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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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한국시리즈는 SK 와이번스가 두산 베어스를 4승 1패로 꺾고 우승한 대회이다. 정규 시즌에서 SK 와이번스가 1위를, 두산 베어스가 2위를 차지했으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한국시리즈 MVP는 SK 와이번스의 최정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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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국시리즈 | |
---|---|
2008년 한국시리즈 정보 | |
개최 연도 | 200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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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팀 | SK 와이번스 |
우승 팀 승리 수 | 4 |
무승부 수 | null |
우승 팀 감독 | 김성근 |
우승 팀 시즌 성적 | 83승 43패 (정규시즌 1위) |
상대 팀 | 두산 베어스 |
상대 팀 승리 수 | 1 |
상대 팀 감독 | 김경문 |
상대 팀 시즌 성적 | 70승 56패 (정규시즌 2위) |
경기 일정 | 2008년 10월 26일 ~ 10월 31일 |
MVP | 최정 |
2. 정규 시즌
2008년 정규 시즌에는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1, 2, 3, 4위를 차지하여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는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제리 로이스터 감독의 지휘 아래 8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롯데의 선전은 한국 프로야구 리그에 대한 관심을 높여, 13년 만에 관객 동원 500만 명을 넘는 성과를 거두는 데 크게 기여했다.
2. 1. 순위표
순위 | 구단 | 승 | 패 | 승률 | 승차 |
---|---|---|---|---|---|
1위 | SK 와이번스 | 83 | 43 | 0.659 | 0.0 |
2위 | 두산 베어스 | 70 | 56 | 0.556 | 13.0 |
3위 | 롯데 자이언츠 | 69 | 57 | 0.548 | 14.0 |
4위 | 삼성 라이온즈 | 65 | 61 | 0.516 | 18.0 |
5위 | 한화 이글스 | 64 | 62 | 0.508 | 19.0 |
6위 | KIA 타이거즈 | 57 | 69 | 0.452 | 26.0 |
7위 | 우리 히어로즈 | 50 | 76 | 0.397 | 33.0 |
8위 | LG 트윈스 | 46 | 80 | 0.365 | 37.0 |
2. 2. 주요 팀 분석
2008년 한국시리즈는 정규 시즌 1위 SK 와이번스와 플레이오프 승자인 2위 두산 베어스가 맞붙었다.팀 | 순위 | 승 | 패 | 승률 | 승차 | 감독 | 주요 선수 |
---|---|---|---|---|---|---|---|
SK 와이번스 | 1 | 83 | 43 | 0.659 | 0.0 | 김성근 | 김광현, 정대현 |
두산 베어스 | 2 | 70 | 56 | 0.556 | 13.0 | 김경문 | |
롯데 자이언츠 | 3 | 69 | 57 | 0.548 | 14.0 | 제리 로이스터 | 조성환, 강민호 |
삼성 라이온즈 | 4 | 65 | 61 | 0.516 | 18.0 |
- SK 와이번스: 83승 43패(승률 0.659)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다.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 김광현, 정대현 등이 활약하며 2년 연속 정규 시즌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2위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가 13.0경기로 압도적이었다.
- 두산 베어스: 70승 56패(승률 0.556)로 정규 시즌 2위를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 롯데 자이언츠: 69승 57패(승률 0.548)로 정규 시즌 3위를 차지, 8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한국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조성환, 강민호 등의 활약으로 13년 만에 관객 동원 500만 명을 넘어서는 데 기여했다.
- 삼성 라이온즈: 65승 61패(승률 0.516)로 정규 시즌 4위를 기록,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세대교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3. 포스트시즌
2008년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순으로 진행되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3승 0패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삼성을 4승 2패로 누르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당초 준플레이오프는 롯데의 우세가 예상되었으나, 삼성은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롯데를 압도했다. 롯데는 불안정한 불펜과 조성환의 부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두산의 빠른 야구와 삼성의 불펜 야구가 맞붙었다. 삼성은 4차전에서 파격적인 투수 운용을 시도했으나, 오히려 두산 타선을 자극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두산이 시리즈를 승리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3. 1. 준플레이오프
2008 준플레이오프에서는 8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롯데 자이언츠와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을 세운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었다. '패기와 관록의 대결'로 불렸던 준플레이오프는 삼성이 롯데를 3전 전승으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롯데는 안방인 사직 야구장에서 1, 2차전 연패를 포함하여 포스트시즌 6연패를 당했다.[3] 준플레이오프 MVP는 진갑용이 차지했다.당초 롯데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결과는 경험의 차이로 인해 완전히 달라졌다.[3] 롯데는 여름에 하위권으로 추락할 위기에 놓이기도 했지만, 올림픽 휴식기 이후 시즌 초반의 기세를 회복하여 2위 두산 베어스와 1경기 차 3위로 시즌을 마쳤다. 반면 삼성은 시즌 마지막까지 4위 경쟁을 벌이다 간신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롯데가 유리하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롯데의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평상복 야구로 포스트시즌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삼성은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롯데의 홈구장인 부산의 압도적인 응원에도 굴하지 않고 원정 2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결국 삼성이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8년을 기다린 롯데의 가을 야구는 단 3경기로 끝났다. 롯데는 정규 시즌에서도 약점으로 지적된 불안정한 불펜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믿었던 타선 역시 포스트시즌 진출에 공헌한 주장 조성환이 부진하면서 준플레이오프에서 패배했다. 준플레이오프 종료 후, 로이스터 감독의 낙관적인 지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제기되었다.
- MVP: 진갑용 (포수, 삼성): 12타수 6안타, 타율 .500, 0홈런, 4타점
경기 | 원정팀 | 점수 | 홈팀 | 승리투수 | 패전투수 | 세이브 | 홈런 |
---|---|---|---|---|---|---|---|
1차전 | 삼성 라이온즈 | 12 - 3 | 롯데 자이언츠 | 배영수 | 송승준 | ||
2차전 | 삼성 라이온즈 | 4 - 3 | 롯데 자이언츠 | 정현욱 | 강영식 | 오승환 | 채태인 (4회, 솔로) |
3차전 | 롯데 자이언츠 | 4 - 6 | 삼성 라이온즈 | 조진호 | 코르테스 | 오승환 | 양준혁 (7회말, 2점) |
3. 2. 플레이오프
7전 4선승제로 진행된 플레이오프에서는 2위 두산 베어스와 4위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었다. '기동력과 불펜 싸움'으로 대표되는 플레이오프는 타고투저 현상이 발생할 정도로 양 팀 선발 투수들이 퀄리티 스타트와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빈번하게 교체되었다. 결국 수중전으로 진행된 6차전에서 두산이 삼성을 4승 2패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MVP는 이종욱이 차지했다. 이종욱은 지난 플레이오프에서도 MVP를 차지하여 2년 연속 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포스트 시즌 단골의 관록을 보여준 삼성 라이온즈였지만, 플레이오프 상대인 두산 베어스는 스피드를 앞세우는 공격적인 야구를 구사하는 팀으로, 포스트 시즌 경험도 삼성 못지않게 풍부했기에 롯데와의 경기처럼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준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선동열 감독의 과감한 용병술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기대를 걸고 삼성의 승리 가능성을 점치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었다. 삼성은 1차전을 타격전 끝에 패했지만, 두산의 1차전 선발 김선우가 3회도 버티지 못했고, 이어진 2차전을 연장 14회 말 승리하며 3차전을 가져가면서 삼성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는 듯했다.
삼성은 준플레이오프 3경기와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총 6경기에 걸쳐 불펜을 풀가동했기에, 4차전에 패배조 투수진만을 투입하여 승리 가능성이 없는 경기를 만드는 과감한 전략을 펼쳤다. 그러나 이 작전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어, 그동안 부진했던 두산의 중심 타선을 깨우는 결과를 초래했다. 깨어난 두산 타선 앞에서 4차전 휴식으로 아껴둔 불펜진이 연달아 실점하며, 5, 6차전을 허무하게 내주었다. 강력한 불펜진에 의존했던 삼성의 대담한 전략은 스스로의 기세를 꺾고, 흐름을 상대에게 넘겨주는 결과로 이어졌다.
- MVP: 이종욱 (외야수, 두산 베어스) - 6경기, 29타수 15안타, 타율 .517, 0홈런, 3타점, 6득점, 3도루
3. 3. 한국시리즈
2008년 한국시리즈는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은 시리즈이다. SK 와이번스가 4승 1패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SK 와이번스는 1차전에서 김재현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으나, 선발 투수 김광현의 제구 난조로 역전패했다. 그러나 김성근 감독은 1차전 패배가 경기 감각 회복을 위한 계산된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2차전부터 SK는 불펜진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으로 두산 베어스 타선을 제압했다. 특히, 5경기 중 3경기에서 상대보다 적은 안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찬스를 놓치지 않는 효율적인 공격으로 시리즈를 주도했다.
반면, 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올라온 두산은 체력 소진과 수비 실책, 집중력 저하 등으로 고전했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던 이종욱, 김현수, 고영민 등 젊은 선수들의 부진이 뼈아팠다. 김현수는 시리즈에서 21타수 1안타에 그쳤고, 3차전과 5차전 9회말 1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두산은 빠른 발을 이용한 플레이도 SK 포수 박경완의 견제에 막혀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또한, 1차전 승리 후 4연패를 당하며 2005년부터 시작된 한국시리즈 홈 경기 연패가 8경기로 늘어나는 등 홈 경기 약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SK 와이번스는 최정이 3, 4, 5차전 연속 결승타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최정은 만 21세 8개월 3일로 역대 한국시리즈 최연소 MVP가 되었다.
일시 | 경기 | 원정팀(선공) | 스코어 | 홈팀(후공) | 개최 구장 | 개시 시각 | 관중수 | 경기 MVP |
---|---|---|---|---|---|---|---|---|
10월 26일(일) | 1차전 | 두산 베어스 | 5 - 2 | SK 와이번스 | 인천SSG랜더스필드 | 14시 00분 | 30,400명 | 랜들 (두산 베어스) |
10월 27일(월) | 2차전 | 두산 베어스 | 2 - 5 | SK 와이번스 | 18시 00분 | 30,400명 | 김재현 (SK 와이번스) | |
10월 29일(수) | 3차전 | SK 와이번스 | 3 - 2 | 두산 베어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18시 00분 | 30,500명 | 최정 (SK 와이번스) |
10월 30일(목) | 4차전 | SK 와이번스 | 4 - 1 | 두산 베어스 | 18시 00분 | 30,500명 | 이승호 (SK 와이번스) | |
10월 31일(금) | 5차전 | SK 와이번스 | 2 - 0 | 두산 베어스 | 18시 00분 | 30,500명 | 김광현 (SK 와이번스) | |
우승 : SK 와이번스 (2번째), 한국시리즈 MVP : 최정 (SK 와이번스) |
4. 중계
2008년 한국시리즈 중계 방송사와 해설위원은 다음과 같다.
5. 2008년 아시아 시리즈
SK 와이번스는 2년 연속으로 11월의 2008년 아시아 시리즈에 한국야구위원회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2]
참조
[1]
뉴스
SK, Series won as brilliant pitcher battles …MVP Choi Jeong
http://www.hankyung.[...]
2009-09-26
[2]
문서
両軍がベンチを出て、言い争いや睨み合いにはなったが暴力事態にまでは発することなく収まった。
[3]
뉴스
만루에서 엇갈린 준플레이오프 희비
http://www.dailian.c[...]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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