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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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대인관계의 이해
- 3. 사회적 관계
- 4. 인간관계의 유형 (영어: Types)
- 5. 인간관계의 시작 (영어: Ways that interpersonal relationships begin)
- 6. 인간관계의 단계 (영어: Stages)
- 7. 인간관계의 중요성 (영어: Importance)
- 8. 권력과 지배 (영어: Power and dominance)
- 9. 관계 만족도 (영어: Relationship satisfaction)
- 10. 대중문화 속 인간관계 (영어: In popular culture)
- 11. 인간관계와 소통 (일본어: 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人間関係)
- 12. 커뮤니티 만들기 (일본어: コミュニティ作り)
- 13. 인간관계의 병리 (일본어: 人間関係の病理)
- 14. 인간관계와 건강한 인성 (일본어: 人間関係と健康なパーソナリティ)
- 참조
1. 개요
인간 관계는 개인, 집단, 조직, 사회 등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적 관계를 의미하며, 심리학에서는 대인 관계 능력을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조화롭게 관계를 유지하며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 인간은 부모와의 관계를 시작으로 형제, 친구, 배우자 등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며, 이는 개인의 인생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인간 관계는 소통의 축적이며, 공감을 통해 깊어진다. 긍정적인 인간 관계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왜곡된 관계는 다양한 심리적, 신체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인간 관계는 소속 욕구, 사회 교환, 관계적 자아, 권력과 지배, 관계 만족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되며, 대중 문화와 소셜 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그 모습이 변화하고 있다. 또한, 인간 관계의 병리적 현상과 건강한 인성을 위한 기준도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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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수정은 학습 원리를 활용하여 부적절한 행동을 감소시키고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는 심리 치료 기법으로,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에 기반하여 발전했으며 인지 행동 치료를 거쳐 개인의 경험과 가치에 대한 수용을 강조하는 3세대 행동 치료로 발전하여 다양한 정신 건강 문제와 행동 장애 치료에 활용된다. - 교육학 -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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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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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정의 | 둘 이상의 사람들 사이의 강하고, 깊고, 긴밀한 연관성 또는 친분 |
관련 용어 | 사회 관계 인적 관계 |
유형 | |
가족 관계 | 혈연 입양 |
결혼 관계 | 배우자 남편 아내 |
파트너 관계 | 중요한 타인 남자 친구 여자 친구 |
친밀 관계 및 성적 관계 | 단순한 성관계 단혼 비독점적 다자연애 불륜 첩 기생 정부 (사람) |
기타 관계 | 우정 낭만적 우정 이성 간의 우정 친구 존 동성 관계 퀴어플라토닉 관계 장거리 연애 온라인 관계 |
같이 보기 | |
관련 문서 | 인간 관계 기술 애착 이론 대인 커뮤니케이션 사랑 관계 마케팅 사회적 연결 사회 심리학 성격 심리학 사회 측정학 |
2. 대인관계의 이해
대인관계능력(對人關係能力)은 심리학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잘 이해하며 조화롭게 관계를 유지하고, 갈등이 생겼을 때 이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94][95] 한편 대인관계매력(對人關係魅力)은 다른 사람의 어떤 성향이나 행위에 대해서 지니고 있는 긍정적 태도의 정도이다.
대인관계의 주요 요소는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형성에서 갈등의 긍정적인 해결을 위한 선행적인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감정의 공감 그리고 공감형성의 자산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다.[94][95] 대화나 행동하는 용기와 칭찬하는 공감능력 그리고 사회적지지를 다른사람에게 해줄 수 있다는 자신의 인적 자원으로서의 가치에 대한 인식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94][95]
그러나 다른 시각에서는 대인관계가 형성되는 체계내에서 목표로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이러한 대인관계의 관건으로 바라보는 면도 있다.따라서 대인관계는 일방적인것이라기보다는 상대적이고 더 나아가 사회적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인간관계란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의미하며, 예를 들어 "한 사람 대 한 사람"과 같은 개인적인 관계, 혹은 그룹 내나 집단 내, 조직의 관계, 더 나아가 넓게는 사회에서의, 감정적인 면을 포함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말한다.
한 사람은 태어났을 때 이미 부모와의 인간관계를 가지며, 그 후 형제(자매)·친척·지인·친구·연인·배우자 등과의 관계를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어간다. 한 사람의 인생은 인간관계의 역사 그 자체이다. 그 안에는 좋은 관계도 있고, 험악한 관계도 있다. 또한 인간관계는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기도 하지만, 어렵게 쌓아 올린 관계가 단기간에 붕괴되는 경우도 있다.
인간관계는 종종 고민거리의 으뜸으로 꼽히는 것이며, 인간관계라는 문제의 역사의 길이는 인류의 역사 길이와 거의 같다고 여겨진다. 옛날 사람, 예를 들어 고대 그리스인들의 인간관계 묘사 중에는 현대인이 읽어도 마치 오늘의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것이 많다. 이것은 즉, 인간관계의 문제가 어떤 의미에서는 진보가 없는, 이른바 "영원한 문제"임을 나타낸다.
다만 인간관계는 시대와 함께 변화하는 면도 있으며, 근·현대 사회구조의 변화를 사회학자 테니에스 등이 지적하고 있다. 과거의 농업 사회에서 지연·혈연에 의한 관계에서 지연·혈연에 의존하지 않는 관계로 이행해 왔다. 이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하지만, 문제로서 당혹감과 함께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인간에게는 공감하는 능력이 있으며, 공감이 쌓여갈수록 인간관계는 깊어진다. 인간관계는 소통의 축적이며, 서로 기호, 즉 비언어적 기호와 언어적 기호(말)를 교환함으로써 성립한다.
인간관계가 왜곡되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가정 내에서 부부 관계나 부모-자식 관계가 왜곡되면 이혼이나 가정 폭력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학교에서 다양한 요인으로 인간관계가 왜곡되면 학교 폭력, 따돌림, 등교 거부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2021년,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 Kelly Bilodeau는, 긍정적인 인간관계는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문제가 있는 인간관계는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만성적인 감정적 스트레스는 많은 건강 문제의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다. 스트레스가 많은 대인 관계는 심장병 등 건강상의 문제로 이어진다고 한다. 또한, 인간관계는 정신적인 건강과 뇌에도 영향을 미치며, 양질의 인간관계를 가꾸는 것은 정신 건강과 뇌 건강을 보호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83]
건전한 인간관계로 이어지는 건강한 인성의 기준으로 올포트는 (1) 자기 의식의 확대 (2) 타인과의 따뜻한 인간관계의 확립 (3) 정서적 안정 (4) 현실적 지각, 기술 및 과제 (5) 자기 객관화, 통찰력과 유머 (6) 인생을 통일하는 인생 철학을 제시했다.
2. 1. 대인관계 능력
대인관계능력(對人關係能力)은 심리학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잘 이해하며 조화롭게 관계를 유지하고, 갈등이 생겼을 때 이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94][95] 한편 대인관계매력(對人關係魅力)은 다른 사람의 어떤 성향이나 행위에 대해서 지니고 있는 긍정적 태도의 정도이다.대인관계의 주요 요소는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서 갈등의 긍정적인 해결을 위한 선행적인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감정의 공감 그리고 공감 형성의 자산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다.[94][95] 대화나 행동하는 용기와 칭찬하는 공감 능력, 그리고 사회적 지지를 다른 사람에게 해줄 수 있다는 자신의 인적 자원으로서의 가치에 대한 인식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94][95]
그러나 다른 시각에서는 대인관계가 형성되는 체계 내에서 목표로 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이러한 대인관계의 관건으로 보기도 한다. 따라서 대인관계는 일방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상대적이고 더 나아가 사회적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2. 2. 대인관계 매력
대인관계 매력은 다른 사람의 성향이나 행위에 대해서 지니고 있는 긍정적 태도의 정도이다.[94][95] 대인관계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이고 사회적인 인식이 필요하다.2. 3. 대인관계의 목표 지향적 관점
3. 사회적 관계
사회관계(社會關係)는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인간관계를 포괄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회적 행동과 교섭이 거듭됨으로써 생기는 관계이다. 이는 주로 사회생활의 정적(靜的)ㆍ구조적 측면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사회의 법이 개정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에 동질감을 유지한다든지, 국어 언어의 표준이 계속해서 변화에 발맞춘다든지 하는 제도적, 문화적 현상도 넓은 의미에서의 인간관계에 포함해 볼 수 있다.
3. 1. 사회적 관계의 예시
사회관계(社會關係)는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인간관계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회적 행동과 교섭이 거듭됨으로써 생기는 관계를 포함한다. 이는 사회생활의 정적(靜的)ㆍ구조적 측면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사회의 법이 개정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에 동질감을 유지하거나, 국어 언어 표준의 변화에 발맞추는 등의 제도적, 문화적 현상도 넓은 의미에서 인간관계에 포함된다.3. 2. 인적 네트워크
인적 네트워크는 인간관계를 자산으로 인식하는 개념이다. 사회관계(社會關係)는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인간관계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회적 행동과 교섭이 거듭됨으로써 생기는 관계를 포함한다. 이는 사회생활의 정적(靜的)ㆍ구조적 측면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사회의 법 개정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에 동질감을 유지하거나, 국어 언어의 표준이 계속해서 변화에 발맞추는 제도적 문화적 현상도 넓은 의미에서 인간관계에 포함해 볼 수 있다.4. 인간관계의 유형 (영어: Types)
4. 1. 친밀한 관계 (영어: Intimate relationships)
스턴버그의 사랑의 삼각 이론은 사랑을 친밀감, 열정, 헌신의 측면에서 정의하며, 이 요소들이 다양한 낭만적 관계에서 다양한 수준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한다.[4][5][6] 헬렌 피셔의 사랑 이론은 사랑을 매력, 로맨틱 사랑, 애착의 세 단계로 구성된 것으로 정의한다. 낭만적 관계는 성별에 관계없이 두 사람 사이, 또는 다자연애와 같이 여러 사람 사이에서 존재할 수 있다.개방성의 측면에서 모든 낭만적 관계는 개방형과 폐쇄형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폐쇄적 관계는 관계 밖의 다른 사람과의 낭만적 또는 성적 활동을 엄격히 금지한다. 개방적 관계에서 모든 파트너는 서로에게 헌신하지만, 자신과 파트너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을 허용한다.
파트너 수의 측면에서, 관계는 일부일처제와 다자연애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일부일처 관계는 단 두 개인 사이의 관계이다. 다자연애 관계는 세 명 이상의 개인 간의 관계이다.
많은 사람들이 낭만적인 관계의 단일한 정의적 특징을 사랑의 존재로 인식하지만, 대인 관계 의사소통의 구성 요소 없이는 낭만적인 관계가 유지될 수 없다. 따라서 낭만적인 관계에서 사랑 또한 정의하기 어렵다. Hazan과 Shaver[7]는 메리 애인스워스의 애착 이론을 사용하여 사랑을 친밀감, 정서적 지원, 자기 탐구,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 때의 분리 불안으로 정의한다. 사랑에 필요한 다른 구성 요소로는 신체적 매력, 유사성,[8] 상호성,[5] 자기 개방[9] 등이 일반적으로 합의된다.
4. 1. 1. 낭만적 관계 (영어: Romantic relationships)
작가, 철학자, 종교, 과학자, 그리고 현대에는 관계 상담가에 의해 낭만적 관계는 무수히 많은 방식으로 정의되어 왔다. 사랑에 대한 두 가지 일반적인 정의는 스턴버그의 사랑의 삼각 이론과 헬렌 피셔의 사랑 이론이다.[4][5][6] 스턴버그는 사랑을 친밀감, 열정, 헌신의 측면에서 정의하며, 그는 이것들이 다양한 낭만적 관계에서 다양한 수준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피셔는 사랑을 매력, 로맨틱 사랑, 애착의 세 단계로 구성된 것으로 정의한다. 낭만적 관계는 성별에 관계없이 두 사람 사이, 또는 다자연애와 같이 여러 사람 사이에서 존재할 수 있다.개방성의 측면에서 모든 낭만적 관계는 개방형과 폐쇄형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폐쇄적 관계는 관계 밖의 다른 사람과의 낭만적 또는 성적 활동을 엄격히 금지한다. 개방적 관계에서 모든 파트너는 서로에게 헌신하지만, 자신과 파트너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을 허용한다.
파트너 수의 측면에서, 관계는 일부일처제와 다자연애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일부일처 관계는 단 두 개인 사이의 관계이다. 다자연애 관계는 세 명 이상의 개인 간의 관계이다.
많은 사람들이 낭만적인 관계의 단일한 정의적 특징을 사랑의 존재로 인식하지만, 대인 관계 의사소통의 구성 요소 없이는 낭만적인 관계가 유지될 수 없다. 따라서 낭만적인 관계에서 사랑 또한 정의하기 어렵다. Hazan과 Shaver[7]는 메리 애인스워스의 애착 이론을 사용하여 사랑을 친밀감, 정서적 지원, 자기 탐구,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 때의 분리 불안으로 정의한다. 사랑에 필요한 다른 구성 요소로는 신체적 매력, 유사성,[8] 상호성,[5] 자기 개방[9] 등이 일반적으로 합의된다.
4. 1. 2. 배우자 (영어: Significant other)
'배우자'라는 용어는 1990년대에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비정상적인' 관계에 대한 점점 더 커지는 수용을 반영했다. 이 용어는 개인의 친밀한 파트너의 성별이나 관계 상태(예: 결혼, 동거, 시민 결합)에 대한 가정을 피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동거 관계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파트너들이 동거를 결혼과 거의 같거나 결혼을 대체하는 것으로 간주한다.[13] 특히, LGBTQ+ 사람들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데 있어 독특한 어려움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 내면화된 차별, 사회적으로 뿌리박힌 또는 동성애 혐오, 트랜스포비아 및 LGBTQ+ 사람들에 대한 다른 형태의 차별, 그리고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성 규범에 맞춰 자신을 드러내라는 사회적 압박은 관계 안팎에서 그들의 건강, 삶의 질, 만족도, 감정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4][15][16] LGBTQ 청소년은 또한 이성애 규범적 청소년들이 누리는 사회적 지원과 또래 관계가 부족하다.[17]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커플과 이성애 커플을 비교한 연구에서는 관계의 강도, 질, 만족도 또는 헌신에 있어서 거의 차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18]4. 1. 3. 혼인 관계 (영어: Marital relationship)
결혼은 전통적이지 않은 관계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흥 성인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관계의 대다수를 차지한다.[19]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가족 및 사회 구조에서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여겨진다.4. 2. 가족 관계 (영어: Family relationships)
부부 관계나 친자 관계에서 다양한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부부 관계·친자 관계의 갈등은 이혼이나 가정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또한, 주로 젊은 여성에게서는 극심한 체중 감소나 무월경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춘기 식욕 부진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시미즈에 따르면 사춘기 식욕 부진증의 배경에는 제2차 성징으로 두드러지는 신체가 되고 싶지 않다는 성숙 거부(여성성 거부) 심리가 작용하고 있으며, 월경 중단이 필수 증상이라고 한다[87]。시모사카에 따르면, 그러한 여성에게는 가정 내에서 어머니에 대한 반항과 의존의 양가적인 태도·관계가 보인다고 한다.
4. 2. 1. 부모-자녀 관계 (영어: Parent-child)
고대 시대에는 부모와 자녀 관계가 반항이나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특징지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 결과 고대 로마와 중국과 같은 사회에서 엄격한 효도 역할이 나타났다.[20][21]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어린 소년들이 어머니에게 품는 과도한 집착과 아버지에 대한 동반된 두려움과 경쟁을 설명하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어린 소녀가 어머니가 자신을 거세했다고 느껴 아버지에게 집착하게 되는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구상했다. 프로이트의 아이디어는 수십 년 동안 부모와 자녀 관계에 대한 생각에 영향을 미쳤다.[22]부모와 자녀 관계에 대한 또 다른 초기 개념은 사랑이 아이의 생존과 안락함을 위한 생물학적 욕구로만 존재한다는 것이었다.[23] 그러나 1958년 해리 할로우의 연구 "The Hot Wire Mother"는 붉은털 원숭이의 철사 대리 "어머니"와 천 "어머니"에 대한 반응을 비교하여 애정이 대리모뿐만 아니라 모든 양육자에 의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4]
이 연구는 유아가 탐험을 위해 천 "어머니"를 안전 기지로 사용하는 방식을 보여주면서 메리 에인스워스의 애착 이론의 토대를 마련했다.[25][26] 유아가 부모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시나리오인 ''낯선 상황''을 이용한 일련의 연구에서 에인스워스는 세 가지 유형의 부모-자녀 관계를 정의했다.
- '''안정 애착''' 유아는 부모를 그리워하고, 돌아왔을 때 행복하게 맞이하며, 부모가 있을 때 정상적인 탐험과 두려움의 부재를 보인다.
- '''불안 회피''' 유아는 분리 시 약간의 고통을 보이고, 보호자가 돌아왔을 때 무시한다. 부모가 있을 때 탐험을 거의 하지 않는다. 유아는 또한 정서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27]
- '''불안 양가''' 유아는 분리에 매우 고통스러워하지만 부모가 돌아와도 계속 고통스러워한다. 이러한 유아는 또한 탐험을 거의 하지 않고 부모가 있을 때조차 두려움을 나타낸다.
- 일부 심리학자들은 네 번째 애착 유형인 '''혼란형'''을 제안했는데, 이는 유아의 행동이 혼란스럽거나 방향 감각을 잃은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28]
안정 애착은 더 나은 사회적 및 학업적 결과와 더 큰 도덕적 내면화와 관련이 있는데, 연구는 부모-자녀 관계가 어린 아이의 도덕성 발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생각을 제시한다. 안정 애착은 또한 아동의 비행과 덜 관련되어 있으며, 나중의 관계 성공을 예측하는 것으로 밝혀졌다.[29][30][5]
부부 관계나 친자 관계에서 다양한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부부 관계·친자 관계의 갈등은 이혼이나 가정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주로 젊은 여성에게서는 극심한 체중 감소나 무월경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춘기 식욕 부진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시미즈에 따르면 사춘기 식욕 부진증의 배경에는 제2차 성징으로 두드러지는 신체가 되고 싶지 않다는 성숙 거부(여성성 거부) 심리가 작용하고 있으며, 월경 중단이 필수 증상이라고 한다[87]。시모사카에 따르면, 그러한 여성에게는 가정 내에서 어머니에 대한 반항과 의존의 양가적인 태도·관계가 보인다고 한다。
4. 2. 2. 형제자매 관계 (영어: Siblings)
형제 관계는 사회적, 심리적, 정서적, 학업적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근접성과 접촉은 보통 줄어들지만, 형제 간의 유대감은 평생 동안 영향을 미친다. 형제 관계는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속적인 관계 중 하나이다. 형제 관계는 부모-자녀 관계의 영향을 받으며, 어린 시절의 형제 관계는 종종 자녀와 부모의 관계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측면을 반영한다.[35]4. 3. 기타 관계 (영어: Other example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 우정은 평등하고 플라토닉한 관계이다.[36]
- 적
- 프레너미는 경쟁, 불신, 질투 등을 포함할 수 있지만, 갈등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을 의미한다.[37]
- 이웃
- 낯익은 타인
- 공무원
- 퀘어플라토닉 관계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관계는 개인적인 관계와 구별되며, 비개인적인 관심과 감정보다는 합리적인 고려 사항에 기반을 둔다.
5. 인간관계의 시작 (영어: Ways that interpersonal relationships begin)
인간관계는 여러 요인에 의해 시작된다.
근접성근접성은 동일한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노출될 기회를 증가시킨다. 친숙함을 키울 수 있는 장기적인 노출은 호감 또는 혐오감을 유발할 가능성이 더 높다.[38]
기술 발전인터넷은 장거리로 인한 의사소통 부족 문제를 제거한다. 사람들은 화상 통화나 문자를 통해 멀리 떨어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인터넷은 물리적으로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매개체이다.[38]
유사성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친구가 되기를 선호한다.[38]
5. 1. 근접성 (영어: Proximity)
5. 2. 기술 발전 (영어: Technology)
5. 3. 유사성 (영어: Similarity)
사람들은 낯선 사람들과 관계를 시작할 때, "초면의 어색함"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의 공통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보인다. 현대 사회는 직업 분화가 심화되어 서로의 접점을 찾기 어려워졌고, 이는 사교술의 발전을 가져왔다. 데일 카네기의 저서 『인간 관계론』에서는 상대의 취미나 기호를 파악하여 관계를 형성하라고 조언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공통점을 많이 가진, 즉 "화제가 풍부한" 사람이 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6. 인간관계의 단계 (영어: Stages)
관계는 지속되는 동안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적인 시스템이다.[39]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관계는 시작, 수명, 그리고 끝을 가진다. 사람들은 서로를 알아가고 감정적으로 가까워짐에 따라 점차 성장하고 개선되거나, 멀어지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함에 따라 점차 악화되기도 한다.
관계 발달의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 중 하나는 심리학자 조지 레빈저가 제안한 것이다.[39] 이 모델은 이성 간의 성인 로맨틱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다른 종류의 대인 관계에도 적용되었다. 모델에 따르면 관계의 자연스러운 발전은 다음 다섯 단계를 따른다.
- '''알게 됨 및 지인''' – 서로 알게 되는 것은 이전의 관계, 물리적 근접성, 첫인상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39]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기 시작하면 지속적인 상호 작용이 다음 단계로 이어질 수 있지만, 지인 관계는 무기한 지속될 수 있다.
- '''구축''' – 이 단계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신뢰하고 신경 쓰기 시작한다.[39] 친밀감, 적합성에 대한 필요성과 공통적인 배경 및 목표와 같은 여과 요인이 상호 작용이 계속될지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
- '''유지''' – 이 단계는 매우 강력하고 긴밀한 장기적인 우정, 로맨틱한 관계 또는 심지어 결혼에 대한 상호 개인적 헌신을 따른다.[39] 일반적으로 길고 비교적 안정적인 기간이지만, 이 기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일어난다. 상호 신뢰는 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 '''악화''' – 모든 관계가 악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악화되는 관계는 문제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다.[39] 지루함, 분노, 불만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은 의사 소통을 덜 하고 자기 노출을 피할 수 있다. 신뢰 상실과 배신이 발생하여 하향 나선형이 계속되고 결국 관계가 종료될 수 있다.
- '''종료''' – 마지막 단계는 이별, 죽음 또는 상당 시간의 공간적 분리로 인해, 우정이나 로맨틱 사랑의 기존 관계를 모두 끊음으로써 관계가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39]
6. 1. 앎/지인 단계 (영어: Acquaintance)
6. 2. 구축 단계 (영어: Buildup)
6. 3. 유지 단계 (영어: Continuation)
6. 4. 악화 단계 (영어: Deterioration)
6. 5. 종료 단계 (영어: Termination)
2007년 ''삶의 만족도와 관련된 요인에 대한 경제 문헌 체계적 검토''에 따르면, 안정적이고 안전한 관계는 유익하지만, 관계 해소는 해롭다.[40] 관계 종료는 이혼 또는 혼인 무효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으며, 불륜이 이혼의 한 가지 이유가 될 수 있다.[46]미국 심리학회는 이별에 대한 증거를 요약했는데, 관계가 자아를 확장시키지 못했고 이별이 개인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때 긍정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별의 긍정적인 측면에 의도적으로 집중하고, 부정적 감정을 최소화하며, 이별의 긍정적인 측면을 기록하는 것이 이별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41] 이별 후 다음 관계까지의 시간이 짧을수록 자존감, 애착 안정성, 정서적 안정성 등이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42][43] 많은 사람들이 전 애인과 친구로 지내거나,[44] 사귀었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는 관계를 경험하기도 한다.[45]
7. 인간관계의 중요성 (영어: Importance)
인간은 본질적으로 사회적인 존재이며, 타인과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다. 인간관계란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의미하며, "한 사람 대 한 사람"과 같은 개인적인 관계, 혹은 그룹 내나 집단 내, 조직의 관계, 더 나아가 넓게는 사회에서의, 감정적인 면을 포함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말한다.
한 사람은 태어났을 때 이미 부모와의 인간관계를 가지며, 그 후 형제(자매)·친척·지인·친구·연인·배우자 등과의 관계를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어간다. 한 사람의 인생은 인간관계의 역사 그 자체이다. 그 안에는 좋은 관계도 있고, 험악한 관계도 있다. 또한 인간관계는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기도 하지만, 어렵게 쌓아 올린 관계가 단기간에 붕괴되는 경우도 있다.
인간관계는 종종 고민거리의 으뜸으로 꼽히는 것이며, 인간관계라는 문제의 역사의 길이는 인류의 역사 길이와 거의 같다고 여겨진다.
2021년,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 켈리 빌로듀(Kelly Bilodeau)는, 긍정적인 인간관계는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문제가 있는 인간관계는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만성적인 감정적 스트레스는 많은 건강 문제의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다. 스트레스가 많은 대인 관계는 심장병 등 건강상의 문제로 이어진다고 한다. 또한, 인간관계는 정신적인 건강과 뇌에도 영향을 미치며, 양질의 인간관계를 가꾸는 것은 정신 건강과 뇌 건강을 보호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83]
건전한 인간관계로 이어지는 건강한 인성의 기준으로 올포트는 (1) 자기 의식의 확대 (2) 타인과의 따뜻한 인간관계의 확립 (3) 정서적 안정 (4) 현실적 지각, 기술 및 과제 (5) 자기 객관화, 통찰력과 유머 (6) 인생을 통일하는 인생 철학을 제시했다.
=== 소속 욕구 ===
매슬로의 욕구 단계설에 따르면, 인간은 가족, 동료 집단과 같은 사회 집단으로부터 성적, 비성적 사랑과 수용을 느낄 필요가 있다. 소속 욕구는 매우 본질적으로 내재되어 있어서, 학대하는 부모에게 애착을 느끼는 아동이나 학대적인 연애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와 같이 생리적 및 안전 욕구를 극복할 만큼 강할 수 있다. 이러한 예시는 소속하려는 정신생물학적 동기가 얼마나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사회 교환 ===
인간 관계를 이해하는 또 다른 방법은 보상 체계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이 관점은 개인이 유형적, 무형적 방식으로 모두 보상을 받는 관계를 맺는다고 본다. 이 개념은 더 큰 사회 교환 이론에 부합한다. 이 이론은 관계가 비용-편익 분석의 결과로 발전한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다. 개인은 타인과의 상호 작용에서 보상을 추구하며, 이러한 보상을 얻기 위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한다.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보상이 비용을 초과하여 순이익을 창출한다. 이는 보상을 최대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쇼핑"하거나 끊임없이 대안을 비교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
=== 관계적 자아 ===
관계적 자아는 타인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발달하는, 자신에 대한 감정과 믿음으로 구성된 개인의 자아 감 개념의 일부이다.[63] 즉, 개인의 감정과 행동은 이전의 관계에 의해 형성된다. 관계적 자아 이론은 이전 및 현재의 관계가 새로운 개인과의 상호 작용, 특히 삶의 다른 사람들을 연상시키는 개인과의 상호 작용에서 개인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한다. 연구에 따르면 중요한 타인과 닮은 사람에 대한 노출은 특정 자아 신념을 활성화시켜, 중요한 타인과 닮지 않은 사람에 대한 노출보다 현재의 자신에 대한 생각 방식을 더 많이 변화시킨다.[64]
7. 1. 소속 욕구 (영어: Need to belong)
매슬로의 욕구 단계설에 따르면, 인간은 가족, 동료 집단과 같은 사회 집단으로부터 성적, 비성적 사랑과 수용을 느낄 필요가 있다. 소속 욕구는 매우 본질적으로 내재되어 있어서, 학대하는 부모에게 애착을 느끼는 아동이나 학대적인 연애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와 같이 생리적 및 안전 욕구를 극복할 만큼 강할 수 있다. 이러한 예시는 소속하려는 정신생물학적 동기가 얼마나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지를 보여준다.7. 2. 사회 교환 (영어: Social exchange)
인간 관계를 이해하는 또 다른 방법은 보상 체계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이 관점은 개인이 유형적, 무형적 방식으로 모두 보상을 받는 관계를 맺는다고 본다. 이 개념은 더 큰 사회 교환 이론에 부합한다. 이 이론은 관계가 비용-편익 분석의 결과로 발전한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다. 개인은 타인과의 상호 작용에서 보상을 추구하며, 이러한 보상을 얻기 위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한다.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보상이 비용을 초과하여 순이익을 창출한다. 이는 보상을 최대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쇼핑"하거나 끊임없이 대안을 비교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7. 3. 관계적 자아 (영어: Relational self)
관계적 자아는 타인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발달하는, 자신에 대한 감정과 믿음으로 구성된 개인의 자아 감 개념의 일부이다.[63] 즉, 개인의 감정과 행동은 이전의 관계에 의해 형성된다. 관계적 자아 이론은 이전 및 현재의 관계가 새로운 개인과의 상호 작용, 특히 삶의 다른 사람들을 연상시키는 개인과의 상호 작용에서 개인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한다. 연구에 따르면 중요한 타인과 닮은 사람에 대한 노출은 특정 자아 신념을 활성화시켜, 중요한 타인과 닮지 않은 사람에 대한 노출보다 현재의 자신에 대한 생각 방식을 더 많이 변화시킨다.[64]8. 권력과 지배 (영어: Power and dominance)
권력(사회 및 정치)|권력]]은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다.[65] 두 당사자가 불평등한 수준의 권력을 가지거나 주장할 때, 한쪽은 "지배적"이라고 불리고 다른 쪽은 "복종적"이라고 불린다. 우세 표현은 관계에서 지배력을 주장하거나 유지하려는 의도를 전달할 수 있다. 복종은 시간 절약, 정서적 스트레스 제한, 자원 보류, 협력 중단, 관계 종료, 앙심 유지, 심지어 신체적 폭력과 같은 적대적인 행동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익할 수 있다. 복종은 다양한 정도로 발생한다. 예를 들어, 일부 직원은 질문 없이 명령을 따를 수 있지만, 다른 직원은 반대 의견을 표명하지만 압력을 받으면 양보할 수 있다.[66]
사람들의 집단은 지배 계층을 형성할 수 있다.[67] 예를 들어, 계층적 조직은 하향식 관리를 위해 지휘 계통을 사용한다. 이는 중요하지 않은 결정에 대한 갈등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일관성 없는 결정이 조직의 운영을 해치는 것을 방지하며, 대규모의 노동자 집단을 소유주의 목표(노동자가 개인적으로 공유하지 않을 수 있음)에 맞게 유지하고, 승진이 능력에 따라 이루어지는 경우, 최고의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중요한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다. 이는 집단 의사 결정 및 일부 경우 고객의 요구 사항 또는 효율적인 작업 방법에 대한 더 나은 정보를 가질 수 있는 최전선 직원의 의사 결정 및 자체 조직을 장려하는 시스템과 대조된다. 지배는 조직 구조의 한 측면에 불과하다.
권력 구조는 더 큰 사회의 권력 및 지배 관계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봉건 사회는 군주제 하에서 경제력과 물리력 모두에서 강력한 지배 계층을 나타내는 반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가진 사회의 지배 관계는 더 복잡하다.
비즈니스 관계에서 지배는 종종 경제력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고객 선호도(고객이 구매하려는 품목 비축) 및 불만 사항("고객은 항상 옳다")에 복종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다. 독점력을 가진 회사는 지배적인 입장을 취할 여유가 있기 때문에 고객 불만에 덜 민감할 수 있다.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침묵하는 파트너"는 모든 측면에서 복종적인 입장을 취하지만, 재정적 소유권과 이윤 분배를 유지하는 사람이다.[68]
두 당사자는 다른 영역에서 지배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우정 또는 로맨틱 관계에서 한 사람은 저녁 식사를 어디에서 할지에 대해 강력한 의견을 가질 수 있는 반면, 다른 사람은 공유 공간을 어떻게 장식할지에 대해 강력한 의견을 가질 수 있다. 약한 선호도를 가진 당사자가 그 영역에서 복종적인 것이 유익할 수 있는데, 이는 그들을 불행하게 만들지 않고 불행할 당사자와의 갈등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모델은 이성애 결혼에서 남성이 경제적 책임을 맡는 것과 같이 성 역할 배정에 연관된다.[69]
8. 1. 권력 (영어: Power)
8. 2. 지배 계층 (영어: Dominance hierarchy)
8. 3. 경제력 (영어: Economic power)
9. 관계 만족도 (영어: Relationship satisfaction)
사회 교환 이론과 러스불트의 투자 모델은 관계 만족도가 보상, 비용, 비교 수준의 세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한다.[70] 보상은 파트너 또는 관계의 긍정적인 측면을, 비용은 부정적이거나 불쾌한 측면을 말한다. 비교 수준에는 각 파트너가 관계에 대해 기대하는 것이 포함되며, 이는 과거 관계, 가족 및 친구로부터 배우는 일반적인 관계 기대를 통해 영향을 받는다.
장거리 연애(LDR) 관계에 있는 개인들은 근접 관계(PR)에 있는 개인들보다 관계에 대해 더 만족한다고 평가했다.[71][72] 사회 교환 이론과 투자 모델은 모두 비용이 높은 관계가 비용이 낮은 관계보다 만족도가 낮을 것이라고 이론화하지만, LDR은 PR보다 더 높은 수준의 비용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LDR에 있는 개인들은 PR에 있는 개인보다 관계에 더 만족하는 경향을 보인다.[1] 이는 LDR의 고유한 측면, 개인이 관계 유지 행동을 사용하는 방식, 그리고 관계에 있는 개인의 애착 유형으로 설명할 수 있다. 관계의 비용과 이점은 개인에 따라 다르며, LDR에 있는 사람들은 PR에 비해 관계에서 더 낮은 비용과 더 높은 보상을 보고하는 경향이 있다.[1]
9. 1. 사회 교환 이론 (영어: Social exchange theory)
9. 2. 투자 모델 (영어: Investment model)
9. 3. 장거리 연애 (영어: Long-distance relationship, LDR)
10. 대중문화 속 인간관계 (영어: In popular culture)
10. 1. 대중적 인식 (영어: Popular perceptions)
영화와 텔레비전은 친밀한 관계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78] 사랑은 예정되어 있고,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가능하며, 올바른 사람과의 사랑은 항상 성공한다는 메시지가 흔하게 나타난다.[78] 낭만적인 미디어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사람들은 예정된 로맨스를 믿는 경향이 있으며, 함께할 운명인 사람들은 서로를 묵시적으로 이해한다고 믿는다.[78] 그러나 이러한 믿음은 소통과 문제 해결을 줄이고, 갈등이 발생했을 때 관계를 더 쉽게 포기하게 만들 수 있다.[78]10. 2. 소셜 미디어 (영어: Social media)
소셜 미디어는 대인 관계의 모습을 변화시켰으며, 낭만적인 대인 관계 역시 그 영향을 받았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페이스북이 청년들의 데이트 과정에서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79] 소셜 미디어는 낭만적인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모두 미칠 수 있다. 지지적인 소셜 네트워크는 더 안정적인 관계와 연관되어 있다.[80] 그러나 소셜 미디어 사용은 또한 갈등, 질투, 그리고 배우자를 염탐하는 것과 같은 수동 공격적인 행동을 촉진할 수 있다.[81] 낭만적인 관계의 발전, 유지, 인식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 외에도, 과도한 소셜 네트워크 사용은 관계에서의 질투와 불만족과 연관되어 있다.[82]인구의 증가하는 부분은 온라인 데이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때로는 전통적인 대면 상호 작용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이러한 온라인 관계는 대면 관계와 다르다. 예를 들어, 자기 노출은 온라인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주요 중요성을 가질 수 있다. 갈등 관리가 다르며, 회피가 더 쉬워지고 갈등 해결 기술이 동일한 방식으로 발전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부정의 정의는 확대되고 좁혀지는데, 신체적 부정은 숨기기가 더 쉬워지지만 정서적 부정(예: 한 명 이상의 온라인 파트너와 채팅)은 더 심각한 위반이 된다.[80]
11. 인간관계와 소통 (일본어: 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人間関係)
개나 고양이도 나름대로 소통을 하고 서로 관계를 맺지만, 인간처럼 섬세한 관계를 만들 수는 없다. "단두지교"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목이 잘려도 후회가 없을 정도의 친밀한 친구 관계를 뜻한다. 이처럼 인간은 친밀해질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인간이 "언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공감(empathy)을 하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인간의 내부에서 발생하는 상태와 매우 유사한 상태가 다른 인간의 내부에서 생기는 과정, 그것이 바로 '''공감'''이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아프다"라고 말한다. 그 "아프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들은 사람의 내부에서는 하나의 과정이 발생한다. "아프다"라는 말로 표현된 상태와 유사한 상태를, 듣는 사람은 자신의 체험에 비추어 상상한다. 듣는 사람은 별도로 그 부분에 아픔을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아프다"라는 말로 표현하려는 신체의 상태가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공감은 종종 생리적 차원에서도 일어난다. 예를 들어, 어머니와 아이와 같은 섬세한 관계에서는 아픔이 단지 상상으로 경험될 뿐만 아니라, 실제 생리적인 아픔으로 체험되기도 한다. 아이가 "아프다"라고 말할 때마다 어머니도 그 부위가 실제로 아파지기도 한다. 공감은 "동일시"(Identification)라고 표현되는 프로세스와 겹치는 부분도 많아서, 예를 들어 사람은 영화를 볼 때 등장인물이 위기적인 상황에 빠지면 조마조마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즉, 실제로 심박수가 올라가거나) 손에 땀을 쥐는 등, 인간은 영화 속 등장인물에게 자신을 투영한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상대의 입장이 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언어를 사용한 공감에 대해 말하자면, 이는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평범한 일이지만, 자세히 고찰하면 기묘한 것이다. 예를 들어, 소설을 읽을 때 인간의 마음의 움직임을 분석해 보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독자는 작품 속 등장인물의 "입장이 되어" 이야기를 따라간다. 이는 평범한 현상이다. 하지만 자세히 분석해 보면, 이 이야기란 무엇인가 하면, 종이 위에 점점이 검게 묻어 있는 잉크 자국들의 집합에 불과하다. 인간은 그것을 문자라고 부르지만, 물질적으로 말하면(실재라는 관점에서), 단지 종이와 잉크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만약 문자를 모르는 외계 생명체가 있어서 인간이 하는 것을 본다면, 인간을 기묘한 생물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 아무튼, 종이 위의 잉크 자국을 보고 씩 웃거나 흐느껴 울고 있으니. 즉, 인간은 실재 세계의 속기법으로서의 기호의 세계를 헤엄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85]
인간은 기호에 의해 움직이고, 인간과 인간은 기호를 사용하여 서로 공감할 수 있다. 이 공감의 과정이 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
공감이 쌓여갈수록 인간관계는 깊어진다. 인간관계는 소통의 누적이라고 해도 무방하며, 서로 기호를 교환하지 않고 성립하는 인간관계는 거의 상상할 수 없다. 여러 번 오가는 편지, 이메일, 반복되는 데이트, 대화, 회의 등, 친구 관계, 연애 관계든, 스승과 제자 관계든, 거래 관계든, 어떠한 인간관계도 기호, 언어의 교환을 통해 성립하며, "말을 건넨다"는 것은 인간관계의 기본적인 조건이다.
11. 1. 공감 (일본어: 共感)
'''공감'''(共感, 교칸/共感일본어)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능력을 말한다.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여 서로 공감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공감의 과정이 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85]대인관계에 있어서 대인관계능력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잘 이해하며 조화롭게 관계를 유지하고, 갈등이 생겼을 때 이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대인관계에서는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감정의 공감, 그리고 공감 형성이 지닌 가치에 대한 인식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94][95]
한 인간의 내부에서 발생하는 상태와 매우 유사한 상태가 다른 인간의 내부에서 생기는 과정이 바로 공감이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아프다"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은 자신의 체험에 비추어 그 아픔을 상상하고 이해한다. 공감은 종종 생리적 차원에서도 일어나는데, 어머니와 아이처럼 섬세한 관계에서는 아픔이 실제 생리적인 아픔으로 체험되기도 한다.
개나 고양이도 소통을 하고 관계를 맺지만, 인간처럼 섬세한 관계를 만들기는 어렵다. 인간이 단두지교와 같이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언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설을 읽을 때 독자는 작품 속 등장인물의 입장이 되어 이야기를 따라간다. 인간은 기호에 의해 움직이고, 기호를 사용하여 서로 공감할 수 있다. 공감이 쌓여갈수록 인간관계는 깊어지며, 친구 관계, 연애 관계, 스승과 제자 관계, 거래 관계 등 어떠한 인간관계도 기호, 즉 언어의 교환을 통해 성립한다.
11. 2. 비언어적 소통 (일본어: 非言語コミュニケーション, NVC)
사람은 의사소통을 할 때 말을 사용하여 서로의 감정과 의사를 전달하지만, "눈은 입만큼 말을 한다"는 속담에 나타나듯이 말보다 얼굴 표정, 시선, 몸짓 등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다.일상적으로 인간은 여러 비언어적 단서를 사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nonverbal communication: NVC)이라고 한다. 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얼굴의 표정, 안색, 시선, 몸짓, 손짓, 몸의 자세, 상대와의 물리적인 거리 두기 등으로 인간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非言語コミュニケーション일본어는 비언어적 단서를 통한 의사소통을 의미한다.
11. 3. 소통의 어려움 (일본어: 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難しさ)
사람은 아무리 많은 말을 사용해도 서로 이해하기 어렵다. 대화는 "인간의 내부"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한 사람의 내부에는 "또 다른 자신"이 있다. 이것은 "사로잡힌 타인"이라고도 표현할수 있다. 두 사람 사이에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는 소통은 사실, 한 사람의 내부에서의 소통이기도 하다. 어떤 학자는 인간 내부의 소통을 "개인 내 소통(Intrapersonal communication)"이라고 부르며, "대인 소통(Interpersonal communication)"과 구분했다.
개인 내 소통이 잘 안 되는 예로, "원맨적"이라고 불리는 사회 관계, 즉 사회학자가 말하는 "권위주의"적인 사회에서 독재자는 "또 다른 자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고집불통"이며, 이해 능력이 없는 사람으로 불리는 존재이다. 다수의 사람은 "또 다른 자신"에게 짓눌려 버린다. 독재자에게는 어떤 자기 만족이 있는 반면, 마음속으로 "네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측의 사람들(즉, 독재자에게 존중하는 측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기쁨도 없다.
11. 4. 공통점 찾기 (일본어: 共通項を探す)
낯선 사람들끼리 "초면의 어색함"을 극복하고 친밀해지는 과정에서는 서로의 공통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보인다.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인생 경험은 매우 다양하기에, 서로의 접점을 찾기 어려워 당황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은 "사교"술을 발전시켰으며, 데일 카네기의 저서 『인간 관계론』에서는 "상대의 취미나 기호를 알아라"라는 항목을 통해 상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화제를 찾아 인간관계를 형성하라고 조언한다.1960년대에는 "화제의 풍부함"을 동경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는 대부분의 것을 공통의 화제로 삼는 능력을 의미한다. 상대의 취미나 관심사에 맞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가족"이 혈연에서 사연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늘날 "상식"은 타인과의 보편적 공통점을 의미하며, "상식이 풍부하다"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통점을 많이 준비하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 1960년대에는 하나의 일에만 집중하고 다른 것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특정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사람이 동경의 대상이 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11. 5. 공통점 만들기 (일본어: 共通項を作る)
공통의 화제를 "찾는" 것 외에도, 공통의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하나의 목적을 향해 두 명 이상의 인간이 협동 작업을 하는 경우가 그 예시이다. 어떤 목적이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을 여러 명이 지혜를 모아 함께하면, 그 작업과 그 성과가 그대로 새로운 공통 항목이 된다.
가와키타 지로는 『파티 학』에서 공동 작업 안에서 공통 경험을 "만드는" 방법론, 사회 공학을 제시했다. 가와키타는 "단 며칠의 팀워크일지라도, 보통의 교제의 수년 이상 마음의 교류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체험을 한 사람은, 쓸데없이 오랜 세월의 교제만이 팀워크에 필요한 사람의 화합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12. 커뮤니티 만들기 (일본어: コミュニティ作り)
현대 도시에서는 같은 층에 사는 사람들조차 서로 알지 못할 정도로 지역 사회가 공동화되었다.[86] 이러한 상황에서 커뮤니티 만들기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관련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86]
커뮤니티는 주민 간의 비공식적인 관계(동료)를 통해 마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때문에 인간관계 심리학에서 주목받는다.[86] 안도(安藤)는 커뮤니티가 정신 위생상 다음과 같은 원조적 기능을 가진다고 지적했다.[86]
- 일상생활의 긴장을 풀어주는 "숨 돌리기"
- 심정적인 공감에 의한 "격려"
- 적절한 행동 기준의 제시
- 적당한 거리를 둔 "수평적 관계"
13. 인간관계의 병리 (일본어: 人間関係の病理)
이란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부부 간의 갈등은 흔하게 발생하며, 이란에서는 응답자의 92%가 결혼 생활에서 갈등을 겪었다고 보고했다.[51] 이러한 갈등은 부부에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 가정 ====
부부 관계나 친자 관계에서 다양한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갈등은 이혼이나 가정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52] 가족 내 학대는 미국에서 매우 만연하며, 여성이나 어린이가 피해자인 경우가 많다.[53] 가해자의 일반적인 개인적 요인으로는 낮은 자존감, 충동 조절의 어려움, 외부 통제 소재, 약물 사용, 알코올 남용, 부정적인 정동 등이 있다.[54] 스트레스, 빈곤, 상실과 같은 외부적 요인 또한 학대의 가능성에 기여한다.[55]
또한, 주로 젊은 여성에게서는 극심한 체중 감소나 무월경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춘기 식욕 부진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시미즈에 따르면, 사춘기 식욕 부진증은 제2차 성징으로 두드러지는 신체가 되고 싶지 않다는 성숙 거부(여성성 거부) 심리가 작용하며, 월경 중단이 필수 증상이다.[87]
==== 학교 ====
학교폭력, 괴롭힘, 등교 거부 등이 사회 문제로 제기된 지 오래되었다. 학교에서의 문제 행동에 대해서는 그 양적 증감을 논하기보다는, 문제 행동을 만들어내는 배경이나 발생 메커니즘의 질적 변화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있다.
츠루모토 하루에 따르면, 학교의 병리적 문제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1. 지적 교육에 대한 편중 및 주입식 교육으로 전 인격의 발달을 촉진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 2. 진학 중심의 교육 체제는 취업 희망자에게 부적절한 느낌을 주며, 수험 점수에 의한 서열화를 초래한다.
- 3. 과도한 입시 경쟁으로 인해 경쟁 의식만 커지고 우정이나 연대감이 자라지 않는다. 교사와 학생 사이에는 평가하는 자와 평가받는 자의 관계만 강조되고, 따뜻하고 정감 있는 관계가 형성되기 어렵다.
- 4. 교사의 위신이 하락하고, 교사와 학생의 관계가 희박해지고 있다. 또한 학교의 관리 체제가 강화되어 많은 금지 사항이 강요되고 있다.
==== 대인 공포증 ====
진학·취업 등의 국면을 맞이하는 청년기에 새로운 대인 관계가 시작되면서 대인 공포증(일본어: 다이진쿄후쇼/対人恐怖症일본어)이 종종 발생한다.[89] 대인 공포증은 대인 관계 상황에서 강한 불안과 긴장을 느껴 대인 관계를 피하려는 신경증이다.[89]
대인 공포증에는 안면 홍조 공포증, 시선 공포증, 표정 공포증, 발한 공포증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망상적인 확신을 갖는 공포증은 "중증 대인 공포증" 또는 "사춘기 망상증"이라고도 불리나, 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대인 공포증에 포함하지 않고 다른 카테고리로 다루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89]
대인 공포증을 겪는 사람은 처음 만나는 상대나 완전히 마음을 터놓은 상대에게는 불안을 느끼지 않으며,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을 만나면 불안을 느끼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에는 공포의 대상이 아는 사람으로 한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89]
니시조노 마사히사의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주위로부터 압박을 느끼는 막연한 대인 공포" 또는 "시선 공포"가 대부분이며, 여성의 경우 시선 공포, 추모 공포, 안면 홍조 공포와 관련이 있고 "타인의 시선에 노출되는 자기의 신체상"에 대한 집착이 있다고 한다.[89]
나베타 야스타카는 자의식 과잉을 "사적 자기 의식"과 "공적 자기 의식"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대인 과민성이 정상 범위 내에 있다면, 주변의 평가나 시선에 대한 (과도한) 배려는 공적 자기 의식이 높아짐으로써 생겨나며 나이가 들면서 사라진다. 반면, 대인 공포증 환자의 경우, 자기 평가를 낮추면서도 높은 자아 이상을 억지로 보이려 하여 공적 자기 의식을 강화함으로써 괴리감을 느낀다고 한다.[90]
13. 1. 가정 (일본어: 家庭)
부부 관계나 친자 관계에서 다양한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갈등은 이혼이나 가정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52] 가족 내 학대는 미국에서 매우 만연하며, 여성이나 어린이가 피해자인 경우가 많다.[53] 가해자의 일반적인 개인적 요인으로는 낮은 자존감, 충동 조절의 어려움, 외부 통제 소재, 약물 사용, 알코올 남용, 부정적인 정동 등이 있다.[54] 스트레스, 빈곤, 상실과 같은 외부적 요인 또한 학대의 가능성에 기여한다.[55]또한, 주로 젊은 여성에게서는 극심한 체중 감소나 무월경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춘기 식욕 부진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시미즈에 따르면, 사춘기 식욕 부진증은 제2차 성징으로 두드러지는 신체가 되고 싶지 않다는 성숙 거부(여성성 거부) 심리가 작용하며, 월경 중단이 필수 증상이다.[87]
13. 2. 학교 (일본어: 学校)
학교폭력, 괴롭힘, 등교 거부 등이 사회 문제로 제기된 지 오래되었다. 학교에서의 문제 행동에 대해서는 그 양적 증감을 논하기보다는, 문제 행동을 만들어내는 배경이나 발생 메커니즘의 질적 변화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있다.츠루모토 하루에 따르면, 학교의 병리적 문제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1. 지적 교육에 대한 편중 및 주입식 교육으로 전 인격의 발달을 촉진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 2. 진학 중심의 교육 체제는 취업 희망자에게 부적절한 느낌을 주며, 수험 점수에 의한 서열화를 초래한다.
- 3. 과도한 입시 경쟁으로 인해 경쟁 의식만 커지고 우정이나 연대감이 자라지 않는다. 교사와 학생 사이에는 평가하는 자와 평가받는 자의 관계만 강조되고, 따뜻하고 정감 있는 관계가 형성되기 어렵다.
- 4. 교사의 위신이 하락하고, 교사와 학생의 관계가 희박해지고 있다. 또한 학교의 관리 체제가 강화되어 많은 금지 사항이 강요되고 있다.
13. 3. 대인 공포증 (일본어: 対人恐怖症)
진학·취업 등의 국면을 맞이하는 청년기에 새로운 대인 관계가 시작되면서 대인 공포증(일본어: 対人恐怖症, 다이진쿄후쇼)이 종종 발생한다.[89] 대인 공포증은 대인 관계 상황에서 강한 불안과 긴장을 느껴 대인 관계를 피하려는 신경증이다.[89]대인 공포증에는 안면 홍조 공포증, 시선 공포증, 표정 공포증, 발한 공포증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망상적인 확신을 갖는 공포증은 "중증 대인 공포증" 또는 "사춘기 망상증"이라고도 불리나, 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대인 공포증에 포함하지 않고 다른 카테고리로 다루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89]
대인 공포증을 겪는 사람은 처음 만나는 상대나 완전히 마음을 터놓은 상대에게는 불안을 느끼지 않으며,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을 만나면 불안을 느끼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에는 공포의 대상이 아는 사람으로 한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89]
니시조노 마사히사의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주위로부터 압박을 느끼는 막연한 대인 공포" 또는 "시선 공포"가 대부분이며, 여성의 경우 시선 공포, 추모 공포, 안면 홍조 공포와 관련이 있고 "타인의 시선에 노출되는 자기의 신체상"에 대한 집착이 있다고 한다.[89]
나베타 야스타카는 자의식 과잉을 "사적 자기 의식"과 "공적 자기 의식"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대인 과민성이 정상 범위 내에 있다면, 주변의 평가나 시선에 대한 (과도한) 배려는 공적 자기 의식이 높아짐으로써 생겨나며 나이가 들면서 사라진다. 반면, 대인 공포증 환자의 경우, 자기 평가를 낮추면서도 높은 자아 이상을 억지로 보이려 하여 공적 자기 의식을 강화함으로써 괴리감을 느낀다고 한다.[90]
14. 인간관계와 건강한 인성 (일본어: 人間関係と健康なパーソナリティ)
성격의 개념은 다양하게 정의되지만, 인간 관계와 관련하여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인간에게 특징적인 행동과 사고를 결정하는 정신 신체적 체계의 역동적 조직"이라는 고든 올포트의 정의이다.[91] 더 나아가 "성격, 기질, 흥미, 태도, 가치관 등을 포함하는, 개인의 통합체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다.[91]
매슬로는 자기 실현의 원동력이 되는 욕구로서 <생리적 욕구・안전 욕구・소속 및 애정 욕구・존중 욕구・자기 실현 욕구>를 제시하고, 하위 욕구로부터 상위 욕구로 충족시켜나가 최종적으로 고차 동기(메타 모티베이션)에 도달한다고 보았다. 즉, 하위 욕구부터 충족하여 최종적으로 가장 고차의 욕구에 이르는 사람이 더 건강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91]
고든 올포트는 건강한 성격의 기준으로 다음 6가지를 제시했다.[91]
- 1) '''자기 의식의 확대'''.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되었던 관심이 가족, 이성, 취미, 정치, 종교, 일로 확대되어, 이것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기를 얼마나 확대해 나가는가를 의미한다. 타인의 행복을 자신의 행복과 동일시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시하고, 확대시킬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 2) '''타인과의 따뜻한 인간 관계의 확립'''. 가족이나 친구에게 얼마나 깊은 사랑을 동반한 친밀함을 느끼는지, 그리고 모든 사람의 인간적 상태에 경의를 표하고 이해하는 공감성을 가질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 3) '''정서적 안정'''. 욕구 불만의 상황에서도 그것을 수용함과 동시에, 이것을 얼마나 적절하고 냉정하게 처리하여 안정된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 4) '''현실적 지각, 기술 및 과제'''. 왜곡되지 않은 정확한 현실 인식과 진실성에 대한 인지 자세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기본적인 지적 능력만으로는 불충분하며, 오히려 높은 지적 능력을 가지면서 정서적 균형을 잃어 건강한 성격이 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 5) '''자기 객관화, 통찰과 유머'''. 자신은 무엇인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타인은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와 같은 것을 객관적으로 알고 통찰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 통찰과 유머 감각은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92]
- 6) '''인생을 통일하는 인생 철학'''.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목표에 대한 지향성을 얼마나 명확하게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인생에 통일을 부여해주는 철학, 즉 가치에 대한 지향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93]
14. 1. 올포트의 건강한 인성 기준 (일본어: ゴ든・オールポート)
고든 올포트는 건강한 성격의 기준으로 다음 6가지를 제시했다.자기 의식의 확대: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되었던 관심이 가족, 이성, 취미, 정치, 종교, 일로 확대되어,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기를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타인의 행복을 자신의 행복과 동일시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게 여기고 확대할 수 있어야 한다.
타인과의 따뜻한 인간 관계 확립: 가족이나 친구에게 깊은 사랑을 동반한 친밀함을 느끼고, 모든 사람의 인간적 상태에 경의를 표하며 이해하는 공감성을 가져야 한다.
정서적 안정: 욕구 불만 상황에서도 이를 수용하고 적절하며 냉정하게 처리하여 안정된 정신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현실적 지각, 기술 및 과제: 왜곡되지 않은 정확한 현실 인식과 진실성에 대한 인지 자세를 가져야 한다. 높은 지적 능력을 가졌더라도 정서적 균형을 잃으면 건강한 성격이 되지 못할 수 있다.
자기 객관화, 통찰과 유머: 자신과 자신이 가진 것,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객관적으로 알고 통찰해야 한다. 이러한 통찰과 유머 감각은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
인생을 통일하는 인생 철학: 인생의 목표에 대한 지향성을 명확하게 하고, 가치에 대한 지향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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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で言う記号とは何かと言うと、C・モリスの定義のように「あるモノが眼のまえに存在していないにもかかわらず、それが存在しているかのような反応をおこさせる刺激」ということである。(『人間関係 理解と誤解』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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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bcache.go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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