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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커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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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프림 커맨더는 크리스 테일러가 개발하고 2007년에 출시된 실시간 전략(RT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강철 지휘 유닛'인 슈프림 커맨더를 통해 자원을 관리하고, 유닛을 생산하며, 맵 전체를 조망하는 전략적 줌 기능을 활용하여 대규모 전투를 벌인다. 게임은 UEF, 사이브런, 에이온, 세라핌의 4개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하며,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과 스커미시, 멀티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출시 당시 멀티 코어 프로세싱 및 멀티 모니터 디스플레이 지원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확장팩 및 후속작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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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커맨더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게임 정보
제목슈프림 커맨더
원제Supreme Commander
개발사워게이밍 시애틀(구 개스 파워드 게임즈)
배급사THQ
디자이너크리스 테일러
브래들리 레브
존 컴즈
프로그래머조너선 메이버
작곡가제레미 소울
프로듀서켄트 맥널
게리 왜그너
아티스트케빈 펀
스티븐 톰프슨
작가제이슨 야니키
에반 퐁그레스
브래들리 레브
엔진(정보 없음)
플랫폼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엑스박스 360
장르실시간 전략
모드싱글 플레이어
멀티플레이어
출시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유럽: 2007년 2월 16일
북미: 2007년 2월 20일
오스트레일리아: 2007년 2월 23일
대한민국: 2007년 2월 21일
엑스박스 360북미: 2008년 6월 23일
유럽: 2008년 9월 12일
오스트레일리아: 2008년 9월 18일
한국어판 정보
이용 등급전체이용가
미디어DVD
요구 사양 (최소)펜티엄4 1.8GHz 또는 동급의 AMD CPU / RAM 512MB / 지포스 6800 이상 / 하드 디스크 여유공간 8GB 이상
요구 사양 (권장)펜티엄4 3.0GHz 이상의 CPU, 듀얼코어 권장 / RAM 1GB 이상 / DirectX 10 지원 VGA / 하드 디스크 여유공간 10GB 이상
언어영어
한국어
추가 정보
Xbox 360 포팅Hellbent Games

2. 역사

전시회 모델이 E3 2006에서 ''슈프림 커맨더''를 홍보하고 있다.


수석 게임 디자이너 크리스 테일러는 대부분의 현대 전략 비디오 게임들이 규모가 너무 작아 실제로는 실시간 전술 게임이라고 믿었다.[21][20] 그는 ''슈프림 커맨더''를 규모를 통해 전략에 집중하는 게임으로 만들고자 했다. 크리스 테일러는 사용자 정의가 ''슈프림 커맨더''의 목표 중 하나였다고 언급했으며,[21] 가능하다면 게임과 함께 개발 팀의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후자의 목표는 달성되지 않았다.[22] 대신, 개발팀은 맵 편집 도구를 게임 파일에 포함시켰다.[23]

''슈프림 커맨더''는 출시 전에 비디오 게임에서 비교적 사용되지 않던 두 가지 기술, 즉 멀티 코어 프로세싱[24]과 멀티 모니터 디스플레이를 광범위하게 사용한다.[24] 멀티 코어 프로세서를 감지하면 게임은 AI 계산과 같은 특정 작업을 각 코어에 할당하여 부하를 분산시킨다.[25] ''슈프림 커맨더''는 게임에서 듀얼 및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특별히 지원하는 최초의 게임 중 하나이다.[26]

''슈프림 커맨더''는 CPU의 순수한 처리 능력에 크게 의존하며, 그래픽 카드에서 제공되는 렌더링 능력에는 덜 의존한다. 고급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CPU가 주요 병목 현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26][27]

2007년 2월 6일, ''슈프림 커맨더''의 게임 데모가 출시되었다. 여기에는 튜토리얼,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의 일부, 그리고 플레이어가 쉬움, 보통, 어려움 난이도의 사이브란 AI와 대결할 수 있는 "핀의 복수"라는 2인 스커미시 맵이 포함되어 있었다. 세 개의 진영 중 데모에서는 사이브란 네이션만 플레이할 수 있었다.[28] 2007년 7월 17일, ''슈프림 커맨더''가 스팀에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29] 테일러는 "가까운 미래"에 7세대 콘솔 출시를 암시하며, Xbox 360을 "선택의 플랫폼"이라고 불렀다.[31]

게임은 소프트웨어 버전 3189로 출시되었다.[32] ''슈프림 커맨더''의 첫 번째 업데이트, 즉 패치는 버전 3217이었다. 게임 출시 직후에 출시된 이 업데이트에는 게임 조정 및 균형, 그리고 몇 가지 작은 소프트웨어 버그 수정 사항이 포함되었다. Direct2Drive 버전의 게임에 대한 지원과 미니멀리스트 버전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도입되었다.[32] 2007년 3월 5일에 출시된 버전 3220은 게임에서 SecuROM 디스크 검사를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게임 DVD 없이 DVD 드라이브에서 게임을 실행할 수 있었다. 폴란드, 러시아, 중국의 국제화 및 지역화는 이 변경 사항에서 제외되었다.[33] 버전 3223은 버그 수정만 포함했다. 개발자 가스 파워드 게임즈는 이를 '특정 목적 패치'라고 불렀다.[34] 업데이트 3251은 주로 플레이 가능한 진영 간의 균형과 관련된 다양한 변경 사항으로 인해 많은 기대를 받았다.[35] 맵의 지도 보기 또한 도입되었다.[35] 핫픽스 3254는 3251 출시 직후에 발견된 몇 가지 문제를 해결했다. 2007년 6월 7일에 도입되었다.[36] 그 패치 2주 후, 버전 3255는 싱크 불일치 버그를 수정했는데, 이는 엘로 평점 시스템을 속이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버그(익스플로잇)였다. 2007년 7월 30일, 패치 3260이 출시되었다. 여기에는 3개의 새로운 유닛과 몇 가지 버그 수정 및 조정이 포함되었다. 2007년 10월 8일, 패치 3269가 출시되었으며, 각 진영에 하나의 새로운 유닛과 게임 플레이 조정이 포함되었다.[37]

GPG의 공식 기술 지원이 2008년 패치 3280으로 종료되고 2012년 멀티플레이어 백엔드 ''GPGnet''이 종료된 후,[38] 사용자 커뮤니티 ( Forged Alliance[39] 확장팩을 확장하여 [http://www.faforever.com/ Forged Alliance Forever], 또는 FAF라고 함)가 게임 지원을 인수했다. 2011년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40] 커뮤니티 제작 멀티플레이어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활발히 개발되고 있으며 비공식 패치 형태로 지속적인 핵심 게임 버그 수정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41][42]

2. 1. 배경 및 종족



슈프림 커맨더에는 4가지의 종족이 존재한다. 한 종족을 제외하고는 모두 인간이지만, 인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서로 대립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사이브런과 에이온의 탄생과 함께 일어난 반란으로 지구 제국(the Earth Empire영어)은 와해되었다. 그 후로 네 종족은 천 년 이상 지속된 끝나지 않는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

; UEF (United Earth Federations)

지구 제국의 잔해로부터 다시 성립된 UEF는 일반적인 인간들의 집단이다. 이들은 인류를 다시 하나로 통합시키고 전 은하에 걸쳐 지구의 영향력을 증대시키고자 한다. 사이브런과 에이온에 비해 보다 현대적인 사회를 닮았다. 그러나 강제적 통합 이데올로기와 심비온트/Symbiont영어라 불리는, AI와 뇌를 연결한 사람들을 노예로 부린다는 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세력으로 묘사되고 있다.[10][11] 지구를 본거지로 하는 군사 국가로, 인류가 3개 파벌로 분열되기 이전의 통일 국가인 지구 제국(Earth Empire)의 후예이다. 다른 파벌을 정복하여 은하를 재통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등장 병기 디자인은 현대 병기에 가장 가깝다.

UEF의 주요 유닛은 큰 스플래시 대미지를 가지는 탱크와 곡사포이다. 세 종족 중에 가장 강력해 보이지만 화력과 다른 능력에서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구조물 디자인은 에이온의 외계인 스타일이나 사이보그와 결합된 형태의 사이브런과는 달리 현대 기술에서 유래한 것이다. UEF 유닛은 푸른색을 띠며 다소 각진 형태를 띤다.

; 사이브런 네이션즈(Cybran Nations)

사이브런은 AI를 다운로드한 임플란트로 컴퓨터와 결합된 뇌를 가진 심비온트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이들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사고할 수 있다. 그들은 심비온트들의 잠재력을 두려워하고 일반적인 컴퓨터 노동을 대신하게 하려는 UEF의 강압적인 통제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 싸운다.[13] UEF는 사이브런이 계속해서 자연 인류에게 종속되어 봉사할 것을 원하지만 사이브런은 그들만의 사회를 구성하고 인간들에게 종속되기를 거부한다. 이들의 사회는 심비온트 기술을 개발한 천재 브랙만 박사(Dr. Brackman영어)가 이끌고 있다.[14] 두뇌를 반(半) 기계화한 사이버그 인간(심비언트)들의 파벌이다. 천재 과학자 구스타프 블랙맨 박사를 리더로, UEF로부터의 해방과 독립을 위해 싸우고 있다.

곤충이나 거미를 모티브로 한 듯한 디자인의 병기가 많다. 사이브런 유닛들은 사이보그·기계적 스타일을 따르고 있다. 뛰어난 적응력과 스텔스 기능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것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이브런의 디스트로이어 (구축함)(Destroyer영어)는 배임에도 불구하고 다리를 펴고 땅 위로 천천히 기어올라오는 것이 가능하며, 몽키로드 스파이더봇(Monkeyloard Spider Bot영어)은 물 속에서 기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가장 약한 직접 화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다. 그 대신 레이저 무기가 주무기이기 때문에 평지에서는 고도의 명중력을 자랑한다.

; 이온 일루미네이트(Aeon Illuminate)

이온은 매우 지능이 뛰어난 외계 종족인 세라핌/Seraphim영어이 표방했던 'The Way'의 철학과 발전된 기술들을 받아들인 종교적 성격을 지닌 인간들이다. 평화적이고 관대한 외계인들을 통해 공동체 인식을 배운 그들은 지구 제국의 멸망이 논리적 오판 때문이었다고, 또한 인류의 번영과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그들과 같은 철학과 과학적 세계관을 가지는 것뿐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세라핌(Seraphim)이라고 불리는, 고도의 문명을 가진 외계인과 최초로 접촉한 사람들의 후손이다. 세라핌은 지구 제국(Earth Empire)에 의해 박해를 받아 절멸했지만, 그들의 교리를 신봉하며 은하를 "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외계 문명을 받아들인, 우아하고 곡선적인 디자인의 병기가 특징이다.

이온은 깔끔하고 은빛을 띠는 외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에너지 무기를 사용한다. UEF와 사이버란의 잠수함들이 어뢰 외에도 수면 위에서 쏘는 포를 가지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이온 유닛들은 하나의 무기만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 세라핌(Seraphim)

세라핌은 인간이 처음 우주로 뻗어나갈 때 발견한 외계인 종족이다. 이들은 인간들보다 뛰어난 과학력을 지니고 있었고,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했지만 전쟁을 원치 않았다. 하지만 인간들의 선제공격으로 인해 모든 세라핌들은 전멸(당한 것처럼 보였다.)되었지만, 슈프림 커맨더의 확장팩 포지드 얼라이언스에서 새롭게 등장하였다.

세라핌은 인간이 보기엔(플레이어를 포함해서) 아주 불균형적인 디자인과 이온과 같은 은빛을 띠고 있으며 '외계종족' 가장 쉽게 떠오를 수 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2. 1. 1. UEF (United Earth Federations)

지구 제국의 잔해로부터 다시 성립된 UEF는 일반적인 인간들의 집단이다. 이들은 인류를 다시 하나로 통합시키고 전 은하에 걸쳐 지구의 영향력을 증대시키고자 한다. 사이브런과 에이온에 비해 보다 현대적인 사회를 닮았다. 그러나 강제적 통합 이데올로기와 심비온트/Symbiont영어라 불리는, AI와 뇌를 연결한 사람들을 노예로 부린다는 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세력으로 묘사되고 있다.[10][11]

UEF의 주요 유닛은 큰 스플래시 대미지를 가지는 탱크와 곡사포이다. 세 종족 중에 가장 강력해 보이지만 화력과 다른 능력에서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구조물 디자인은 에이온의 외계인 스타일이나 사이보그와 결합된 형태의 사이브런과는 달리 현대 기술에서 유래한 것이다. UEF 유닛은 푸른색을 띠며 다소 각진 형태를 띤다.

2. 1. 2. 사이브런 네이션즈(Cybran Nations)

사이브런은 AI를 다운로드한 임플란트로 컴퓨터와 결합된 뇌를 가진 심비온트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이들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사고할 수 있다. 그들은 심비온트들의 잠재력을 두려워하고 일반적인 컴퓨터 노동을 대신하게 하려는 UEF의 강압적인 통제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 싸운다.[13] UEF는 사이브런이 계속해서 자연 인류에게 종속되어 봉사할 것을 원하지만 사이브런은 그들만의 사회를 구성하고 인간들에게 종속되기를 거부한다. 이들의 사회는 심비온트 기술을 개발한 천재 브랙만 박사(Dr. Brackman영어)가 이끌고 있다.[14]

사이브런 유닛들은 사이보그·기계적 스타일을 따르고 있다. 뛰어난 적응력과 스텔스 기능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것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이브런의 디스트로이어 (구축함)(Destroyer영어)는 배임에도 불구하고 다리를 펴고 땅 위로 천천히 기어올라오는 것이 가능하며, 몽키로드 스파이더봇(Monkeyloard Spider Bot영어)은 물 속에서 기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가장 약한 직접 화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다. 그 대신 레이저 무기가 주무기이기 때문에 평지에서는 고도의 명중력을 자랑한다.

두뇌를 반(半) 기계화한 사이버그 인간(심비언트)들의 파벌이다. 천재 과학자 구스타프 블랙맨 박사를 리더로, UEF로부터의 해방과 독립을 위해 싸우고 있다.

곤충이나 거미를 모티브로 한 듯한 디자인의 병기가 많다.

2. 1. 3. 이온 일루미네이트(Aeon Illuminate)

이온은 매우 지능이 뛰어난 외계 종족인 세라핌/Seraphim영어이 표방했던 'The Way'의 철학과 발전된 기술들을 받아들인 종교적 성격을 지닌 인간들이다. 평화적이고 관대한 외계인들을 통해 공동체 인식을 배운 그들은 지구 제국의 멸망이 논리적 오판 때문이었다고, 또한 인류의 번영과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그들과 같은 철학과 과학적 세계관을 가지는 것뿐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온은 깔끔하고 은빛을 띠는 외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에너지 무기를 사용한다. UEF와 사이버란의 잠수함들이 어뢰 외에도 수면 위에서 쏘는 포를 가지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이온 유닛들은 하나의 무기만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2. 1. 4. 세라핌(Seraphim)

세라핌은 인간이 처음 우주로 뻗어나갈 때 발견한 외계인 종족이다. 이들은 인간들보다 뛰어난 과학력을 지니고 있었고,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했지만 전쟁을 원치 않았다. 하지만 인간들의 선제공격으로 인해 모든 세라핌들은 전멸(당한 것처럼 보였다.)되었지만, 슈프림 커맨더의 확장팩 포지드 얼라이언스에서 새롭게 등장하였다.

세라핌은 인간이 보기엔(플레이어를 포함해서) 아주 불균형적인 디자인과 이온과 같은 은빛을 띠고 있으며 '외계종족' 가장 쉽게 떠오를 수 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3. 게임 플레이

''슈프림 커맨더''는 정신적 선배인 ''토탈 어나힐레이션''과 ''스프링''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강철 지휘 유닛" 또는 ACU, 즉 제목 그대로의 슈프림 커맨더라고 불리는 단 하나의 대체 불가능한 건설 유닛을 소유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이 유닛을 잃으면 게임에서 패배한다(스커미시 미션은 다양한 승리 조건을 위해 설정할 수 있다). 이 메카 슈트는 은하계를 가로질러 양자 게이트웨이를 통해 이동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행성의 고유 자원을 사용하여 몇 시간 만에 37세기 군대를 만들 수 있는 모든 재료와 청사진을 포함하고 있다. 지휘관과 소환된 지원 지휘관(sACU)을 제외한 모든 표준 유닛은 자급자족하는 로봇이다.

모든 유닛과 구조물은 4개의 기술 계층, 즉 "테크" 레벨 중 하나에 속하며, 각 계층은 이전 계층보다 더 강력하거나 더 효율적이다. 특정 하위 계층 구조물은 다시 건설하지 않고도 상위 구조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첫 번째 계층은 게임 시작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작고 비교적 약한 유닛과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 계층은 특히 고정 무기 및 실드 측면에서 플레이어의 능력을 크게 확장하며, 1계층 유닛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도입한다. 세 번째 계층 레벨은 가장 참호를 구축한 플레이어의 요새를 극복하도록 설계된 매우 강력한 공격 유닛을 갖추고 있다. 네 번째 계층은 제한된 범위의 "실험적" 기술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생산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지만 상당한 전술적 이점을 제공하는 거대한 유닛이다.

''슈프림 커맨더''는 다양한 스커미시 AI를 특징으로 한다. 일반적인 쉬움과 보통 모드가 있지만, 어려움 난이도에는 4가지 변형이 있다. 호드 AI는 낮은 레벨 유닛의 무리로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테크 AI는 가능한 한 빨리 유닛을 업그레이드하여 고급 유닛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하며, 밸런스 AI는 두 가지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고 시도하고, 슈프림 AI는 3가지 어려운 전략 중 맵에 가장 적합한 전략을 결정한다.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은 각 진영당 6개의 18개 미션으로 구성된다. 플레이어는 "무한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해당 진영의 캠페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다. 캠페인 미션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각 미션은 몇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미션 시작 시 플레이어가 완료해야 하는 목표가 할당된다. 플레이어가 목표를 달성하면 맵이 확장되어 때로는 크기가 두 배 또는 세 배로 커지고 새로운 목표가 할당된다. 미션은 일반적으로 세 부분으로 나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승리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적의 위치를 극복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광대한 맵을 무대로 육해공의 병기가 수백 대 단위로 대규모 총력전을 벌이는, 기존의 실시간 전략 게임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스케일이 특징이다.

또한 인터페이스의 특징으로, 마우스 휠 스크롤을 통한 무단계 줌 인/아웃 기능이 꼽힌다. 이를 통해 맵 전체가 들어오는 수준부터 유닛 1대의 확대까지 빠르게 표시를 전환할 수 있어, 전체적인 전황 파악과 박력 있는 전투 장면의 표시를 양립하고 있다.

덧붙여, 본작은 1997년에 발매된 RTS ''토탈 어나힐레이션''(Total Annihilation)의 실질적인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특징을 많이 계승하고 있다. ''토탈 어나힐레이션''은 일본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시 해외에서는 '워크래프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커맨드 앤 컨커'와 함께 4대 RTS 중 하나로 꼽히며 인기 있는 타이틀이었다.

== 자원 ==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이 금속(Metal)과 에너지를 자원으로 사용했다면, 슈프림 커맨더는 물질(Mass)과 에너지를 자원으로 사용한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 비슷하게 현재 생산량, 현재 소모량 개념을 사용하며, 다량의 에너지를 소모하여 물질로 변환하는 Mass Fabricator(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Metal Maker)라는 건물도 있다.

어느 RTS 게임이나 그렇듯 원활한 자원 수급이 매우 중요하다. 자원이 부족하면 전체적으로 생산/건설 시간이 길어져 상대방이 시간을 벌 수 있게 해주는 셈이 된다. 특히 에너지는 항상 충분하게 유지하여야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고급 유닛들을 원활히 운용할 수 있다. 인간이 급속 조형과 나노 기술을 고도로 활용하게 되면서, 전쟁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원은 단 두 가지, 에너지질량뿐이다.[21] 에너지는 모든 고체 표면(연료 매장지에만 건설할 수 있는 연료 발전기를 제외)에 발전소를 건설하여 얻으며, 질량은 제한된 질량 매장지에 질량 추출기를 배치하거나 에너지로 질량을 변환하는 질량 제작기를 건설하여 얻는다. 건설 유닛은 생명체 잔해에서 에너지를 "회수"하고, 바위와 파괴된 유닛에서 질량을 수집할 수 있다. 각 플레이어는 일정량의 자원 저장량을 가지며, 저장 구조물을 건설하여 확장할 수 있다. 이는 부족 상황에 대비하거나 자원을 비축할 수 있게 해준다. 자원 생산량이 플레이어의 저장량을 초과하면 자원이 낭비된다. 반대로, 저장량이 고갈되고 자원 중 하나의 수요가 생산량을 초과하면 모든 생산 속도가 감소한다. 또한 에너지 부족이 발생하면 보호막 작동이 중단된다.

특정 구조물은 다른 구조물과 바로 인접하여 건설될 때 이점을 얻을 수 있다.[4][20] 에너지 소비 구조물은 발전소와 인접하여 건설될 때 에너지를 덜 사용하며, 발전소는 에너지 저장 구조물과 인접하여 건설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는 질량 생산 구조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마찬가지로 공장은 발전소와 질량 제작기/추출기에 각각 인접하여 건설될 때 에너지와 질량을 덜 소비한다. 그러나 구조물을 근접하게 배치하면 인접 구조물이 파괴될 경우 부수 피해에 더 취약해진다.[4]

== 화면의 확대/축소 ==

화면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축소하면 유닛들이 너무 작아져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슈프림 커맨더는 그러한 유닛들을 특별한 아이콘으로 표시해주는데, 공격 유닛, 생산 유닛, 건물, 특수 유닛 등으로 아이콘 테두리 모양이 구분되고, 어떤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지 등에 따라 내부 모양이 바뀐다.[21] 따라서 아이콘만으로 어떤 유닛인지 구분이 가능하다. 축소된 상태에서도 확대되었을 때와 동일하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Supreme Commander''는 플레이어가 화면에서 전체 지도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멀리 줌 아웃할 수 있게 해준다.


''Supreme Commander''는 "전략 줌" 시스템을 사용하며, 플레이어는 개별 유닛의 자세한 근접 시야에서 전체 지도를 볼 수 있는 시야까지 끊김 없이 줌할 수 있다. 이 시점에서 개별 유닛을 아이콘으로 나타내는 미니맵의 전체 화면 버전과 유사하다.[21] 카메라는 또한 자유 이동 모드를 가지고 있으며 선택한 유닛을 추적하도록 고정할 수 있으며, 여러 대의 모니터를 지원하는 분할 화면 모드도 있다.

마우스 휠 스크롤을 통한 무단계 줌 인/아웃 기능은 전체적인 전황 파악과 박력 있는 전투 장면의 표시를 양립하게 해주는 인터페이스의 특징이다.

== 테크 ==

테크는 유닛들의 기술 레벨을 뜻하는 용어로 '티어'보다 '테크'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인다. 게임이 시작되면 커맨더 혼자 놓여있고 이 커맨더는 테크1 건물들 중 공장을 포함한 일부를 만들 수 있다. 테크1 공장에서는 테크1 엔지니어를 만들어 커맨더가 만들지 못하는 다른 테크1 건물들을 지을 수 있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는 달리, 테크2 공장을 별도로 짓는 것이 아니라 테크1 공장을 테크2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다. 그러면 테크2 유닛과 엔지니어를 만들 수 있게 되며, 다시 테크2 공장은 테크3 공장으로 업그레이드되어 테크3 유닛과 엔지니어를 만들 수 있게 된다. 테크4라고 불리는 실험 유닛들은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공장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테크3 엔지니어가 마치 건물을 짓는 것처럼 만들게 된다.

일반적으로 테크가 높은 유닛과 테크가 낮은 유닛들이 붙었을 경우 테크가 낮은 유닛들이 아주 압도적인 숫자를 가지지 않은 이상 당해내지 못한다.

== 보호막 ==

쉴드(Shield)라 불리는 보호막은 테크2의 이동형 보호막 생성기 차량이나 보호막 생성기 건물이 만들어내는 구형의 장막이다. 유닛 통과에는 아무 지장이 없으나 적군의 미사일, 레이저, 대포 등을 막아준다. 에너지가 조금 부족하거나 보호막 건물 업그레이드 중일 때에도 상관없이 존재하지만, 에너지가 매우 부족하면 보호막이 사라진다. 보호막 자체의 HP가 있어 일정량 이상의 손상을 받으면 사라지고 일정 시간 후 다시 생겨난다. 주로 장거리 곡사포가 기지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때 사용한다.

종족에 따라 범위, 대미지 흡수량, 에너지 소비량이 다르다.

  • 에이온: 방어막의 흡수력이 크고, 전력 소모가 적다.
  • 사이بر란: 테크3 방어막이 존재하지 않으며 4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테크를 굳이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되고, 범위가 넓지만, 약하다.
  • UEF: 범위가 넓고 중간 정도의 흡수력을 가지고 있다.
  • 세라핌: 범위와 흡수력이 크지만 전력을 많이 소모하며, 빌드 타임과 가격이 조금 비싸다.


== 건물 붙여짓기 ==

자원 관련 건물이나 공장들을 서로 붙여 지으면 건물들이 서로 연결된다. 게임 상에서는 작은 선이 땅에 그어지는 형태로 보인다.[4][20] 자원 생산 건물과 공장을 연결하면 공장에서 유닛 생산시 소모하는 자원이 적어지고, 에너지 생성기와 매스 생성기(Mass Fabricator)를 연결하면 매스 생성기가 소모하는 에너지가 줄어든다. 또한 에너지 저장고를 에너지 생성기에 연결하면 더 많은 에너지가 생산되고, 매스 저장고를 매스 생성기나 매스 추출기에 연결하면 더 많은 매스가 생산된다. (이런 시너지 효과는 보통 테크2 이상에서 효과적이다.)[4][20]

건물들을 붙여지을수록 자원 활용에서 유리해지지만, 스플래시 대미지가 큰 장거리 곡사포 등에 취약해진다. 특히 매스 생성기는 자신이 파괴될 때 그 폭발력으로 주변의 건물도 쉽게 부서진다. 3테크 핵발전소가 파괴될경우 대미지가 매우큰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보호막을 함께 건설하는 것이 좋다. 인간은 급속 조형과 나노 기술을 활용하여, 전쟁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원은 에너지질량뿐이다.[21] 건설 유닛은 생명체 잔해에서 에너지를 "회수"하고, 바위와 파괴된 유닛에서 질량을 수집할 수 있다.

인접 시스템을 통해 특정 구조물은 다른 구조물과 바로 인접하여 건설될 때 이점을 얻을 수 있다.[4][20] 에너지 소비 구조물은 발전소와 인접하여 건설될 때 에너지를 덜 사용하며, 발전소에너지 저장 구조물과 인접하여 건설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는 질량 생산 구조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마찬가지로 공장은 발전소와 질량 제작기/추출기에 각각 인접하여 건설될 때 에너지질량을 덜 소비한다. 그러나 구조물을 근접하게 배치하면 인접 구조물이 파괴될 경우 부수 피해에 더 취약해진다.[4] 또한, 대부분의 자원 생산 구조물은 파괴될 때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특히 대규모 자원을 생산하는 티어 III 구조물).

== 엔지니어의 활용 ==

테크 3까지 해당 테크의 건물들을 지을 수 있는 엔지니어 유닛이 존재한다. 이들은 건물을 짓는 것 외에도 몇 가지 기능을 더 수행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수리, 돕기, 정찰하기 등의 부가 기능이 있다.

엔지니어에게 일반 유닛들을 대상으로 도와주기(Assist) 명령을 주면 HP가 닳았을 때 자동으로 수리한다. 공장이나 다른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 경우에는 생산이나 건설을 도와주게 되며 자원이 충분할 경우 자신의 건설 능력만큼 더 빨라진다.

엔지니어들을 나무가 많은 곳이나 돌이 많은 곳에 정찰시켜두면 자원이 부족할 때 알아서 흡수(reclaim)하여 자원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근처에 건설/생산 중인 유닛이 있으면 도와주기도 한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에서는 흡수 기능이 자동으로 되지 않아 일일이 찍어주어야 했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 달리 엔지니어가 물 위에서도 이동 속도의 저하 없이 이동이 가능하며 수상/해저 건물들을 모두 지을 수 있다. 단, 비행기로만 이동 가능한 지역은 수송선으로 실어다 날라야 한다.

== 수송선의 활용 ==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 달리 하나의 수송선이 여러 개의 유닛을 실을 수 있게 되었다.[8] 'Ferry'라는 기능을 통해, 수송선이 있는 곳과 Ferry 기능으로 찍은 지역을 왔다갔다하며 자동으로 유닛을 실어 날라준다. 현재 수송선이 있던 곳에는 Transport Beacon이라는 작은 마크가 생기는데, 지상 유닛들을 이곳에 이동하도록 하면 수송선이 알아서 날라주고, 공장의 랠리포인트를 그 마크에 찍어둘 수도 있다. 또한 다른 수송선들에게 이 마크를 도와주라는 명령을 내리면 여러 대가 함께 날라주게 된다.

Shift 키를 사용하여 명령을 대기열에 추가하면, 여러 유닛을 포함하는 수송기가 후속 경유지에서 특정 유닛을 드롭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 공중 수송기는 페리 노선, 즉 에어브리지를 만들도록 명령할 수 있으며, 페리 노선의 시작 지점으로 명령된 모든 지상 유닛은 공중 수송기에 의해 지정된 목적지로 수송된다. 생산 공장의 출력을 페리 노선으로 라우팅하면 해당 공장에서 건설된 모든 유닛이 자동으로 노선의 목적지로 페리된다. 기존 페리 노선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공중 수송기를 명령하여 많은 유닛을 효율적으로 수송할 수 있다.

== 커맨더 업그레이드 ==

커맨더는 공장이나 보호막 생성기처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왼쪽 팔, 오른쪽 팔, 몸체 부분별로 종족마다 다른 업그레이드 옵션이 제공된다. 스텔스 기능, 텔레포트 기능, 전술핵 발사 기능, 테크2/테크3 실험유닛 건설 기능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 실험 유닛 ==

각 종족 별로 테크4에 해당하는 실험 유닛들이 있다. 상대방이 같은 급의 유닛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1~2대만으로도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생산하는 데 드는 자원과 시간이 매우 크다. 따라서 여러 개의 엔지니어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여러 개의 엔지니어가 만들 때 빠른 만큼 자원 또한 어마어마하게 소모되므로 정확한 계산 후에 할 것을 필요로 한다.[21]

''Supreme Commander''는 실제 크기로 유닛을 제작한다. 예를 들어, 전함은 잠수함보다 훨씬 크다. 게임 후반부에는 Cybran ''Monkeylord''와 같은 더 큰 "실험적" 유닛, 즉 거대한 거미 모양의 공격 유닛이 실제로 작은 적 유닛을 밟아 뭉갤 수 있다.[20]

=== UEF ===

  • Fatboy : 3연장 장거리포(전함의 주포)x4개, 2개의 대공포와 어뢰, 근접용 기관총(?), 자체 유닛 생산 시설을 갖춘 이동형 요새이다. 수륙양용이고 구형 쉴드를 가지고 있으며 사거리가 매우길다. 그러나 다른 종족의 실험유닛에 비하여 체력이 낮고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전략 폭격기나 다른 실험유닛들에 의해 죽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Atlantis : 4문의 어뢰 발사기와 4문의 지대공 미사일이 탑재되어 있는 잠수함인 동시에 비행기를 200대까지수납할 수 있는 거대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항공모함의 역할을 하는 잠수 항공모함이다.
  • Mavor : 초장거리 지원사격형 대포. 명중률이 매우 높아 완성되면 절대 승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제작 시간이 매우 길며 엄청난 자원이 소모된다.
  • Novax Center : 위성 무기 관제 시스템. 파란 레이저를 지상으로 발사하며 초당 150대미지를 주며 20초간 총 3000의 대미지를 준다. 위성자체를 파괴시키는 건 불가능하며 관제 센터가 파괴되어야지만 위성도 추락하게 된다.

(관제센터에 공병이 밀집되어 있으므로, 양자 관측기로 위치를 확보한후 핵을 날려보자.)

=== 사이브란 ===

사이브란의 유닛은 다음과 같다.

  • '''Monkeylord Spider Bot''' : 사이브란의 주력 실험 유닛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이동 속도가 빠르며, 공중 공격, 특히 강력한 지상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자체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있어 기습에 적합하다. 체력이 45,000으로 전략 폭격기나 3Tech 건쉽 소수에도 쉽게 파괴될 수 있지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순식간에 기지가 파괴되거나 사령관이 암살될 수 있어 상대방에게는 까다로운 유닛이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실험 유닛으로 평가받으며, 밟아서 피해를 줄 수 있다.

  • '''Scathis''' : 대구경 속사포이다. 이동 가능한 자주포이며, 사격 시 가운데 부분이 펼쳐지면서 포신으로 바뀐다. UEF의 Mavor와 가격 및 사거리가 동일하지만, 속사포이기 때문에 명중률이 매우 낮고 피해량도 훨씬 낮다. 그러나 발당 포격 범위가 넓어 넓은 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어 본진 초토화는 시간문제이며, 심리적인 압박도 크다.

  • '''Soul Ripper''' : 초거대 건쉽이다. 강력한 로켓과 미사일을 퍼부으며 대공 미사일도 갖추고 있다. 공중 유닛 중 가장 많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 그러나 3Tech 전투기 다수에는 쉽게 추락할 수 있으므로 제공권을 먼저 확보한 후 생산하는 것이 좋다. 건쉽은 건쉽 공격으로 서로를 공격하기 때문에 3TECH 건쉽에게 강하지 않다.

  • '''Megalith''' : 4개의 거대한 발을 가진 거대한 이동 요새 유닛이다. 4문의 입자 캐논(지상용), 대잠 어뢰 발사기, 어뢰 방어용 플레어, 대공 고사포를 무장하고 있다. 내구도는 전 종족 통틀어 가장 높은 110,000을 보유하고 있다. 주포의 위력은 상당하지만 범위가 좁아 다수를 상대하기보다는 타 종족 실험 유닛을 상대할 때 강력하며, 바다로 잠항이 가능하고 어뢰 공격 또한 강력하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 생산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몸집이 커 전략 폭격기에 쉽게 노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TECH3까지의 유닛을 생산하는 알을 만들 수 있으며, 밟아서 피해를 줄 수 있다.


=== 에이온 ===

  • 짜르: 공중요새. '짜르'라고 부른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 나오는 UFO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비행접시다. 중앙에선 강력한 양자빔이 발사되며 적 커맨더를 5초 만에 암살시킨다. 대공미사일을 가지고 있으며 비행기까지 생산 및 150기까지 동시에 수리, 수납이 가능하다. 추락 시 밑에 있는 유닛들은 15000의 추락 대미지를 입게 된다.

  • Galatic Colossus : 체력 99999를 가지고 있으며 경험스탯(?)이 5개 모일 경우 체력이 129998로 늘어나는 무시무시한 유닛. 초당 대미지 2500의 강력한 페이즈빔과 유닛을 끌어당겨 파괴시키는(ACU,sACU,실험유닛,비행기,배는 불가능) 두 팔로 전장을 휩쓰는 강력한 전투유닛이다. 역시 커맨더를 5초 만에 암살하지만, 공중공격에 대해선 방어가 불가능하므로 전략 폭격기나 건쉽에 쉽게 당하므로 공중 대비가 필요하다. 밟아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Tempest :에이온의 잠수 전함 유닛. 부상해있을 때에는 Tech2까지의 수상 유닛, TECH3엔지니어 생산 가능한 이동식 조선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상부에 달린 오블리비언 야포가 주 무기이다(부상 시, 발당 대미지 6000). 부 무장으로는 어뢰를 발사하며 방어용 어뢰도 발사한다.

  • Paragon : 막대한 양의 자원을 생산해내는 실험용 자원생산건물이다. 자원이 부족할 때만 생산한다. MASS+20 ENERGY+1000에 맞춰서 생산한다. 생산 한계는 MASS+10000 ENERGY+100000이다. 만들기까지는 많은 시간(ACU, SACU는 27분, 테크3 엔지니어는 2시간 18분:139.00분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과 자원을 필요로 하며 파괴될 시, 핵폭발을 일으키게 되어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세라핌 ===

  • 아와사(전략폭격기): 거대한 전략 폭격기이다. 넓은 범위에 11000의 피해를 입혀 초토화 시킨다. 자원이 많이 들고 생산시간이 길지만 뛰어난 성능이 이를 보장한다. 하지만 제공권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을 경우 3Tech 전투기들에게 금방 잡혀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제공권을 어느 정도 장악했다면 적 기지를 순식간에 초토화시킬 수 있다.

  • 욜로나 오스(전략핵발사대): 10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세라핌의 전략 미사일이다. 일반 핵과는 달리 핵 자체 가격이 매우 싸기 때문에 1분에 한 기씩 생산되며 핵요격미사일(Anti-Nuke)로 2발을 맞춰야만 막을 수 있다. 발사대에 최대 한 기씩만 장전하므로 완성될 때마다 사용해주어야 한다. 건설비용이 모든 종족 가운데 가장 비싸며 완성에도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방어를 위해서는 어시스트 없이 안티 뉴크 8개가 필요하다.

  • 이토타(강습로봇): 세라핌의 강력한 2족 보행 실험 로봇이다. Galactic Colossus와 마찬가지로 전투만을 수행하며 공격력은 Galactic Colossus를 능가한다. 다만 주무기인 손의 초코볼이 잘 맞지 않아 움직이며 싸우면 갤러틱 콜로서스에게 진다. 대공포가 있긴 하나 전략미사일이나 대규모 건쉽공격을 막기에는 벅차기 때문에 공중 유닛의 지원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죽으면 미확인 잔류 에너지를 남기고 죽는데 일정 시간 동안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주변을 돌면서 피해를 입히므로 단독으로 행동해야 할 경우가 많다.

3. 1. 자원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이 금속(Metal)과 에너지를 자원으로 사용했다면, 슈프림 커맨더는 물질(Mass)과 에너지를 자원으로 사용한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 비슷하게 현재 생산량, 현재 소모량 개념을 사용하며, 다량의 에너지를 소모하여 물질로 변환하는 Mass Fabricator(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Metal Maker)라는 건물도 있다.

어느 RTS 게임이나 그렇듯 원활한 자원 수급이 매우 중요하다. 자원이 부족하면 전체적으로 생산/건설 시간이 길어져 상대방이 시간을 벌 수 있게 해주는 셈이 된다. 특히 에너지는 항상 충분하게 유지하여야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고급 유닛들을 원활히 운용할 수 있다. 인간이 급속 조형과 나노 기술을 고도로 활용하게 되면서, 전쟁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원은 단 두 가지, 에너지질량뿐이다.[21] 에너지는 모든 고체 표면(연료 매장지에만 건설할 수 있는 연료 발전기를 제외)에 발전소를 건설하여 얻으며, 질량은 제한된 질량 매장지에 질량 추출기를 배치하거나 에너지로 질량을 변환하는 질량 제작기를 건설하여 얻는다. 건설 유닛은 생명체 잔해에서 에너지를 "회수"하고, 바위와 파괴된 유닛에서 질량을 수집할 수 있다. 각 플레이어는 일정량의 자원 저장량을 가지며, 저장 구조물을 건설하여 확장할 수 있다. 이는 부족 상황에 대비하거나 자원을 비축할 수 있게 해준다. 자원 생산량이 플레이어의 저장량을 초과하면 자원이 낭비된다. 반대로, 저장량이 고갈되고 자원 중 하나의 수요가 생산량을 초과하면 모든 생산 속도가 감소한다. 또한 에너지 부족이 발생하면 보호막 작동이 중단된다.

특정 구조물은 다른 구조물과 바로 인접하여 건설될 때 이점을 얻을 수 있다.[4][20] 에너지 소비 구조물은 발전소와 인접하여 건설될 때 에너지를 덜 사용하며, 발전소는 에너지 저장 구조물과 인접하여 건설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는 질량 생산 구조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마찬가지로 공장은 발전소와 질량 제작기/추출기에 각각 인접하여 건설될 때 에너지와 질량을 덜 소비한다. 그러나 구조물을 근접하게 배치하면 인접 구조물이 파괴될 경우 부수 피해에 더 취약해진다.[4]

3. 2. 화면의 확대/축소

화면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축소하면 유닛들이 너무 작아져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슈프림 커맨더는 그러한 유닛들을 특별한 아이콘으로 표시해주는데, 공격 유닛, 생산 유닛, 건물, 특수 유닛 등으로 아이콘 테두리 모양이 구분되고, 어떤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지 등에 따라 내부 모양이 바뀐다.[21] 따라서 아이콘만으로 어떤 유닛인지 구분이 가능하다. 축소된 상태에서도 확대되었을 때와 동일하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Supreme Commander''는 "전략 줌" 시스템을 사용하며, 플레이어는 개별 유닛의 자세한 근접 시야에서 전체 지도를 볼 수 있는 시야까지 끊김 없이 줌할 수 있다. 이 시점에서 개별 유닛을 아이콘으로 나타내는 미니맵의 전체 화면 버전과 유사하다.[21] 카메라는 또한 자유 이동 모드를 가지고 있으며 선택한 유닛을 추적하도록 고정할 수 있으며, 여러 대의 모니터를 지원하는 분할 화면 모드도 있다.

마우스 휠 스크롤을 통한 무단계 줌 인/아웃 기능은 전체적인 전황 파악과 박력 있는 전투 장면의 표시를 양립하게 해주는 인터페이스의 특징이다.

3. 3. 테크

테크는 유닛들의 기술 레벨을 뜻하는 용어로 '티어'보다 '테크'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인다. 게임이 시작되면 커맨더 혼자 놓여있고 이 커맨더는 테크1 건물들 중 공장을 포함한 일부를 만들 수 있다. 테크1 공장에서는 테크1 엔지니어를 만들어 커맨더가 만들지 못하는 다른 테크1 건물들을 지을 수 있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는 달리, 테크2 공장을 별도로 짓는 것이 아니라 테크1 공장을 테크2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다. 그러면 테크2 유닛과 엔지니어를 만들 수 있게 되며, 다시 테크2 공장은 테크3 공장으로 업그레이드되어 테크3 유닛과 엔지니어를 만들 수 있게 된다. 테크4라고 불리는 실험 유닛들은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공장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테크3 엔지니어가 마치 건물을 짓는 것처럼 만들게 된다.

일반적으로 테크가 높은 유닛과 테크가 낮은 유닛들이 붙었을 경우 테크가 낮은 유닛들이 아주 압도적인 숫자를 가지지 않은 이상 당해내지 못한다.

3. 4. 보호막

쉴드(Shield)라 불리는 보호막은 테크2의 이동형 보호막 생성기 차량이나 보호막 생성기 건물이 만들어내는 구형의 장막이다. 유닛 통과에는 아무 지장이 없으나 적군의 미사일, 레이저, 대포 등을 막아준다. 에너지가 조금 부족하거나 보호막 건물 업그레이드 중일 때에도 상관없이 존재하지만, 에너지가 매우 부족하면 보호막이 사라진다. 보호막 자체의 HP가 있어 일정량 이상의 손상을 받으면 사라지고 일정 시간 후 다시 생겨난다. 주로 장거리 곡사포가 기지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때 사용한다.

종족에 따라 범위, 대미지 흡수량, 에너지 소비량이 다르다.

  • 에이온: 방어막의 흡수력이 크고, 전력 소모가 적다.
  • 사이بر란: 테크3 방어막이 존재하지 않으며 4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테크를 굳이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되고, 범위가 넓지만, 약하다.
  • UEF: 범위가 넓고 중간 정도의 흡수력을 가지고 있다.
  • 세라핌: 범위와 흡수력이 크지만 전력을 많이 소모하며, 빌드 타임과 가격이 조금 비싸다.

3. 5. 건물 붙여짓기

자원 관련 건물이나 공장들을 서로 붙여 지으면 건물들이 서로 연결된다. 게임 상에서는 작은 선이 땅에 그어지는 형태로 보인다.[4][20] 자원 생산 건물과 공장을 연결하면 공장에서 유닛 생산시 소모하는 자원이 적어지고, 에너지 생성기와 매스 생성기(Mass Fabricator)를 연결하면 매스 생성기가 소모하는 에너지가 줄어든다. 또한 에너지 저장고를 에너지 생성기에 연결하면 더 많은 에너지가 생산되고, 매스 저장고를 매스 생성기나 매스 추출기에 연결하면 더 많은 매스가 생산된다. (이런 시너지 효과는 보통 테크2 이상에서 효과적이다.)[4][20]

건물들을 붙여지을수록 자원 활용에서 유리해지지만, 스플래시 대미지가 큰 장거리 곡사포 등에 취약해진다. 특히 매스 생성기는 자신이 파괴될 때 그 폭발력으로 주변의 건물도 쉽게 부서진다. 3테크 핵발전소가 파괴될경우 대미지가 매우큰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보호막을 함께 건설하는 것이 좋다. 인간은 급속 조형과 나노 기술을 활용하여, 전쟁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원은 에너지질량뿐이다.[21] 건설 유닛은 생명체 잔해에서 에너지를 "회수"하고, 바위와 파괴된 유닛에서 질량을 수집할 수 있다.

인접 시스템을 통해 특정 구조물은 다른 구조물과 바로 인접하여 건설될 때 이점을 얻을 수 있다.[4][20] 에너지 소비 구조물은 발전소와 인접하여 건설될 때 에너지를 덜 사용하며, 발전소에너지 저장 구조물과 인접하여 건설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는 질량 생산 구조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마찬가지로 공장은 발전소와 질량 제작기/추출기에 각각 인접하여 건설될 때 에너지질량을 덜 소비한다. 그러나 구조물을 근접하게 배치하면 인접 구조물이 파괴될 경우 부수 피해에 더 취약해진다.[4] 또한, 대부분의 자원 생산 구조물은 파괴될 때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특히 대규모 자원을 생산하는 티어 III 구조물).

3. 6. 엔지니어의 활용

테크 3까지 해당 테크의 건물들을 지을 수 있는 엔지니어 유닛이 존재한다. 이들은 건물을 짓는 것 외에도 몇 가지 기능을 더 수행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수리, 돕기, 정찰하기 등의 부가 기능이 있다.

엔지니어에게 일반 유닛들을 대상으로 도와주기(Assist) 명령을 주면 HP가 닳았을 때 자동으로 수리한다. 공장이나 다른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 경우에는 생산이나 건설을 도와주게 되며 자원이 충분할 경우 자신의 건설 능력만큼 더 빨라진다.

엔지니어들을 나무가 많은 곳이나 돌이 많은 곳에 정찰시켜두면 자원이 부족할 때 알아서 흡수(reclaim)하여 자원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근처에 건설/생산 중인 유닛이 있으면 도와주기도 한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에서는 흡수 기능이 자동으로 되지 않아 일일이 찍어주어야 했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 달리 엔지니어가 물 위에서도 이동 속도의 저하 없이 이동이 가능하며 수상/해저 건물들을 모두 지을 수 있다. 단, 비행기로만 이동 가능한 지역은 수송선으로 실어다 날라야 한다.

3. 7. 수송선의 활용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 달리 하나의 수송선이 여러 개의 유닛을 실을 수 있게 되었다.[8] 'Ferry'라는 기능을 통해, 수송선이 있는 곳과 Ferry 기능으로 찍은 지역을 왔다갔다하며 자동으로 유닛을 실어 날라준다. 현재 수송선이 있던 곳에는 Transport Beacon이라는 작은 마크가 생기는데, 지상 유닛들을 이곳에 이동하도록 하면 수송선이 알아서 날라주고, 공장의 랠리포인트를 그 마크에 찍어둘 수도 있다. 또한 다른 수송선들에게 이 마크를 도와주라는 명령을 내리면 여러 대가 함께 날라주게 된다.

Shift 키를 사용하여 명령을 대기열에 추가하면, 여러 유닛을 포함하는 수송기가 후속 경유지에서 특정 유닛을 드롭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 공중 수송기는 페리 노선, 즉 에어브리지를 만들도록 명령할 수 있으며, 페리 노선의 시작 지점으로 명령된 모든 지상 유닛은 공중 수송기에 의해 지정된 목적지로 수송된다. 생산 공장의 출력을 페리 노선으로 라우팅하면 해당 공장에서 건설된 모든 유닛이 자동으로 노선의 목적지로 페리된다. 기존 페리 노선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공중 수송기를 명령하여 많은 유닛을 효율적으로 수송할 수 있다.

3. 8. 커맨더 업그레이드

커맨더는 공장이나 보호막 생성기처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왼쪽 팔, 오른쪽 팔, 몸체 부분별로 종족마다 다른 업그레이드 옵션이 제공된다. 스텔스 기능, 텔레포트 기능, 전술핵 발사 기능, 테크2/테크3 실험유닛 건설 기능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3. 9. 실험 유닛

각 종족 별로 테크4에 해당하는 실험 유닛들이 있다. 상대방이 같은 급의 유닛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1~2대만으로도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생산하는 데 드는 자원과 시간이 매우 크다. 따라서 여러 개의 엔지니어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여러 개의 엔지니어가 만들 때 빠른 만큼 자원 또한 어마어마하게 소모되므로 정확한 계산 후에 할 것을 필요로 한다.[21]

''Supreme Commander''는 실제 크기로 유닛을 제작한다. 예를 들어, 전함은 잠수함보다 훨씬 크다. 게임 후반부에는 Cybran ''Monkeylord''와 같은 더 큰 "실험적" 유닛, 즉 거대한 거미 모양의 공격 유닛이 실제로 작은 적 유닛을 밟아 뭉갤 수 있다.[20]
UEF

  • Fatboy : 3연장 장거리포(전함의 주포)x4개, 2개의 대공포와 어뢰, 근접용 기관총(?), 자체 유닛 생산 시설을 갖춘 이동형 요새이다. 수륙양용이고 구형 쉴드를 가지고 있으며 사거리가 매우길다. 그러나 다른 종족의 실험유닛에 비하여 체력이 낮고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전략 폭격기나 다른 실험유닛들에 의해 죽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Atlantis : 4문의 어뢰 발사기와 4문의 지대공 미사일이 탑재되어 있는 잠수함인 동시에 비행기를 200대까지수납할 수 있는 거대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항공모함의 역할을 하는 잠수 항공모함이다.
  • Mavor : 초장거리 지원사격형 대포. 명중률이 매우 높아 완성되면 절대 승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제작 시간이 매우 길며 엄청난 자원이 소모된다.
  • Novax Center : 위성 무기 관제 시스템. 파란 레이저를 지상으로 발사하며 초당 150대미지를 주며 20초간 총 3000의 대미지를 준다. 위성자체를 파괴시키는 건 불가능하며 관제 센터가 파괴되어야지만 위성도 추락하게 된다. (관제센터에 공병이 밀집되어 있으므로, 양자 관측기로 위치를 확보한후 핵을 날려보자.)

사이브란사이브란의 유닛은 다음과 같다.

  • '''Monkeylord Spider Bot''' : 사이브란의 주력 실험 유닛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이동 속도가 빠르며, 공중 공격, 특히 강력한 지상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자체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있어 기습에 적합하다. 체력이 45,000으로 전략 폭격기나 3Tech 건쉽 소수에도 쉽게 파괴될 수 있지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순식간에 기지가 파괴되거나 사령관이 암살될 수 있어 상대방에게는 까다로운 유닛이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실험 유닛으로 평가받으며, 밟아서 피해를 줄 수 있다.
  • '''Scathis''' : 대구경 속사포이다. 이동 가능한 자주포이며, 사격 시 가운데 부분이 펼쳐지면서 포신으로 바뀐다. UEF의 Mavor와 가격 및 사거리가 동일하지만, 속사포이기 때문에 명중률이 매우 낮고 피해량도 훨씬 낮다. 그러나 발당 포격 범위가 넓어 넓은 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어 본진 초토화는 시간문제이며, 심리적인 압박도 크다.
  • '''Soul Ripper''' : 초거대 건쉽이다. 강력한 로켓과 미사일을 퍼부으며 대공 미사일도 갖추고 있다. 공중 유닛 중 가장 많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 그러나 3Tech 전투기 다수에는 쉽게 추락할 수 있으므로 제공권을 먼저 확보한 후 생산하는 것이 좋다. 건쉽은 건쉽 공격으로 서로를 공격하기 때문에 3TECH 건쉽에게 강하지 않다.
  • '''Megalith''' : 4개의 거대한 발을 가진 거대한 이동 요새 유닛이다. 4문의 입자 캐논(지상용), 대잠 어뢰 발사기, 어뢰 방어용 플레어, 대공 고사포를 무장하고 있다. 내구도는 전 종족 통틀어 가장 높은 110,000을 보유하고 있다. 주포의 위력은 상당하지만 범위가 좁아 다수를 상대하기보다는 타 종족 실험 유닛을 상대할 때 강력하며, 바다로 잠항이 가능하고 어뢰 공격 또한 강력하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 생산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몸집이 커 전략 폭격기에 쉽게 노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TECH3까지의 유닛을 생산하는 알을 만들 수 있으며, 밟아서 피해를 줄 수 있다.

에이온

  • 짜르: 공중요새. '짜르'라고 부른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 나오는 UFO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비행접시다. 중앙에선 강력한 양자빔이 발사되며 적 커맨더를 5초 만에 암살시킨다. 대공미사일을 가지고 있으며 비행기까지 생산 및 150기까지 동시에 수리, 수납이 가능하다. 추락 시 밑에 있는 유닛들은 15000의 추락 대미지를 입게 된다.

  • Galatic Colossus : 체력 99999를 가지고 있으며 경험스탯(?)이 5개 모일 경우 체력이 129998로 늘어나는 무시무시한 유닛. 초당 대미지 2500의 강력한 페이즈빔과 유닛을 끌어당겨 파괴시키는(ACU,sACU,실험유닛,비행기,배는 불가능) 두 팔로 전장을 휩쓰는 강력한 전투유닛이다. 역시 커맨더를 5초 만에 암살하지만, 공중공격에 대해선 방어가 불가능하므로 전략 폭격기나 건쉽에 쉽게 당하므로 공중 대비가 필요하다. 밟아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Tempest :에이온의 잠수 전함 유닛. 부상해있을 때에는 Tech2까지의 수상 유닛, TECH3엔지니어 생산 가능한 이동식 조선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상부에 달린 오블리비언 야포가 주 무기이다(부상 시, 발당 대미지 6000). 부 무장으로는 어뢰를 발사하며 방어용 어뢰도 발사한다.

  • Paragon : 막대한 양의 자원을 생산해내는 실험용 자원생산건물이다. 자원이 부족할 때만 생산한다. MASS+20 ENERGY+1000에 맞춰서 생산한다. 생산 한계는 MASS+10000 ENERGY+100000이다. 만들기까지는 많은 시간(ACU, SACU는 27분, 테크3 엔지니어는 2시간 18분:139.00분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과 자원을 필요로 하며 파괴될 시, 핵폭발을 일으키게 되어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세라핌

  • 아와사(전략폭격기): 거대한 전략 폭격기이다. 넓은 범위에 11000의 피해를 입혀 초토화 시킨다. 자원이 많이 들고 생산시간이 길지만 뛰어난 성능이 이를 보장한다. 하지만 제공권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을 경우 3Tech 전투기들에게 금방 잡혀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제공권을 어느 정도 장악했다면 적 기지를 순식간에 초토화시킬 수 있다.

  • 욜로나 오스(전략핵발사대): 10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세라핌의 전략 미사일이다. 일반 핵과는 달리 핵 자체 가격이 매우 싸기 때문에 1분에 한 기씩 생산되며 핵요격미사일(Anti-Nuke)로 2발을 맞춰야만 막을 수 있다. 발사대에 최대 한 기씩만 장전하므로 완성될 때마다 사용해주어야 한다. 건설비용이 모든 종족 가운데 가장 비싸며 완성에도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방어를 위해서는 어시스트 없이 안티 뉴크 8개가 필요하다.

  • 이토타(강습로봇): 세라핌의 강력한 2족 보행 실험 로봇이다. Galactic Colossus와 마찬가지로 전투만을 수행하며 공격력은 Galactic Colossus를 능가한다. 다만 주무기인 손의 초코볼이 잘 맞지 않아 움직이며 싸우면 갤러틱 콜로서스에게 진다. 대공포가 있긴 하나 전략미사일이나 대규모 건쉽공격을 막기에는 벅차기 때문에 공중 유닛의 지원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죽으면 미확인 잔류 에너지를 남기고 죽는데 일정 시간 동안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주변을 돌면서 피해를 입히므로 단독으로 행동해야 할 경우가 많다.

3. 9. 1. UEF


  • Fatboy : 3연장 장거리포(전함의 주포)x4개, 2개의 대공포와 어뢰, 근접용 기관총(?), 자체 유닛 생산 시설을 갖춘 이동형 요새이다. 수륙양용이고 구형 쉴드를 가지고 있으며 사거리가 매우길다. 그러나 다른 종족의 실험유닛에 비하여 체력이 낮고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전략 폭격기나 다른 실험유닛들에 의해 죽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Atlantis : 4문의 어뢰 발사기와 4문의 지대공 미사일이 탑재되어 있는 잠수함인 동시에 비행기를 200대까지수납할 수 있는 거대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항공모함의 역할을 하는 잠수 항공모함이다.
  • Mavor : 초장거리 지원사격형 대포. 명중률이 매우 높아 완성되면 절대 승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제작 시간이 매우 길며 엄청난 자원이 소모된다.
  • Novax Center : 위성 무기 관제 시스템. 파란 레이저를 지상으로 발사하며 초당 150대미지를 주며 20초간 총 3000의 대미지를 준다. 위성자체를 파괴시키는 건 불가능하며 관제 센터가 파괴되어야지만 위성도 추락하게 된다.

(관제센터에 공병이 밀집되어 있으므로, 양자 관측기로 위치를 확보한후 핵을 날려보자.)

3. 9. 2. 사이브란

사이브란의 유닛은 다음과 같다.

  • '''Monkeylord Spider Bot''' : 사이브란의 주력 실험 유닛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이동 속도가 빠르며, 공중 공격, 특히 강력한 지상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자체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있어 기습에 적합하다. 체력이 45,000으로 전략 폭격기나 3Tech 건쉽 소수에도 쉽게 파괴될 수 있지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순식간에 기지가 파괴되거나 사령관이 암살될 수 있어 상대방에게는 까다로운 유닛이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실험 유닛으로 평가받으며, 밟아서 피해를 줄 수 있다.

  • '''Scathis''' : 대구경 속사포이다. 이동 가능한 자주포이며, 사격 시 가운데 부분이 펼쳐지면서 포신으로 바뀐다. UEF의 Mavor와 가격 및 사거리가 동일하지만, 속사포이기 때문에 명중률이 매우 낮고 피해량도 훨씬 낮다. 그러나 발당 포격 범위가 넓어 넓은 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어 본진 초토화는 시간문제이며, 심리적인 압박도 크다.

  • '''Soul Ripper''' : 초거대 건쉽이다. 강력한 로켓과 미사일을 퍼부으며 대공 미사일도 갖추고 있다. 공중 유닛 중 가장 많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 그러나 3Tech 전투기 다수에는 쉽게 추락할 수 있으므로 제공권을 먼저 확보한 후 생산하는 것이 좋다. 건쉽은 건쉽 공격으로 서로를 공격하기 때문에 3TECH 건쉽에게 강하지 않다.

  • '''Megalith''' : 4개의 거대한 발을 가진 거대한 이동 요새 유닛이다. 4문의 입자 캐논(지상용), 대잠 어뢰 발사기, 어뢰 방어용 플레어, 대공 고사포를 무장하고 있다. 내구도는 전 종족 통틀어 가장 높은 110,000을 보유하고 있다. 주포의 위력은 상당하지만 범위가 좁아 다수를 상대하기보다는 타 종족 실험 유닛을 상대할 때 강력하며, 바다로 잠항이 가능하고 어뢰 공격 또한 강력하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 생산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몸집이 커 전략 폭격기에 쉽게 노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TECH3까지의 유닛을 생산하는 알을 만들 수 있으며, 밟아서 피해를 줄 수 있다.

3. 9. 3. 에이온


  • 짜르: 공중요새. '짜르'라고 부른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 나오는 UFO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비행접시다. 중앙에선 강력한 양자빔이 발사되며 적 커맨더를 5초 만에 암살시킨다. 대공미사일을 가지고 있으며 비행기까지 생산 및 150기까지 동시에 수리, 수납이 가능하다. 추락 시 밑에 있는 유닛들은 15000의 추락 대미지를 입게 된다.

  • Galatic Colossus : 체력 99999를 가지고 있으며 경험스탯(?)이 5개 모일 경우 체력이 129998로 늘어나는 무시무시한 유닛. 초당 대미지 2500의 강력한 페이즈빔과 유닛을 끌어당겨 파괴시키는(ACU,sACU,실험유닛,비행기,배는 불가능) 두 팔로 전장을 휩쓰는 강력한 전투유닛이다. 역시 커맨더를 5초 만에 암살하지만, 공중공격에 대해선 방어가 불가능하므로 전략 폭격기나 건쉽에 쉽게 당하므로 공중 대비가 필요하다. 밟아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Tempest :에이온의 잠수 전함 유닛. 부상해있을 때에는 Tech2까지의 수상 유닛, TECH3엔지니어 생산 가능한 이동식 조선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상부에 달린 오블리비언 야포가 주 무기이다(부상 시, 발당 대미지 6000). 부 무장으로는 어뢰를 발사하며 방어용 어뢰도 발사한다.

  • Paragon : 막대한 양의 자원을 생산해내는 실험용 자원생산건물이다. 자원이 부족할 때만 생산한다. MASS+20 ENERGY+1000에 맞춰서 생산한다. 생산 한계는 MASS+10000 ENERGY+100000이다. 만들기까지는 많은 시간(ACU, SACU는 27분, 테크3 엔지니어는 2시간 18분:139.00분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과 자원을 필요로 하며 파괴될 시, 핵폭발을 일으키게 되어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3. 9. 4. 세라핌


  • 아와사(전략폭격기): 거대한 전략 폭격기이다. 넓은 범위에 11000의 피해를 입혀 초토화 시킨다. 자원이 많이 들고 생산시간이 길지만 뛰어난 성능이 이를 보장한다. 하지만 제공권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을 경우 3Tech 전투기들에게 금방 잡혀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제공권을 어느 정도 장악했다면 적 기지를 순식간에 초토화시킬 수 있다.

  • 욜로나 오스(전략핵발사대): 10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세라핌의 전략 미사일이다. 일반 핵과는 달리 핵 자체 가격이 매우 싸기 때문에 1분에 한 기씩 생산되며 핵요격미사일(Anti-Nuke)로 2발을 맞춰야만 막을 수 있다. 발사대에 최대 한 기씩만 장전하므로 완성될 때마다 사용해주어야 한다. 건설비용이 모든 종족 가운데 가장 비싸며 완성에도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방어를 위해서는 어시스트 없이 안티 뉴크 8개가 필요하다.

  • 이토타(강습로봇): 세라핌의 강력한 2족 보행 실험 로봇이다. Galactic Colossus와 마찬가지로 전투만을 수행하며 공격력은 Galactic Colossus를 능가한다. 다만 주무기인 손의 초코볼이 잘 맞지 않아 움직이며 싸우면 갤러틱 콜로서스에게 진다. 대공포가 있긴 하나 전략미사일이나 대규모 건쉽공격을 막기에는 벅차기 때문에 공중 유닛의 지원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죽으면 미확인 잔류 에너지를 남기고 죽는데 일정 시간 동안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주변을 돌면서 피해를 입히므로 단독으로 행동해야 할 경우가 많다.

4. 게임 모드

4. 1. 캠페인

캠페인은 3개의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하여 스토리에 따라 진행되며, 각 진영별로 6개씩, 총 18개의 오퍼레이션(Operation)이 있다.[17][18][19] 일반적인 게임들에 비해 적은 수이지만, 실시간으로 추가되는 임무 목표와 맵의 확장으로 인해 하나의 오퍼레이션은 상당한 시간을 요구한다. 이 오퍼레이션들의 목표는 끝없는 전쟁을 종결하는 것이다.

단일 플레이어 캠페인이 시작될 때, UEF는 에온에게 밀리고 있으며, 사이브란은 수적으로 열세이다. 에온의 총사령관은 분열의 위협을 받고 있다. 캠페인은 UEF의 행성 파괴자 블랙 선에 초점을 맞춘다. UEF는 블랙 선을 통해 대항 세력의 본거지를 파괴하려 하고, 사이브란은 양자 게이트 네트워크를 파괴하고 노예로 잡힌 동족을 해방시키려 하며, 에온은 이를 사용하여 모든 사람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려 한다.

UEF 캠페인에서 승리하면 블랙 선이 에온과 사이브란의 주요 행성을 파괴한다.[17] 사이브란 캠페인에서는 QAI가 양자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모든 양자 게이트를 비활성화한다.[18] 에온 캠페인에서는 리안 공주가 양자 게이트 네트워크의 일부가 되어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말을 걸어 세 세력이 무기를 내려놓도록 설득한다.[19]

게임을 완료하면 각 세력은 세라핌의 도래를 암시하는 다른 엔딩을 갖는다. 사이브란 엔딩에서는 QAI가 "그들이 오고 있다"고 말하고, 에온 엔딩은 리안 공주가 "...안 돼!"라고 말하며, UEF 엔딩에서는 지구 근처에 거대한 균열이 열리고 많은 정체불명의 레이더 단면적 신호가 나타난다.[17][18][19]

4. 2. 스커미시

자유로운 설정으로 AI와 대전을 진행할 수 있다. 전장의 맵, AI의 난이도, 팀 배정, 승리 조건, 유닛 상한 수 등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4. 3. 멀티플레이

온라인 대전을 위해 "GPG.net"이라는 매치메이킹 서비스를 이용하여 2~8명이 대전할 수 있다.

5. 평가

''슈프림 커맨더''는 메타크리틱에서 86/100점을 받는 등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59]

PC 게이머의 댄 스테이플턴은 전략적 줌의 다재다능함을 높이 평가하고, 듀얼 스크린 모드와 미션 디자인, 스토리의 감정적인 전달력도 칭찬했다. 다만, 다양한 유닛 유형이 부족하고 시스템 요구 사항이 높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하며 91%의 점수와 함께 ''PC 게이머'' 편집자 선택상을 수여했다.[70] 유로게이머의 알렉 미어는 멀티 모니터 지원 및 스케일 요소와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칭찬했지만, 방대한 규모에 비해 세부 사항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9/10점을 부여했다.[62]

IGN은 ''슈프림 커맨더''에 9/10점을 부여하고 편집자 선택상을 수여했다.[67] 리뷰어 찰스 오니엣은 직관적이고 유용한 전략적 줌과 기지 자동화를 칭찬했지만, 높은 하드웨어 요구 사항과 해상 경로 탐색 문제는 단점으로 지적했다. IGN 영국은 인터페이스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8.9/10점을 부여했다.[71]

반면, ''GamePro'' 오스트레일리아 버전 리뷰에서는 ''슈프림 커맨더''를 지나치게 야심찬 게임으로 평가하고, 고사양 시스템에서도 성능(프레임 속도) 문제를 지적하며 5/10점을 부여했다.[72] 이 리뷰는 논란 끝에 메타크리틱과 GameRankings에서 삭제되었다.[73]

독일 리뷰어 하이코 클링게는 게임의 크기와 범위를 높이 평가했지만, 가파른 학습 곡선은 단점으로 지적하며 82/100점을 부여했다.[74] 프랑스의 ''Jeux PC''는 전반적으로 좋은 게임이라고 평가했지만, 저사양 시스템에서의 낮은 성능을 비판하며 17/20점을 부여했다.[75] 네덜란드 웹사이트 Gamer.nl의 두 리뷰어는 게임에 8/10점을 부여하며, 가파른 학습 곡선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슈프림 커맨더''가 "모두가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고 평가했다.[76]

11회 연례 인터랙티브 업적상에서 ''슈프림 커맨더''는 아카데미 오브 인터랙티브 아츠 & 사이언스에 의해 "올해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후보로 지명되었다.[77]

6. 한국에서의 슈프림 커맨더

7. 확장팩 및 후속작

THQ는 2007년 11월 6일 ''Supreme Commander''의 독립 확장팩인 ''Supreme Commander: Forged Alliance''를 출시했다. 이 확장팩은 더 빠른 실행과 향상된 그래픽을 제공하며, 새로운 진영인 세라핌을 포함하고 있다. ''Forged Alliance''는 독립형 게임으로 출시되었다.[78]

2007년 11월 20일, Gas Powered Games의 공식 뉴스레터에서 크리스 테일러는 ''슈프림 커맨더''의 두 번째 확장팩에 대해 언급했다.[79] 2008년 1월 11일 인터뷰에서 크리스 테일러는 Gas Powered Games가 ''슈프림 커맨더: Experimentals''라는 이름의 두 번째 확장팩을 논의했다고 밝혔으나,[80] 이후 이 프로젝트는 중단되었다.

''Supreme Commander 2''는 2008년 11월에 발표되어 2010년 3월에 출시된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가스 파워드 게임즈와 스퀘어 에닉스의 협력 하에 개발되었다.[81][82][83]

''Forged Alliance Forever''(FAF)는 ''Supreme Commander: Forged Alliance''의 팬이 만든 멀티플레이어 클라이언트 및 서버 대체품(서버 에뮬레이터)이다.[84][85][86] FAF는 확장된 모드와 사용자 지정 맵을 지원하며, 핵심 게임 자체는 비공식 패치 형태로 그래픽, 밸런스 및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에 변화를 주고 있다.[41][42][87]

참조

[1]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Q&A - What Makes ''Supreme Commander'' Unique? http://www.gamespot.[...] 2005-09-30
[2] 간행물 ''Supreme Commander'' preview 2005-08
[3] 웹사이트 Forged Alliance Forever https://www.faforeve[...] 2023-02-23
[4] 문서 Rorie (2007). p. 5
[5]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Warfare in the Air http://pc.gamespy.co[...] GameSpy 2005-07-08
[6]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Warfare on Land http://pc.gamespy.co[...] GameSpy 2005-07-08
[7]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Warfare at Sea http://pc.gamespy.co[...] GameSpy 2005-07-08
[8] 문서 Rorie (2007). p. 6
[9] 웹사이트 The World of ''Supreme Commander'': A tale of three factions http://pc.ign.com/ar[...] IGN Australia 2007-01-22
[10] 문서 Rorie (2007). p. 2
[11]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Designer Diary #1 - History of the United Earth Federation http://www.gamespot.[...] 2006-06-08
[12] 문서 Supreme Commander Readme, retrieved from: French retail DVD/readme.txt
[13] 문서 Rorie (2007). p. 3
[14]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Profile Preview - History of the Cybran Nation http://www.gamespot.[...] 2006-07-07
[15] 문서 Rorie (2007). p. 4
[16]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Profile Preview - History of the Aeon Illuminate http://www.gamespot.[...] 2006-08-02
[17] 문서 Rorie (2007). p. 14
[18] 문서 Rorie (2007). p. 23
[19] 문서 Rorie (2007). p. 29
[20]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Interview http://pc.ign.com/ar[...] 2005-09-30
[21]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Interview http://pc.gamespy.co[...] GameSpy 2005-07-08
[22]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http://pcgames.gwn.c[...] GameWorld
[23] 웹사이트 Map Editor http://wiki.faforeve[...]
[24]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Hardware Performance Guide http://www.gamespot.[...] 2007-02-21
[25]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Benchmark - BeHardware http://www.behardwar[...] BeHardware.com 2007-03-05
[26] 웹사이트 ''SupCom'' & Intel Core 2 Quad Gameplay Advantages http://enthusiast.ha[...] enthusiast.hardocp.com 2007-03-26
[27]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Performance! http://www.legionhar[...] Legion Hardware 2007-02-19
[28]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demo out now http://www.gamespot.[...] 2007-02-05
[29] 뉴스 THQ Brings All-Star Line-up to Steam http://store.steampo[...] Valve Corporation 2007-07-17
[30]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to conquer consoles http://www.joystiq.c[...] Joystiq.com
[31] 웹사이트 Console version of Supreme Commander in development http://www.videogame[...] Pro-G 2007-10-22
[32]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v3217 Patch http://www.gamespot.[...] 2007-02-23
[33] 웹사이트 ''Supreme Commander'' v3220 Patch http://www.gamespot.[...] 2007-03-05
[34] 웹사이트 GPG Net Home page http://www.supremeco[...]
[35] 웹사이트 Patch Release Notes for Patch Build 1.1.3251 http://forums.gaspow[...] Gas Powered Games 2007-05-21
[36] 웹사이트 GPGnet Hotfix Patch 1.1.3254 Release Notes http://forums.gaspow[...] Gas Powered Games 2007-06-07
[37] 웹사이트 Patch notes build 3260 http://forums.gaspow[...] Gas Powered Games 2007-07-30
[38] 웹사이트 GPGNet Services Update 2 (GPGnet has been shutdown) http://forums.gaspow[...] 2014-12-19
[39] 웹사이트 Forged Alliance Forever http://www.faforever[...] 2016-07-09
[40] 웹사이트 Hello World! http://www.faforever[...] 2016-07-09
[41] 웹사이트 PC gamer pod cast 87 http://www.pcgamer.c[...]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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