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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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자는 감미료를 사용하여 만든 음식으로, 꿀, 설탕, 전분 등을 사용한다. 고대부터 존재했으며, 연회나 의례에 사용되기도 했다. 과자는 빵, 사탕, 초콜릿 등을 포함하며, 국가별로 다양한 종류와 명칭으로 불린다. 과자류는 보존 기간이 길지만, 수분 함량과 보관 조건에 따라 부패할 수 있다. 과자는 환대, 축하, 기념 등에 사용되며,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과자 광고는 규제를 받기도 하며, 과다한 섭취는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섭취량 조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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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인류가 즐겨온 음료로, 발효, 증류, 혼성주로 분류되며, 쾌락과 불안 감소 효과가 있지만 과다 섭취 시 건강에 해롭고, 음주 관련 법규가 존재한다. - 기호식품 -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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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은 설탕을 주원료로 다양한 맛과 형태로 만들어지는 과자로, 사탕수수 발견 이후 꿀을 이용한 캔디 제조를 거쳐 산업혁명 이후 대량 생산되었지만, 유해한 식품 첨가물 사용 문제로 식품 안전 규제가 시작되었고, 현재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과다 섭취 시 건강에 유해할 수 있고 문화적 행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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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삼국시대부터 과자가 존재했으며,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는 연회나 의례에 필수적으로 사용되었다.[51] 1920년대부터 양과자가 빠르게 대중화되면서 한과는 잊힐 위기에 처했으나, 1980년대 이후 맛이 담백한 한과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면서 현대화된 새로운 형태의 한과들이 생산되고 있다.[51]
2. 1. 고대와 중세
고대 서양에서는 꿀을 이용하여 과자를 만들었다.[9] 꿀은 고대 중국, 고대 인도,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에서 과일과 꽃을 보존하거나 당과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10] 기원전 6세기에서 4세기 사이에 페르시아인과 그리스인은 인도 아대륙의 사탕수수 농업을 접하고 전파했다.[11] 사탕수수는 열대 인도 아대륙과 동남아시아 원산이다.[12][13][14][15][16]
인도에서는 기원전 500년경 설탕 결정 생산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결정은 '칸다'(खण्ड)라고 불렸고, 이는 '캔디'의 어원이다.[8]
중세 유럽의 의사들은 아랍과 비잔틴 그리스로부터 설탕의 약용 용도를 배웠다. 아랍어로 al fänädar 또는 ''al pänädar''라고 불리는 당김 설탕 막대는 기침과 열 치료에 사용되었고, 영국에서는 알페닉스, 페니디아 등으로 알려졌으며, 보리 설탕과 목 캔디의 전신이었다. 1390년 더비 백작은 페니드 구입에 2실링을 지불했다.

중세 후기 잉글랜드에서 설탕을 입힌 견과류나 향신료는 과자의 시작을 알렸다. 콤피트(confyt, comfect, cumfitt)는 설탕으로 보존된 과일, 뿌리, 꽃으로 만든 당과를 의미했고, 16세기에는 설탕 덩어리 안에 씨앗, 견과류 등을 넣은 것을 지칭했다. 콤피트 생산은 초기 제과업자의 핵심 기술이었으며, 약사들도 콤피트를 생산했다. 초기 중세 라틴어로 약사를 confectionariusla라고 불렀고, "제과"라는 단어가 여기서 유래했다.[6]
후기 오스만 제국의 요리는 유럽 스타일의 영향을 받았으며, 터키쉬 딜라이트는 유럽 상류 사회에서 유행했다.[17] 1838년 프리드리히 운거는 ''Conditorei des Orients''를 출판했다.[18]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첫 번째 제과점은 엘리자베스 래팔드에 의해 문을 열었다.[19]
약 1만 년 전 벽화에는 꿀 채취 그림이 있으며, 인류는 꿀이나 과일 등의 단맛을 추구했다. 기원전 22세기경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수메르 시대 마리 왕조 궁전 터에서 과자 틀이 출토되었다. "멜스"는 반죽에 대추야자, 피스타치오, 말린 무화과, 포도, 꿀, 향신료를 섞어 구운 것으로, 구운 과자의 기원으로 여겨진다.
기원전 1175년 이집트 람세스 3세 무덤에는 빵과 "우텐트"라는 튀김 과자가 그려진 벽화가 있다. 분묘 부장품 연구 결과 14종류의 과자가 있었다고 추측된다.
기원전 2000년경 에게 문명과 미케네 문명을 계승한 그리스 시대에는 100종의 과자가 있었다. 기원전 2세기경부터 버터와 치즈가 알려졌고, 거위 알도 과자 제조에 이용되었다.
고대 로마 시대(기원전 7세기경)에는 빵과 과자가 분류되었고, 과자 장인이 남성의 직업으로 확립되었다(기원전 171년). 로마인은 신사에 공물 과자를 봉납했고, 이는 과자 장식의 원형이 되었다.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알프스 산맥의 빙설로 음료를 만들어 마셨는데, 이는 빙과의 기원이라는 설이 있다.
로마 제국 시대에는 사탕수수 발효물인 "사카람"이 과자 제조에 사용되었다. 312년경 로마 시내에는 254곳의 빵집과 과자점이 있었고, 공예 과자도 등장했다. 드라제와 파네토네도 로마 시대가 기원이다.
서양 과자는 4세기 후반 로마 제국 쇠퇴 이후 르네상스까지 큰 발전이 없었다. 봉건 제도 하에서 오븐은 수도원, 교회, 장원 영주만이 소유했고, 오븐 사용료로 꿀, 치즈 등을 납부하면서 과자 제조 기술이 계승되었다. 수도원과 교회는 기독교 행사용 과자를 제조했고, 이는 갈레트 데 루아, "오스티" 등을 거쳐 크리스마스, 부활절 과자 발전으로 이어졌다.
7세기 이슬람교 성립 후 이슬람 제국이 발흥했고, 페르시아에서 정당법이 고안되어 설탕이 교역품으로 퍼졌다. 711년 우마이야 왕조는 이베리아 반도를 정복하여 사탕수수 재배와 정당 기술이 지중해 연안으로 퍼졌지만, 유럽에 설탕이 널리 알려진 것은 십자군 시대였다.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십자군 원정으로 설탕과 향신료가 유럽에 퍼졌다. 설탕은 귀족과 부유층 사이에서 약용으로 사용되었고, 교회 허가제로 리큐어 술 재료로 사용되었다. 메밀도 십자군에 의해 유럽에 전해졌고, 프랑스에서는 '사라잔'이라고 불린다. 프랑스 "파스티스"와 모로코 "파스티야", 오스트리아 "슈트루델"과 터키 "바클라바"의 형태 유사성은 교류를 보여준다.
중세 시대는 식문화 암흑기였지만, 로마 시대에 완성된 구운 과자에 설탕, 리큐어 등을 시도하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오렌지, 레몬, 살구 등이 이슬람을 경유하여 십자군에 의해 운반되어 설탕 절임 과일이 디저트로 확립되었다. 포도주나 과일 주스를 얼음 속에서 교반하는 빙과 제조법도 전래되었고, "샤베트" 같은 빙과가 이탈리아 등에서 만들어졌다.
현대 서양 과자는 밀가루 등의 구운 과자인 파티스리 (''Patisserie''), 당과인 콩피즈리 (''Confiserie''), 빙과인 글라스 (''Glace'')로 대별되며, 이는 중세 십자군 원정으로 인한 문화 교류에 의해 성립되었다.
2. 2. 근대와 현대
고대 서양에서는 꿀을 이용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며,[9] 고대 중국, 고대 인도,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등에서 과일과 꽃을 꿀로 코팅하여 보존하거나 당과를 만들었다.[10] 기원전 6세기에서 4세기 사이, 페르시아인과 그리스인은 인도 아대륙의 사탕수수 농업을 접하고 설탕을 전파했다.[11] 사탕수수는 열대 인도 아대륙과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12][13][14][15][16]중세 유럽에서는 의사들이 아랍과 비잔틴 그리스의 설탕 약용법을 배워, 기침과 열 치료에 당김 설탕 막대를 사용했다.[6] 이는 보리 설탕과 목 캔디의 전신이 되었다. 중세 후기에는 설탕으로 보존된 과일, 뿌리, 꽃으로 만든 당과가 'confyt', 'comfect', 'cumfitt' 등으로 불렸으며, 16세기에는 설탕 덩어리 안에 씨앗, 견과류, 향신료 등을 넣은 것을 지칭했다. 콤피트는 초기 제과업자들의 핵심 기술이었다.[6]
후기 오스만 제국 요리법에는 유럽식 코디얼로 맛을 낸 젤리 등 다양한 문화적 영향이 반영되었다. 터키쉬 딜라이트는 유럽 상류 사회에서 유행했으며,[17] 1838년에는 오스만 제과에 대한 연구서 ''Conditorei des Orients''가 출판되었다.[18]
고대 로마 시대에는 빵과 과자가 종류별로 명확히 분류되었고, 기원전 171년에는 과자 장인이 남성의 직업으로 확립되었다. 로마에서는 다양한 과자가 만들어져 신전에 봉납되거나 시민들에게 판매되었으며, 이는 현대 과자 장식의 원형이 되었다.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얼음을 이용한 음료를 마셨다고 전해지며, 이는 빙과의 기원으로 여겨진다.
로마 제국 시대에는 사탕수수의 즙을 발효시킨 "사카람"이 과자 제조에 사용되었고, 312년경에는 빵집과 과자점이 254곳이나 있었다. 드라제나 파네토네도 로마 시대가 기원이다.
서양 과자는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 도시 국가들을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십자군이 가져온 이슬람권 식재료를 사용하여 더욱 다채로워졌다. 대항해 시대에는 신항로 개척으로 설탕과 초콜릿이 유럽에 전해졌다.
프랑스 과자는 유럽 여러 국가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다. 카트린 드 메디시스는 이탈리아의 요리사와 제과사를 프랑스로 데려왔고, 샤베트, 마카롱 등 이탈리아 과자가 프랑스에 전해졌다. 스페인 왕가에서는 안 도트리슈와 마리 테레즈 도트리슈가 시집오면서 초콜릿과 그 조리법이 전해졌다. 마리 레크진스카는 바바와 볼로방을 창조했다고 전해진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독일 과자 제법을 프랑스에 도입했다. 앙토냉 카렘은 제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저서를 남겼다.
산업 혁명으로 제당 산업이 발전하면서 과자가 대중화되었다. 대륙 봉쇄령으로 사탕무를 이용한 설탕 생산이 장려되었고, 19세기 중반에는 제당 산업이 공업화되었다. 1867년에는 제빙기가 발명되어 아이스크림 제조가 기계화되었고, 미국에서는 아이스크림이 대량 생산되어 국민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2. 3. 한국의 과자 역사
삼국시대부터 과자가 존재했으며,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는 연회나 의례에 필수적으로 사용되었다.[51] 1920년대부터 양과자가 빠르게 대중화되면서 한과는 잊힐 위기에 처했으나, 1980년대 이후 맛이 담백한 한과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면서 현대화된 새로운 형태의 한과들이 생산되고 있다.[51]3. 종류
과자는 감미료를 넣어 만든다. 보통 설탕을 사용하지만, 무설탕 페퍼민트와 같은 무설탕 사탕도 있다. 가정 요리에는 포도당과 과당을 모두 포함하는 이당류인 설탕이 흔히 쓰인다. 설탕을 가수 분해하면 전화당이 생성되는데, 이는 더 달콤하며 상업적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상업용 과자는 전분을 가수분해하여 얻은 다양한 시럽, 예를 들어 모든 종류의 옥수수 시럽으로 단맛을 낸다.[20]
제과점 과자는 달콤한 구운 식품, 특히 디저트로 제공되는 것을 말한다. 밀가루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제빵으로 만든다. 케이크, 달콤한 페이스트리, 도넛, 스콘, 쿠키 등이 주요 범주에 속한다.[21] 중동 및 아시아에서는 밀가루 기반 과자가 주를 이룬다.
어떤 음식이 "과자"이고 "빵"인지는 문화와 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아일랜드에서는 세금 목적상 "빵"을 "주식"으로 정의하고, 설탕이나 지방 함량이 밀가루 무게의 2%를 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미국에서 빵으로 판매되는 일부 제품은 아일랜드에서 과자로 취급된다.[22]
영어권에서는 설탕 과자에 대한 지역별 명칭이 다양하다. 영국, 아일랜드 및 일부 영연방 국가에서는 ''sweets''(스코틀랜드 게일어 단어 ''suiteis''에서 파생)라고 부르며, ''Candy''는 사탕수수나 삶은 사탕에 사용된다. ''Lollies''는 막대 사탕을 의미한다.[25]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lollies''라고 부르며, 껌은 ''Chewy''나 ''Chuddy''라는 속어로 불린다.[25] 북미에서는 ''사탕''이라고 하지만, 아이스크림과 같은 일부 품목은 포함되지 않는다. ''Sweet''과 ''treat''도 사용된다. 미국에서 초콜릿 코팅 사탕 바(예: 스니커즈)는 ''candy bar''라고 불리지만, 영국에서는 ''chocolate bar''라고 불릴 가능성이 더 높다.
설탕 과자에는 사탕, 롤리팝, 캔디 바, 초콜릿, 솜사탕 등이 포함된다.[20]
== 양과자 ==
대한민국에서 과자라는 단어는 구한말에 일본에서 들어왔으며, 20세기 후반까지 '양과(洋菓)'라는 명칭이 쓰이기도 했다. 이는 양복, 양말 등과 같이 서양에서 들어온 것에 '양(洋)'자를 붙인 것이다.[52] 감자칩, 쿠키 등이 양과자에 속한다.
제과점의 과자는 주로 밀가루를 사용하고 제빵으로 만들어지는 달콤한 음식으로, 디저트로 제공된다. 주요 범주에는 케이크, 달콤한 페이스트리, 도넛, 스콘, 쿠키 등이 있다.[21] 중동 및 아시아에서는 밀가루 기반의 과자가 주를 이룬다.
어떤 음식이 "과자"이고 어떤 음식이 "빵"인지에 대한 정의는 문화와 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아일랜드에서는 세금 목적상 "빵"의 정의를 "주식"으로 규정하여 설탕 또는 지방 함량이 밀가루 무게의 2%를 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미국에서 빵으로 판매되는 일부 제품은 아일랜드에서 과자로 취급된다.[22]
== 한과 ==
'''한과'''(漢菓)[53]/韓菓[54][55])는 한국의 전통적인 과자이다. 조과(造果)라고도 한다. 주로 곡물가루나, 과일, 식용 가능한 뿌리나 잎에 꿀, 엿, 설탕 등으로 달콤하게 만들어 후식으로 먹는다.
== 그 외 (국가별 분류) ==
영어권에서는 설탕 과자에 대한 지역별 명칭이 다양하다. 영국, 아일랜드 및 일부 영연방 국가에서는 ''sweets''(스코틀랜드 게일어 단어 ''suiteis''에서 파생)라고 부르며, ''Candy''는 사탕수수나 삶은 사탕에 사용된다. ''Lollies''는 막대 사탕을 의미한다.[25]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lollies''라고 부르며, 껌은 ''Chewy''나 ''Chuddy''라는 속어로 불린다.[25] 북미에서는 ''사탕''이라고 하지만, 아이스크림과 같은 일부 품목은 포함되지 않는다. ''Sweet''과 ''treat''도 사용된다. 미국에서 초콜릿 코팅 사탕 바(예: 스니커즈)는 ''candy bar''라고 불리지만, 영국에서는 ''chocolate bar''라고 불릴 가능성이 더 높다.
설탕 과자에는 사탕, 롤리팝, 캔디 바, 초콜릿, 솜사탕 등이 포함된다.[20]
중국에서는 점심이라는 독자적인 과자 문화가 발전했다. 전한 무제 시대, 장건이 기원전 126년에 밀과 제분 기술을 가져온 후 분식 문화가 시작되었다. 당나라 시대에는 연마기 등 물레방아를 사용한 대규모 제분 기술이 도입되면서 분식 문화가 본격화되었고, 페르시아풍 음식인 '호식(胡食)'이 유행했다. 차와 함께 점심·간식을 먹는 음차 문화도 당나라 시대에 보급되었다. 원나라 시대에는 몽골, 청나라 시대에는 만주족의 식습관이 유입되었고, 아편 전쟁 이후에는 유럽 과자도 유입되었다.
미국의 과자는 착색료나 설탕이 많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리코리스나 루트 비어, 진저에일, 닥터 페퍼와 같이 약과 같은 풍미를 가진 것도 많다. 토르티야 칩이나 감자칩 등의 스낵 과자도 인기이며, M&M'S(마스터푸즈) 등이 유명하다.
3. 1. 양과자
대한민국에서 과자라는 단어는 구한말에 일본에서 들어왔으며, 20세기 후반까지 '양과(洋菓)'라는 명칭이 쓰이기도 했다. 이는 양복, 양말 등과 같이 서양에서 들어온 것에 '양(洋)'자를 붙인 것이다.[52] 감자칩, 쿠키 등이 양과자에 속한다.제과점의 과자는 주로 밀가루를 사용하고 제빵으로 만들어지는 달콤한 음식으로, 디저트로 제공된다. 주요 범주에는 케이크, 달콤한 페이스트리, 도넛, 스콘, 쿠키 등이 있다.[21] 중동 및 아시아에서는 밀가루 기반의 과자가 주를 이룬다.
어떤 음식이 "과자"이고 어떤 음식이 "빵"인지에 대한 정의는 문화와 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아일랜드에서는 세금 목적상 "빵"의 정의를 "주식"으로 규정하여 설탕 또는 지방 함량이 밀가루 무게의 2%를 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미국에서 빵으로 판매되는 일부 제품은 아일랜드에서 과자로 취급된다.[22]
3. 2. 한과
'''한과'''(漢菓)[53]/韓菓[54][55])는 한국의 전통적인 과자이다. 조과(造果)라고도 한다. 주로 곡물가루나, 과일, 식용 가능한 뿌리나 잎에 꿀, 엿, 설탕 등으로 달콤하게 만들어 후식으로 먹는다.3. 3. 그 외 (국가별 분류)
영어권에서는 설탕 과자에 대한 지역별 명칭이 다양하다. 영국, 아일랜드 및 일부 영연방 국가에서는 ''sweets''(스코틀랜드 게일어 단어 ''suiteis''에서 파생)라고 부르며, ''Candy''는 사탕수수나 삶은 사탕에 사용된다. ''Lollies''는 막대 사탕을 의미한다.[25]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lollies''라고 부르며, 껌은 ''Chewy''나 ''Chuddy''라는 속어로 불린다.[25] 북미에서는 ''사탕''이라고 하지만, 아이스크림과 같은 일부 품목은 포함되지 않는다. ''Sweet''과 ''treat''도 사용된다. 미국에서 초콜릿 코팅 사탕 바(예: 스니커즈)는 ''candy bar''라고 불리지만, 영국에서는 ''chocolate bar''라고 불릴 가능성이 더 높다.
설탕 과자에는 사탕, 롤리팝, 캔디 바, 초콜릿, 솜사탕 등이 포함된다.[20]
중국에서는 점심이라는 독자적인 과자 문화가 발전했다. 전한 무제 시대, 장건이 기원전 126년에 밀과 제분 기술을 가져온 후 분식 문화가 시작되었다. 당나라 시대에는 연마기 등 물레방아를 사용한 대규모 제분 기술이 도입되면서 분식 문화가 본격화되었고, 페르시아풍 음식인 '호식(胡食)'이 유행했다. 차와 함께 점심·간식을 먹는 음차 문화도 당나라 시대에 보급되었다. 원나라 시대에는 몽골, 청나라 시대에는 만주족의 식습관이 유입되었고, 아편 전쟁 이후에는 유럽 과자도 유입되었다.
미국의 과자는 착색료나 설탕이 많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리코리스나 루트 비어, 진저에일, 닥터 페퍼와 같이 약과 같은 풍미를 가진 것도 많다. 토르티야 칩이나 감자칩 등의 스낵 과자도 인기이며, M&M'S(마스터푸즈) 등이 유명하다.
4. 제조 및 판매
보존 기간은 과자에 포함된 수분량과 보관 조건에 따라 크게 결정된다.[31] 설탕 함량이 높은 캔디는 건조한 환경에서 덮어두면 수년 동안 보관할 수 있다. 수분 함량이 낮은 캔디의 부패는 주로 모양, 색상, 질감 및 맛의 손실을 유발한다. 불침투성 포장은 보관 조건으로 인한 부패를 줄일 수 있다.
캔디는 캔디의 다른 부분에 수분 함량이 다르거나, 습도가 높은 환경에 보관할 경우 더 빨리 부패한다.[31] 이는 수분 활성도의 영향으로, 수분 함량이 높은 환경에서 낮은 캔디로 수분이 이동하여 캔디가 고무처럼 되거나, 수분 함량이 높은 캔디에서 건조한 환경으로 수분이 손실되어 캔디가 건조하고 부서지기 쉬워진다.
유리 전이 과정은 비결정성 비결정질 캔디의 질감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31]
==== 제과 업체 ====
일본에서는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드롭스, 사탕, 초콜릿, 비스킷 등이 수입되었다. 1870년에는 고베에서 네덜란드인이 창업한 호텔에서 거류지 외국인을 위한 과자를 제공하고 구운 과자를 제작했다. 1875년에는 도쿄의 요네즈·후게츠도가 비스킷을 상품화했다. 1899년에는 모리나가 제과가 기계화를 통한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그 후 1910년에 후지야, 1916년에 도쿄 과자(→메이지 제과) , 1922년에 에자키 글리코와 같은 오늘날에도 알려진 제과 메이커가 창업했다. 이들 메이커가 취급한 양과자는 원재료가 영양에 좋다고 여겨졌으며, 다양한 선전 판촉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널리 보급되었다.
전후에는 츄잉껌에 주력한 롯데, 스낵 과자가 대표적인 칼비 등이 두각을 나타냈다. 1952년 설탕 통제 철폐 이후 과자 대량 생산 시대, 쇼와 30년대부터의 매출 상승기 및 기계화에 의한 본격적인 대량 생산 시대, 1971년부터 전 과자 자유화를 거쳐 과자를 취급하는 기업이 성장했다.
일본의 주요 제과 메이커는 다음과 같다.
- 자본과 매출 상위: 에자키 글리코, 칼비, 메이지, 모리나가 제과, 롯데, 야마자키 제빵 등
- 지역별: 롯카테이 제과, 이시야 제과, 샤트레제, 오야츠 컴퍼니 등
- 기타: 아오키야, 아카이 리본, 아카기 유업, 아사히 그룹 식품 등
==== 판매 방식 ====
일본에서는 1959년 회전하는 집기 "Gram(그램)"에 의한 과자 무게 판매가 메이테츠 백화점에 처음 도입되어 전국 백화점 등으로 확산되었다.[41]
4. 1. 제과 업체
일본에서는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드롭스, 사탕, 초콜릿, 비스킷 등이 수입되었다. 1870년에는 고베에서 네덜란드인이 창업한 호텔에서 거류지 외국인을 위한 과자를 제공하고 구운 과자를 제작했다. 1875년에는 도쿄의 요네즈·후게츠도가 비스킷을 상품화했다. 1899년에는 모리나가 제과가 기계화를 통한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그 후 1910년에 후지야, 1916년에 도쿄 과자(→메이지 제과) , 1922년에 에자키 글리코와 같은 오늘날에도 알려진 제과 메이커가 창업했다. 이들 메이커가 취급한 양과자는 원재료가 영양에 좋다고 여겨졌으며, 다양한 선전 판촉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널리 보급되었다.전후에는 츄잉껌에 주력한 롯데, 스낵 과자가 대표적인 칼비 등이 두각을 나타냈다. 1952년 설탕 통제 철폐 이후 과자 대량 생산 시대, 쇼와 30년대부터의 매출 상승기 및 기계화에 의한 본격적인 대량 생산 시대, 1971년부터 전 과자 자유화를 거쳐 과자를 취급하는 기업이 성장했다.
일본의 주요 제과 메이커는 다음과 같다.
- 자본과 매출 상위: 에자키 글리코, 칼비, 메이지, 모리나가 제과, 롯데, 야마자키 제빵 등
- 지역별: 롯카테이 제과, 이시야 제과, 샤트레제, 오야츠 컴퍼니 등
- 기타: 아오키야, 아카이 리본, 아카기 유업, 아사히 그룹 식품 등
4. 2. 판매 방식
일본에서는 1959년 회전하는 집기 "Gram(그램)"에 의한 과자 무게 판매가 메이테츠 백화점에 처음 도입되어 전국 백화점 등으로 확산되었다.[41]5. 문화적 역할
제과점의 과자와 설탕 과자는 손님에게 환대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과자는 크리스마스, 부활절, 결혼 케이크, 생일 케이크 또는 할로윈과 같은 축하나 행사를 기념하는 데 사용된다.
리처드 캐드버리의 지시에 따라 캐드버리는 1868년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하트 모양의 초콜릿 상자를 생산하면서 낭만과 과자의 연관성을 최초로 상업화했다.[32]
관광객들은 여행의 일환으로 흔히 과자를 먹는다. 달콤하고 풍부한 음식을 즐기는 것은 특별한 즐거움으로 여겨지며, 현지 특산물을 선택하는 것이 인기가 있다. 예를 들어, 비엔나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자허토르테를 먹고, 영국 해변 리조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블랙풀 록 사탕을 먹는다. 파지 및 태블릿과 같은 휴대용 과자는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33]
5. 1. 환대와 기념
제과점의 과자와 설탕 과자는 손님에게 환대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과자는 크리스마스, 부활절, 결혼 케이크, 생일 케이크 또는 할로윈과 같은 축하나 행사를 기념하는 데 사용된다.
리처드 캐드버리의 지시에 따라 캐드버리는 1868년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하트 모양의 초콜릿 상자를 생산하면서 낭만과 과자의 연관성을 최초로 상업화했다.[32]
관광객들은 여행의 일환으로 흔히 과자를 먹는다. 달콤하고 풍부한 음식을 즐기는 것은 특별한 즐거움으로 여겨지며, 현지 특산물을 선택하는 것이 인기가 있다. 예를 들어, 비엔나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자허토르테를 먹고, 영국 해변 리조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블랙풀 록 사탕을 먹는다. 파지 및 태블릿과 같은 휴대용 과자는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33]
5. 2. 관광
과자는 환대를 제공하거나 크리스마스, 부활절, 결혼 케이크, 생일 케이크, 할로윈과 같은 축하 또는 행사를 기념하는 데 사용된다. 리처드 캐드버리의 지시에 따라 캐드버리는 1868년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하트 모양의 초콜릿 상자를 생산하면서 낭만과 과자의 연관성을 최초로 상업화했다.[32]
관광객들은 여행의 일환으로 과자를 먹는 경우가 많다. 달콤하고 풍부한 음식을 즐기는 것은 특별한 즐거움으로 여겨지며, 현지 특산물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비엔나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자허토르테를 먹고, 영국 해변 리조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블랙풀 록 사탕을 먹는다. 파지 및 태블릿과 같은 휴대용 과자는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33]
6. 건강 문제와 사회적 책임
일반적으로 과자는 미량 영양소와 단백질 함량이 낮지만 칼로리는 높다. 일부 과자, 특히 튀긴 반죽과 초콜릿은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이지만, 무지방 식품일 수도 있다. 많은 과자는 공허한 칼로리와 초가공 식품으로 간주된다. 특별히 제조된 초콜릿은 과거에 고밀도 식량 에너지원으로 군사용으로 제조되었다.
많은 설탕 과자, 특히 카라멜 팝콘과 다양한 종류의 사탕은 미국 법률에서 최소 영양 가치를 가진 식품으로 정의된다.[34]
과자류의 오염 물질과 식용 색소는 어린이에게 특히 해로울 수 있다. 따라서 과자류의 오염 물질, 예를 들어 높은 수준의 납은 미국에서 1ppm으로 제한되었다. 유럽 연합(EU)에는 특정 최대치가 없다.[35]
사탕 색소, 특히 타르트라진/tartrazine영어(E102), 퀴놀린 옐로우 WS/Quinoline Yellow WS영어(E104) 및 선셋 옐로우 FCF/Sunset Yellow FCF영어(E110)와 같은 노란색 색소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규제를 받고 있다. 예를 들어 타르트라진은 알레르기 및 천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한때 오스트리아, 독일 및 노르웨이에서 금지되었다. 영국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식품 산업에 이러한 색소, 특히 어린이에게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사용을 점진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36]
과자 광고는 여러 국가에서 규제 대상이다. 영국에서는 16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정크 푸드 광고를 방송할 수 없다.[42] 2007년, 영국 정부는 합성 보존료인 벤조산나트륨과 합성 착색료가 들어간 식품이 아이들에게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음료나 과자에 그것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고,[43] 2008년 4월, 영국 식품 기준청(FSA)은 ADHD와 관련이 의심되는 6가지 합성 착색료에 대해 2009년 말까지 메이커가 자율 규제하도록 권고했다.[44] 자율 규제 대상 타르 색소는 적색 40호, 적색 102호, 카르모이신, 황색 4호, 황색 5호, 퀴놀린 옐로우이다.
2008년 3월, 유럽 식품 안전청(EFSA)은 영국에서의 연구 결과가 1일 섭취 허용량(ADI) 변경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보고했다.[46] 그러나 4월 영국은 다시 배제해야 한다고 권고했고,[44] 8월에는 유럽에서 섭취량 재검토를 시작하여 이들 합성 착색료를 포함한 음료 및 식품에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 표시가 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45]
미국 의학 연구소(IOM)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고칼로리, 영양가가 낮은 식품 광고가 비만과 관련이 있으며 자율 규제 또는 정부 개입을 요구했다.[47] 시카고 대학교는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의 90% 이상이 영양가가 낮은 식품이며 식습관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했다.[48] 맥도날드(McDonald's)나 펩시코(PepsiCo) 등 11개의 대형 업체는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크 푸드 광고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49]
한국에서는 후생성이 주도하는 21세기 국민 건강 증진 운동은 질병 예방을 위한 목표 설정 및 달성을 목표로 하는 운동이다.[50] 이 운동은 감미료, 특히 설탕이 충치(우식)를 유발한다고 보고, 감미료에 대한 정확한 지식 보급과 감미 식품·음료 간식 섭취 횟수 감소를 목표로 한다.[50]
6. 1. 과자 광고 규제
과자류의 오염 물질과 식용 색소는 어린이에게 특히 해로울 수 있다. 과자류의 오염 물질(높은 수준의 납 등)은 미국에서 1ppm으로 제한되었지만, 유럽 연합(EU)에는 특정 최대치가 없다.[35]사탕 색소, 특히 E102 타르트라진, E104 퀴놀린 옐로우 WS 및 E110 선셋 옐로우 FCF와 같은 노란색 색소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규제를 받고 있다. 타르트라진은 알레르기 및 천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한때 오스트리아, 독일 및 노르웨이에서 금지되었다. 영국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식품 산업에 이러한 색소, 특히 어린이에게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사용을 점진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36]
영국에서는 16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정크 푸드 광고를 방송할 수 없다.[42] 2007년, 영국 정부는 합성 보존료인 벤조산나트륨과 합성 착색료가 들어간 식품이 아이들에게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음료나 과자에 그것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고,[43] 2008년 4월, 영국 식품 기준청(FSA)은 ADHD와 관련이 의심되는 6가지 합성 착색료에 대해 2009년 말까지 메이커가 자율 규제하도록 권고했다.[44] 가디언지에 따르면, 이 정부 권고에 따른 자율 규제 이전에, 대형 메이커는 2008년 중에도 해당 식품 첨가물을 제거할 것이라고 한다.[45] 자율 규제 대상 타르 색소는 적색 40호, 적색 102호, 카르모이신, 황색 4호, 황색 5호, 퀴놀린 옐로우이다.
2008년 3월, 유럽 식품 안전청(EFSA)은 영국에서의 연구 결과가 1일 섭취 허용량(ADI) 변경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보고했다.[46] 그러나 4월 영국은 다시 배제해야 한다고 권고했고,[44] 8월에는 유럽에서 섭취량 재검토를 시작하여 이들 합성 착색료를 포함한 음료 및 식품에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 표시가 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45]
미국 의학 연구소(IOM)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고칼로리, 영양가가 낮은 식품 광고가 비만과 관련이 있으며 자율 규제 또는 정부 개입을 요구했다.[47] 시카고 대학교는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의 90% 이상이 영양가가 낮은 식품이며 식습관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했다.[48] 맥도날드(McDonald's)나 펩시코(PepsiCo) 등 11개의 대형 업체는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크 푸드 광고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49]
6. 2. 한국의 건강 증진 운동
후생성이 주도하는 21세기 국민 건강 증진 운동은 질병 예방을 위한 목표 설정 및 달성을 목표로 하는 운동이다.[50] 이 운동은 감미료, 특히 설탕이 충치(우식)를 유발한다고 보고, 감미료에 대한 정확한 지식 보급과 감미 식품·음료 간식 섭취 횟수 감소를 목표로 한다.[50]과자류의 오염 물질과 식용 색소는 어린이에게 특히 해로울 수 있다. 높은 수준의 납과 같은 과자류의 오염 물질은 미국에서 1ppm으로 제한되었으나, 유럽 연합(EU)에는 특정 최대치가 없다.[35] E102 타르트라진, E104 퀴놀린 옐로우 WS, E110 선셋 옐로우 FCF와 같은 노란색 사탕 색소는 알레르기 및 천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오스트리아, 독일, 노르웨이에서 금지된 적이 있으며,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식품 산업에 이러한 색소 사용을 점진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36]
6. 3.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과자류의 오염 물질과 식용 색소는 어린이에게 특히 해로울 수 있다. 과자류의 오염 물질(예: 높은 수준의 납)은 미국에서 1ppm으로 제한되었지만, 유럽 연합(EU)에는 특정 최대치가 없다.[35]사탕 색소, 특히 E102 타르트라진, E104 퀴놀린 옐로우 WS, E110 선셋 옐로우 FCF와 같은 노란색 색소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규제를 받고 있다. 타르트라진은 알레르기 및 천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한때 오스트리아, 독일, 노르웨이에서 금지되었다. 영국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식품 산업에 이러한 색소, 특히 어린이에게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사용을 점진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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