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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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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나귀는 말과(Equidae)에 속하는 가축으로, 학명은 Equus asinus이다. 아프리카 야생 당나귀에서 유래되었으며, 짐을 운반하거나 농업에 활용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당나귀는 건조한 환경에 잘 적응하며, 크기와 수명은 품종과 환경에 따라 다르다. 고집스러운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과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면 협력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당나귀는 전 세계적으로 4천만 마리 이상이 있으며,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중국의 당나귀 가죽 젤라틴 수요 증가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하는 추세이며, 야생화된 당나귀는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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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 [생물]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로바
학명Equus africanus asinus
명명자Linnaeus, 1758
다른 이름하늘소, 당나귀
분류가축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말목
말과
말속
아프리카야생당나귀
아종당나귀
특징
크기5,000 ~ 7,000
기타
클로벨리, 북 데번
용도
운송가축으로 사용

2. 명칭

전통적으로 당나귀의 학명은 ''Equus asinus asinus''였다. 그러나 국제동물명명규약위원회는 2003년에 가축종과 야생종이 공통 조상의 아종으로 간주되는 경우, 야생종의 학명이 가축 아종보다 나중에 기술되었더라도 우선권을 갖는다고 결정했다. 즉, 당나귀가 아종으로 간주될 때는 ''Equus africanus asinus'', 종으로 간주될 때는 ''Equus asinus''가 적절한 학명이다.

한때는 동의어인 ''ass''가 당나귀를 가리키는 더 일반적인 용어였다. ''donkey''라는 단어가 처음 기록된 것은 1784년 또는 1785년이다. ''ass''라는 단어는 대부분의 다른 인도유럽어족 언어에서 동족어를 가지고 있지만, ''donkey''는 어원적으로 불분명한 단어이며 신뢰할 수 있는 동족어가 확인되지 않았다. 그 어원에 대한 가설은 다음과 같다.


  • 아마도 스페인어에서 그 돈과 같은 품위에서 유래했을 것이다. 당나귀는 "스페인 국왕의 나팔수"로도 알려져 있었다.
  • 아마도 당나귀의 전형적인 색깔인 "던"(칙칙한 회갈색)의 축소형일 것이다.
  • 아마도 ''Duncan''이라는 이름에서 유래했을 것이다.
  • 아마도 모방적인 어원일 것이다.


18세기부터 ''donkey''가 ''ass''를 점차 대체했고, ''jenny''는 ''she-ass''를 대체하여 현재는 고어로 간주된다.[1] 이러한 변화는 말에서 경멸적인 용어를 피하려는 경향에서 비롯되었을 수 있으며, 북미 영어에서 ''수탉''이 ''cock''을 대체하거나 ''토끼''가 이전에는 ''cunny''(단어 cunt의 변형)와 동음이의어였던 ''coney''를 대체한 것과 비슷하다. 17세기 말까지 ''ass''와 ''arse''의 발음 변화로 인해 일부 영어 방언에서 동음이의어가 되었다. 이 시대에 영어로 당나귀를 가리키는 다른 단어로는 스코틀랜드의 ''cuddy'', 영국 남서부의 ''neddy'', 영국 남동부의 ''dicky''가 있다. ''moke''는 19세기에 기록되었으며 웨일스어 또는 로마니어 어원일 가능성이 있다.

''Burro''는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에서 모두 당나귀를 뜻하는 단어이다. 미국에서는 야생 당나귀가 로키 산맥 서쪽에 서식하는 경우에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작은 당나귀를 가리킬 수도 있다.

3. 역사

기원전 1298년~1235년경 이집트 그림에 나오는 당나귀


현생 말속(''Equus'')은 Dinohippus를 거쳐 Plesippus에서 진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 종 중 하나인 Equus simplicidens의 화석(약 350만 년 전)은 미국 아이다호 주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속은 구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가 서유럽과 러시아에서도 비슷한 시기의 화석(''Equus livenzovensis'')이 발견되었다.[2]

분자 계통 발생학 연구에 따르면 현생 말과 동물들의 공통 조상은 약 560만 년 전에 살았으며, 아시아의 반당나귀와 아프리카의 얼룩말이 초기에 분기되었다.[4]

현대 당나귀는 누비아소말리아 아프리카 야생 당나귀의 후손이다. 당나귀는 기원전 7천년기~8천년기에 소, 양, 염소보다 늦게 가축화되었으며, 누비아 목축민에 의해 처음 가축화되어 소를 대체하는 주요 짐승이 되었다. 당나귀 가축화는 목축 문화의 이동성을 높이고 이집트 장거리 무역 발전에 기여했다. 이집트 제4왕조 시대(기원전 2675년~2565년)에는 부유층이 농업, 유제품 및 고기 생산, 짐 운반에 1,000마리 이상의 당나귀를 소유했다.

기원전 4천년기 말, 당나귀는 서남아시아로 퍼져나갔고 기원전 1800년경 메소포타미아가 주요 번식지가 되었다. 기원전 2천년기에는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두 번째 항해를 통해 1495년 히스파니올라에 상륙하면서 당나귀는 아메리카 대륙에 처음으로 도착했다.

3. 1. 대한민국에서의 역사

대한민국에서 당나귀의 역사는 구체적인 기록이 부족하다. 다만, 당나귀는 고대 이집트와 서남아시아, 유럽을 거쳐 전 세계로 퍼져나갔으며, 아메리카 대륙에는 15세기 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두 번째 항해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다. 이후 북아메리카에서는 광산 개발 등에 이용되었으며, 일부는 야생화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당나귀의 전파 경로를 고려할 때, 한국에도 유사한 시기에 전래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로서는 명확한 역사적 기록을 찾기 어렵다.

4. 생태 및 특징

당나귀는 열악한 사막 환경에 잘 적응되어 있다. 건조 지역의 야생 당나귀는 야생마나 들마와 달리 고독하며 하렘을 형성하지 않는다. 각 성체 당나귀는 자신의 활동 범위를 설정하며, 넓은 지역에서의 번식은 한 마리의 수컷 당나귀가 지배할 수 있다. 앞발로 치거나 뒷발로 차서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다.

건조한 환경이나 산길과 같은 불규칙한 지형에 강하며, 가축으로서는 비교적 적은 사료로도 기를 수 있다.

4. 1. 신체적 특징

당나귀의 크기는 품종과 환경 조건에 따라 크게 다르며, 기갑 높이는 90cm 미만에서 약 150cm까지 다양하다.[8] 가장 빈곤한 국가에서 일하는 당나귀의 기대 수명은 12~15년이지만, 더 부유한 국가에서는 30~50년까지 살 수 있다.

당나귀는 열악한 사막 환경에 적응되어 있다. 건조 지역의 야생 당나귀는 야생마나 들마와 달리 고독하며 하렘을 형성하지 않는다. 각 성체 당나귀는 자신의 활동 범위를 설정하며, 넓은 지역에서의 번식은 한 마리의 수컷 당나귀가 지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20초간 지속되는 3km 이상 떨어진 곳에서도 들리는 당나귀의 큰 울음소리(bray)는 사막의 넓은 공간에서 다른 당나귀와 연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9] 당나귀는 큰 귀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더 먼 거리의 소리를 감지하고 당나귀의 혈액을 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10] 당나귀는 앞발로 치거나 뒷발로 차서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다. 그들의 울음소리인 bray는 영어로 "hee haw"로 표현되곤 한다.

대부분의 당나귀는 등과 어깨에 줄무늬가 있는데, 이는 원시적인 무늬로 등에 독특한 십자가 모양을 형성한다.[11][12]

당나귀의 귀


건조한 환경이나 산길과 같은 불규칙한 지형에 강하다. 가축으로서는 비교적 적은 사료로 유지할 수 있다. 수명이 길어 사육 환경에 따라 30년 이상 사는 경우도 있다.

4. 2. 행동 및 인지 능력

당나귀는 고집이 세다는 평판을 받지만, 이는 말보다 훨씬 강한 자기보존 본능 때문으로 여겨진다.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일을 당나귀에게 강요하거나 겁을 주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사람의 신뢰를 얻으면 기꺼이 협조하며, 일에 있어 매우 믿음직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15]

당나귀의 행동과 인지에 대한 공식적인 연구는 제한적이지만, 당나귀는 매우 지능적이고, 신중하며, 친절하고, 장난기 많고, 배우기를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16]

당나귀와 은 기질에 차이가 있다. 말은 호기심이 많고, 사회성이 있으며, 섬세하다고 알려져 있는 반면, 당나귀는 새로운 것을 싫어하고, 갑작스러우며, 흥정을 잘 못하며, 억척스러운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당나귀의 의사소통은 말과 비교하여 단조로우며, 여러 마리가 함께 끄는 마차를 끌거나, 승마처럼 기수와 호흡을 맞추는 작업은 서툴다고 여겨진다.

야생 말은 계급이 명확한 하렘 사회를 구성하여 무리를 지어 생활하지만, 주로 먹이가 부족한 지역에 서식하는 당나귀는 늘 무리를 짓지 않고, 수컷은 세력권을 돌아다니며 단독으로 생활한다. 당나귀의 기질은 이러한 환경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먹이가 풍부한 지역에서는 하렘 사회를 구성하는 경우도 있다.

5. 아종


  • 아프리카 들노새(*Equus africanus*)
  • * *Equus africanus asinus* - 가축 당나귀의 학명.
  • * *Equus africanus somaliensis* - 소말리아 들당나귀.
  • 아시아 들노새(*Equus hemionus*)
  • * *Equus hemionus hemionus* - 몽골 아종.
  • * *Equus hemionus hemippus* - 시리아 아종, 멸종.
  • * *Equus hemionus kulan* - 투르크메니스탄 아종.
  • * *Equus hemionus onager* - 이란 아종. 오나거.
  • * *Equus hemionus khur* - 인도 아종.
  • 티베트 야생 당나귀(키앙)(*Equus kiang*) - རྐྱང་|rkyangbo.
  • * *Equus kiang kiang* - 서부 아종.
  • * *Equus kiang holdereri* - 동부 아종.
  • * *Equus kiang polyodon* - 남부 아종.

6. 가축으로서의 이용

당나귀는 적어도 5,000년 이상 동안 일하는 동물로 사용되어 왔다. 전 세계 4천만 마리가 넘는 당나귀 중 약 96%는 개발도상국에 있으며, 주로 짐을 나르거나 운송 수단, 또는 농업에서 짐을 끄는 데 사용된다. 인력 다음으로 당나귀는 가장 저렴한 농업 동력원이다. 또한 타고 다니거나, 탈곡, 물 퍼올리기, 제분 및 기타 작업에도 이용될 수 있다. 농업에서 여성의 작업을 금지하는 일부 문화권에서는 당나귀에 대해서는 이러한 금기가 적용되지 않는다.

짐을 나르는 역할이 사라진 선진국에서는 노새 생산, 치기, 어린이 또는 관광객을 위한 당나귀 타기, 애완용 등으로 당나귀를 기른다. 당나귀는 말, 조랑말과 함께 방목하거나 마굿간에 두어도 되며, 신경질적인 말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암말과 망아지에게 당나귀를 소개하면, 망아지가 어미젖을 떼고 나서 당나귀에게 의지할 수 있다.

소수의 당나귀는 젖을 짜거나 고기를 얻기 위해 기른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350만 마리의 당나귀와 노새가 고기로 도축된다.[17] 당나귀 젖은 높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으며, 젖과 고기 모두 틈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는 당나귀 가죽이 양피지 생산에 사용되었다.

6. 1. 경비 당나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군단(ANZAC)에서 복무한 영국군 후송병 존 심프슨 커크패트릭과 뉴질랜드 의무군단의 리처드 알렉산더 "딕" 헨더슨은 갈리폴리 전투에서 당나귀를 이용해 전장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을 구출했다. 영국의 음식 평론가 매슈 포트에 따르면, 당나귀는 이탈리아 군대에서도 사용되었는데, 산악 사수 부대 병사들은 각자 장비를 운반하기 위해 당나귀를 한 마리씩 가지고 있었고,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당나귀 고기를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당나귀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비롯한 여러 분쟁에서 폭발물 운반에도 사용되었다.

스위스독일 등 유럽 국가들에서는[27] 경비견 대신 당나귀를 이용하는 지역도 있다. 당나귀는 늑대와 개에 대해 매우 공격적이라고 한다.[28] 영어로는 경비 당나귀를 "가드 도키(Guard Donkey)"라고 부르며, 비교적 규모가 작은 목장이나 가정 텃밭 수준의 방목지에서 가축 보호견의 대체재로 도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처음 도입할 때는 암컷 당나귀나 거세된 수컷 당나귀가 사용되지만, 가축 무리 속에서 자라 주변 가축을 친구로 여기는 영역 의식을 가진 수컷 당나귀가 경비 당나귀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진다.

경비 당나귀는 경비견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장단점을 가진다.

장점단점



경비 당나귀는 경비견처럼 가축 주변을 순찰하는 습성은 없고, 포식자가 침입할 때까지 가축과 함께 풀을 뜯지만, 예리한 청각으로 포식자의 침입을 감지하면 자신의 영역이 침범되었다고 판단하여 침입자에게 곧바로 달려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당나귀는 본능적으로 개과 동물에 대해 공격적이며, 말처럼 자신들만 먼저 도망치는 일 없이, 홀로 목초지에 침입하려는 코요테나 들개, 여우하이에나 등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당나귀는 개과 동물과 대결할 때 목을 물고 휘두르거나, 물면서 앞발로 짓누르듯이 격렬한 공격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축 무리에 갓 도입된 수컷 당나귀의 경우, 양과 같은 가축이나 경비견이 아닌 일반적인 애완견이 부주의하게 접근하면 격분하여 짓밟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경비 당나귀를 사육할 때는 농장주에게 당나귀의 생태와 본능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29] 참고로, 남미 여러 국가와 미국 서부에서는 경비 당나귀와 거의 같은 용도로 암컷이나 거세된 수컷 라마가 가드 라마로 사육된다.

6. 2. 식용 및 약용

당나귀는 식용 및 약용으로도 사용된다. 당나귀 고기는 북이탈리아에서 자주 먹는다.[30] 중국, 특히 화북에서는 당나귀가 일반적인 식재료 중 하나이다. 대부분 늙어서 운송 등의 노무가 어려워진 당나귀를 식용으로 한다. 볶음 요리보다는 찜, 만두, 속, 미트볼과 같은 다진 고기 요리로 만들어진다. 생고기는 잡내가 있지만, 손질을 잘하면 “上有龍肉、下有驢肉”(하늘에는 고기가 있고, 땅에는 당나귀고기가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있게 만들 수 있다.[31]

중국의 당나귀고기 요리는 다음과 같다.

요리명설명
臘驢肉(라러우로우)중화인민공화국 산시성창저시의 명물 식재료로, 당나귀고기 소금절임을 훈제한 것이다.
驢肉火焼(류러우후오샤오)중화인민공화국 허베이성바오딩시의 명물 요리로, 당나귀고기를 사용한 햄버거 스타일의 간식이다. 「火燒」라고 불리는 을 갈라서 그 안에 삶은 당나귀고기를 넣어 먹는다. 최근에는 산시성의 白吉饃중국어 (바이지모)라고 불리는 흰색으로 납작하게 구운 빵을 사용하는 변종도 등장하고 있다.
肴驢肉(야오류러우)중화인민공화국 산둥성광라오현 등의 명물 요리로, 당나귀고기를 삶아서 젤라틴 성분과 함께 차게 굳힌 후, 얇게 썰어 먹는 아스픽(편육)과 같은 전채 요리이다.



당나귀젖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국제연합에서도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을 위한 우수한 대용유로 인정받고 있다.[32]

당나귀의 가죽에서 털을 제거하고 삶아서 얻는 젤라틴한방에서 “아교”(阿膠)[33]라고 하며, 주성분은 콜라겐으로, 피를 만들고 지혈하는 작용이 있다고 여겨진다. 출혈을 동반하는 증상, 빈혈, 산후 영양 보충, 강장, 피부 개선 등의 목적으로 복용하거나 다른 약재와 배합된다. 아교는 약용 외에도 이것을 넣은 부드러운 (阿膠飴)도 만들어진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가죽을 얻기 위한 당나귀 도살로 인해 당나귀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2024년 아프리카 연합은 당나귀 가죽 거래를 금지했다.[34] 당나귀 보호를 위해 당나귀 가죽 운송을 금지한 항공사도 있다.[35]

7. 품종


  • 카탈루냐 노새

8. 문화 속 당나귀

황량한 스텝 지대, 사막 지대, 또는 산악 지대 등을 방랑하던 유대인들은 당나귀를 알고 지낸 오래된 민족 중 하나이며, 그 때문에 그들의 전승이나 율법 등에도 당나귀와 관련된 것이 적지 않다.

고대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당나귀를 타는 것을 금한 날이 있었다. 성서에는 예수가 그리스도(유대인의 왕)로서 당나귀를 타고 유월절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기록이 있다.

근대 이전 이슬람 사회에서는 당시 통치자에 따라 유대교도나 기독교도에 대한 박해가 행해졌고, 그때 당나귀 이외의 탈것을 금하는 일도 있었다.[23]

8. 1. 서양

가장 오래된 기록된 당나귀 잡종은 기원전 3천년기 후반 시리아와 메소포타미아 왕국에서 역축으로 사용되었던 쿠응가이다. 사로잡힌 수컷 시리아 야생 당나귀와 암컷 집당나귀(암컷 당나귀)의 교배종인 쿠응가는 인간이 주도한 동물 잡종화의 가장 오래된 알려진 사례를 보여준다. 쿠응가는 나가르(현대의 텔 브락)의 번식 센터에서 생산되었으며, 이 지역 전역에 걸쳐 판매되거나 선물로 주어졌다. 쿠응가는 중요한 지위 상징이 되었으며, 전투 마차와 왕의 마차를 끌었고, 고위층 사람들과 함께 매장하기 위한 제물로 바쳐지기도 했다. 기원전 3천년기 말에 이 지역에 집마와 그 당나귀 잡종인 노새가 도입되면서 쿠응가는 인기가 없어졌다.[23]

수컷 당나귀(숫당나귀)와 암컷 말을 교배하면 노새가, 수컷 말과 암컷 당나귀를 교배하면 히니가 생긴다. 말과 당나귀의 잡종은 발생 중인 배우자가 감수분열을 완료하지 못하기 때문에 거의 항상 불임이다.[24] 암컷 당나귀의 낮은 프로게스테론 생산량 또한 초기 배아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생식 생물학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이유도 있다. 서로 다른 짝짓기 행동으로 인해 숫당나귀는 종마보다 암말과 교배할 의향이 더 높다. 또한, 암말은 보통 암컷 당나귀보다 크기 때문에 자궁 내에서 태어날 망아지가 자랄 공간이 더 많아 출생 시 더 큰 동물이 된다. 노새가 히니보다 다루기 쉽고 신체적으로 더 강하다고 흔히 믿어져, 번식자들이 노새를 생산하는 것을 더 바람직하게 여긴다.

얼룩말과 당나귀의 교배종은 존키, 제브로이드, 제브래스 또는 제돈키라고 한다. ''얼룩말 노새''는 오래된 용어이지만 오늘날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사용된다. 앞서 언급한 용어는 일반적으로 수컷 얼룩말과 암컷 당나귀를 교배하여 생산된 잡종을 가리킨다. ''얼룩말 히니, 제브렛''과 ''제브리니''는 모두 암컷 얼룩말과 수컷 당나귀의 교배를 가리킨다. 제브리니는 사육 중인 암컷 얼룩말이 순종 얼룩말을 생산하는 데 가장 가치 있기 때문에 제돈키보다 드물다. 사육 중인 암컷 얼룩말의 수가 부족하여 잡종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없다. 암컷 당나귀의 번식 수에는 그러한 제한이 없다.

서양에서는 당나귀가 어리석음의 상징으로 자주 사용된다. 기독교화된 중세 이후의 유럽에서도 그 경향은 변함없이 남아 있다. 현재에도 여러 나라 언어에서 "당나귀"에 해당하는 단어는 "바보", "어리석은 자"의 은유로 사용된다. 서양에서 당나귀가 우둔하게 여겨진 것은 당나귀가 고집이 세고 기분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유연성이 없는 면이 있고, 기사는 말을 타고, 부농은 소와 말을 기르는 반면 당나귀는 빈농이 기르던 것이 이유로 꼽힌다.

일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당나귀를 팔러 간 부자」처럼 우화에도 등장한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잘 알려진 당나귀에 관한 일화는 프리기아미다스 왕에 관한 것이다. 이 일화는 현대에는 「왕의 귀는 당나귀 귀」로 잘 알려져 있다. 어리석은 당나귀의 모습은 중세 문학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좋은 예로 12세기 풍자집인 『어리석은 자의 거울』의 "브루넬루스의 이야기"가 있다. 국가에 따라서는 "브루넬루스의 이야기"를 책 제목으로 삼는 지역도 있었다. 예를 들어 조지프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에서는 이 풍자집을 『어리석은 브루넬 경』(브루넬은 브루넬루스의 영어 형태)이라고 부른다.

1870년의 정치 풍자화


미국민주당은 당의 상징으로 당나귀를 사용한다. 이는 원래 공화당 측에서 "jackass"(수컷 당나귀 또는 "바보"라는 뜻)라고 조롱했던 민주당 대통령 후보 앤드류 잭슨(제7대 미국 대통령)이 이 조롱을 역이용한 데 기원을 두고 있다.

2004년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같은 해 8월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당나귀 "스위프티"가 케리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지만, 9.11 테러 이후 강화된 경계 태세 속에서 스태프 전용 무대에 오르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해프닝이 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투표 시 후보자의 순위를 나타내는 번호가 무작위로 매겨진 투표용지(일반적으로는 투표용지에 인쇄된 후보자 순서 그대로)를 "당나귀 투표"라고 부른다.[37]

8. 2. 동양

일본에서는 시대를 불문하고 거의 사육되지 않았다. 현재 일본의 당나귀는 200마리라는 설도 있으며, 많아야 수백 마리일 것이다. 극서지부터 냉지 환경까지 적응하고, 조악한 먹이에도 견디는 편리한 가축인 당나귀는 일본에서도 옛날부터 존재가 알려져 있었지만, 이나 와 달리 일본에서는 가축으로서 전혀 보급되지 않았다.

일본에 당나귀가 유입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일본서기6세기 599년, 백제에서 낙타, , 과 함께 선물 받았다는 것이다. 이때는 "토끼말(ウサギウマ)" 1필을 선물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이 당나귀를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헤이안 시대에 들어서도 몇 가지 일본에 들어왔다는 기록이 보인다. 시대가 내려와 에도 시대에도 중국이나 네덜란드에서 유입된 기록이 있다. 별칭으로 "바치말(ばち馬)"이라는 이름도 기록되어 있다.[1]

중국에서는 친숙한 가축이자 교통수단으로 이야기에 등장한다. 도교팔선 중 한 명인 장과로(張果老)와 진단(陳摶), 『삼국지연의』의 황승언(黄承彦), 위구르족의 익살 이야기의 나스레딘 호자(ナスレッディン・ホジャ)(아판티) 등은 당나귀를 타고 나타나 세속적이지 않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고(推敲)는 과거 시험을 보기 위해 허베이성(河北省)에서 장안(長安)까지 당나귀를 타고 온 가도(賈島)의 일화에서 유래했다.[1]

성어에도 무능하거나 허세를 부리는 것을 의미하는 “黔驢技窮(검려기궁)” 또는 “黔驢之技(검려지기)”가 있다. 이는 귀주성(貴州省)의 당나귀(黔驢)를 처음 본 호랑이가 처음에는 그 크기에 놀라 경계했지만, 익숙해지자 아무런 공격 기술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잡아먹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1]

8. 3.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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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작품 속 당나귀


  • 소금을 나르는 당나귀 - 이솝 우화 중 한 편.
  • 강아지를 흉내 낸 당나귀 - 이솝 우화 중 한 편.[38]
  • 변신 이야기|la - 로마 제국 시대 작가 아풀레이우스의 작품으로, 주인공이 당나귀가 되어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닌다.
  • 피노키오 - 당나귀를 중심으로 다룬 작품은 아니지만, 피노키오가 게으름뱅이 나라에서 당나귀로 변신한다.
  • 브레멘 음악대 - 당나귀, , 고양이, 이 주인공인 그림 동화.
  • 플라테로와 나 - 후안 라몬 히메네스의 산문시. 시인이 당나귀 플라테로에게 친구로서 이야기한다.
  • :en:The Donkey (fairy tale)
  • 세설신어 - 중국 남북조 시대의 설화집. 왕씨와 제갈씨가 가문의 우열을 다툴 때, "세상에서는 왕씨, 제갈씨라고 하지 제갈씨, 왕씨라고는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제갈씨에게 "세상에서는 당나귀, 말이라고 하지 말, 당나귀라고는 하지 않는 것과 같다"라고 답했다는 이야기나, 제갈근의 얼굴이 당나귀를 닮아 주군 손권에게 놀림을 받았다는 이야기 등 당나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여러 편 싣고 있다.
  • 왕의 귀는 당나귀 귀 - 그리스 신화(미다스 왕). 구 유고슬라비아의 민담.[39]
  • 판교삼낭자(板橋三娘子) - 당나라 시대 하동기에 수록된 단편 전기. 여관 주인은 과부(삼낭자)였지만,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숙박한 주인공은 삼낭자가 수상한 빈대떡을 만들어 손님에게 먹이고, 손님을 당나귀로 만들어 소지품을 빼앗는 것을 목격한다는 내용. 일본어로 개제명이나 재구성으로 메이지 시대에 '삼낭자', 최근에는 '당나귀가 된 여행자'[40]나 s:중국동화집 (사토 하루오) 사람을 당나귀로 만드는 이야기가 있다.
  • 당나귀의 사인회 - 요시노 마리코의 작품. 방송국 기획으로 전국을 여행하며 인기 스타가 된 친절한 당나귀 "우사우마"와 그와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우사우마"의 시점에서 그린 작품.
  • 「당나귀, 조금 삐졌어」(ロバちょっとすねた) - NHK의 『모두의 노래』에서 애그니스 찬이 불렀던 노래.
  • 「빵 파는 당나귀 아저씨」(ロバのパン屋) 작사: 야노 료, 작곡: 토요다 미노루, 가수: 콘도 케이코, 쇼와 30년 킹 레코드.
  • 「달려라 당나귀」(走れドンキー) 작사: 안이 가즈미, 작곡: 단코우사쿠(가야마 유조), 노래: 가야마 유조, 1966년 6월 도시바 EMI, 영화 『알프스의 젊은 장군』 주제가.
  • 「당나귀 군의 노래」(ろばくんのうた) 작사: 야마자키 아키라, 작곡: 히로세 켄지로, 가수: 쿠스노키 토시에·이시카와 신·아이카와 킨야[41] 일본텔레비전의 어린이 프로그램 『오하요! 코도모 쇼』의 고정 캐릭터인 당나귀 군의 테마송.
  • 『바르타자르 어디로 가는가 (Au Hasard Balthazar)』 - 로베르 브레송 감독, 1966년, 프랑스, 스웨덴 합작.
  • 『EO 이오 (IO)』 -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감독, 2022년, 폴란드, 이탈리아 합작.
  • 『그것 가라! 캇친』 - 주인공 캇친의 친구가 당나귀 시미지미.
  • 『빨강머리 앤』 - 칼피스 명작극장. 주인공 페리느와 어머니의 여정에 당나귀 "파리카르"가 크게 기여한다.
  • 엄마 찾아 삼만리』 - 주인공 마르코가 어머니를 찾아간 아르헨티나에서 소떼에서 헤어졌을 때 당나귀 "바아사마"를 발로 삼지만, 도중에 당나귀 "바아사마"는 수명이 다하여 죽는다.
  • 『로빈슨 가족 표류기 신비의 섬의 플로네』 - 조난당한 배에서 데려온 당나귀가 등장한다. 주인공 플로네 일가의 탈출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특별히 이름은 붙여지지 않았다.
  • 『센 강의 별』 - 꽃집을 하는 주인공 시몽의 생활을 돕는 것이 당나귀 탕탕이다.
  • 『슈렉 시리즈』 - 주인공의 단짝 친구는 당나귀이다.

10. 보존 상태

2006년 전 세계적으로 약 마리의 당나귀가 보고되었다. 중국이 마리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멕시코가 이었다. 그러나 2017년에는 중국의 당나귀 개체 수가 마리로 감소했고, 중국에서 당나귀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무역 확대로 인해 아프리카의 당나귀 개체 수도 감소 압력을 받고 있다.[5] 많은 당나귀가 집계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수는 다소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연구원들도 있다.

2006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 지역별 당나귀 품종 수와 세계 개체 수 비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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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투 당나귀(Baudet du Poitou)는 가장 큰 당나귀 품종 중 하나이다


니제르의 가축 시장


1997년에는 세계 당나귀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되었으나, 그 이후 세계 당나귀 개체 수는 급격히 감소하여 1995년부터 2000년 사이에 마리에서 마리로, 그리고 2006년에는 마리로 감소했다. 특히 유럽에서는 1944년 마리였던 당나귀 수가 1994년에는 마리 조금 넘는 수준으로 감소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의 가축 다양성 정보 시스템(DAD-IS)은 2011년 6월 당나귀 품종 189개를 기록했다. 2000년 전 세계 당나귀 품종 수는 97개였고, 1995년에는 77개였다. 프랑스에서는 1990년대 초까지 푸아투 당나귀(Baudet du Poitou) 한 품종만 인정되었지만, 2005년까지 6개의 당나귀 품종이 추가로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

선진국에서는 국내외 당나귀 복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은퇴하거나 구조된 당나귀를 위한 여러 보호구역이 설립되었다. 가장 큰 곳은 영국 시드머스(Sidmouth) 근처에 있는 당나귀 보호구역(The Donkey Sanctuary)이며, 이집트, 에티오피아, 인도, 케냐, 멕시코에서 당나귀 복지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2017년 중국 당나귀 수 감소와 번식 속도가 느려지면서 중국 공급업체들은 아프리카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케냐에서는 당나귀 도살장 3곳이 문을 열었다. 그러나 당나귀 복지에 대한 우려로 인해 여러 아프리카 국가(우간다, 탄자니아, 보츠와나, 니제르, 부르키나파소, 말리, 세네갈)는 중국의 당나귀 제품 구매를 금지했다.[18]

2019년, 당나귀 보호구역은 중국에서 당나귀 가죽 젤라틴(ejiao)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향후 5년 동안 세계 당나귀 개체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6][7]

10. 1. 야생화된 개체군

레드록캐니언의 야생 당나귀


일부 지역에서는 집에서 기르던 당나귀들이 야생으로 돌아가 북미의 버로(burro)나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의 아시나라 당나귀와 같이 야생 개체군을 형성했다. 이들은 모두 보호받고 있다. 야생 당나귀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특히 하와이처럼 어떤 종류의 말과(Equidae)도 서식하지 않던 환경에서 그렇다. 호주에는 500만 마리의 야생 당나귀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은 침입종으로 간주되며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가축과 토착 동물과 자원을 두고 경쟁하고, 잡초와 질병을 퍼뜨리며, 물웅덩이를 오염시키거나 파괴하고, 토양 침식을 일으키기도 한다.

아교의 원료가 되는 당나귀 가죽 수요 증가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당나귀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1992년 마리에서 2017년 마리로 76.3% 감소했다. 남미 브라질에서는 2007년부터 2017년 사이에 약 28% 감소했고, 2011년부터 2017년까지 6년 동안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약 53%,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에서도 37% 감소했다.[36]

참조

[1] 웹사이트 Eselin http://www.dict.cc/g[...] 2015-08-25
[2] 논문 Ascent and decline of monodactyl equids: a case for prehistoric overkill http://www.sekj.org/[...] 2018-08-29
[3] 논문 Recalibrating ''Equus evolution'' using the genome sequence of an early Middle Pleistocene horse 2013-07-04
[4] 논문 Evolution, systematics, and phylogeography of Pleistocene horses in the New World: a molecular perspective
[5] 뉴스 Donkeys face 'biggest ever crisis' https://www.bbc.com/[...] 2017-10-07
[6] 뉴스 World's donkeys being 'decimated' by demand for Chinese medicine https://www.theguard[...] 2019-11-20
[7] 뉴스 Chinese trade in hides has led to global donkey massacre https://www.science.[...] 2019-12-12
[8] 웹사이트 Adaption of Donkeys http://bioweb.uwlax.[...] 2015-05-04
[9] 웹사이트 Donkey Facts https://web.archive.[...] 2015-05-04
[10] 웹사이트 Look-A-Like Collages https://web.archive.[...] Dun Central Station 2008-06-26
[11] 웹사이트 About Donkeys https://www.donkeybr[...] Donkey Breed Society 2022-10-13
[12] 웹사이트 Sewell, Sybil E. "Foaling out the Donkey Jennet", ''Alberta Donkey and Mule.com''. Web page accessed March 4, 2008 https://web.archive.[...] 2015-08-25
[13] 웹사이트 Twins and Donkeys http://www.ramshorns[...] 2015-05-04
[14] 웹사이트 Rachau, Jeanine A. "Gestation and Foaling of Donkeys" https://web.archive.[...] 2015-08-25
[15] 웹사이트 Training Donkeys http://www.hartshors[...] 2015-05-04
[16] 웹사이트 About Donkeys {{!}} Breeds of Donkeys https://web.archive.[...] 2017-01-23
[17] 웹사이트 FAOSTAT http://www.fao.org/f[...] 2019-10-25
[18] 뉴스 Why are donkeys facing their 'biggest ever crisis'? https://www.bbc.co.u[...] 2017-10-07
[19] 서적 China Story Yearbook 2017: Prosperity ANU Press 2018-04-09
[20] 간행물 Pasture and Hay for Horses – Argonomy facts 32 http://pubs.cas.psu.[...] University of Pennsylvania, Cooperative Extension Service 2007-02-14
[21] 간행물 Feeding donkeys https://web.archive.[...] Department of Animal Science and Production, Botswana College of Agriculture 2009-07-04
[22] 웹사이트 Feeding Your Donkey https://web.archive.[...] 2009-07-04
[23] 논문 The genetic identity of the earliest human-made hybrid animals, the kungas of Syro-Mesopotamia
[24] 논문 The pachytene checkpoint and its relationship to evolutionary patterns of polyploidization and hybrid sterility
[25] 웹사이트 兎馬/驢 ウサギウマ https://kotobank.jp/[...] コトバンク 2017-09-23
[26] 웹사이트 ブラジルを悩ますロバの野生化 https://www.newsweek[...] 2016-01-26
[27] 웹사이트 Q&A https://japan-wolf.o[...]
[28] 웹사이트 家畜被害の懸念はオオカミ復活反対の理由になるのか? https://japan-wolf.o[...] 2011-12-19
[29] 웹사이트 Modern Farmer’s Guide to Guard Donkeys https://modernfarmer[...]
[30] 웹사이트 北イタリアの珍しい料理を食べてみよう! https://gendai.media[...] 2015-03-29
[31] 뉴스 人気のロバ肉で偽装発覚、ロバ肉バーガーの本場に衝撃 中国 https://www.afpbb.co[...] AFP
[32] 웹사이트 ロバのチーズは健康に良くて美味? ただし値段も世界一 セルビア https://www.afpbb.co[...] 2019-06-29
[33] 뉴스 中国伝統薬でロバ皮需要増 アフリカで生息数激減 https://www.afpbb.co[...] AFP 2022-07-03
[34] 웹사이트 'Brutal' donkey skin trade banned by the African Union https://www.bbc.com/[...] 2024-02-23
[35] 웹사이트 EMIRATES IMPLEMENTS BAN ON CARRIAGE OF DONKEY SKINS https://www.thedonke[...] 2024-05-12
[36] 웹사이트 ロバが世界的に激減......中国古来の生薬としての需要が高まり https://www.newsweek[...] 2021-06-06
[37] 웹사이트 Don't be a donkey: How to make sure your vote is counted correctly https://www.canberra[...] 2022-05-18
[38] 웹사이트 【イソップ物語】子イヌのまねをしたロバ〜「自分らしさ」を大切に https://www.10000nen[...] 2024-02-23
[39] 웹사이트 おうさまのみみはろばのみみ : ユーゴスラビア民話 https://iss.ndl.go.j[...] 2020-07-06
[40] 방송 만가 세계 옛이야기 1977-02-17
[41] 웹사이트 「ろばくんのうた/楠トシエ・石川進・愛川欽也」の歌詞 って「イイネ!」 https://www.uta-net.[...]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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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품종 수세계 개체 수 비율
아프리카2626.9%
아시아 및 태평양3237.6%
유럽 및 코카서스513.7%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2419.9%
근동 및 중동4711.8%
미국캐나다50.1%
세계185{{cvt|4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