극이다. 이 작품은 아테네 시민들이 법정 논쟁에 지쳐 더 나은 삶을 찾아 테레우스 왕을 만나려는 두 중년 남자가 까마귀와 갈까마귀의 안내를 받아 언덕 황야를 헤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들은 새들에게 하늘에 도시를 건설하여 인간과 신을 지배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다른 새들을 설득한다. 새들은 인간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지만, 후투티는 그들에게 공정한 청취를 제공하도록 설득한다. 주인공 피스테테루스는 새들이 원래 신이었고 올림포스 신들로부터 힘을 되찾아야 한다고 연설하고, 새들은 그를 전쟁 지도자로 추대한다. 피스테테루스와 에우엘피데스는 새가 되기 위해 마법의 뿌리를 먹고, 코러스는 새들이 에로스의 자녀이며 올림포스 신들보다 먼저 신성함을 주장한다. 이후, 구름 속의 뻐꾸기 랜드라는 하늘 도시를 건설하고, 여러 방문객들을 쫓아낸다. 제우스의 대표단이 도착하지만, 피스테테루스의 조건을 수락하고, 피스테테루스는 왕으로 선포되며 결혼 행진곡과 함께 축제가 끝맺는다. 이 작품은 이상 사회에 대한 열망과 좌절, 권력에 대한 풍자와 비판, 전쟁과 평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아리스토파네스의 다른 희극들과 마찬가지로 고대 희극의 전형적인 구조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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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희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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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제목 (한국어) | 새 |
제목 (그리스어, 음역) | Órnithes |
제목 (라틴어) | Aves |
장르 | 희극 |
작가 | 아리스토파네스 |
등장인물 | 피스테타이로스 (아테네 시민) 에우엘피데스 (아테네 시민) 발새 (후투티의 하인) 후투티 (이전 이름: 테레우스, 아테네 왕자) 사제 (새로 가면을 씀) 거지 시인 예언가 메톤 (유명한 수학자) 법령 판매자 감독관 첫 번째 메신저 (새) 두 번째 메신저 (새) 이리스 (제우스의 딸) 세 번째 메신저 (새) 반항적인 젊은이 키네시아스 (유명한 시인) 밀고자 프로메테우스 (티탄, 인간의 친구) 포세이돈 (바다의 신) 헤라클레스 (인간의 신성한 보호자) 트리발로스 (야만인의 신) 천상의 전령 크산티아스 (피스테타이로스의 노예) |
침묵 역할 | 마네스 (피스테타이로스의 노예) 새 무용수 (플라밍고, 수탉, 두 번째 후투티, 칠면조) 나이팅게일 (이전 이름: 프로크네, 플루트 연주자) 까마귀 (피리 연주자) 주권 (아름다운 하녀) 수행원 (필요에 따라) |
코러스 | 새: 메추라기, 프랑코린, 청둥오리, 물총새, 참새, 올빼미, 어치, 멧비둘기, 볏종다리, 개개비, 검은머리딱새, 비둘기, 쇠황조롱이, 새매, 고리무늬꿩, 뻐꾸기, 양비둘기, 쇠솔딱새, 뜸부기, 황조롱이, 쇠제비갈매기, 홍여새, 독수리, 딱따구리 |
배경 | 후투티 둥지 바깥쪽의 언덕 황무지 |
추가 정보 | |
비고 | Dramatis Personae는 고대 희극에서 텍스트 증거 해석에 따라 달라짐 |
2. 등장인물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 《새》에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 에우엘피데스(Εὐελπίδης): '좋은 희망'이라는 뜻을 가진 아테네 시민이다. 아테네의 복잡한 송사에 지쳐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섰으며, 알리모스로 가는 길에 강도를 당한 적도 있다.[2]
- 피스테타이로스(Πισθέταιρος): '동료를 설득하는 자'라는 뜻을 가진 아테네 시민으로, 에우엘피데스와 함께 아테네를 떠나 이상향을 찾아 나섰다.
- 뻐꾸기/테레우스(Τηρεύς): 신화 속 트라키아의 왕 테레우스가 변신한 새이다. 에우엘피데스와 피스테타이로스에게 새들의 왕국 건설을 제안하며, 소포클레스의 희극 《테레우스》에도 등장한다.[2]
- 이리스(Ἶρις): 헤라 여신의 심부름꾼으로, 인간의 모습을 한 새이다. 호메로스는 헤라를 겁 많은 비둘기로 묘사하기도 했다.[2]
- 키네시아스(Κινησίας): 아테네의 시인으로, 새처럼 하늘을 나는 것에 대한 엉뚱한 열정을 가졌다.
- 메톤(Μέτων): 천문학자이자 기하학자로, 구름 속 뻐꾸기 나라의 도시 계획을 제안한다.
- 사바지우스(Σαβάζιος): 프리지아의 신으로, 핀치를 뜻하는 아티카 단어 ''phrygilos''와 관련되어 언급된다.[2]
- 프로메테우스(Προμηθεύς):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준 티탄 신족으로, 신들에게 반항한다.
2. 1. 주요 등장인물
다음은 희극 《새》의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다.- 에우엘피데스(Εὐελπίδης): '좋은 희망'이라는 뜻을 가진 아테네 시민이다. 극 중에서는 아테네의 복잡한 송사에 지쳐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선 인물로 그려진다. 그는 두려움에 젖으면 리비아 새나 파시스 강의 새라고 주장하기도 하며,[2] 알리모스로 가는 길에 강도를 당한 적도 있다.[2]
- 피스테타이로스(Πισθέταιρος): '동료를 설득하는 자'라는 의미를 지닌 아테네 시민이다. 에우엘피데스와 마찬가지로 아테네를 떠나 새로운 이상향을 찾아 나선다. 그는 두려움에 젖으면 파시스 강의 새라고 주장하기도 한다.[2]
- 뻐꾸기/테레우스(Τηρεύς): 신화 속 트라키아의 왕 테레우스가 변신한 새이다. 에우엘피데스와 피스테타이로스에게 새들의 왕국을 건설하도록 부추긴다. 소포클레스의 희곡 《테레우스》에도 등장한다.[2]
- 키네시아스(Κινησίας): 아테네의 시인으로, 새처럼 하늘을 나는 것에 대한 엉뚱한 열정을 가진 인물로 묘사된다.
- 메톤(Μέτων): 유명한 천문학자이자 기하학자로, 구름 속 뻐꾸기 나라의 도시 계획을 제안한다.
- 사바지우스(Σαβάζιος): 프리지아의 신으로, 그의 이름은 핀치를 뜻하는 아티카 단어 ''phrygilos''와 연관되어 언급된다.[2]
- 프로메테우스(Προμηθεύς):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준 티탄 신족으로, 여기서는 신들에게 반항하는 모습을 보인다.
2. 2. 부차적 등장인물
아리스토파네스는 당대 아테네 시민들의 즐거움을 위해 글을 썼으며, 그의 희극은 시사적인 언급으로 가득 차 있다. 다음은 《새》에 나오는 시사적인 언급에 대한 설명으로, 다양한 학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다.[2][9][10]'''장소'''
- 리비아: 기러기의 계절적 이동과 관련된 지역(710행, 1136행)이자, 그리스어 단어 libas|리바스grc(떨어지거나 흐르는 모든 것)에 대한 말장난의 소재였다. 에우엘피데스는 두려움에 젖어들었다는 이유로 자신이 리비아 새라고 주장한다.(65행)
- 파시스 강: 피스케타이로스는 자신이 두려움에 젖어들었다는 이유로 이 강에서 온 새라고 주장한다.(68행) phasianikos|파시아니코스grc를 밀고자 또는 고소광(sycophantikos|시코판티코스grc)과 연관시키는 흔한 말장난이 있다.
- 팔레룸: 아테네의 오래된 항구로 정어리의 산지이다.(76행)
- 살라미니아: 아테네의 국사(國事) 심부름을 위해 사용된 배 중 하나로, 최근 알키비아데스를 재판에 회부하기 위해 시칠리아로 보내졌다. 바다 근처에 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이유로 언급된다.(147행) 이리스는 당국의 심부름꾼으로서 살라미니아와 자매선인 파라로스와 닮았다.(1204행)
- 레프레우스: 엘리스의 한 마을로, 뻐꾸기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좋은 곳으로 제안했지만, 에우엘피데스는 나병과의 말장난 때문에 거절한다. 그는 피부가 좋지 않았던 시인 멜란티우스를 떠올린다.(149행)
- 오푼티안 로크리스: 에우보이아 맞은 편 그리스 해안 지역으로, 뻐꾸기가 추천하는 또 다른 목적지였지만, 에우엘피데스는 '오푼티안'이 눈이 하나뿐인 고소광 오푼티우스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거절한다.(152행)
- 멜로스: 아테네의 지배에 저항하다 굶주림으로 굴복한 섬으로, 신들에게 대항하여 할 수 있는 일의 예시로 언급된다.(186행) 또한 아테네에서 추방된 무신론자 멜로스의 디아고라스의 별칭이기도 하다.(1032행)
- 케라메이콘: 아테네의 가장 눈에 띄는 묘지로, 프시테타이로스는 그곳에서 영웅의 장례를 받기를 원한다.(395행)
- 델포이: 그리스의 종교 중심지로, '피토'라는 고대 이름으로도 언급된다.(856행, 870행) 아테네인들은 적대적인 영토인 보이오티아를 통해서만 그곳에 갈 수 있었다.(189행)
- 마라톤: 페르시아에 대한 아테네의 승리와 관련이 깊으며, 새들의 주요 서식지였다.(246행)
- 오르네아: 펠로폰네소스의 마을로, 이 시기에 아르고스인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리스어 단어 '새'(399행)에 대한 말장난 때문에 언급된다.
- 프리지아: 양모의 주요 산지(493행)이며, 그 사람들은 아테네인과 비교하면 좋지 않다.(762행, 1244행)
- 알리모스: 아티카 해안에 있는 공동체로, 역사가 투키디데스의 출생지였다. 에우엘피데스는 아테네에서 그곳으로 가는 길에 강도를 당했다.(496행)
- 이집트: 한때 뻐꾸기들이 다스렸던 곳이다.(504행) 피라미드의 고향이지만, 그곳 출신 누구도 하늘의 벽을 짓는 데 도움을 주지 않았다.(1133행)
- 페니키아: 한때 뻐꾸기들이 다스렸던 또 다른 고대 땅이었다.(504행)
- 바빌론: 그 유명한 벽은 구름뻐꾸기랜드의 벽과 유사했다.(552행)
- 크리오아: 안티오키데스 부족 내의 데메로, 에우엘피데스의 명목상 고향이다.(645행)
- 도도나: 그리스 북서부의 고대 신탁 사당으로, 그 역할은 이제 새들이 대신한다.(716행)
- 헤브루스: 백조가 좋아하는 그리스 북쪽의 큰 강이다.(774행)
- 스파르타: 적의 고향이자 침대용 밧줄의 이름이기도 하다. 에우엘피데스는 새로운 하늘 도시의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하지만, 피스케타이로스는 그 이름 아래에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815행) 라케다이몬으로 더 잘 알려진 스파르타는 외국인 혐오 도시의 모델이다.(1012행)
- 플레그라: 올림푸스 신들이 거인들을 물리친 평원이다.(824행)
- 펠라스기콘: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북쪽 면으로, 구름뻐꾸기랜드의 그것은 '펠라르기콘'(황새의)라고 불린다.(832행)
- 수니온: 포세이돈과 동일시되는 곶으로, 이제는 매와 동일시된다.(868행)
- 오르티기아: 레토와 동일시되는 섬으로, 이제는 메추라기와 동일시된다.(870행)
- 아에트나: 그리스 폭군 히에론 1세가 세운 시칠리아 도시로, 젊은 시인이 핀다르가 히에론에게 말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피스케타이로스에게 말한다.(926행)
- 코린트와 시키온: 북부 펠로폰네소스의 이웃 마을로, 예언가가 개와 까마귀, 즉 구름뻐꾸기랜드가 있는 중간 공간을 정의하기 위해 인용하는 예언에서 은유적으로 사용된다.(968행)
- 콜로노스: 아테네 근처의 데메로, 수학자 메톤이 최근 그곳에 수로를 설계했다.
- 올로픽시아: 그리스 북동부의 문제 많은 지역으로, 아토스 산 근처의 외딴 마을이며 잘 규제된 도시의 전형적인 모델이다.(1041행)
- 라우리움: 아테네 근처의 광산 지구로, 은으로 유명하다. 그곳에서 온 올빼미(아테네 동전)는 '새'에게 승리하는 축제 심판에게 몰려들 것이다.(1106행)
- 알페우스: 올림피아와 관련된 강으로, 올림픽의 고향이다. 숨 가쁘게 달리는 사람은 그 강을 숨쉬고 있다고 한다.(1121행)
- 트라키아: 펠로폰네소스 전쟁 동안 종종 전장이었던 북동부 변경으로, 반항적인 청소년이 폭력적인 본능을 발휘하기 위해 보내지는 곳이다.(1369행)
- 펠레네: 북부 펠로폰네소스의 마을로, 지역 경기 우승자에게 양털 코트가 수여되었다.[21]
- 코르키라: 시칠리아 원정을 위한 보급항으로, 여기서는 채찍 끈의 산지로 언급된다. 프시테타이로스가 고소광에게 줄 유일한 '날개'이다.(1463행)
- 메데스: 페르시아인의 형제로, 낙타를 타고 올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가 새라면 말이다.(277행)
- 카리아인: 에게 해 동쪽 해안에 거주하며, 볏과 관련하여 알려져 있다. 헬멧 볏을 발명했고 언덕 꼭대기에 살았다.(292행)
- 페르시아인: 페르시아 대표 파르나케스는 에클레시아에 나타날 예정이다. 부패한 아테네 관리들에게 기회가 된다.(1030행)
- 키안인: 아테네의 확고한 동맹국으로, 기도에서 언급할 가치가 있다.(879행)
- 스키타이인: 호전적이고 야만적인 사람들로, 아테네의 스트라톤은 그들 사이에 방황하는 것으로 상상된다.(941행)
- 그림자 발 사람들(''스키아포데스''): 신화 속 인물로, ''새''에서는 소크라테스의 이웃으로 언급된다.(1553행)
- 탈레스: 고대 그리스의 현자 중 한 명으로, 수학적 사고를 가진 지식인들의 기준점이다.(1009행)
- 사르다나팔루스: 아시리아 왕으로, 사치스럽고 방종한 제국주의자들의 기준점이다.(1021행)
- 리디아인: 한때 제국 권력이었으며, 이웃한 프리지아인과 함께 이제는 무서워서 무지개 여신 이리스조차 그들을 위협할 수 있다.(1244행)
- 일리리아인: 전쟁의 야만성으로 유명한 야만인들로, 야만인 신들이 제우스를 공격할 때 그들과 같은 소리를 낸다.(1521행)
- 트리발리안인: 트라키아 국경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그들의 신 중 하나가 구름뻐꾸기랜드에 파견되었다.
- 아케스토르 사카스: 외국 출신 비극 시인으로, 피스케타이로스가 아테네를 싫어하는 것처럼 아테네로 끌려간다.(31행)
- 소포클레스: 유명한 비극 시인으로, 뻐꾸기의 불운한 등장을 다룬 ''테레우스''라는 희극을 썼다.(100행)
- 멜란티우스: 비극적인 비극 시인으로, 나병과 같은 피부(151행)와 탐욕, 재능 부족으로 조롱받는다.
- 필로클레스: 아이스킬로스의 조카로, 소포클레스가 쓴 테레우스의 후손인 테레우스에 관한 희극을 썼으며, '종달새'라는 별명이 붙었다.(281행, 1295행)
- 아이소포스: 전설적인 우화 작가로, 새들은 그를 읽어본 적이 없어 무지하다.(471행) 독수리와 여우에 관한 경고성 이야기를 썼다.(651행)
- 호메로스: 위대한 음유 시인으로, 헤라(이리스)를 겁 많은 비둘기(575행)와 뮤즈의 하인으로서의 시인(910행)으로 묘사한다.
- 프로디쿠스: 철학자이자 권위자로, 그의 지식은 새들에게 존중받지 못한다.(692행)
- 프리니쿠스 (비극 시인): 존경받는 비극 시인으로, 숲의 뮤즈로부터 벌처럼 노래를 수집했다.(749행)
- 아이스킬로스: 유명한 비극 시인으로, 피스케타이로스는 영웅들이 자신의 화살/깃털로 쏘아지는 것에 대한 시의 작가로 언급한다.(808행) - 이 시는 현재 유실된 희극 ''미르미돈''에서 빌려온 것이다. 꾀꼬리에 대한 설명(677행)과 이리스의 신성한 분노에 대한 위협(1240행)은 ''아가멤논''에서 빌려온 것이며, 피스케타이로스가 제우스의 집을 불태우겠다는 반대 위협(1246–7행)은 ''니오베''에서 빌려온 것으로 보인다.
- 카이리스: 새들의 불협화음에 추가되는 음악가이다.(857행)
- 시모니데스: 존경받는 시인으로, 구름뻐꾸기랜드에 고용되기를 바라는 기회주의적인 젊은 시인의 역할 모델이다.(919행)
- 핀다르: 유명한 시인으로, 이름으로 언급되고(939행) 그의 고상한 스타일은 젊은 시인에 의해 표절된다.
- 에우리피데스: 논쟁의 여지가 있는 비극 시인으로, 아리스토파네스의 모든 희극에서 풍자되며, 심지어 세 개의 희극(''아카르네스'', ''테스모포리아주사이'' 및 ''개구리'')에서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 희극에서 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그의 일부 희극에서 인용문이 있다. 리디아인과 프리지아인에 대한 경멸적인 언급(1244행)은 ''알케스티스''에서 나온 것이며, 영웅을 위한 합창 지침(1720행)은 ''트로이 여자들''에서 나온 것이다.
- 소크라테스: 유명한 퀴즈 철학자로, 피스케타이로스가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을 때까지 한 세대의 배고프고 단정하지 못한 남성들의 역할 모델이었다.(1282행) 그는 지하 세계로의 씻지 않은 안내자이며 기괴한 그림자 발 사람들(1555행)의 이웃이라고 한다.
- 카이레폰: 소크라테스의 충실한 제자로, 이 희극에서 지옥에서 온 박쥐이다.(1296행, 1564행)
- 키네시아스: 혁신적인 시인으로, 그는 종종 코믹 시인들에게 조롱받았다. 그는 이 희극에서 터무니없는 마이너 캐릭터로, 과장된 랩소디로 제시된다.
- 고르기아스: 시칠리아 출신의 유명한 웅변가로, 그와 그의 제자(또는 아들) 필리푸스는 다재다능한 혀로 인해 흉측하게 변형된 야만적인 괴물이다.(1701행)
- 아리스토크라테스, 셀리아스의 아들: 정치 및 군사 인물로, 그의 이름은 '귀족주의'에 대한 말장난을 허용한다. 에우엘피데스에게 경멸받는다.
- 니키아스: 아테네의 주요 장군 중 한 명으로, 최근 시칠리아 원정의 지휘를 맡았다. 그는 영리한 병사(363행)와 지연(640행)의 기준점이다.
- 루시크라테스: 콧대가 낮은 관리로, 뇌물을 받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513행)
- 디이트레페스: 당시 두 명의 기병대 지휘관 중 한 명으로, 와인 항아리용 등나무 재킷의 제조업자이기도 했다. 손잡이는 '날개'로 알려져 있으며, 이 날개는 그가 권력의 위치로 올라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798행) 그는 청소년들에게 기병대에 합류하도록 영감을 준다.(1442행)
- 테오게네스: 저명한 정치인으로, 허풍선이로 조롱받는다.(822행, 1127행, 1295행)
- 아이스키네스: 허풍선이로 조롱받는다.(823행)
- 텔레아스: 영향력 있는 정치인으로, 변덕스러운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168행) 그는 구름뻐꾸기랜드에 검사관을 파견한 사람이라고 한다.(1025행)
- 페이산데르: 영혼 없는 피에 굶주린 오디세우스와 같은 인물로 언급된다.(1556행)
- 라에스포디아스: 다리 변형으로 유명했지만, 옷으로 가리려고 했던 장군이다.(1569행)
- 필로크라테스: 새 시장의 저명한 인물이다.(14행, 1077행)
- 칼리아스: 낭비가로, 고소광과 부녀자들에게 돈을 탕진했다. 그는 깃털갈이하는 새와 닮았다.(283-4행)
- 클레오니무스: 탐식과 비겁함으로 인해 아리스토파네스 조크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는 볏이 있는 '탐식가' 새(289행)와 방패처럼 잎을 떨어뜨리는 나무(1475행)와 비교된다.
- 오레스테스: 옷 훔치기를 그의 요령에 추가했다.(712행, 1490행)
- 클레이스테네스: 그의 눈에 띄는 여성스러움 때문에 농담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는 아테나가 구름뻐꾸기랜드의 후원 여신이 되어서는 안 되는 좋은 이유이다. 즉, 한 명의 성전환자만으로도 충분하다.(831행)
- 스트라톤: 야만적인 스키타이인들 사이에서 고난을 겪는 것으로 상상된다.(942행)
- 프로세니데스: 테오게네스와 같은 또 다른 허풍선이로, 구름뻐꾸기랜드의 벽은 너무 넓어서 큰 전차를 타고 서로 지나갈 수 있다고 한다.(1126행)
- 새와 닮은 아테네인: 타르렐레이데스: 갈까마귀(17행), 스포르길루스 이발사: 참새(300행), 프리지아인 출신의 아테네인 스핀타루스: 핀치(762행), 페이시아스의 아들, 반역자: 자고새(766행), 메니푸스: 제비, 리쿠르고스: 따오기, 시라코시우스: 어치, 메이디아스: 메추라기 클레오크리토스: 타조.
- 엑스트라: 파트로클레이데스: 요실금 행위로 유명(790행), 레오트로피데스: 시인 키네시아스에게 합당한 고객(1406행).
- 크라나우스: 아테네의 신화적 왕으로, 그의 이름은 아테네인들의 별칭으로 사용된다.(123행)
- 이티스: 테레우스와 프로크네의 비극적으로 짧은 생을 산 아들로, 그의 이름은 뻐꾸기가 꾀꼬리를 소환할 때 사용한다.(212행)
- 아가멤논, 메넬라오스, 프리아모스: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설적인 왕으로, 새들은 그들의 왕실 문장에 두드러지게 등장했다.(509행, 512행)
- 케브리오네스, 포르피리온: 기가토마키아에 등장한 두 거인으로, 올림푸스 질서에 대한 새들의 반란을 상징한다.(553행, 1249–52행)
- 알크메네, 세멜레, 알로페: 올림푸스 신들이 방문한 님프로, 올림푸스 신들이 하늘을 자유롭게 지나다녔던 옛날의 전형이다.(558-9행)
- 에레보스, 타르타로스, 에로스: 헤시오도스의 테오고니와 같은 계보의 기초 물질로, 새들의 가까운 친척으로 밝혀졌다. 에레보스(691행, 1194행), 타르타로스(693행, 698행), 에로스(700행, 1737행)
- 콜라이니스: 아르테미스의 별칭. 방언으로 핀치(금화)를 의미하는 아티카 단어 acalanthis|아칼란티스grc와 약한 말장난을 허용한다.(875행)
- 사바지우스: 프리지아 신으로, 그의 민족적 기원은 핀치를 의미하는 아티카 단어 phrygilos|프리기오스grc와 말장난을 허용한다.(876행)
- 키벨레: '산의 어머니'로도 알려져 있으며(746행), 여기에서는 타조와 동일시되며, 그 후 타조와 같은 클레오크리토스의 어머니로 소환된다.(877행)
- 바키스: 전설적인 예언자로, 그의 신탁은 이 희극(962행, 970행)에서 풍자된다.
- 판도라: 인류의 불행의 신화적 근원으로, 바키스의 권위에 따라 흰 숫양을 희생하여 달래야 한다.(971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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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트로이의 전설적인 왕자로, 축제 심판은 ''새''에게 1등을 수여한다면 그가 받은 것보다 더 나은 선물을 기대할 수 있다.(1104행)
- 티몬: 전설적인 인간 혐오자로, 그가 아테네인에게 그랬던 것처럼, 프로메테우스는 올림푸스 신에게 그렇다.(1549행)
- 오디세우스: 호메로스의 서사시의 영웅으로, 스산한 피에 굶주림의 기준점이다.(1561행)
- 솔론: 아테네 민주주의의 창시자로, 그의 법은 신들의 행동조차 지배한다.(1660행)
3. 줄거리
후투티는 이 아이디어를 좋아했고, 두 아테네 사람이 다른 새들을 설득하면 실행에 옮기겠다고 동의한다. 그는 아내인 나이팅게일을 불러 천상의 음악을 시작하게 한다. 보이지 않는 피리 소리가 극장에 울려 퍼지고, 후투티는 들판, 산, 나무, 수로, 늪, 바다 등 세상의 모든 새들을 다양한 서식지에서 소환하는 가사를 읊는다. 새들은 곧 나타나기 시작하고, 각자 도착할 때 이름이 밝혀진다. 그들 중 넷은 함께 춤을 추고, 나머지는 코러스를 이룬다.[5]
새로 도착한 새들은 인간의 존재를 발견하고는 오랫동안 인류가 자신들의 적이었기 때문에 경악과 분노를 느낀다. 잠시 싸움이 벌어지고, 아테네 사람들은 후투티의 덤불 밖에서 찾은 주방 기구로 자신을 방어한다. 마침내 후투티는 코러스가 인간 손님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도록 설득한다. 두 아테네인 중 더 똑똑한 피스테테루스는 공식 연설을 통해 새들이 원래 신이었고, 최근에 온 올림포스 신들에게서 잃어버린 힘과 특권을 되찾아야 한다고 촉구한다. 새들은 완전히 설득당하고 아테네인들에게 찬탈 신들과의 전쟁을 이끌어 달라고 요청한다. 피스테테루스와 에우엘피데스는 새가 되도록 도와주는 마법의 뿌리를 씹기 위해 후투티의 덤불로 돌아간다. 그동안 나이팅게일은 숨겨진 곳에서 나와 매혹적인 여성의 모습을 드러낸다.
코러스는 신들의 계보를 간략하게 설명하며, 새들이 에로스의 자녀이자 밤과 에레보스의 손자라고 주장하며 올림포스 신들보다 먼저 신성함을 주장한다. 새들은 관객이 새로부터 얻는 이점(계절 변화에 대한 조기 경고 등)을 언급하고, 인간이 감히 할 수 없는 일(아버지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간통하는 등)을 쉽게 할 수 있으므로 그들과 함께하라고 초대한다.[5]
피스테테루스와 에우엘피데스는 후투티의 덤불에서 나와 서로의 새와 닮지 않은 모습에 웃는다. 그들은 하늘 도시의 이름을 '네펠로코키기아', 즉 "Νεφελοκοκκυγία"로 짓는다. 피스테테루스는 친구에게 도시 벽 건설을 감독하도록 명령하고, 자신은 새로운 신으로서 새들을 기리는 종교 의식을 조직하고 이끈다. 이 의식 중에 그는 새로운 도시의 공식 시인, 예언을 파는 점쟁이, 도시 계획을 제공하는 메톤, 빠른 이익을 노리는 아테네의 제국 검사, 법률 판매자 등 다양한 원치 않는 방문객들 때문에 방해를 받는다. 피스테테루스는 이들을 쫓아내고 의식을 마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간다. 코러스의 새들은 파라바시스를 통해 새에게 반하는 범죄를 금지하는 법률을 발표하고, 축제 심판에게 경고하며 마무리한다.
피스테테루스는 사자가 새로운 벽 건설에 대한 보고서를 가지고 도착하기 직전에 무대로 돌아온다.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협력한 덕분에 이미 완성되었다고 한다. 두 번째 사자는 올림포스 신들 중 한 명이 방어선을 뚫고 들어왔다는 소식을 전한다. 사냥이 조직되고, 아이리스 여신이 발견되어 체포된다. 피스테테루스에게 심문받고 모욕당한 후, 그녀는 제우스에게 불평할 수 있게 된다. 그녀가 떠나자마자 세 번째 사자가 도착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늘 도시에 합류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고 알린다.
반항적인 젊은이, 시인 키네시아스, 아첨꾼 등 새로운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방문객들이 도착하지만, 모두 피스테테루스에 의해 쫓겨난다.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적이기 때문에 우산을 쓰고 나타나 피스테테루스에게 조언한다. 올림포스 신들은 인간의 제물이 끊겨 굶주리고 있으며 평화를 원하지만, 피스테테루스는 제우스가 그의 홀과 주권을 모두 포기할 때까지 협상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임무를 완수한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대표단(포세이돈, 헤라클레스, 트리발루스)이 도착하기 직전에 떠난다. 피스테테루스는 헤라클레스를 쉽게 설득하고, 헤라클레스는 야만인 신을 굴복시키며, 포세이돈은 투표에서 패배한다. 대표단은 피스테테루스의 조건을 받아들인다. 그는 천상의 사자에 의해 왕으로 선포되고, 아름다운 주권에게서 제우스의 홀을 받는다. 축제 모임은 결혼 행진곡의 선율에 맞춰 떠난다.
3. 1. 발단
극은 두 중년 남자가 애완 까마귀와 애완 갈까마귀의 안내를 받으며 언덕 황야를 헤매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들 중 한 명은 관객들에게 아테네에서의 삶에 질렸다고 말한다. 아테네 사람들은 하루 종일 법에 대해 논쟁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한때 후투티로 변신했던 테레우스 왕을 찾고 있는데, 그가 더 나은 삶을 찾도록 도울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바로 그때, 매우 크고 무서운 새가 위장된 덤불에서 나와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고 새 사냥꾼이라고 비난한다. 그는 후투티의 하인으로 밝혀진다. 그들은 그를 달래고 그는 주인을 데려오기 위해 집으로 돌아간다. 잠시 후 후투티 자신이 나타나는데, 그다지 설득력 없는 새는 털갈이로 인해 깃털이 없다고 한다. 그는 그들과 그들의 곤경에 대해 기꺼이 논의하고, 그동안 그들 중 한 명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새들은 바보처럼 날아다니는 것을 멈추고 하늘에 거대한 도시를 건설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는 그들이 인간을 지배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아테네 사람들이 최근에 멜로스 섬을 굴복시키기 위해 굶주리게 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올림포스 신들을 봉쇄할 수 있게 해줄 것이기 때문이다.[5]3. 2. 전개
극은 두 중년 남자가 애완 까마귀와 갈까마귀의 안내를 받으며 언덕 황야를 헤매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들 중 한 명은 관객들에게 아테네에서의 삶에 질렸다고 말한다. 아테네 사람들은 하루 종일 법에 대해 논쟁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한때 후투티로 변신했던 테레우스 왕을 찾고 있는데, 그가 더 나은 삶을 찾도록 도울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바로 그때, 매우 크고 무서운 새가 위장된 덤불에서 나와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고 새 사냥꾼이라고 비난한다. 그는 후투티의 하인으로 밝혀졌다. 그들은 그를 달래고 그는 주인을 데려오기 위해 집으로 돌아간다. 잠시 후 후투티 자신이 나타나는데, 그다지 설득력 없는 새는 털갈이로 인해 깃털이 없다고 한다. 그는 그들과 그들의 곤경에 대해 기꺼이 논의하고, 그동안 그들 중 한 명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새들은 바보처럼 날아다니는 것을 멈추고 하늘에 거대한 도시를 건설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그들이 인간을 지배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아테네 사람들이 최근에 멜로스 섬을 굴복시키기 위해 굶주리게 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올림포스 신들을 봉쇄할 수 있게 해줄 것이기 때문이다.후투티는 그 아이디어를 좋아하고, 두 아테네 사람이 먼저 다른 모든 새들을 설득할 수 있다면, 그것을 구현하는 데 동의한다. 그는 아내인 나이팅게일을 부르고 그녀에게 천상의 음악을 시작하라고 명령한다. 보이지 않는 피리의 음이 극장을 울리고, 그동안 후투티는 들판의 새, 산의 새, 나무의 새, 수로, 늪, 바다의 새 등 세상의 새들을 다양한 서식지에서 소환하는 가사를 제공한다. 이들은 곧 나타나기 시작하고, 각 새는 도착 시 이름으로 식별된다. 그들 중 넷은 함께 춤을 추고 나머지는 코러스를 형성한다.
새로 도착한 새들은 인간의 존재를 발견하고 오랫동안 인류가 그들의 적이었기 때문에 경악과 분노에 휩싸인다. 잠시 싸움이 벌어지고, 그 동안 아테네 사람들은 후투티의 덤불 밖에서 찾은 주방 기구로 자신을 방어한다. 마침내 후투티는 코러스가 그의 인간 손님들에게 공정한 청취를 제공하도록 설득한다. 두 아테네인 중 더 똑똑한 사람, 즉 훌륭한 아이디어의 저자는 공식 연설을 하고, 새들에게 원래 신들이었고, 최근에 온 올림포스인들로부터 잃어버린 힘과 특권을 되찾도록 촉구한다. 새들은 완전히 설득당하고 아테네인들에게 찬탈 신들과의 전쟁을 이끌어 달라고 촉구한다. 그 후 똑똑한 사람은 자신을 피스테테루스(신뢰하는 친구)로 소개하고, 그의 동료는 에우엘피데스(희망)로 소개한다. 그들은 새가 되도록 변신시켜줄 마법의 뿌리를 씹기 위해 후투티의 덤불로 물러난다. 그동안 나이팅게일은 숨겨진 곳에서 나와 매혹적인 여성의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는 코러스의 새들을 주재하며 관객들에게 전통적인 파라바시스로 말을 건다.
"우리를 들으시오, 항상 떨어지는 잎사귀에 불과한 당신들, 본성으로 어두워진 필멸의 자들이여,"
"언제나 그림자 속에서 배회하는 지구의 무력하고 무능한 생물체들이여,"
"날개 없는 존재, 꿈처럼 비실질적인 존재, 덧없는 것들, 인간들이여:"
"우리의 말, 우리의 에테르의 말에 마음을 돌리시오. 새들의 말은 영원히 지속되리니!"[5]
코러스는 신들의 계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제공하며, 새들이 에로스의 자녀이고 밤과 에레보스의 손자라고 주장함으로써 올림포스인보다 먼저 신성함을 주장한다. 그것은 관객이 새로부터 얻는 이점(계절의 변화에 대한 조기 경고) 중 일부를 인용하고, 새들이 인간이 감히 할 수 없는 일(아버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간통하는 것과 같은)을 쉽게 할 수 있으므로 그들과 합류하도록 초대한다.
피스테테루스와 에우엘피데스는 후투티의 덤불에서 나와 서로의 새와 닮지 않은 모습에 웃는다. 논의 후 그들은 하늘 도시의 이름을 네펠로코키기아', 즉 문자 그대로 "구름 속의 뻐꾸기 랜드"(Νεφελοκοκκυγία)로 짓고, 피스테테루스는 도시 벽의 건설을 감독하도록 친구에게 명령하는 동시에 새로운 신으로서 새들을 기리는 종교 의식을 조직하고 이끈다. 이 의식 동안, 그는 새로운 도시의 공식 시인으로 자신을 고용하려는 젊은 시인, 예언을 판매하는 점쟁이, 도시 계획을 제공하는 유명한 기하학자 메톤, 빠른 이익을 위해 눈을 번뜩이는 아테네의 제국 검사, 그리고 오로픽스라는 거의 들리지 않는 외딴 마을을 위해 원래 쓰여진 일련의 법률을 판매하려는 법률 판매자 등 다양한 원치 않는 방문객의 성가심을 받는다. 피스테테루스는 이 모든 침입자들을 쫓아내고 종교 의식을 마치기 위해 집으로 물러난다. 코러스의 새들은 또 다른 파라바시스를 위해 앞으로 나선다. 그들은 새에게 반하는 범죄(포획, 가두기, 채우기, 먹는 것 등)를 금지하는 법률을 공포하고, 축제 심판에게 첫 번째 자리를 수여하거나 배설물을 맞을 위험을 감수하도록 조언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피스테테루스는 사자가 새로운 벽의 건설에 대한 보고서를 가지고 도착하기 직전 무대로 돌아온다. 많은 종류의 새들이 협력한 덕분에 이미 완성되었다고 한다. 두 번째 사자는 올림포스 신들 중 한 명이 방어를 뚫고 들어왔다는 소식을 가지고 도착한다. 사냥이 조직된다. 아이리스 여신이 발견되어 몰리고 곧 경비 아래로 내려온다. 피스테테루스에게 심문을 받고 모욕을 당한 후 그녀는 아버지 제우스에게 날아가 그녀의 대우에 대해 불평할 수 있게 된다. 그녀가 떠나자마자 세 번째 사자가 도착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늘 도시에 합류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고 선언한다.
광고대로 또 다른 원치 않는 방문객들이 도착하여 새로운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노래를 부른다. 그 중 한 명은 반항적인 젊은이로, 마침내 아버지에게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는 생각에 기뻐한다. 유명한 시인 키네시아스가 다음으로 등장하여 시적인 분위기에 휩싸여 일관성 없이 서정적으로 읊조린다. 세 번째는 날개 달린 희생자를 기소하는 생각에 기뻐하는 아첨꾼이다. 그들 모두는 피스테테루스에 의해 쫓겨난다. 프로메테우스가 다음에 도착하는데, 그는 제우스의 적이기 때문에 하늘에서 보이지 않도록 우산을 쓰고 있다. 그는 피스테테루스에게 조언을 하러 왔다. 올림포스인들은 인간의 제물이 더 이상 그들에게 도달하지 않기 때문에 굶주리고 있다. 그들은 평화 조약을 간절히 원하지만, 피스테테루스는 제우스가 그의 지팡이와 그의 여자친구인 주권을 모두 포기할 때까지 그들과 협상해서는 안 된다. 그녀는 제우스의 집에서 진정한 권력이다. 그의 임무를 완수한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대표단이 도착하기 직전에 떠난다. 대표단은 셋뿐이다. 제우스의 형제인 포세이돈, 어리석은 헤라클레스, 그리고 트리발루스라고 불리는 야만인들이 숭배하는 훨씬 더 어리석은 신이다. 피스테테루스는 헤라클레스를 쉽게 따돌리고, 헤라클레스는 차례로 야만인 신을 굴복시키고, 포세이돈은 투표에서 패배한다. 대표단은 피스테테루스의 조건을 받아들인다. 그는 천국의 사자에 의해 왕으로 선포되고, 그는 아름다움의 비전인 주권에 의해 제우스의 지팡이를 받는다. 축제 모임은 결혼 행진곡의 선율 속에 떠난다: ''Hymen O Hymenai'O! Hymen O Hymenai'O!''
3. 3. 절정
새들은 오랫동안 인류가 그들의 적이었기 때문에 인간의 존재에 경악하며 분노한다. 잠시 싸움이 벌어지고, 그 동안 아테네 사람들은 후투티의 덤불 밖에서 찾은 주방 기구로 자신을 방어한다. 마침내 후투티는 코러스가 그의 인간 손님들에게 공정한 청취를 제공하도록 설득한다.[5] 두 아테네인 중 더 똑똑한 피스테테루스는 새들에게 원래 신들이었고, 최근에 온 올림포스인들로부터 잃어버린 힘과 특권을 되찾도록 촉구한다. 새들은 완전히 설득당하고 아테네인들에게 찬탈 신들과의 전쟁을 이끌어 달라고 촉구한다.3. 4. 결말
새들은 자신들보다 먼저 신이 된 존재들이라고 주장하며, 인간들이 새들과 함께 한다면 여러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설득한다.[5]피스테테루스와 에우엘피데스는 후투티의 덤불에서 나와 새와 닮지 않은 서로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린다. 그들은 하늘 도시의 이름을 '네펠로코키기아'(Νεφελοκοκκυγία)로 짓고, 피스테테루스는 새로운 신으로서 새들을 기리는 종교 의식을 이끌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여러 불청객들이 찾아오지만, 피스테테루스는 그들을 모두 쫓아낸다.
새들은 자신들에게 반하는 범죄를 금지하는 법률을 공포하고, 축제 심판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후, 사자가 나타나 새들의 협력으로 도시의 벽이 완성되었음을 알린다. 또 다른 사자는 올림포스 신들 중 한 명이 방어선을 뚫고 들어왔다는 소식을 전하고, 아이리스 여신이 붙잡혀 피스테테루스에게 심문을 받는다.
새로운 도시에 합류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가운데, 아버지에게 폭력을 행사하려는 젊은이, 시인 키네시아스, 그리고 아첨꾼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피스테테루스에 의해 쫓겨난다.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적이기 때문에 우산을 쓰고 나타나 피스테테루스에게 조언을 한다. 올림포스 신들은 인간의 제물이 끊겨 굶주리고 있으며, 평화를 원하지만, 피스테테루스는 제우스가 그의 권력과 주권을 포기할 때까지 협상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제우스의 대표단으로 포세이돈, 헤라클레스, 그리고 야만인들이 숭배하는 신 트리발루스가 도착한다. 피스테테루스는 헤라클레스를 설득하고, 헤라클레스는 야만인 신을 굴복시켜 포세이돈을 투표에서 이기게 한다. 결국 대표단은 피스테테루스의 조건을 수락하고, 피스테테루스는 왕으로 선포되며 주권으로부터 제우스의 지팡이를 받는다. 결혼 행진곡과 함께 축제가 시작되며 극이 마무리된다.
4. 역사적 배경
기원전 414년에 《새》가 공연되었을 때, 아테네인들은 알키비아데스가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아테네의 가장 경험 많은 장군 니키아스는 반대했던 시칠리아 원정의 미래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었다.[6] 이러한 대중의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아테네에서는 함대가 항구를 떠나기도 전에 시칠리아 원정에 불길한 의문을 제기한 불경스러운 반달리즘 행위인 헤르마이 훼손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었다. 이 반달리즘은 종교 극단주의자들이 주도하고 엘레우시스 비의 사제들이 지지하는 '마녀사냥'으로 이어졌고, 멜로스의 디아고라스와 같은 합리주의 사상가들을 박해하게 되었다.[7] 알키비아데스 자신도 반종교 활동에 연루된 혐의를 받았고, 그를 재판에 회부하기 위해 아테네의 군함 ''살라미니아''가 시칠리아로 보내졌다. 그러나 그는 감금에서 탈출했고, 아테네 당국은 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는 자에게 의 금을 보상으로 내걸었다.[8] 알키비아데스는 그 이전에도 수년 동안 아테네 정치에서 논란의 대상이었는데, 그는 니키아스와 결합하여 포퓰리스트 지도자 히페르볼로스를 추방했다. 히페르볼로스는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에서 자주 풍자의 대상이 되었는데, 이 역할은 이전에 기원전 422년에 사망한 클레온이 맡았다.
5. 주요 주제 및 분석
학자들은 《새》가 다른 아리스토파네스 희극보다 과도한 해석으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주장한다.[74] 19세기에는 정치적 알레고리가 두드러졌는데, 구름 속 뻐꾸기 나라(Cloudcuckooland)는 지나치게 야심 찬 계획인 시켈리아 원정으로, 아테네인들은 새, 적들은 올림푸스 신으로 비유되었다. 20세기에도 알키비아데스를 페세타이로스의 은유로 보는 등 알레고리적 해석이 이어졌다.[75] 구름 속 뻐꾸기 나라는 이상적인 폴리스를 희극적으로 표현한 것이자 잘못된 폴리스에 대한 경고로 해석되기도 했지만, 단순한 도피적 오락이라는 견해도 있다.[76]
페세타이로스와 에우엘피데스의 우정은 비현실적인 모험 속에서도 현실적으로 그려진다. 이들은 서로의 결점을 유쾌하게 놀리고, 어려운 상황에서 협력하며, 특히 에우엘피데스가 페세타이로스에게 주도권과 리더십을 양보하는 모습에서 우정이 돋보인다. 《말벌》의 필로클레온과 베델리클레온 부자, 《뤼시스트라테》의 키네시아스와 미르네 부부처럼, 아리스토파네스는 믿기 어려운 배경 속에서도 인간성을 설득력 있게 묘사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아놀드 J. 토인비는 저서 《역사의 연구》에서 《새》와 신약성경의 연관성을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유사점을 제시했다.
- 페세타이로스와 예수는 모두 신격화된 인간이다.
- 구름 속 뻐꾸기 나라는 이상적인 천상의 도시라는 점에서 천국과 유사하다.
- 마태오 복음 6:26에 나오는, 수확하거나 모으지 않고 사는 새의 예시는 에우엘피데스와 후푸의 대화(155–61행)와 무소니우스 단편에 나타난다.
- 성령으로서 비둘기의 기독교적 이미지는 아프로디테 우라니아의 "천상의 사랑" 상징에서 유래한다.
토인비는 신약성경이 아리스토파네스로부터 시작된 문학적 전통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았다. 그러나 아리스토파네스는 이러한 개념을 희극적 환상으로 제시하는 반면, 신약성경은 이를 진지한 계시로 다룬다는 차이점이 있다.[77]
5. 1. 이상 사회에 대한 열망과 좌절
학자들의 과도한 해석으로 인해 《새》는 다른 아리스토파네스 희극보다 더 큰 고통을 겪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74] 19세기 해석에서는 정치적 알레고리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구름 속 뻐꾸기 나라(Cloudcuckooland)는 지나치게 야심 찬 계획인 시켈리아 원정으로, 아테네인들은 새들로, 그들의 적들은 올림푸스 신들로 식별될 수 있었다. 20세기에도 알레고리적 해석이 나왔는데, 예를 들어 페세타이로스는 알키비아데스의 은유로 해석되었다.[75] 구름 속 뻐꾸기 나라는 일부 학자들에게 이상적인 폴리스의 희극적 표현으로 이해되었으며, 잘못된 폴리스의 경고적인 예시로도 이해되었다. 그러나 또 다른 관점에 따르면, 이 희극은 단순한 도피적 오락에 지나지 않는다.[76]페세타이로스와 에우엘피데스의 우정은 그들의 모험이 비현실적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묘사된다. 그들의 우정의 핵심은 서로의 결점에 대해 유쾌하게 놀리는 것이며, 어려운 상황에서 그들이 함께 일하는 모습은 주로 에우엘피데스가 주도권과 리더십을 페세타이로스에게 기꺼이 양보하기 때문으로 그들의 우정을 증명한다. 《말벌》에서 필로클레온과 베델리클레온의 부자 관계와 《뤼시스트라테》에서 키네시아스와 미르네의 부부 관계는 아리스토파네스가 가장 믿기 힘든 배경에서 인간성을 설득력 있게 묘사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시이다.
아놀드 J. 토인비는 그의 저서 《역사의 연구》에서 《새》와 신약성경 사이의 연관성을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일치 사례를 지적한다.
항목 | 《새》 | 신약성경 |
---|---|---|
신격화된 인간 | 페세타이로스 | 예수 |
이상화된 천상의 도시 | 구름 속에 뻐꾸기 나라 | 천국 |
수확하거나 모으지 않고 생활하는 새 | 에우엘피데스와 후푸 사이의 대화(155–61행)에서 반복, 무소니우스의 단편 | 마태오 복음 6:26 |
비둘기의 상징 | 아프로디테 우라니아의 "천상의 사랑"의 상징 | 성령 |
토인비는 신약성경이 아리스토파네스에서 시작된 문학적 전통의 영향을 받았다고 믿는다. 주요 차이점은 아리스토파네스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희극적 환상으로 제시하는 반면, 신약성경은 이를 매우 진지한 계시로 취급한다는 것이다.[77]
5. 2. 권력에 대한 풍자와 비판
학자들의 과도한 해석으로 인해 《새》는 다른 아리스토파네스 희극보다 더 큰 고통을 겪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74] 19세기 해석에서는 정치적 알레고리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구름 속 뻐꾸기 나라(Cloudcuckooland)는 지나치게 야심 찬 계획인 시켈리아 원정으로, 아테네인들은 새들로, 그들의 적들은 올림푸스 신들로 식별될 수 있었다. 20세기에도 알레고리적 해석이 나왔는데, 예를 들어 페세타이로스는 알키비아데스의 은유로 해석되었다.[75] 구름 속 뻐꾸기 나라는 일부 학자들에게 이상적인 폴리스의 희극적 표현으로 이해되었으며, 잘못된 폴리스의 경고적인 예시로도 이해되었다. 그러나 또 다른 관점에 따르면, 이 희극은 단순한 도피적 오락에 지나지 않는다.[76]페세타이로스와 에우엘피데스의 우정은 그들의 모험이 비현실적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묘사된다. 그들의 우정의 핵심은 서로의 결점에 대해 유쾌하게 놀리는 것이며, 어려운 상황에서 그들이 함께 일하는 모습에서 잘 드러난다. 특히 에우엘피데스가 주도권과 리더십을 페세타이로스에게 기꺼이 양보하는 모습에서 이들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말벌》에서 필로클레온과 베델리클레온의 부자 관계와 《뤼시스트라테》에서 키네시아스와 미르네의 부부 관계는 아리스토파네스가 가장 믿기 힘든 배경에서도 인간성을 설득력 있게 묘사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시이다.
아놀드 J. 토인비는 그의 저서 《역사의 연구》에서 《새》와 신약성경 사이의 연관성을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일치 사례를 지적한다.
- 페세타이로스와 예수는 모두 신격화된 인간이다.
- 구름 속 뻐꾸기 나라는 이상화된 천상의 도시라는 점에서 천국과 동의어이다.
- 마태오 복음 6:26에 제시된, 수확하거나 모으지 않고 생활하는 새의 예는 에우엘피데스와 후푸 사이의 대화(155–61행)에서 반복된다. 또 다른 연결 고리는 무소니우스의 단편이다.
- 성령으로서의 비둘기의 기독교적 이미지는 아프로디테 우라니아의 "천상의 사랑"의 상징으로 사용된 데서 유래한다.
토인비는 신약성경이 아리스토파네스에서 시작된 문학적 전통의 영향을 받았다고 믿는다. 주요 차이점은 아리스토파네스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희극적 환상으로 제시하는 반면, 신약성경은 이를 매우 진지한 계시로 취급한다는 것이다.[77]
6. 《새》와 고대 희극
《새》는 고대 희극의 일반적인 특징을 따르면서도 몇 가지 독특한 변형을 보여준다. 이러한 변형은 고대 희극의 전형적인 모습에서 벗어나는 흐름을 보여주거나, 원본 텍스트가 손상되었거나, 작가가 특별한 극적 효과를 노린 결과일 수 있다.
6. 1. 아곤(Agon)
''새 (희극)''는 극적 구조의 핵심 측면에서 고대 희극으로 알려진 아리스토파네스의 초기 희극들과 유사하다. 이러한 '관습'에서 벗어나는 변형은 고대 희극에서 벗어나는 추세, 텍스트의 훼손 또는 작가가 의도한 독특한 극적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아곤(Agon)''': 아곤은 '대칭 장면'으로 구성된 토론 또는 공식적인 논쟁으로, 두 개의 연설 부분과 두 개의 노래가 있다. 주인공은 일반적으로 논쟁에서 적수를 물리치며, 이것이 희곡이 실제로 끝나기 훨씬 전에 희곡의 결과를 결정한다. ''새 (희극)''의 아곤(451–626행)은 형식적으로는 전통적이지만 적수는 없다. 두 주요 화자는 페스테타이로스와 그의 친구 에우엘피데스이며, 페스테타이로스가 연설을 하고 에우엘피데스가 지지적인 논평을 제공한다. 새들은 기꺼이 청중이 되어 주인공의 관점을 쉽게 받아들인다. 이와 유사한 일방적인 아곤은 다음으로 살아남은 희곡인 ''리스토라테''에서도 발견된다.[1]
6. 2. 파라바시스(Parabasis)
''새 (희극)''에서 파라바시스(Parabasis)는 배우가 없는 상태에서 합창단이 청중에게 하는 연설이다. 일반적으로 희곡 중간에 긴 파라바시스가 있고, 끝 부분 근처에 짧은 파라바시스가 있다.[4] 이 희곡에서 첫 번째 파라바시스(678–800행)와 두 번째 파라바시스(1058–1117행)는 구조적으로는 전통적이지만, 합창단은 항상 새의 모습으로 말한다.[4] '본격 파라바시스'에서 시인에 대해 말하는 대신, 새들은 자신들의 계보, 청중에 대한 가치, 청중의 어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러한 모든 주제에서 합창단이 일반적으로 시인을 대신하여 말하는 내용이 재미있게 반영된다.[4] 이 '본격 파라바시스'는 사실 파라바시스 자체의 관습에 대한 풍자에 가깝다.[4]6. 3. 불청객
아곤에서 주인공의 초반 승리는 일반적으로 희곡 초반의 극적 긴장을 완화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승리한 영웅이 쫓아내야 하는 일련의 부차적인 등장인물, 즉 '불청객'에 의해 어느 정도 상쇄된다. 이 희곡은 세 차례의 불청객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예외적인데, 첫 번째는 구름 뻐꾸기 땅의 벽이 완성되기 전에, 두 번째는 그 직후에, 세 번째는 제우스의 대표단으로 온다. 이러한 반복이 ''새 (희극)''가 다른 생존 희곡보다 훨씬 긴 이유이다.[4]7. 현대적 수용
연도 | 공연 단체 및 내용 |
---|---|
1982 | 킹스 칼리지 고전학회, 원작 그리스어 공연; 킹스 칼리지 웹사이트에서 기념.[78] |
1983 | 뉴욕 그리스 극장, 월터 커 번역, 에반젤로스 팜파스 및 존 닐 해리스의 노래와 가사; 뉴욕 타임스 리뷰.[79] |
1997 | 로스앤젤레스 Theatre of N.O.T.E., 켄 로트의 뮤지컬 각색 및 제작. |
2011 | 라마포 칼리지, 오리지널 현대적 각색 및 제작. |
2012 | 뉴어크 아카데미, 월터 커 번역 공연. |
2013 | 서스쿼해나 대학교, 현대적 각색 공연. |
2014 | 블레스드 트리니티 가톨릭 고등학교, 현대적 각색 공연. |
2015 | 훔볼트 주립 대학교, 현대적 각색 공연. |
2015 | 달하우지 대학교, 션 오브라이언의 운문 버전 현대적 각색 공연. |
2015 | 세인트 빈센트 칼리지, 포츠 포인트, 현대적 각색 공연. |
2015 | 세인트 비아토 고등학교, 현대적 각색 공연. |
2016 | 아이오와 주립 대학교, 아만다 페테피쉬-슈라그와 벤 슈라그의 현대적 각색 공연. |
2017 | 인디애나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현대적 각색, 스티븐 J. 요크와 올라 크라슈풀스카, 풋라이트 플레이어스 공연. |
2017 | 뉴욕 대학교 드라마 치료 프로그램과 히브리 홈 레지던트 협력 공연. |
2017 | 미주리 대학교 - 세인트루이스, 제이미 워커의 현대적이고 코믹한 각색 공연. |
8. 각주
- 鳥|토리|새일본어 오무이 역, 이와나미 문고, 1944년
- ギリシア喜劇2|기리시아 키게키 2|그리스 희극 2일본어 오무이 역, 지쿠마 문고, 1986년
- 世界古典文学全集12 アリストパネス|세카이 코텐 분가쿠 젠슈 12 아리스토파네스|세계 고전 문학 전집 12 아리스토파네스일본어 쓰쿠마 서방, 1964년 - 원판
- ギリシア喜劇全集1|기리시아 키게키 젠슈 1|그리스 희극 전집 1일본어 진분서원, 1961년 - 별판
- ギリシア喜劇全集2 アリストパネスⅡ|기리시아 키게키 젠슈 2 아리스토파네스 II|그리스 희극 전집 2 아리스토파네스 II일본어 구보타 타다토시 역, 이와나미 서점, 2008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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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arnians 697,698; Knights 781, 1334; Wasps 711; Thesmophoriazusae 806; Frogs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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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
198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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