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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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생 게임은 밀턴 브래들리가 1860년에 처음 제작한 보드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주사위 대신 룰렛을 돌려 게임판 위를 이동하며 가상의 인생을 경험하는 방식이다. 이 게임은 결혼, 출산, 직업 선택 등 인생의 다양한 단계를 거치며, 1960년 루벤 클라머와 스티븐 위더스에 의해 현대적인 형태로 재탄생했다. 이후 다양한 버전과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게임으로 출시되어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사회문화적으로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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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게임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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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
제목 | 인생 게임 |
원제목 | The Game of Life |
이미지 파일 | The Game of Life 人生ゲーム DSCF2280.jpg |
설명 | 게임 인원 2~6명, 게임 시간 60분 내외, 사용 연령 8세 이상 |
장르 | 가족 게임 보드 게임 룰렛 게임 |
대상 연령 | 8세 이상 |
플레이 시간 | 약 1시간 |
무작위성 | 높음 (룰렛, 카드 뽑기, 운) |
필요한 기술 | 수 계산 독해력 |
제작 정보 | |
창작자 | Bill Markham |
디자이너 | Reuben Klamer |
개발사 | Hasbro Inc. |
발행사 | Milton Bradley Company Winning Moves |
배급사 | 해즈브로코리아 유한회사 |
출시 정보 | |
출시일 | 1960년 |
일본 출시일 | 1968년 9월 |
플랫폼 | 보드 게임 |
기타 정보 | |
플레이 인원 | 2인 ~ 4인 또는 6인 |
준비 시간 | 약 10분 |
복잡성 | 낮음 |
전략성 | 낮음 |
2. 역사
인생 게임은 Hasbro. Inc에서 출판되었으며, 보드게임 긱에서는 패밀리 게임 부분에 기재되어 있다.
이 게임은 1860년 밀턴 브래들리가 ''The Checkered Game of Life''라는 이름으로 처음 만들었으며, 그가 만든 첫 번째 게임이었다. 석판화가로 성공한 브래들리는 이 게임을 첫 해에만 45,000부나 팔았다.[3]
게임 보드는 수정된 체커판과 유사했다. 목표는 "좋은" 공간에 착륙하여 100점을 얻는 것이었다. 뱀과 사다리처럼, 일부 공간에서는 플레이어가 다른 공간으로 위나 아래로 이동해야 했다. 플레이어는 시작 지점인 "유아기"의 반대편인 오른쪽 상단 모서리의 "행복한 노년"에 도달하여 50점을 얻을 수 있었다. 주사위는 도박과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주사위 대신 토템이라고 불리는 6면 꼭지를 사용했다.
인생 게임의 게임 시스템은 주사위 놀이의 발전된 형태이다. 게임 초반의 룰렛 눈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고, 그 후의 인생이 좌우된다. 플레이어는 주사위 대신 "룰렛"을 돌려, 사람의 일생에 비유된 이벤트를 수행해 나간다. 현재에도 개량판이 발매되고 있는, 역사가 긴 게임이다. 보드 게임 제품 외에도 비디오 게임 버전, 휴대 게임 버전, 이벤트 등으로도 전개되고 있다.
1968년 9월, 타카라(현 타카라토미)는 "타카라의 아메리칸 게임"[15] 시리즈 중 하나로 "인생 게임"을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일본에 출시했다.[14] 처음에는 미국 문화를 반영한 번역 형태로 출시되었으나, 1983년 3대 버전부터 일본 고유의 이벤트를 도입했다. 이후 각 시대의 세태를 반영하며 다양한 버전으로 발전했다.[16]
2. 1. 기원 (1860년)
밀턴 브래들리는 1860년에 ''The Checkered Game of Life''라는 게임을 처음 만들었는데, 이것은 그가 만든 첫 번째 게임이었다. 그는 성공적인 석판화가였다. 이 게임은 첫해 말까지 45,000부나 팔렸다. 1843년 S. B. 아이브스의 ''행복의 저택''과 같은 19세기 게임들처럼, 이 게임도 강한 도덕적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3]
게임 보드는 수정된 체커판과 비슷했다. 목표는 "좋은" 공간에 착륙해서 100점을 얻는 것이었다. 뱀과 사다리처럼, 어떤 공간에서는 플레이어가 다른 공간으로 위나 아래로 이동해야 했다. 플레이어는 시작 지점인 "유아기"의 반대편인 오른쪽 상단 모서리의 "행복한 노년"에 도달하면 50점을 얻을 수 있었다.
주사위는 도박과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주사위 대신 토템이라고 불리는 6면 꼭지를 사용했다.
2. 2. 현대의 인생 게임 (1960년 ~ 현재)
1960년, 루벤 클라머와 스티븐 위더스의 합작으로 '인생 게임(The Game of Life)'이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작은 산, 건물 등이 있는 트랙을 따라 플라스틱 자동차 말을 타고 이동하는 방식으로, 보드 위의 룰렛을 돌려 나온 숫자에 따라 진행한다. 각 자동차에는 6개의 구멍이 있어, 플레이어가 "결혼"하고 "자녀를 얻는" 시점에 말뚝을 추가할 수 있다. 말뚝은 성별을 구분하기 위해 분홍색과 파란색으로 되어 있다(파란색은 남성, 분홍색은 여성).[14]2. 3. 한국에서의 발전 (1968년 ~ 현재)
1968년 9월, 타카라(현 타카라토미)는 "타카라의 아메리칸 게임"[15] 시리즈 중 하나로 "인생 게임"을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일본에 출시했다.[14] 당시 타카라 사장 사토 야스다는 "미국의 자립 정신을 일본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발매를 결정했지만,[17] "파티 게임은 일본인에게 익숙하지 않다", "내용이 일본과 너무 다르다", "어린이가 돈벌이 이야기를 하거나 부자가 되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은 천박하다"는 등 발매에 대한 반대 의견도 있었다.처음에는 미국 문화를 반영한 번역 형태로 출시되었으나, 1983년 3대 버전부터 일본 고유의 이벤트를 도입했다. 이후 각 시대의 세태를 반영하며 다양한 버전으로 발전했다.[16] "인생 게임"은 타카라의 등록 상표(제919585호)이다. 타카라토미 발표에 따르면, 2018년 3월 기준 일본판 누적 출하 수는 1500만 개를 돌파했다.[17]
3. 게임 방식
뉴 인생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