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문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양심의 문제는 제임스 블리쉬가 쓴 SF 소설이다. 2049년, 예수회 신부이자 생물학자인 라몬 루이스-산체스가 지능적인 파충류형 생명체가 사는 유토피아 행성 리티아를 탐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루이스-산체스는 리티아 사회의 완벽함에 신학적 의문을 품고, 리티아 행성의 격리를 주장하지만, 다른 팀원들은 개발과 자유 무역을 원한다. 결국 루이스-산체스는 이단으로 간주되어 심판을 받기 위해 로마로 가게 되고, 리티아 행성은 폭발한다. 이 소설은 종교와 과학의 갈등,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죄와 구원, 인간과 외계인의 관계를 탐구하며, 1959년 휴고상을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49년을 배경으로 한 작품 - 니어 (비디오 게임)
니어는 2010년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흑문병에 걸린 가족을 치료하려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 독특한 세계관과 심오한 스토리가 특징이며, 2021년에는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되었다. - 1958년 소설 - 백발마녀전
《백발마녀전》은 명나라 말기를 배경으로 강호의 전설적인 여검객 련예상과 무당파 제자 탁일항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무협 소설이며, 정치적 음모와 오해 속에서 파국을 맞은 후 백발마녀가 된 련예상을 되찾기 위한 탁일항의 노력이 주요 줄거리를 이룬다. - 1958년 소설 - 티파니에서 아침을 (소설)
트루먼 카포티의 소설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뉴욕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여성 홀리 골라이틀리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발표 후 다양한 해석과 함께 영화, 뮤지컬, 연극 등 여러 매체로 각색되었다.
양심의 문제 - [서적]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제목 | 양심의 문제 |
원제 | A Case of Conscience |
저자 | 제임스 블리시 |
표지 화가 | 리처드 M. 파워스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시리즈 | 지식 이후 3부작 |
장르 | 과학 소설 |
출판사 | 불새 |
출판일 | 1958년 (볼린저 출판사) |
한국어 출판일 | 2015년 2월 10일 |
미디어 유형 | 인쇄 (페이퍼백) |
페이지 수 | 192쪽 (나중 페이퍼백 인쇄), 268쪽 |
ISBN | 0-345-43835-3 (나중 페이퍼백 인쇄), 9791186294024 |
Dewey 십진분류법 | 813/.54 21 |
의회 도서관 | PS3503.L64 C37 2000 |
다음 작품 | 닥터 미라빌리스 |
2. 줄거리
2049년, 페루 출신의 예수회 소속 라몬 루이스-산체스 신부는 리티아 행성에 파견된 과학자 팀의 일원이었다. 리티아에는 지능적인 두 발 파충류형 생명체인 리티안 종족이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범죄, 갈등, 무지, 결핍이 없는 유토피아적인 사회를 이루고 있었다. 루이스-산체스는 리티안들을 알기 위해 그들의 언어를 배웠고, 친구가 된 리티안 크텍사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을 방문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1]
팀원들은 리티아 행성의 개발 가능성과 리티안과의 관계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물리학자 클리버는 리튬의 원료인 페그마타이트를 발견하고 핵무기용 중수소화 리튬 공장을 세울 수 있다고 주장하며 개발을 원했다. 화학자 미셸리스는 자유 무역을, 지질학자 아그론스키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 루이스-산체스는 리티아가 사탄의 작품이라고 결론 내리고 최대한의 격리를 주장했다. 그는 리티아의 모습이 가톨릭 교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했다.[1]
탐사팀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지구로 돌아가려 할 때, 크텍사는 루이스-산체스에게 알이 든 밀봉된 병을 선물했다. 그것은 크텍사의 아들이었고, 지구에서 자라 인간의 방식을 배우게 될 예정이었다. 이후, 루이스-산체스는 제임스 조이스의 ''피네건의 경야''에 나오는 수수께끼를 풀면서, 복잡한 윤리 문제에 대한 답을 찾게 된다.[1]
2. 1. 1부
2049년, 페루 출신의 예수회 신부이자 생물학자인 라몬 루이스-산체스는 과학자 팀과 함께 리티아 행성을 탐사한다. 리티아인은 지능적인 파충류형 생명체로, 범죄, 갈등, 무지, 결핍이 없는 유토피아적인 사회를 이루고 있다. 루이스-산체스는 리티아인 사회의 완벽함에 경외심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신학적인 의문을 품게 된다.[1]탐사팀은 리티아 행성의 개발 가능성과 리티아인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인다. 물리학자 클리버는 리티아 행성에서 리튬의 원료인 페그마타이트를 발견하고 핵무기용 중수소화 리튬 공장을 세울 수 있다고 주장하며 개발을 원한다. 반면 화학자 미셸리스는 자유 무역을, 지질학자 아그론스키는 무관심한 입장을 보인다.[1]
루이스-산체스는 리티아가 하느님의 부재 속에서 건설된 사탄의 작품이라고 결론 내리고, 최대한의 격리를 주장한다. 그는 리티아에 대한 사실들이 가톨릭 교리를 직접적으로 공격한다고 말한다. 탐사팀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루이스-산체스는 리티아인 사회가 멸망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그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낀다.[1]
2. 2. 2부
알이 부화하여 개별적인 에그트베르치가 된다. 모든 리티안과 마찬가지로 그는 DNA를 통해 아버지로부터 지식을 물려받는다. 지구 사회는 20세기의 핵 대피소를 기반으로 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하에서 생활한다. 에그트베르치는 개미 핥기에 비유되는 폭탄과 같은 존재로, 사회를 뒤엎고 폭력을 촉발한다.루이스-산체스는 심판을 받기 위해 로마로 가야 한다. 그는 사탄이 행성을 창조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리티아에 대한 그의 신념은 이단으로 간주된다. 이는 마니교와 유사하다. 그는 자신의 신념을 설명하기 위해 교황과 직접 면담한다. 논리적이고 기술적인 지식을 갖춘 노르웨이인 출신의 교황 하드리아누스 8세는 루이스-산체스가 놓친 두 가지를 지적한다. 첫째, 리티아는 창조가 아닌 기만일 수 있다. 둘째, 루이스-산체스는 이에 대해 무언가를 할 수 있었는데, 즉 행성 전체에 엑소시즘을 행하는 것이다. 사제는 "사실상 대적 자신이 받아 쓴 것과 같은 책
에그트베르치가 선동하고, '대피소 국가'에서의 삶의 결과로 많은 시민들에게 나타나는 정신병으로 인해 촉발된 폭력적인 대규모 폭동이 발생한다 (이전 "1993년의 복도 폭동" 언급은 매몰된 도시들 사이에서 폭력이 처음으로 발생한 것이 아님을 나타낸다). 폭동 중 아그론스키는 하나 이상의 유전자 변형 꿀벌에 쏘여 사망한다. 루이스-산체스는 거의 신념이 없는 상태에서도 병자성사를 집행한다. 에그트베르치는 비밀리에 리티아 행성으로 가는 우주선에 탑승한다. 미켈리스와 루이스-산체스는 달로 옮겨지는데, 그곳에는 "정상적인 시공간을 넘어서 ''볼'' 수 있게 해주고, 그 주변을 여행할 수 있게 해주는 하르텔 방정식의 근본적인 변형"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망원경이 조립되어 있었다.[1] 이 장비는 빛의 속도로 인한 지연을 우회하여 리티아의 실시간 시야를 제공한다. 클리버는 리티아에 있으며, 반응로를 설치하고 있지만, 망원경 기술을 발명한 물리학자는 클리버의 추론에 결함이 있다고 믿는다. 그의 작업으로 행성의 암석에서 연쇄 반응이 일어나 파괴될 가능성이 있다.
그들이 화면으로 지켜보면서, 루이스-산체스는 엑소시즘을 선언한다. 행성은 폭발하여 클리버와 에그트베르치뿐만 아니라 크테샤와 루이스-산체스가 존경했던 모든 것들을 파괴한다. 리티안의 멸망이 루이스-산체스의 기도 때문인지, 클리버의 오류 때문인지는 모호하게 남겨진다.
3. 등장인물
페루 출신의 예수회 신부이자 생물학, 생화학자, 의사인 라몬 루이스-산체스는 리티아 행성에 파견된 4명의 과학자 팀의 일원이다. 루이스-산체스는 예수회 소속으로 종교적인 관심도 가지고 있었으며, 리티아 행성에 살고 있는 지능적인 두 발 파충류형 생명체인 리티안 종족의 언어를 배우게 된다.[1]
탐사 중 물리학자 클리버가 식물에 중독되어 루이스-산체스가 그를 치료한다. 이후 루이스-산체스는 친구가 된 리티안족 크텍사의 초대를 받는다.[1]
팀원들은 리티안에 대한 관찰 결과를 비교하는데, 미셸리스는 리티안을 이해하려 노력하며 그들의 언어와 관습을 배우지만, 아그론스키는 폐쇄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클리버는 리튬을 이용한 핵무기용 중수소화 리튬 공장 건설을, 미셸리스는 자유 무역을 주장하는 반면, 아그론스키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다.[1]
루이스-산체스는 리티아가 사탄의 작품이라 확신하며 격리를 주장하지만, 팀은 합의에 실패한다. 그는 리티안 사회가 멸망할 것이라 결론내리면서도, 리티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낀다.[1]
인간들이 떠날 때, 크텍사는 루이스-산체스에게 자신의 아들의 알을 선물한다.[1]
3. 1. 주요 등장인물
- '''라몬 루이스-산체스''': 페루 출신의 예수회 신부이자 생물학자, 생화학자, 의사이다. 리티아 탐사팀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신앙과 이성 사이에서 갈등하며, 리티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시험받는다. 리티아인 크텍사와 친구가 된다.[1]
- '''클리버''': 물리학자로, 리티아 행성의 리튬 자원 개발에 관심을 보인다. 핵무기 연료인 중수소화 리튬 생산 기지 건설을 주장하며, 실용적인 목적을 중시하여 루이스-산체스와 대립한다.[1]
- '''미셸리스''': 화학자로, 리티아인과의 자유 무역을 주장한다. 리티아의 문화와 과학에 대해 열린 태도를 보인다.[1]
- '''아그론스키''': 지질학자로, 리티아 탐사에 참여하지만 리티아인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다. 이후 폭동 중 유전자 변형 꿀벌에 쏘여 사망한다.[1]
- '''크텍사''': 루이스-산체스와 친구가 된 리티아인으로, 루이스-산체스에게 자신의 아들 에그트베르치의 알을 선물한다.[1]
- '''에그트베르치''': 크텍사의 아들로, DNA를 통해 아버지의 지식을 물려받는다. 지구에서 성장하며 정신병을 앓는 시민들을 선동하여 사회에 큰 혼란과 폭력을 야기한다. 결국 비밀리에 리티아 행성으로 가는 우주선에 탑승한다.[1]
- '''하드리아누스 8세''': 노르웨이 출신의 교황으로, 루이스-산체스와의 면담을 통해 그에게 리티아가 기만일 수 있으며, 엑소시즘을 통해 행성을 구할 수 있었다는 깨달음을 준다.[1]
3. 2. 기타 등장인물
- 하드리아누스 8세: 노르웨이 출신의 교황으로, 루이즈 산체스와 면담하며 그의 신념에 대해 논리적이고 기술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조언한다. 특히 리티아 행성이 창조가 아닌 기만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행성 전체에 엑소시즘을 행할 것을 제안한다.[1] 이는 진보적 관점에서 종교 지도자가 과학적 지식과 যুক্ত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 아그론스키: 폭동 중 유전자 변형 꿀벌에 쏘여 사망하는 인물.[1]
- 미켈리스: 루이즈 산체스와 함께 달로 이동하여 새로운 망원경 조립에 참여하는 인물.[1]
4. 주제 및 분석
2049년, 페루 출신의 예수회 소속 라몬 루이스-산체스 신부는 리티아 행성에 파견된 과학자 팀의 일원이었다. 리티아에는 지능적인 파충류형 생명체인 리티안 종족이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범죄, 갈등, 무지, 결핍이 없는 유토피아적인 사회를 이루고 있었다.
과학자 팀은 리티아에 대한 조사 결과를 두고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루이스-산체스는 리티아를 사탄의 작품으로 보고 격리를 주장했지만, 다른 팀원들은 리티아 개발이나 자유 무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리티안 크텍사는 루이스-산체스에게 알을 선물했고, 이 알은 지구에서 부화하여 에그트베르치로 성장한다. 에그트베르치는 지구 사회에 큰 혼란을 야기한다. 한편, 루이스-산체스는 로마에서 교황과의 면담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달에서 새로운 망원경을 통해 리티아를 관찰하던 중, 루이스-산체스는 엑소시즘을 선언하고, 리티아 행성은 폭발한다. 이 폭발이 루이스-산체스의 기도 때문인지, 아니면 리티아에서 반응로를 설치하던 클리버의 오류 때문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1]
4. 1. 종교와 과학의 갈등
페루 출신의 예수회 소속 라몬 루이스-산체스 신부는 과학자이자 신앙인으로서, 리티아 행성에서 종교와 과학의 갈등을 겪는다. 리티아 행성에 파견된 4명의 과학자 팀의 일원이었던 루이스-산체스는 생물학자, 생화학자이자 팀의 의사였지만, 예수회 소속이었기에 리티아의 존재를 통해 신학적 문제를 제기한다.[1]루이스-산체스는 리티안 종족의 유토피아적인 사회를 보며 경외심을 느끼지만, 동시에 리티아가 사탄의 작품일 수 있다는 의심을 품는다. 그는 리티아에 대한 사실들이 가톨릭 교리를 직접적으로 공격한다고 생각한다.[1] 이는 마니교와 유사한 이단으로 간주될 수 있는 믿음이었다.
루이스-산체스는 자신의 신념을 설명하기 위해 교황과 직접 면담을 요청하여 로마로 간다. 노르웨이인 교황 하드리아누스 8세는 루이스-산체스에게 리티아가 창조가 아닌 기만일 수 있으며, 행성 전체에 엑소시즘을 행할 수 있었다는 점을 지적한다.[1]
결국 루이스-산체스는 엑소시즘을 선언하고 리티아는 폭발하지만, 이것이 그의 기도 때문인지 아니면 리티아에서 반응로를 설치하던 클리버의 오류 때문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1]
4. 2. 죄와 구원
루이스-산체스는 리티아에서의 경험과 자신의 신념 때문에 심각한 죄의식에 시달렸다. 그는 리티아가 사탄의 창조물일 수 있다는 이단적인 생각에 빠졌지만, 교황 하드리아누스 8세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1] 교황은 루이스-산체스에게 엑소시즘을 통해 리티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음을 지적하고, 자신의 영혼을 정화하라고 조언했다.[1]한편, 리티아에서는 에그트베르치가 선동한 폭동이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아그론스키가 사망했다. 루이스-산체스는 신앙심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아그론스키에게 병자성사를 집행했다.[1] 이후 달에서 새로운 망원경을 통해 리티아를 관찰하던 중, 루이스-산체스는 엑소시즘을 선언하고, 리티아는 폭발했다.[1] 이 폭발이 루이스-산체스의 기도 때문인지, 클리버의 과학적 오류 때문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1]
4. 3. 인간과 외계인의 관계
2049년, 페루 출신의 예수회 소속 라몬 루이스-산체스 신부는 리티아 행성에 파견된 과학자 팀의 일원으로, 인간과의 접촉 가능성을 판단하는 임무를 맡았다. 리티아 행성에는 지능적인 두 발 파충류형 생명체인 리티안 종족이 살고 있었다.과학자 팀은 리티안 사회를 관찰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화학자 미셸리스는 자유 무역을 주장하며 리티안과의 교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물리학자 클리버는 리튬 채굴을 위해 리티아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질학자 아그론스키는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지만, 루이스-산체스 신부는 리티안 사회가 사탄의 작품이라고 믿고 최대한의 격리를 주장한다.[1]
과학자 팀은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지구로 귀환한다. 리티안 크텍사는 루이스-산체스에게 알을 선물하고, 이 알은 지구에서 부화하여 에그트베르치로 성장한다. 에그트베르치는 지구 사회에 혼란을 야기하고, 리티아 행성으로 돌아가려 한다. 한편, 루이스-산체스는 자신의 신념 때문에 이단으로 몰리지만, 교황과의 면담을 통해 리티아에 엑소시즘을 행할 기회를 얻는다.
달에 설치된 새로운 망원경을 통해 리티아를 관찰하던 중, 루이스-산체스는 엑소시즘을 선언하고, 리티아 행성은 폭발한다. 이 폭발이 루이스-산체스의 기도 때문인지, 클리버의 오류 때문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1]
5. 한국 사회에 주는 시사점
(주어진 원본 소스가 없으므로, 내용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원본 소스가 제공되면 지시사항에 따라 내용을 수정하고 출력하겠습니다.)
5. 1. 과학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에그트베르치(Egtverchi영어)는 비밀리에 리티아 행성으로 가는 우주선에 탑승한다. 미켈리스와 루이즈-산체스는 달로 옮겨지는데, 그곳에는 "정상적인 시공간을 넘어서 ''볼'' 수 있게 해주고, 그 주변을 여행할 수 있게 해주는 하르텔 방정식의 근본적인 변형"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망원경이 조립되어 있었다.[1] 이 장비는 빛의 속도로 인한 지연을 우회하여 리티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클리버는 리티아에서 반응로를 설치하고 있지만, 망원경 기술을 발명한 물리학자는 클리버의 추론에 결함이 있다고 믿는다. 그의 작업으로 행성의 암석에서 연쇄 반응이 일어나 파괴될 가능성이 제기된다.그들이 화면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루이즈-산체스는 엑소시즘을 선언한다. 행성은 폭발하여 클리버와 에그트베르치뿐만 아니라 크테샤와 루이즈-산체스가 존경했던 모든 것들을 파괴한다. 리티아인의 멸망이 루이즈-산체스의 기도 때문인지, 클리버의 오류 때문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
6. 평가
이 소설은 1959년 휴고상을 수상했으며, 원작 중편은 2004년 회고 휴고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게리 K. 울프가 편집한 미국 문학 협회의 2권 박스 세트 ''미국 SF: 1950년대의 9대 고전 소설''에 포함되었다.[7]
6. 1. 수상 경력
이 소설은 1959년 휴고상을 수상했다.[1] 원작 중편은 2004년 회고 휴고상을 수상했다.[1]6. 2. 비평
갤럭시의 평론가 플로이드 C. 게일은 소설의 "극심한 불균형"을 지적하면서도 ''양심의 문제''를 "도발적이고 진지하며 칭찬할 만한 작품"이라고 결론 내리고 "선구적"이라고 평가했다.[2] 앤서니 보처는 블리쉬의 주인공을 "믿을 만하고 감동적인 인물"이라고 칭찬하며 첫 부분을 칭찬했다. 그러나 그는 후반부의 내용이 "집중력과 영향력을 잃고" 결말을 향해 "방황"하여 "단순히 혼란스러워진다"고 비판했다.[3] 데몬 나이트는 ''판타지 & 사이언스 픽션 매거진''의 "도서" 칼럼에서 블리쉬의 소설을 1950년대 최고의 SF 도서 10권 중 하나로 선정했다.[4] 그는 이 소설을 "자신만의 음조로 울려 퍼진다... 완전하고 완벽하다"라고 평했다.[5]반면에, 바티칸 천문대의 국장인 S.J.의 브르. 가이 콘솔마그노는 이 소설이 예수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채로 쓰여졌다며, "[그것의] 신학은 나쁜 신학일 뿐만 아니라 예수회 신학도 아니다"라고 말했다.[6] 블리쉬는 서문에서 신학에 대한 이의 제기를 들었지만, 그 신학은 현재의 교회라기보다는 미래의 교회 신학이며, 어쨌든 그는 "신앙의 집단이 아닌 한 인간"에 대해 쓰려고 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또한 외계 지적 생명체와의 접촉에 대한 공식적인 교회 정책을 받고 인용했다. 이 정책은 그러한 생명체가 불멸의 영혼이 없을 수도 있고, 불멸의 영혼을 가지고 "타락"했거나, 영혼을 가지고 은총의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고 묘사하며 각 경우에 취해야 할 접근 방식을 나열했다.
2012년 이 소설은 게리 K. 울프가 편집한 미국 문학 협회의 2권 박스 세트 ''미국 SF: 1950년대의 9대 고전 소설''에 포함되었다.[7]
6. 3. 문학적, 사회적 의의
''갤럭시''의 평론가 플로이드 C. 게일은 ''양심의 문제''를 "도발적이고 진지하며 칭찬할 만한 작품"이라고 결론 내리고 "선구적"이라고 평가했다.[2] 앤서니 보처는 블리쉬의 주인공을 "믿을 만하고 감동적인 인물"이라고 칭찬하며 첫 부분을 칭찬했다. 그러나 그는 후반부의 내용이 "집중력과 영향력을 잃고" 결말을 향해 "방황"하여 "단순히 혼란스러워진다"고 비판했다.[3] 데몬 나이트는 ''판타지 & 사이언스 픽션 매거진''의 "도서" 칼럼에서 블리쉬의 소설을 1950년대 최고의 SF 도서 10권 중 하나로 선정했다.[4] 그는 이 소설을 "자신만의 음조로 울려 퍼진다... 완전하고 완벽하다"라고 평했다.[5]반면에, 바티칸 천문대의 국장인 S.J.의 브르. 가이 콘솔마그노는 이 소설이 예수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채로 쓰여졌다며, "[그것의] 신학은 나쁜 신학일 뿐만 아니라 예수회 신학도 아니다"라고 말했다.[6] 블리쉬는 서문에서 신학에 대한 이의 제기를 들었지만, 그 신학은 현재의 교회라기보다는 미래의 교회 신학이며, 어쨌든 그는 "신앙의 집단이 아닌 한 인간"에 대해 쓰려고 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또한 외계 지적 생명체와의 접촉에 대한 공식적인 교회 정책을 받고 인용했다. 이 정책은 그러한 생명체가 불멸의 영혼이 없을 수도 있고, 불멸의 영혼을 가지고 "타락"했거나, 영혼을 가지고 은총의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고 묘사하며 각 경우에 취해야 할 접근 방식을 나열했다.
2012년 이 소설은 게리 K. 울프가 편집한 미국 문학 협회의 2권 박스 세트 ''미국 SF: 1950년대의 9대 고전 소설''에 포함되었다.[7]
참조
[1]
서적
Blish 1999
[2]
간행물
Galaxy's 5 Star Shelf
https://archive.org/[...]
Galaxy Magazine
1959-02
[3]
간행물
Recommended Reading
The Magazine of Fantasy & Science Fiction
1958-08
[4]
간행물
Books
F&SF
1960-04
[5]
간행물
In the Balance
If (magazine)
1958-12
[6]
뉴스
Why Sci-Fi Has So Many Catholics
https://www.theatlan[...]
The Atlantic
2017-06-25
[7]
뉴스
Classic Sci-Fi Novels Get Futuristic Enhancements from Library of America
http://artsbeat.blog[...]
The New York Times
2013-01-09
[8]
웹인용
알라딘: 양심의 문제
http://www.aladin.co[...]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