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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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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초는 심지에 불을 붙여 왁스를 태워 빛을 내는 조명 기구이다. 고대 이집트와 크레타에서 밀랍 양초가 사용되었으며, 로마 시대에는 쇠기름과 골풀줄기로 만든 양초가 등장했다. 중세 시대에는 기독교 의식에 사용되었고, 부유층의 사치품으로도 사용되었다. 19세기에는 파라핀 왁스와 스테아린을 사용하여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지만, 19세기 후반 백열전구의 발명으로 인해 조명으로서의 역할은 감소하고 장식용으로 사용된다. 양초는 왁스, 심지, 불꽃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종류와 용도로 사용된다. 사용 시 환기, 화재 위험, 유해 물질 배출 등에 주의해야 하며, 촛대, 촛불 끄개 등의 관련 액세서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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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
지도
기본 정보
종류조명
재료밀랍
파라핀 왁스
콩 왁스
팜 왁스
젤 왁스
동물성 지방
구성 요소심지
고체 가연성 물질
연소 방식심지를 통해 액체 연료를 기화시켜 연소
주요 용도조명
향기
장식
종교 의식
제사
역사
기원고대 문명
최초 사용동물성 지방 사용
초기 형태횃불
발달 과정밀랍 사용
파라핀 왁스 사용
산업 혁명 시대 대량 생산 시작
구조
심지연소를 돕는 섬유
왁스연소되는 연료
용기왁스를 담는 그릇
유형
테이퍼 양초가늘고 긴 형태
필라 양초굵고 원통형 형태
티라이트 양초작은 컵 형태
보티브 양초작은 원통형 형태
컨테이너 양초용기에 담긴 형태
젤 양초젤 형태
플로팅 양초물에 뜨는 형태
향초향기가 첨가된 형태
전기 양초전기로 작동하는 형태
문화적 의미
종교 의식기독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
상징
희망
축제
기념
명상
기념일생일
기념일
축제
기술 정보
연소 과정왁스가 녹아 심지를 통해 기화하면서 연소
빛의 색노란색
흰색
파란색
빨간색
녹색
연기 발생완전 연소 시 적음
안전 주의 사항화재 위험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 주의
어린이나 애완동물 접근 주의
추가 정보
관련 직업캔들 제작자
관련 산업캔들 산업

2. 역사

'촛불'이라는 단어는 중세 영어 candelenm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다시 고대 영어와 앵글로-노르망어 candeleang에서 유래했고, 둘 다 라틴어 candēlala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candērela ('빛나다'라는 뜻)에서 유래했다.[3]

양초가 발명되기 전에는 횃불, 송진이 많은 나무 조각, 등불 등이 밤에 인공 조명으로 사용되었다. 양초는 청동기 시대 이후에 개발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불분명하다.

에트루리아 촛대 (기원전 550년경)


초기 양초는 다양한 형태의 천연 지방, 쇠기름, 밀랍으로 만들어졌다. 18세기에는 향고래에서 추출한 기름인 경랍이 최고의 양초를 만드는 데 쓰였다.

기독교에서 양초는 교회의 장식, 상징, 의식적 용도로 중요성을 얻었다.
예루살렘 성묘 교회에서 사용된 양초
3세기 말에 기록된 밀랍 양초는 4세기에 부활절 양초로 기록되었고, 세르지우스 1세는 밝힌 양초의 행렬을 제정했다.

중세 유럽에서 양초는 처음에는 주로 기독교 교회에서 사용되었고, 이후 부유층의 가정으로 퍼져나갔다. 밀랍은 교회 의식에 널리 사용되었는데, 깨끗하게 연소되고 연기가 나지 않으며 불쾌한 냄새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밀랍 양초는 비싸서 일반 서민들은 사용하기 어려웠다.
들고 있는 파스칼 양초


13세기까지 양초 제작은 영국과 프랑스에서 길드 공예가 되었다. 양초 제작자(챈들러)는 집집마다 다니면서 모아둔 부엌 지방으로 양초를 만들거나, 작은 양초 가게에서 만들어 팔았다.[8]

18세기와 19세기에는 경랍이 우수한 양초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었고,[9] 18세기 후반에는 채종유와 유채 기름이 저렴한 대체품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산업혁명과 석유화학산업의 발달로 18세기 후반 이후 석유 파라핀으로 양초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한편, 양초를 대체하는 새로운 조명으로 석유램프나 가스등도 사용되기 시작했다.[42] 1870년대에는 실용적인 백열전구가 발명되었다.[41]

2. 1. 고대

로마에서 1세기 즈음 양초는 쇠기름과 골풀줄기의 속으로 만들어졌다. 기원전 3,000년에 이집트, 크레타 사람들은 밀랍으로 초를 만들었다.[47] 초기의 양초는 다양한 형태의 천연 지방, 쇠기름, 밀랍으로 만들어졌다.

양초가 발명되기 전, 고대인들은 밤에 인공 조명을 위해 횃불, 송진이 많은 나무 조각, 등불 등을 사용했다. 심지에 기름이나 지방을 묻혀 불을 밝히는 원시적인 기름램프는 구석기 시대부터 사용되었으며, 신석기 시대의 토기와 돌로 만든 램프도 발견되었다. 양초 제작에는 동물성 또는 식물성 지방의 안정적인 공급이 필요했기 때문에, 초기 청동기 시대 이전에는 개발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양초가 언제 어디서 처음 사용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촛대일 수 있는 물건들이 바빌로니아와 중기 미노아 문명 문화, 그리고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이 초기 시대에 사용된 "양초"는 현재의 형태와는 달랐을 것이며, 동물성 지방에 담근 식물 재료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4]

양초 사용의 초기 증거는 이탈리아에서 발견될 수 있다. 오르비에토의 에트루리아 무덤에 촛대가 묘사되어 있으며, 가장 일찍 발굴된 에트루리아 촛대는 기원전 7세기의 것이다. 양초는 심지에 올과 기타 식물 섬유를 사용하여 지방, 피치 또는 기름에 적신 다음 램프나 항아리에서 태우는 심지에서 진화했을 수 있다. 고대의 양초는 다양한 형태의 천연 지방, 수지, 밀랍으로 만들어졌으며, 고대 로마인들은 수지와 밀랍으로 진정한 딥핑 양초를 만들었다.[5] 밀랍 양초는 비쌌기 때문에 부유층만 사용할 수 있었고, 로마 시대에는 기름 램프가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조명 장치였다. 고대 그리스는 횃불과 기름 램프를 사용했으며, 후대에 로마에서 양초 사용을 채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중국의 초기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200년 이전 진나라에서 양초가 사용되었음을 시사한다. 이 초기 중국 양초는 고래 기름으로 만들어졌을 수 있다.[6]

기독교에서 양초는 교회의 장식적, 상징적, 그리고 의식적 용도에서 중요성을 얻었다. 3세기 말에 기록된 밀랍 양초는 4세기에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부활절 양초로 기록되었고, 기독교 축제인 촛불 축제는 그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세르지우스 1세는 밝힌 양초의 행렬을 제정했다. 교황령은 제단 양초에 수지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으며, 높은 제단의 양초에는 높은 밀랍 함량이 필요했다.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양초는 벌이 벌집을 만들기 위해 복부에서 분비하는 밀랍을 사용한 밀랍 양초로, 기원전 3세기경 서양과 중국에서 제조되었다고 여겨진다.[40]

고대 이집트에서는 미라 제작 등에서 예전부터 밀랍이 사용되었고, 2300년 전 투탕카멘의 왕릉에서는 촛대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양초가 예전부터 사용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기원전 3세기 에트루리아(현재 이탈리아의 일부) 유적에서 촛대 그림이 출토되어 이 시대에 양초가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고 여겨진다. 이 시대 중국 유적에서도 촛대가 출토되었다.

일본에서 양초가 처음 등장한 것은 나라 시대로, 불교와 함께 전래된 중국 수입품인 밀랍 양초로 여겨진다.[40][42] 헤이안 시대견당사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밀랍 양초 대신 송진 양초의 제조가 시작되었다고도 여겨진다.[42] 10세기 중엽의 『와명류주초』 제12권의 기록에는 "당식이라 하여 소부감이 매년 납촉 70개를 공급한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2. 2. 중세 및 근대

로마에서 1세기 즈음 양초는 쇠기름과 골풀줄기의 속으로 만들어졌다. 기원전 3,000년에 이집트, 크레타 사람들은 일찍이 밀랍으로 초를 만들었다.[47] 초기 양초는 다양한 형태의 천연 지방, 쇠기름, 밀랍으로 만들어졌다.

양초 사용의 초기 증거는 이탈리아에서 발견될 수 있다. 오르비에토의 에트루리아 무덤에 촛대가 묘사되어 있으며,[4] 가장 일찍 발굴된 에트루리아 촛대는 기원전 7세기의 것이다. 고대의 양초는 다양한 형태의 천연 지방, 수지, 밀랍으로 만들어졌으며, 고대 로마인들은 수지와 밀랍으로 진정한 딥핑 양초를 만들었다.[5] 밀랍 양초는 비쌌기 때문에 부유층만 사용할 수 있었고, 로마 시대에는 기름 램프가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조명 장치였다. 고대 그리스는 횃불과 기름 램프를 사용했으며, 후대에 로마에서 양초 사용을 채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중국의 초기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200년 이전 진나라에서 양초가 사용되었음을 시사한다. 이 초기 중국 양초는 고래 기름으로 만들어졌을 수 있다.[6]

기독교에서 양초는 교회의 장식적, 상징적, 그리고 의식적 용도에서 중요성을 얻었다. 3세기 말에 기록된 밀랍 양초는 4세기에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부활절 양초로 기록되었고, 기독교 축제인 촛불 축제는 그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세르지우스 1세는 밝힌 양초의 행렬을 제정했다.

중세 유럽에서 양초는 처음에는 주로 기독교 교회에서 사용되었다. 그 사용은 나중에 사치품으로서 부유층의 가정으로 퍼져나갔다. 북유럽에서는 특히 영국에서 기름을 바른 갈대를 사용한 러시라이트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중세 시대에는 수지 양초가 사용되었으며, 1154년에 영어로 수지 양초가 언급되었다. 밀랍은 교회 의식에 널리 사용되었으며, 동물성 수지와 비교하여 깨끗하게 연소되고 연기가 나지 않으며, 수지와 같이 불쾌한 냄새를 방출하지 않는다. 밀랍 양초는 비쌌기 때문에 중세 유럽에서는 비교적 적은 사람들만이 집에서 태울 여유가 있었다.[7]

양초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산되었다. 녹은 지방이나 밀랍에 심지를 담그거나, 심지를 중심으로 손으로 양초를 굴리거나, 심지에 지방이나 밀랍을 부어 양초를 만들었다. 14세기 브레즈 씨는 금형을 사용하는 기술을 도입했지만, 금형을 사용하여 양초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실질적인 개선은 19세기에 이르러서야 이루어졌다. 중세 시대에는 수도원에서 밀랍과 수지 양초를 만들었고, 시골 가정에서는 수지 양초를 집에서 만들 수 있었다. 13세기까지 양초 제작은 영국과 프랑스에서 길드 공예가 되었으며, 프랑스 길드는 1061년 초기에 기록되었다. 양초 제작자(챈들러)는 집집마다 다니면서 그 목적으로 모아둔 부엌 지방으로 양초를 만들거나, 작은 양초 가게에서 직접 양초를 만들어 팔았다.[8]

16세기까지 밀랍 양초는 부유층의 가정에서 사치품으로 등장했다. 양초는 17세기와 18세기에 널리 사용되었으며, 1779년 드레스덴의 한 파티는 14,000개의 양초로 밝혔다고 한다.

중동에서는 아바스 칼리파와 파티마 칼리파 시대에 밀랍이 양초 제작에 사용되는 주요 재료였다. 밀랍은 종종 먼 거리에서 수입되었다. 예를 들어, 이집트의 양초 제작자들은 튀니지에서 온 밀랍을 사용했다. 유럽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양초는 비쌌고 엘리트 계층에 한정되었으며, 대부분의 서민들은 대신 기름 램프를 사용했다. 우마이야 칼리프 알-왈리드 2세는 다마스쿠스의 궁정에서 양초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바스 칼리프 알-무타와킬은 왕궁의 양초에 매년 120만 개의 은 디르함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근대 시리아에서는 결혼식에서 관례적으로 양초를 켜기 때문에 모든 사회경제 계층에서 양초 수요가 높았다. 1500년대와 1600년대에는 사파비 수도 이스파한에 양초 제작자 길드가 있었다. 그러나 양초 제작자는 사파비 이란에서 이발사, 목욕탕 직원, 점쟁이, 벽돌공, 짐꾼과 비슷하게 비교적 낮은 사회적 지위를 차지했다.

18세기와 19세기에 향유고래가 생산하는 왁스 성분인 경랍은 더 오래, 더 밝게 타고 불쾌한 냄새를 내지 않는 우수한 양초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었다.[9] 18세기 후반에는 채종유와 유채 기름이 훨씬 저렴한 대체품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프라이스 캔들(Price's Candles)은 19세기 말 세계 최대 규모의 양초 제조업체가 되었다.


19세기에는 양초에 여러 가지 개선이 이루어졌다. 기존의 양초에서는 불이 붙은 촛불의 심지가 공기와 직접 접촉하지 않아 타는 대신 숯이 되었다. 숯이 된 심지는 더 이상 타지 못하게 하고 검은 연기를 발생시켰기 때문에 심지를 계속해서 다듬거나(심지를 깎아내거나) “끄고” 다듬어야 했다. 1825년, 프랑스인 M. 캄바세레스(Cambacérès)는 광물염에 적신 꼬인 심지를 도입했는데, 이 심지는 불이 붙으면 불꽃의 바깥쪽 가장자리로 말려 들어가 불꽃에 의해 태워지므로, 스스로 다듬어지는 것이었다. 이러한 심지를 “자체 다듬기” 또는 “자체 소모” 심지라고 한다.[10] 1823년, 미셸 외젠 슈브뢰와 조제프 루이 게이뤼삭은 동물성 지방에서 스테아린을 분리해냈고, 1825년 더 단단하고 더 밝게 타는 양초를 생산하는 특허를 획득했다.

유럽에서는 19세기 가스등이 등장할 때까지 실내의 주요 조명으로 양초가 사용되었다. 기독교 의례에서 반드시 사용되기 때문에 수도원 등에서 벌을 기르고 벌집에서 밀랍 양초를 생산하는 일이 행해졌다. 샹들리에는 원래 양초를 광원으로 하는 것이었고, 시종이 긴 막대 끝에 불을 켜서 각각의 양초에 불을 붙였다. 밀랍 양초 외에도 동물성 기름을 원료로 하는 양초가 생산되었다. 향유고래의 뇌유를 원료로 하는 것이 특히 고급품으로 여겨졌고, 19세기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포경이 이루어졌다.

和蝋燭의 제조원


에도 시대에 랍을 채집한 ハゼノキ(야마구치현 지정 천연기념물)


일본에서 양초가 처음 등장한 것은 나라 시대불교와 함께 전래된 중국 수입품인 밀랍 양초로 여겨진다.[40][42] 헤이안 시대견당사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밀랍 양초 대신 송진 양초의 제조가 시작되었다고도 여겨진다.[42] 10세기 중엽의 『와묘루이주쇼』 제12권의 기록에는 「당식(唐式)이라 하여 소부감(少府)이 매년 납초(蠟燭) 70개를 공급한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그 후, 무로마치 시대에는 일본에서도 본격적인 양초가 만들어졌지만 궁정이나 일부 사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귀중품이었다.[40] 그 후, 붉나무옻나무의 열매를 원료로 한 和蝋燭가 만들어지게 되었다.[40][42] 에도 시대 중기에는 각지에서 붉나무 재배가 장려되어 일본 양초의 생산은 증가했지만, 서민에게는 고가의 조명이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40][42] 메이지 시대가 되어 서양 양초의 수입과 국산화가 시작되어 쇼와 초기까지 수백 개의 일본 양초 업체가 있었지만 점차 전문 업체는 줄어들었다.[40]

산업혁명, 석유화학산업의 발달에 따라 18세기 후반 이후 석유 파라핀으로 촛불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공업적인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엄밀히 말하면 밀랍은 아니지만, "촛불"로서 가장 널리 보급되었다.

2. 3. 한국

나라 시대불교와 함께 중국에서 수입된 밀랍 양초가 일본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여겨진다.[40][42] 헤이안 시대에는 견당사가 폐지되면서 밀랍 양초 대신 송진 양초를 만들기 시작했다고도 한다.[42] 10세기 중엽의 『와명류주초』 제12권에는 "당식이라 하여 소부감이 매년 납초 70개를 공급한다"는 기록이 있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일본에서도 본격적으로 양초를 만들었지만, 궁정이나 일부 사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귀중품이었다.[40] 당시 일반적인 조명으로는 등명이 사용되었다.[40] 그 후, 붉나무옻나무 열매를 원료로 한 일본 양초(和蝋燭)가 만들어지게 되었다.[40][42]

에도 시대 중기에는 각지에서 붉나무 재배를 장려하여 일본 양초 생산이 증가했지만, 서민에게는 비싼 조명이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40][42] (행등 등 참조) 메이지 시대에 서양 양초의 수입과 국산화가 시작되면서 쇼와 시대 초기까지 수백 개의 일본 양초 업체가 있었지만, 점차 전문 업체는 줄어들었다.[40]

3. 현대

19세기에는 양초 제조 기술에 여러 발전이 있었다. 기존 양초는 심지가 공기와 직접 닿지 않아 숯이 되고 검은 연기가 발생해 계속 다듬어야 했다.[10] 1825년 프랑스인 M. 캄바세레스는 광물염에 적신 꼬인 심지를 도입하여, 불꽃 바깥쪽 가장자리로 말려 들어가 스스로 다듬어지는 심지를 개발했다.[10] 1823년 미셸 외젠 슈브뢰(Michel Eugène Chevreul)와 조제프 루이 게이뤼삭(Joseph Louis Gay-Lussac)은 동물성 지방에서 스테아린을 분리했고, 1825년 더 단단하고 밝게 타는 양초를 만드는 특허를 획득했다.

19세기 중반, 양초 제조는 산업화된 대량 생산 시장으로 성장했다. 1834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주석공 조셉 모건[11]은 움직이는 피스톤이 있는 원통을 사용해 양초가 굳으면서 연속적으로 생산되는 혁신적인 기계의 특허를 받았다.[12] 이 기계는 시간당 약 1,500개의 양초를 생산하여, 양초를 대중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했다.

1850년대 중반, 제임스 영은 웨스트로디언 배스게이트에서 석탄과 셰일유에서 파라핀 왁스를 증류하는 상업적 방법을 개발했다.[13] 파라핀 왁스는 깨끗하게 타고 수수 양초와 달리 불쾌한 냄새가 없어 고품질의 저렴한 양초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19세기 말까지 양초는 파라핀 왁스와 스테아르산으로 만들어졌다.

19세기 후반, 런던의 프라이스 캔들(Price's Candles)은 세계 최대 양초 제조업체였다.[14] 1830년 윌리엄 윌슨이 설립한[15] 이 회사는 수증기 증류 기술을 개척하여 동물성 지방, 뼈 지방, 어유, 산업용 그리스 등 다양한 원료로 양초를 제조했다.

양초 제조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등유와 램프, 1879년 백열전구 발명으로 양초 산업은 급격히 쇠퇴했다. 이후 양초는 장식품으로 더 많이 판매되기 시작했다.[16] 산업혁명과 석유화학산업 발달로 18세기 후반부터 석유 파라핀으로 촛불을 대량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석유램프나 가스등도 촛불을 대체하는 새로운 조명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42] 1840년대에는 백열전구 연구가 진행되었고, 1870년대에는 실용적인 백열전구가 발명되었다.[41]

심지 양초는 원료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41]

종류원료
왁스 양초동물, 식물, 광물 등의 유지[41]
스테아린 양초동물이나 식물의 지방산[41]
파라핀 양초석유 화합물[41]
고래기름 양초고래기름[41]
밀랍 양초꿀벌의 벌집 밀랍[41]
일본식 양초심지는 일본 종이이고 붉나무옻나무의 열매[41]



양초는 고대 이집트 등에서 사용된 밀랍이 원료였으며, 이후 고래 기름이나 어유 같은 동물성 유지를 사용했다. 현대에는 면실을 심지로, 중유를 정제한 파라핀 등을 틀에 부어 성형한 것을 말한다.[40]

4. 구성 요소 및 특징

19세기에는 양초에 여러 가지 개선이 이루어졌다. 기존의 양초는 불이 붙은 심지가 공기와 직접 접촉하지 않아 숯이 되어 검은 연기를 발생시켰기 때문에, 심지를 계속 다듬어야 했다.[10] 1825년 프랑스인 M. 캄바세레스는 광물염에 적신 꼬인 심지를 도입했는데, 이 심지는 불이 붙으면 불꽃 바깥쪽으로 말려 들어가 스스로 다듬어졌다.[10] 1823년 미셸 외젠 슈브뢰와 조제프 루이 게이뤼삭은 동물성 지방에서 스테아린을 분리해 더 단단하고 밝게 타는 양초를 생산하는 특허를 획득했다.

양초 제조는 19세기 중반 산업화되었다. 1834년, 맨체스터 출신의 주석공 조셉 모건[11]은 양초 제조를 혁신한 기계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 기계는 움직이는 피스톤이 있는 원통을 사용하여 양초가 굳어짐에 따라 양초를 배출하여, 시간당 약 1,500개의 양초를 생산할 수 있었다. 이로써 양초는 대중을 위한 저렴한 상품이 되었다.[12]

1850년대 중반, 제임스 영은 석탄과 셰일유에서 파라핀 왁스를 증류하는 데 성공하여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생산 방법을 개발했다.[13] 파라핀은 깨끗하게 타고 불쾌한 냄새가 없어 고품질의 저렴한 양초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었다. 19세기 말까지 양초는 파라핀 왁스와 스테아르산으로 만들어졌다.

19세기 후반까지 런던에 본사를 둔 프라이스 캔들은 세계 최대의 양초 제조업체였다.[14] 1830년 윌리엄 윌슨에 의해 설립된[15] 이 회사는 수증기 증류 기술을 개척하여 다양한 원료로 양초를 제조할 수 있었다.

양초 제조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양초 산업은 등유와 램프, 1879년 백열전구의 발명으로 급격히 쇠퇴했다. 이 시점부터 양초는 장식품으로서 더 많이 판매되기 시작했다.[16]

양초의 생산에는 압출 성형이 사용된다.[24] 전통적인 생산 방법은 열을 조절하여 고체 연료를 녹이는 것이다. 그런 다음 액체를 틀에 붓거나, 심지를 반복적으로 액체에 담가 테이퍼 양초를 만든다. 향료 오일, 에센셜 오일, 아닐린 기반의 염료가 첨가되기도 한다.

기본적인 형태는 심 주위에 원기둥 모양으로 밀랍을 굳힌 것이다. 밀랍 표면이 나선 모양으로 가공되거나, 동물, 사람 등의 형태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양초 아랫면에는 촛대의 핀을 꽂아 양초를 세우기 위해 구멍이 뚫려 있는 경우가 많지만, 방재용 양초는 스스로 서 있으므로 구멍이 없다. 벚꽃, 연꽃 등을 그린 「그림 양초」는 후쿠시마현아이즈 지방, 야마가타현쇼나이 지방, 니가타현 등의 전통 공예품이다.[43]

최근에는 촛대 핀을 고려하지 않은 티라이트도 있다. 컵 모양 용기에 담겨 있어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밀랍의 융점이 낮아도 탈 수 있도록 심을 부품으로 지지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컵에는 알루미늄 컵과 유리 등의 투명 컵이 있다.

에서 진행된 전통적인 양초 제작

4. 1. 왁스

기록된 역사의 대부분 동안 양초는 수지(소나 양의 기름에서 얻음) 또는 밀랍으로 만들어졌다. 1800년대 중반부터는 향유고래에서 추출한 왁스 성분인 경랍으로도 만들어졌는데, 이는 경랍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다. 양초는 스테아린(처음에는 동물성 지방으로 제조되었지만 현재는 거의 전적으로 팜 왁스로 생산됨)으로도 만들어졌다.[22][23] 오늘날 대부분의 양초는 석유 정제의 부산물인 파라핀 왁스로 만들어진다.[24]

파라핀 왁스의 전형적인 구성 요소인 헨트리아콘탄(C31H64)은 대부분의 현대 촛불 제작에 사용된다.


불 꺼진 밀랍 양초


양초는 미세결정 왁스, 밀랍(꿀 채취의 부산물), (폴리머와 광유의 혼합물),[25] 또는 일부 식물성 왁스(일반적으로 팜, 카르나우바, 베이베리, 또는 대두 왁스)로도 만들 수 있다.

불꽃의 크기와 연소 속도는 주로 심지에 의해 조절된다. 왁스의 종류도 연소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밀랍과 코코넛 왁스는 파라핀이나 대두 왁스보다 더 오래 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6]

4. 2. 심지

양초 심지는 모세관 현상을 이용하여 녹은 왁스 또는 연료를 불꽃까지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액체 연료가 불꽃에 도달하면 기화되어 연소된다. 양초 심지는 양초가 어떻게 타는지에 영향을 미치며, 중요한 특징으로는 직경, 강도, 내화성, 고정 여부가 있다.

심지가 꺼진 양초


양초 심지는 양초의 불꽃을 지탱하는 실 또는 끈이다. 시판되는 심지는 꼬인 면으로 만들어진다. 심지의 모세관 작용은 녹은 탄화수소가 불꽃으로 전달되는 속도를 결정한다. 모세관 작용이 너무 크면 녹은 왁스가 양초 옆으로 흘러내린다. 심지에는 질산암모늄, 황산암모늄과 같은 화학 물질이 함침되어 연소 특성을 수정하기도 한다. 이러한 첨가제는 불꽃이 꺼진 후 심지가 빛나지 않도록 한다.[24]

19세기 이전에는 심지를 가위나 특수 심지 트리머로 정기적으로 잘라줘야 했다. 이는 꾸준한 연소를 돕고 검은 연기를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당시에는 "촛불 끄개"라고 불리는 특수한 가위가 사용되기도 했다.[2] 그러나 현대의 촛불 심지는 연소될 때 구부러지도록 만들어져 심지 끝이 에 의해 소각되어 스스로 잘라진다.[2]

4. 3. 불꽃

양초의 불꽃은 모세관 현상을 통해 심지를 타고 올라온 액체 연료가 기화하여 연소하면서 생긴다. 불꽃의 크기와 연소 속도는 주로 심지에 의해 조절되지만, 왁스의 종류도 영향을 미친다. 밀랍과 코코넛 왁스는 파라핀이나 대두 왁스보다 더 오래 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6]

양초 심지는 꼬인 면으로 만들어지며, 모세관 현상을 통해 녹은 탄화수소를 불꽃으로 전달한다. 심지에는 연소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질산암모늄, 황산암모늄 등의 화학 물질이 함침되기도 한다.[24]

일반적인 양초 불꽃의 다섯 영역


일반적인 양초의 광도는 약 1 칸델라이다. 칸델라는 "광도"라는 이전 단위를 기반으로 하며, 특정 규격의 양초가 방출하는 광도를 나타낸다. 현대적인 단위는 더욱 정밀하게 정의되지만, 양초의 광도가 여전히 약 1칸델라가 되도록 선택되었다.

촛불 불꽃은 여러 영역으로 나뉜다.

  • 구역 I: 빛을 내지 않는 가장 아래쪽의 차가운 부분으로, 온도는 약 600°C이다.
  • 구역 II: 불꽃 바닥을 둘러싼 푸른색 구역으로, 산소 공급이 충분하여 연료가 깨끗하게 연소된다. 온도는 약 800°C이다.
  • 구역 III: 심지 바로 위의 어두운 구역으로, 타지 않은 밀랍이 열분해되는 곳이다. 온도는 약 1000°C이다.
  • 구역 IV: 노란색/흰색의 중간 구역으로, 가장 밝지만 가장 뜨겁지는 않다. 산소 부족으로 불완전 연소가 일어난다. 온도는 약 1200°C이다.
  • 구역 V: 빛을 내지 않는 외부 구역으로, 완전 연소가 발생하며 온도는 약 1400°C로 가장 뜨겁다.[29][30]


불꽃의 가장 뜨거운 부분은 파란색 부분 바로 위쪽의 한 지점으로, 온도는 약 1400°C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매우 작아 방출하는 열에너지는 적다. 파란색은 화학 발광 때문이며, 보이는 노란색은 뜨거운 그을음 입자의 복사 방출 때문이다.

마이클 패러데이의 『양초의 과학』은 양초의 원리에 관한 대표적인 저서이다.[41]

5. 종류

심지 양초는 원료에 따라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41]

종류설명
왁스 양초동물, 식물, 광물 등의 유지를 사용한다.[41]
스테아린 양초동물이나 식물의 지방산을 사용한다.[41]
파라핀 양초석유 화합물을 사용한다.[41]
고래기름 양초고래기름을 사용한다.[41]
밀랍 양초꿀벌의 벌집 밀랍을 사용한다.[41]
일본식 양초심지는 일본 종이이고 붉나무옻나무의 열매를 사용한다.[41]



원료와 성형 방법에 큰 차이가 있어 양초와 일본식 양초로 크게 나뉘기도 한다.[40]

6. 용도

양초는 전등이 발명되기 전에는 실내 조명으로 흔히 사용되었다. 전기가 없는 지역에서는 여전히 사용되기도 한다. 20세기까지는 북유럽에서 양초가 더 흔했고, 남유럽과 지중해 지역에서는 기름등이 더 많이 사용되었다.[17]

오늘날 선진국에서는 양초가 주로 심미적 가치와 향을 위해 사용된다.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정전 시 비상 조명으로, 또는 종교적, 의례적 목적으로 사용된다.[17] 최근 몇 년 동안 향초 판매가 급증했다.[18][17] COVID-19 범유행과 그에 따른 봉쇄로 인해 향초, 디퓨저, 룸 스프레이 판매가 급증했다.[19]

양초는 일정하고 측정 가능한 속도로 연소되기 때문에, 시간을 측정하는 데 자주 사용되었다. 이러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양초에는 보통 시간(주로 시간 단위)이 밀랍에 표시되어 있었다. 중국의 송나라(960~1279)에서는 양초 시계를 사용하였다.[20] 18세기에는 양초 옆면에 추를 달아 만든 양초 시계가 등장했다. 양초가 녹으면서 추가 떨어져 그릇에 떨어지는 소리를 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떤 사람들은 양초에 표시된 대로 매일 일정량을 태우기도 한다. 이렇게 사용되는 양초의 종류를 ''대림절 양초''라고 부른다.[21] 다만, 이 용어는 대림절 화환에 사용되는 양초를 가리키는 데에도 사용된다.

전등의 등장 이후 대부분 대체되었지만, 21세기에 들어서도 실내 조명으로 양초를 선호하는 가정도 있다. 또한, 양초는 내수성도 있어 재해 시 필수품으로 재평가되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화재 등의 2차 피해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 재해 시 양초 사용을 중지하도록 호소되는 경우도 많다(실제로 阪神·淡路大震災에서 피해자가 밝힌 양초가 원인이 된 화재가 다발했다).

양초의 불꽃은 색온도가 낮고, 차분하며 편안한 분위기의 조명이 된다. 다도에서는 야토리 차사(夜咄の茶事)에서 양초를 사용하는 것을 관례로 한다. 현대의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도 분위기를 중시하여 테이블 조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촛불을 꽂은 생일 케이크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꽂아 생일을 맞은 사람이 한꺼번에 불을 끄는 이벤트·의식으로 사용되며, 결혼 피로연 참석자를 위한 연출이나 그 밖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사용된다.

화력이 매우 약하여 난방이나 일반적인 조리에는 부족하지만, 전시에는 양초를 열원으로 한 밥통을 이용한 취사도 이루어졌다. "양초"라고는 불리지 않지만, 비상용 고형연료에는 파라핀을 원료로 하고 심을 붙인 것도 있다. 참고로, 냄비요리용 등 일반적인 테이블 조리용 고형연료는 알코올이며 심이 없으므로 양초가 아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커피나 홍차 포트의 보온용으로 양초를 사용하기도 한다. "티 캐들" 등으로 불리는, 키가 낮고 평평하며 안정적인 양초를 사용하여 포트 아래에 켜서 데운다.

향로를 가열하는 타입의 아로마용 양초도 열원으로서 사용된다.

풍선배처럼 만들기, 과학 실험에서 열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신호용 소형 열기구였던 천등도 원래는 양초를 열원·광원으로 사용했다.

기계식 시계가 등장하기 전에는 등과 함께 계시 기구로 사용되기도 했다.

촛불에서 녹아 떨어진 밀랍은 봉랍처럼 접착제로도 사용되었다. 또한, 문지방에 촛불을 문질러 미닫이문의 미끄러짐을 좋게 하는 등 윤활제로도 사용된다. 내수성이 낮은 지도 등을 야외에서 사용할 경우, 촛불로 양면을 문질러 코팅함으로써 내수성을 높일 수 있다.

그리스도교 제단 위에 촛불 두 개를 켜 놓은 모습


그리스도교 의식에서 촛불을 사용하는 모습


; 그리스도교

: 촛불은 그리스도교 의식에서도 사용되어 왔다. 이는 대부분 빛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 전통적인 그리스도교 의식에서는 제단 위에 촛불이 봉헌된다. 정교회의 예배, 로마전례 어느 전례서에서도 성체성사(정교회), 성찬식(가톨릭교회의, 소위 미사)에서 촛불을 켜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 정교회, 동방전례, 로마전례 가톨릭교회에서는 밀랍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진다. 또한 사자를 위한 기도(장례식·파니히다)나 부활절(정교회에서는 부활대축일)의 기도에서는 손에 불을 밝힌 촛불을 들고 예배에 참여한다. 부활절 촛불은 지방에 따라 집으로 가져가 가정의 불을 밝히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힌두교 예배에서 촛불 사용


; 힌두교

: 힌두교 사원에서도 촛불이 사용된다.

소원 빌기 촛불


; 일본 불교

: 일본 불교 의례에서도 촛불은 없어서는 안 될 도구이다. 백중이나 추석 참배, 사찰 참배 시에는 향과 함께 촛불을 촛대에 꽂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촛불의 희미한 빛은 부처의 자비로 사람의 마음을 밝게 하는 것이기도 하고, 조상이 자손(즉 촛불을 밝힌 사람)에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빛을 인도하는 일종의 이정표이기도 하다고 여겨진다. 원래 일본 불교 의례에서는 일본 촛불을 사용했다. 일본 촛불은 식물에서 채취할 수 있는 기름을 사용하는 반면, 양초는 동물성 기름(고래·어류) 등이 원료이며, 목숨을 죽여서는 안 되고, 생명이 있던 것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판매되는 불교 의례용 촛불의 대부분은 양초이지만, 석유 파라핀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 현재 불교 의례에서 촛불의 색깔은 주(빨강)·금·은·백의 네 가지 색이다. 색깔의 구분은, 주(빨강)은 법사(기일 법요)·상월명일·백중·봄과 가을의 추석에 밝힌다. 금은 불전 혼례식(결혼식)이나 낙경 법요의 축하 때 밝힌다. 은은 통야·장례식·중음 때 밝힌다. 원래 불교에서는 백색은 사용하지 않지만 주·금·은 촛불을 준비할 수 없는 경우 대체품으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신도

: 833년(天長 10년) 淳和天皇의 칙령에 의해 편찬된 해설서 『令義解』에는 "촛불은 옛부터 미아카시의 재료로 여겨져 왔다"라는 기록이 있다. 신사에서의 촛불은 칠수, 사등, 烏臼木, 여정목 등을 원료로 하여 심지 또는 실을 심에 발라 굳힌 것을 사용하는 것을 본의로 한다.[45]

; 위령식

: 종교·종파에 관계없는 위령식에서도 촛불이 사용된다. 사고나 재해 현장에서의 위령식에서 희생자 수와 같은 수의 촛불이 켜지는 경우가 있다. 일본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전통 행사인 등롱 띄우기에서도 촛불을 사용한다.

양초는 탈 때 밀랍에 포함된 성분의 향이 실내에 퍼진다. 위의 항목과도 관련이 있지만, 정교회, 동방전례, 로마 전례의 가톨릭교회에서는 밀랍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지며, 밀랍은 매우 좋은 향이 나서, 예식 중에 교회 안에 밀랍 향이 가득 차지만, 고급품이라 일부 교회에서만 사용되고 있다. 아로마테라피의 향기 도구 중 하나로도 사용되고 있다.

화학약품을 사용해도 잘 낫지 않는 무좀의 원인은 피부의 깊은 부분에 피부사상균이 숨어 있어 약제가 잘 스며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촛불에 불을 붙여 녹인 촛농을 환부에 떨어뜨리면, 녹은 촛농이 열을 가진 채로 피부에 달라붙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열을 전달하여 그 부위의 피부사상균을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무좀 치료의 민간요법으로 사용된다. 캔이나 작은 냄비에 촛농을 녹여 붓으로 뜨거운 촛농을 바르는 방법도 사용된다.

7. 사용 시 주의사항 및 위험성

"환기"가 되지 않는 방이나 욕실에서 초를 켜면 , 천식, 습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하미디 교수의 실험에 따르면, 밀폐된 공간에서 파라핀 초를 켤 경우 톨루엔, 벤젠 등 발암물질이 검출된다. (밀랍초나 콩초 등은 발암물질 검출이 없다.) 하미디 교수는 초를 켤 때 조금이라도 "환기"를 시킬 것을 강조하였다.[48]

촛불 끄개


심지를 자르는 촛불 끄개


미국 (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에 따르면, 양초는 미국 주택 화재의 주요 원인이며, 민간인 부상의 거의 10%와 화재로 인한 사망의 6%가 양초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33] 양초 불꽃이 층류 연기점(laminar smoke point)보다 길면 그을음을 배출하는데,[34] 심지를 적절히 다듬으면 대부분의 양초에서 그을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액체 왁스는 뜨거워서 화상을 입힐 수 있지만, 양과 온도는 일반적으로 제한적이며 화상은 심각한 경우가 드물다. 튄 왁스로 인한 화상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을 끄는 대신 양초 덮개(candle snuffer)를 사용하는 것이다. 양초 덮개는 보통 긴 손잡이 끝에 작은 금속 컵이 달린 도구이다. 불꽃 위에 덮개를 놓으면 산소 공급이 차단된다.

유리 양초받침대는 특히 양초가 끝까지 타면 양초 불꽃의 열 충격으로 깨질 수 있다. 유리 받침대나 병에 양초를 켜는 경우, 깨지거나 금이 간 용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왁스가 1.27cm(반 인치) 이하로 남으면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과거 양초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용기 양초의 심지에 심지를 똑바로 세우기 위해 납(lead) 심지를 사용했던 것과 관련이 있었다. 뻣뻣한 심지가 없으면 용기 양초의 심지가 처지고 깊은 왁스 웅덩이에 잠길 수 있다. 이러한 심지의 납이 연소 과정 중에 증발하여 납 증기를 방출하고, 이는 알려진 건강 및 발달 위험 요소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납 심지는 1970년대 이후로 흔하지 않다. 오늘날 대부분의 금속 심지는 아연(zinc) 또는 아연 합금(alloy)을 사용하며, 이것이 업계 표준이 되었다. 특수 처리된 종이와 면으로 만든 심지도 있다.

양초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을 환경으로 배출하여 공기 중에 탄소를 방출한다.[35] 양초를 켜는 연소 과정에는 불꽃을 유지하기 위해 빛, 열, 이산화탄소, 수증기가 방출된다.[36] 향료를 고농도로 흡입하면 양초 사용이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37][38] 이러한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환경으로 방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무독성 양초가 대안으로 만들어졌다.[39]

양초의 심미성을 원하는 사용자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전기 무염 양초(flameless candle)를 설치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양초를 실내에서 사용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이 필요하다.

  • 양초를 촛대에 설치한다. 핀 방식의 촛대라면 핀 크기에 맞는 구멍이 있는 양초를, 촛대의 구멍에 꽂는 방식이라면 구멍 크기에 맞는 굵기의 양초를 준비한다. 독립형이나 유리컵에 들어있는 양초는 불연성 받침대에 올려놓는다.
  • 설치 장소는 바람이 없는 안정된 장소를 선택하고, 가연물 근처는 피한다. 양초가 짧아지면 촛대가 고온이 되므로, 특히 플라스틱 재질의 가구나 가전제품 위는 피하고, 열에 강한 장소에 촛대 등을 놓는다. 유리, 금속, 도자기 등 불에 잘 타지 않는 재질의 받침대나 방화 시트를 깔는 것이 좋다.


연소 중에 소화할 경우, 불을 끄거나 양초 끄개라고 불리는 전용 기구를 사용한다. 촛불 끄개에는 종 모양과 핀셋 모양이 있다. 전자는 불꽃 위에 덮어 산소 부족으로 소화시킨다. 후자는 심지를 挟んで 온도를 빼앗아 촛농의 기화를 멈춤으로써 소화시키므로, 촛농 연기로 인한 악취나 실내 오염을 줄일 수 있으며, 또 심지에 촛농이 남아 재점화하기 쉬워서 점화·소화를 반복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그런데 불단에 바치는 촛불의 경우, 숨을 불어 끄는 행위는 무례로 간주되므로[44] 손으로 부채질하여 끄거나, 촛불 끄개를 사용한다.

양초는 화재 원인으로 5번째로 많으며, 2016년부터 5년간 261건의 사고로 10명이 사망했다. 따라서 도쿄소방청 등에서 광범위하게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46] 특히 지진 발생 시, 불단용 양초꽂이와 가늘고 긴 불단용 양초는 (여진 등에 의한) 전도 시 화재 원인이 되기 쉽기 때문에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캠핑용이나 재난용 양초는 비교적 중심이 낮고 안정적이지만, 그 경우에도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는 경우 즉시 소화하고 전도 방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양초에서 떨어진 촛농은 액체 상태일 때 매우 고온이므로 화상을 입을 수 있어 화재 외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8. 관련 액세서리



심지 자르는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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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촛대


기란돌(girandole)이라 불리는 장식용 촛대의 한 종류, 17세기 후반


장식용 촛대는 촛대(candlestick)라고 불리며, 여러 개의 촛불을 고정하는 경우에는 "캔들라브라(candelabrum)"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샹들리에(chandelier)는 촛불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지만, 현재는 일반적으로 전기 조명 기구를 가리킨다.

많은 촛대는 마찰력으로 촛불을 고정하는 소켓을 사용한다. 너무 큰 촛불은 칼로 다듬고, 너무 작은 촛불은 알루미늄 호일로 맞춰 사용했다. 티라이트(tea light)나 보티브 캔들을 위한 벽등도 있으며, 기둥형 촛불을 위한 촛대로는 유리 접시나 작은 거울, 받침대 등이 사용된다.

밥슈(bobèche)는 촛농을 받는 고리로, 촛대에 부착하거나 독립적으로 사용한다.

양초 덮개는 긴 손잡이에 매달린 작은 금속 컵으로 불꽃을 덮어 산소를 차단하여 양초 불을 끄는 도구이다. 숙련된 기술을 사용하면 불꽃을 끄지 않고도 심지를 다듬을 수 있었다.

촛불 덮개(candle follower)는 유리 또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관 모양의 장치로, 켜진 양초의 상단에 놓여 왁스가 새는 것을 방지하고, 장식적인 역할을 하며, 바람으로부터 불꽃을 보호한다.

양초를 끌 때는 불을 끄거나, 양초 끄개를 사용한다. 촛불 끄개에는 종 모양과 핀셋 모양이 있다. 종 모양은 불꽃 위에 덮어 산소 부족으로 소화시키고, 핀셋 모양은 심지를 잡아 온도를 빼앗아 촛농의 기화를 멈춤으로써 소화시킨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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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뉴스 【老舗の研究 持続の秘訣】小池ろうそく店、民衆発の伝統文化 再興に奮闘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9-10-04
[44] 웹사이트 日本香堂「お線香・ろうそく豆知識」 http://www.nipponkod[...]
[45] 서적 神社有職故実 神社本庁 1951-07-26
[46] 웹사이트 ロウソクの取扱いにご注意を! https://www.tfd.metr[...]
[47] 웹사이트 http://books.google.[...]
[48] 뉴스 촛불 켜고 분위기 잡으려다 암 걸린다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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