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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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한국프로야구는 현대 유니콘스 해체 후 우리 히어로즈가 창단되었으나, 스폰서 문제로 시즌 중 히어로즈로 팀명이 변경되었다. 규정 변경으로 경기 시간, 연장전, 1군 등록 인원, 포스트 시즌 경기 방식 등이 달라졌으며,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는 리그가 중단되었다. SK 와이번스가 정규 리그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고, 롯데 자이언츠는 8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프로야구 관중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히어로즈 사태, 전준호, 김민재 등 노장들의 기록 달성, 성구회 조직, TV 중계 확대 등 다양한 사건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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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국프로야구 | |
---|---|
시즌 정보 | |
리그 | 한국 프로 야구 |
스포츠 | 야구 |
![]() | |
시즌 기간 | 3월 29일 – 10월 |
참가 팀 수 | 8 |
팀당 경기 수 | 126경기 |
드래프트 | |
정규 시즌 | |
정규 시즌 우승팀 | SK 와이번스 |
시즌 MVP | 김광현 (SK) |
시즌 MVP 링크 | KBO 리그 최우수 선수 |
최우수 신인 | 최형우 (삼성) |
포스트시즌 | |
준플레이오프 | 삼성 라이온즈 3 - 0 롯데 자이언츠 |
플레이오프 | 두산 베어스 4 - 2 삼성 라이온즈 |
한국시리즈 | |
한국시리즈 링크 | 2008년 한국시리즈 |
한국시리즈 우승팀 | SK 와이번스 |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 두산 베어스 |
한국시리즈 MVP | 최정 (SK) |
한국시리즈 MVP 링크 | 한국시리즈 최우수 선수상 |
시즌 목록 | |
시즌 목록 링크 | KBO 리그 시즌 목록 |
이전 시즌 링크 | 2007년 한국프로야구 |
이전 시즌 | 2007 |
다음 시즌 링크 | 2009년 한국프로야구 |
다음 시즌 | 2009 |
2. 변경된 사항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고, 우리 히어로즈가 현대 선수단을 인수·인계하며 빈 자리를 메웠다.[1]
우리 히어로즈는 스폰서인 우리 담배가 2008년 7월 4일 메인 스폰서로서의 모든 권리 행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메인 스폰서를 잃게 되었고, 2008년 8월 26일부터 히어로즈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후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현재의 키움 히어로즈로 이어지게 된다.
현대는 2007년 한국프로야구 시즌을 마지막으로 스폰서십을 중단했고, 유니콘스는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가 우리 담배에 명명권을 매각한 후 우리 히어로즈로 팀명을 변경했다. 또한 선수 연봉 삭감 가능성을 발표했다.[1]
3. 달라진 규정
4. 선수 이동
2008년 한국프로야구 시즌에는 시즌 전, 시즌 중, 시즌 후 선수 이동이 있었다.
- 시즌 전에는 다윈 쿠비얀이 한신 타이거즈(일본)에서 SK 와이번스로, 제이미 브라운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트윈스로, 제이콥 크루즈가 한화 이글스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제이슨 스코비가 KIA 타이거즈에서 히어로즈로 이동했다. 다니엘 리오스와 임창용은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각각 일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로 이적했다. 손지환은 KIA 타이거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윤재국은 두산 베어스에서 한화 이글스로, 추승우는 LG 트윈스에서 방출 후 한화 이글스로, 마해영은 LG 트윈스에서 방출 후 롯데 자이언츠로, 강동우는 두산 베어스에서 KIA 타이거즈로 이동했다.
- 시즌 중에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간에 이성열, 최승환 ↔ 이재영, 김용의 트레이드가 있었다.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간에는 전병두, 김연훈 ↔ 채종범, 이성우, 김형철] 트레이드가 있었다. 심광호는 한화 이글스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이여상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고, 진필중은 히어로즈에 신고선수로 계약했다.
- 시즌 후에는 이혜천이 두산 베어스에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로 해외 진출했고, 홍성흔은 두산 베어스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FA 이적했다. 이원석은 홍성흔의 FA 보상선수로 롯데 자이언츠에서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 덕 클락은 한화 이글스에서 히어로즈로, 강동우는 KIA 타이거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신종길은 한화 이글스에서 KIA 타이거즈로, 안경현은 두산 베어스에서 SK 와이번스로, 양승학은 SK 와이번스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동했다.
4. 1. 시즌 전
선수명 | 이동 |
---|---|
다윈 쿠비얀 | 한신 타이거즈(일본) → SK 와이번스 |
제이미 브라운 | 삼성 라이온즈 → LG 트윈스 |
제이콥 크루즈 | 한화 이글스 → 삼성 라이온즈 |
제이슨 스코비 | KIA 타이거즈 → 히어로즈 |
다니엘 리오스 | 두산 베어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일본) |
임창용 | 삼성 라이온즈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일본) |
손지환 | KIA 타이거즈 → 삼성 라이온즈 |
윤재국 | 두산 베어스 → 한화 이글스 |
추승우 | LG 트윈스 → 한화 이글스(방출 후 영입) |
마해영 | 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방출 후 영입) |
강동우 | 두산 베어스 → KIA 타이거즈 |
4. 2. 시즌 중
- 이성열, 최승환: LG 트윈스 ↔ 두산 베어스
- 이재영, 김용의: 두산 베어스 ↔ LG 트윈스
- 전병두, 김연훈: KIA 타이거즈 ↔ SK 와이번스
- 채종범, 이성우, 김형철]: SK 와이번스 ↔ KIA 타이거즈
- 심광호: 한화 이글스 → 삼성 라이온즈
- 이여상: 삼성 라이온즈 → 한화 이글스
- 진필중: 히어로즈 (신고선수 계약)
4. 3. 시즌 후
- 이혜천: 두산 베어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해외 진출)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롯데 자이언츠 (FA 이적)
- 이원석: 롯데 자이언츠 → 두산 베어스 (홍성흔 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
- 덕 클락: 한화 이글스 → 히어로즈
- 강동우: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 신종길: 한화 이글스 → KIA 타이거즈
- 안경현: 두산 베어스 → SK 와이번스
- 양승학: SK 와이번스 →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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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범 경기
KIA 타이거즈가 10승 3패로 1위를, 삼성 라이온즈가 8승 2무 3패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7승 5패의 롯데 자이언츠, 4위는 6승 1무 6패의 한화 이글스였다. 5위부터는 두산 베어스(4승 1무 5패), LG 트윈스(4승 1무 7패), SK 와이번스(4승 8패), 우리 히어로즈(2승 1무 8패) 순이었다. 시범 경기는 3월 12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되었다.
순위 | 구단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
1위 | KIA | 10 | 0 | 3 | 0.769 | 0.0 |
2위 | 삼성 | 8 | 2 | 3 | 0.727 | 1.0 |
3위 | 롯데 | 7 | 0 | 5 | .583 | 2.5 |
4위 | 한화 | 6 | 1 | 6 | 0.500 | 3.5 |
5위 | 두산 | 4 | 1 | 5 | 0.444 | 4.0 |
6위 | LG | 4 | 1 | 7 | 0.364 | 5.0 |
7위 | SK | 4 | 0 | 8 | 0.333 | 5.5 |
8위 | 우리 | 2 | 1 | 8 | 0.200 | 6.5 |
6. 정규 리그
2008년 한국프로야구 정규 리그는 3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그리고 8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잔여 경기로 진행되었다. 각 팀은 126경기를 치렀다.
전준호는 6월 7일 대전구장에서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개인 통산 2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이는 18시즌 만의 기록이다.[1] 또한 9월 11일 사직구장에서는 사상 첫 3루타 100개를 달성했다.
6. 1. 팀 순위
순위 | 구단 | 승 | 패 | 승률 | 게임차 |
---|---|---|---|---|---|
1 | SK 와이번스 | 83 | 43 | 0.667 | – |
2 | 두산 베어스 | 70 | 56 | 0.556 | 13.0 |
3 | 롯데 자이언츠 | 69 | 57 | 0.548 | 14.0 |
4 | 삼성 라이온즈 | 65 | 61 | 0.516 | 18.0 |
5 | 한화 이글스 | 64 | 62 | 0.508 | 19.0 |
6 | KIA 타이거즈 | 57 | 69 | 0.452 | 26.0 |
7 | 히어로즈 | 50 | 76 | 0.397 | 33.0 |
8 | LG 트윈스 | 46 | 80 | 0.365 | 37.0 |
- 1위: 한국시리즈 우승팀
- 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 3–8위: 정규 시즌 기록순 (단, 한국시리즈 진출팀 제외)
6. 2. 통계
팀 | 팀 타율 | 팀 평균자책점 | 득점 | 실점 | 홈런 |
---|---|---|---|---|---|
SK 와이번스 | .282 | 3.22 | 632 | 461 | 89 |
롯데 자이언츠 | .282 | 3.64 | 624 | 518 | 93 |
두산 베어스 | .276 | 3.89 | 647 | 542 | 68 |
히어로즈 | .266 | 4.43 | 499 | 609 | 70 |
KIA 타이거즈 | .260 | 4.08 | 503 | 555 | 48 |
삼성 라이온즈 | .258 | 4.40 | 557 | 596 | 92 |
LG 트윈스 | .256 | 4.85 | 468 | 646 | 66 |
한화 이글스 | .254 | 4.43 | 592 | 595 | 120 |
합계 | 4,522 | 4,522 | 646 |
2008년 프로야구 각 팀의 통계는 위와 같다.
6. 2. 1. 타자 TOP
6. 2. 2. 투수 TOP
부문 | 선수 | 기록 |
---|---|---|
승리 | 김광현 (SK) | 16 |
패전 | 정찬헌 (LG) | 13 |
평균자책 | 윤석민 (KIA) | 2.33 |
탈삼진 | 김광현 (SK) | 150 |
이닝 | 봉중근 (LG) | 186⅓ |
세이브 | 오승환 (삼성) | 39 |
홀드 | 정우람 (SK) | 25 |
6. 3. 달성 기록
전준호(히어로즈)는 6월 7일 대전구장에서 사상 첫 개인 통산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다. 18시즌 만의 기록이다.[1] 또한, 9월 11일 사직구장에서 사상 첫 3루타 100개를 달성하였다.
7. 포스트 시즌
경기 득점 기록에서 ''기울임''은 홈팀을, '''진하게'''는 승리팀을 나타낸다.[1]
7. 1. 준 플레이오프
2008년 준 플레이오프는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되었다. 정규리그 3위 롯데 자이언츠와 4위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어 삼성이 3승 0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경기 | 점수 | 날짜 | 장소 | 관중 |
---|---|---|---|---|
1 | 삼성 라이온즈 12 - 3 롯데 자이언츠 | 10월 8일 | 사직 야구장 | 30,000 |
2 | 삼성 라이온즈 4 - 3 롯데 자이언츠 | 10월 9일 | 사직 야구장 | 27,559 |
3 | 롯데 자이언츠 4 - 6 삼성 라이온즈 | 10월 11일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12,000 |
7. 2. 플레이오프
2008년 플레이오프는 10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되었다. 정규리그 2위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어 '''두산 베어스'''가 4승 2패로 승리하였다.경기 | 점수 | 날짜 | 장소 | 관중 |
---|---|---|---|---|
1 | 삼성 라이온즈 – 4, 두산 베어스 – 8 | 10월 16일 | 잠실 야구장 | 30,500 |
2 | 삼성 라이온즈 – 7, 두산 베어스 – 4 (14이닝) | 10월 17일 | 잠실 야구장 | 30,500 |
3 | 두산 베어스 – 2, 삼성 라이온즈 – 6 | 10월 19일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12,000 |
4 | 두산 베어스 – 12, 삼성 라이온즈 – 6 | 10월 20일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12,000 |
5 | 두산 베어스 – 6, 삼성 라이온즈 – 4 | 10월 21일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12,000 |
6 | 삼성 라이온즈 – 2, 두산 베어스 – 5 | 10월 23일 | 잠실 야구장 | 30,500 |
7. 3. 한국시리즈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 SK 와이번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4승 1패를 기록하며 시리즈에서 승리했다.경기 | 점수 | 날짜 | 장소 | 관중 |
---|---|---|---|---|
1 | 두산 베어스 5 : 2 SK 와이번스 | 10월 26일 | 문학 야구장 | 30,400 |
2 | 두산 베어스 2 : 5 SK 와이번스 | 10월 27일 | 문학 야구장 | 30,400 |
3 | SK 와이번스 3 : 2 두산 베어스 | 10월 29일 | 잠실 야구장 | 30,500 |
4 | SK 와이번스 4 : 1 두산 베어스 | 10월 30일 | 잠실 야구장 | 30,500 |
5 | SK 와이번스 2 : 0 두산 베어스 | 10월 31일 | 잠실 야구장 | 30,500 |
8. 시즌 화제
2008년 한국프로야구 시즌에는 다음과 같은 화제들이 있었다.
- 베이징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금메달 획득: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 SK 와이번스 2연패: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정규 리그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였다.
- 롯데 자이언츠 8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영입하여 8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
- 히어로즈 사태: 우리담배의 스폰서 계약 취소로 시즌 중 팀 명칭이 '우리 히어로즈'에서 '히어로즈'로 변경되었다.
- 노장 선수들의 기록 달성: 전준호는 2000경기 출장, 3루타 100개, 18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고, 김민재와 김동수도 2,0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 성구회 조직: 양준혁, 송진우, 전준호가 성구회를 출범시켰다.
- 프로야구 TV 중계가 4곳으로 늘어나면서 전 경기 중계가 가능해졌다.[1]
- 메이저 리그 공급 업체인 뉴에라가 KBOP와 손을 잡고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8. 1. 야구 국가 대표팀의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8. 2. SK 와이번스의 2연패
SK 와이번스는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정규 리그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王朝|왕조중국어를 구축하였다. 두산 베어스는 작년에 이어 준우승에 머물렀다.[1]8. 3. 롯데 자이언츠 8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영입한 롯데 자이언츠는 8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1] 2001년부터 7년 동안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던 롯데 자이언츠는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인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영입하여 분위기를 쇄신, 정규리그 3위의 성적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1] 하지만 준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4위인 삼성 라이온즈를 맞아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3연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1]8. 4. 히어로즈 사태
우리담배의 네이밍 스폰서를 받아 '우리 히어로즈'란 명칭으로 2008 시즌을 출발하였다. 하지만 서울 입성금 납부 조건을 놓고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측과 이견이 생겼다. 히어로즈는 1차 지명권도 폐지되는 마당에 서울 입성금을 받으려면 과거 MBC 청룡이나 현대 유니콘스처럼 홈구장 사용권을 양도하던지, 그렇지 않으면 최소한 서울 지역에 프로야구를 유치할 만한 다른 경기장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리금은 상 관례상 영업 장소와 그에 기반한 시설, 장비 등을 공여하는 대가에 해당하지만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는 석연치 않게 이를 묵살하였다. 이에 따라 히어로즈는 2008년 6월 말 납부 예정이었던 가입금을 직접 납부하지 않고 공탁 절차를 밟는 한편, 히어로즈가 우선 집행한 목동구장 수리 비용을 정산해 줄 것을 최고했다. 하지만 이 사건은 히어로즈가 가입금을 납부하지 않은 것처럼 악의적으로 각색되어 보도되었고, 자금난에 시달리던 우리담배 측은 이를 빌미로 스폰서 계약 취소를 통보하게 되었다.[1] 이로 인해 시즌 중 팀 명칭이 '히어로즈'로 변경되었다.8. 5. 전준호, 김민재 등 노장들의 기록 달성
키움 히어로즈의 좌익수 전준호는 2000경기 출장, 3루타 100개, 18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의 김민재와 키움 히어로즈의 김동수도 2,0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8. 6. 성구회 조직
양준혁, 송진우, 전준호가 성구회를 출범시켰다.8. 7. 그 외
프로야구 TV 중계가 4곳으로 늘어나면서 전 경기 중계가 가능해졌다.[1] 메이저 리그 공급 업체인 뉴에라가 KBOP와 손을 잡고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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