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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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엘리베이터는 1984년 현대전기산업과 웨스팅하우스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승강기 제조 및 설치 기업이다. 1980년대 국내 건설 붐에 발맞춰 설립되었으며, 1989년 쉰들러가 웨스팅하우스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쉰들러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2003년 KCC의 인수 시도, 쉰들러와의 경영권 분쟁을 겪었으며, 2019년 이천 공장을 SK하이닉스에 매각하고 충주로 본사를 이전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스크린도어 등이 있으며, 과거 승강기 사고 및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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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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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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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명칭 | 현대엘리베이터 주식회사 |
로마자 표기 | Hyeondae Ellibeiteo Jusikhoesa |
설립일 | 1984년 5월 23일 |
산업 분야 | 제조업 |
본사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
제품 |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
모기업 | 현대그룹 |
웹사이트 | hyundaielevator.co.kr |
추가 정보 | |
국내 지사 | 12개소 |
해외 법인 | 6개국 |
해외 대리점 | 43개소 |
대표 이사 | 조재천 |
자본금 | 212,235,955,000원 (2022년 12월 기준) |
매출액 | 2,129,301,101,267원 (2022년 기준) |
영업이익 | 43,016,096,622원 (2022년 기준) |
순이익 | 78,232,444,324원 (2022년 기준) |
자산 총액 | 3,013,471,063,421원 (2022년 12월 기준) |
발행 주식 총수 | 40,199,143주 (2020년 7월 기준) |
주요 주주 | 현대네트워크주식회사 외 특수관계인: 26.5% Schindler Holdings AG: 15.50% 국민연금공단: 5.49% Orbis Investment Management Limited: 6.61% |
자회사 | 현대엘앤알주식회사 블룸비스타호텔앤컨퍼런스주식회사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주식회사 |
종업원 수 | 2,735명 (2022년 12월 기준) |
기타 | |
설립 연도 | 1984년 |
상장일 | 1996년 7월 3일 |
2. 역사
현대엘리베이터는 1984년 현대전기산업과 웨스팅하우스의 합작투자로 설립되었다.[2] 1989년 웨스팅하우스가 에스컬레이터 사업을 매각하면서 스위스 기업인 쉰들러가 웨스팅하우스의 지분을 인수하였다.[3]
2003년 현대 창업주의 동생인 정상영 회장이 이끄는 화학회사 KCC가 현대엘리베이터를 인수하여 현대그룹을 장악하려 시도하면서 현대엘리베이터와 쉰들러의 관계는 더욱 깊어졌다.[4] KCC의 인수 시도에 맞서기 위해 현대와 쉰들러는 2004년 쉰들러가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0%를 인수하는 데 합의했으나, 국내 규제로 인해 합의가 무효화되었다. 하지만 2006년 KCC가 현대그룹 인수에 실패하자 쉰들러는 KCC로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5.5%를 인수하였다.[5]
2019년 현대엘리베이터는 주 공장, 기숙사, 본사 등 주요 시설을 이천에 있는 시설을 SK하이닉스에 2050억원에 매각하였다. 시설 매각 후, 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 충청북도 충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6][1]
2. 1. 1980년대
현대엘리베이터는 1980년대 대한민국 건설 업체들의 중동 지역 수주 증가와 국내 주택단지 건설 사업 추진으로 인한 승강기 수요 급증에 따라 설립되었다.[11] 1978년 현대그룹은 해외 건설 사업을 진행하며 엘리베이터 사업 진출을 모색했으나, 기술 이전 기업의 부재로 무산되었다.[11] 1982년 현대그룹은 엘리베이터 사업 진출을 재추진, 현대중전기 내 운반기계사업부를 발족하고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와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11]
1984년 1월 현대그룹은 웨스팅하우스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고, 5월 23일 현대중전기에서 운반기계사업부를 분리하여 현대엘리베이터주식회사를 설립했다.[11] 이는 대한민국 내 시장 포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결정이었다.[11] 현대엘리베이터는 생산 제품의 50% 이상을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고급 기술 개발에 있어 제휴업체와 공동 개발하는 조건으로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11] 창립 1년 만인 1985년 인도네시아에 승강기 1대를 수출하며 해외 진출에 성공했고, 중국 신화통신사 사옥에 승강기를 설치하며 대한민국 업계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11]
1985년 5월 24일 이천시에 대단위 엘리베이터 공장을 준공하고, 10월 본사를 이천공장으로 이전했다.[11] 같은 해 7월 미국엘리베이터협회(NAEC)에 회원으로 가입했다.[11] 1986년 2월에는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4월 24일 대한민국 과학기술처로부터 정식 설립 인가를 받았다.[12] 5월에는 높이 64.5m 규모의 테스트타워를 착공해 11월 준공했으며, 9월에는 연간 240대 규모의 에스컬레이터 공장을 완공했다.[11]
1987년 1월 덴마크의 DAN 엘리베이터사와 선박용 엘리베이터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2월에는 직업훈련원을 설치했다.[13] 6월에는 대한민국 업계 최초로 에스컬레이터를 미국에 수출했다.[11] 8월에는 노동조합을 결성했다.[11] 1988년 12월에는 이탈리아의 GMV와 유압식 엘리베이터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을 맺었다.[11] 1989년 2월 8일 홍콩 사무소를 설치했다.[11] 그러나 1989년 6월 웨스팅하우스가 승강기 사업부를 쉰들러엘리베이터에 매각하면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웨스팅하우스의 지분을 인수하고 제휴 관계를 청산했다.[11]
2. 2. 1990년대
현대엘리베이터는 정몽헌 회장의 지원 하에 기술 자립화와 독자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꾀했다.[2] 1990년 3월 도버엘리베이터와 미국, 중남미 지역에 연간 100대 이상의 에스컬레이터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1990년 5월에는 일본의 니폰케이블사와 입체주차설비시스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여 입체주차설비 사업에 진출했다. 1990년 6월 미국의 ICIS, 일본의 무라타와 물류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제휴를 맺고 FA사업부를 신설하여 물류자동화사업에도 진출했다. 1991년 3월 27일 이천 제3공장에 자동창고를 완공했다.1991년 9월 미국의 박스코(Baxco)와 중·고속 승강기 및 소프트웨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14] 1992년 4월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VVSR 승강기를 설치하여 생산 1만 대를 돌파했고,[14] 1992년 12월 일본 니폰엘리베이터와 기술 제휴로 고속 승강기인 NIPPON-VF를 대한민국에 도입했다. 1993년 5월 엘리베이터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인 '컴퓨터제어반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고, 1993년 8월 중국, 9월 필리핀에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1993년 4월 미국의 웨스트모먼트, 1994년 1월 영국 던롭 인터내셔널 테크놀로지와 무빙워크 기술계약을 체결하여 무빙워크 사업에 진출했다. 1995년 11월 23일 천안시 입장면에 물류센터를 준공했다. 1996년 1월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능형 군관리 시스템을 개발, 7월 일본 니폰엘리베이터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1996년 2월 인도 키네틱 엔지니어링과 기술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1994년 6월 27일 주식장외시장에 등록, 1996년 7월 3일 한국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97년 초 일본 NI테크노와 기술제휴를 맺고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등 환경 관련 사업에 진출을 시도했다. 휠체어 리프트 사업에도 진출하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당시 대한민국 최장 길이였던 34m 리프트를 설치했다. 1999년 11월 터키 알파엘리베이터와 계약을 맺어 터키 시장에 진출했다.
2. 3. 2000년대
2000년 현대엘리베이터는 영구자석 동기권상기의 대한민국산화에 성공한다. 기존의 유도권상기 방식은 단순 전력 공급을 통해 모터를 움직이는 방식인 데에 반해 동기권상기는 강력한 자속을 띤 여러 개의 자석이 극을 반복적으로 바꾸며 발생시킨 에너지로써 모터를 가동하는 방식이다. 에너지 절감, 승차감 향상, 부피 최소화 등의 효과가 있는 동기권상기는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었으며, 2002년 1월에는 MRL 전용 동기권상기와 분속 420m급 동기권상기를 연이어 개발한다.[15] 2001년 11월에는 승강기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라 로프브레이크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승강기 돌상, 개문출발 등을 방지하는 '한국형 엘리베이터 카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한다. 2002년 6월에는 광주광역시 청사에 분속 150m급 고속 승강기를 납품함으로써 승강기 납품 5만 대를 달성하였다.1999년 10월 당시 세계 스크린도어 시장의 55%를 점유하고 있던 일본 나브코와 승강장 스크린도어를 비롯한 자동문 사업 전반에서 기술제휴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스크린도어를 비롯해 회전문, 산업용 특수문 등의 자동문 산업에 진출하였다. 2003년 7월에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 금남로4가역과 도청역에 대한민국 최초의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였다.[15] 2005년 12월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센서 방식 스크린도어를 동묘앞역에 설치하였으며, 2006년 3월 2일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지리정보시스템을 갖춘 고객센터를 이천 본사 연구동 건물에 개장하였다. 2006년 6월 6일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난간형 스크린도어를 강변역에 준공하였다.
2006년 2월 9일, 탑승객이 승강장에서 가고자 하는 행선층을 등록하여 이용할 승강기를 미리 지정받는 행선층 예약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후 이 행선층 예약시스템은 HELIAS(헬리아스)라는 브랜드로 판매되어 신도림 디큐브시티, 삼성동 한국도심공항타워빌딩 등에 적용된다.
2008년 6월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인도네시아 법인, 2009년 4월에는 인도 법인을 설립하였고, 같은 달에 경기도 이천시에 205.2m 높이의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인 현대아산타워를 2008년 2월 착공한 지 14개월 만에 준공하였으며 누적 승강기 출하 대수 10만 대를 달성[16]했다. 7월에는 베네수엘라 정부종합청사에 분속 480m 엘리베이터를 수출하였으며, 8월에는 청계천 삼일교와 황학교에 하천 범람을 대비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승강로 방수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다.
2003년 현대 창업주의 동생인 정상영 회장이 이끄는 화학회사 KCC가 현대엘리베이터를 인수하여 현대그룹을 장악하려 시도하면서 현대엘리베이터와 쉰들러의 관계는 더욱 깊어졌다.[4] KCC의 인수 시도에 맞서기 위해 현대와 쉰들러는 2004년 쉰들러가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0%를 인수하는 데 합의했으나, 국내 규제로 인해 합의가 무효화되었다. 하지만 2006년 KCC가 현대그룹 인수에 실패하자 쉰들러는 KCC로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5.5%를 인수하였다.[5]
2. 4. 2010년대
2013년 1월 현대엘리베이터는 브라질 법인과 말레이시아 법인을, 2014년 1월에는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상해법인의 지분을 100% 인수했다.[17] 2014년 4월 16일에는 브라질 공장이 준공되었으며,[17] 같은 해 6월에는 당시 대한민국 내 상용 승강기 중 최고 속도였던 분속 600m 승강기를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설치했다.[17] 12월에는 대한민국 내 에스컬레이터 중 당시 최장 거리인 57m 에스컬레이터를 대구 도시철도 청라언덕역 환승통로에 설치했다.[17] 2015년 2월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를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 설치했고,[17] 4월에는 승강기 유상관리대수 10만 대를 돌파했다.[17] 2016년 7월 이천공장 월 생산량 2,000대를 돌파했으며,[17] 9월에는 터키 합작법인을 설립했다.[17] 2017년 6월에는 월간 엘리베이터 설치 대수 2,000대를 돌파했다.[17]2017년 7월 물류시스템과 승강장 스크린도어 사업을 비롯한 물류사업부문을 분할해 현대무벡스를 설립했다.[18] 현대무벡스는 이후 현대유엔아이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가 현대유엔아이와 합병한다.
2018년 9월에는 대한민국 내에서 최초로 점프 엘리베이터를 수주했다. 점프 엘리베이터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에 설치되었다.[19]
2019년 5월 2일 현대엘리베이터는 본사와 공장을 충주시 용탄동 제5산업단지로 이전하기로 결의했다.[20] 기존 이천 공장은 SK하이닉스에 2,050억 원에 매각했으며,[20] 충주 신공장은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와 연구개발센터, 약 300m 높이의 테스트 타워가 조성될 예정이다.[20]
2. 5. 2020년대
2020년 2월 13일, 승강기 유지관리업 자회사인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대표자 최석규 현대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를 설립하였다.[21] 2019년 3월 티센크루프의 하도급 노동자 사망 사고로 승강기 업계의 불법 하도급 논란이 촉발되면서 2019년 12월 행정안전부가 현대, 오티스, 티센크루프, 미쓰비시의 4사를 고발, 대한민국 전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4사의 유지보수업 등록 취소를 천명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평가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20년 5월 24일 4사가 등록 취소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대부분의 지방 법원에서 받아들여지고[22] 이어서 행정안전부가 4사를 상대로 한 불법하도급 형사고발에 대해 대한민국 검찰청에서 무혐의 처분하면서[23] 논란은 우선 불식되었다.2020년 5월 21일에는 세계 최초로 분속 1260m 엘리베이터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최대 행정거리를 1000m 이상으로 확장하였고 전력 사용량은 30% 감소시켰다. 분속 1260m 엘리베이터에 사용되는 로프는 탄소섬유벨트 타입이며 바람과 지진에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24] 2020년 7월 8일 충주 신공장 착공식을 가지고 현대산업개발, 현대아산 및 지역 건설 업체와 신공장 조성을 개시하였다.[25]
3. 경영권 분쟁
외환 위기 당시 현대그룹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면서 정몽구의 현대자동차그룹, 정몽준의 현대중공업그룹 등이 분할되고, 남은 계열사를 정몽헌 회장이 맡게 되었다. 이후 현대그룹은 현대상선이 지주회사로서 현대증권과 현대전자를 비롯한 계열사를 지배하는 형태로 개편되는 듯하였으나, 현대그룹에 대한 경영권 위협이 지속되자 정몽헌 회장이 장모 김문희 여사와 함께 현대상선의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을 정몽헌 4.6%, 김문희 18.6%[26] 확보해 우회적으로 그룹의 경영권을 방어하면서 현대그룹은 현대엘리베이터를 사실상의 지주회사로 하게 된다.
그러나 정몽헌 회장은 대북 불법송금 사건과 관련하여 검찰 조사를 받던 중 2003년 8월 4일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이에 현대엘리베이터가 2003년 10월 21일 이사회에서 정몽헌 회장의 부인인 현정은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면서 현정은이 현대그룹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으나 이후에도 경영권 분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2004년, 세계 2위의 엘리베이터 기업인 쉰들러그룹(Schindler Group)이 경영난에 빠진 현대엘리베이터에 투자를 시작했다. 2014년에는 2대 주주가 되어 지분율이 34%에 달했으나, 쉰들러와 현대그룹 본사 및 경영진 간에 경영 방침을 두고 마찰이 발생했다. 2013년, 현대엘리베이터가 일반 공모 방식으로 실시한 유상증자가 현정은(현대그룹 회장)의 지배권 유지를 위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수원지방법원 1심에서 쉰들러 측이 패소했다. 또한 2014년, 경영진이 현대그룹의 금융 상품에 무리한 투자를 했다며 71억 8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수원지방법원 1심에서 쉰들러 측이 패소했다. 더 나아가 2018년에는 미국-한국 자유무역협정(KORUS FTA)에 따라 2013년 이후의 유상증자를 금융감독원이 승인한 것이 불법이라며, 한국 법무부에 ISDS(투자자-국가 분쟁 해결) 조항에 따른 중재 의향서를 제출했다.[7]
3. 1. KCC와의 분쟁
2003년 8월 4일 정몽헌 회장 사후 현대엘리베이터의 외국인 지분율이 급등하고, 미국계 투자펀드인 GMO 이머징마켓펀드가 지분 5.16%를 매입하면서 적대적 인수합병 가능성이 제기되었다.[27] 이에 정상영 금강고려화학(KCC) 명예회장의 주도로 범 현대가 9곳이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16.2%를 매입하여 현대그룹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했다.[28]그러나 외국인의 주식 매수 목적이 단순 시세차익 실현으로 밝혀지고, 10월 21일 현정은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KCC는 현대그룹이 정씨가 아닌 현씨와 김씨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논리로 비밀리에 지분을 매집, 11월 14일 현대그룹에 대한 인수를 공식 선언한다.[29][30][31]
이후 현정은과 KCC는 약 8개월 동안 경영권 분쟁을 이어갔으나, KCC가 지분 매입 과정에서 '5% 규정'을 어겨 2004년 2월 11일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지분 20.78%에 대한 강제 처분 명령을 받았다.[32] 3월 30일 주주총회에서 현정은 측이 승리하면서 KCC와의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되었고, 현대그룹은 대외적 이미지 하락 및 재도약 지체 등의 차질을 입었다.[33]
경영권 분쟁에서 패배한 후 KCC는 2006년 3월 27일 보유 중이던 현대엘리베이터 지분과 계열사 지분을 전량 쉰들러엘리베이터에 매각한다.[34][35]
3. 2. 쉰들러엘리베이터와의 분쟁
쉰들러엘리베이터는 2004년 현대엘리베이터에 투자를 시작하여 2010년까지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36] 그러나 2011년 쉰들러가 현대엘리베이터의 경영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관계가 틀어졌다.[36] 이후 쉰들러는 2013년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하여 지분율을 34%까지 끌어올려 2대 주주가 되었다.2013년 2월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상증자에 대해 쉰들러는 신주 발행 금지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4년 2월 24일 기각되었다.[37] 2014년 1월 10일 쉰들러 측은 현정은 회장과 현대엘리베이터 이사진이 현대상선 지배권 유지를 위해 파생상품계약을 체결하여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며 7,180억 원 배상 요구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40] 현대엘리베이터는 2006년 8월 케이프포춘, 2006년 10월 넥스젠캐피탈과 현대상선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계약을 체결하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등과 추가 계약을 체결하여 총 5개 금융사와 파생상품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현대상선의 주가 하락으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파생상품 거래 손실 규모는 710억 원, 평가손실은 4,291억 원에 달했다.
쉰들러는 현대엘리베이터의 2014년과 2015년 유상증자에 대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기도 하였다.[38][39] 2016년 8월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은 현대상선 파생상품 거래에 대해 1심에서 현대엘리베이터의 손을 들어주었고, 경제개혁연대가 제기한 배임 혐의 등에 대해서도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2018년 7월 11일 쉰들러엘리베이터는 한국 정부를 상대로 3,000억 원 규모의 투자자 국가 분쟁 해결(ISD) 중재의향서를 제출했다.[38][39] 쉰들러는 현정은 회장이 경영권 방어를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했으며, 금융감독원이 이를 불법 승인하여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현대상선 파생상품 거래 주주대표소송 1심 패소 후 쉰들러는 항소했다. 2018년 12월 조정이 결렬되었고, 배상금 규모는 7,500억 원을 넘겼다. 2019년 9월 26일 서울고등법원은 항소심에서 1,700억 원을 배상[40]하라고 판결, 쉰들러 측의 손을 일부 들어주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0월 2일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41][42]
4. 역대 대표이사
1984년 5월 23일 현대엘리베이터주식회사 설립과 함께 김동윤(金東潤)이 초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었고, 부사장은 웨스팅하우스의 쿼스(L. W. Quoss)가 보임되었다.
1985년 5월 24일 이천공장 준공과 동시에 모기업인 현대중전기의 지주현(池珠賢) 사장이 2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탁되었다.
1993년 1월 1일부로 박규직(朴圭直) 현대엘리베이터 부사장이 3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어 1995년 11월 2일까지 직무를 수행하였으며, 기존 지주현 사장은 1995년 12월 31일까지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하였다.
1996년 1월 1일 박규직 사장의 후임으로 현대건설의 백영문(白永文)이 4대 대표이사 사장을 2001년 3월 22일까지 역임하였다.
2001년 3월 23일부터 다음해 말까지 최용묵(崔容默)이 대표이사 부사장에 재직하였으며, 2003년 1월 1일자로 현대택배 부회장 강명구(姜明求) 이사를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용묵을 5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였다.[43] 정주영 회장 사후 현대그룹이 현정은 회장 체제로 재편되며 강명구 회장은 2003년 12월 26일 퇴진하고 최용묵 사장은 재신임되어[44]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게 된다.[45]
2007년 3월 최용묵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고 재선임에 실패하면서 2007년 3월 30일 송진철 전 현대지네트 대표이사가 6대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46][47]
2011년 3월 25일 송진철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어 장병우 전 오티스 엘리베이터 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하였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하면서 7월 5일 한상호 전 오티스 엘리베이터 전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임명되었고[48] 2013년 12월 1일 7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였다.[49]
한상호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2016년 3월 18일 장병우 상근고문이 재차 8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었다.[50]
2019년 5월 28일 장병우 사장이 급성 뇌출혈으로 별세하면서[51] 6월 5일 권기선 상무가 임시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52] 9월 1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송승봉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였다.[53]
5. 네트워크
5. 1. 대한민국

1985년 5월 24일 49,587m2 규모의 부지에 준공된 현대엘리베이터의 본사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에 소재하여 승강기 생산 공장과 기술 연구소, 고객케어센터 등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2019년 5월 2일 본사와 공장을 충주로 이전하면서 부지를 SK하이닉스에 매각하기로 결정하였다.[20][25]
건평 13,223m2에 3층 규모의 제1공장은 에스컬레이터 240대를 포함하여 연간 1,000대의 승강기를 생산할 수 있었는데, 제1공장 준공 후 2년 만에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특히 에스컬레이터의 수요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현대엘리베이터는 3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1988년 7월 연간 240대의 에스컬레이터를 생산할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 전용 공장인 제2공장을 증축했다. 제2공장을 증축하면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에스컬레이터의 현장 설치 기간 단축과 원가절감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공장에서 제품을 완전 조립하여 시운전까지 마친 후 현장에 반입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1990년 11월에는 제3공장을 완공함과 동시에 기존 제1공장에 있던 기계가공, TM조립 생산라인을 제3공장으로 이전하였다.
이천공장 내에는 2009년 4월 15일 준공된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인 현대아산타워가 위치하고 있다. 현대아산타워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삼각형 기둥, 원형 구조의 상부로 구성되어 있고, 지상 205.2m, 지하 15m로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로는 세계에서 4번째로 높다.[54] 건축 연면적은 총 4,351m2이다.
현대아산타워에는 1층과 50층을 잇는 분속 600m의 싱글데크 엘리베이터인 타임앤스페이스(Time & Space) 2대와 세계 최고 속도의 분속 420m급 유선형 전망용 엘리베이터, 그리고 2010년 5월 설치된 분속 1,080m의 초고속 엘리베이터인 디엘(THE EL) 1080, 분속 600m의 고속 더블데크 엘리베이터인 디엘 600듀오가 설치되어 있다. 50층과 52층을 잇는 승강기로는 분속 60m의 무기계실(MRL) 승강기인 Yzer SSVF7이 설치되어 있으며 50층에는 승강기 환승장이 있다.[55][56] 승강기에는 현재 층수에 따라 화면이 변화하는 3D 애니메이션 기법이 적용된 초대형 멀티비전, 유선형으로 설계된 인체공학적 실내 디자인, 그림자를 감지해 사람이 서 있는 부분의 바닥에만 조명이 켜지게 하는 LED 영역 표시 바닥 센서 등이 갖추어져 있고 디스플레이에 목적층을 손글씨로 입력하는 방식이 적용되어 있다.
1층에는 행선층 예약시스템을 통해 50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선택할 수 있는 테스트타워 로비, 현대엘리베이터 연혁과 엘리베이터 변천 과정을 비롯한 승강기의 역사가 정리된 홍보관, 주차시설에 대한 소개와 홍보영상이 마련된 주차설비관, 멀티미디어 시설을 갖춘 회의 시설과 함께 다양한 엘리베이터 의장품이 전시된 컨퍼런스 룸, 전시되어 있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제품을 통해 최신 스마트 옵션 사양과 내부 인테리어, 조명, 버튼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승강기 쇼 룸이 갖추어져 있다. 50층~52층에는 원형으로 설계되어 사방을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엘리베이터의 소음과 진동에 대해 연구하는 소음진동 실험실과 부하실험이 이루어지는 부하실험실을 비롯한 연구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현대아산타워는 시험을 목적으로 건축된 시설이기에 일정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실시되는 이벤트 기간 외에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으며, 건설사나 입주민 대표를 비롯한 회사 방문객이나 임직원의 가족들에게만 공개된다.[57]
이천 본사 외에는 서울사무소, 경기지사, 인천지사 등 제품문의, 설치문의, 견적문의를 담당하는 영업지사 12개소와 강북지사, 강남지사, 분당지사 등 유지관리 계약, 부품 및 자재 문의를 담당하는 서비스지사 18개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 용정리에 물류센터 1개소를 두고 있다.
5. 2. 대한민국 외
현대엘리베이터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말레이시아, 터키 등 전 세계 6개 법인, 43개 대리점을 통해 총 49개국에 진출해 있다.[58]1993년 8월 10일, 중국 현지 승강기 제조업체인 장강전제유한공사와 합작법인인 상해현대전제제조유한공사를 설립하고, 1994년 상하이 제1공장을 세웠다.[59][60] 초기에는 에스컬레이터만 생산하다가 1996년부터 엘리베이터도 제조하기 시작했다. 당시 현대엘리베이터는 중국 내수 시장 판매가 불가능하여, 생산 제품을 해외로 수출했다. 2014년 합작회사의 지분 100%를 인수하면서 중국 내수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시작했다. 2018년 3월 28일, 상하이 금산공업구에 연간 생산량 2만 5천 대 규모의 스마트 공장을 착공했으며, 2020년 말 완공 예정이다.[61][62][63]
1993년 9월 14일, 필리핀 HYCO와의 합작으로 현대엘리베이터 필리핀 서비스를 설립했다. 동남아시아 외환 위기 당시, 수출 시장을 미국, 일본, 서남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으로 넓히는 전진기지 역할을 했다.
2008년 6월 30일 인도네시아 법인, 2009년 4월 1일 인도 법인, 2013년 1월 7일 브라질 법인, 1월 23일 말레이시아 법인, 2014년 1월 25일 베트남 법인, 2016년 9월 터키 법인을 각각 설립했다.
브라질의 경우 2014년 4월 현지 공장을 완공하여 승강기 생산 및 판매를 하였으나, 현지 경기 침체로 2017년 초 가동을 중단하고 생산법인을 판매법인으로 전환, 2018년 3월 공장을 매각했다.[64] 브라질 법인 설립 이전 협력 관계였던 울크엘리베이터(Wollk Elevadores)는 현대엘리베이터가 파트너십 계약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2020년 브라질 법원 2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 브라질 및 남미 메르코수르 시장 전망은 부정적이다.[65]
6. 모델 및 브랜드
현대엘리베이터는 1982년 12월 현대그룹 사옥에 승강기 17대를 수주하며 승강기 사업을 시작했다. 1983년에는 일본 산세이(三精)의 기술을 도입하여 국산화한 교류 귀환제어 방식의 VAC(Variable Alternating Current) 모델을 출시했다. 1990년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마이크로프로세서 승강기인 슈퍼라이드(Super-Ride; VVSR) 모델을 선보였다. 이 모델들은 1995년 단종되었다.
1991년에는 VVVF 방식의 인버터 엘리베이터인 60VF, 90VF, BAX-VF를 개발했다. 같은 해 미국 박스코(Baxco)와 기술 협약을 맺고 BAX-VF 모델을 수입, 1999년까지 판매했다.
1994년에는 WC-VF(World Class-Variable Voltage Variable Frequency) 모델이 출시되었고, 1992년부터 일본 니폰엘리베이터와의 기술 제휴로 고속 무기어 기종인 NIPPON-VF를 수입했다. 두 모델은 2001년까지 판매되었다.
1996년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AC 고층·고속 기종인 HVF 시리즈를 출시했다. 1999년에는 HVF 시리즈의 차세대 모델인 FI-VF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이 시리즈는 4세대로 구분된다.
1999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Machine Room Less; MRL)인 스페이스세이버(SpaceSaver)를 개발했다. 이후 상부구동형 MRL인 SpaceSaver-II, 측면 직상하부 구동형 MRL인 SpaceSaver-III를 출시했다.
2003년에는 초고속 승객용 엘리베이터 모델인 T&S(타임앤스페이스, Time & Space)를 출시했다. 2004년에는 STVF-3을 개량한 STVF-5를 출시하고, MRL 브랜드 와이저도 ST5 제어반을 적용한 SSVF5로 일원화했다.
2006년에는 중저속 기어리스 브랜드인 루젠(LUXEN)을 출시했다. 최초 모델은 LXVF1이며, STVF-5 제어반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LXVF5 또는 ST5GL이라고도 불린다.
2009년에는 STVF-5의 후속작인 STVF-7(또는 ST7)을 출시했다. ST7 출시와 동시에 와이저와 루젠에도 해당 제어반이 적용된 SSVF7과 LXVF-7이 출시되었다.
2012년에는 고속 브랜드인 아이젤(i-XEL)과 디엘(THE EL; Exclusive Leader)을 출시했다. 아이젤은 HSVF, 디엘은 SUVF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되었다. 2015년에는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브랜드인 디엘 듀오(THE EL Duo)를 출시, LG유플러스 사옥에 첫 설치했다.
2013년에는 새로운 승강기 제어 시스템인 WBVF(World Best Variable Voltage Variable Frequency) 시리즈를 출시했다. 기어드 모델은 WBST, MRL 와이저 모델은 WBSS1, 기어리스 루젠 모델은 WBLX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되었다.
2014년에는 MRL 와이저의 신 브랜드인 뉴와이저(NEW YZER)를 출시했다. 스마트 인디케이터, 공기청정기, 초음파 해충 방지 기능, 터치리스 풋버튼(옵션) 등이 적용되었다.
2015년 후반부터 아이젤에도 WBVF 시스템이 적용되어 WBHS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되었다. 2016년에는 뉴와이저 시그니처(NEW YZER SIGNATURE)와 이노버(INNOVER) 디자인 브랜드를 출시했다. 2017년에는 네오(NEO) 디자인 브랜드를 출시했다.
2018년에는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비발디(Vivaldi)를 공개하고 2019년 정식 출시했다. 2021년에는 차세대 벨트 플랫폼 'H-belt'가 적용된 GT 기종과 전용 디자인 N:EX(넥스)를 출시했다.
7. 사고 및 논란
2020년 9월 10일 오후 3시 47분경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설치된 승강기가 하강 중 급제동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해당 승강기는 1층부터 47층까지 운행하는 분속 480m급 SUVF 기종으로, 36층에서 승객 1명을 태운 채 1층으로 내려가던 중 비정지층인 22층에서 갑작스럽게 급제동하면서 2개 층을 밀려 내려간 후 정지하였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로프에 바르는 윤활유가 굳어지면서 생긴 이물질로 안전장치가 작동해 급제동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고로 탑승하고 있던 승객이 다리를 다쳤으며, 건물 전체에서 급제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충격이 발생하였다.[90]
2018년 12월 22일 오후 1시경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의 센텀사이언스파크 컨벤션홀에 설치된 승강기 중 6호기(전망용)가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승강기는 1층부터 23층까지 운행하는 분속 240m급 T&S 기종으로, 23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던 중 케이블 손상으로 15층에서 정지하면서 승객 17명이 1시간 반 동안 갇혀 있었다.[91][92]
2003년 11월 20일 목동 하이페리온 1차의 102동에 설치된 승강기 중 8호기가 승객 1명을 태운 채로 급상승하여 승강로 천장을 뚫고 올라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해당 승강기는 1층부터 48층까지 운행하는 분속 210m급 FI-VF3 기종으로, 9층에서 탑승한 승객이 38층 버튼을 누른 직후 문이 채 닫히기도 전에 굉음과 함께 급상승하여 최상층인 48층을 지나 기계실 바닥을 뚫어버리고도 1m가량 더 올라갔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1명이 내장재에 충돌해 머리와 어깨를 크게 다쳤다.[93]
2003년 2월 2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의 현대카멜리아에 설치된 비상·장애인용 승강기 한 대가 급상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해당 승강기는 B3층부터 32층까지 운행하는 분속 120m급 FI-VF2 기종으로, 12층에서 탑승한 승객이 1층으로 출발하려는 순간 카가 갑자기 급상승하여 최상층인 32층을 지나 승강로 천장에 부딪힌 것이다. 이 사고는 제동기 전자접촉기에 이물질이 끼는 바람에 카보다 무거운 균형추가 카를 급상승시켜 발생한 것이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79세 여성 1명이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중심을 잃고 넘어져 어깨와 다리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3개월의 부상을 입었다.[94]
8. 통계
연도 | 현대 | 티센크루프 | 오티스 | 미쓰비시 | 쉰들러 |
---|---|---|---|---|---|
2000 | 3064 | 3295 | 6929 | 0 | 20 |
2001 | 3884 | 4166 | 7258 | 2 | 1 |
2002 | 4929 | 4588 | 9049 | 236 | 5 |
2003 | 5561 | 5706 | 11461 | 996 | 636 |
2004 | 6402 | 6938 | 11619 | 1501 | 555 |
2005 | 5356 | 5363 | 10126 | 1456 | 1000 |
2006 | 6002 | 4287 | 7839 | ||
2007 | 7993 | 5141 | 7525 | 2066 | 701 |
2008 | 10057 | ||||
2013 | 13579 | 4705 | 4195 | ||
2014 | 15290 | 6533 | 4355 | ||
2015 | 16217 | 7017 | 4678 | 1509 | |
2016 | 18202 | 7537 | 5025 | ||
2017 | 21397 | 8096 | 5397 | 1567 | |
2018 | 21842 | 12229 | 6750 | 1550 | |
2019 | 19579 | 10031 | 6176 | 457 |
연간 대한민국 승강기 신규 설치 대수.
연도 | 현대 | 티센크루프 | 오티스 |
---|---|---|---|
2000 | 18.3 | 19.7 | 41.4 |
2001 | 20.0 | 21.5 | 37.5 |
2002 | 20.2 | 18.8 | 37.0 |
2003 | 18.7 | 19.2 | 38.6 |
2004 | 20.1 | 21.8 | 36.5 |
2005 | 19.7 | 19.7 | 37.3 |
2006 | 24.5 | 17.5 | 32.0 |
2007 | 29.3 | 18.8 | 27.5 |
2008 | 36.2 | 13.8 | 26.3 |
2009 | 40.2 | 15.2 | 20.0 |
2010 | 42.4 | 12.4 | 20.1 |
2011 | 45.5 | 13.0 | 18.0 |
2012 | 42.1 | 15.7 | 16.6 |
2013 | 45.3 | 15.7 | 14.0 |
2014 | 44.5 | 18.0 | 12.8 |
2015 | 43.3 | ||
2016 | 41.3 | 25.9 | 11.7 |
2017 | 44.1 | 23.7 | 11.6 |
2018 | 43.7 | 26.0 | 12.0 |
2019 | 43.9 | 22.5 | 13.9 |
연간 대한민국 승강기 설치시장 점유율.
9. 본점 및 지점 현황
현대엘리베이터의 본점은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산단1로 128 (용탄동)에 위치한다. 대구지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32, 2001호 (신천동, 국제오피스텔), 광주지사는 광주광역시 서구 무진대로 966, 8층 (농성동, 현대빌딩), 부산지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1883 (구서동, 현대자동차금정사옥)에 있다. 울산지사는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165-1 (신정동), 대전지사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밭대로 1027, 6층 (오정동, 우성빌딩)에 위치한다.
영업점(강원지사)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 2541 (우산동)에 있으며, 서울사무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 8층, 9층 (연지동, 현대그룹빌딩동관)에 위치한다. 인천지사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오조산로57번길 7 (계산동, 성림프라자), 전주지사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61, 5층 (효자동2가, BYC빌딩)에 있다.
중부사무소(경기지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로117번길 9, 6층 (서천동, 서천원희캐슬2차)에 있으며, 강북지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59 (교북동, 부귀빌딩), 강서지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6길 84 (등촌동, 동양빌딩), 강남지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72 (송파동, 보명빌딩)에 위치한다.
분당지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9번길 1, 8층 (구미동, 향정플라자), 경남지사는 경기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로 119 (양덕동, 현대오피스빌딩), 충청지사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고속철대로 47 (나래빌딩)에 있다. 제주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83 (연동), 수원지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1556번길 16 (영통동, 디지털엠파이어빌딩)에 위치한다.
서비스 영업점(강원지사)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 2541 (우산동)에 있으며, 부산지사(서비스)는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323 (대연동, 태강프라자)에 있다.
10. 테트라포비아
4자(四の字)를 피하기 위해 층수 버튼에는 "4"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 4층이 있는 경우에도 4 대신 "F"('''f'''our)가 쓰여 있는 경우가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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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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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vs쉰들러 '7500억대 소송' 대법원 판단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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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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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강명구 회장체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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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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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사장단 4명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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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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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묵 사장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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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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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사장에 송진철 현대건설 前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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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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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송진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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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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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달 만에 어렵사리 찾은 현대엘리베이터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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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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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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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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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이유 있는 '장병우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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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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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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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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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임시 대표이사에 권기선 상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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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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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송승봉·최석규 투톱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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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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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中 상하이에 270m 세계최고 높이 승강기 테스트타워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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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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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세계 最高 높이 '초고속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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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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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5km' 초고속 엘리베이터 국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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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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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산타워 준공 1년, 방문객 5천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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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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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엘리베이터, 54개국 진출하며 글로벌 1위를 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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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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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상하이공장 착공, 장병우 "글로벌 현대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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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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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도 유탄... 상하이 新공장 연내 준공 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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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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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설현장 올스톱 장기화... 국내도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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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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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상하이 스마트공장으로 전열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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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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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브라질 공장 일부 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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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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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호(號), 브라질 사업 '빨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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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주), 서울아산병원 '모더니제이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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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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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승강기산업의 시발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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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주) '한화리조트·해운대' 승강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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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주), 목동 '하이페리온' 승강설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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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그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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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용 동기 기어리스 권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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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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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타운아파트', 최고층 최대규모 MRL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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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주), 고급주상복합아파트도 'M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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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환경친화형 주거공간, '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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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홀딩AG 현대 지분 25.54% 확보, 향후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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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루젠 시장에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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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루젠, 중저속 시장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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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세계 최고속 승강기 기술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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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BIFC 분속 600m 초고속 승강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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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국내 최초 더블데크 E/L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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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뉴와이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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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랜드마크의 새 지평 '서울드래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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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디자인과 친환경 고려한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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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신형 엘리베이터 '네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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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 엑스포 참가…중저속 신제품 ‘비발디'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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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승강기 급제동에 63층 건물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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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빌딩 엘리베이터 멈춰... 승객 17명 2시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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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서 멈춰 선 엘리베이터... 공포 속 아찔한 구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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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주상복합아파트 엘리베이터 급상승 사고 주민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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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아파트 엘리베이터 급상승 사고 7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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