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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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성환은 부산상업고등학교와 동의대학교를 졸업한 전 야구 선수이다. 2004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2020년 방출되기까지 14시즌 동안 활약했다. 2009년 공동 다승왕을 차지하며 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했으며, 2011년에는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통산 135승을 기록했으나, 2015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 승부조작 혐의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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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기본 정보
이름	윤성환
한자	尹盛桓
로마자 표기	Yun Seong-hwan
출생일	1981년 10월 8일
출생지	부산광역시
포지션	선발 투수
투구	우투
타석	우타
프로 정보
프로 입단 연도	2004년
드래프트	2004년 2차 1라운드 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	2004년 4월 4일
최종 출장	2020년 8월 21일
소속 구단	삼성 라이온즈 (2004년, 2007년–2020년)
등번호	1
주요 기록 (2019년 7월 30일 기준)
승패 기록	133승 97패
평균 자책점	4.18
탈삼진	1,335
경력
학교	부산상업고등학교 동의대학교
프로	삼성 라이온즈 (2004년 ~ 2020년)
국가대표
대표팀	야구 대 한민국 대표팀
기타 정보
계약금	1억 6,000만원
획득 타이틀	2009년 KBO 리그 다승왕 (1구원승 포함이라 로페즈, 조정훈(이상 14선발승)에 이어 선발승 3위)

2. 아마추어 시절

동의대학교 체육학과 재학 시절 김민호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투수로 성장했다.^[6] 부산상업고등학교(현 개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동의대학교에 진학하여 부산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2000년과 2001년 전국체육대회 야구대회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2년에는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팀의 전국 야구 선수권 대회 첫 우승을 이끌었다.

3. 프로 선수 시절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은 2004년 KBO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8순위(전체 15순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었다. 고향 팀인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고 싶어했지만, 당시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었던 선동렬이 윤성환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여 지명했다. 롯데는 장원준을 지명했다.

2004년 시범경기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시즌 개막 후 중간 계투로 활약, 리그 3위인 17홀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9월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출전 정지 처분을 받고 시즌 종료 후 군 복무를 했다.

2007년 복귀 후 무패로 평균자책점 1.04를 기록하며 팀의 중간 계투 에이스로 활약했다. 2008년부터 선발 투수로 전향,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며 정현욱과 함께 팀 다승 투수가 되었다.

2009년에는 개막전 선발 투수가 되어 4월 4일 개막전에서 LG의 에이스 봉중근과 맞붙어 승리했다. 7월 30일 LG전에서 첫 완투승을 기록하는 등 LG와의 상성이 매우 좋았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속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며, 조정훈(롯데 자이언츠), 아킬리노 로페즈(KIA 타이거즈)와 함께 공동 다승(1세이브)을 기록했다.

2010년에는 시즌 중반 허벅지 부상으로 1군과 2군을 오갔고, 포스트시즌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2011년에는 재기에 성공하여 팀 최다인 14승을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며 삼성의 한국시리즈 4연패에 공헌했고, 2014년 시즌 후 FA 자격을 행사하여 4년 계약으로 삼성에 잔류했다. 2015년에는 개인 최다인 17승을 기록했고, 제1회 WBSC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나,^[3] 개인적인 문제로 대표팀에서 제외되었고, 한국시리즈에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삼성은 한국시리즈 5연패를 달성하지 못했다.

2020년에는 군 복무 2년을 제외하고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승리 없이 시즌을 마쳤고, 11월 16일 삼성으로부터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으며,^[4] 12월 2일 발표된 2021년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5]

3. 1. 2004 시즌

동의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윤성환은 2004년 시범 경기에서 11이닝 동안 2실점, 평균자책점 1.64, 11탈삼진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10]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 구원 등판하여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11] 주로 롱 릴리프와 선발 투수로 기용되며 4승 7패 1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13]^[14] 같은 해 9월,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시즌 아웃되었고,^[13]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년도	팀	경기	승	패	세이브	홀드	완투	완봉	이닝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평균자책점	탈삼진/9이닝	WHIP
2004년	삼성	56	4	7	1	17	0	0	67.0	60	7	35	6	71	41	36	4.84	9.54	1.51

3. 2. 2007 시즌

4월 20일 소집 해제 후 팀에 복귀했다.^[15] 주로 불펜에서 활동하며 총 36경기에 나와 3승 8홀드, 평균자책점 1.04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국가대표팀 상비군에도 선출됐다. 소집 해제 후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며 팀 내 최고의 불펜 요원으로 군림했다. 시즌 후 선발 투수가 부족한 팀 내 사정으로 선발 전환을 준비했으며,^[16] 연봉 협상 과정에서 전년 대비 3000만원 (75% 인상) 오른 7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마쳤다.^[17]

3. 3. 2008 시즌

배영수, 전병호, 웨스 오버뮬러와 함께 선발 투수로 활동했다.^[18] 선발 전환 첫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19] 프로 입단 이후 처음으로 10승(8선발승)을 거두며 정현욱과 함께 팀 내 최다승 투수가 되었다.^[20] 그 해 선발 전업 후 선발 투수진의 핵이 되었고, 시즌 후 억대 연봉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3. 4. 2009 시즌

7월 3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첫 완투승을 기록했다.^[21] LG 트윈스 전에서만 완투승을 2회 기록했고, 4월 4일 LG 트윈스전에서도 승리해^[22] LG 트윈스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다. 8월 5일에는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가 되어 팀 내 최고의 에이스로 발돋움했다.^[23]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는 가운데 그의 호투가 돋보였다. 롯데 자이언츠의 조정훈, KIA 타이거즈의 로페즈와 함께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다.^[24] 시즌 후 1.8억원에 연봉 계약을 했다.^[25] 14승(1구원승 포함) 5패,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했는데, 조정훈과 로페즈의 선발승(14선발승) 기록은 역대 최다 선발승 투수 최소 선발승 타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26]

3. 5. 2010 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를 맡았다.^[27] 그만큼 작년에 이어 선발진을 이끌어갈 선봉장으로 기대를 받았다.^[28] 하지만 시즌 전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하체 훈련을 못해 부진이 길어졌다. 하체가 뒷받침되지 못한 채 구위를 회복하고자 상체에 힘을 주어 무리하게 투구해 결국 어깨 부상까지 당했고, 시즌 내내 1군과 2군을 왔다갔다하며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29]^[30]^[31] 결국 그를 지명할 때부터 가능성을 보고 애지중지 키워 왔던 선동열마저 그를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제외해 병역비리 사건으로 시즌 아웃됐던 2004년에 이어 또 다시 한국시리즈에도 등판하지 못했다. 3승(모두 선발) 6패, 1홀드, 5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3. 6. 2011 시즌

14승(13선발승) 5패, 평균자책점 3.54로 부활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11년 한국시리즈 4차전을 통해 데뷔 후 첫 한국시리즈에 등판했고, 5차전 때 김연아에게 시구를 지도했다.^[32]

3. 7. 2012 시즌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등판하지 못해 9승(모두 선발) 6패로 10승 달성에 실패했지만,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1]

3. 8. 2013 시즌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13승(모두 선발)으로 시즌 다승 3위, 평균자책점 3.27로 5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시즌을 보냈다. 4월 KIA전에서 데뷔 10년 만에 첫 완봉승을 거뒀다.^[1]

3. 9. 2014 시즌

FA^영어 계약을 맺고 삼성 라이온즈에 잔류했다. 계약 조건은 4년 80억원(계약금 48억원, 연봉 8억원)으로 당시 역대 투수 최고 FA^영어 계약 금액이었다.^[33]^[2]

3. 10. 2015 시즌

정규 시즌에서 17승(모두 선발) 8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다승 3위, 탈삼진 공동 5위에 올라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포스트시즌 도중 불거진 해외 원정 도박 불확실 혐의로 안지만, 임창용과 함께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했다.^[1] 이는 팀의 통합 5연패가 좌절된 시초이자 암흑기에 접어들게 된 계기가 됐다.^[1]

3. 11. 2016 시즌

도박 연루에도 불구하고 4월 6일에 복귀해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1] 전반기에는 7승 1패를 기록했지만, 후반기에는 4승 9패, 평균자책점 5점대를 기록하여 팀에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1] 그러나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와 4년 연속 170이닝 이상 투구를 기록했다.^[1]

3. 12. 2017 시즌

4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과 두 자릿수 승수인 12승을 달성했고, 통산 120승을 달성했다. 4월 2일 KIA전에서 선발승으로^[34] 역대 16번째 개인통산 100선발승, 9월 13일 대구 한화전 선발승으로^[35] 개인통산 110선발승을 기록했다.

3. 13. 2018 시즌

2018 시즌에는 데뷔 이래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5승(모두 선발) 9패, 평균자책점 6.98로 상당히 부진했다.^[1] 공의 회전수도 2017 시즌보다 평균 100rpm 가까이가 줄었고 구속도 같이 줄어 난타를 많이 당했다.^[1]

3. 14. 2019 시즌

2019년 시즌 시작 전 1년 100억원(연봉 40억원)에 FA 계약을 하고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시범 경기 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개막전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시즌 첫 등판에서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좋은 시작을 알렸다. 6월 2일 롯데전 등판에서 5이닝 6피안타, 3실점했지만 역대 8번째 130승을 달성했다. 130승은 현역 선수로는 2위의 기록이다.^[1]

3. 15. 2020 시즌

백정현의 부상으로 그가 대체 선발로 기용되었으나,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11월 16일에 방출되었다.^[36]

4. 투구 유형

뛰어난 제구력과 낙차가 큰 커브(1-7 커브)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기교파 투수이다. 속구 평균 구속은 전성기 시절 139~145km, 최고 구속은 148km/h였으며, 현재는 구속이 다소 감소했다. 속구와 커브 외에도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김진우와 함께 한국 투수들 중 커브를 가장 잘 던지는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K/BB(볼넷 대비 삼진 비율)가 높고,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가 낮은 편이다. 전형적인 플라이볼 투수이다.^[37]

가장 두드러진 구질은 힘 있는 속구와 슬로우 커브볼이다. 속구의 평균 구속은 전성기 시절 139~145km였고, 현재는 구속이 좀 떨어져 127~131km이고 최고 구속은 148km/h이다. 빠른 구속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구위는 아니지만, 볼 끝이 강하며 제구가 잘 되는 뛰어난 속구이다. 변화구의 대부분은 커브볼이며, 110km 중·후반대의 낙차가 매우 큰 1-7 커브는 특기이다. 2008년 시즌 후 장착한 슬라이더의 각도 예리하다는 평을 받는다. 요새 들어서는 체인지업과 슬라이더의 비율을 높였다. 속구와 커브볼로 적절한 볼 배합을 하며 삼진을 많이 잡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변화구의 제구가 불안정하거나 움직임이 밋밋한 날에는 종종 난타당했다. 이는 대량 실점을 불러 평균자책점을 많이 높였다. 몸쪽 승부를 많이 하며, 타자와의 승부도 빨리 가져가는 성향을 보인다. K/BB 값도 다른 투수들에 비해 높아(2009년 K/BB 3.85) 탈삼진에 비해 볼넷을 적게 내 주는 투수이다.

5. 논란

윤성환은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15년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있을 때, 안지만, 임창용과 함께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38] 이 사건으로 팀은 두산 베어스에게 패하며 통합 5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2017년 5월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김태균과 윌린 로사리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두 차례의 벤치 클리어링을 유발했다.^[39] 이로 인해 윤성환은 6경기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39]

이후 불법 도박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승부조작 브로커들에게 금품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야구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40] 1심에서 5억원의 금품을 받고 승부조작을 했다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40] 불법 도박과 승부조작에 따른 상습범 및 누범으로 체납금 6.19억원이 압류 집행되었다.

5. 1. 해외 원정 도박 혐의

2015년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경기를 앞두고 있던 10월 15일, 안지만, 임창용과 함께 마카오에서 억대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38] 이로 인해 안지만, 임창용과 함께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38] 팀은 두산 베어스에게 1승 4패로 패하며 통합 5연패가 좌절되었다. 이는 팀의 통합 5연패가 좌절된 시초이자 암흑기에 접어들게 된 계기가 됐다.

5. 2. 벤치 클리어링

2017년 5월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김태균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고, 이후 윌린 로사리오에게도 몸에 맞는 공을 던져 다시 한번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39] 이 사건으로 윤성환과 재크 페트릭, 강봉규, 김재걸,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정현석이 퇴장당했다.^[39] 5월 23일, 윤성환은 6경기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39]

5. 3. 승부조작 및 불법 도박

불법 도박 혐의로 구속되었고, 승부조작 브로커들에게 돈을 받았다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야구계에 충격을 주었다.^[40] 1심에서 5억원의 금품을 받고 승부조작을 했다는 의혹을 모두 인정하였다.^[40] 그러나 불법 도박과 승부조작에 동종 상습범과 누범으로 체납금 6.19억원이 압류 집행되었다.

6. 출신 학교

7. 통산 기록

연도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	패	세	홀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2004	삼성	4.84	56	0	0	4	7	1	17	0.364	299	67	60	7	35	6	71	41	36
2007		1.04	36	0	0	3	0	0	8	1.000	170	43.1	24	2	17	1	43	6	5
2008		3.92	35	0	0	10	11	0	2	0.476	580	135.1	132	8	45	7	102	66	59
2009		4.32	30	2	0	14	5	0	0	0.737	690	166.2	163	19	34	10	131	83	80
2010		5.91	28	0	0	3	6	0	1	0.333	363	80.2	104	12	19	2	54	55	53
2011		3.54	24	0	0	14	5	0	0	0.737	584	137.1	151	8	30	3	83	62	54
2012		2.84	19	1	0	9	6	0	0	0.600	469	114	112	6	26	4	81	36	36
2013		3.27	27	1	1	13	8	0	0	0.619	702	170.2	167	16	37	4	122	69	62
2014		4.39	28	1	1	12	7	0	0	0.632	728	170.1	196	18	37	8	133	87	83
2015		3.76	30	3	1	17	8	0	0	0.680	809	194	199	27	30	10	164	86	81
2016		4.35	28	1	0	11	10	0	0	0.524	767	180	202	25	41	13	85	95	87
2017		4.28	28	1	0	12	9	0	0	0.571	731	174.1	181	22	37	15	130	86	83
2018		6.98	24	0	0	5	9	0	0	0.357	542	117.1	164	28	32	9	89	99	91
2019		4.77	27	1	1	8	13	0	0	0.381	643	145.1	168	14	50	7	65	87	77
통산	14시즌	4.21	420	11	4	135	104	1	28	0.565	8077	1896.1	2023	212	470	99	1353	958	887

참조

_[1] 뉴스 Baseball pitchers cleared of Internet gambling charges, probe suspended http://english.yonha[...] 2016-11-14
_[2] 웹사이트 윤성환, 역대 투수 FA 최고액 80억원에 '삼성잔류' http://mksports.co.k[...] 2020-06-18
_[3] 웹사이트 2015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명단 발표 http://www.koreabase[...] 2015-10-10
_[4] 웹사이트 https://www.samsungl[...]
_[5] 웹사이트 https://www.koreabas[...]
_[6] 뉴스 윤성환 “난, 선발 투수… 오직 승리 뿐이야”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_[7] 뉴스 롯데, 김수화 신인 2차 1번으로 지명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3-06-30
_[8] 뉴스 준PO 3차전 선발 투수 운명의 맞대결 https://archive.toda[...] 중앙일보
_[9] 뉴스 윤성환, 선 감독의‘첫 작품’에서‘명품’으로 진화 http://isplus.joins.[...] 일간스포츠
_[10] 뉴스 2004 프로 야구 신인 돌풍 활기 넘쳐 https://news.naver.c[...] 스포츠서울 2004-03-30
_[11] 뉴스 윤성환 “내가 새로운 개막전의 사나이” http://isplus.joins.[...] 일간스포츠
_[12] 뉴스 박종호, 김수경 12연승 저지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_[13] 뉴스 삼성 병역 비리 11명 출두 https://news.naver.c[...] 매일신문 2004-09-11
_[14] 뉴스 투수 개인타이틀 순위(최종)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4-10-05
_[15] 뉴스 삼성 윤성환 제대..이달 말 합류 기대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7-04-21
_[16] 뉴스 삼성, 투수진 대수술…윤성환 선발 만들기 http://www.sportsseo[...] 스포츠서울 2007-10-09
_[17] 뉴스 싱싱投 윤성환 연봉 75% 인상 http://www.imaeil.co[...] 매일신문 2007-12-11
_[18] 뉴스 삼성 5선발 '정현욱? 조진호?' http://www.sportsseo[...] 스포츠서울 2008-03-24
_[19] 뉴스 장원준-윤성환, '신(新) 에이스라 불러다오' http://osen.freechal[...] Osen 2008-09-09
_[20] 뉴스 '윤성환 10승 쾌투' 삼성, SK 6-3 꺾고 시즌 마무리 http://joynews.inews[...] 조이뉴스 2008-10-04
_[21] 뉴스 윤성환 첫 완투승…삼성 하위권 추락 방어 http://www.imaeil.co[...] 매일신문
_[22] 뉴스 한화, 개막 축포... 전 구장 매진 출발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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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4] 뉴스 역대 최소 승수 다승왕 탄생… 새 얼굴 대거 등장 https://news.naver.c[...]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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