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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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장녕은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다.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를 졸업하고 군 복무 중, 일제의 군대 해산에 반발하여 중국으로 망명하여 신흥강습소 설립에 참여해 독립군 양성에 기여했다. 3·1 운동 이후 대한정의단과 북로군정부에서 참모장으로 활동했으며, 대한독립군단 참모총장을 역임했다. 이후 신민부 조직, 한국독립당 감찰위원장, 한국독립군 조직 등 독립운동을 이어갔으나, 1932년 중국에서 가족과 함께 피살되었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으며, 아들 이의복 또한 독립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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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군정서 - 김좌진
김좌진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로,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을 격파하고 한국독립당 회장을 역임했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훈받았다. - 북로군정서 - 이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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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김동삼은 협동학교 설립으로 계몽운동을 전개하고, 서간도 망명 후 신흥무관학교 설립에 참여, 서로군정서와 정의부 참모장 등을 역임하며 무장 독립운동을 이끌었으며, 1931년 체포 후 복역 중 순국하여 건국훈장이 추서되었다. - 정의부 - 양세봉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양세봉은 만주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이끌며 대한통의부, 참의부, 정의부, 조선혁명군 등에서 활약한 독립군 지휘관으로서, 한중 연합군을 편성하여 융링제 전투 등에서 승리했으나 일본군 밀정의 계략으로 암살당했고 남북한 모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 이장녕 | |
|---|---|
| 기본 정보 | |
| 한자 | 李章寧 |
| 본관 | 전주 이씨 |
| 생년월일 | 1669년 |
| 사망일 | 1730년 |
| 자 | 숙헌(叔獻) |
| 시호 | 효간(孝簡) |
| 관력 | |
| 주요 관직 | 좌의정 영의정 |
2. 생애
충청남도천안 출신으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주석을 지낸 이동녕은 6촌 형제이다.
1902년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 3기를 졸업하고, 1903년 3월 25일에 육군 참위로 임관, 같은 해 부위로 복무했다.[2] 1907년 일본 제국이 군대를 해산하고 구 대한제국의 군인을 황실 친위대에 편입시키자, 같은 해 11월 20일 중국으로 망명하여 봉천성 유하현 삼원보에 도착했다.[3]
이상룡, 이회영 형제, 김동삼, 이동녕 등이 뒤따라 망명했고, 그들과 함께 신흥강습소(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여 교관을 맡으면서 무장 독립 활동가를 양성했다.
1919년 3·1 운동 이후 서일, 나중소, 이범석, 김좌진 등과 함께 대한정의단을 설립하고 군정부 참모장을 맡았다. 이 기관은 8월 7일에 대한군정부, 12월에 북로군정서로 확대 개편되었는데, 이때도 참모장을 맡았다. 청산리 전투에서 승리한 북로군정서는 1920년 대한독립군 등 다른 독립군과 연합하여 대한독립군단을 조직했는데, 이때 이장녕은 참모총장으로 임명되었다.
대한독립군단은 러시아령 내로 이동했지만, 1921년 자유시 참변이 발생하고, 이장녕은 중국으로 돌아와 독립 운동 단체 통합을 위해 지린에서 전만통일회의 준비회 회장을 맡아 신민부를 조직했다. 1930년 김좌진 암살 이후 홍진의 한국독립당 감찰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당군 한국독립군도 조직했다.
1932년 일본의 지시를 받았다고 추정되는 중국인 마적단에게 가족과 함께 살해당했다.[4]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훈했다. 아들 이의복도 건국훈장을 수여받은 독립운동가이다.[5]
2. 1. 출생과 가계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을 지낸 이동녕의 재종제(6촌 동생)이다.[2]2. 2. 대한제국 군인 시절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1902년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 3기를 졸업하였고, 1903년 3월 25일 육군 참위로 임관, 같은 해 부위로 복무했다.[2] 1907년 일제가 군대를 해산하여 구 대한제국의 군인들은 황실 친위대에 편입되었으나, 이에 반발하여 같은 해 11월 20일 중국으로 망명하여 봉천성 유하현 삼원보에 도착했다.[3]2. 3. 무장 독립운동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1907년 일제가 군대를 해산하자, 그는 곧바로 중국으로 망명했다. 이상룡, 이회영 형제들, 김동삼, 이동녕 등이 뒤따라 망명했고, 이들은 봉천성 유하현 삼원보에 신흥강습소(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여 무장 독립 운동가들을 양성했는데, 이장녕은 교관으로 근무했다.[3]1919년 3·1 운동 이후 서일, 나중소, 이범석, 김좌진 등과 함께 대한정의단을 설립하고 군정부 참모장을 맡았다. 대한정의단은 8월 7일에 대한군정부, 12월에 북로군정서로 확대 개편되었는데, 이장녕은 계속 참모장으로 활동했다. 청산리 전투에서 승리한 북로군정서는 1920년 대한독립군 등 다른 독립군과 연합하여 대한독립군단을 조직했고, 이장녕은 참모총장에 임명되었다.[4]
대한독립군단은 러시아 영내로 이동했으나, 1921년 자유시 참변으로 독립 운동가들이 다수 사망하고 서일이 자결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장녕은 다시 중국으로 돌아와 독립 운동 단체 통합을 위해 지린에서 열린 전만통일회의주비회 주비회장을 맡아 신민부를 조직했다. 1930년 김좌진 암살 이후 홍진의 한국독립당 감찰위원장에 선임되었고 당군인 한국독립군도 조직했다.
2. 4. 자유시 참변 이후
대한독립군단은 러시아 영내로 이동했지만, 1921년 자유시 참변으로 독립 운동가들이 다수 사망하고 서일이 자결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다.[4] 이장녕은 다시 중국으로 돌아와 독립 운동 단체 통합을 위해 지린에서 열린 전만통일회의주비회 주비회장을 맡아 신민부를 조직했다. 1930년 김좌진 암살 이후 홍진의 한국독립당 감찰위원장에 선임되었고 당군인 한국독립군도 조직했다.[4]2. 5. 최후
1932년 가족과 함께 일제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인 마적단에게 살해당했다.[7]3. 사후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그의 아들 이의복도 건국훈장을 수여받은 독립운동가이다.[5]
4. 평가
이장녕은 대한제국의 무관에서 무장독립운동가로 변모하여,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특히, 신흥무관학교 설립과 북로군정서 참모장, 대한독립군단 참모총장 등을 역임하며 무장 독립운동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2][3][4][5]
5. 가족 관계
참조
[1]
네이버
이장녕
http://100.naver.com[...]
[2]
웹사이트
李章寧
http://cheonan.grand[...]
デジタル天安文化大全
2017-10-07
[3]
웹사이트
李章寧
http://encykorea.aks[...]
民族文化大百科事典
2017-10-07
[4]
간행물
이 달의 독립 운동가 상세자료 - 이장녕
http://narasarang.mp[...]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1993
[5]
웹사이트
愛国志士 李義復
http://dnc.go.kr/_pr[...]
国立大田顕忠院
2017-10-07
[6]
네이버
이장녕
http://100.naver.com[...]
[7]
간행물
이 달의 독립 운동가 상세자료 - 이장녕
http://narasarang.mp[...]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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