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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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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아메리칸 록은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 미국에서 로큰롤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로큰롤은 흑인 음악과 컨트리 음악을 혼합하여 탄생했으며, 앨런 프리드가 "로큰롤"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 척 베리, 빌 헤일리 등 초기 로큰롤 아티스트들이 등장했으며, 빌 헤일리의 "Rock Around the Clock"은 전 세계적으로 로큰롤의 인기를 확산시켰다. 로커빌리, 두왑, 소울 음악 등 다양한 하위 장르로 분화되었으며, 1960년대 중반에는 영국의 브리티시 인베이전이 미국 록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 개러지 록, 블루스 록, 포크 록, 사이키델릭 록 등 다양한 장르가 등장했으며, 1960년대 말에는 루츠 록 시대를 거쳐 컨트리 록, 서던 록이 발전했다. 1970년대에는 프로그레시브 록, 글램 록, 소프트 록, 하드 록, 헤비 메탈, 크리스천 록 등 새로운 장르가 나타났으며, 펑크 록과 뉴 웨이브가 등장하며 록 음악의 다양성을 더했다. 1980년대에는 포스트 펑크, 글램 메탈, 하트랜드 록, 얼터너티브 록이 부상했으며, 1990년대에는 그런지, 포스트 그런지, 팝 펑크, 인디 록, 얼터너티브 메탈, 랩 록, 누 메탈 등 다양한 하위 장르가 주류 음악 시장에 진출했다. 2000년대에는 이모, 개러지 록/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메탈코어, 디지털 일렉트로닉 록 등 새로운 흐름이 나타나며 록 음악의 변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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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록
미국 록
척 베리
척 베리
출현 시기1950년대 초
기원미국
파생 장르서프 록
개러지 록
프리크비트
사이키델릭 록
하드 록
프로그레시브 록
글램 록
펑크 록
뉴 웨이브
헤비 메탈
얼터너티브 록
그런지
인디 록
스타일적 기원
일반적인 악기일렉트릭 기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파생 형태서프 록
개러지 록
사이키델릭 록
하드 록
프로그레시브 록
글램 록
펑크 록
뉴 웨이브
헤비 메탈
얼터너티브 록
그런지
인디 록
하위 장르
퓨전 장르
지역적 장면
기타
일반적인 주제반항
사랑
사회적 논평

2. Rock and roll (1950년대 초 ~ 196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는 로큰롤에서 가장 성공적인 인물이다.


미국 록 음악의 토대는 1940년대 후반~1950년대 초에 생겨난 로큰롤이다. 로큰롤은 리듬 앤 블루스, 복음성가, 컨트리 음악 등 다양한 흑인 음악이 섞여 만들어졌다.[1] 1951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디스크자키 앨런 프리드는 여러 인종의 사람들 앞에서 R&B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이 음악을 설명하기 위해 '로큰롤'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했다.[2]

최초의 로큰롤 음반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샘 필립스가 멤피스의 선 레코드에서 녹음한 재키 브렌스턴과 그의 델타 캣츠(사실 아이크 터너와 그의 밴드 킹스 오브 리듬)의 "로켓 88"(1951)이 그 후보 중 하나이다.[3] 엘비스 프레슬리가 선 레코드에서 발표한 첫 싱글 "That's All Right (Mama)"(1954)가 최초의 로큰롤 레코드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4] 빅 조 터너의 "Shake, Rattle & Roll"은 이미 빌보드 R&B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었고, 나중에 빌 헤일리가 커버했다.[5] 척 베리, 보 디들리, 팻 도미노, 리틀 리처드,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등도 초기 로큰롤 히트곡을 냈다.[3] 빌 헤일리의 "Rock Around the Clock"(1955)는 빌보드 매거진의 주요 판매 및 방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로큰롤 곡이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대중문화의 물결을 열었다.[5][6] 곧 로큰롤은 미국 음반 판매의 주요 세력이 되었고, 에디 피셔, 페리 코모, 패티 페이지와 같이 이전 10년간 대중 음악을 지배했던 가수들은 팝 차트에 접근하기가 어려워졌다.[7]

2. 1. 발생

미국 록 음악의 토대는 로큰롤에 있으며, 이는 1940년대 후반~1950년대 초에 생겨났다. 로큰롤은 리듬 앤 블루스, 복음성가, 컨트리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흑인 음악이 섞여서 만들어졌다.[1] 1951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디스크자키 앨런 프리드는 여러 인종의 사람들 앞에서 R&B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이 음악을 설명하기 위해 '로큰롤'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했다.[2]

최초의 로큰롤 음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다. 재키 브렌스턴과 그의 델타 캣츠(사실 아이크 터너와 그의 밴드 킹스 오브 리듬)가 샘 필립스에 의해 멤피스의 선 레코드에서 녹음한 "로켓 88"(1951)이 그 후보 중 하나이다.[3] 엘비스 프레슬리가 선 레코드에서 발표한 첫 싱글 "That's All Right (Mama)"(1954)가 최초의 로큰롤 레코드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4] 빅 조 터너의 "Shake, Rattle & Roll"은 나중에 빌 헤일리가 커버했는데,[5] 이미 빌보드 R&B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척 베리, 보 디들리, 팻 도미노, 리틀 리처드,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등도 초기 로큰롤 히트곡을 냈다.[3] 빌 헤일리의 "Rock Around the Clock"(1955)는 빌보드 매거진의 주요 판매 및 방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로큰롤 곡이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대중문화의 물결을 열었다.[5][6] 곧 로큰롤은 미국 음반 판매의 주요 세력이 되었고, 에디 피셔, 페리 코모, 패티 페이지와 같이 이전 10년간 대중 음악을 지배했던 가수들은 팝 차트에 접근하기가 어려워졌다.[7]

2. 2. 다양성

로큰롤은 여러 하위 장르로 나뉜다. 로커빌리는 로큰롤과 "힐빌리" 컨트리 음악이 합쳐진 것으로, 1950년대 중반 칼 퍼킨스, 제리 리 루이스, 버디 홀리와 같은 백인 가수들이 주로 연주했다. 상업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가수는 엘비스 프레슬리였다.[8]

반면, 두왑은 1930년대와 40년대 아프리카계 미국인 보컬 그룹에서 유래되었으며, 여러 파트의 보컬 간의 조화와 의미 없는 음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더 크로우즈, 더 펭귄스,[5] 더 엘도라도스, 더 터번스 등이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더 플래터스[5]와 더 코스터스[16] 역시 성공적인 로큰롤 그룹으로 평가받는다.

이 시대에는 전기 기타의 성장과 척 베리,[5] 링크 레이, 스코티 무어와 같은 연주자들의 독특한 로큰롤 스타일 발달도 주목할 만하다.[10]

솔 음악 또한 주요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되며 큰 의미를 가졌다. 1950년대 중반 레이 찰스샘 쿡은 영가적 분위기의 음악과 팝 음악을 합쳐 리듬 앤 블루스를 발달시켰다. 1960년대 초반에는 마빈 게이, 제임스 브라운, 아레사 프랭클린, 커티스 메이필드, 스티비 원더 등이 리듬 앤 블루스 차트와 주요 팝 차트에 진입하며 인종차별 철폐에 큰 도움을 주었다. 모타운과 스탁스/볼트 레코드는 음반 산업의 주류를 차지했다.[11]

3. 발달기 (1960년대 중반)

1960년대 중반은 로큰롤이 다양한 장르로 발전하며 변화를 겪은 시기이다.

듀안 에디, 링크 레이, 벤처스 등이 개척한 기악 록은 딕 데일에 의해 발전되었다. 딕 데일은 독특한 "축축한" 리버브와 빠른 교차 피킹, 중동 및 멕시코 음악의 영향을 더해 1961년 "Let's Go Trippin'"을 발표하며 서프 록 열풍을 일으켰다.[19] 벨-에어스, 챌린저스, 에디 & 더 쇼맨 등이 초창기 서프 밴드로 활동했다.[19] 챈테이스는 1963년 "Pipeline"으로 전국 10위 안에 들었고, 서파리스의 "Wipe Out"은 1963년 빌보드 차트에서 2위와 10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20] 콜로라도주 볼더 출신의 애스트로넛츠,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출신의 트래쉬맨, 인디애나주 사우스 벤드 출신의 리비에라스 등 다른 지역 그룹들도 서프 록을 시도했다.[21]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출신의 애틀랜틱스는 "Bombora"(1963)로 서프 록에 큰 영향을 주었다.[21]

비치 보이스가 1964년에 공연하고 있다


비치 보이스는 서프 록을 보컬 음악으로 발전시켜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초기에는 기악 서프 록과 두왑, 포 프레쉬맨 스타일의 보컬 곡을 함께 선보였다.[21] 1962년 "Surfin'"이 빌보드 100위 안에 진입하며 서프 록 열풍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켰다.[22] 1963년부터 브라이언 윌슨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서핑 외에 차와 소녀 등 젊은 세대의 관심사를 다룬 "Fun, Fun, Fun"(1964), "California Girls"(1965) 등의 곡을 발표했다.[22] 로니 & 더 데이토나스와 립 코드 등도 인기를 얻었지만, 얀 & 딘이 브라이언 윌슨과 함께 작곡한 "Surf City"(1963)로 1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었다.[21] 1964년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등장으로 서프 록 열풍은 막을 내렸지만,[21] 비치 보이스는 1966년 "Pet Sounds"를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비틀즈와 경쟁하는 대표적인 미국 록 밴드로 자리매김했다.[22]

3. 1. 영국의 침략 (British Invasion)

1962년 말, 비틀즈와 같은 영국의 비트 그룹들은 소울 음악, R&B, 서프 음악 등 미국의 다양한 음악 장르에 영향을 받았다.[23] 초기에는 미국의 표준 곡들을 재해석하여 연주했지만, 점차 자신들의 곡에 복잡한 음악적 아이디어와 독특한 사운드를 담아내기 시작했다. 1963년, 비틀즈와 더 서처스, 더 홀리스 같은 비트 그룹들은 영국에서 큰 인기와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24]

1964년 1월, 비틀즈의 성공과 함께 영국 록 음악은 미국에서 주류 음악으로 자리 잡았다.[25] "I Want to Hold Your Hand"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비틀즈의 첫 히트곡으로, 미국 음악 차트에서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시작을 알렸다.[25] 이 곡은 1964년 1월 18일 차트에 45위로 진입하여 7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총 15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26] 2월 9일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한 것은 미국 대중문화의 이정표로 여겨진다. 이 방송은 당시 미국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는 기록적인 7,30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비틀즈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록 밴드가 되었고, 롤링 스톤스, 애니멀스, 야드버즈블루스 음악의 영향을 받은 수많은 영국 밴드들이 그 뒤를 따랐다.[24]

비틀즈가 미국에 도착하여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한 것은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시작을 알렸다.


브리티시 인베이전은 1950년대 후반과 60년대 초 미국 차트를 지배했던 기악 서프 음악, 여성 보컬 그룹, 그리고 (한동안) 십 대 우상의 종말을 가져왔다.[27] 팻츠 도미노와 처비 체커와 같은 기존 R&B 연주자들의 경력에 타격을 주었고, 심지어 엘비스를 포함한 로큰롤 연주자들의 차트 성공을 일시적으로 방해했다.[28] 브리티시 인베이전은 또한 록 음악의 독특한 장르의 부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기타와 드럼을 기반으로 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체 자료를 제작하는 록 그룹의 우위를 굳혔다.[29]

3. 2. 개러지 록 (Garage rock)

개러지 록은 1960년대 중반 북미에서 유행했던 거친 형태의 록 음악으로, 교외의 가족 차고에서 리허설을 한다는 인식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30][31] 개러지 록 노래는 고등학교 생활의 어려움, 특히 "거짓말하는 소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38] 가사와 전달 방식은 당시 흔했던 것보다 더 공격적이었으며, 종종 으르렁거리거나 고함을 지르는 보컬이 무의미한 비명으로 변하기도 했다.[30]

The D-Men(나중에 The Fifth Estate) 1964년


이 스타일은 1958년 이른 시기부터 지역에서 발전해 왔다. The Wailers의 "Tall Cool One"(1959)과 The Kingsmen의 "Louie Louie"(1963)는 초기 단계의 장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1963년까지 개러지 밴드 싱글은 Paul Revere and the Raiders(보이시),[33] the Trashmen(미니애폴리스)[34] 및 the Rivieras(사우스벤드, 인디애나)를 포함하여 전국 차트에 더 많이 진입하기 시작했다.[35] The Sonics(타코마, 워싱턴)와 같은 다른 영향력 있는 개러지 밴드는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지 못했다.[36] 이 초기 시대에 많은 밴드가 서프 록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개러지 록과 프랫 록 사이의 교차도 활발했다.[37]

1964~66년의 브리티시 인베이전은 개러지 밴드에 큰 영향을 미쳐 전국적인 청중을 확보했으며, 많은 밴드(종종 서프 또는 핫 로드 그룹)가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억양을 채택하도록 이끌고, 훨씬 더 많은 그룹이 결성되도록 장려했다.[38] 이 시대에 미국과 캐나다에는 수천 개의 개러지 밴드가 존재했으며 수백 개의 지역 히트곡을 냈다.[38]

개러지 록은 The Seeds와 같은 조악한 단음 코드 음악부터 The Knickerbockers, The Remains, The Fifth Estate를 포함한 스튜디오 뮤지션 수준에 가까운 음악까지 다양했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를 중심으로 번성하는 장면이 있었고, 미국의 여러 지역에서 지역적 변형이 있었다.[38] 워싱턴과 오리건의 태평양 북서부 지역은 아마도 가장 뚜렷한 지역적 사운드를 가지고 있었다.[32]

예시로는 뉴욕시의 The D-Men (1965)의 "I Just Don't Care", 타코마의 The Sonics (1965)의 "The Witch", 디트로이트의 Unrelated Segments (1967)의 "Where You Gonna Go", 마이애미의 Birdwatchers (1966)의 "Girl I Got News for You", 몬트리올의 The Haunted의 "1–2–5" 등이 있다. 수많은 밴드가 메이저 또는 대형 지역 레이블과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상업적으로 실패했다. 개러지 록은 상업적으로나 예술적으로나 1966년경에 정점을 찍었다는 데 일반적으로 동의한다.[38]

1968년까지 이 스타일은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대학, 직장 또는 징집에 직면하면서 전국 차트와 지역 차트에서 대부분 사라졌다.[38] 새로운 스타일은 블루스 록, 프로그레시브 록컨트리 록을 포함하여 개러지 록을 대체하기 위해 발전했다.[38] 디트로이트에서는 MC5 및 The Stooges와 같은 밴드가 훨씬 더 공격적인 스타일을 채택하면서 개러지 록이 70년대 초까지 살아남았다. 이러한 밴드는 펑크 록으로 분류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종종 프로토 펑크 또는 프로토-하드 록으로 간주된다.[39]

3. 3. 블루스 록 (Blues rock)

조니 윈터의 1969년 공연 모습


미국에서 블루스 록은 1960년대 초 기타리스트 로니 맥에 의해 개척되었지만,[40] 1960년대 중반 영국 블루스 뮤지션들과 유사한 사운드를 개발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주요 아티스트로는 폴 버터필드 (그의 밴드는 영국에서 많은 성공적인 뮤지션의 출발점이었던 메이올의 블루스브레이커스와 같은 역할을 했다), 캔드 히트, 초기 제퍼슨 에어플레인, 재니스 조플린, 조니 윈터, J. 게일스 밴드, 그리고 기타 연주 기교와 쇼맨십이 그 시대에 가장 모방 대상이 되었던 지미 헨드릭스와 그의 파워 트리오,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밴드 오브 집시스 등이 있었다.[41]

초기 블루스 록 밴드는 종종 재즈를 모방하여 길고 복잡한 즉흥 연주를 했는데, 이것은 나중에 프로그레시브 록의 주요 요소가 되었다. 1967년경부터 크림과 같은 밴드는 순수한 블루스 기반의 음악에서 사이키델릭으로 벗어나기 시작했다.[42] 1970년대에 이르러 블루스 록은 더 무거워지고 리프(riff) 기반이 되었으며, 레드 제플린딥 퍼플과 같은 영국의 밴드의 작품이 이를 잘 보여주었고, 블루스 록과 하드 록 사이의 경계는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42] 이들은 록 스타일의 앨범을 녹음하기 시작했다.[42] 이 장르는 1970년대에 조지 소로굿과 같은 인물에 의해 이어졌지만,[41] 밴드들은 헤비 메탈 혁신에 집중하게 되었고, 블루스 록은 주류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43]

3. 4. 포크 록 (Folk rock)

1960년대에 이르러 미국 포크 음악 부흥에서 발전한 장면은 전통 음악과 전통적인 스타일의 새로운 작곡을 사용하여 주요한 운동으로 성장했으며, 일반적으로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했다.[44] 미국에서 이 장르는 우디 거스리피트 시거와 같은 인물들이 개척했으며 종종 진보적 포크 또는 노동 운동과 동일시되었다.[44] 60년대 초반에는 조안 바에즈와 밥 딜런과 같은 인물들이 싱어송라이터로 이 운동에 등장했다.[45] 딜런은 "Blowin' in the Wind"(1963)와 "Masters of War"(1963)를 포함한 히트곡으로 주류 관객에게 다가가기 시작했고, 이 곡들은 "저항가요"를 더 넓은 대중에게 알렸다.[46] 록 음악과 포크 음악은 서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분리된 장르로 남아 있었고, 종종 상호 배타적인 청중을 가지고 있었다.[47]

포크 록 운동은 일반적으로 The Byrds가 딜런의 "Mr. Tambourine Man"을 녹음하여 1965년에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47] 로스앤젤레스의 카페 기반 포크 장면의 일부였던 멤버들과 함께, The Byrds는 드럼과 12현 Rickenbacker 기타를 포함한 록 악기를 채택했으며, 이는 이 장르의 사운드의 주요 요소가 되었다.[47] 그해 늦게 딜런은 많은 포크 순수주의자들의 분노를 사며 전기 악기를 채택했고, 그의 "Like a Rolling Stone"은 미국 히트 싱글이 되었다.[47] 포크 록은 특히 캘리포니아에서 인기를 얻어 The Mamas & the Papas와 Crosby, Stills and Nash와 같은 밴드들이 전기 악기를 사용하게 되었고, 뉴욕에서는 The Lovin' Spoonful과 사이먼 앤 가펑클을 포함한 공연자들이 등장했는데, 후자의 어쿠스틱 곡 "The Sounds of Silence"는 록 악기로 리믹스되어 많은 히트곡 중 첫 번째가 되었다.[47]

포크 록은 1967-8년 기간에 상업적 인기의 정점에 이르렀고, 이후 많은 밴드들이 딜런과 The Byrds를 포함하여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하여 컨트리 록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48] 그러나 포크와 록의 혼성화는 록 음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쳐 사이키델리아의 요소를 도입하고, 싱어송라이터, 저항가요 및 "진정성"의 개념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여겨진다.[47][49]

3. 5. 사이키델릭 록 (Psychedelic rock)

지미 헨드릭스가 1967년 네덜란드 TV에서 공연하는 모습


사이키델릭 음악은 LSD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로, 포크 씬에서 시작되었다.[50] 1965년 말 텍사스 출신의 13th 플로어 엘리베이터스는 자신들을 사이키델릭 록 밴드라고 처음으로 광고했으며, 이듬해에 그들의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는 앨범 ''The Psychedelic Sounds of the 13th Floor Elevators''를 제작했다.[50]

사이키델릭 록은 특히 1965년부터 포크 록으로 옮겨간 더 버즈를 따라 캘리포니아의 떠오르는 음악 씬에서 급부상했다.[51] 사이키델릭 라이프 스타일은 이미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전했으며, 이 씬의 두드러진 밴드로는 더 그레이트풀 데드, 컨트리 조 앤 더 피시, 더 그레이트 소사이어티, 제퍼슨 에어플레인이 있었다.[51] 더 버즈는 1966년 싱글 "Eight Miles High"를 발표하며 순수한 포크 록에서 빠르게 발전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약물 사용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사이키델릭 록은 1960년대 말 절정에 달했다. 1967년 사랑의 여름은 휴먼 비-인 행사로 시작되었고, 몬터레이 팝 페스티벌에서 정점을 찍었으며, 후자는 지미 헨드릭스를 미국의 주요 스타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52] 주요 음반으로는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Surrealistic Pillow''와 더 도어스의 ''Strange Days''가 있었다.[53] 이러한 흐름은 1969년 우드스톡 페스티벌에서 절정에 달했는데, 대부분의 주요 사이키델릭 밴드들이 공연했지만, 1960년대 말까지 사이키델릭 록은 쇠퇴했다.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와 크림은 해체되었고, 살아남은 많은 밴드들은 사이키델리아에서 더 기본적인 "루츠 록", 프로그레시브 록의 더 광범위한 실험, 또는 리프가 풍부한 헤비 록으로 이동했다.[51]

4. Roots rock (1960년대 말 ~ 1970년대 초)

루츠 록은 사이키델릭 록의 과도함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타난 음악 흐름이다. 1960년대 말, 록 음악가들은 로큰롤의 기본으로 돌아가 포크, 컨트리, 블루스와 같은 미국의 전통 음악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54]

1966년, 밥 딜런내슈빌에서 컨트리 음악의 영향을 받은 앨범 《Blonde on Blonde》를 녹음했다.[55] 이 앨범은 컨트리 포크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것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포크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55]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은 포크, 컨트리, 블루스를 록앤롤과 결합하여 1960년대 후반 가장 성공적인 밴드 중 하나가 되었다.[56] 라이 쿠더, 보니 레이트, 로웰 조지와 같은 캘리포니아 출신 음악가들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여 각자의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57] 롤링 스톤스의 《Beggars Banquet》(1968), 비틀즈의 《Let It Be》(1970)와 같은 기존 유명 밴드들의 작품에도 영향을 미쳤다.[51]

이러한 흐름은 컨트리 록과 서던 록이라는 두 가지 하위 장르를 만들어냈다.

4. 1. 컨트리 록 (Country rock)

그램 파슨스는 1968년에 인터내셔널 서브마린 밴드와 함께 컨트리 록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Safe at Home》을 녹음했다.[58] 같은 해 파슨스는 버즈에 합류하여 컨트리 록 장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음반 중 하나로 꼽히는 《Sweetheart of the Rodeo》(1968)를 발표했다.[58] 버즈는 컨트리 록 음악을 계속했지만, 파슨스는 크리스 힐먼과 함께 더 플라잉 버리토 브라더스를 결성하여 컨트리 록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고, 이후 솔로로 활동했다.[58]

컨트리 록은 특히 캘리포니아 음악계에서 인기를 얻었다. 하츠 앤 플라워스, 포코, 뉴 라이더스 오브 더 퍼플 세이지,[58] 보 브럼멜스,[58] 니티 그리티 더트 밴드와 같은 밴드들이 컨트리 록을 받아들였다.[59] 에벌리 브라더스,[58] 한때 십 대 우상이었던 릭 넬슨(스톤 캐년 밴드의 프론트맨이 됨),[58] 전 몽키스 멤버 마이크 네스미스(퍼스트 내셔널 밴드 결성),[58] 닐 영 등은 컨트리 사운드를 채택하여 인기를 얻었다.[58] 더 딜라드는 컨트리 밴드였지만, 록 음악으로 전환한 특이한 경우였다.[58]

1970년대에 컨트리 록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두비 브라더스, 에밀루 해리스, 린다 론스타트, 이글스(브리토스, 포코, 스톤 캐년 밴드의 멤버로 구성)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인기를 얻었다.[60] 특히 이글스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록 밴드 중 하나로, 《호텔 캘리포니아》(1976)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60]

4. 2. 서던 록 (Southern rock)

Southern rock영어컨트리 음악, 블루스, 로큰롤이 결합된 미국의 록 음악 장르이다. 주로 미국 남부에서 발전했으며, 전기 기타를 강조하고 때로는 피아노하모니카를 사용한다.

대표적인 Southern rock영어 밴드로는 올맨 브라더스 밴드가 있다. 이들은 블루스 록에 즉흥 연주를 결합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1970년대 초반에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다른 대표적인 밴드인 레너드 스키너드는 "Sweet Home Alabama"와 같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Southern rock영어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5. New genres (1970년대 초)

1970년대 초, 록 음악은 다양한 새로운 장르로 분화하며 발전했다.

레너드 스키너드가 2007년 무대에서 공연

  • 서던 록: 올맨 브라더스 밴드블루스 록부기, 소울, 컨트리 요소를 더해 창시한 장르이다.[61] 레너드 스키너드는 이 장르를 대표하며, "굿 올 보이" 이미지를 확립하고 1970년대 기타 록의 형태를 잡는 데 기여했다.[61] 딕시 드레그스, 아웃로스, 웻 윌리, 오자크 마운틴 데어데블스 등이 서던 록의 계보를 이었다.[61] 1970년대 후반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38 스페셜, 몰리 해처, 마샬 터커 밴드 등이 1980년대에도 활동을 이어갔다.[61]


프랭크 자파가 1977년 오슬로 에케베르할렌에서 공연하는 모습


2003년 공연 중인 에어로스미스

  • 크리스천 록: 1960년대 후반, 특히 예수 운동이 시작된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전하기 시작했다.[82] 래리 노먼과 같은 아티스트와 함께 하위 장르로 등장했다.[82] 1980년대 이후 페트라와 스트라이퍼와 같은 밴드들이 헤비 록과 글램 메탈 스타일을 채택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85][86]


1986년 무대 위의 스트라이퍼

5. 1. 프로그레시브 록 (Progressive rock)

프로그레시브 록은 아트 록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며, 다양한 악기, 노래 유형 및 형식을 실험하여 기존의 음악 공식을 벗어나려는 시도였다.[62] 1960년대 중반부터 더 레프트 뱅크와 비치 보이스를 포함한 그룹들은 쳄발로, 관악기, 현악 오케스트라 섹션을 녹음에 포함하여 일종의 바로크 록을 개척했다.[63] 기악곡이 흔했고, 가사가 있는 노래는 때로는 개념적이고 추상적이거나 판타지, 공상 과학에 기반을 두었다.[64] 미국의 프로그레시브 록은 절충적이고 혁신적인 프랭크 자파, 캡틴 비프하트, 블러드, 스웨트 앤 티어스[65]에서 보스턴, 포리너, 캔자스, 저니, 스틱스와 같은 보다 팝 록 지향적인 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62] 이들은 영국 밴드 슈퍼트램프,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외에도 모두 프로그레시브 록의 영향을 보여주었으며, 1970년대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밴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들은 복잡한 쇼(종종 연극적 연출과 특수 효과가 포함됨)를 통해 ''폼프'' 또는 ''아레나 록'' 시대를 열었으며, 이는 1990년대 주요 라이브 공연장이었다.

5. 2. 글램 록 (Glam rock)

글램 록은 코케츠와 앨리스 쿠퍼 같은 미국 행위예술가들의 쇼맨십과 젠더 정체성 조작에서 시작되었다.[66] 1960년대 후반 영국의 사이키델릭 및 아트 록 씬에서 등장했으며, 이러한 트렌드의 연장선이자 반작용으로 볼 수 있다.[67] 음악적으로는 단순한 로큰롤 부흥에서 복잡한 아트 록까지 매우 다양했으며, 음악적 하위 장르라기보다는 패션으로 간주될 수 있다.[67] 시각적으로는 1930년대 할리우드의 화려함, 1950년대 핀업 섹스 어필, 전쟁 전 카바레의 연극성, 빅토리아 문학 및 상징주의 스타일, SF, 고대 및 오컬트 신비주의신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혼합되었다. 이는 파격적인 옷, 화장, 헤어스타일, 플랫폼 부츠로 나타났다.[68] 글램은 광범위한 연극성과 더불어 성적, 젠더적 모호성과 양성성의 표현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69] 데이비드 보위와 같은 영국 아티스트들의 성공은 루 리드, 이기 팝, 뉴욕 돌스, 조브리아스와 같은 아티스트들에게 글램 스타일의 채택을 이끌었고, 이들은 종종 "글리터 록"으로 알려졌으며, 영국의 동료들보다 더 어두운 가사 내용을 담고 있었다.[70]

5. 3. 소프트 록 & 하드 록 (Soft & hard rock)

1960년대 후반부터 주류 록 음악은 소프트 록과 하드 록으로 구분되기 시작했다. 소프트 록은 종종 포크 록에서 파생되었으며,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하고 멜로디와 하모니를 더 강조했다.[71] 캐롤 킹, 제임스 테일러, 아메리카 등이 주요 아티스트였다.[71][72] 이 장르는 빌리 조엘과 재결성된 플리트우드 맥과 같은 아티스트를 통해 70년대 중후반에 상업적 정점에 도달했는데, 이들의 앨범 ''Rumours''(1977)는 그 시대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다.[73]

반면 하드 록은 블루스 록에서 파생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더 크고 강렬하게 연주되었다.[74] 하드 록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리프를 사용하는 리듬 악기이자, 리드 악기로서의 일렉트릭 기타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으며, 디스토션 및 기타 효과를 더 많이 사용했다.[74] 더 후와 더 킹크스와 같은 브리티시 인베이전 밴드뿐만 아니라 크림, 지미 헨드릭스, 제프 백 그룹과 같은 사이키델릭 시대의 공연자들과 아이언 버터플라이, MC5, 블루 치어, 바닐라 퍼지를 포함한 미국의 밴드들이 주요 아티스트였다.[74][75] 1970년대에 국제적인 성공을 거둔 하드 록의 영향을 받은 밴드로는 로니 몬트로스의 뛰어난 연주 실력과 새미 헤이거의 보컬을 포함한 몬트로스가 있으며, 이들은 장르에서 영국의 지배에 도전한 최초의 완전한 미국 하드 록 밴드라고 할 수 있으며, 1973년에 첫 앨범을 발매했다.[76] 그 뒤를 이어 에어로스미스와 같은 밴드들이 등장했다.[74]

5. 4. 초기 헤비메탈 (Early heavy metal)

레드 제플린은 리프가 가득한 블루스 록에 판타지 요소를 추가했고, 딥 퍼플은 프로그레시브 록에서 교향곡 및 중세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블랙 사바스고딕 록선법 화성의 측면을 도입하여 "더 어두운" 사운드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79] 1970년대 후반까지 키스, 테드 뉴전트, 블루 오이스터 컬트를 포함한 미국의 "2세대" 헤비 메탈 밴드들이 이러한 요소들을 수용했다.[79]

5. 5. 크리스천 록 (Christian rock)

록 음악은 일부 기독교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부도덕하고 반기독교적이며 심지어 악마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81] 그러나 크리스천 록은 1960년대 후반, 특히 예수 운동이 시작된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전하기 시작했고, 1970년대에 래리 노먼과 같은 아티스트와 함께 하위 장르로 등장했는데, 래리 노먼은 일반적으로 크리스천 록의 첫 번째 주요 "스타"로 여겨진다.[82] 이 장르는 미국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83] 많은 크리스천 록 공연자들은 컨템퍼러리 기독교 음악계와 관련이 있는 반면, 다른 밴드와 아티스트들은 인디 음악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1980년대 이후 크리스천 록 공연자들은 미국의 가스펠-팝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에이미 그랜트와 같은 인물을 포함하여 주류 성공을 거두었다.[84] 이러한 아티스트들은 기독교 공동체에서 대체로 용인되었지만, 1980년대에 상당한 주류 성공을 거둔 페트라와 스트라이퍼와 같은 밴드들이 헤비 록과 글램 메탈 스타일을 채택한 것은 더 논란이 되었다.[85][86] 1990년대부터 P.O.D와 Collective Soul을 포함하여 크리스천 밴드라는 꼬리표를 피하고 기독교인이기도 한 그룹으로 간주되기를 원하는 행위들이 점점 더 많아졌다.[87]

6. 펑크와 그 이후의 장르 (1970년대 중반 ~ 1980년대)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는 펑크 록의 등장과 그 이후 다양한 록 음악 장르들이 나타난 시기였다.


  • 헤비 메탈: 1960년대 후반부터 헤비 메탈은 더 크고 강렬한 하드 록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형용사로 쓰이다가 1970년대 초부터 명사로 사용되었다.[77] 스테픈울프의 "Born to be Wild"(1967)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블루 치어, 그랜드 펑크 레일로드와 같은 밴드들과 연관되었다.[78] 1970년대에는 레드 제플린, 딥 퍼플, 블랙 사바스가 헤비 메탈의 특징적인 사운드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79] 1970년대 후반, 헤비 메탈은 라디오 방송 횟수가 적고 싱글 차트에서 거의 존재감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북미와 유럽의 청소년 노동자 계급 남성들 사이에서 상당한 추종자를 구축했다.[80]
  • 크리스천 록: 록 음악은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81] 1960년대 후반, 특히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예수 운동과 함께 발전하기 시작했다.[82] 1970년대에는 래리 노먼과 같은 아티스트와 함께 하위 장르로 등장했다.[82] 이 장르는 미국에서 특히 인기가 높았다.[83] 1980년대 이후 에이미 그랜트와 같은 크리스천 록 공연자들이 주류에서 성공을 거두었다.[84]

6. 1. 펑크 록 (Punk rock)

1983년 공연 중인 조이와 디 디 라몬즈


펑크 록은 1974년부터 1976년 사이에 미국과 영국에서 발전했다. 개러지 록과 프로토펑크 음악에 뿌리를 둔 펑크 록 밴드들은 1970년대 주류 록의 과도함을 거부했다.[88] 이들은 빠르고 날카로운 음악을 만들었으며, 짧은 곡, 간소화된 악기 구성, 종종 정치적이고 반체제적인 가사를 특징으로 했다. 펑크는 많은 밴드가 자체적으로 음반을 제작하고 비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배포하는 DIY (Do It Yourself, 직접 제작)를 중시한다.[89]

1976년 말, 뉴욕 시의 라몬즈패티 스미스, 런던의 섹스 피스톨스와 더 클래시와 같은 밴드들이 새로운 음악 운동의 선구자로 인정받았다.[88] 이듬해 펑크 록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펑크는 대부분 주류와의 연계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는 지역 씬에 뿌리를 내렸다. 젊은 반항을 표현하고 독특한 의상 스타일과 다양한 반권위주의적 이데올로기를 특징으로 하는 펑크 하위 문화가 등장했다.[90]

1970년대 펑크 록의 초기 인기와 1990년대 펑크 부활로 인한 새로운 관심 이후, 펑크 록은 강력한 언더그라운드 추종자를 계속 가지고 있다.[91] 하드코어 펑크는 펑크 록의 더 극단적인 변형으로,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의 지역 씬에서 등장했으며 워싱턴 D.C., 보스턴, 샌프란시스코에 뿌리를 내렸다. 더 크고, 더 빠르고, 일반적으로 더 짧은 곡에 외치거나 비명 지르는 보컬이 특징이며 데드 케네디스, 마이너 쓰렛 및 블랙 플래그와 같은 밴드를 낳았다.[92]

6. 2. 뉴 웨이브 (New wave)

1977년 토론토 메이플 리프 가든에서 공연하는 밴드 블론디의 데비 해리


펑크 록은 사회적, 음악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지만, 음반 판매나 미국 라디오 방송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93] 당시 라디오는 디스코와 앨범 지향 록 같은 주류 음악이 계속 지배하고 있었다.[94] 펑크 록은 예술 및 대학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고, 토킹 헤즈나 데보와 같이 좀 더 문학적이고 예술적인 접근을 하는 밴드들이 펑크 씬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을 포함하여 좀 덜 노골적인 펑크 밴드들을 "뉴 웨이브"라고 부르기 시작했다.[95]

음반사들은 뉴 웨이브 밴드들의 상업적 가능성을 보고, 펑크나 뉴 웨이브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밴드들을 적극적으로 계약하고 홍보했다.[96] 더 카스, 더 런어웨이즈, 더 고-고스 등은 뉴 웨이브로 마케팅된 팝 밴드로 볼 수 있다.[97] 더 내크와 같은 "스키니 타" 밴드나[98] 블론디는 펑크 밴드로 시작하여 더 상업적인 음악을 추구했다.[99]

6. 3. 포스트 펑크 (Post-punk)

하드코어가 펑크의 간결한 미학을 가장 직접적으로 추구했고, 뉴 웨이브가 펑크의 상업적인 측면을 대표하게 되면서, 포스트펑크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에 펑크의 더욱 예술적이고 도전적인 측면으로 부상했다. 펑크 밴드 외에 주요 영향으로는 벨벳 언더그라운드, 더 후, 프랭크 자파, 캡틴 비프하트가 있었으며, 퍼포먼스를 강조했던 제임스 찬스와 컨토션스, DNA, 소닉 유스와 같은 밴드들을 포함한 뉴욕 기반의 노 웨이브 씬이 있었다.[99] 이 장르의 초기 기여자로 미국의 밴드인 페레 우부, 데보, 더 레지던츠, 토킹 헤즈가 포함되었다.[99] 많은 포스트펑크 밴드들이 계속해서 음반을 녹음하고 공연을 했지만, 1980년대 중반에 밴드들이 해체되거나 다른 음악 분야를 탐구하면서 운동으로서 쇠퇴했지만, 록 음악의 발전에 계속 영향을 미쳤으며 얼터너티브 록 운동 창조의 주요 요소로 여겨져 왔다.[100]

6. 4. 글램 메탈 & 익스트림 메탈 (Glam & extreme metal)

W.A.S.P.가 2006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공연하고 있다


1970년대 후반 에디 반 헤일런은 자신의 밴드의 1978년 동명의 앨범 이후 메탈 기타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101]

반 헤일런의 성공과 브리티시 헤비 메탈의 새로운 물결에 영감을 받아 1970년대 후반부터 로스앤젤레스의 선셋 스트립 클럽을 기반으로 한 메탈 씬이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콰이어트 라이엇, 래트, 머틀리 크루, W.A.S.P.와 같은 밴드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뉴욕의 트위스티드 시스터와 유사한 스타일의 밴드들과 함께 앨리스 쿠퍼키스와 같은 글램 록 밴드의 연극적 요소(때로는 화장)를 통합했다.[101] 이러한 글램 메탈 밴드의 가사는 특징적으로 쾌락주의와 거친 행동을 강조했으며, 음악적으로는 빠른 속도의 슈레드 기타 솔로, 웅장한 코러스, 상대적으로 멜로디컬하고 팝 지향적인 접근 방식으로 구분되었다.[101] 1980년대 중반이 되자 로스앤젤레스 씬에서 글램 이미지를 덜 사용하고 더 거친 사운드를 추구하는 밴드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건즈 앤 로지스는 차트 1위를 차지한 앨범 ''Appetite for Destruction''(1987)으로, 제인스 애딕션은 이듬해 메이저 레이블 데뷔 앨범 ''Nothing's Shocking''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102]

1980년대 후반, 메탈은 여러 하위 장르로 분화되었는데, 그중 하나는 스래시 메탈로, 하드코어 펑크의 영향을 받아 스피드 메탈로 알려진 스타일에서 미국에서 발전했으며, 일반적으로 슈레드 기타 리드가 겹쳐진 낮은 음역대의 기타 리프를 특징으로 한다.[103] 가사는 종종 허무주의적 견해를 표현하거나 격렬하고 섬뜩한 언어를 사용하여 사회 문제를 다루었다. 이는 "스래시 빅 4"로 불리는 메탈리카, 앤스랙스, 메가데스, 슬레이어에 의해 대중화되었다.[104] 데스 메탈은 스래시에서 발전했으며, 특히 밴드 베놈과 슬레이어의 영향을 받았다. 플로리다의 데스와 베이 에어리어의 포제스드는 신성 모독, 악마주의, 천년주의의 가사적 요소를 강조했으며, 보컬은 일반적으로 거친 "데스 그로울", 고음의 비명으로 전달되었으며, 튜닝을 낮춘 고도로 왜곡된 기타와 매우 빠른 더블 베이스 타악기가 보완되었다.[105]

6. 5. 하트랜드 록 (Heartland rock)

미국 노동자 계급을 지향하는 하트랜드 록은 단순한 음악 스타일과 평범한 블루칼라 미국인들의 삶에 대한 관심이 특징이며, 1970년대 후반에 발전했다. 하트랜드 록이라는 용어는 처음에는 캔자스, REO Speedwagon, 스틱스와 같은 중서부 아레나 록 그룹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었지만, 점차 포크, 컨트리, 로큰롤의 영향을 더 직접적으로 받은 보다 사회적인 형태의 루츠 록과 연관되게 되었다.[106] 이는 미국 서부 해안의 컨트리 록과 미국 남부의 사우스 록에 대한 미국 중서부와 러스트 벨트의 대응으로 여겨져 왔다.[107] 펑크와 뉴 웨이브와 처음 연관되었던 인물들이 이끌었으며, 밥 딜런, 더 버즈,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반 모리슨과 같은 아티스트와 60년대 개러지 록, 롤링 스톤스의 기본적인 록 음악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108]

브루스 스프링스틴, 밥 시거, 톰 페티의 상업적 성공과 사우스사이드 조니 앤 더 애스버리 주크스와 조 그루셰키 앤 더 하우스로커스와 같은 덜 알려진 아티스트의 성공으로 대표되는 이 장르는 동부와 중서부의 탈산업화 도시 쇠퇴에 대한 부분적인 반응으로, 종종 사회적 붕괴와 고립의 문제와 즐거운 로큰롤 부흥주의에 대해 다루었다.[108]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1988년 동베를린에서 공연하고 있다


이 장르는 스프링스틴의 앨범 ''Born in the U.S.A.'' (1984)가 전 세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일련의 톱 10 싱글을 배출하면서, 그리고 존 멜렌캠프, 스티브 얼 및 브루스 혼스비와 같은 부드러운 싱어송라이터의 등장과 함께 1980년대 중반 상업적, 예술적, 영향력 있는 정점에 도달했다.[108] 또한 빌리 조엘[109]트레이시 채프먼[110]과 같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들을 수 있다.

하트랜드 록은 1990년대 초까지 뚜렷한 장르로서의 입지가 쇠퇴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록 음악, 특히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 노동자 계급의 주제가 젊은 청중들에게 영향력을 잃었고, 하트랜드 아티스트들이 더 개인적인 작품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108] 많은 하트랜드 록 아티스트들은 오늘날에도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존 멜렌캠프를 필두로 비평적,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계속해서 음반을 발매하고 있지만, 그들의 작품은 더욱 개인적이고 실험적이 되어 더 이상 하나의 장르에 쉽게 들어맞지 않는다. 1970년대나 1980년대에 발매되었다면 하트랜드 록으로 분류되었을지도 모르는 미주리의 보틀 로케츠와 일리노이의 엉클 투펠로와 같은 신예 아티스트들은 얼트컨트리로 분류되었다.[111]

6. 6. 얼터너티브 록의 부상 (Emergence of alternative rock)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은 1980년대 초 주류 장르에 속하지 않는 록 아티스트들을 지칭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이다. "얼터너티브"로 불리는 밴드들은 통일된 스타일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모두 주류 음악과는 구별되는 것으로 여겨졌다. 이들은 하드코어, 뉴 웨이브 또는 포스트 펑크 운동을 통해 펑크 록의 영향을 받았다는 공통점을 지녔다.[112]

R.E.M.은 1980년대에 성공한 얼터너티브 록 밴드였다.


1980년대 미국의 주요 얼터너티브 밴드로는 R.E.M., 허스커 듀(Hüsker Dü), 제인스 어딕션(Jane's Addiction), 소닉 유스(Sonic Youth), 픽시즈(Pixies) 등이 있었다.[112] 이들은 주로 인디 레코드 레이블에 소속되어 대학 라디오(Campus radio), 팬진, 투어, 입소문 등을 통해 광범위한 언더그라운드 음악씬을 구축했다.[113] R.E.M.을 제외한 대부분의 밴드들은 주류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1980년대에 성장하여 1990년대에 주류로 진출한 세대 뮤지션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1980년대 미국 얼터너티브 록의 스타일에는 쟁글 팝(jangle pop)과 컬리지 록(college rock)이 있었다. 쟁글 팝은 R.E.M.의 초기 음악과 같이 1960년대 중반 팝과 록의 울리는 기타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컬리지 록은 10,000 매니악스(10,000 Maniacs), 필리스(The Feelies) 등 대학 서킷과 대학 라디오를 중심으로 활동한 얼터너티브 밴드들을 지칭하는 용어였다.[112]

7. 얼터너티브의 메인스트림 진출 (1990년대)

1980년대에 주류 장르에 속하지 않는 록 아티스트들을 설명하기 위해 '얼터너티브 록'이라는 용어가 만들어졌다.[112] 이들은 통일된 스타일은 없었지만, 모두 주류 음악과는 구별되는 특징을 보였다. 얼터너티브 밴드들은 대부분 하드코어, 뉴 웨이브 또는 포스트 펑크 운동을 통해 펑크 록에 영향을 받았다.[112]

R.E.M., 허스커 듀, 제인스 어딕션, 소닉 유스, 픽시즈 등이 1980년대 미국의 주요 얼터너티브 밴드였다.[112] 이들은 주로 인디 레코드 레이블 소속으로, 대학 라디오, 팬진, 투어, 입소문 등을 통해 언더그라운드 음악 씬을 구축했다.[113] R.E.M.을 제외하면 대부분 주류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1990년대에 주류로 진출한 세대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1980년대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스타일은 쟁글 팝과 컬리지 록을 포함했다. 쟁글 팝은 1960년대 중반 팝과 록의 울리는 기타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며, R.E.M.의 초기 음악이 대표적이다. 컬리지 록은 10,000 매니악스와 필리스와 같이 대학 서킷과 대학 라디오에서 시작된 얼터너티브 밴드를 지칭하는 용어였다.[112]

1990년대에는 그런지, 포스트 그런지, 팝 펑크, 인디 록, 얼터너티브 메탈, 랩 록, 누 메탈 등 다양한 하위 장르들이 등장하며 얼터너티브 록은 주류 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7. 1. 그런지 (Grunge)

1992년 그런지 그룹 너바나. 그들은 그런지를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시켰다.


1980년대 중반, 워싱턴 주, 특히 시애틀 지역의 밴드들은 상업화되고 고도로 제작된 팝, 록, "헤어 메탈"에 불만을 품고 당시 주류 음악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새로운 스타일의 록을 형성했다.[114] "그런지"라는 용어는 음악의 거친 사운드와 인기 아티스트의 지나치게 잘 다듬어진 이미지에 적극적으로 반항하는 대부분의 음악가들의 단정치 못한 외모를 묘사하는 데서 왔다.[114]

그런지는 하드코어 펑크와 헤비 메탈의 요소를 융합하여 기타 디스토션, 퍼즈 및 피드백을 많이 사용했다.[114] 가사는 사회적 소외와 갇힘 같은 주제를 다루며 무관심하고 고뇌에 찬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어두운 유머와 상업적 록에 대한 패러디로도 알려져 있었다.[114]

그린 리버, 사운드가든, 멜빈스, 스킨 야드가 이 장르를 개척했으며, 머드허니가 10년 말까지 가장 성공적인 밴드가 되었다. 그러나 그런지는 1991년 너바나의 ''Nevermind'' 앨범이 큰 성공을 거두기 전까지는 주로 지역 현상으로 남아 있었다.[115] 1991년과 1992년 동안 펄 잼의 ''Ten'', 사운드가든의 ''Badmotorfinger'', 앨리스 인 체인스의 ''Dirt'' 앨범도 큰 인기를 얻었다.[116]

''롤링 스톤''은 이러한 그런지 밴드들의 대중적인 돌파구로 인해 시애틀을 "새로운 리버풀"이라고 별칭했다.[117] 그러나 1994년 커트 코베인 사망과 너바나의 해체, 펄 잼의 투어 문제, 1996년 앨리스 인 체인스의 리드 싱어 레인 스테일리의 탈퇴로 인해 이 장르는 쇠퇴하기 시작했다.[119]

7. 2. 포스트 그런지 (Post-grunge)

포스트 그런지라는 용어는 너바나와 같은 시애틀 그런지 밴드들이 주류로 부상한 후, 그리고 휴지기를 거치면서 등장한 밴드들을 지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포스트 그런지 밴드들은 그런지의 태도와 음악을 모방했지만, 좀 더 라디오 친화적이고 상업적인 사운드를 추구했다.[120] 이들은 종종 메이저 레이블을 통해 활동했으며, 쟁글 팝, 펑크 팝, 얼터너티브 메탈 또는 하드 록 등 다양한 영향을 흡수했다.[120] 포스트 그런지라는 용어는 비하적인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단순히 음악적으로 파생된 것이거나 "진정한" 록 운동에 대한 냉소적인 반응이라는 점을 시사했다.[123]

1994년, 전 너바나 드러머 데이브 그롤의 새로운 밴드인 푸 파이터스는 이 장르를 대중화하고 그 범위를 정의하는 데 기여했다.[121] 캔들박스와 같은 일부 포스트 그런지 밴드는 시애틀 출신이었지만, 이 하위 장르는 그런지의 지리적 기반이 확대되면서 특징지어졌다. 오디오슬레이브, 콜렉티브 소울과 같은 밴드들은 포스트 그런지를 1990년대 후반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하위 장르 중 하나로 만들었다.[112][120] 남성 밴드가 주를 이루었지만, 여성 솔로 아티스트 앨라니스 모리셋의 1995년 앨범 ''재기드 리틀 필'' 역시 포스트 그런지로 분류되어 멀티 플래티넘 히트를 기록했다.[122] 크리드와 니켈백과 같은 밴드들은 포스트 그런지를 21세기로 이어가면서 상당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기존 운동의 불안감과 분노를 대부분 버리고 보다 관습적인 찬가, 내러티브 및 로맨틱한 곡들을 선보였다. 이들의 뒤를 이어 샤인다운, 시더, 3 도어스 다운을 포함한 새로운 밴드들이 등장했다.[123]

7. 3. 팝 펑크 (Pop punk)

1990년대 팝 펑크의 기원은 버즈콕스더 클래시와 같은 1970년대 펑크 운동의 노래 지향적인 밴드, 더 잼과 더 언더톤스와 같은 상업적으로 성공한 뉴 웨이브 밴드, 그리고 1980년대 얼터너티브 록의 더 하드코어적인 요소에서 찾아볼 수 있다.[124] 팝 펑크는 빠른 펑크 템포와 시끄러운 기타와 함께 파워 팝 멜로디와 코드 변화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125]

캘리포니아 기반 밴드들은 1990년대 초 랜시드, 페니와이즈, 위저, 그린 데이를 포함하여 독립 레이블에서 활동하며 펑크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124] 1994년 그린 데이는 메이저 레이블로 이적하여 주로 10대 관객을 대상으로 한 앨범 ''두키''를 발매, 예상 밖의 다이아몬드 판매 성공을 거두며 미국에서 2개의 1위 싱글을 포함한 히트 싱글을 기록했다.[112] 뒤이어 위저의 동명 데뷔 앨범이 발매되어 미국에서 3개의 톱 10 싱글을 배출했다.[126] 이러한 성공은 메탈 펑크 밴드 오프스프링의 ''Smash''(1994)의 멀티 플래티넘 판매로 이어졌다.[112] 팝 펑크의 첫 번째 물결은 그린 데이의 ''Nimrod''(1997)와 오프스프링의 ''Americana''(1998)로 상업적 정점을 찍었다.[127]

그린 데이의 2013년 공연 모습


두 번째 팝 펑크 물결은 블링크-182가 획기적인 앨범 ''Enema of the State''(1999)를 발매하며 시작되었고, 굿 샬롯, 볼링 포 수프, 섬 41과 같은 밴드들이 뒤따랐다. 이들은 비디오에서 유머를 활용하고 음악에 더 라디오 친화적인 톤을 유지하면서도 1970년대 펑크의 속도, 태도, 외모를 유지했다.[124] 심플 플랜, 올-아메리칸 리젝츠, 폴 아웃 보이를 포함한 후기 팝 펑크 밴드들은 1980년대 하드코어에 더 가까운 사운드를 가지면서도 상당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124]

7. 4. 인디 록 (Indie rock)

1980년대에는 인디 록과 얼터너티브 록이라는 용어가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128] 1990년대 중반, 그런지, 브릿팝, 포스트 그런지, 팝 펑크 등이 주류의 관심을 끌면서 '얼터너티브'라는 용어는 그 의미를 잃기 시작했다.[128] 상업적인 노선을 따르지 않는 밴드들은 점점 더 '인디'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128] 이들은 음반을 자체적으로 또는 소규모 독립 레이블에서 발매하고, 투어, 입소문, 독립 라디오 방송국이나 대학 라디오 방송국에서의 방송을 통해 홍보하면서 스스로의 커리어를 통제하려 했다.[128]

인디 록 운동은 음악적 접근 방식보다는 정신적인 면으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슈퍼청크와 같은 하드한 그런지 스타일의 밴드부터 페이브먼트와 같은 실험적인 DIY 밴드, 애니 디프랑코와 같은 펑크-포크 싱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포괄했다.[112] 인디 록은 이전의 록 장르에 비해 여성 아티스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이는 페미니즘의 영향을 받은 라이엇 걸 음악의 발전을 통해 잘 드러났다.[129]

1990년대 말까지 1980년대 후반 얼터너티브 운동에서 기원한 많은 하위 장르들이 인디라는 범주에 포함되었다. 로-파이는 세련된 녹음 기술을 버리고 DIY 정신을 추구했으며, , 세바도 및 페이브먼트가 주도했다.[112] 토크 토크와 슬린트의 작품은 재즈전자 음악의 영향을 받은 실험적인 스타일인 포스트 록에 영감을 주었고, 토토이즈와 같은 밴드들이 이 스타일을 따랐다.[130][131] 또한 폴보와 차베즈와 같은 밴드들에 의해 발전된, 더 밀도가 높고 복잡한 기타 기반의 매스 록으로 이어졌다.[132] 새드코어아메리칸 뮤직 클럽과 레드 하우스 페인터스와 같은 밴드의 음악에서 어쿠스틱 및 전자 악기의 멜로디컬한 사용을 통해 고통과 고뇌를 강조했으며,[133] 바로크 팝의 부활은 루퍼스 웨인라이트와 같은 아티스트들을 통해 멜로디와 클래식 악기를 강조함으로써 로-파이와 실험적인 음악에 반발했다.[134]

7. 5. 얼터너티브 메탈, 랩 록, 뉴 메탈 (Alternative metal, rap rock and nu metal)

얼터너티브 메탈은 1980년대 후반 미국 얼터너티브 록의 하드코어 씬에서 등장했지만, 1990년대 초 그런지가 주류로 진입하면서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135] 초기 얼터너티브 메탈 밴드들은 하드코어와 헤비메탈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들을 혼합했다. 제인스 어딕션프라이머스는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가든과 코로전 오브 컨포미티는 개러지 펑크, 더 지저스 리자드와 헬멧은 노이즈 록, 미니스트리와 나인 인치 네일스인더스트리얼 음악, 몬스터 매그넷은 사이키델리아, 판테라와 화이트 좀비는 그루브 메탈, 바이오해저드페이스 노 모어힙합과 랩을 사용했다.[135]

힙합은 1980년대 초 클래시의 "The Magnificent Seven"(1981)과 블론디의 "Rapture"(1981) 등을 통해 록 밴드들의 주목을 받았다.[136][137] 런-DMC와 비스티 보이즈는 초기 크로스오버 밴드였다.[138][139] 디트로이트 래퍼 이샴은 랩, 록, 헤비메탈을 융합한 "애시드 랩" 스타일로 유명했다.[140][141] 아이스-T, 더 팻 보이즈, LL 쿨 J, 퍼블릭 에너미, 후디니 등은 록 노래를 샘플링한 래퍼들이다.[142] 앤스랙스는 1987년 코미디의 영향을 받은 싱글 "I'm the Man"을 통해 스래시 메탈과 랩을 혼합했다.[148]

2006년 콘서트 중인 키드 록


1990년 페이스 노 모어는 싱글 "Epic"으로 주류에 진입했는데, 이는 헤비메탈과 랩을 성공적으로 조합한 최초의 사례로 평가받는다.[143] 이는 24-7 스파이즈와 리빙 컬러와 같은 기존 밴드들과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같은 신규 밴드들의 성공으로 이어졌는데, 이들은 록과 힙합 외 다른 장르도 혼합했다.[142][144] 랩 록으로 주류에서 성공을 거둔 최초의 밴드들로는 311,[145] 블러드하운드 갱,[146] 키드 록이 있었다.[147] 림프 비즈킷, , 슬립낫과 같은 밴드들은 더 강렬한 메탈 사운드인 ''누 메탈''을 추구했다.[148] 1990년대 후반, 그런지, 펑크, 메탈, 랩, 턴테이블 스크래칭을 혼합한 이 스타일은 린킨 파크, P.O.D., 스테인드와 같은 밴드들의 성공으로 이어졌으며, 이들은 랩 메탈 또는 누 메탈로 분류되었다. 린킨 파크는 이 장르에서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밴드이다.[149]

린킨 파크가 2009년 핀란드 포리에서 열린 소니스피어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고 있다.


2001년 누 메탈은 스테인드의 ''Break the Cycle'', P.O.D.의 ''Satellite'', 슬립낫의 ''Iowa'', 린킨 파크의 ''Hybrid Theory'' 등의 앨범으로 최정점에 도달했다. 디스터브드, 갓스맥, 브레이킹 베자민, 파파 로치 등의 새로운 밴드들도 등장했으며, 이들의 메이저 레이블 데뷔작인 ''Infest''는 플래티넘 히트를 기록했다.[150] 그러나 2002년까지 누 메탈의 주류 인기는 시들해졌다.[144] 콘의 다섯 번째 앨범 ''Untouchables''와 파파 로치의 두 번째 앨범 ''Lovehatetragedy''는 이전 앨범만큼 판매되지 않았고, 누 메탈 밴드는 록 라디오 방송에서 덜 방송되었으며, MTV팝 펑크이모에 집중하기 시작했다.[151] 하지만 콘의 앨범 ''Untouchables''는 플래티넘을 기록했고,[152] 싱글 "Here to Stay"는 빌보드 핫 100에서 72위에 올랐으며,[153] MTV의 Total Request Live에서 두 번이나 1위를 차지했다.[154] 또한, 누 메탈 밴드 에반에센스는 2003년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린킨 파크는 계속해서 주류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155] 2000년대 초반 이후, 많은 누 메탈 밴드들이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그런지, 하드 록, 헤비 메탈 등으로 스타일을 바꾸었다.[151]

8. 새로운 밀레니엄 (2000년대)



1990년 페이스 노 모어는 싱글 "Epic"으로 주류 음악계에 진입했는데, 이는 헤비메탈과 랩을 성공적으로 조합한 것으로 평가받는다.[143] 이는 24-7 스파이즈, 리빙 컬러와 같은 기존 밴드들과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같은 신규 밴드들의 성공으로 이어졌으며, 이들은 록과 힙합 외에도 다른 영향을 혼합했다.[142][144] 랩 록으로 주류에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밴드로는 311,[145] 블러드하운드 갱,[146] 키드 록이 있다.[147]

림프 비즈킷, , 슬립낫과 같은 밴드들은 더욱 메탈적인 사운드, 즉 ''누 메탈''을 추구했다.[148] 1990년대 말, 그런지, 펑크, 메탈, 랩, 턴테이블 스크래칭을 혼합한 이 스타일은 린킨 파크, P.O.D., 스테인드와 같은 밴드들의 성공을 이끌었으며, 이들은 종종 랩 메탈 또는 누 메탈로 분류되었는데, 이 중 린킨 파크는 이 장르에서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밴드이다.[149]

2001년 누 메탈은 스테인드의 ''Break the Cycle'', P.O.D.의 ''Satellite'', 슬립낫의 ''Iowa'', 린킨 파크의 ''Hybrid Theory''와 같은 앨범으로 정점에 달했다. 디스터브드, 포스트 그런지 하드 록 밴드 갓스맥, 브레이킹 베자민, 파파 로치와 같은 새로운 밴드들도 등장했으며, 이들의 메이저 레이블 데뷔작인 ''Infest''는 플래티넘 히트를 기록했다.[150] 그러나 2002년까지 누 메탈의 주류 인기는 시들해졌다.[144] 콘의 다섯 번째 앨범 ''Untouchables''와 파파 로치의 두 번째 앨범 ''Lovehatetragedy''는 이전 앨범만큼 판매되지 않았고, 누 메탈 밴드는 록 라디오 방송에서 덜 방송되었으며, MTV팝 펑크이모에 집중하기 시작했다.[151] 하지만 콘의 앨범 ''Untouchables''는 플래티넘을 기록했고,[152] 싱글 "Here to Stay"는 빌보드 핫 100에서 72위에 올랐으며,[153] MTV의 Total Request Live에서 두 번이나 1위를 차지했다.[154] 또한, 누 메탈 밴드 에반에센스는 2003년에 큰 인기를 얻었고 린킨 파크는 계속해서 주류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155] 2000년대 초반 이후, 많은 누 메탈 밴드들이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그런지, 하드 록, 표준 헤비 메탈 등으로 스타일을 바꾸었다.[151]

8. 1. 이모 (Emo)

이모는 1980년대 미국 워싱턴 D.C.의 하드코어 씬에서 "이모코어"로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거칠고 공격적인 스타일보다 표현력 있는 보컬을 선호하는 밴드를 설명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156] 이 스타일은 라이츠 오브 스프링과 Embrace와 같은 밴드들이 개척했으며, 이안 맥케이가 결성한 디스코드 레코드는 라이츠 오브 스프링, 대그 내스티, 네이션 오브 율리시스 및 퓨가지의 작품을 발매하며 새롭게 떠오르는 D.C. 이모 씬의 주요 중심지가 되었다.[156] 퓨가지는 초기 이모 밴드의 전형으로 떠올랐으며, 특히 노골적인 반상업적 입장을 고수하며 얼터너티브 록 팬들 사이에서 팬층을 확보했다.[156] 초기 이모 씬은 단명하는 밴드들이 작은 독립 레이블에서 소량의 바이닐 레코드를 발매하며 언더그라운드로 활동했다.[156] 90년대 중반 이모 사운드는 자브레이커와 써니 데이 리얼 에스테이트와 같은 밴드들에 의해 정의되었으며, 이들은 그런지와 더 멜로딕한 록 요소를 통합했다.[157] 그런지와 팝 펑크가 주류로 진출한 후에야 이모는 위저의 앨범인 ''Pinkerton''(1996)의 성공으로 더 넓은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이 앨범은 팝 펑크를 사용했다.[156] 1990년대 후반 퓨가지, SDRE, 자브레이커, 위저의 작품을 참고하여 더 프라미스 링, 겟 업 키즈, 브레이드, 텍사스 이즈 더 리즌, 조앤 오브 아크, 제츠 투 브라질을 포함한 여러 밴드들이 활동했으며, 가장 성공적인 밴드는 지미 잇 월드였고, 2000년대 초에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디 스타일 중 하나가 되었다.[156]

이모는 2000년대 초 지미 잇 월드의 플래티넘 앨범인 ''블리드 아메리칸''(2001)과 대시보드 컨페셔널의 ''당신이 두려워해야 할 곳''(2003)의 성공으로 주류 문화로 진입했다.[158] 새로운 이모는 이전의 형태보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훨씬 더 큰 인기를 얻었다.[158] 동시에 이모라는 용어는 음악 장르를 넘어 패션, 헤어스타일,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모든 음악과 연관되며 확장되었다.[159] 이모라는 용어는 비평가와 언론인에 의해 폴 아웃 보이[160]마이 케미컬 로맨스[161]와 같은 멀티 플래티넘 아티스트와 파라모어[160]패닉! 앳 더 디스코[162]와 같은 서로 다른 그룹을 포함한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적용되었으며, 심지어 그들이 이 용어를 거부할 때에도 적용되었다.

8. 2. 개러지 록/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Garage rock/post-punk revival)

2000년대 초, 간결하고 기본으로 돌아간 형태의 기타 록을 연주하는 새로운 밴드들이 주류로 등장했다. 이들은 개러지 록, 포스트 펑크, 또는 뉴 웨이브 리바이벌의 일부로 다양하게 특징지어졌다.[163][164][165][166] 1980년대와 1990년대에도 개러지 록과 펑크의 요소를 부활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2000년 무렵에는 미국에서 여러 지역 씬이 성장했다.[167] 디트로이트 록 씬에는 더 본디스, 일렉트릭 식스, 더 더트밤스, 더 디트로이트 코브라스가 있었고,[168] 뉴욕 씬에는 라디오 4, 예예예스, 더 랩처가 있었다.[169]

이러한 씬에서 상업적으로 돌파구를 마련한 밴드들로는 더 스트록스가 있는데, 그들은 데뷔 앨범 ''이즈 디스 잇''(2001)으로 뉴욕 클럽 씬에서 등장했고, 더 화이트 스트라이프스는 디트로이트 출신으로 세 번째 앨범 ''화이트 블러드 셀스''(2001)로 성공을 거두었다.[170] 그들은 언론에 의해 "The" 밴드로 불렸고 "로큰롤의 구세주"라는 별칭을 얻으며 과대평가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171] 이 운동의 결과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은 두 번째 밴드 그룹으로는 미국의 블랙 레블 모터사이클 클럽, 더 킬러스, 인터폴, 더 블랙 키스, 킹스 오브 레온이 있었다.[172]

8. 3. 메탈코어와 컨템포러리 헤비메탈 (Metalcore and contemporary heavy metal)

메탈코어는 원래 미국에서 스래시 메탈하드코어 펑크를 혼합한 장르로, 2000년대 중반 상업적인 세력을 얻었다.[173] 이는 20년 전 수어사이덜 텐덴시스, 더티 로튼 임베실스, 스톰트루퍼스 오브 데스와 같은 밴드들이 발전시킨 크로스오버 스래시 스타일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1990년대 동안 언더그라운드 현상으로 남아 있었다.[174] 2004년에는 멜로딕 데스 메탈의 영향을 받은 멜로딕 메탈코어가 충분히 인기를 얻어 킬스위치 인게이지의 ''The End of Heartache''와 섀도우 폴의 ''The War Within''이 각각 빌보드 앨범 차트 21위와 20위로 데뷔했다.[175][176]
2009년 무대 위 킬스위치 인게이지 멤버들
램 오브 갓은 비슷한 금속 스타일을 혼합하여 2009년 ''Wrath''로 빌보드 차트 2위에 올랐다.[177] 메탈코어와 정통 스래시 앨범을 모두 발표한 트리비움과 프로그레시브/슬러지 메탈 스타일로 연주한 마스토돈과 같은 밴드들의 성공은 미국에서 메탈 부활을 주장하는 목소리를 불러일으켰고, 일부 평론가들은 이를 "뉴 웨이브 오브 아메리칸 헤비 메탈"이라고 불렀다.[178][179][180]

8. 4. 디지털 일렉트로닉 록 (Digital electronic rock)

2000년대에는 컴퓨터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음악 소프트웨어가 널리 보급되면서, 노트북 컴퓨터 한 대만으로도 고품질의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181] 이러한 기술 발전은 일반 대중이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홈 프로듀싱 전자 음악의 양을 크게 늘렸고,[182] 랩트로니카[181]와 라이브 코딩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등장시켰다.[183]

이러한 기술은 인더스트리얼 록 밴드인 나인 인치 네일스의 앨범 ''Year Zero''(2007)와 같이 기존 밴드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184] 또한 인디 전자 음악, 일렉트로클래시, 댄스 펑크 등 록과 디지털 기술 및 사운드를 결합하는 다양한 장르가 발전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

1990년대 초 스테레오랩과 디스코 인페르노와 같은 밴드에서 시작된 인디 전자 음악은, 새로운 밀레니엄에 접어들어 미국에서 더 포스탈 서비스와 라타탓과 같은 아티스트들이 소규모 독립 레이블에서 다양한 인디 사운드를 전자 음악과 혼합하면서 인기를 얻었다.[185][186] 일렉트로클래시 하위 장르는 1990년대 말 뉴욕에서 시작되어 신스팝, 테크노, 펑크 및 공연 예술을 결합했다. 이 장르는 I-F가 "Space Invaders Are Smoking Grass" (1998) 트랙으로 개척했으며,[187] 펠릭스 다 하우스캣[188]과 피치스[189]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발전시켰다. 새로운 밀레니엄 초기에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지만, 곧 빠르게 쇠퇴했다.[190] 디스코펑크 사운드를 혼합한 댄스 펑크는 1980년대에 발전했지만, 새로운 밀레니엄 초기에 차고 록/포스트 펑크 부흥 밴드 사이에서 다시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라이어스, 더 랩처, 라디오 4와 같은 뉴욕 밴드와 아웃 허드와 같이 록 사운드를 채택한 댄스 지향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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