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 과학

이켄 등의 연구팀은 게놈 편집을 통해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불활성화시킨 녹아웃 마우스 실험에서 렘 수면이 없는 생쥐 제작에 성공했다. 이들 마우스는 기억력은 나쁘지만 생존에는 지장이 없었다. 여기서 발견된 유전자는 인간에게도 있으며 수면 장애 등의 신약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asahi.com/articles/ASL8S5W0ZL8SULBJ00H.html 아사히 신문],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34688530Y8A820C1000000/ 니혼게이자이신문]

3. 1. 천문학

3. 2. 생명 과학

4. 교육

4. 1. 미국 입시 차별 논란

5. 환경

세계에서는 현재 20억 명이 어떠한 영양소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데, 화석 연료의 온실 가스에 의해 앞으로도 CO₂ 농도가 상승하면 밀·쌀·옥수수와 같은 주요 작물의 철·아연·단백질 등의 농도가 저하되어 세계의 기아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 등의 연구팀이 발표했다. https://www.jiji.com/jc/article?k=20180829037593a&g=afp 지지 통신,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8/aug/27/climate-change-will-make-hundreds-of-millions-more-people-nutrient-deficient 가디언

미국에서는 4,500만 명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지만, 적절한 폐기 방법이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15~20%의 사람이 렌즈를 변기나 하수도에 흘려보내고, 그것이 미세 플라스틱으로 부서져 하수 처리장에서 바다로 들어가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애리조나 주립대 연구팀이 발표했다. --아사히 신문, AFPBB

5. 1. 지구 온난화와 식량 안보

5. 2. 미세 플라스틱 문제

6. 정치

호주의 여당인 자유당 당 대표 선거가 치러졌다. 올해나 내년의 총선을 앞두고 최대 야당인 노동당에 크게 역전된 지지율을 만회하고자 닷튼 전 내상 등이 벌인 턴불 총리에 대한 이 반란극은 턴불의 오른팔인 모리슨 재무상을 선출함으로써 결착되었다. 모리슨은 최근 10년 동안 6번째 신임 총리가 된다.

파키스탄에서 크리켓 전 스타 선수이자 파키스탄 정의 운동 당수인 임란 칸이 총리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7월 하원 선거에서 칸을 승리시키기 위해 군의 개입이 있었다고 전 여당인 파키스탄 이슬람교도 연맹 샤리프파 등이 반발하고 있다. 외환 위기에 직면한 파키스탄은 대중 관계를 심화하고 있다.

무가베 전 대통령이 실각한 후 처음 치러진 지난달 30일 짐바브웨 대선에서 무가베 전 측근이자 현직인 음난가과가 당선됐다고 선관위가 발표했다. 하지만 야당 측은 선거에 부정이 있었다고 반발하여, 수도하라레에서는 치안 부대와의 충돌로 사망자 6명이 발생했다.

6. 1. 호주 총리 교체

6. 2.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IPO

6. 3. 파키스탄 총선

6. 4. 짐바브웨 대선

7. 경제

• (''경제'') 그리스는 방만한 재정으로 인한 채무 위기로 한때 파산 직전에 이르러 2010년부터 EU의 금융 지원을 받아왔지만, 치프라스 정권 하에서 드디어 자력 재건의 전망이 보여 지원을 종료한다고 유럽 안정 메커니즘(en:European Stability Mechanism)이 발표했다. 그렇다고 해도 “개혁 피로” 속에서 아직 막대한 채무 잔고를 어떻게 해소할지 예단을 불허한다.
• (''경제'') 일본 총무성은 2005년 1조 1천억 엔을 정점으로 복권의 매출은 감소세를 이어가, 지난해에는 8천억 엔을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주 고객층인 중장년층이 연금 생활에 들어가 가처분 소득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점보 복권은 특히 매출이 줄었지만, 로또 6 등 숫자 선택식 복권은 소폭 증가하고 있다.

7. 1. 그리스 금융 지원 종료

7. 2. 일본 복권 매출 감소

7. 3. 기업 협력

8. 사회

제2차 세계 대전 중 필리핀에서 전사한 일본군 유골 37만 구가 아직 송환되지 않았지만, 후생노동성의 유골 수집 사업은 필리핀인 유골 혼입 의혹으로 2010년에 중단되었다. 그 후 여러 전문가들이 일부 유골을 DNA 감식한 결과 "일본인 뼈는 하나도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2017년도에 잔업 수당 등 할증 임금 미지급으로 노동기준법 위반으로 전국의 노동기준감독서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은 기업은 40% 증가한 1,870개사, 지급액은 3.5배 증가했다고 후생노동성(厚労省)이 발표했다. 일하는 방식 개혁에 따른 기업의 의식 향상이 배경에 있으며, 업태별로는 운수 교통업, 다음으로 제조업이 많았다.

올봄 대졸자 56.6만 명 중 취업한 사람은 77.1%였다고 문부과학성이 발표했다. 리먼 쇼크 이후 60.8%로 최저점을 찍은 이후 8년 연속 증가했으며, 경기 회복에 따른 기업의 채용 의욕 증가를 알 수 있다. 또한, 민관의 장학금 사업 확대 등으로 대학 진학률도 53.3%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내년 5월의 개원을 앞두고, 내년 봄 이후에는 운전 면허증의 유효기간 표기를 마이 넘버 카드와 마찬가지로 연호가 아닌 서기 표기로 변경하는 방침을 결정했다고 경찰청이 발표했다. 그 이유로는 외국인의 면허 소지자가 증가하여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향후 퍼블릭 코멘트를 거쳐 도로 교통법시행 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다.

8. 1. 일본 유골 송환 문제

8. 2. 일본 크롭 마크 발견

8. 3. 일본 잔업 수당 미지급

8. 4. 미국 항공기 탈취 사건

8. 5. 일본 운전면허증 표기 변경

9. 문화

독일에서는 나치의 심볼 사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예를 들어 FPS 게임 '울펜슈타인' 시리즈에서는 독일판만 갈고리 십자가 삼각형으로 바뀌기도 한다. 그러나 독일의 게임 등급 분류 단체는 게임도 내용에 따라서는 영화 등의 예술 작품과 마찬가지로 나치의 표현을 장래적으로 허용할 방침을 밝혔다.

9. 1. 브라질 미접촉 부족 촬영

9. 2. 독일 나치 상징 사용

10. 스포츠

아키타의 카나아시 농업고등학교의 쾌진격으로 화제를 모은 제100회 기념 대회가 되는 여름의 고시엔 결승이 열렸다. 오사카 토인이 카나아시 농업고등학교를 13-2로 꺾고, 사상 최초로 2번째 춘하 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는 1회전부터 역투를 이어온 카나아시 농업고등학교의 요시다 코세를 오사카 토인이 5회에 타자 일순 맹공으로 무너뜨려 대차를 결정했다.

10. 1. 일본 고시엔 대회

11. 역사

도쿠가와 기념 재단은 미일수호통상조약(1858년) 등에서 14대 쇼군 이에모치가 “국가 원수”로서 사용한 “경문위무”의 은인(92×92×78mm, 2.7kg)이 작년, 도쿠가와 종가의 창고의 긴 나무 상자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흑선 내항을 계기로 여러 외국과의 통상 관계가 시작됨에 따라 막부가 외교용으로 만든 것이다.

11. 1. 도쿠가와 이에모치 은인 발견

12. 연예

미국 포브스지가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여배우" 순위를 발표,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 역으로 많은 개런티를 받은 스칼렛 요한슨이 1위(4천만 미국 달러)를 차지했다. 2위는 '말레피센트' 속편에 출연하는 안젤리나 졸리, 3위는 제니퍼 애니스톤이다.

폴 뉴먼과 공동 출연한 『내일을 향해 쏴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미국적인 미남배우로서 『스팅』, 『대통령의 음모』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레드포드가 차기작을 마지막으로 배우 은퇴를 표명했다. 감독 활동을 계속할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12. 1.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여배우

12. 2. 로버트 레드포드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