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공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경안공주는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셋째 딸로, 1393년에 태어났다. 태종 즉위 후 경안궁주로 봉해졌으며, 1403년 권근의 아들 권규와 혼인하여 2남 1녀를 두었다. 23세에 사망하였으며, 태종은 경안공주의 죽음에 애도하여 조회를 정지하고 장례를 치렀다. 경안공주는 총명하고 지혜로운 성품으로 태종과 원경왕후의 사랑을 받았으며, 세종과 천성이 닮아 칭찬을 받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393년 출생 - 종의군
조선의 왕족인 종의군은 정종과 숙의 문씨 사이에서 태어나 양구 유씨, 해풍 장씨와 혼인했으나 자녀가 없어 이복 아우 진남군의 아들 금산군을 양자로 들여 대를 이었고, 중직대부 정윤과 명선대부에 봉해진 후 사후에 공안으로 추증되었다. - 1393년 출생 - 아르튀르 3세 드 브르타뉴 공작
아르튀르 3세 드 브르타뉴 공작은 몽포르 가문 출신으로 백년 전쟁 시기 프랑스 궁정의 주요 인물이었으며, 프랑스 원수로서 잔 다르크와 함께 파테이 전투에서 승리하고 아라스 조약 체결을 주선하여 프랑스와 부르고뉴의 평화를 이끌었으며, 포르미니 전투에서 프랑스군을 지휘하여 노르망디 재정복을 완수하고 후계자 없이 사망 후 조카가 뒤를 이었다. - 1415년 사망 - 오와인 글린두르
오와인 글린두르는 1400년 웨일스 공을 자칭하며 잉글랜드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웨일스의 앵글로-웨일스 젠트리 가문 출신 인물로, 초기 성공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의 군사력에 밀려 실패했으나 웨일스 민족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며 국민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다. - 1415년 사망 - 설미수
설미수는 원나라 고창 출신으로 고려 말과 조선 초에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조선 건국 후 명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외교적 역할을 수행하고 둔전제 실시를 건의하며 호조, 공조, 예조 판서를 역임하다 1415년에 사망한 문신이다. - 조선 태종의 자녀 - 양녕대군
양녕대군은 조선 태종의 장남으로 왕세자였으나 폐위되었고, 동생 세종을 도왔으며 숭례문 현판 글씨를 쓰는 등 예술적 재능을 보였다. - 조선 태종의 자녀 - 함녕군
함녕군 이인은 조선 태종의 아들이자 외교적 업적을 남겼으며 세종의 신임을 받았고, 단종과 세조 시대에도 활동하다 1467년에 사망한 인물이다.
경안공주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경안공주 |
작위 | 조선 태종의 공주 |
별칭 | 경안궁주(慶安宮主) |
배우자 | 길창군(吉昌君) 권규(權跬) |
자녀 | 2남 1녀 권담(權聃) · 권총(權聰) · 권씨 |
아버지 | 태종 |
어머니 | 원경왕후 민씨 |
출생일 | 1393년 |
사망일 | 1415년 6월 8일 (양력) (향년 23세) |
능묘 | 권규 · 경안공주묘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덕평리 산9-1 |
2. 생애
조선 태종과 원경왕후의 셋째 딸로, 1393년(태조 2년) 태어났다. 아버지 태종이 즉위한 후 '''경안궁주'''(慶安宮主)로 책봉되었다.
1403년(태종 3년) 12월 18일, 권근의 아들이자 이존오의 외손자인 길창군(吉昌君) 권규와 혼인하여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1]
1415년(태종 15년) 4월 22일, 23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였다.[2] 경안공주 사후 남편 권규 또한 일찍 세상을 떠나, 그 자녀들은 궁궐에서 양육되었다.[3]
2. 1. 출생과 혼인
1393년(태조 2년) 당시 정안군이었던 아버지 태종과 어머니 원경왕후 민씨 사이에서 셋째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왕위에 오르면서 '''경안궁주'''(慶安宮主)로 책봉되었다.[1]1403년(태종 3년) 12월 18일, 권근의 아들이자 이존오의 외손자인 길창군(吉昌君) 권규와 혼인하여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1] 졸기에 따르면, 경안공주는 나면서부터 정숙하고 용모가 아름다웠으며 총명하고 지혜로웠다고 한다. 시집가서는 부덕(婦德)을 갖추어 시부모를 예로써 극진히 섬겼고 가정을 다스림에 법도가 있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동생인 세종(당시 충녕대군)과 천성과 기품이 서로 닮아 궁중에서 그 어짊을 칭찬받았으며, 경안공주 역시 충녕대군의 덕행과 기량이 뛰어남을 알아보았다고 전해진다.
1415년(태종 15년) 4월 22일, 23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였다. 태종은 딸의 죽음을 매우 슬퍼하여 3일 동안 조회를 정지했으며, 경안공주의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의관 양홍달(楊弘達)의 과실이 있었다고 판단하여 그의 신분을 폐하고 서인으로 만들었다.[2] 또한 집안 형편이 넉넉지 못하여 장례에 필요한 물품이 부족하자 상의원(尙衣院)의 물품을 내리고 종친의 상등례(上等禮)에 따라 장례를 치르도록 명했다. 남편 권규는 불교식 장례를 치르지 않고 유교 예법에 따라 장례를 치렀다. 이후 남편 권규마저 일찍 세상을 떠나면서 그 자녀들은 궁궐에서 양육되었다.[3]
2. 2. 요절과 사후
1415년(태종 15년) 4월 22일, 2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 태종은 경안공주의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의관 양홍달(楊弘達)에게 과실이 있었다고 판단하여 그의 신분을 폐하고 서인(庶人)으로 만들었다.[2]태종은 경안공주의 죽음을 매우 슬퍼하여 3일 동안 조회를 정지했다. 또한 집안이 가난하여 장례에 필요한 물품이 부족하자, 상의원(尙衣院)의 의대(衣襨)를 부의(賻儀)로 하사하고 종친(宗親)의 상등례(上等禮)에 따라 장례를 치르도록 명했다. 남편인 권규(權跬)는 불교식 의례(불사, 佛事)를 행하지 않고 유교 경전인 《예경(禮經)》의 제도에 따라 장례를 치렀다.
졸기(卒記, 사망에 대한 기록)에는 경안공주가 태어날 때부터 정숙하고 용모가 아름다웠으며, 총명하고 지혜로워 태종과 원경왕후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시집간 후에는 부덕(婦德)을 갖추어 시부모를 극진히 섬기고 가정을 법도에 맞게 잘 다스렸다고 평가되었다. 특히 동생인 충녕대군(훗날 세종)과는 천성과 기품이 서로 닮아 궁중에서 그 어짊을 함께 칭찬받았으며, 공주 스스로도 충녕대군의 덕행과 기량이 날로 발전하는 것을 감탄하며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여겼다고 한다.
경안공주가 사망한 후 남편인 권규 마저 요절하였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의 자녀들은 궁궐에서 길러졌다.[3]
3. 가족 관계
- '''외가'''
- * 외조부 : 여흥부원군(驪興府院君) 민제(閔霽, 1339~1408)
- * 외조모 : 삼한국대부인(三韓國大夫人) 여산 송씨(礪山 宋氏, 1342~1424)
- ** '''어머니''' : 원경왕후 민씨(元敬王后 閔氏, 1365~ 1420)
언니 : 정순공주(貞順公主, 1385~1460)
언니 : 경정공주(慶貞公主, 1387~1455)
남동생 : 양녕대군 제(讓寧大君 褆, 1394~1462)
남동생 : 효령대군 보(孝寧大君 補, 1396~1486)
남동생 : 세종(世宗, 1397~1450)
여동생 : 정선공주(貞善公主, 1404~1424)
남동생 : 성녕대군 종(誠寧大君 褈, 1405~1418)
- '''시가'''
- * 시아버지 : 권근(權近, 1352∼1409)
- * 시어머니 : 경주 이씨(慶州 崔氏, ?~1423)
- ** '''부마''' : 길창군(吉昌君) 권규(權跬, 1393~1421)
'''장남''' : 권담(權聃, ?~1439)
* 며느리 : 연일 정씨(延日 鄭氏) - 정연(鄭淵)의 딸
** 손자 : 권은(權?)
** 손녀 : 권영금(權永今)
* 며느리 : 함양 박씨(咸陽朴氏) - 박중림(朴仲林)의 딸
'''차남''' : 권총(權聰, 1413~1480)
* 며느리 : 전주 최씨(全州 崔氏) - 최사강(崔士康)의 딸
'''장녀''' : 조졸
참조
[1]
실록
셋째 딸 경안궁주를 권근의 아들 규에게 하가시키다
[2]
실록
[3]
실록
지중추부사 권총의 졸기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