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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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 에른스트 강철공 - 레오폴트 3세의 아들인 에른스트 강철공은 합스부르크 가문 출신으로 내오스트리아를 통치하며 1414년부터 자신을 '대공'이라 칭했고, 그의 장남 프리드리히 3세는 신성 로마 제국 황제가 되었다.
- 게오르크 에른스트 슈탈 - 게오르크 에른스트 슈탈은 독일의 의사이자 화학자, 철학자로, 요한 요아힘 베커와 함께 플로지스톤설의 기반을 마련하고 의학 분야에서 물활론적 체계를 주장하며 할레 대학교와 프로이센 궁정에서 의학과 화학 분야에 기여했다.
- 라우돈 남작 에른스트 기데온 - Ernst Gideon Freiherr von Laudon, 1717년 ~ 1790년 오스트리아의 장교
- 막스 에른스트 - 막스 에른스트는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운동의 주요 인물인 독일 출신 프랑스 화가, 조각가, 그래픽 아티스트, 시인으로, 독창적인 기법을 통해 무의식과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으로 현대 미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에른스트 곰브리치 - 에른스트 곰브리치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영국 미술사학자로, 르네상스 미술, 지각 심리학, 문화사, 전통 연구에 기여했으며, 《예술의 이야기》, 《예술과 환영》 등의 저서를 통해 미술사 연구를 대중화했고 바르부르크 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며 기사 작위와 메리트 훈장을 받았다.
- 에른스트 룀 - 에른스트 룀은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이자 나치당의 초기 지도자로서, 아돌프 히틀러와 함께 돌격대를 창설하고 이끌었으나, 국방군과의 갈등으로 '장검의 밤' 사건 때 살해당했다.
- 에른스트 루비치 - 독일 태생 미국 영화감독 에른스트 루비치는 독일에서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하며 국제적 명성을 얻은 후 할리우드로 건너가 세련된 코미디 영화들을 연출하며 "루비치 터치"라는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 영화 예술에 기여한 공로로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하고 후대 감독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 에른스트 루스카 - 에른스트 루스카는 막스 크놀과 함께 전자 현미경을 개발하여 여러 과학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고, 이 공로로 1986년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 독일의 물리학자이다.
- 에른스트 루트비히 폰 헤센 대공 - 에른스트 루트비히 폰 헤센 대공은 1868년 다름슈타트에서 태어나 1937년 사망한 헤센 대공국의 마지막 대공으로, 예술 후원가로서 다름슈타트 예술가 마을을 설립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 장교로 복무 후 1918년 독일 혁명으로 퇴위당했다.
-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 -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는 독일 표현주의 미술 운동의 핵심 인물로서, 화가 그룹 '브뤼케' 창립 멤버였으며 강렬한 색채와 불안한 구도로 시대의 고뇌와 인간 내면을 표현했지만, 나치 정권에 의해 퇴폐 미술가로 낙인찍히고 정신적 고통을 겪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화가이자 판화가이다.
- 에른스트 마흐 - 에른스트 마흐는 초음속 유체역학 연구, 지각 심리학 공헌, 과학철학 연구, 과학사 연구, 정치 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출신의 물리학자, 철학자, 과학사가이자 상원의원이다.
- 에른스트 마이어 - 에른스트 마이어는 20세기 후반의 저명한 진화생물학자이자 조류학자로, 생물학적 종 개념을 명확히 제시하고 진화생물학의 환원주의를 거부하며 진화론적 종합에 크게 기여했고, 100세 넘는 나이까지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며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그의 업적은 다양한 생물 종의 학명에 그의 이름이 사용되는 것으로 기념되고 있다.
- 에른스트 모리츠 아른트 - 에른스트 모리츠 아른트는 독일의 작가이자 시인, 정치가로서 프랑스 혁명 초기에는 혁명을 지지했으나 나폴레옹 등장 후 독일 민족주의를 고취하며 반 나폴레옹 운동에 헌신했고, 그의 시와 노래는 독일 통일 운동에 영향을 미쳤으며 프랑크푸르트 국민 의회 의원과 본 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나, 그의 저술에는 반유대주의 및 민족 편견이 드러나 비판도 존재한다.
- 에른스트 모이만 - 에른스트 모이만은 독일의 교육학자이자 심리학자로,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기억 연구를 교육학에 적용하여 학습 방법 개선을 강조하고 망각 곡선과 간격 효과를 활용한 반복 학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 에른스트 바이어 - 에른스트 바이어는 독일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페어 스케이팅과 싱글 스케이팅에서 활약하며 1936년 동계 올림픽 페어 스케이팅 금메달, 세계 선수권 대회 및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독일 선수권 대회 우승 등의 업적을 남기고 세계 피겨 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에른스트 바를라흐 - 에른스트 바를라흐는 독일의 조각가이자 극작가, 작가로 아르누보 양식에서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하여 전쟁의 참상을 표현했으며 나치 정권 하에 탄압받았지만 인간의 고뇌와 사회적 모순을 드러내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에른스트 발터 마이어 - Ernst Walter Mayr, 1904년 ~ 2005년 독일 태생의 미국 동물학자
- 에른스트볼프강 뵈켄푀르데 - 독일의 법학자, 헌법학자, 법철학자인 에른스트볼프강 뵈켄푀르데는 독일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활동하며 독일 헌법 판례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의 이론과 주장은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판례와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딜레마 논의에 기여했다.
- 에른스트 부슈 - 에른스트 부슈는 제1, 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독일 국방군에서 원수까지 진급한 군인으로, 폴란드 침공과 프랑스 공방전에서 공훈을 세웠으나 독소전쟁 중 패배 후 해임, 종전 직전 복귀했다가 영국군에 항복 후 사망했다.
- 에른스트 블로흐 - 에른스트 블로흐는 독일의 철학자이자 마르크스주의 이론가로서 유토피아 사상과 희망의 철학을 발전시켜 사회적, 기술적으로 개선된 미래를 향한 인류의 지향성을 탐구했으며, 망명 생활과 교수 활동을 통해 그의 사상은 학생 운동과 해방 신학에 영향을 미치며 진보적 담론에 기여했다.
- 에른스트 비버슈타인 - 에른스트 비버슈타인은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후 목사가 되었으나 나치 독일 시기 제국보안본부에서 유대인 탄압에 관여, 게슈타포 사무소장 및 특수임무부대 지휘관으로서 대량 학살에 책임이 있으며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감형 후 석방, 성직자로 활동하다 사망했다.
- 에른스트 비트 - 에른스트 비트는 이차 형식 이론에 기여하고 푸앵카레-버코프-비트 정리로 알려진 독일 수학자이지만, 나치당 가입 및 암호 해독 참여 이력으로 논란이 있다.
- 에른스트 비헤르트 - 에른스트 비헤르트는 기독교 인본주의에 기반하여 사회 비판과 인간 존엄성을 옹호하는 작품을 쓴 동프로이센 출신의 독일 소설가이자 작가로, 나치즘에 저항하다 강제 수용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 에른스트 아달베르트 폰 하라흐 - 에른스트 아달베르트 폰 하라흐는 신성 로마 제국의 성직자로서 프라하 대주교와 트렌토 교구장 주교를 지냈으며, 보헤미아 왕국 수석주교로서 반종교 개혁을 추진하고 합스부르크 가문의 추밀고문관으로 활동하며 교구 확장과 성직자 양성에 힘썼다.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 (하노버) - 조지 3세의 아들이자 영국 왕족이었던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는 하노버 국왕으로 즉위하여 보수적인 정책을 펼치며 논란을 일으켰지만, 하노버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에른스트 알렉산데르손 - 스웨덴 출신 발명가이자 전기 기술자인 에른스트 알렉산데르손은 GE와 RCA에서 장거리 무선 통신을 위한 알렉산데르손 발전기를 개발하고 초기 텔레비전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으며, 앰플리다인 발명과 국제 무선 통신망 구축에 기여하여 IEEE 에디슨 메달, IEEE 명예 훈장 등을 수상했다.
- 에른스트 야코프 오페르트 - Ernst Jakob Oppert
- 에른스트 에밀 하인리히 비버슈타인 - Ernst Emil Heinrich Biberstein, 1899년 2월 15일 ~ 1986년 12월 8일 독일의 장교 · 전쟁범죄자
- 에른스트 엥겔 - 에른스트 엥겔은 엥겔 계수와 엥겔 법칙으로 유명한 독일 통계학자이자 사회경제학자로, 프로이센 통계국 국장을 역임하며 관청 통계를 정비하고 사회통계학 발전에 기여했다.
- 에른스트 오토 피셔 - 에른스트 오토 피셔는 독일의 화학자로, 유기금속 화합물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제프리 윌킨슨과 함께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으며, 전이 금속의 유기금속화학 연구를 통해 페로센, 니켈로센, 코발토센 등 새로운 샌드위치 착물의 구조를 밝히고 금속 알킬리덴 및 알킬리딘 착체를 발견하여 피셔 카벤과 피셔 카바인으로 명명되는 업적을 남겼다.
- 에른스트 오페르트 - 에른스트 오페르트는 독일의 무역상인이자 작가로, 남연군 묘 도굴 사건과 《금단의 나라 조선 기행》 저술로 알려져 있으며, 조선과의 통상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 에른스트 요한 오토 하르테르트 - Ernst Johann Otto Hartert, 1859년 - 1933년 독일의 조류학자
- 에른스트 윙거 - Ernst Jünger, 1895년 ~ 1998년 독일의 작가
- 에른스트 체르멜로 - 에른스트 체르멜로는 공리적 집합론 발전에 기여한 독일 수학자로, 정렬 가능 정리 증명과 집합론 공리화를 통해 현대 공리적 집합론의 기초를 다졌으며, 그의 공리계는 개선되어 체르멜로-프뢴켈 집합론으로 사용되고, 최적 제어 문제인 체르멜로의 항해 문제도 그의 업적이다.
- 에른스트 카시러 - 에른스트 카시러는 독일 철학자이자 상징 형식 철학의 창시자로서, 신칸트 학파의 영향을 받아 인식론, 과학철학, 문화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으며, 인간을 "상징적 동물"로 규정하고 상징 형식을 통해 인간 정신의 본성을 탐구하고 전체주의를 비판했다.
- 에른스트 칼텐브루너 - 에른스트 칼텐브루너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나치 친위대 고위 간부로서, 법학 박사 출신 변호사에서 나치당과 SS에 가입하여 정치 활동을 하였고, 국가보안본부 본부장으로서 홀로코스트를 포함한 나치의 주요 정책 실행에 관여하다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교수형에 처해졌다.
- 에른스트 케제만 - 독일의 신약성서학자 에른스트 케제만은 루돌프 불트만의 제자로서 역사적 예수 연구와 바울 연구에 기여했으며, 고백교회 운동 참여와 나치 저항 등 사회 참여에도 적극적이었고, 그의 신학은 해방신학과 정치신학에 영향을 미쳤다.
- 에른스트 쿠르티우스 - 에른스트 쿠르티우스는 독일의 고고학자이자 역사가로서, 올림피아 유적 발굴 및 연구의 기반을 마련하고 《그리스사》를 저술했으며, 미국 학계의 인정을 받았다.
- 에른스트 쿠머 - 에른스트 쿠머는 19세기 프로이센의 수학자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근대 정수론의 기반을 다지고 정규 소수와 비정규 소수의 개념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했다.
- 에른스트 크레네크 - 오스트리아 태생의 미국 작곡가이자 음악학자인 에른스트 크레네크는 후기 낭만주의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섭렵하며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쳤고, 대표작으로는 오페라 《조니는 연주한다》와 《카를 5세》 등이 있다.
- 에른스트 크리크 - 에른스트 크리크는 나치즘 시기에 활동하며 교육계에 영향을 미친 독일 교육학자이자 철학자로, 나치당에 입당 후 나치즘 교육을 주도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 에른스트 텔만 - 에른스트 텔만은 독일 공산당의 지도자로서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나치 정권에 의해 체포 및 처형되었고, 동독에서 기려졌으나 스탈린 숭배와 사회민주당과의 대립으로 비판받기도 하는 인물이다.
- 에른스트 톨러 - 에른스트 톨러는 독일의 표현주의 극작가이자 정치 운동가로,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후 평화주의자와 사회주의자로 전향하여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에 활동하며 바이에른 소비에트 공화국 수립에 참여했고, 전쟁과 노동자 소외 문제를 다룬 대표작을 남겼으며, 나치 정권의 탄압을 피해 망명 생활을 하다 생을 마감했다.
- 에른스트 파스트 - 스웨덴의 육상 선수 에른스트 파스트는 1900년 파리 올림픽 마라톤에서 3위, 1902년 코펜하겐 마라톤에서 우승, 1904년 스웨덴 선수권 100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에른스트 폰 벨링 - 에른스트 폰 벨링은 독일의 법학자로서 형법과 형사소송법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으며, 구성요건론을 정립한 《범죄론》을 통해 형법학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 형법에도 영향을 미쳤다.
-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폰 슐로트하임 - 에른스트 프리드리히 폰 슐로트하임은 18세기 독일의 학자이자 관료로서, 고생물학, 특히 식물 화석 연구를 통해 고생물학 발전에 기여했으며, 작센-코부르크-고타 공국의 고문관으로 행정에도 참여했다.
- 에른스트 하르테르트 - 에른스트 하르테르트는 독일의 조류학자로, 트링 자연사 박물관 큐레이터로서 《팔레아르크 동물군 조류》와 같은 조류 연구서를 저술하고 월터 로스차일드를 대신하여 해외에서 조류 연구를 수행하며 에르빈 슈트레제만의 멘토로서 조류학 발전에 기여했다.
- 에른스트 하인리히 베버 - 에른스트 하인리히 베버는 독일의 해부학자이자 생리학자로, 촉각 연구를 통해 감각적 차이의 지각이 자극의 상대적 변화에 비례한다는 '베버의 법칙'을 정립하고 베버 기관 발견 및 감각 측정 기법 개발 등 실험 심리학과 정신물리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 에른스트 하인켈 - 에른스트 하인켈은 독일의 항공기 설계자이자 기업가로, 하인켈 항공기 제작소를 설립하여 세계 최초로 터보제트 엔진만으로 비행에 성공한 하인켈 He 178과 같은 혁신적인 항공기를 개발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개인 수송 수단 생산으로 사업을 전환했다.
- 에른스트 하펠 - 에른스트 하펠은 오스트리아의 축구 선수이자 명감독으로, 선수 시절 SK 라피트 빈에서 오스트리아 리그 우승 6회를 달성하고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1954년 FIFA 월드컵 3위에 기여했으며, 은퇴 후에는 여러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분데스리가 우승 2회, 1978년 FIFA 월드컵 준우승 등을 이끌었고, 프레싱 전술 도입과 뛰어난 지도력으로 '감독들의 감독'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 에른스트 헤켈 - 에른스트 헤켈은 독일의 동물학자, 박물학자, 철학자, 의사, 예술가로서, 예나 대학교에서 비교해부학 교수로 재직하며 새로운 종을 발견하고 발생반복설을 제창하는 등 진화생물학에 기여했으나, 배아 그림 조작 논란과 인종차별적 견해 등으로 비판받기도 하며, 저서 『자연의 예술 형태』를 통해 진화론을 대중에게 알렸다.
- 에른스트 호펜베르크 - Ernst Hoppenberg, 1878년 ~ 1937년 독일의 수영 선수
- 카를 에른스트 폰 베어 - 카를 에른스트 폰 베어는 발트 독일인 출신의 생물학자, 지리학자, 발생학자로, 비교 발생학의 기초를 다지고 포유류의 난자를 발견하는 등 발생학 분야에 큰 공헌을 했으며 러시아 지리학회 창립에 기여하고 러시아 북부 지방의 영구 동토 연구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진화론, 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 카를 테오도어 에른스트 폰 지볼트 - 카를 테오도어 에른스트 폰 지볼트는 19세기 독일의 생물학자이자 동물학자로, 비교 해부학과 기생충학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으며, 무척추동물 연구, 원생동물의 단세포성 확립, 학술지 창간, 기생충 생활사 연구에 기여했다.
- 프란츠 에른스트 노이만 - 프란츠 에른스트 노이만은 독일의 물리학자이자 결정학 연구의 선구자로서 쾨니히스베르크 대학교에서 광물학 및 물리학 교수를 역임하며 결정의 대칭성과 물리적 성질 간의 관계 연구, 화합물 비열에 대한 '노이만의 법칙' 제시, 전자기학 분야에서 자기 벡터 포텐셜 도입 및 유도 전류 법칙의 수학적 해석에 기여했고, 카를 구스타프 야코비와 함께 수학-물리학 세미나를 설립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 에른스트 트뢸치 - 에른스트 트뢸치는 독일의 자유주의 신학자, 사회학자, 역사학자로, 기독교 계시의 독점성을 부인하고 종교 다원주의를 옹호했으며, 막스 베버와 교류하며 사회 변화와 기독교의 관계를 연구했고, 교회와 종파를 사회적 유형으로 구분하는 등 후대 신학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타
- 에른스트 부슈 연극예술학교 - 에른스트 부슈 연극예술학교는 독일의 국립 연극학교로, 1951년 동독에서 설립되어 배우, 연출가, 무대 디자이너 등 예술 인력을 양성하며, 막스 라인하르트의 연극 학교를 전신으로 교육 범위를 확장하고 독일 통일 후 서독 시스템과 통합을 시도하는 변화를 겪으며 교육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 에른스트 텔만 피오네르 조직 - 에른스트 텔만 피오네르 조직은 동독의 아동 정치 대중 조직으로, 자유 독일 청년단에 의해 창설되어 독일 사회주의 통일당의 통제를 받으며 동독 학생 대다수가 가입하여 활동했으나, 1990년 해산되었다.
-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 -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은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으로,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구장이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등 주요 국제 경기 개최,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행사가 열리는 다목적 경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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