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파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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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란츠 파농은 1925년 마르티니크에서 태어난 정신과 의사이자 철학자, 혁명가이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고, 리옹 대학교에서 정신의학을 전공하여 학위를 취득했다. 1952년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을 저술하여 식민주의 심리학이라는 용어를 만들었고, 알제리 독립 전쟁에 참여하여 알제리 민족해방전선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자기의 땅에서 유배당한 자들》을 저술했다. 파농은 식민주의가 식민지 민중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과 폭력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탈식민주의와 민족 해방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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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파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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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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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프란츠 오마르 파농 |
출생일 | 1925년 7월 20일 |
출생지 | 포르드프랑스, 마르티니크, 프랑스 |
사망일 | 1961년 12월 6일 |
사망지 | 베데스다, 미국 |
국적 | 프랑스 |
배우자 | 조지 파농 |
학력 | |
모교 | 리옹 대학교 |
철학적 배경 | |
주요 관심사 | 탈식민주의 포스트식민주의 혁명 식민주의의 정신병리학 인종 차별 정신분석학 |
주요 학파/전통 | 마르크스주의 흑인 실존주의 비판 이론 실존 현상학 |
영향을 준 인물 | 카를 마르크스 블라디미르 레닌 레온 트로츠키 마오쩌둥 호찌민 네그리튀드 지그문트 프로이트 장폴 사르트르 시몬 드 보부아르 에메 세제르 모리스 메를로퐁티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자크 라캉 |
영향을 받은 인물 | 아프로-페시미즘 호텐스 스필러스 에드워드 사이드 응구기 와 티옹오 알리 샤리아티 스티브 비코 말콤 엑스 체 게바라 파울로 프레이리 휴이 P. 뉴턴 바비 실 루이스 고든 라야 두나옙스카야 질 들뢰즈 펠릭스 가타리 |
주요 사상 | 이중 의식 식민지적 소외 흑인이 되기 사회발생 |
주요 저서 | |
주요 저서 | 검은 피부, 하얀 가면 대지의 저주받은 자들 |
기타 | |
로마자 표기 | Peurancheu Panong |
프랑스어 표기 | Frantz Fanon |
2. 생애
1953년 알제리의 주앙빌 정신병원에 부임한 파농은 알제리 독립전쟁이 발발하자 초기에는 비밀리에 알제리 민족해방전선(FLN)을 지원했다. 1957년 이후에는 병원을 그만두고 혁명에 투신, 민족해방전선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며 알제리 임시 정부의 가나 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78]
파농은 알제리인 환자들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사회치료를 시작했고, 간호사와 인턴들을 교육했다. 1954년 알제리 독립전쟁 발발 후, 1955년 피에르 쇼레와 접촉하여 FLN에 합류했다. 알제리의 프랑스 병원에서 근무하며, 파농은 프랑스 군인과 장교들의 심리적 고통과 알제리 고문 피해자들을 치료했다.
1956년 여름, 파농은 더 이상 프랑스를 지지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주재장관에게 보내는 사임서"를 제출하고 알제리에서 추방되었다.[30] 튀니지로 이주하여 공개적으로 FLN에 가입, ''알 무자히드(Al Moudjahid)'' 편집위원회 일원으로 활동하며, 가나 대사로 여러 회의에 참석했다.[29]
사하라 사막 횡단 후 백혈병 진단을 받고 소련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병세가 호전되어 튀니지로 돌아와 유서인 ''대지의 헐벗은 자들''을 집필했다.[31] 장-폴 사르트르와 회담을 위해 로마를 방문하기도 했다.[31]
2. 1. 초기 생애
1925년 마르티니크의 포르드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세관원이었고, 어머니는 상인이었다.[17] 파농의 가족은 중산층이었기 때문에 마르티니크에서 가장 명문 고등학교인 빅토르 쇠르셰르 고등학교(Lycée Victor Schœlcher)에 다닐 수 있었으며, 이곳에서 훗날 그의 스승이 되는 에메 세제르(Aimé Césaire)를 존경하게 되었다.[18]제2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 점령당하자, 1943년 17세의 파농은 섬을 탈출하여 영국령 도미니카로 건너가 자유 프랑스군에 참여했다.[74] 1944년에는 알자스 전투에 참전했다가 부상을 입고 군공장(Croix de Guerre)을 받았다.[74]
1945년 잠시 마르티니크로 돌아와 스승이자 친구인 에메 세제르의 프랑스 공산당 의원 입후보를 도왔고,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리옹 대학교에서 정신의학을 전공하여 1951년 정신과 의사 자격을 얻었다.[74] 리옹 대학에서는 문학, 연극, 철학 등을 배우며 모리스 메를로 퐁티의 강의를 듣기도 했다. 또한 장 폴 사르트르의 타자론과 반차별론에 큰 영향을 받았다.[74]
2. 2.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1925년 마르티니크의 포르드프랑스에서 태어난 파농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군에 지원하여 각지에서 파시즘 세력과의 전투에 참여했다.[78]1940년 7월 프랑스 전투 이후 프랑스 제3공화국이 나치 독일에 항복하자, 마르티니크는 비시 정권에 충성하는 조르주 로베르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해군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프랑스 본토로부터의 수입 중단으로 섬에는 심각한 물자 부족이 발생했고, 1943년 4월 미국이 마르티니크에 대한 해상 봉쇄를 실시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로베르의 권위주의적 정권은 현지 연합군 지지자들을 탄압했고, 수백 명이 인근 카리브 제도로 탈출했다. 파농은 나중에 마르티니크의 비시 정권을 가면을 벗고 "진정한 인종차별주의자"처럼 행동했다고 묘사했다.[19] 1943년 1월, 그는 형의 결혼식 중 마르티니크를 떠나 다른 연합군 지지자들과 합류하기 위해 영국령 도미니카로 여행했다.[20]
그 해 6월, 로베르 정권은 토착민들의 봉기로 몰락했는데, 파농은 이를 나중에 혁명적 세력으로서 "[마르티니크] 프롤레타리아의 탄생"이라고 칭찬했다. 봉기 후, 샤를 드골은 앙리 투르테를 마르티니크 총독으로 임명했고, 그는 자유 프랑스군(FFL)에서 복무할 제5 안틸레스 보병대대를 창설했다. 파농은 "열정적으로" 마르티니크로 돌아와 포르드프랑스의 부대에 합류했다.[21][22] 그는 기본 훈련을 받은 후 1944년 3월 카사블랑카(모로코)행 수송선에 승선했다. 모로코에 도착한 파농은 FFL의 인종차별의 심각성에 충격을 받았다. 그 후 그는 베자이야(알제리)의 자유 프랑스 군사 기지로 이동했는데, 그곳에서 파농은 비시 정권이 공포한 인종차별 법안을 지지했던 많은 피에드누아들의 반유대주의와 이슬람혐오증을 직접 목격했다.[23]
1944년 8월, 그는 오랑에서 독일 점령하 프로방스에 대한 연합군 상륙 작전인 드라군 작전의 일환으로 프랑스로 향하는 또 다른 수송선에 승선했다. 미국 제6군단이 교두보를 확보한 후, 파농의 부대는 생트로페에 상륙하여 내륙으로 진격했다. 그는 몽벨리아르, 두 근처의 여러 전투에 참가했고, 파편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두 달 동안 입원했다. 파농은 전투 중 활약으로 라울 살랑 대령으로부터 ''십자훈장''을 수여받았고, 1945년 초 부대에 복귀하여 알자스 전투에 참전했다.[24] 독일군이 프랑스에서 몰려나고 연합군이 라인을 건너 독일로 진입하자, 파농과 그의 흑인 병사 동료들은 부대에서 제외되어 드골의 비백인 병사 제대 정책에 따라 남쪽 툴롱으로 보내졌다.[14] 그 후 그는 본국송환을 기다리기 위해 노르망디로 이동했다.[25]
파농은 처음에는 연합군 전쟁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 했지만, 전쟁 중 목격한 인종차별은 그를 낙담시켰다. 파농은 유럽에서 형 조비에게 편지를 써서 "나는 속았고, 내 실수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나는 모든 것이 지긋지긋하다"라고 썼다.[17]
2. 3. 전후 학업 및 정신과 의사 활동
1925년 마르티니크의 포르드프랑스에서 태어난 파농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군에 지원하여 파시즘 세력과의 전투에 참여했다.[78] 전후 리옹 대학교에서 정신의학을 전공하여 학위를 취득했는데, 이는 식민지 민중들의 정신적 고통을 분석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파농은 인권과 자유를 억압받은 식민지 민중들이 정신장애로 고통받는 일이 많다고 주장했다.[78]1951년 정신과 의사 자격을 취득한 후, 파농은 프랑수아 토스켈레스 밑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했다. 토스켈레스는 정신병리학에서 문화의 역할을 강조하여 파농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주었다.[26] 1953년에는 알제리의 주앙빌 정신병원으로 부임하여 근무하게 된다.
프랑스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는 동안 파농은 그의 첫 번째 책인 《검은 피부 하얀 가면》(1952)을 집필하고 출판했다. 이 책은 식민 지배가 흑인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심리적 영향에 대한 분석이다. 원래 이 원고는 "흑인의 소외 해소에 관한 에세이"라는 제목의 박사 논문이었는데, 이는 파농이 리옹 대학교에서 정신과와 의학을 공부하는 동안 경험한 인종차별에 대한 반응이었다. 논문이 거부되자 파농은 그것을 책으로 출판했다. 좌파 철학자 프랑수아 잔송은 파농의 원고를 읽고 책에 새로운 제목을 붙이고 후기를 썼다.[28]
이 책에서 파농은 프랑스에서 흑인들이 받는 부당한 대우와 백인들에게 어떻게 멸시를 받았는지 묘사했다. 파농은 흑인을 향한 인종차별과 비인간화가 흑인들에게 열등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했다.
2. 4. 알제리 독립 전쟁 참여
1953년에 알제리의 주앙빌 정신병원으로 부임하여 근무하게 된다. 1954년 발발한 알제리 독립전쟁은 그의 인생을 크게 바꾸게 되는데, 초기에는 비밀리에 알제리 민족해방전선(FLN)에 대한 활동 지원을 했으나 1957년 이후에는 병원을 완전히 그만두고 혁명에 투신한다.[78] 그는 민족해방전선의 기관지 알 무자히둔에 기고하는 등 민족해방전선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혁명정부에 의해 가나 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파농의 치료법은 특히 환자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한 사회치료를 시작하면서 진화하기 시작했다. 그는 또한 간호사와 인턴들을 교육했다. 1954년 11월 알제리 혁명이 발발하자 파농은 1955년 블리다에서 피에르 쇼레와 접촉한 후 국민해방전선(FLN)에 합류했다. 알제리의 프랑스 병원에서 일하면서, 파농은 식민지 반대 저항을 억압하기 위해 고문을 자행한 프랑스 군인과 장교들의 심리적 고통을 치료하는 책임을 맡았다. 또한, 파농은 알제리 고문 피해자들을 치료하는 책임도 맡았다.
파농은 알제리, 특히 카빌리 지역을 광범위하게 여행하며 알제리인들의 문화적, 심리적 삶을 연구했다. 그의 유실된 연구 "시 슬리만의 마라부트"가 그 예이다. 이러한 여행은 또한 비밀 활동의 수단이었는데, 특히 FLN 기지가 숨겨져 있던 슈레아 스키 리조트 방문이 그러했다.
1956년 여름, 파농은 병원 일을 통해서라도 간접적으로 프랑스의 노력을 더 이상 지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11월, 그는 "주재장관에게 보내는 사임서"를 제출했는데, 이는 나중에 반식민주의 계에서 독자적인 영향력 있는 글이 되었다.[30]
> 침묵이 불성실이 되는 때가 옵니다. 개인적 삶의 지배적인 의도는 가장 평범한 가치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여러 달 동안 제 양심은 용서할 수 없는 논쟁의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인간, 다시 말해 저 자신에 대해 절망하지 않겠다는 결정입니다. 제가 내린 결정은 아무리 비용이 들더라도 다른 방법이 없다는 거짓 구실로 책임을 계속 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얼마 후, 파농은 알제리에서 추방되어 튀니지로 이주하여 공개적으로 FLN(알제리 민족 해방 전선)에 가입했다. 그는 ''알 무자히드(Al Moudjahid)''의 편집위원회 일원으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글을 썼다. 또한 알제리 임시 정부(GPRA)의 가나 대사로도 활동했다. 그는 아크라, 코나크리, 아디스아바바, 레오폴드빌, 카이로, 트리폴리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다. 이 시기에 그가 쓴 많은 단편 글들은 사후에 ''아프리카 혁명을 향하여''라는 책에 수록되었다. 이 책에서 파농은 전쟁 전술 전략을 밝히고, 한 장에서는 전쟁에 남부 전선을 여는 방법과 보급선을 운영하는 방법을 논의한다.[29]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는 힘든 여정 끝에 제3전선을 개설하고 튀니지로 돌아온 파농은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그는 치료를 위해 소련으로 갔고 병세 호전을 경험했다. 다시 한번 튀니지로 돌아온 그는 그의 유서인 ''대지의 헐벗은 자들''을 받아 적었다. 그는 병상에 누워 있지 않을 때 ALN 장교들에게 가르디마오(알제리-튀니지 국경)에서 강연을 했다. 그는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준 장-폴 사르트르와 3일간의 회담을 위해 로마를 방문했다. 사르트르는 파농의 마지막 책 ''대지의 헐벗은 자들''에 서문을 쓰는 데 동의했다.[31]
3. 사상
프란츠 파농은 프랑스에 있을 때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을 썼지만, 그의 작품 대부분은 북아프리카에서 나왔다. 1959년에는 ''L'An Cinq, de la Révolution Algérienne''(''알제리 혁명 5년'')을 썼고, 이 책은 나중에 ''혁명의 사회학''으로, 그리고 '''죽어가는 식민주의'''로 다시 출판되었다. 원래 파농이 제안한 제목은 "한 민족의 현실"(Reality of a Nation)이었지만, 출판사 프랑수아 마스페로가 거부했다.
파농의 세 권의 책 외에도, ''Esprit''와 엘 무자히드(El Moudjahid) 같은 저널에 실린 프랑스 식민주의에 대한 급진적인 비판과 정신의학 관련 기사들이 그의 사상을 보충해준다.
3. 1. 식민주의 심리학
파농은 억압받는 흑인이 백인 세계에서 열등한 존재로 여겨지는 것을 정신분석학적으로 분석하고, 그들이 백인성을 연기하며 세상을 헤쳐나가는 방식을 연구한다.[17] 특히 언어와 관련하여, 그는 식민지 지배자의 언어를 흑인이 사용하는 것을 지배자는 변혁적인 것이 아니라 약탈적인 것으로 여기며, 이것이 흑인의 의식 속에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43] 그는 "백인/식민 지배자의 언어 숙달이 '백인으로서' 인정받기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흑인의 인간성을 종속시키는 의존성을 반영한다"고 결론짓는다.[43]파농의 작품에 대한 반응은 영어 번역본(수많은 생략과 오류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의해 영향을 받았으며, 미발표 작품은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 그 결과, 파농은 종종 폭력의 옹호자로 묘사되었으며(비폭력에 대한 변증법적 반대자로 특징짓는 것이 더 정확함), 그의 사상이 극도로 단순화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환원주의적 시각은 파농의 식민 시스템에 대한 이해의 미묘함을 무시한다. 예를 들어,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의 5장은 문자 그대로 "흑인의 체험"으로 번역되지만, 영어 번역은 "흑인의 사실"이며, 이는 파농 초기 작품에 대한 현상학의 막대한 영향을 배제한다.[39]
3. 2. 폭력론
파농은 종종 폭력의 옹호자로 묘사되지만, 그를 비폭력에 대한 변증법적 반대자로 특징짓는 것이 더 정확하며, 그의 사상은 극도로 단순화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39] 이러한 환원주의적 시각은 파농의 식민 시스템에 대한 이해의 미묘함을 무시한다.《죽어가는 식민주의》는 알제리 혁명 당시 알제리 국민이 압제자들과 어떻게 싸웠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식민지 주민들에게 "총을 갖는 것이 죽음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는 파농의 이해를 보여주는 투쟁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40]
3. 3. 민족 해방과 새로운 인간
프란츠 파농은 1959년에 《죽어가는 식민주의(A Dying Colonialism)》를 집필했는데, 이 책은 알제리 혁명 당시 알제리 국민이 압제자들과 어떻게 싸웠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제리 국민은 수 세기 동안 지속된 문화적 패턴을 바꾸고, 식민 지배자들이 오랫동안 "원시적인" 것이라고 비웃던 특정 고대 문화 관습을 받아들임으로써 압제자들을 파괴하려 했다. 파농은 알제리 혁명 5년 차를 출발점으로 삼아 식민 지배의 불가피한 역학을 설명한다. 이 책은 식민지 주민들에게 "총을 갖는 것이 죽음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는 파농의 이해를 보여주는 투쟁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40] 또한, 제국주의의 몰락을 의미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이 동화를 피하기 위해 "마음"을 탈식민화하기 위해 어떻게 투쟁하는지 설명하는 그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글 중 하나인 "베일을 벗은 알제리"(Unveiled Algeria)를 포함하고 있다.파농은 그의 저서 『저주받은 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4. 저작
파농의 주요 저작은 다음과 같다.
- 《검은 피부, 하얀 가면》 (''Black Skin, White Masks'') (1952)
- 《죽어가는 식민주의》 (''A Dying Colonialism'') (1959)
- 《지구의 저주받은 자들》 (''The Wretched of the Earth'') (1961)
- 《아프리카 혁명을 향하여》 (''Toward the African Revolution'') (1964)
《지구의 저주받은 자들》에서 파농은 식민지 인민의 독립 쟁취를 위한 폭력 사용 권리를 옹호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 세계를 휩쓴 탈식민화 운동에서 국가 독립 또는 신식민주의로 이어지는 과정과 세력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식민지배자에 의해 인간으로 간주되지 않는 인간은 식민지배자에 대한 태도에서 인류에 적용되는 원칙에 구애받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책은 프랑스 정부에 의해 검열되었다.[41]
파농은 1955년 알제리 민족해방전선(Front de Libération Nationale)에 참여하면서 알제리 식민지 피지배자를 독자로 설정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인 《지구의 저주받은 자들》은 탈식민화와 신식민주의적이고 세계화된 세계로의 이행 과정에서 억압받는 사람들이 직면하는 위험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42]
파농은 직접 글을 쓰기보다 그의 아내 조지에게 받아쓰게 하는 것을 선호했다. 조지는 모든 글쓰기를 했으며, 경우에 따라 기여하고 편집하기도 했다.[43]
파농의 저작들은 일본어로 다음과 같이 번역, 출판되었다.
- 《프란츠 파농 저작집》(현대사전후편·16권) (미스즈 쇼보, 1968년) [76]: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저주받은 자들》 수록.
- 《혁명의 사회학: 알제리 혁명 제5년》(프란츠 파농 저작집·2권) (미스즈 쇼보, 1969년, 1984년 신역, 2008년 신장판)
- 《저주받은 자들》(프란츠 파농 저작집·3권) (미스즈 쇼보, 1969년, 1996년 미스즈 라이브러리, 2015년 신장판)
- 《아프리카 혁명을 향하여》(프란츠 파농 저작집·4권) (미스즈 쇼보, 1969년, 1984년 신역, 2008년 신장판)
- 《검은 피부, 하얀 가면》(프란츠 파농 저작집·1권) (미스즈 쇼보, 1970년, 1998년 미스즈 라이브러리, 2020년 신장판)
4. 1. 한국어로 번역된 저작
- 《자기의 땅에서 유배당한 자들》 (원제: Peau Noire, Masques Blancs) - 김남주 옮김 (청사, 1978)
-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 남경태 옮김 (그린비, 2005)
- 《검은 얼굴 하얀 가면》 - 이석호 옮김 (인간사랑, 1998)
- 《알제리 혁명 5년》 - 홍지화 옮김 (인간사랑, 2008)
- 《검은 피부, 하얀 가면》 - 노서경 옮김 (문학동네, 2014)
5. 영향
파농은 장-폴 사르트르, 자크 라캉, 네그리튀드, 마르크스주의 등 다양한 사상가와 지적 전통의 영향을 받았다.[13] 특히 에메 세제르는 파농의 스승이자 멘토로서, 파농은 세제르를 통해 네그리튀드를 접하고 그의 글을 자신의 저술에 인용하기도 했다.[44][45][46]
파농의 『검은 피부, 흰 가면(Black Skin, White Masks)』에서 흑인 성에 대한 글은 많은 학자들과 퀴어 이론 학자들의 비판적인 관심을 받았다. 퀴어 이론 학자들은 흑인 동성애와 남성성의 본질에 대한 파농의 관점을 질문하면서, 파농의 말에 대한 다양한 비판적 반응을 제시하여 탈식민주의 연구에서 그의 위치와 현대 흑인 퀴어 이론 형성에 대한 그의 영향을 균형 있게 제시했다.[57][58][59][60][61][62]
파농의 유산은 아프로페시미즘(Afro-pessimism)과 흑인 비평 이론으로 확장되었다. 실비아 윈터(Sylvia Wynter), 데이비드 매리엇(David Marriott), 프랭크 B. 와일더슨 3세(Frank B. Wilderson III), 자레드 섹스턴(Jared Sexton), 캘빈 워런(Calvin Warren), 자키야 이만 잭슨(Zakkiyah Iman Jackson)과 같은 사상가들은 흑인과 "존재하지 않는 영역"에 대한 파농의 존재론적, 현상학적, 정신분석적 분석을 이용하여 반흑인성 이론을 발전시켰다.[63][64][65][66][67][68][69]
5. 1. 제3세계 해방 운동
프란츠 파농은 반식민주의 및 민족 해방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그의 저서 『지구의 저주받은 자들』은 이란의 알리 샤리아티(Ali Shariati),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스티브 비코(Steve Biko), 미국의 말콤 X(Malcolm X), 쿠바의 체 게바라(Ernesto Che Guevara) 등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47] 이들 중 게바라만이 파농의 폭력 이론에 주로 관심을 가졌으며,[47] 샤리아티와 비코는 파농의 "새로운 인간"과 "흑인 의식"에 주로 관심을 가졌다.[48]흑인 민족주의 운동으로 알려진 미국의 해방 투쟁과 관련하여, 파농의 저술은 특히 영향력이 컸다. 그의 저서 『지구의 저주받은 자들』은 1967년, 스토클리 카마이클(콰메 투레)(Stokely Carmichael) (Kwame Ture)과 찰스 V. 해밀턴(Charles V. Hamilton)의 저서 『흑인 민족주의: 해방의 정치(Black Power: The Politics of Liberation)』의 서문에 직접 인용되었다.[49] 파농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흑인 민족주의 단체는 흑표당(Black Panther Party)(BPP)이다. 1970년 BPP 의장 보비 실(Bobby Seale)은 수감 중 기록된 관찰 내용을 모아 『시간을 잡아라: 흑표당과 휴이 뉴턴의 이야기(Seize The Time: The Story of The Black Panther Party and Huey P. Newton)』라는 책을 출판했다.[51] 실은 휴이 뉴턴(Huey P. Newton)과의 첫 만남을 묘사하면서 그에게 『지구의 저주받은 자들』을 가져다주었다고 설명한다.
볼리비아 인디아니스트 파우스토 레이나가(Fausto Reinaga) 또한 파농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는 그의 걸작(magnum opus) 『인디언 혁명(La Revolución India)』에서 유럽의 영향으로부터 토착 남아메리카인들의 탈식민화를 옹호하며 『지구의 저주받은 자들(The Wretched of the Earth)』을 언급한다.[52] 2021년 8월 파농의 저서 『해방의 목소리』(Voices of liberation)는 엘리사 론콘(Elisa Loncón)이 칠레 헌법 제정 의회(Constitutional Convention of Chile)의 새로운 "다민족 도서관"에 가져온 책 중 하나였다.[53]
파농의 영향은 팔레스타인인, 타밀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등의 해방 운동으로 확대되었다. 그의 저술은 특히 민족주의, 폭력, 그리고 룸펜프롤레타리아에 관한 그의 생각을 통해 흑표당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최근에는 줄루어로 "판잣집에 사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아바할랄리 바세 쫀돌로(Abahlali baseMjondolo)와 같은 급진적인 남아프리카 빈민 운동에 파농의 저술이 영향을 미쳤다.[54] 그의 저술은 브라질 교육자 파울로 프레이레(Paulo Freire)에게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파농은 현대 아프리카 문학에도 심오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저술은 가나의 아이 크웨이 아마(Ayi Kwei Armah), 세네갈의 켄 부굴(Ken Bugul)과 우스만 셈벤(Ousmane Sembène), 짐바브웨의 치치 당가렘브가(Tsitsi Dangarembga), 케냐의 응구기 와 티옹오(Ngũgĩ wa Thiong'o)를 포함한 작가들에게 중요한 이론적 주석으로 기능한다. 응구기는 『마음의 탈식민화(Decolonising the Mind)』(1992)에서 파농의 『지구의 저주받은 자들』을 읽지 않고서는 "아프리카 작가들의 작품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55]
카리브 철학 협회(Caribbean Philosophical Association)는 인류의 탈식민화와 해방을 증진하는 작업에 프랑츠 파농 상(Frantz Fanon Prize)을 수여한다.[56]
5. 2. 한국에의 영향
프란츠 파농의 사상은 한국 사회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원문에는 직접적인 언급이 없지만, 그의 반식민주의 및 민족 해방 운동 이론은 1960년대 이후 한국의 민주화 운동과 사회 변혁 운동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파농의 저서 『지구의 저주받은 자들』은 억압받는 민중의 주체성과 폭력의 정당성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으며, 이는 한국 사회의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나타난 저항 의식과 실천 방식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파농의 영향은 흑표당(Black Panther Party) 등 미국의 흑인 민족주의 운동 단체에 큰 영향을 주었다.[51] 흑표당의 당 강령에는 파농의 저서에 언급된 "백인에 의한 강탈" 종식과 "우리의 진정한 역사와 오늘날 사회에서 우리의 역할을 가르치는 교육" 등의 주장이 포함되었다.[51]
파농의 '식민화된 지식인' 비판은 한국 사회 지식인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식민 지배, 분단, 독재 정권 등을 거치면서 형성된 한국 지식인 사회의 특성과 역할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최근에는 아바할랄리 바세 쫀돌로(Abahlali baseMjondolo)와 같은 남아프리카 빈민 운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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